2019년 10월 9일(수)에 방송된 생생정보에서 택시맛객, 제주도에서 즐기는 별미 고사리육개장(우진해장국, 제주)이 소개 되었다.
택시맛객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위치한 <우진해장국>에서 판매하는 고사리육개장(9000원)에 대해 알려주었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좋은 음식 정보였다. 지금부터 택시맛객, 제주도에서 즐기는 별미 고사리육개장(우진해장국, 제주)에 대해 정리해보자.
2. 고사리육개장
택시맛객, 제주도에서 즐기는 별미 고사리육개장(우진해장국, 제주)(생생정보 916회, 1009)
2. 10월 9일(수) 생생정보 방송영상 : http://cuturl.me/3pM5zS
택시맛객, 우진해장국(제주)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1
- 전화번호 : 064-757-3393
- 영업시간 : 매일 06:00 ~ 23:00 (명절 제외 연중무휴)
- 메뉴 : 고사리육개장(9000원)
고사리육개장(9000원)
1. 고사리육개장(9000원)
1)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맛, 고사리육개장
- 고사리 육개장
2) Q&A
▶ 제주도에서 가장 강력하게 추천해 주고 싶은 식당이다. 맛이 기가 막힌데 택시 기사들은 잘 안가는 편이다. 너무 기다리는 시간이 많다.
▶ 전부 줄 서서 대기하는 손님들이다. 아침부터 꾸준하게 손님이 끊길 일이 없다.
▶ 고사리를 아무리 봐도 형태 자체가 없다. 형태 자체가 없고 걸쭉한데 먹어 보면 고사리 맛이 난다.
▶ 하루에 대기표는 몇번까지 받나?
- 날마다 다른데 요즘은 400번이 넘는다.
▶ 고사리육개장은 제주도 음식이다. 전국 어디 가도 없는 제주도만의 음식이다. 한번 해보면 괜찮지 않을까 해서 시작했다. 친정어머니한테 많이 배웠다.
▶ 고사리육개장은 밥을 말아서 먹는게 제맛이다. 부추를 집어서 넣고 육개장이 걸쭉하기 때문에 얹어서 먹는다. 국물이 진하면서 걸쭉하면서 담백한것이 이 집만의 비법이다.
3) 고사리육개장 진한 맛의 비밀은?
▶ 사용하는 고사리
▶ 젖은 고사리는 맛이 없다. 이렇게 햇빛을 받아서 말린 고사리로 해야 고소한 맛이 난다.
▶ 고사리는 총 5시간 정도 삶아야 한다. 그래야만 고사리가 매우 부드러워지고 먹을 때 식감도 좋아진다. 푹 삶은 고사리는 이렇게 찢어진다.
▶ 고사리가 잘 뭉개져야 육수하고 어우러져서 쫄깃한 맛도 나고 식감도 더 좋아진다.
▶ 고사리육개장 건더기 손질방법
- 말린 고사리를 12시간 동안 물에 넣고 불려 특유의 쓴맛을 없앤 다음 푹 삶는다.
- 고사리를 5시간동안 푹 삶는다.
- 기계로 고사리를 1차로 잘게 자른후 손으로 치댄다.
- 삶은 돼지고기를 넣어 고사리와 잘 섞이도록 30분간 치댄다.
- 걸죽한 고사리 건더기 완성
▶ 고사리육개장 육수
- 제주산 흑돼지 사골, 흑돼지가 아무래도 맛있고 육수도 잘 나온다.
▶ 고사리육개장
- 고사리 건더기, 육수, 다진 마늘, 소금을 넣고 끓인다.
▶ 사람들 입맛 사로잡은 마성의 맛, 고사리육개장
[출처] KBS2 생생정보(916회, 2019.10.9) 캡쳐
이상 생생정보에 소개된 택시맛객, 제주도에서 즐기는 별미 고사리육개장(우진해장국, 제주)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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