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판소리 복서(My punch-drunk boxer,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Posted by 바리스타7 Barista7
영화/영화, 드라마 후기

영화 판소리 복서(My punch-drunk boxer)는 복싱과 판소리를 소재로한 엄태구, 혜리, 김희원 주연의 코미디 영화다.

 

과거 복싱 챔피언 유망주로 주목 받던 전직 프로복서 이병구(엄태구)는 한 순간의 실수로 선수자격을 박탈당한다. 병구는 박관장(김희원) 뷸새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병구는 다시 복싱을 하고 싶어하지만 박관장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미루기만 한다.

 

어느날 병구가 뿌린 전단지를 들고 민지(이혜리)가 체육관을 찾아와 등록한다. 병구는 뇌세포가 손상되는 펀치드렁크(punchdrunk) 진단까지 받지만 판소리 복싱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민지는 복싱에 대한 병구의 순수한 열정을 발견하고 지원군이 되어주기로 한다. 병구는 미완의 꿈이자 자신만의 스타일인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로 결심하고 연습을 시작한다. 박관장도 병구를 훈련시키면서 출전할 기회를 만들어 준다. 병구는 생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도전을 한다는 내용이다.

 

저예산 영화다 보니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들이 보인다. 그런것을 고려하고 보면 나름 볼만하다. 하지만 스토리를 늘리다보니 조금은 늘어지는듯한 느낌이 든다. 관람평을 보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다.

 

 

 

나는 휘몰아칠 테니 너는 스텝을 밟아라!
당신의 눈과 귀를 의심하게 할 ‘판소리 복서’, 그가 온다!

 

 

 

 

 

 

 

 

 

 

 

 

영화 판소리 복서(My punch-drunk boxer,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2019년 10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1758

 

 

 

 

 

 

 

판소리 복서(My punch-drunk boxer)

 

 

- 2018 제작
- 한국, 코미디/드라마
- 2019.10.09 개봉, 12세이상관람가, 114분
- 감독 : 정혁기
- 출연 : 엄태구, 혜리, 김희원, 최준영

 

 

엄태구(이병구 역) : 판소리 복싱의 대가
혜리(민지 역) : 병구의 든든한 지원군
김희원(박종환 관장 역) : 전 한국랭킹 3위, 불새 체육관 관장
최준영(남교환 역)
이설(강지연 역)
최덕문(장승업 사장 역)

 

 

 

 

 

 

 

 

 

 

 

 

 

 

 

 

 

 

판소리 복서(My punch-drunk boxer) 줄거리

 

 

바닷가 이병구(엄태구)는 강지연(이설)의 장구 장단에 맞춰서 펀치를 날리며 연습을 하고 있다.

 

 

 

 


잠에서 깬 병구는 길고 이상한 꿈을 꾼 것 같다고 말한다.

 


- 교회 -
박관장(김희원)은 교회에서 성경책을 읽고 있다. 교회에 들어온 병구가 관장 뒤쪽에 앉는다. 박관장은 병구에게 전단지 돌리고 TV를 고쳤는지 묻는다. 박관장이 전단지를 안돌리면 새로운 관원이 안오니까 돌리라고 말한다.

 

 

 

 

 

병구는 박관장에게 병구가 조지 포먼은 45살의 나이에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며 다시 복싱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박관장은 병구에게 몇살인지 묻는다. 병구는 만 29살이라고 대답한다. 박관장은 병구에게 복싱하라고 말한다. 병구는 박관장이 자신을 도와줘야 복싱을 다시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박관장은 도와줄테니 전단지부터 돌리고 복싱을 하자고 말한다.

 

 

 

 

 

병구는 기뻐하며 전단지 돌리고 체육관에서 몸풀고 있겠다고 말한다. 교회를 나가려던 병구는 다시 들어와 복싱 동작을 한다. 병구는 10년이나 지났지만 몸이 기억하고 있다고 말한다. 박관장은 병구에게 교회에서 하지말고 체육관 가서 하라고 말한다. 나갔던 병구가 다시 교회로 들어와 까먹었다고 말한다.

 

 

병구는 동네를 돌면서 불새 체육관 관원모집 전단지를 붙인다. 전단지를 돌리던 병구는 유기견을 발견하고 소시지를 사오지만 사라지고 없다.

 

 

 

 

 

- 불새 체육관 -

병구는 체육관으로 돌아와 남교환(최준영)이 연습하는 동작을 보면서 라이트칠때 왼쪽 가드가 내려가는것 같다고 말한다. 교환은 수건에서 냄새가 난다며 병구에게 빨래나 제대로 하라고 말한다. 병구는 피죤이 없어서 그렇다고 말한다.

 

 

 

 

 

체육관으로 돌아온 박관장은 고지서를 확인한다. 교환은 박관장에게 시합 언제하게 되는지 묻는다. 박관장은 알아보고 있다고 말한다.

 

 

 

 

 

박관장은 병구에게 전단지를 다 돌렸는지 묻는다. 병구는 전단지 다 돌렸고, 교환이 수건에서 냄새난다했는데 피죤을 사야한다고 말한다. 병구는 박관장에게 복싱은 언제부터 하는지 묻는다.

 

 

 

 

 

박관장은 병구에게 피죤 사온뒤에 얘기하자고 말한다. 체육관원 승보와 한빈은 TV가 잘 안나온다면서 대걸래 자루로 두들긴다. 병구가 애들을 말리나 대걸레 자루가 부러진다.

 

 

 

 

 


병구는 체육관에서 세탁기가 돌아가는 소리를 들으며 몸을 움직인다.

 

 

그날밤 병구는 체육관에서 강지연의 판소리 영상을 다시본다. 영상속 지연은 세계최고의 소리꾼이 되기 위해서는 아직 부족한것이 많다고 말한다.

 

 

 

 

 

잠시뒤 민지(혜리)가 체욱관으로 찾아와 등록을 하겠다고 말한다. 병구는 신청서를 찾아 민지에게 건네준다. 민지가 3개월 복싱하면 10kg 빠지는지 묻는다. 병구는 시함나갈대 2~3주에 10kg빠졌다며 가능하다고 말한다. 병구는 민지에게 언제부터 복싱을 할것인지 묻는다. 민지는 지금부터 하겠다고 말한다.

 

 

병구는 민지에게 복싱 기본 자세를 가르쳐주고 앞으로 뛰라고 말한다. 민지가 병구쪽으로 뛰어오자 벼구는 놀라며 민지를 밀어버린다. 병구가 복싱에서는 앞으로 뛰는게 다르다고 알려준다. 민지는 병구에게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묻는다. 민지는 코치라 부르겠다고 말한다.

 

 

 

 

 

다음날 병구는 민지에게 복싱 기본자세를 가르쳐준다. 민지가 코치에게 이 자세가 맞는지 묻는다. 승보와 한빈이 병구형은 코치가 아니라고 말한다. 박관장이 민지에게 인사를 하고 복싱은 초반 6개월이 힘들고 꾸준히 하면 좋다고 말한다. 박관장이 복싱화와 글러브는 5만원이라고 하자 민지는 나중에 하겠다고 말한다.

 

 

 

 

 

 

박관장은 병구에게 민지가 몇개월 등록했는지 묻는다. 병구가 3개월이라고 하자 아쉬워한다. 박관장은 병구에게 민지를 갈쳐주고, 교환이를 잘 챙겨주라고 말한다. 병구는 자신이 복싱을 계속 할 수 있는지 묻는다. 박관장은 병구에게 직업훈련소 연락처를 주면서 여기가면 자격증도 준다며 알아보라고 말한다. 박관장은 다른 체육관 임관장에게 전화해서 시합을 하자고 말한다.

 

 

 

 

 

 

 

 

 

 

 

 

 

 

- 병원 -
병구는 병원 진료를 받는다. 의사는 병구가 펀치 드렁크의 진행 속도가 빠르다고 말한다. 뇌손상때문에 병이 치매처럼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 기억이 희미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의사는 병구에게 복싱선수였는지 묻는다. 병구는 의사에게 판소리 복싱을 했었다고 말한다.

 

 


(과거)
병구는 펀치연습을 하고 있다. 옆에 앉아 있전 지연은 장구 장단을 치고 있다. 병구는 지연에게 어떤 장단이 있는지 물어본다. 지연이 진양, 중머리, 중중머리, 엇중머리, 잦은몰이, 휘몰이 장단이 있다고 설명해준다. 병구는 지연에게 휘몰이 장단을 넣어달라고 부탁한다. 병구는 휘몰이 장단에 맞춰 펀치 연습을 한다.

 

 

 

 

 

 

병구는 지연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돌아오다 다리 통증을 느끼고 멈춘다. 병구는 지연에게 꿈이 생겼는데 판소리 복싱으로 세계 최고가 될 것이라 말한다. 가장 한국적인것이 세계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 체육관 -

(현재)
병구는 링위에서 교환의 연습을 도와주고 있다. 교환은 병구가 팔을 움직이지 않고 멍하게 있는 것을 보고 얼굴을 때린다. 병구가 교환에 펀치에 맞아 쓰러진다.

 

 

 

 

 

민지는 병구의 얼굴에 약을 발라주면서 얘기를 한다. 민지는 코치가 착한것 같은데 이상하다며 죄지은것이 있는지 묻는다. 민지는 병구의 표정은 원래 그런것이냐며 만약에 병구가 동생이었다면 때렸을 거라고 말한다. 민지는 체육관 한쪽에 있는 사진을 가리키며 코치의 사진인지 묻는다. 민지는 코치의 눈이 부리부리한게 멋지다며 코치는 짦은 머리가 어울린다고 말한다. 민지는 코치에게 왜 머리를 기르는지 묻는다.

 

 

민지는 반창고를 뜯다가 날아가버리자 찾으러 간다. 병구는 민지에게 요즘 자신이 건망증이 심한데, 할아버지가 치매로 고생했다고 말한다. 할머니 장례식에서 할아버지가 여기는 너무 무섭다며 할머니를 찾았다고 말한다. 병구는 그때 할아버지 모습이 문득 생각이 난다고 말한다.

 

 

 

 

 

 

- 클럽 -

(과거)
병구는 나이트 클럽에서 일하고 있는데 지연이 병구를 찾아온다. 지연이 병구는 판소리 복싱으로 세계챔피언이 될거라고 말한다. 병구는 모두 다 끝났다고 말한다. 지연이 병구의 빰을 때린다. 그러자 병구는 더때리고 돌아가라고 말한다. 술취한 남자들이 지나가면서 두사람의 모습을 보고 욕을하며 지나간다.

 

 

병구가 화를 내며 취객에게 달려든다. 그때 지연은 장구로 장단을 연주하며 병구에게 기억하라고 말한다. 지연은 그때 병구가 판소리복싱으로 세계 챔피언이 될거라고 하말을 기억하는지 묻고 떠나간다.

 

 

 

- 체육관 -

(현재)
AS기사가 TV를 고치러 왔다. AS기사는 병구에게 고치는것보다 새로 사는데 더 낫다고 말한다. 병구는 TV를 고쳐달라고 말한다. 병구는 AS기사에게 자신을 좀 때려달라며 툭툭친다. AS기사는 병구에게 장난이 심하다고 말한다. 화를 참지 못한 AS기사는 병구가 자신을 깔보고 있다며 욕을하고 공격한다. 박관장과 민지가 두사람을 뜯어 말린다. 병구는 고장나면 고치면되지 왜 그냥 버리냐며 묻는다.

 

 

병구와 민지는 체육관에 앉아 있다. 병구는 몸이 간질간질한 느낌이 든다면서 몸을 두드린다. 병구는 몸을 두드리는 소리가 장구소리 같다고 말한다. 병구는 예전에 장구치는 친구가 있었고, 자신은 판소리 복싱을 했다고 말한다. 민지는 초등학교 다닐때 장구를 쳤다고 말한다.

 

 

 

- 산책 -

병구와 민지는 숲속을 걷고 있다. 민지는 병구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는지 묻는다. 병구가 자신은 한복이 잘어울리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한다. 민지가 흰옷을 입고 왔다고 말하자 병구는 아래까지 하얀색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병구는 민지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는지 묻는다. 민지는 착한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한다. 병구가 자신은 나쁜남자라서 안된다고 말한다.

 

 

 

 

 

병구가 다른길로 가려하자 민지는 병구의 손을 잡고 전망대로 간다. 민지는 병구의 판소리 복싱이 궁금하다며 다시 하면 안되는지 묻는다. 병구는 관장이 허락안해서 못한다고 말한다. 민지는 왜 관장의 허락이 필요한거냐며, 한번 뿐인 인생 하고싶은거 해야한다고 말한다. 하고싶은거 못하면 죽기전에 후회하게 될거라고 말한다. 민지는 병구에게 같이 하자고 말한다.

 

 

 

 

 

- 체육관 -
교환이 관장과 함께 샌드백을 치면서 연습을 하고 있다. 병구는 옆에서 샌드백을 치면서 연습을 한다. 병구가 거울을 보면서 자세 연습을 하고 있다. 박관장은 병구에게 거울을 닦으라며 물과 걸레를 건네준다. 병구는 거울을 닦으며 연습을 한다.

 

 

 

 

 

 

병구는 민지와 함께 달리기를 한다. 병구가 달리다 주저앉자 민지가 손을 내밀어 일으킨다. 병구는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받고 있는 유기견을 구해준뒤 소시지를 먹인다. 병구는 이름을 '조지 포먼'이라 짓고, 키우겠다고 말한다.

 

 

 

 

 

 

- 교환의 직장 -
교환이 직장에서 짐을 나르고 있다. 교환의 할머니가 도시락을 가지고온다. 교환이 할머니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그때 지나가던 병구가 교환을 발견하고 이름을 부른다.

 

 

교환은 할머니에게 큰병원에가서 검사를 받아 보자고 말한다. 할머니는 괜찮다며 안가겠다고 말한다. 병구는 할머니에게 교환이 복싱을 잘하는데, 할머니가 건강해야 교환의 시합을 보고 이기는것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병구는 할머니에게 큰병원에서 검사 받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한다. 할머니는 생각해보겠다며 교환을 잘 부탁한다고 말하고 돌아간다. 교환은 병구에게 피죤 냄새가 좋다며 나중에 체육관에서 보자고 말하고 일하러 간다.

 

 

 

 

- 체육관 -
민지, 승보, 한빈이 TV앞에 앉아 격투기경기를 보고있다. 관장은 그만 보고 운동이나 하라고 말한다. 애들이 말을 듣지 않자 관장은 TV를 끄고 자신에게 해보라고 말한다. 애들은 관장을 넘어뜨리고 암바 기술을 사용한다.

 

 

 

 

 

장승업 사장(최덕문)이 체육관을 찾아온다. 병구는 장사장에게 관원등록하러 온것인지 묻는다. 박관장은 장승업의 명함을 보며 선수 빼돌리러온것인지 묻는다. 장승업은 명함 뒤쪽을 보라고 말한다. 장사장은 재개발 추친위원회 일때문에 온것이라고 말한다.

 

 

장사장은 이제 그만 체육관을 정리하자고 말한다. 장사장은 왜 아직까지 병구를 데리고 있냐며 그러니까 형이 3류소리를 듣는거라고 말한다. 박관장은 장사장의 명함을 구겨 던지며 화를 낸다. 박관장은 장사장에게 그만 돌아가고 다시오지 말라고 말한다. 장승업은 시대가 변했다면서 돌아간다. 교환은 바닥에 떨어진 장승업의 명함을 주워 전화번호를 확인한다.

 

 

 

- 인쇄소 -
병구와 민지는 전단지를 새로만들기 위해 인쇄소 간다. 병구는 조지 포먼에 대한 내용도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민지가 컴퓨터앞에 앉아서 전단지에 드어갈 문구를 입력한다. 전단지를 새로 만든뒤 체육관으로 돌아온다. 병구가 민지는 대단한것 같다고 말한다. 민지는 사진이나 디자인 같은거 좋아한다고 말한다. 민지는 병구의 운동화 끈이 풀린것을 보고 묶어준다. 병구는 길건너편에서 장승업 사장과 교환이 대화를 나누는 것을 목격한다.

 

 

 

 

 

 

- 체육관 -
박관장은 병구가 가져온 전단지를 보고 황당해 한다. 박관장은 교환과 시합을 하겠다는 전화를 받는다.

 

 

 

 

 

 

- 병구 숙소 -
병구는 약을 먹고 있다. 박관장은 병구의 숙소를 찾아와 무슨약을 먹는지 묻는다. 당황한 병구는 비타민 먹는다고 말한다. 박관장은 약을 입안에 모두 털어넣으며 아까운지 묻는다. 박관장은 시합날짜 잡혔는데 요즘 교환이 체육관에 안온다고 말한다. 병구는 박관장에게 교환을 봤다고 말한다.

 

 

 

 

- 장승업 사무실 -
박관장은 장승업을 찾아가서 교환을 어디로 빼돌렸는지 묻는다. 장사장은 교환이 3류 밑에 있다가 자신도 3류될것 같다며 찾아왔다고 말한다. 장승업은 왜 교환에게 병구얘기를 해야하는거 아닌지 묻는다.

 

 

 

- 체육관 -
병구는 민지에게 옛날 체육관에서 사용하던거라며 필름 카메라를 건네준다. 민지는 카메라를 살펴보고 안에 필름이 들어 있다고 말한다. 두사람은 함께 사진을 찍는다.

 

 

 

 

 

그때 교환이 체육관으로 찾아온다. 교환은 라커룸에서 짐을 챙긴다. 병구는 교환에게 시합날짜가 잡혔다고 말한다. 병구는 자신이 교환을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교환은 아무말하지 않고 병구를 바라보다 체육관을 나간다. 병구는 뒤따라가며 교환을 부른다. 교환은 병구에게 도핑하다가 프로자격 박탈된것을 왜 얘기안했는지 묻는다. 교환은 그동안 시합이 안들어온것도 모두 병구때문이라며 어떻게 책임질것인지 묻는다. 교환은 할머니가 자신의 시합을 보고싶어 했다며 울먹인다.

 

 

 

 

- 장승업 사무실 -
장승업은 박관장에게 병구가 프로자격 신청서를 작성 했다면서 보여준다. 장승업이 박관장에게 병구는 선수복귀를 못한다고 말한다. 박과장은 신청서를 보며 병구가 쓴것인지 묻는다.

 

 

 

 

- 체육관 -
체육관으로 돌아온 박관장은 병구에게 링위로 올라와 복싱을 하자고 말한다. 박관장은 병구에게 펀치를 날리면서 복귀신청서를 제출했으면 권투를 하라면서 마구 때린다. 병구는 아무대응도 하지않고 맏기만 하다 쓰러진다. 민지는 박관장을 말리면서 너무하다고 말한다. 박관장은 병구 좋은 선수로 만들고 싶었지만 이제는 안된다고 말한다.

 

 

 

 

- 복싱 경기 -
(과거)

병구는 체육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지연은 박관장에게 무릎상태에 대해 얘기하자고 말한다. 병구는 안된다고 말한다. 지연은 옛날에 사랑하는 남녀가 있었다고 말한다. 여자는 남자를 사랑했지만 다른 남자를 만났고, 남자도 여자를 사랑했지만 다른 여자를 만났다고 말한다.

 

 

병구는 시합준비를 하고 있다. 박관장은 라커룸으로 찾아와 길을 막으며 무릎 치료받고 다시 시작하자고 말한다. 병구는 3류로 끝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박관장은 경기에 나가려거든 자신을 밟고 지나가라며 바닥에 드러눕는다. 병구는 알았다면서 박관장을 밟고 지나간다.

 


경기후 병구는 도핑테스트를 받고 인터뷰를 한다. 병구는 무릎이 아파서 진통제를 맞았는데 이렇게 될지 몰랐다고 말한다. 그날 이후 불새 체육관에서 북적이던 관원들은 하나둘 떠나버린다.

 

 

 


- 교회 -
(현재)

박관장은 성경책 표지에 있는 병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바라본다. 병구가 선글라스를 쓰고 교회로 찾아온다. 박관장이 교회에서는 선글라스를 벗으라고 말한다. 박관장은 병구에게 체육관이 없어지면 무엇을 할것인지 묻는다. 병구가 박관장은 무엇을 할것인지 묻는다. 박관장은 신학을 할거라고 말한다.

 

 

 

 

 

박관장은 병구가 무릎 아픈거 알고 있었고, 그때 병구를 말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말한다. 박관장은 모두 자신의 잘못이고, 자신이 3류라서 그렇다고 말한다. 병구는 관장 잘못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이라고 말한다. 박관장은 병구에게 시대가 변했고 우리 시대는 끝난것 같다고 말한다. 병구는 관장에게 왜 다 끝난것 처럼 말하는지 묻는다. 병구는 '시대가 끝났다고 우리가 끝난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병구는 전단지를 돌리러 나간다. 잠시 생각하던 박관장은 병구를 불러 이제부터 전단지를 돌리지 말라고 말한다.

 

 

 

 

- 체육관 -
병구는 체육관 마당에서 포먼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민지가 병구 옆에 다가와 앉는다. 병구는 관장이 허락했고 다시 복싱을 시작한다고 말한다.

 

 

 

 

 

박관장은 병구를 훈련시킨다. 공을 던지며 피하는 훈련을 한다. 링안에 닭을 풀어놓고 잡는 훈련을 한다. 병구는 푸시업, 복부 단련을 하는데 금방 지켜 쓰러진다. 민지와 병구가 손에 붕대를 감고 있다. 민지는 병구를 보며 자기보다 못 한다며 웃는다.

 

 

 

 

 

 

 

 

 

- 사진관 -
민지는 인화한 사진을 확인한다. 민지는 반값에 팔고 있는 필름을 보며 왜 이렇게 싸게 파는지 묻는다. 사진관주인이 요즘에는 이런거 안찾는다며, 현재 가게 정리중이고 다음달에 문을 닫는다고 말한다.

 

 

 

- 체육관 -
박관장은 병구를 훈련시키고 있다. 민지가 장구를 메고 체육관으로 찾아과 장구를 친다. 박관장은 민지에게 시끄러우니까 나가서 하라고 말한다. 장구 장단을 들은 병구는 힘을 내고 훈련을 더 열심히 한다.

 

 

 

 

 

 

 

 

 

- 바닷가 -
민지와 병구가 바닷가를 걷고 있다. 민지는 병구가 복싱을 하고 더 밝아진것 같다고 말한다. 민지는 병구가 하고 싶은거 해서 좋겠다고 말한다. 민지는 졸업하고 공무원준비를 할거라고 말한다.

 

 

병구는 한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거 하고, 후회없이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병구가 민지는 사진을 좋아하니까 사진작가를 하라고 말한다. 병구는 민지에게 같이 하자고 말한다. 민지가 병구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민지가 병구 가까이 다가온다. 순간 병구의 눈에 민지가 지연으로 보인다. 놀란 병구는 '지연'이라 부르면서 민지를 밀어버린다. 민지는 병구가 '지연'이라고 부른 소리를 듣고 화를 내며 가버린다.

 

 

 

 

- 체육관 -
박관장은 임관장과 병구의 선수등록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 임관장은 장승업이 협회에서 일하니까 그쪽에 알아보는게 좋을거라고 말한다.

 

 

 

- 거리 -
병구는 민지를 만나 왜 체육관에 안나오는지 묻는다. 민지는 체육관 등록 기간이 끝났다고 말한다. 병구는 민지에게 등록안하고 체육관에 나와도 된다고 말한다. 민지는 병구에게 카메라를 돌려주면서 지연과 잘해보라며 화를 낸다.

 

 

 

- 병구의 숙소 -
박관장은 병구 숙소에 있는 약병을 바라본다. 박관장은 약병을 들고 병원으로 찾아가 무슨약인지 확인한다. 의사가 병구는 뇌손상이고, 펀치 드렁크를 앓고 있고 치매처럼 진행속도가 빨라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한다. 의사가 보호자는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말한다.

 

 

 

- 민지집 -
민지가 집에서 공부를 하다 시진을 바라본다. 그때 병구는 골목에서 민지를 부른다. 민지가 창문을 열자 병구는 민지에게 쓴 편지를 읽는다. 병구는 자신이 도핑때문에 선수자격을 박탈당했고, 지연은 오래전에 알고 지내던 친구라고 말한다.

 

 

민지가 자신은 진짜 사람보는 눈이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상한 남자들만 만났다고 말한다. 민지가 병구는 착해서 좋다고 말한다. 병구도 민지를 좋아한다고 말한다. 민지는 병구에게 늦었으니 그만 돌아가라고 말한다. 병구는 민지에게 카메라를 돌려주며 키스한다.

 

 

 

- 체육관 -
박관장은 병구에게 시합날짜가 잡혔다고 말한다. 관장은 신인왕전에 병구의 복귀전이 될거라고 말한다. 관장은 병구에게 하고 싶은거 다 하고, 판소리 복싱도 해보라고 말한다.

 

 

 

 

 

 

- 복싱협회 -
복싱협회직원은 병구에게 선수등록증을 건네준다. 병구는 선수등록증을 들고 민지가 일하는 카페로 달려간다. 병구는 민지에게 선수등록증을 보여주고, 민지도 병구의 선수등록증을 보고 기뻐한다.

 

 

 

 

 

 

 

- 불새 체육관 -
장승업은 체육관으로 찾아와 샌드백을 치면서 둘러본다. 장승업은 체육관을 허물게되어 안타깝다고 말한다. 장사장은 포먼을 보며 임신했는데 몇개월이나 되었는지 묻는다.

 

 

 

 

 

 

- 지연의 집 -
병구는 선수등록증을 들고 지연의 집으로 달려온다. 지연엄마는 병구에게 오랜만에 찾아왔다며 반가워한다. 병구는 이제 다시 복싱을 할수 있데 되었다며 선수등록증을 보여준다. 병구는 지연에게도 다시 복싱 한다고 알려달라고 말한다. 지연엄마는 안타까운 눈빛으로 병구를 바라보며 지연은 떠난지 오래됐다고 말한다. 병구는 지연이 죽었다는 얘기를 듣고 놀라며 집안으로 들어간다.

 

 

(과거)
흰 한복을 입은 지연은 병구의 판소리 복싱을 보고싶었다고 말한다. 병구는 지연에게 죽은 사람처럼 얘기하지 말라고 말한다. 병구는 납골당을 찾아가 지연의 유골함을 바라본다.

 

 

 

- 체육관 -
(현재)
병구는 비를 맞으며 체육관으로 돌아온다. 박관장은 체육관에 앉아서 생각하고 있다. 체육관으로 들어온 병구는 쓰러진다. 박관장은 병구를 옮기며 의사가 해준 얘기를 떠올린다. 의사는 뇌가 이미 손상된거라 회복은 불가능하고, 남은 시간이 얼마없으니 환자와 많은 시간을 보내라고 말한다.

 

 

 

- 병구의 숙소 -
민지가 병구의 숙소를 찾아온다. 민지는 포먼이 죽었다고 말한다. 수의사는 포먼이 유기견이라서 약한상태였고, 6마리중에 3마리는 죽었고, 나머지 3마리도 어머없이 살아날 가능성이 낮다고 말한다. 병구는 남은 3마리를 숙소로 데려온뒤 옆에 눕는다.

 

 

 

- 교회 -
민지가 병구를 찾아 체육관으로 달려온다. 체육관에 아무도 없자 교회로 찾아간다. 박관장이 병구는 포먼을 묻어주러 갔다고 말한다. 박관장이 병구는 펀치 드렁크에 걸렸고, 뇌손상이 심해 손쓸 방법이 없고 시간도 얼마 없다고 말한다. 민지는 박관장이 병구를 말려야 하는거 아닌지 묻는다. 박관장은 병구가 하고 싶어한다며 우리가 옆에서 잘 도와주자고 말한다. 민지는 아픈사람이 무슨 복싱이냐며 말려야 한다고 말한다.

 

 

 

- 체육관 -
병구가 체육관으로 돌아온다. 민지가 장구 장단을 친다. 병구는 장단에 맞춰서 펀치 연습을 한다. 민지는 병구에게 시합을 포기하고 치료를 받자고 말한다. 병구가 시합은 꼭 나가겠다고 말한다. 민지는 병구에게 남은 사람은 생각안하는것인지 묻는다. 병구는 죽기전에 안해보고 후회하기 싫다고 말한다.

 

 

 

 

 

 

 

- 신인왕전 -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계체를 하고 있다. 박관장이 대진표를 확인하는데 병구의 상대선수는 남교환으로 정해졌다. 병구는 박관장이 3류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한다.

 

 

병구와 남교환의 경기사 시작된다. 병구는 교환의 공격으로 코너에 몰리면서 몸으로 버티면서 막는다. 종이 울리고 박관장은 병구에게 그거해보라고 말한다. 병구는 교환의 펀지를 받고 넘어지지만 다시 일어난다. 종이 울리고 박관장은 병구에게 머리는 괜찮은지 묻는다.

 

 

 

 

 

 

병구는 또다시 코너에 몰리면서 위기를 맞는다. 휴식시간 박관장은 병구에게 그만하자고 말한다. 병구는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병구는 교환의 펀치를 받고 비틀거리며 지난일들을 떠올린다.

 

 

 

 

 

 

 

(과거)
병구는 민지에게 이번 시합이 무의미 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자신도 잊혀질거라는 거 안다고 말한다. 병구는 마지막으로 링위에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게 있다고 말한다.

 

 

(현재)

민지는 경기장으로 들어온다. 민지는 비틀거리는 병구를 보고 정신차리라고 소리친다. 민지가 자리에 앉아 장구를 치기 시작한다. 그러자 비틀거리던 병구는 무서운 속도로 교환을 공격한다. 병구는 교환을 코너로 몰아넣고 미친듯이 주먹질을 한다. 병구가 교환에게 마지막 한방을 날리지만 맞히지 못하고 쓰러진다. 박관장과 민자가 링위로 올라가 병구의 상태를 확인한다.

 

 

 

 

 

(과거)

병구는 민지에게 이상형과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묻는다. 민지는 착한남자와 손잡고 산책하고 싶다고 말한다.

 

 

 

(현재)

링위에 쓰러진 병구는 박관장과 민지에게 길고 이상한 꿈을 꾼것 같다고 말한다. 병구는 꿈에서 민지, 박관장, 포먼도 나왔다고 말한다. 병구는 이상한 판소리 복싱도 했다고 말한다. 병구는 재미있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한다. 병구는 옛날에 남자와 여자가 살았다며 얘기를 시작한다. 병구는 요즘 건망증이 심해져서 생각이 안난다고 말한다.

 

 

 

- 병구의 -

병구는 숙소에서 일아나 거울을 바라본다. 병구는 강아지3마리를 안고 체육관으로 간다. 체육관에는 '세계 최초 판소리 복서 이병구'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병구는 바닷가로 걸어간다. 해안에서 걷고 있던 민지는 병구를 부르고 손을 흔든다. 병구는 민지에게 달려가 강아지를 내려놓고 민지의 손을잡고 함께 걷는다.

 

 

 

 

 

병구는 생각났다면서 얘기를 이어간다. 병구가 옛날에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가 있었는데, 두사람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말한다.

 

 

 

 

 

 

 

 

 

 

[사진 출처] 영화 판소리 복서(My punch-drunk boxer)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판소리 복서(My punch-drunk boxer)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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