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겨울왕국(Frozen, 2013) 다시보기,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겨울왕국(Frozen)은 2013년에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다.

 

엘사와 안나는 서로 최고의 친구로 지낸다. 어느날 엘사는 안나와 함께 마법으로 눈을 만들며 놀다가 안나를 다치게 한다. 그 일이 있은후 부모님은 엘사에게 마법이 있었던 것을 아무도 모르게 성문을 닫고 숨기게 된다. 안나는 엘사의 비밀을 잊어버리고 살게되고, 엘사는 안나가 위험해질까봐 동생과 떨어져서 지낸다.

 

왕과 왕비는 엘사의 마법 근원을 찾기 위해 떠났다가 태풍을 만나 죽게된다. 이후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뒤 엘사의 대관식날, 굳게 닫혔던 성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 안나는 그 날 처음만난 한스와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약속한다. 엘사는 안나의 결혼을 반대하고, 안나는 언니를 설득하려다 장갑을 벗겨버린다.

 

엘사는 숨겨왔던 자신의 마법이 드러나자, 사람들을 해치게 될까 두려운 마음에 왕국을 떠나버린다. 하지만 엘사가 떠나면서 아렌델 왕국 전체는 얼어버리고 만다. 안나는 얼어버린 왕국을 녹이기 위해 엘사를 찾아 떠나게 된다는 내용이다.

 

겨울왕국 개봉당시 재미있어서 여러번 봤던 기억이 난다. 스토리도 좋고, OST도 좋고, 영상도 좋았던 애니메이션 영화였다. 다시봐도 역시 재미있는 영화다.

 

 

 

얼어붙은 세상을 녹일 자매가 온다!

 

 

 

 

 

 

 

 

 

 

 

 

영화 겨울왕국(Frozen, 2013) 다시보기, 후기, 결말,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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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Frozen)

 

 

- 2013 제작
- 미국, 애니메이션 외
- 2014.01.16 개봉, 전체관람가, 108분
- 감독 : 크리스 벅, 제니퍼 리
- 출연 : 크리스틴 벨, 이디나 멘젤, 조시 게드, 조나단 그로프, 마이아 윌슨

 

 

크리스틴 벨(안나 목소리 역)
이디나 멘젤(엘사 목소리 역)
조시 게드(올라프 목소리 역)
조나단 그로프(크리스토프 목소리 역)
산티노 폰타나(한스 목소리 역)
알란 터딕(듀크 위즐톤 목소리 역)
시아란 헌즈(파비/할아버지 목소리 역)
크리스 윌리엄스(오큰 목소리 역)
리비 스터벤라우치(어린 안나 목소리 역)
에바 벨라(어린 엘사 목소리 역)
에디 맥크러그(게르다 목소리 역)
로버트 파인(비숍 목소리 역)
스티븐 J. 앤더슨(카이 목소리 역)
마이아 윌슨(불다 목소리 역)
모리스 라마체(왕 목소리 역)
스펜서 레이시 가너스(틴 엘사 목소리 역)
제스 코디(스페인 고위 관리 목소리 역)
제프리 마커스(독일 고위 관리 목소리 역)
터커 길모어(아일랜드 고위 관리 목소리 역)

 

 

 

 

 

 

 

 

 

 

 

 

 

 

 

 

 

 

겨울왕국(Frozen) 줄거리

 

 

- 아렌델 왕국 -
어린 크리스토프는 일꾼들과 함께 얼음을 채취하고 스벤과 함께 돌아온다.

 

 

안나는 엘사에게 일어나서 같이 놀자고 말한다. 엘사는 안나에게 혼자가서 놀라고 말한다. 안나는 언니에게 눈사람 만들자고 말한다.

 

 

 

 

 

안나는 엘사에게 마법을 써보라고 말한다. 엘사는 마법으로 눈도 만들고, 얼음도 만들고, 울라프를 만든다. 안나는 얼음위를 미끄러지며 즐거워한다.

 

 

 

 

 

엘사가 눈덩이를 만들어 주면 안나가 그위를 뛰어 올라간다. 엘사가 마법을 쓰다 미끄러지면서 안나는 머리에 맞고 쓰러진다. 엘사는 울면사 엄마와 아빠를 부른다. 엘사가 슬퍼하자 방은 얼어붙는다.

 

 

 

 

 

아빠는 엘사에게 무슨짓을 한것인지 묻는다. 엘사는 사고였다고 말한다. 엄마는 안나의 몸이 너무 차갑다고 말한다. 아빠는 어디로 가야할지 알고 있다며 책을 찾는다. 아빠와 엄마는 안나를 안고 말을 타고 달려간다. 엘사가 지나가는 길은 얼음으로 얼어붙는다. 길을가던 크리스토프는 얼음을 발견하고 스벤을 타고 뒤따라간다.

 

 

 

 

 

아빠는 트롤 파비에게 딸이 아프다며 도와달라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바위 뒤에 숨어서 지켜본다. 몸을 숨기고 있던 트롤들이 왕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크리스토프가 트롤인것을 알고 놀란다. 크리스토프 앞에 나타난 트롤 불다는 크리스토프와 스벤이 귀엽다며 자신이 보살펴주겠다고 말한다.

 

 

 

 

트롤은 왕에게 엘사가 힘이나 저주를 갖고 태어난 것인지 묻는다. 왕은 그렇고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트롤은 안나의 머리를 만지며 다행히 심장을 피해갔다고 말한다. 트롤이 심장은 쉽게 바뀌지 않지만 머리는 어떻게든 될거라고 말한다.

 

 

왕은 뭐든지 해달라고 말한다. 트롤은 모든 마법을 지우겠다고 말한다. 트롤은 안나가 안전하도록 마법에 대한 기억까지도 지우겠다고 말한다. 트롤이 즐거웠던 기억은 남을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다. 트롤은 마법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 이제는 괜찮을 거라고 말한다.

 

 

엘사는 안나가 마법에 대한 기억을 못하는 것인지 묻는다. 왕은 엘사에게 이게 최선이라고 말한다. 트롤은 엘사에게 힘은 점점 더 강해질 것이라고 알려준다. 엘사의 마법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아주위험하기도 하다면서 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왕은 우리가 엘사를 지킬것이고, 확실하게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거라고 말한다. 왕은 그때까지 문을 잠그고, 시종의 수를 줄인다고 말한다. 사람의 접촉을 금지하고, 안나와의 접촉도 금지한다고 말한다.

 

 

 

 

안나는 밖에 눈이 오는 것을 보고 엘사에게 눈사람 만들면서 놀자고 말한다. 엘사는 안나에게 가라고 말한다. 안나가 창밖을 보며 창틀에 손을대자 얼어붙는다. 아빠는 엘사에게 장갑이 도움이 될거라고 말한다. 아빠는 마법을 숨기고, 느끼지 말고, 보여주지 말라고 당부한다.

 

 

 

 

안나는 엘사와 친했던 적이 너무 오래된것 같다며 외롭다고 말한다. 엘사는 아빠와 엄마에게 점점 자라면서 힘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며 무섭다고 말한다. 아빠는 당황하면 점점 더 나빠지니까 진정하라고 말한다. 엘사는 아빠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며 손대지 말라고 말한다.

 

아빠와 엄마는 엘사 마법의 근원을 찾기위해 떠날준비를 한다. 안나는 부모님에게 2주뒤에 보자는 인사를 한다. 엘사가 걱정되는 얼굴을 하며 꼭 가야하는지 묻는다. 아빠는 엘사에게 괜찮을 거라고 말한다. 아빠와 엄마가 타고간 배는 거센 폭풍을 만나 침몰하고 만다.

 

왕과 왕비의 장례식을 치른후 안나는 엘사의 방을 찾아간다. 안사는 사람들이 언니는 어디 있는지 묻는다고 말한다. 안나가 이제는 우리 둘뿐이고 서로 의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엘사는 방안에서 혼자 눈물을 흘린다.

 

 

 

 

 

 

- 3년후 -
여왕이 성년이 되면서 대관식이 열리고 아렌델에 사람들이 몰려든다. 사람들은 왕궁의 문을 하루종일 연다며 기뻐한다. 크리스토프는 거리에서 스벤과 대화를 하며 당근을 먹인다.

 

 

 

 

듀크 위즐톤이 아렌델은 가장 수수께끼 같은 무역국이라고 말한다. 듀크는 성문이 열리면 그곳의 비밀과 재산을 좀 챙길수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사람들은 여왕이 매력적이고 아름다울거라며 기대를 한다.

 

 

 

 

신하가 자고 있는 안나를 깨운다. 시종은 곧 문이 열릴것이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안나는 언니의 대관식 날이라는 것을 떠올리며 기뻐한다. 안나는 평생 처음 겪는 일이라며 밤새도록 춤을 출거라며 노래부른다. 안나는 모두 만나보고 싶어 견딜 수가 없다고 말한다. 안나는 키크고 금발의 왕자를 만나는 상상을 하며 즐거워 한다.

 

 

 

 

엘사는 창밖을 보며 들이지 말고, 보여주지 말고, 늘 그래왔던 것처럼 착한 숙녀가 되어야 한다고 노래한다. 숨기고, 느끼지 말고, 모른척 하지 않으면 조금만 잘못해도 모두가 알게 될거라고 걱정한다.

 

 

 

 

 

성문이 열리고 안나는 노래를 부르며 부둣가를 걸어간다. 안나는 한스의 말에 부딪혀 보트로 넘어진다. 한스는 안나를 구해주고 괜찮은지 묻는다. 안나는 한스를 보고 괜찮다고 말한다. 한스는 안나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준다. 한스가 자신은 남부 제도의 왕자라고 소개한다. 안나는 아렌델의 공주라고 소개한다.

 

 

 

 

 

한스는 자신이 말을 타고가다 안나에게 부딪힌것이라며 정식으로 사과한다고 말한다. 안나가 자기는 그런 공주가 아니라고 말한다. 안나는 언니와 부딪힌게 아니라 자신과 부딪힌게 다행이라고 말한다. 안나는 종소리를 듣고 대관식에 가야한다면서 달려간다.

 

 

 

 

대관식이 시작되고 엘사가 왕관을 쓰고, 지휘봉을 잡으려 하자 교이 장갑을 벗어야 한다고 말한다. 엘사는 장갑을 벗고 지휘봉 잡는다. 엘사가 걱정하며 돌아서는데 지휘봉은 조금씩 얼어가고 있다. 교황이 아렌델의 엘사 여왕이라고 말하자, 엘사는 서둘러 지휘봉을 내려놓고 장갑을 착용한다.

 

 

 

 

 

대관식이 끝나고 왕궁에서는 파티가 열린다. 사람들은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춘다. 엘사와 안나가 파티장에 나온다. 안나는 엘사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 엘사는 안나에게 파티에 대해서 묻는다. 안나는 생각했던것보다 따스하다고 말한다. 엘사와 안나는 초콜릿 냄새를 맡고 좋아한다.

 

 

 

 

 

신하는 엘사에게 위즐톤 공작을 소개한다. 위즐톤은 아렌델과 가장 가까운 무역국으로 여왕과 처음으로 춤을 추고 싶다고 말한다. 엘사가 자신은 춤을 출 줄 모르지만 동생은 알고 있다고 말한다. 위즐톤은 안나와 함게 춤을 추며, 그동안 왜 문이 닫혀있었는지 묻는다. 위즐톤은 자신이 괜히 물까마귀로 불리는게 아니라며 춤을 춘다.

 

 

안나가 춤이 끝난 뒤 힘들어하며 돌아온다. 엘사는 안나에게 괜찮은지 묻는다. 안나는 지금보다 좋았던 적은 없었다며 정말 멋지다고 말한다. 안나는 늘 이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엘사도 그러고 싶지만 안된다고 말한다. 안나가 왜 안되는지 묻자, 엘사는 돌아서며 그냥 안된다고 말한다. 안나는 실망하며 파티장을 가로질러 걸어가다 파티장에 있는 사람과 부딪혀 넘어진다.

 

 

그때 한스가 안나의 손을 붙잡아 준다. 한스와 안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얘기를 나눈다. 한스는 안나의 머리의 하얀색은 왜 그런지 묻는다. 안나는 태어날때부터 그랬고, 트롤과 키스해서 그렇다는 꿈을 꾸었다고 말한다. 한스는 마음에 든다고 말한다.

 

 

 

 

 

한스가 자신은 형제만 12명이라고 말한다. 그중에 셋은 2년동안이나 자신을 투명인간으로 보았다고 말한다. 안나는 끔찍하다고 말한다. 한스가 형제끼리는 다 그렇다며 웃는다. 안나는 엘사와 어렸을 때는 굉장히 친하게 지냈는데, 언니가 어느날부터 자기를 내쳐버렸는데 이유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러하 한스가 자신은 절대로 안나를 내치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안나는 정신나간 소리 좀 하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한스는 정신 나간 소리를 좋아한다고 말한다. 안나는 삶이 앞에 늘어선 문 같았고 그러다 어느 순간 한스를 만났다고 노래한다. 한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한스는 일생동안 자신의 자리를 찾아 다녔다고 노래한다. 안나와 한스 둘은 함께 노래한다.

 

 

 

 

 

두사람은 지금까지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본적이 없었다고 노래한다. 이렇게 마음이 맞는것은 하나로 밖에 설명이 안되는데, 천생연분이라고 노래한다. 한스는 안나에게 자기와 결혼해달라고 말한다. 아나는 좋다고 대답한다.

 

 

 

 

 

안나는 한스와 함께 엘사를 찾아간다. 안나는 엘사에게 남부 제도에서온 한스 왕자를 소개하면서 결혼하겠다고 말한다. 엘사는 결혼하겠다는 말에 혼란스럽다고 말한다. 안나는 꼼꼼하게 결혼식 치를 생각 없다며 그냥 준비하는데 며칠 정도만 걸릴거라고 말한다.

 

 

 

 

 

안나는 한스에게 이곳에서 살자고 말하자, 한스는 좋다고 말한다. 안나는 한스의 형제들도 초대헤서 머물게 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엘사는 안나에게 진정하라고 말한뒤, 어떤 형제도 여기 머무를 수 없고, 그 누구도 결혼할 수 없다고 말한다. 안나가 놀라자, 엘사는 단둘이서 얘기하자고 말한다. 안나는 싫다며 무슨 말을 하든지 한스와 같이 듣겠다고 말한다.

 

 

엘사는 방금 만난 남자와 결혼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안나는 진실할 사랑이면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엘사는 안나에게 진짜 사랑에 대해 뭘 아는지 묻는다. 안나는 언니보다 잘 안다면서, 언니가 잘아는 것은 사람들을 내치는건 뿐이라고 말한다. 엘사는 결혼 허락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엘사는 신하들에게 파티가 끝났으니 문을 닫으라고 지시한다.

 

 

 

 

 

안나는 안된다며 엘사의 팔을 붙잡는다. 그러자 장겁이 벗겨지고 엘사는 장갑을 달라고 말한다. 안나는 더이상 이렇게 살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엘사는 안나에게 떠나라고 말한다. 엘사가 돌아서자 안나는 자신이 언니에게 무슨 짓을 했길래 그러는지 묻는다. 엘사는 그만 됐다고 말한다. 안나는 왜 자기를 내치는 거냐며, 뭐가 두려워서 세상을 내치는 것이냐며 소리지른다.

 

 

 

 

 

엘사는 그만하라며 뒤돌아 서며 손을 휘두른다. 그러자 바닥에 날가로운 얼음 송곳이 생긴다. 파티 참석자들은 모두 놀라며 엘사를 바라본다. 위즐톤이 부하들에게 이곳이 수상하다고 생각했지만 마법인지는 몰랐다고 말한다.

 

 

 

 

 

당황한 엘사가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 문 밖에는 백성들이 모여있다. 백성들은 엘사가 나온것을 보고 박수를 치며 기뻐한다. 엘사가 뒤로 물러나며 분수를 만지자 순식간에 얼어버린다.

 

 

위즐토은 부하들에게 엘사를 잡으라고 소리친다. 엘사는 자신에게서 떨어지라고 소리친다. 엘사가 손을 뻗자 손에서 얼음이 뿜어져 나온다. 위즐톤이 몸을 피한뒤 괴물이라고 소리친다. 기켜보던 백성들은 뒷걸음질 친다.

 

 

 

 

 

엘사는 성을 빠져나와 달려간다. 안나는 엘사를 뒤따라가며 기다리라고 말한다. 에사는 자신의 몸이 닫자 바다가 얼어 버리는 것을 발견한다. 엘사는 바다를 건너 산속으로 달려간다. 뒤따라가던 안나는 미끄러지며 따라가지 못한다. 한스는 해안가가 모두 얼어버렸다고 말한다.

 

 

 

 

 

 

 

 

 

 

 

 

 

 

마을 사람들은 하늘에서 진짜 눈이 내린다며 놀란다. 한스는 안나에게 알고 있었는지 묻는다. 안나는 몰랐다고 말한다. 위즐톤은 내리는 눈을 보고 여왕이 이땅에 저주를 내렸고 막아야 한다고 말한다. 위즐톤은 부하들에게 쫓아가라고 지시한다.

 

 

안나가 안된다며 막아서자, 듀크는 안나도 마법을 쓰는지 묻는다. 안나가 자기는 평범한 사람이고 언니는 괴물이 아니라고 말한다. 듀크는 엘사가 자기를 죽일뻔 했다고 말한다. 한스는 얼음에 미끄러진거라고 말한다. 안나가 언니는 두려워하고 있었고, 그럴 의도는 없었다고 말한다.

 

 

안나가 오늘밤에 자신이 언니를 너무 몰아세웠다며, 언니를 찾으러 가겠다고 말한다. 한스는 안나에게 너무 위험해서 안된다고 말한다. 안나가 엘사는 위험하지 않다며, 언니를 데려온 다음에 모두 제대로 돌려 놓을 거라고 말한다.

 

 

한스는 안나와 함께가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안나는 한스에게 남아서 아렌델을 지켜달라고 말한다. 한스는 명예를 걸고 지키겠다고 말한다. 안나는 한스 왕자에게 모든 권한을 위함한다는 말한다. 한스는 안나가 다치는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엘사를 믿을 수 있는지 묻는다. 안나가 언니는 자기를 다치게 하지 않을 거라고 말한뒤 출발한다.

 

 

 

 

 

엘사는 북쪽에서 장갑을 벗어던지고 얼음으로 다리와 성을 만들고 들어간다.

 

 

 

 

안나는 엘사를 부르며 숲속을 찾아다닌다. 안나는 엘사가 여름을 얼어붙게 할 의도가 없었다는거 알고 있고, 모두 자기 잘못이라고 소리친다. 안나는 언니가 비밀을 얘기해줬더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고 말한다. 안나는 나무에서 떨어지는 눈덩이에 맞아 말에서 떨어진다. 놀란 말은 안나를 두고 도망가버린다.

 

 

안나는 눈밭을 찾아 숲속을 걸어가다 멀리 보이는 불빛을 발견하고 걸어간다. 안나는 언덕위에서 미끄러져 시냇물에 빠져버린다.

 

 

 

 

 

안나는 오큰의 거래소를 찾아 들어간다. 오큰은 여름 파격 세일중이라며, 수영복, 나막신, 선크림이 반값이라고 말한다. 안나는 겨울용부츠, 겨울옷을 찾는다고 말한다. 오큰은 겨울 용품 구역에 있을거라고 말한다.

 

 

안나는 부츠와 겨울옷을 챙기면서 다른 여자가 지나간적이 있는지 묻는다. 오큰은 눈보라가 몰아치는데 밖에 있을 정도로 정신나간 사람은 당신뿐일거라고 말한다.

 

 

 

 

 

그때 크리스토프가 온몸에 눈을 뒤집어 쓰고 오큰거래소로 들어온다. 오큰은 여름용품 세일중이라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당근을 고른뒤, 밧줄과 도끼를 집어든다. 오큰은 7월에 도대체 무슨일이 있어서 그런지 날씨가 변덕이 심하다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북쪽 산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크리스토프가 물건을 계산하겠다고 하자 오큰은 40전이라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10전이라고 말한다. 오크가 이것은 가게의 겨울 비축분인데 수급에 문제가 생긴다고 말한다. 그러자 크리스토프가 자기는 얼음을 팔아서 먹고 살고 있다고 말한다. 얘기를 듣고 있던 안나가 요즘 같은 때는 정말 힘들겠다고 말한다. 오크는 그대로 40전이라며, 대신에 오큰 사우나 사용하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10전밖에 없다며 도와달라고 말한다. 그러자 오큰이 10전이면 당근만 구입할수 있다고 말한다. 안나는 크리스토프에게 북쪽 산에 무슨 마법 같은게 있었는지 묻는다. 크리스토프는 안나에게 사기꾼 상대하게 좀 물러나 있으라고 말한다. 오큰은 일어나 크리스토프를 밖으로 던져버린다.

 

 

 

 

크리스토프가 스벤에게 당근이 없다고 하자 스벤은 실망한다. 크리스토프가 대신에 공짜로 잘곳은 생겼다고 말한다.

오큰은 다시 자리에 앉으며, 난동 부려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오큰은 안나에게 루테피스크 1쿼트를 더 주겠다고 말한다. 안나는 잠시 고민을 한다.

 

헛간에 있던 크리스토프는 노래를 부르며 스벤에게 잘자라고 말한다. 노래가 끝나고 안나가 헛간으로 들어온다. 안다는 자신을 북쪽 산까지 데려다 달라고 말한다. 크리스토프가 자기는 사람 배달은 안한다고 말한다. 안나는 가방을 던져주며 북쪽 산까지 데려다 달라고 부탁한다. 크리스토프는 가방안에 있는 밧줄, 도끼를 확인한다.

 

 

 

 

 

안나는 겨울을 멈추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새벽에 떠나자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다시 누으며 스벤의 당근은 잊었는지 묻는다. 그러자 안나가 당근을 던진뒤 지금 당장 출발하자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안나를 썰매에 태우고 달린다. 크리스토프가 우리는 빨리 가는거 좋아한다며 안나에게 꽉 잡으라고 말한다. 안나도 빠른거 엄청 좋아한다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새로 칠한거라며 발을 내리라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안나에게 어디에서 자랐는지 묻는다. 안나는 성에서 자랐다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무엇때문에 여왕이 그렇게 되었는지 묻는다. 안나는 모두 자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안나는 자신이 결혼하려는데 언니가 금방 만난 남자와 결혼한다고 화를 냈고, 결혼을 허락해 주지 않을 거라고 했다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안나에게 그날 방금 만난 사람과 결혼하려 했는지 묻는다. 안나는 그렇다고 말한다. 안나는 어쨌든 언니가 화내며 나가려고 해서 언니 장갑을 붙잡았다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안나에게 방금 만난 사람과 결혼하려했는지 다시 묻는다.

 

 

 

 

 

안나는 언니가 늘 장갑을 끼고 있어서 언니가 더러운 것을 무지 싫어하는지 알았다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부모님이 낯선 사람을 조심하라는 말 안했는지 묻는다. 안나는 부모님이 그런 말은 했지만 한스는 낯선 사람이 아니라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그사람의 성이 뭔지 묻는다. 안나는 '남부 제도의...'라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 친한 친구 이름은 뭔지 묻는다. 안나는 '샌드위치', 아마도 '존'일거라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아직 같이 식사도 안해봤냐면서, 그 사람 식사하는 방식이 싫으면 어쩔것인지 묻는다. 안나가 그런거는 문제가 안된다며, 이것은 진실한 사랑이라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진실한 사랑같이 안들린다고 말한다. 안나는 크리스토프에게 사랑 전문가라도 되는지 묻는다. 크리스토프가 그런거는 아니지만 그런 친구가 좀 있다고 말한다. 안나는 못 믿겠다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숲속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고 썰매를 멈춘다. 크리스토프는 숲속에서 몰려나오는 늑대를 발견하고 썰매를 출발한다. 늑대들는 썰매를 뛰쫓아온다. 안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는다. 크리스토프는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고 말한다. 안나는 돕고싶다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안나가 금방 만난 남자와 결혼하려 했다며 판단을 못 믿겠다고 말한다.

 

 

 

 

 

안나는 진실한 사랑이라며 기타를 휘들러 늑때를 때려 떨어뜨린다. 크리스토프는 늑대의 공격에 썰매에서 떨어진다. 안나는 물건에 불을 붙인뒤 늑대에게 던진다. 크리스토프는 밧줄을 붙잡고 다시 썰매위로 올라탄다.

 

 

달려가던 스벤은 낭떠리지를 발견한다. 안나와 크리스토프도 낭떠러지를 발견한다. 안나는 스벤에게 뛸 준비를 하라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안나를 스벤에 태운뒤에 뛰라고 소리친다. 크리스토프는 썰매에서 뛰어내려 절벽에 매달린다. 안나는 크리스토프에게 곽 잡으라며 도끼를 밧줄에 묶어 던져준다.

 

 

안나는 썰매가 박살난 것을 보고 썰매와 안에 있던거 모두 새로 바꿔주겠다고 말한다. 안나는 더이상 자신을 돕지 않아도 이해하겠다고 말한다. 스벤은 드러누워있는 크리트토프를 건든다. 크리스토프는 더이상 돕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하지만 누군가를 도와주려 하면 완전히 망가진다면서, 저 여자가 죽으면 썰매값을 못받는다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안나에게 같이 갈테니 잠깐 기다리라고 말한다.

 

 

 

 

안나는 크리스토프와 함께 산길을 걷는다. 안나와 크리스토프가 아렌델을 내려다 보는데 완전히 얼어 붙어 있다. 안나는 엘사가 아렌델을 다시 녹일 거라 괜찮을 거라고 말한다.

 

 

 

 

 

두사람은 북쪽 산을 향해 걸어간다. 두사람은 나무에 얼어붙은 물방울과 풍경을 보며 감탄한다. 안나는 겨울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으리라고 생각도 못했다고 말한다. 그때 근처에서 정말로 새하얗다고 하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안나와 크리스토프는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걸어간다. 뒤쪽에서 올라프가 붉은색을 넣어보는게 좋을거라며 걸어온다.

 

 

 

 

 

안나는 올라프를 보고 놀라 발로 차버린다. 크리스토프가 눈덩이를 받은뒤 다시 안나에게 던진다. 안나가 던져버리자 올라프의 머리는 뒤집어 진다. 안나는 올라프의 머리를 원래대로 돌려놓고 당근으로 코를 만들어준다. 올라프는 늘 코를 원했었다며 마음에 든다고 말한다.

 

 

 

 

 

올라프가 자신의 이름을 얘기하고 따스한 포옹이 좋다고 말한다. 안나는 올라프 이름을 듣고 놀란다. 안나는 올라프를 엘사가 만들었는지 묻는다. 올라프가 그렇다고 하자 안나는 엘사가 어디에 있는지 아는지 묻는다. 안나는 올라프에게 가는 길을 알려달라고 말한다.

 

 

올라프가 왜 그러는지 묻자, 크리스토프는 엘사가 다시 여름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말한다. 올라프는 여름 생각만 하면 늘 행복하다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올라프가 열을 많이 겪어보지 않은것 같다고 말한다. 올라프는 그렇지만 눈을 감고 여름이 오면 어떨까 상상을 한다고 말한다.

 

 

 

 

 

올라프는 여름 들판을 걷고, 해변에서 썬텐을 하는 상상을 한다. 크리스토프가 말해줘야겠다고 하자, 안나는 그러지 말라고 말한다. 올라프는 엘사가 이쪽에 있다며 안나를 안내한다.

 

 

 

 

 

 

- 아렌델 왕국 -
한스는 아렌델 사람들에게 외투를 나눠준다. 한스는 사람들에게 성은 열려있고, 수프와 따뜻한 음료가 있으니 와서 먹으라고 말한다. 위즐톤은 한스왕자에게 교역품을 모두 떠넘기면서 여기에서 죽치고 있을 것인지 묻는다.

 

 

한스는 안나 공주가 명령한것이라고 말한다. 듀크가 그런것 다른 문제라며 공주가 사악한 마녀와 결탁해서 우리 모두를 없애려는 것인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한스가 공주를 의심하지 말라며, 자신에게 모든 권한을 맡겼다고 말한다. 한스는 아렌델에서 반란이 일어난다면 주저하지 않고 막을 거라고 말한다.

 

 

그때 안나가 타고갔던 말이 성으로 돌아온다. 한스는 말을 진정시키고 북쪽 산을 바라본다. 한스는 안나 공주가 곤경에 처했다며 함께 공주를 찾으러 갈 지원자를 구한다고 말한다. 위즐톤은 부하들에게 여왕을 만나면 겨울을 완전히 끝장내도록 하라고 지시한다.

 

 

 

 

 

- 북쪽산 -
크리스토프는 안나에게 어떻게 겨울을 끝낼 생각인지 묻는다. 안나는 자신이 언니한테 얘기 할 거라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그게 안나의 계획인지 묻는다. 크리스토프는 엘사가 무섭지 않은지 묻는다. 올라프가 엘사는 자신이 만난 사람중에 가장 친절하고 상냥하고 따스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절벽끝에 도착하고, 크리스토프는 절벽을 올라가야 한다고 말한다. 안나는 올라가겠다며 절벽위를 기어올라간다. 크리스토프는 엘사가 안나를 얼마나 보고싶어 할 것 같은지 묻는다. 크리스토프가 산속으로 사라진 사람들 대부분은 혼자 있고 싶어한다고 말한다. 안나가 크리스토프 같은 사람만 아니면 누구도 혼자 있고 싶어하지는 않는다며 올라간다. 크리스토프는 혼자가 아니라 친구가 있다고 말한다. 그때 올라프는 가려는 곳으로 향하는 계단을 찾았다고 말한다.

 

 

 

 

 

안나와 크리스토프는 안나가 만든 얼음성을 바라본다. 안나는 계산을 걸어올라간다. 스벤이 뒤따라가려다 미끄러진다. 크리스토프는 스벤에게 여기에서 기다리라고 말하고 계단을 올라간다.

 

 

 

 

 

안나는 문 앞에서 망설이다 노크를 한다. 그러자 문이 열리고, 안나는 전에 남자를 소개시켜 줬더니 모든 것을 얼려버렸다며, 크리스토프에게 문앞에서 기다려달라고 부탁한다. 크리스토프가 얼음은 자신의 삶이라며, 여기는 얼음으로 만든 궁전이라고 말한다. 올라프가 들어가려하자 안나는 올라프에게 밖에서 1분만 기다려 달라고 말한다.

 

 

 

 

 

안나는 얼음궁전 안을 둘러보며 엘사를 부른다. 엘사는 안나의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온다. 안나는 엘사가 훨씬 달라보이고 여기 정말 멋지다고 말한다. 엘사는 자기가 뭘 할 수 있는지 몰랐었다며 고맙다고 말한다.

 

 

 

 

 

안나는 엘사에게 그 일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한다. 그러자 엘사는 사과할 필요없다며 그만 돌아가라고 말한다. 안나는 금방 여기에 왔다고 말한다. 엘사는 뒤로 물러나며 안나는 아렌델에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안나는 엘사도 아렌델에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엘사가 자기는 여기에 혼자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여기에서는 진정한 자신이 될 수 있고, 누구도 다치게 하지 않는 다고 말한다.

 

 

 

 

 

그때 올라프가 따스한 포옹을 좋아한다며 달려들어온다. 올라프는 엘사에게 자기를 만들었는데 기억하는지 묻는다. 엘사는 정말 살아있는지 묻는다. 안나는 올라프를 보며 어렸을때 만들었던것 같이 생겼다고 말한다. 안나가 우리 어렸을때는 친했다며 다시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엘사는 안나가 자기때문에 다쳐서 쓰러졌을때를 떠올린다.

 

 

 

 

 

엘사는 그럴수 없다며 돌아가려고 말한다. 안나가 잠깐 기다리라며 엘사를 따라간다. 엘사는 안나를 지키려는것 뿐이라고 말한다. 안나는 엘사에게 자기를 지키려할 필요 없고, 두렵지 않다고 말한다. 안나는 자기를 내치려하지 말라고 말한다.

 

 

 

 

 

엘사는 안나에게 자기를 내버려두고 돌아가라고 말한다. 자기에게 떨여져 있어야 안전하다고 말한다. 안나는 그렇지가 않다며, 엘사가 모르는게 있다고 말한다. 안나는 엘사에게 아렌델이 눈으로 덮였다고 말한다. 안나는 엘사가 영원한 겨울이 오게 만든것 같다고 말한다. 엘사가 놀라자, 안나는 언니가 다시 녹이면 된다고 말한다.

 

 

 

 

 

엘사가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고 말한다. 안나는 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안나는 평생 처음 겪는거니까 두려워하지말라고 말한다. 엘사는 안나에게 더 나쁘게 만들 뿐이라고 말한다. 엘사는 너무 두렵다며, 이곳은 안전하지가 않다고 말한다. 안나는 이 겨울을 바꿀 수 있고 모두 괜찮을 거라고 말한다. 엘사는 못한다며 소리를 지르고, 얼음이 안나의 심장을 찌른다.

 

 

 

 

크리스토프가 안나에게 달려와 괜찮은지 묻는다. 안나는 괜찮다며 일어난다. 엘사는 안나에게 가야한다고 말한다. 안나는 함께라면 해낼수 있다고 말한다. 엘사는 자신에게 겨울을 막을 힘이 없다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안나에게 가야할것 같다고 말한다. 안나가 엘사없이는 안가겠다고 말한다. 엘사는 돌아가라며 얼음거인 마시멜로를 만들어 성밖으로 쫓아버린다.

 

 

 

 

 

안나는 마시멜로에게 사람을 던지고 무례하다며 화를 낸다. 안나가 눈덩이를 던지자 마시멜로는 화를 내며 뒤쫓아 온다. 안나와 크리스토프는 마시멜로을 피해 달려간다. 두사람은 낭떠러지 앞에 도착하고, 크리스토프는 밧줄로 몸을 묶고, 스노우 앵커를 바닥에 만들고 밧줄을 걸친다. 안나는 그러다 떨어지면 어떻게 하는지 묻는다. 크리스토프가 밑에는 깨끗한 눈이 20피트나 쌓여있어서 베개 위에 착지하는것 같을 거라고 말한다.

 

 

 

 

 

울라프가 마쉬멜로우 같은 녀석의 다리에 붙어서 막아보지만 마시멜로는 올라프를 절벽 아래로 던져버린다. 안나는 좀더 빨리 내려가야겠다며 서둘러 내려간다. 그때 마시멜로는 밧줄을 끌어당겨 들어올린다. 마시멜로는 두사람에게 돌아오지 말라고 소리친다. 안나와 크릭스토프는 밧줄을 끊고 아래로 떨어진다.

 

 

 

 

크리스토프는 이제 안나에게 어떻게 할것인지 묻는다. 안나는 언니가 자기를 내던졌고, 날씨가 계속 이러면 아렌델로 돌아갈 수도 없다고 말한다. 안나는 크리스토프의 얼음장사도 걱정을 한다. 크리스토프가 자신의 얼음장사는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안나의 머리카락이 점점 하얗게 변하고 있다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엘사가 안나를 공격해서 그런것인지 묻는다. 안나는 자기가 안좋아 보이는지 묻는다. 크리스토프는 안나에게 도움이 필요할것 같다며 가자고 말한다. 올라프가 어디로 가는것인지 묻는다.

 

 

 

 

 

크리스토프는 친구들을 만나러 가자고 말한다. 크리스토프가 친구들은 고칠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안나가 그것을 어떻게 아는지 묻는다. 크리스토프는 전에 고치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말한다.

 

엘사는 느끼지 말고, 진정하고, 조절하자며 스스로에게 말한다. 하지만 얼음들은 점점더 날가카로워진다.

 

 

 

 

 

안나는 걸어가면서 추워한다. 크리스토프는 친구들이지만 가족에 더 가깝다고 말한다. 어렸을대 스벤과 둘 뿐이었는데, 그분들이 우리를 받아줬다고 말한다. 안나는 무섭게 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며 좀 안 맞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크리스토프가 친구들은 무척 시끄럽고, 고집도 세고, 오만하고, 무겁기도 하다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진짜 무겁지만 착한녀석들이라고 말한다. 안나는 정말 멋진 친구들인것 같다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친구들을 소개하겠다며 바위를 보며 인사를 한다.

 

 

 

 

 

올라프는 정신이 나간것 같다고 말한다. 안나는 놀란눈으로 크리스토프를 바라본다. 올라프는 자신이 주위를 돌릴테니 안나에게 도망치라고 말한다. 올라프는 스벤 가족을 만나서 반갑다면서 바위를 만지며 안나에게 가라고 말한다. 안나는 그만 가봐야 겠다며 돌아선다.

 

 

 

 

 

그때 바위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크리스토프 주위로 몰려든다. 트롤들은 크리스토프를 보고 반가워한다. 크리스토프가 할아버지는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안나가 트롤이라고 말하자, 트롤들은 크리스토프가 여자를 데려왔다며 안나를 크리스토프 옆으로 옮긴다.

 

 

 

 

 

트롤은 안나의 눈, 코, 이를 확인한후 크리스토프랑 완전 잘 어울린다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트롤에게 그것때문에 데려온게 아니라고 말한다. 트롤은 안나에게 왜 이런 남자를 거부하는 것인지 묻는다.

 

 

 

 

 

크리스토프가 안나는 다른 남자와 결혼 약속을 했다고 말한다. 트롤은 모여 의논을 한뒤 문제가 안된다는 결론을 내리고 두사람의 결혼식을 진행한다. 안나가 놀라며 물어본다.

 

 

 

 

 

안나가 통증을 느끼며 힘들어하고, 크리스토프는 안나의 몸이 얼음처럼 차갑다고 말한다. 그때 할아버지 트롤이 굴러와 안나를 바라본다. 할아버지는 이상한 마법이 깃들어 있다고 말한다. 파비 할아버지는 안나의 언니가 심장을 찌른 얼음때문에 생명이 위험하다고 말한다. 할아버지는 얼음을 제거하지 않으면 영원히 얼려 버릴 거라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얼음을 제거할 수 있는지 묻는다. 할아버지가 머리쪽이었다면 쉬웠겠지만 어렵다고 말한다. 할아버지는 진실한 사랑의 행동만이 얼어붙은 심장을 녹일 수 있다고 말한다. 트롤들은 진실한 사랑이라는 것은 키스일거라고 말한다. 안나의 머리는 점점 하얗게 변하고 있다. 크리스토프는 안나를 한스에게 데려다 주겠다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안나를 안고 스벤을 타고 아렌델로 돌아간다.

 

 

 

 

 

 

- 엘사의 얼음성 -
한스는 사람들과 함께 얼음성에 도착한다. 한스는 안나 공주를 차기 위해 이곳에 왔다면서 여왕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듀크의 부하들은 서로 눈빛을 주고 받는다. 한스가 말에서 내려 걸거가자 마시멜로가 일어나 앞을 막는다. 사람들은 활을 쏘면서 공격한다. 마시멜로는 팔을 휘둘러 사람들을 쓰러뜨린다.

 

 

듀크의 부하들은 엘사여왕이 문을 닫고 들어가는 것을 보고 성으로 달려간다. 듀크 부하들은 성으로 들어가 활을 쏘려한다. 엘사는 하지말라고 말한다. 놈들이 활을 쏘자 엘사는 얼음방패로 활을 막는다. 남자들이 공격을 하자 얼음으로 공격하면서 막는다.

 

 

 

 

 

한스는 칼로 마시멜로의 다리를 자르고 계단으로 달려간다. 마시멜로는 절벽 아래로 떨어져 버린다. 사람들은 난간에 매달린 한스를 끌어올린다.

 

엘사는 얼음으로 남자들을 공격하고, 성 밖으로 밀어낸다. 뒤이어 달려온 한스는 엘사에게 다른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괴물이 되지 말라고 말한다. 엘사가 공격을 멈추고 돌아볼때 듀크의 부하는 석궁으로 엘사를 공격하려 한다.

 

 

그 순간 한스가 석궁을 하늘로 들어올린다. 천장에 있는 샹들리에가 활에 맞아 아래로 떨어진다. 엘사는 몸을 피하련뒤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 아렌델 왕국 -
잠시뒤 감방 안에서 깨어난 엘사는 얼어붙은 아렌델 항구를 바라본다. 한스는 감방안으로 들어오자 엘사는 왜 자신을 이곳으로 데려왔는지 묻는다. 한스는 그냥 죽일수는 없었다고 말한다. 엘사가 자신은 아렌델에 위험한 존재라며, 안나를 데려오라고 말한다.

 

 

 

 

 

한스가 안나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한다. 한스는 엘사에게 겨울을 멈추고 여름을 되돌려 달라고 말한다. 엘사는 방법을 몰라서 못한다고 말한다. 한스는 그 말을 듣고 놀란다. 엘사는 자신을 당장 풀라고 말한다. 한스는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말한뒤 감방을 나간다. 엘사는 자신의 손을 묶은 수갑을 얼려버린다.

 

 

아렌델을 향해 이동중인 크리스토프는 안나의 상태를 확인하며 조금만 버티라고 말한다. 올라프는 크리스토프에게 성에서 만나자고 말하고 마을 방향으로 이동한다. 마을 사람은 스노우맨이 살았다며 놀란다.

 

 

 

 

 

크리스토프가 성에 도착하자, 성을 지키는 군인들은 안나공주가 돌아왔다고 말한다. 안나가 크리스토프 걱정을 한다. 크리스토프가 자기 걱정은 하지 말라고 말한다. 성에서 신하들이 나와 안나를 부축한다. 크리스토프는 안나를 따뜻하게 해주고, 한스를 즉시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크리스토프는 안나가 안심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한다. 성문이 닫히고 크리스토프는 스벤과 함께 돌아간다.

 

 

 

 

 

한스는 다시 안나 공주를 찾으러 나가겠다고 말한다. 관료들이 그곳에 다시 가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고 말한다. 관료는 안나 공주에게 무슨일이라도 생긴다면 아렌델은 모두 한스왕자의 것이 될거라고 말한다.

 

 

신하들이 안나를 방으로 데려온다. 한스는 안나를 안으며 너무 차갑다고 말한다. 안나는 한스에게 당장 키스를 해야한다고 말한다. 신하는 다른 사람들을 데리고 방을 나간다. 한스는 안나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안나는 엘사가 자기를 공격했다고 말한다. 한스는 엘사가 절대 다치치 않게 할거라 하지 않았는지 묻는다. 안나는 자신이 생각이 틀렸다고 말한다.

 

 

안나는 언니가 자신의 심장을 얼렸는데, 진실한 사랑의 행동만이 자신을 구할 수 있다했다고 말한다. 한스는 진실한 사랑의 키스를 얘기하는 거라며 안나에게 키스를 하려다 멈춘다. 한스는 안나에게 저 밖에 안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일어난다.

 

 

 

 

 

안나는 자기를 사랑하는것 아니었는지 묻는다. 한스는 자신이 있던 왕국에서 자신은 열세번째로 기회조차 없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다른 곳의 왕족 집안으로 장가를 가야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한다. 안나는 무슨말을 하려는 것인지 묻는다.

 

 

한스는 왕위로 따지면 엘사가 더 낫지만 아무도 그 여자와는 안어울린다고 말한다. 하지만 안나는 진짜 결혼이라도 할 생각으로 자신에게 사랑을 갈구했다고 말한다. 한스는 결혼한 후에 엘사를 위해 작은 사고를 낼 생각을 했었다며 벽난로의 불을 꺼버린다. 하지만 엘사가 자멸을 했고, 안나도 멍청하게 그 뒤를 쫓아갔다고 말한다. 한스는 이제 엘사를 죽이고 여름을 되돌리는 것만 남았다고 말한다.

 

 

안나가 한스는 엘사의 상대가 안된다고 말한다. 그러자 한스는 안나가 엘사의 상대가 안되는거라고 말한다. 한스가 자신은 망할 위기에 처한 아렌델을 구한 영웅이라고 말한다. 안나는 한스에게 무사하지 못할거라고 말한다. 한스는 이미 무사하다며 방문을 잠궈버린다. 안나는 아무나 도와달라고 말하며 힘들어 한다.

 

 

 

 

듀크는 계속 추워지고 있다며, 뭐라도 하지 않으면 전부 얼어죽어 버릴 거라고 말한다. 한스는 회의실로 들어가며 안나공주가 죽었다고 말한다. 듀크는 한스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한스는 안나가 엘사 여왕에게 죽임을 당한거라고 말한다.

 

 

한스가 안나가 자신의 품속에서 죽기 전에 결혼서약은 남길 수 있었다고 말한다. 듀크가 엘사 여왕은 괴물이 되었고, 우리는 큰 위험에 빠진거라고 말한다. 고위 관료들이 아렌델은 한스왕자의 손에 달렸다고 말한다. 한스는 슬프지만 아렌델의 엘사 여왕을 사형에 처하겠다고 말한다.

 

 

 

 

엘사가 있는 감옥이 점점 얼어붙기 시작한다. 한스는 병사들을 데리고 감옥으로 찾아온다. 엘사는 묶인손을 풀고 감옥을 빠져나간다.

 

 

 

 

 

크리스토프와 스벤은 언덕위로 걸어올라간다. 스벤이 크리스토프 앞을 막으며 돌아가자며 행동한다. 크리스토프가 안나는 진실한 사랑이 있다며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때 성에서 눈보라가 일어나며 바람이 불어온다. 크리스토프는 안나를 걱정하며 다시 성으로 달려간다.

 

 

 

 

안나가 갇혀 있는 방으로 올라프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올라프는 불이 꺼진것을 보고 장작을 더 채워놓고 불을 붙인다. 안나는 올라프에게 불에서 떨어지라고 말한다. 올라프는 불을 바라보며 열이 놀랍다고 말한다. 올라프는 안나를 부축해서 불 가까이 데리고 간다.

 

 

올라프는 안나에게 한스는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안나는 자신이 한스를 잘 못 봤고, 진실한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안나는 올라프에게 여기에 있으면 녹는다고 말한다. 올라프는 안나를 구하기 위해 진실한 사랑의 행동을 해줄 사람을 찾을 때까지는 안 떠나겠다고 말한다. 올라프는 안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는지 묻는다.

 

 

안나는 사랑이 뭔지도 모르겠다고 말한다. 올라프가 사랑은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 우선 순위에 놓는 거라고 말한다. 올라프는 크리스토프가 안나를 한스에게 데려다 주고 떠난 것처럼 하는거라고 말한다.

 

 

안나는 크리스토프가 자신을 사랑하는지 묻는다. 올라프는 안나가 사랑에 대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한다. 올라프가 불가까이 오자 몸이 녹는다. 안나가 올라프의 몸이 녹는다고 걱정하자, 올라프는 어떤 사람 앞에서 녹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창문이 열리고 찬바람이 불어 들어온다. 올라프가 창문을 닫으려다 멀리서 달려오는 크리스토프와 스벤을 발견한다. 올라프는 안나에게 여기로 돌아오고 있다고 말한다. 올라프는 크리스토프가 안나를 그렇게 많이 사랑하지 않아서 두고 떠났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한다.

 

 

 

 

 

안나는 올라프에게 자신를 일으켜 달라고 말한다. 올라프는 안나에게 불 가까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안나는 크리스토프에게 가야겠다고 말한다. 올라프는 왜 그러는지 알겠다며 안나의 손을 잡고 빨리 가자고 말한다. 그때 방안이 얼어붙으면서 복도에 갇혀버린다.

 

 

엘사는 감옥에서 빠져나와 얼어붙은 바다로 도망친다. 안나와 올라프는 창문을 부수고 밖으로 미끄러져 나온다. 크리스토프와 스벤은 눈보라를 뚫고 달려간다. 안나는 크리스토프를 부르면서 걸어간다. 올라프는 눈보라에 날려가 버린다.

 

 

 

 

안나는 크리스토프를 부르면서 걸어가는데 몸이 점점 얼어가고 있다. 크리스토프와 스벤은 갈라지는 빙판위를 달려간다. 스벤은 바다에 빠지고, 크리스토프는 안나의 소리가 들려오는 곳으로 달려간다.

 

 

한스는 엘사의 뒤를 쫓아 다가간다. 한스는 엘사에게 도망칠 수 없다고 말한다. 엘사는 한스에게 동생을 잘 돌봐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한스는 안나가 축 늘어지고 차가워진 채로 산에서 돌아왔는데, 엘사가 심장을 얼렸다고 말한다. 엘사는 안나가 심장을 찔렸다는 소리에 놀란다.

 

 

한스는 자신이 구하려 했지만 너무 늦었다고 말한다. 한스가 안나의 피부는 얼음처럼 변했고, 머리카락도 하얗게 변했다며 엘사가 죽인거라고 말한다.

 

 

엘사가 놀라며 주저 앉는다. 그 순간 눈보라는 멈추춘다. 안나는 크리스토프를 발견하고 걸음을 옮긴다. 크리스토프도 안나를 보고 달려간다. 안나는 한스가 엘사를 해치려는 것을 발견하고 달려가 엘사를 보호한다. 안나는 얼음으로 변하고 한스의 칼은 부러진다. 한스는 날아가 쓰러진다.

 

 

 

 

 

엘사는 얼음으로 변한 안나를 발견하고 슬퍼하며 눈물을 흘린다. 크리스토프, 스벤, 올라프는 얼음으로 변한 안나를 바라본다. 관료들은 성안에서 해안을 지켜본다.

 

 

 

 

안나의 몸이 목으면서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엘사는 안나가 자신을 위해서 희생한 것인지 묻는다. 안나는 언니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올라프는 진실한 사랑의 행동만이 얼어붙은 심장을 녹일 수 있다고 말한다.

 

 

 

 

 

엘사는 사랑이 녹일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엘사는 사랑이라며, 얼어붙은 아렌델의 해안을 녹인다. 안나는 언니가 할 수 있을 줄 알았다고 말한다. 올라프가 오늘이 인생 최고의 날이라고 말하면서 녹기 시작한다. 엘사는 울라프에게 개인용 눈송이 구름을 만들어 준다.

 

 

 

 

충격에 쓰러졌던 한스가 일어난다. 안나는 한스에게 다가간다. 한스는 엘사가 안나의 심장을 얼렸다고 말한다. 그러자 안나가 여기에 심장이 얼어붙은 사람은 한스 뿐인것 같다며 얼굴을 때려 바다에 빠뜨린다.

 

 

 

 

 

엘사와 안나는 포옹 한다. 스벤은 크리스토프를 슬쩍 밀친다. 안나는 크리스토프를 바라본다.

 

고위 관리는 한스를 본국으로 돌려보내겠다며 배안 철창에 가둔다. 신하는 아렌델을 대표하여 감사를 표한다고 말한다. 듀크는 자신도 공포의 희생양이라며 트라우마도 생겼다고 말한다. 듀크는 여왕을 만나야 겠다고 소리친다. 신하는 여왕의 메시지가 있다며 말한다. '아렌델은 이후 영구히 위즐타운과의 어떠한 교역도 하지 않겠다.'

 

안나는 크리스토프에게 새로운 썰매를 선물한다. 크리스토프는 진심인지 묻는다. 안나는 최신모델이라고 말한다. 크리스토프가 이런것은 받을 수가 없다고 말한다. 안나는 물리기 없고, 환불도 안되고, 여왕의 명령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엘사가 크리스토프를 공식적인 아렌델 얼음 기능장이자 배달부로 명명했다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말도 안된다고 말한다.

 

 

 

 

 

안나는 썰매에 컵받침도 달렸다며 마음에 드는지 묻는다. 크리스토프는 마음에 들다며 안나를 들어올린다. 크리스토프는 키스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크리스토프는 말을 하고 나서 당황해서 해도 되는지 묻는다. 안나는 해도 된다며 크리스토프와 키스를 한다.

 

 

 

 

올라프는 아렌델 거리를 돌면서 꽃향기를 맡는다. 올라프가 재채기를 하자 당근코가 스벤에게 날아간다. 스벤은 당근코를 올라프에게 다시 돌려준다.

 

 

 

 

 

엘사는 광장에서 백성들에게 준비되었는지 묻고 스케이트장으로 바꾼다. 백생들은 스케이트를 타면서 즐거원한다. 안나는 엘사에게 문이 열린게 좋다고 말한다. 엘사가 다시는 문을 닫지 말자고 말한다. 엘사는 안나의 신발에 스케이트날을 만들고 스케이트 타는법을 가르쳐준다.

 

 

 

 

 

 

 

 

 

 

[사진 출처] 영화 겨울왕국(Frozen)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겨울왕국(Frozen)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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