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허슬러(Hustlers)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범죄 드라마 영화다.
데스티니(콘스탄스 우)는 뉴욕 무브스 클럽에서 댄서로 일한다. 데스티니는 클럽에서 라모나(제니퍼 로페즈)를 만나 함께 일하면서 돈을 많이 벌게 된다. 하지만 데스티니는 아이를 가지면서 일을 그만두게 된다. 그시기 미국 금융 위기가 닥치면서 클럽도 타격을 받게 된다. 라모나는 메르세데스(케케 팔머), 애나벨(릴리 라인하트)과 함께 돈을 벌기 위한 다른 방법을 찾게 된다. 데스티니가 생계를 위해 다시 클럽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라모나와 다시 만나게 된다. 라모나의 제안으로 데스티니도 함께 일하게 된다. 하지만 일은 점점 커지고 피해자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경찰 수사가 시작이되고 결국 잡히게 된다.
배우들 연기는 좋지만 스토리는 딱히 재미있게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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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한 그녀들의 통쾌한 한방!
영화 허슬러(Hustlers,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허슬러(Hustlers)
- 미국, 범죄/드라마
- 2019.11.27 개봉, 110분
- 감독 : 로린 스카파리아
- 출연 : 제니퍼 로페즈, 콘스탄스 우, 릴리 라인하트, 줄리아 스타일스
제니퍼 로페즈(라모나 역)
콘스탄스 우(데스티니, 도로시 역)
릴리 라인하트(애나벨 역)
줄리아 스타일스(엘리자베스 역)
케케 팔머(메르세데스 역)
리쪼(리즈 역)
카디 비(다이아몬드 역)
트레이스 리셋(트레이시 역)
메테 타울리(저스티스 역)
매들린 브루어(던 역)
와이 칭 호(데스티니 할머니 역)
프랭크 월리(리즈 역)
데빈 래트레이(스티븐 역)
어셔(어셔 역)
허슬러(Hustlers) 줄거리
[ 2007년 ]
- 무브스 클럽 -
데스티니(콘스탄스 우)는 화장을 하고 나갈 준비를 한다. DJ는 드림팀을 무대로 불러 분위기를 올리겠다고 말한다. DJ는 미녀들의 퍼레이드가 지금 시작된다고 말한다. DJ는 아가씨들을 따로 만날 수 있으니 누구든 지목을 하라고 말한다. 현금과 신용카드를 받고 있으니 바텐더 에게 지불하면 된다고 말한다. DJ는 메인스테이지에서는 저스티스가 준비중이고 스페셜 중 첫번째 무대라고 말한다.
저스티스(메테 타울리)는 메인무대에서 봉춤을 춘다. 데스티니는 무대 아래로 내려와 저스티스의 무대를 보고 있다. 남자들이 데스티니를 '루시 리우'라 부르며 와보라고 말한다. 남자는 친구 대니에게 재미좀 보여주라며 카드를 건네준다. 대니는 데스티니의 손을 잡고 룸으로 간다. 룸에서 데스티니는 남자들과 춤을 추고 몸을 부빈다.
일이 끝난뒤 수금하는 직원은 수수료로 40%를 떼고 남은돈 287달러에서 160달러를 또 뗀다. 데스티니는 130달러 아니었는지 묻는다. 직원은 오늘 5시 넘어서 출근했다면서 돈을 뗀다. 남자는 돈을 건네준뒤 돈을 달라며 손을 내민다. 데스티니는 20달러 지폐를 건네주고 돌아선다. 그때 또 다른 직원들은 데스티니에게 필요한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얘기하고, 계속 VIP와 일하고 싶은지 물으면서 손을 내민다. 데스티니는 20달러 지폐를 건네주고 나온다. 대기실로 돌아온 데스티니는 남은 돈을 확인한다. 다른 여자들은 이혼한 남자가 최고라며, 팁을 많이 받았다고 말한다.
- 데스티니의 집 -
데스티니는 데스티니는 집으로 돌아와 잠을자고 오후에 일어난다. 오후 3시에 일어난 데스티니는 출근 준비를 마치고 할머니(와이 칭 호)에게 출근하겠다고 말한다. 할머니는 데스티니에게 뭐라도 먹고 가라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식당에서 먹겠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할머니 목에 목걸이가 없는 것을 발견하고 돈을 건네준다. 할머니는 괜찮다고 말하지만 도로시(콘스탄스 우)는 쓸데가 없다면서 건네준다.
- 무브스 클럽 -
데스티니는 클럽에서 남자들에게 몸을 부비며 일하고 있는 여자들을 바라본다. DJ는 메인스테이지에 있는 라모나(제니퍼 로페즈)를 주목하라고 말한다. 라모나가 무대 위로 올라와 봉춤을 추자 남자들은 돈을 던져주면서 환호한다. 데스티니는 라모나의 공연을 바라본다.
남자들은 라모나의 옷에 돈을 끼워넣어준다. 라모나는 무대 앞오로 나온 남자들의 얼굴을 가슴으로 끌어당기며 춤을 춘다. 라모나의 공연이 끝나자 남자들은 박수를 친다. 라모나는 돈을 챙겨 무대를 내려온다. 라모나는 데스티니에게 돈을 보면 흥분된다며 지나간다.
라모나가 옥상 위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 데스티니가 찾아와 불좀 빌려달라고 말한다. 라모나는 데스티니가 코트를 두고왔다고 하자 춥다며 자신의 코트로 들어오라고 말한다. 라모나는 데스티니를 코트로 감싸준다. 데스티니는 라모나에게 저스티스가 진짜 모델인지 묻는다. 라모나는 웃으면서 자기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거라고 말한다.
라모나는 플레이보이나 허슬러에 실렸던 애들도 있다면서 자신도 93년에 한번 크게 실렸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장난이 아니라며 놀란다. 라모나는 스티비 원더가 클럽에 오던 시절이라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스티비 원더가 클럽에 왜 왔는지 묻는다. 라모나는 케이시가 샴페인룸에서 랩댄스 해줬다며 맹인이 아니라며 웃는다.
데스티니는 온갖 남자들이 다 라모나를 찾는다며 어떻게 그렇게 잘하는지 묻는다. 데스티니는 남자들이 원하는것을 잘 아는것인지 묻는다. 라모나는 사교성이 좋은것 뿐이라고 말한다. 라모나는 부자 친구들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간혹 괜찮은 사람도 있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데스티니에게 어디에서 춤을 췄는지 묻는다. 데스티니는 신시티에 오래 있었는데, 룸 손님이 뉴욕에 가야 돈 번다고 해서 온거라고 말한다.
라모나는 데스티니에게 돈벌이는 잘되고 있는지 묻는다. 데스티니는 그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말도 안된다며 놀란다. 라모나는 데스티니가 새로 왔고 예쁘고 아시아인이라서 갖출것은 다 갖췄다고 말한다. 데스티니가 그정도는 아니라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춤 몇가지 배운다면 그럴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동업도 괜찮다면서 자신이 속성으로 가르쳐주고 단골들한테 소개시켜 주겠다고 말한다. 라모나가 월가 남자들은 미인에게 돈 못 써서 안달이라고 말한다. 라모나는 데스티니에게 어떤지 묻는다. 데스티니는 좋다고 말한다.
[ 2014년 ]
- 인터뷰 -
기자 엘리자베스(줄리아 스타일스)는 데스티니에게 동업하자는게 라모나의 생각이었는지 묻는다. 데스티니가 그때까지만 해도 문제가 없었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엘리자베스는 언제부터 일이 틀어진것인지 묻는다. 데스티니는 녹음기를 바라보며, 라모나는 흔들린 적이 없었다고 말한다.
[ 2007년 ]
- 무브스 클럽 -
라모나는 데스티니에게 프론트후크, 앵클후크, 니후크 등의 봉춤 기술을 가르쳐준다. 라모나는 회전목마, 피터팬, 테이블탑, 마티니, 파이어맨 다운 등의 동작을 보여주며 설명한다. 데스티니는 라모나가 알려준 동작을 연습한다. 라모나는 데스티니가 자세를 성공하자 박수를 치며 좋아한다. 라모나는 데스티니에게 연습용 슈즈 치우고 좋은거 사야겠다고 말한다.
그때 다이아몬드(카디 비)가 클럽으로 들어온다. 라모나는 데스티니에게 브롱크스에서 온 다이아몬드를 아는지 묻는다. 라모나는 다이아몬드가 우리를 도와줄거라며 진짜 랩댄스가 뭔지 배워보라고 말한다. 다이아몬드가 그것은 자신의 전공이라며 데스티니에게 하고싶은대로 해보라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다이아몬드 무릎위로 올라가 몸을 부빈다.
라모나는 허리를 더 휘게 하고, 엉덩이를 당기라고 말한다. 라모나는 현란하게 출 필요가 없고, 남자들 눈을 조금 움직이게만 하면 된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데스티니에게 보여주겠다고 말하며 의자에 앉는다. 다이아몬드는 잘 보고 배우라며 라모나 위에 앉는다. 다이아몬드는 남자들 물건위에서 천천히 하면서 진을 빼라고 말한다. 라모나는 나무늘보처럼 아주 천천히 하면 팁이 나올거라고 말한다.
라모나는 오늘 돈 좀 벌어 보자면서 대기실로 들어간다. 라모나는 트레이시(드레이스 리셋)에게 데스티니와 인사를 했는지 묻는다. 라모나는 스타, 리즈(리쪼), 메르세데스(케케 파머)를 소개시켜준다. 그때 저스티스는 돈을 가지고 들어오면서 트레이시에게 남자 친구가 왔다고 알려준다. 저스티스는 남친이 울고 있다고 말한다. 메르세데스는 로드리고가 왜 그러는지 묻는다. 트레이시는 요즘 들어서 질투를 하는것 같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트레이시에게 남친 차타고 출근하지 말라고 말한다. 다이아몬드가 남자들은 우리가 섹스에 환장한 여자로 생각해서 스트립퍼랑 사귀면 좋을거라 생각해서 그렇다고 말한다. 다이아몬드는 일주일에 6번 벗으면 남자들 물건 꼴도 보기 싫다고 말한다. 리즈는 편한 잠옷 입고 소파에 퍼질러 누워서 아이스크림 퍼먹을 거라고 말한다.
다른 댄서는 남친이 옆에서 자위하게 놔두는데 이상한 것인지 묻는다. 그러자 댄서(마시 리차드슨)는 섹스 안한지 2년 됐다고 말한다. 다이아몬드는 오늘부터 남자친구가 생겼다면서 자위기구를 꺼낸다. 다이아몬드는 귀찮게도 안하고 질투도 안하고, 배터리만 안떨어지면 불평도 안한다고 말한다. 라모나가 돈까지 있으면 완벽하다고 말한다. 다이아몬드는 모든것을 가질수는 없다면서 웃는다.
그때 클럽맘(머세이디스 룰)이 케이크를 들고 들어온다. 라모나는 맘에게 자꾸이러지 말라고 말한다. 맘은 힘내라고 가져왔다고 말한다.
클럽에서 데스티니가 술을 시킨다. 그러자 라모나는 돈 쓰지 말고 남자들 술이나 먹이라고 말한다. 라모나는 싱글, 더블, 트리플샷으로 먹이고 다시 더블, 싱글로 돌아오라고 설명한다. 라모나는 남자들이 카드 꺼낼 정도로만 먹이고 수표 서명할 정신은 남겨두라고 말한다. 라모나는 DJ 레니에게 한곡 부탁한다면서 돈을 건네준다. 레니는 알았다면서 노래를 재생하고 라모나와 데스티니는 함께 걸어간다.
데스티니는 라모나의 말에 따르면 월가에는 세개의 계층이 있다고 말한다. 바닥에 있는 사람들은 더러운 짓을 안해서 대부분 돈이 없는데, 돈이 있다면 다 빨아낼수 있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룸에서 데스티니와 춤을 추면서 설명한다. 라모나는 남자가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거나 싱글이거나 실연 했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어느쪽이든 몸 안써도 홀릴 수 있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자신의 고급 아파트 집세 내주는 애 물건 냄새도 안 맡아봤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월가 중간층은 더러운 짓을 조금씩 하지만 한계가 있다고 말한다. 라모나가 중간층은 탐욕에 발은 담가도 선을 넘지는 않는데 실력이 별로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그래서 코블힐에 있는 방 2개짜리에 산다고 설명한다. 라모나가 하지만 진짜배기는 꼭대기라고 말한다.
데스티니가 꼭대기층에는 CEO, CFO, 투자자, 기업사냥꾼, 해지펀드꾼, 도끼 살인마 들이고 범죄현장에서 클럽으로 바로 온다고 말한다. 하지만 신문에 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정문으로는 오지 않고 뒷문으로 온다고 말한다.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카메라 없는 룸으로 간다고 말한다.
리즈(프랭크 월리)가 클럽 뒷문으로 들어온다. 라모나와 데스티니는 남자와 함께 룸으로 걸어 들어간다. 리즈는 자리에 앉아 라모나와 데스티니를 바라본다. 데스티니와 라모나는 리즈 앞에서 옷을 하나씩 벗는다. 리즈가 돈을 꺼내 내려놓자 속옷을 하나씩 벗는다.
데스티니가 그들은 하룻밤에 만달러에서 만5천 달러를 쓴다고 말한다. 그들은 저질이고 집착적이고 과격하고 폭력적이지만 절대로 문제에 휘말라지 않는데, 모두가 나서서 흔적을 덮어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다들 그자들처럼 꼭대기에 오르고 싶어한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사업일 뿐이라고 말한다. 데스티니가 우리는 상대를 파악하고 수준에 맞게 놀아주면 된다고 말한다.
일이 끝난뒤 라모나는 부츠에 그날 받은 팁을 넣고 있다. 데스티니는 라모나를 보고 부츠에 집어 넣는다. 라모나는 도와 주겠다며 부츠 지퍼를 올려준다. 라모나와 데스티니는 함께 가방을 사러간다. 데스티니는 가방을 고른뒤 현찰로 계산하고 돌아간다.
데스티니가 라모나는 친구를 만들려고 하지 않아도 사람이 몰려드는 여자였다고 말한다.
- 라모나의 집 -
데스티니는 라모아의 옷방을 구경하고 있다. 라모다는 수영복 브랜드를 구상중이라면서 보여준다. 데스티니는 수영복을 라모나가 만든것인지 묻는다. 라모다는 다양한 요소를 섞을 생각이라면서 가죽도 붙이고 체인 벨트도 쓸거라고 말한다.
라모나는 다들 바다에서는 데님을 꺼리는데 물에 젖으면 훨씬 편하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데스티니에게 입어보라면서 수영복을 건네준다. 라모나는 창업 비용 모으려먼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픽 디자이너 한명 섭외해서 로고도 만들어놨다면서 '스위모나' 로고를 보여준다. 데스티니는 라모나에게 전공한것인지 묻는다. 라모나는 13학점 모자라서 졸업은 못했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수영복 입은 모습을 보면서 섹시하다고 말한다.
그때 라모나의 딸 줄리엣이 집으로 돌아온다. 라모나는 줄리엣에게 엄마 친구 도로시라고 소개해준다. 라모나는 미누엘라에게 수고했다면서 돈을 건네준다.
저녁식사후 데스티니와 라모나는 얘기를 나눈다. 데스티니는 평생 누구에게도 기대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할머니를 잘 모시고 가끔 쇼핑이나 갈 수 있으면 된다고 말한다.
라모나도 자신은 딸이 원하는 것만 해줄 수 있으면 된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딸이 가고 싶어하는 학교는 어디든 보낼 거라며 애를 위해서라면 못할 짓이 없다고 말한다. 라모나가 모성애는 정신병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데스티니는 엄마가 이해가 된다고 말한다.
[ 2014년 ]
- 인터뷰 -
데스티니는 어디까지 기사로 나가는 것인지 묻는다. 데스티니는 '모든 스트립퍼는 도둑이다'라는 기사는 안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나쁜 편견을 더 심어주기는 싫다고 말한다. 데스티니가 그때는 정직하게 일하면서 살았다고 말한다. 모든게 좋았고 모두가 행복했고 다들 돈을 잘 벌었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집도 생겼다고 말한다.
[ 2007년 ]
데스티니는 살집을 구하고, 할머니의 빚도 모두 갚는다. 데스티니는 라모나에게 자극 받아서 공부도 다시 시작했다고 말한다.
데스티니가 클럽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옆에 있던 스티븐(데빈 래트레이)은 데스티니에게 글씨를 너무 잘 쓴다며 필체가 너무 예쁘다고 말한다. 스티븐은 폰트로 만들어도 되겠다고 말한다. 스티븐은 폰트를 만들면 컴퓨터에서 그 폰트로 필체로 쓸수 있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컴퓨터가 없다면서, 그래서 필제가 이렇게 좋은것인지 묻는다. 스티븐은 그렇다며 웃는다. 데스티니는 노트북을 장만하고 대기실에서 공부를 한다. 데스티니가 2007년은 최고였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수영장에서 조니를 만나 사귀게 된다. 데스티니가 그때는 신경외과 의사 연봉보다 더 벌었고, 다른 직업처럼 짜증나는 날도 있었다고 말한다.
클럽을 찾아온 스티븐은 데스티니에게 목걸이를 선물한다. 데스티니가 정말 끝내줬던 날은 어셔가 클럽에 온 날이라고 말한다. 리즈는 대기실로 달려와 어셔가 왔다고 말한다. 댄서들은 소리를 지르며 무대로 뛰어 나간다. DJ가 어셔 음악을 틀고, 모두 무대위에서 어셔를 위해서 춤을 췄다고 말한다. 어셔는 돈을 뿌리면서 댄서들의 춤을 바라본다.
[ 2008년 9월 29일, 금융 위기 ]
미국에 금융위기가 닥치면서 클럽에도 위기가 찾아온다. 하지만 데스티니는 임신때문에 정신이 없었다고 말한다. 조니는 자신이 책임지고 돌보겠다고 약속한다. 조니는 아들이면 이름을 조니로 하자고 말한다.
[ 2011년 ]
데스티니는 딸을 낳았고, 일을 그만두면서 라모나와 연락이 끊기게 된다. 데스티니는 조니와 싸우고 헤어진다.
돈이 필요한 데스티니는 스티븐에게 전화를 한다. 데스티니는 에리조나에서 몇년 살다가 다시 뉴욕으로 돌아왔다고 말한다. 스티븐은 아내의 눈치를 보면서 전화를 받는다. 스티븐은 애기가 칭얼대는 소리를 듣고 애 달래야 하지 않는지 묻는다. 데스티니는 친구애인데 잠깐 봐주고 있다면서 귀찮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한뒤 전화를 끊는다.
데스티니는 백화점 판매점 면접을 보고 있다. 매니저는 데스티니의 이력을 보면서 질문을 한다. 매니저는 신시티 카바레와 무브스에서 어떤일을 했는지 묻는다. 데스티니는 바텐더를 했다고 말한다.
매니저는 판매점 경력은 전혀 없다면서 경력자를 찾고 있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판매점 경력이 없으면 판매점 경력은 어떻게 쌓는 거냐며 맥주파는거와 뭐가 다른지 묻는다. 불합격한 데스티니는 집으로 돌아와 아이를 돌보며 생각한다.
- 무브스 클럽 -
데스티니는 다시 무브스로 출근한다. 데스티니는 클럽맘을 발견하고 반가워한다. 데스티니는 요새는 바도 보냐며 무슨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클럽맘은 2008년에 끝났다며, 손님들은 돈 안쓰고 애들도 팁을 안나눠준다고 말한다. 클럽맘은 사장이 샴페인룸에 있던 카메라까지 다 뗐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새로온 여자들은 누구인지 묻는다. 클럽맘은 러시아인들인데 300달러만 주면 입으로도 해준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룸에서 댄스를 춘다. 남자가 딱딱하게 만들어놓고 애태우지 말라고 말하자 데스티니는 그런거 안한다고 말한다. 남자는 300달러를 주겠다며 해달라고 말한다. 남자는 서로 기분좋게 하자면서 약을 건네준다.
[ 2014 ]
- 인터뷰 -
데스티니는 그때 나와서 보니까 20달러짜리 세장이었다며 눈물을 흘린다. 데스티니는 사람들이 안 믿는거 익숙하니까 믿을 필요 없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어떤 감정이었는지 설명하려던 것뿐이라고 말한다.
[ 2011 ]
데스티니는 클럽에서 라모나와 재회하고 끌어안는다. 라모나는 데스티니 딸 릴리 사진을 보며 너무 예쁘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딸 줄리엣과 아직 같이 자는데 조만간에 안된다고 쫓아낼거 같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데스티니에게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데스티니에게 어디에 갔었고, 조니와는 어떻게 되었는지 묻는다. 라모나는 왜 전화를 안했냐며 언제든지 전화했으면 도와줬을거라고 말한다. 라모나는 데스티니에게 그 시절 기억하냐며 그때 우리는 허리케인 같았다고 말한다. 데스티니가 지금은 돈을 좀 벌어야 된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자립하고 싶고, 자신과 릴리 둘만 있으면 된다고 말한다.
- 금융 위기 이후, 의류점 -
월가 직원 절반이 잘려서 클럽도 타격을 입었고, 메르세데스와 라모나는 의류점에 취직하게 된다. 메르세데스는 결혼 취소해리고 싶다고 하소연한다. 라모나는 메르세데스에게 자신이 드래곤을 좋아하지만 감옥 갈 사람이랑 결혼할 것이냐며 정신차리라고 말한다. 메르세데스는 3년에서 5년은 감옥에서 살거라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의류점 직원 마크(존 글래저)를 찾아가 매주 금요일마다 조기퇴근 할 수 있는지 묻는다. 라모나는 연말까지 금요일에 딸 수업이 일찍끝나서 가봐야 한다고 말한다. 마크는 안된다고 말한다. 마크는 조기퇴근말고 일을 더해서 돈을 벌어서 보모를 쓰라고 말한다.
- 무브스 클럽 -
라모나는 다시 클럽에서 일을한다. 라모나는 대기실 안에서 울고 있는 애나벨(릴리 라인하트)을 발견하고 왜그러는지 묻는다. 라모나는 애나벨에게 언니가 있는지 묻는다. 애나벨은 연락 끊고 사는 오빠들은 있다고 말한다. 애나발은 여기에서 일한다고 했다가 집에서 쫓겨났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애나벨에게 낚시를 하러 가자고 말한다.
라모나, 메르세데스, 애나벨은 카페에서 남자들을 지켜보고 있다. 라모나는 금융 위기 이후로 클럽에 손님이 없다면서 우리가 낚아야 된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좋은 슈트, 구두, 시계, 가장을 잘 살펴봐야 하고 결혼반지는 꼭 확인해야 한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미끼를 물면 그물을 쳐야 한다고 말한다.
메르세데스는 스펜서를 목표로 정하고 접근하여 함께 술을 마신다. 메르세데스는 스펜서에게 동료들이 왔다고 소개한다. 그때 라모나와 애나벨이 가까이 다가온다. 세사람은 술을 마시는척 연기만 하고 술을 모두 버린다. 메르세데스는 스펜서에게 약을 건네준다. 라모나는 스트립클럽에 가자고 말한다. 스펜서는 좋다면서 가자고 말한다.
라모나는 클럽 매상의 일부를 먹기로 클럽과 짜고 신용카드를 한도까지 긁는거라며 식은죽 먹기라고 말한다. 스펜서는 카드를 건네주고 술에 취한채 서명을 한다.
데스티니는 엘리자베스에게 낚시를 한다고 월척이 걸리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즐기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눈치를 채는 사람도 있다고 말한다.
메르세데스는 드래곤한테 변호사 대줘야하는데 지금 개털이라고 말한다. 애나벨은 집으로 돌아갈 수가 없다며 걱정한다. 그때 라모나는 새로운 수법을 생각해낸다.
라모나는 약을 보여주면서 지금 해오던 거랑 똑같고 지름길일 뿐이라고 말한다. 애나벨은 사람이 다치면 어떻게 하는지 묻는다. 라모나는 다치지 않고 숙취나 느낄거라고 말한다. 메르세데스는 남자가 경찰에 신고하면 어떻게 하는지 묻는다.
라모나는 잔고 확인하기 전까지는 자기들도 모른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우리만 하는게 아니라며 이것은 부업이고 살려면 머리를 써야 한다고 말한다. 메르세데스는 퀸즈에 아는 여자가 이런거 했었는데 애 둘 대학 보내고 마이애미에 네일숍 열었다고 말한다.
[ 2011년 ]
라모나는 데스티니에게 새로운 방법에 대해 얘기한다. 라모나는 마취제와 약을 섞는건데, 마취제는 기억을 지우고, 약은 흥분시킨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오늘까지 세번을 했고, 매번 성공이라고 말한다. 라모나는 오늘 5천달러를 벌어서 3등분 했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옛날처럼 4등분 할수도 있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데스티니에게 월가 놈들처럼 생각해야 한다며, 월가 놈들은 모든 사람을 등쳐먹고 성실한 사람은 모두 빼앗긴다고 말한다. 그런데 한 놈도 감옥에 안간다며 이게 공평한 것인지 묻는다. 라모나는 등쳐먹은 돈으로 클럽에 오는거라며 우리가 빨아주면 그 돈 주는 거라며 나쁜놈들이라고 말한다.
라모나가 춤은 평생 못춘다면서 최저시급 일 할 것인지 묻는다. 라모나가 이것은 불공평한 게임이고, 룰대로 사는 사람만 손해 보는거라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아무나 해치기 싫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어차피 클럽에 뿌릴돈이고 우리고 돈 쓰는거 도와주는 거라고 말한다. 라모나는 아무도 안다친다며 낄것인지 묻는다.
메르세데스는 바에서 게리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그때 라모나, 애나벨, 데스티니가 바로 들어와 인사를 한다. 세명이 남자와 얘기를 나누는 사이에 라모나는 술잔에 약을 타고 건네준다. 게리는 술을 마신뒤 정신을 잃고 클럽으로 간다.
게리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자 라모나는 게리에게 정신차리라며 깨운다. 게리는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카드를 건네준다. 라모나는 게리에게 받은 카드로 결제를 한다.
여자들은 라모나 집에서 샴페인을 터트리며 얘기를 나눈다. 애나벨은 진짜 자매라며 사랑한다고 말한다. 라모나가 우리는 이제 진짜 돈많은 가족이라고 말한다.
[ 2014년 ]
데스티니는 남자들에게 약 먹인게 나쁜짓처럼 들리겠지만 우리 세계에서는 평범한 일이었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최대한 안전하게 하고 싶어서 제조법을 살짝 바꾸자 했다고 말한다.
[ 2011년 ]
데스티니는 라모나에게 약60, 마취제40으로 하자고 말한다. 라모나는 그게 좋겠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액체를 가루로 할것인지, 가루를 액체로 할것인지 묻는다. 두사람은 가루로 만든뒤 섞는다. 두사람은 맛을 본뒤 쓰러진다.
데스티니는 무작위로 고르는 것은 좀 그렇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무작위로 골라야 우리가 안전하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약 먹인 사람한테 또 먹이면 어떻게 하냐며 노는걸 좋아하는지, 돈이 있는지, 돈이 좀 없어져도 괜찮은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무작위로 고르면 예측도 못하고 장담할 수가 없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옛친구인 데이빗에게 전화를 건다. 라모나는 사진을 보낼테니 기억해보라고 말한다. 라모나는 애나벨의 사진을 찍은뒤 보낸다. 사진을 보내자 데이빗은 바로 전화를 걸어온다.
애나벨은 바에서 데이빗을 만나 얘기를 나눈다. 잠시뒤 애나벨은 언니들이라면서 데이빗에게 소개한다. 세사람이 남자와 얘기를 나누는 사이 라모나는 술잔에 약을 탄뒤에 건네준다. 취한 남자들은 클럽으로 가서 카드를 긁는다.
데스티니는 따지는 전화가 와도 대처할 수 있었고 라모나가 다 처리했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남자들 전화가 오자 실컷 놀면서 좋다고 팁 뿌리더니 기억안나는 것인지 묻는다. 라모나는 경찰에 신고할거냐며, 경찰과 아내에게 다 얘기할거냐고 묻는다. 라모나는 돈이 그렇게 아깝냐며, 하룻밤 거하게 놀고 크게 썼으면 된거라며 뭐하러 일을 크게 키우냐고 묻는다.
데스티니는 엘리자베스에게 그때 사업처럼 운영했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애나벨이 J.P 모건을 만나고, 메르세데스가 웰스 파고를 만나라고 말한다. 그러자 데스티니는 전에도 메르세데스가 웰스 파고를 만났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어젯밤에 얼마나 긁었는지 묻는다. 데스티니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로 5천, 법인 카드로 2천이라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번돈은 우리에게 투자했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고객층을 확장하고 액수가 클수록 기대도 커졌다고 말한다. 남자들이 점점 과격해져서 넷으로는 감당이 안되었고 그래서 신문에 광고를 냈다고 말한다.
클럽맘은 여자들을 만나 몸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는지 묻는다. 클럽맘은 약하는 연기랑 술 먹는 연기를 해보라고 말한다. 그때 라모나는 코코와 함께 돌아온다. 데스티니가 라모나에게 코코는 왜 온거냐며 약쟁이나 범죄자는 안된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코코가 약을 하는 모습을 보고 알았다며 점심은 사주기로 했다고 말한다.
라모나와 데스티니는 백화점에서 여자들에게 옷과 화장품 등 필요한 것을 사준다. 데스티니는 남자들을 만나기전 주의사항을 얘기한다. 데스티니는 술도 약도 안되고, 계산서에 사인하면 바로 뜨는거라고 말한다. 여자들은 약을 가지고 클럽으로 들어간다. 여자들은 남자들 앞에서 춤을 추고, 남자들은 약에 취해 쓰러진다.
데스티니는 클럽에 10만 달러씩 벌어주던 때도 있었다며, 그러자 클럽에서 대우도 달라졌다고 말한다. 경영진, 매니저, DJ 다들 몫을 받았다고 말한다. 우리에게 잘 보이지 못하면 클럽은 사업 유지를 못했고, 이제는 일회용품같은 댄서들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데스티니가 자신은 회사의 CFO였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집을 새로 구입하고 이사한다. 크리스마스 파티 서로 선물을 나눠준다. 데스티니는 할머니에게 진짜 진주 목걸이를 선물한다. 릴리는 선물을 받고 갖고 싶었던 거라며 기뻐한다.
데스티니는 라모나에게 명품가방을 선물한다. 라모나는 데스티니에게 친칠라 모피를 선물한다. 감격한 데스티니는 최고라고 말한다. 라모나가 우리는 무적이라고 말한다. 클럽맘은 다같이 모이라고 말한뒤 단체 사진을 찍는다. 서로 얘기를 나누고 파티를 즐긴다.
[ 2014년 ]
- 인터뷰 -
엘리자베스는 다시 약물 얘기를 하자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관심있는게 그거였는지 묻는다. 엘리자베스는 관심을 안가지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엘리자베스에게 부유하게 자랐는지 묻는다. 엘리자베스는 편하게 크기는 했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엘리자베스 부모님은 어떤일을 했는지 묻는다. 엘리자베스가 아버지는 기자였고, 어머니는 정신과의사였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어느대학을 졸업했는지 묻는다. 엘리자베스는 브라운 대학 석사 졸업했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1000달러 준다면 뭐할 수 있는지 묻는다. 엘리자베스는 데스티니의 질문을 듣고 생각한다. 데스티니가 대답은 지금 가진것과 필요한 것에 달렸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얘기는 여기까지 하겠다고 말한다. 데스티니가 엘리자베스는 남이지만 이 사람들은 자매나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그러자 엘리자베스는 이해한다면서, 라모나도 똑 같이 얘기를 했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라모나도 만난것인지 묻는다. 데스티니는 언제 어디서 만난것인지 묻는다. 엘리자베스는 어제 라모나의 직장에서 만났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라모나와 얘기하고 왜 자기를 찾아온것인지 묻는다. 엘리자베스는 공백들을 채워줬으면 해서 찾아온것이라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얘기를 해주겠다고 말한다.
[ 2013년 ]
라모나와 데스티니는 클럽에서 자신들의 사업방식을 따라는 것을 보고 연을 끊어야 겠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나눠갖지 말고 우리가 다 갖자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그 후로 고객들을 호텔이나 고객들 집에서 만났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애들이 왜 안오는것인지 묻는다. 데스티니가 애나벨은 속이 안좋다 했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이런식으로 하면 돈을 몬 나눠준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팀을 늘려야겠다며 코코한테 전화하겠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약쟁이라서 안된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조지아, 트릭시를 부르겠다고 말한다. 데스티니가 조지아는 방금 출소했고, 트릭시는 아직 감옥에 있다며 그만 불러들이라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범죄자들이랑 일하면 우리까지 위험해진다고 말한다.
데스티니가 집으로 들어오는데, 라모나는 새로 데리고온 여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라모나는 던(매들린 브루어)을 소개한다. 라모나는 자신이 던을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들어오라 했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직접 팀으로 돈을 벌던 입장에서 신인 선수를 영입하고 관리하는 입장이 되었다고 말한다.
라모나와 데스티니는 차에서 던을 기다린다. 던은 호텔방에서 남자의 신용카드를 챙긴뒤 비밀번호를 외우면서 내려온다. 데스티니가 던은 프로가 아니었고, 약쟁이 전과자였고 무모하고 어설프고 멍청했다며 엉망진창이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돈만 벌어온다면 라모나는 신경 안썼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넘겨받은 카드의 한도를 확인하고, 5만달러를 전액 인출해달라고 말한다. 데스티니가 이러면 다시는 못 본다고 말하지만 라모나는 신경쓰지 않는다. 결국 얼마 못 가서 단골을 모두 날리고 무작위 고객만 상대해야 했다고 말한다.
메르세데스는 사고가 나자 데스티니를 부른다. 메르세데스는 남자가 지붕에서 다이빙한다길래 말렸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라모나 고객인데 라모나는 어디에 있는것인지 묻는다. 메르세데스는 연락도 안된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병원에 데리고 가야한다면서 남자를 차로 옮긴다. 차에서 기다리던 애나벨은 놀라서 바라본다. 데스티니는 애나벨에게 라모나가 받을 때까지 전화하라고 말한다. 세사람은 경찰차를 발견하고 속도를 줄인다.
병원에 도착한뒤 데스티니는 옮기자고 말하는데, 메르세데스는 그냥 두고 가자며 안에는 못들어가겠다고 말한다. 메르세데스는 싫다면서 도망쳐버린다.
일을 처리하고 데스티니는 딸 릴리를 데리러 간다. 데스티니는 릴리가 이웃집에 있다는 메시지를 확인하고 딸을 데리러 간다. 데스티니는 릴리를 학교까지 데려다주고 돌아간다.
데스티니가 그때 라모나는 던을 또 유치장에서 빼주러 갔었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라모나 전화가 오자 전화하지 말라고 말한뒤 끊어 버린다. 데스티니가 할머니집에 도착하는데 할머니는 의자에 앉은채 죽어있다. 데스티니는 눈물을 흘리며 슬퍼한다.
할머니의 장례식날 라모나는 찾아와 못가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집에 가기 싫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릴리와 자기집에 가자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그러겠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저녁에 누구 만나는데 가고싶으면 부담갖지말고 같이 가자고 말한다.
[ 2014년 ]
- 인터뷰 -
데스티니는 멈춰야 한다는것을 알고 있었고, 돈을 충분히 벌어서 릴리와 단둘이 새로 시작할 생각을 하고있었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탈출구가 될지도 모를 큰 거수라 생각해서 나갔다고 말한다. 엘리자베스는 더그가 그런 건수 였는지 묻는다. 데스티니는 더그라는 사람은 기억이 안난다고 말한다. 데스티니가 라모나는 거짓말쟁이라며, 잘못을 떠넘기려고 잔뜩 둘러댔을거라고 말한다.
데스티니가 엘리자베스에게 라모나가 자신에 대해서는 뭐라고 얘기했는지 묻는다. 엘리자베스는 라모나가 어린 시절을 힘겹게 보냈고, 많은 시간을 혼자 보냈고, 싸움에 휘말렸었고, 나쁜 남자친구들이 있었다고 말했다고 말한다. 부모님이 이민자였고 아버지가 떠났을때 어머니가 할머니집에 데스티니를 버렸고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했다고 말한다. 엘리자 베스는 사실인지 묻는다. 데스티니는 금방 돌아올줄 알았다고 말한다.
엘리자베스는 데스티니가 복수심때문이 아니라 친구를 만들고 싶었을 뿐이라는 것을 설명하려던것 같다고 말한다. 엘리자베스는 데스티니가 죄책감을 느끼는 것도 잘 알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사람들 안 불쌍하다고 말한다.
데스티니가 자신은 불쌍하게 생각한다면 똑같은 악몽을 꾼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움직이는 어떤 차 뒷자리에 있는데 정신차리고 보면 운전자가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운전석에서 차를 멈추려고 하면 멈춰지지 않고 잠을 깬다면서 눈물을 흘린다.
엘리자베스는 라모나와 무슨일이 있었고 왜 이제는 연락도 안하는 것인지 묻는다. 데스티니는 녹음기를 끄고 일어나 버린다. 데스티니는 엘리자베스에게 그만 나가라며 내보낸다.
집으로 돌아온 엘리자베스는 데스티니의 전화를 받는다. 데스티니는 라모나가 더그를 몇년전에 만났다고 말한다. 더그는 안 좋은 일을 잔뜩 겪은 후였다고 말한다. 더그의 집은 화재로 불타버렸고, 아내와도 이혼한 후였다고 말한다. 데스티니가 더그는 착한 사람이었고, 만나서 자식얘기, 예전 결혼 얘기를 했다고 말한다. 엘리자 베스가 더그는 어떻게 되었는지 묻는다.
- 인터뷰 -
엘리자베스는 더그를 만나 얘기를 듣는다. 더그가 룸은 원형이었고, 데이블이 있었다고 말한다. 더그는 자신의 법인 카드를 한도까지 써서 회사에서는 내사를 시작했고, 결국 해고 되었다고 말한다.
[ 2013년 ]
더그는 데스티니에게 전화해서 현금카드 건이라도 취소해달라고 말한다. 더그는 주택 대출금이 거기에 들어있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같이 즐겨놓고 무슨소리인지 묻는다. 더그는 자신에게 왜 이러는 것인지 묻는다. 더그가 자신은 빈털터리고 대출금 갚을 돈도 없다고 말한다. 더그가 아들 얘기를 하면서 울먹인다. 옆에서 듣고 있던 라모나는 그만 전화를 끊으라며 빼앗는다.
더그가 경찰서에 전화해서 트립클럽에 갔다가 약에 당했다고 말하지만 경찰은 전화를 끊어버린다. 더그는 다시 전화를 해서 증거가 있다고 말한다.
[ 2014년 ]
- 인터뷰 -
경찰은 아주 이상했다고 말한다. 경찰은 테이프가 아니었어면 헛소리라고 생각했을 거라고 말한다.
[ 2013년 ]
더그가 데스티니와 통화한 내용을 녹음하였고, DEA요원들에게 녹음한 내용을 들려준다. 더그는 데스티니에게 어떻게 된건지만 얘기해달라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더그가 타깃이었고, 우리에게 털린거라고 말한다. 경찰은 던을 조사한다. 던은 아는거 모두다 얘기하겠다며 감옥에 가기 싫다고 말한다.
던은 마이크를 착용하고 아파트 문을 연다. 던은 두사람에게 약 가져왔는지 물으며 자기가 마음에 안드는것 같다며 둘중에 아무나 하라고 말한다.
론이 화장실에서 나오자 소파에 앉히고 술을 마시자고 말한다. 론은 술을 따르고 준비를 한다. 데스티니는 던이 데려왔으니 넣으라며 건네준다. 던은 술에 약을 넣고 남자에게 건네준다.
돌아가는길 데스티니는 호텔 밖에 있던 검은색 차가 20분째 따라오고 있다면서 던이 우리를 판거라고 말한다. 라모나는 강박증이라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던이 우리한테 의리를 지킬 사람인지 묻는다.
[ 2014년 ]
- 인터뷰 -
엘리자베스는 경찰에게 함정수사가 맞았는지 묻는다. 경찰이 지금 그얘기는 할 수 없지만, 진술하려는 사람들이 몇명 없었다고 말한다. 엘리자베스가 왜 그런지 묻는다. 경찰이 남자는 여자한테 당했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한다고 말한다.
경찰은 그래서 조사하다보니 어떤 건축가가 '무브스'에서 135000달러를 카드를 긁고 못 갚았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한다. 경찰은 '클럽에 4번갔는데 그 쾌락의 밤을 하루도 기억 못 했다'라는 신문기사를 보고 지어낸 얘기 처럼 보였다고 말한다.
건축가 피터는 경찰서에 와서 돈때문에 온것이 아니라 다른 희생자가 생길까봐 온것이라며 누군가는 막아야 한다고 말한다.
경찰은 그 남자 얘기를 더그에게 적용하니 앞뒤가 맞아떨어졌다고 말한다. 경찰은 무서워서 그 클럽에 못간다고 말한다.
[ 2013년 5월 12일 ]
라모나가 현금인출기에 카드를 넣고 돈을 뽑고 돌아선다. 그때 경찰이 주위를 포위하고 총을 겨눈다. 라모나는 경찰에 체포된다. 메르세데스는 드래곤 면회를 하고 감옥에서 나오는데 입구에 경찰들이 기다리고 있다. 애나벨은 도망치라는 데스티니의 문자를 받는다. 경찰은 집으로 들어와 애나벨을 체포한다. 데스티니는 손을들고 집 밖으로 나온다.
네 사람은 경찰서 유치장에서 만난다. 경찰은 누가 대장인지 묻는다. 경찰은 라모나부터 시작해서 한명씩 조사실로 데리고 가서 조사한다. 라모나가 우리는 잘못 없다며 토니에게 전화하겠다고 말한다. 경찰은 데스티니에게 딸을 생각하라며 중범죄로 혼자 뒤집어 쓰고 기소될 것인지 묻는다. 경찰은 이 여자들은 얘기할거라며 딸을 생각하라고 말한다.
라모나와 데스티니는 경찰서에서 나온다. 라모나가 메르세데스는 드래곤의 변호사를 쓸거니까 우리는 변호사를 따로 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때 데스티니는 형량 거래를 했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왜 그랬냐며 소리를 지른다. 데스티니는 릴리때문이었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모성애는 정신병이라고 말한다. 라모나는 데스티니를 안고 눈물을 흘린다. 데스티니는 미안하다고 말한다. 라모나가 우리는 우리는 진짜 허리케인 같았다고 말한뒤 가버린다.
[ 2015년 ]
데스티니가 엘리자베스에게 전화를 한다. 데스티니는 집 내놓고 릴리와 퀸스로 돌아간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친구들도 많이 만났고, 어떤 남자를 만났는데 약국에 취직시켜주기로 했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방금 기사를 읽었다면서, 우리가 그랬던 이유는 '상처 입은 사람은 상처를 입힌다'인것 같다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요즘 라모나와 얘기한적이 있는지 묻는다. 엘리자베스는 그때 한 번이라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라모나가 자신에 대해서 뭐라고 했는지 묻는다. 엘리자베스는 라모나를 만났을때 얘기를 해준다.
[ 2014년 ]
- 인터뷰 -
라모나는 보물들을 가지고 다닌다면서 엘리자베스에게 보여준다. 라모나는 할아버지 해군부대 마크, 할머니 결혼반지, 탄생석을 보여준다. 라모나는 사진을 보여주며 자신 15살때라고 설명한다. 라모나는 도로시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누가 이런 귀여운 애를 버리냐며 그 시절에 둘이 서로 알았다면 서로 돌봐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랬다면 지금 인생도 달라질수 있었을 것이고, 어쩌면 지금이랑 똑 같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도로시와 함께 하고 싶다며 눈물을 글썽인다.
[ 2015년 ]
데스티니는 엘리자베스의 얘기를 듣고 눈물을 흘린다. 엘리자베스는 데스티니에게 전화해보라고 말한다.
데스티니는 중절도죄와 폭행미수죄를 인정하고 무복역으로 풀려났다. 라모나는 보호관찰 5년을 선고받았다. 메르세데스와 애나벨은 4개월간 주말 복역하고 보호관찰 5년을 선고받았다.
라모나는 어떻게 가능했는지 설명 못하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모두가 사기를 치고 있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이도시 이나라 전체가 스트립클럽이라며 돈 뿌리는 사람 따로 있고, 춤추는 사람 따로 있다고 말한다.
[사진 출처] 영화 허슬러(Hustlers)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허슬러(Hustlers)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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