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Are You in Love,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Posted by 바리스타7 Barista7
영화/영화, 드라마 후기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Are You in Love)는 김소은, 성훈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멜로 영화다.

 

소정(김소은)은 카페에서 일하며 아픈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츤데레 카페 오너 승재(성훈)는 소정을 좋아하지만 고백하기를 주저한다. 늦은밤 카페 재료 준비를 하던 소정은 기이한 분위기의 할머니를 만나게 되는데, 할머니는 자신의 책을 소정에게 빌려주고 사라진다.

 

그 날 이후, 소정과 승재는 두 사람의 평범한 일상은 마법처럼 뒤바뀌기 시작한다. 소정과 승재가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지만 소정은 아픈 엄마 걱정때문에 승재와 거리를 두게된다. 일본으로 떠났던 승재가 돌아온뒤 소정은 자신의 진짜 마음을 깨닫고 승재와 만난다는 내용이다.

 

기대없이 봤는데 나름 볼만하였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잔잔하고 가볍게 보기 좋은 킬링타임용 영화다.

 

 

 

어느날 사랑의 해답을 알려줄 기묘한 책 한권이 배달된다!
내가 사랑에 빠질 일이 생갈까?
펼치는 순간, 모든 것이 뒤바뀐다.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Are You in Love,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 2020년 3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2246

 

 

 

 

 

 

 

사랑하고 있습니까(Are You in Love)

 

 

- 2019 제작
- 한국, 판타지/로맨스/멜로
- 2020.03.25 개봉, 12세이상관람가, 108분
- 감독 : 김정권
- 출연 : 김소은, 성훈

 

 

김소은(한소정 역) : 외.유.내.강. 셰프를 꿈꾸는 카페 알바
성훈(승재 역) : 외.강.내.유. 츤데레 카페 오너
김선웅(병오 역) : 카페 직원
김소혜(안나 역)
이판도(기혁 역) : 카페 직원
전미선(소정모/할머니 역)
알렉스(공원남자 역)

 

 

 

 

 

 

 

 

 

 

 

 

 

 

 

 

 

사랑하고 있습니까(Are You in Love) 줄거리

 

 

 

- 소정의 집 -

일을 하던 소정(김소은)이 자전거를 타고 서둘러 집으로 간다. 아줌마는 엄마가 빵만든다고 집에 있는 그릇은 다 꺼내고 난리닸다고 말한다. 소정은 엄마를 부르며 집으려 들어간다.

 

 


- 카페 -
저녁에 되어서야 소정이 카페로 돌아온다. 카페 사장 승재(성훈)는 소정의 상태를 보고 다른 가게에서 빵만드다 왔냐며 화낸다. 승재는 카페 디저트 담당이 없어서 매출 적자나면 책임질 것인지 묻는다. 소정이 오늘 케이크와 빵은 다 만들어 놓았고 말하자 승재는 그래서 초짜한테 맞기고 간것이냐며 화낸다. 승재는 소정이 여기에서 일한지가 몇달째인데 아직까지 커피 내리는 방법도 모른다며 소리친다.

 

 

 

 

 

병오(김선웅)는 오늘 소정의 집에 일이 생겼다고 말한다. 그러자 승재는 가족 챙기는 것도 자기 앞가림 하면서 챙기라고 소리친다. 그때 안나(김소혜)가 승재를 찾아온다. 그러자 승재는 소정에게 오늘치 일당을 채워야한다며 나머지 정리하고 퇴근하라고 소리친뒤 나가버린다.

 

 

소정이 눈물을 흘리자, 병오는 빨리 치우고 소주나 한잔 하러가자며 위로한다. 병오가 같이 청소하려고 소정과 같이 주방으로 들어가는데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다. 소정은 내일 재료준비 좀 더 하고 가겠다며 카페에 남는다. 소정은 유리창에 비친 엉망이 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한숨을 쉰다.

 

 

 

 

 

소정이 주방에서 커피 도구들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어두워지면서 천둥 번개가 친다. 소정이 창밖을 보는데 비는 내리지 않는다. 그때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고 소정은 영업이 끝났다고 말한다.

 

 

할머니(전미선)는 이시간에 문 연곳이 여기밖에 없다며, 비가 많이 오는데 비 좀 피하고 가겠다고 말한다. 소정이 괜찮다며 할머니 구두에 떨어지는 물을 바라본다. 소정이 창밖을 돌아보는데 비는 내리지 않고 있다. 소정은 메뉴 개발하면서 만든 빵이라며 할머니에게 먹어보라고 말한뒤 주방으로 간다.

 

 

 

 

 

잠시뒤 또다시 천둥 번개가 치고 창밖을 바라보지만 아무일도 없다. 소정이 홀로 나가보는데 할머니는 보이지 않고, 테이블 위에 빌려주는거라며 '사랑하고 있습니까?'라는 책이 놓여져 있다.

 


소정이 책을 펼치고 한장씩 넘겨본다. '마음속으로 사랑에 관한 질문을 하고 아무 책장이나 넘겨보면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올 것이다'라고 적혀있다. 소정은 손을 올려놓고 사랑에 빠질일이 생기게 될지 묻고 책장을 넘긴다. 책에는 '얼마 지나지 않아 수 많은 사람들에게 고백 받게 될 것이다'라고 적혀있다. 소정은 동문서답이라며 '지혜의 책'과 같다며 넘겨본다.

 

 

 

 


카페로 돌아온 승재가 아직 안끝났냐며, 가게에서 불켜놓고 책보면 전기세 나온다며 소리지른다. 승재는 주방에 있던 빵과 수프를 확인한뒤 쓰레기통에 버린다. 소정이 자전거를 타고 갈 준비하고 있다. 밖으로 나온 승재가 퇴근길에 사고나면 산재보험 나가는데 그게 돈이 더 든다며 차로 집까지 태워준다.

 

 

 

 

 

승재는 소정의 집 앞에 도착한뒤 자전거를 내려주고 바로 출발해 버린다. 소정은 자기 인사도 안받아주고 갔다며 서운해하며 돌아선다. 그때 옆집 남자가 나타나 소정에게 인사하며 자신의 명함을 건네준다. 옆집남자는 남자친구가 있는지 묻고 전화번호 좀 달라고 말한다. 그러자 소정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서둘러 자리를 떠난다. 집에 도착한 소정은 어리둥절해 하며 명함을 바라본다.

 

 

 

 


- 소정의 집 -
아줌마는 소정엄마가 계속 저러면 힘들다며 일 그만 두고 싶다고 말한다. 소정은 엄마한테 말해 놓겠다고 말하지만 아줌마는 치매 걸린 엄마는 못알아 듣는다고 말한다. 아줌마는 요즘세상에 소정이 처럼 착한 딸이 없다며 그래서 일을 못 그만두는거라고 말한다.

 

 

 

 

 


- 출근길 -
다음날 소정이 출근한다. 횡단보도 앞에서 남자(알렉스)가 다가와 반했다다며 번호좀 달라고 말한다. 소정은 남자의 말을 듣고 당황한다.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던 안나는 소정이 들어오자 기다렸다고 말한다. 안나는 소정이 만든 바나나케이크를 좋아한다고 말한다. 안나는 소정에게 왜 치마 안입고 바지만 입는지 묻는다. 소정이 편해서 바지입는다고 하자 안나는 좀 꾸미고 다녀야 남자들이 좋아한다고 말한다.

 

 

 

 

 

소정은 주방에서 신경질적으로 반죽을 하고 있다. 병오는 화풀이하는거냐며 자기가 밀어주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소정은 15mm로 밀어달라며 나가버린다.

 

 

 

 

 

소정이 홀로 나오자 헌팅남(신정윤)이 소정에게 다가와 남자 소개시켜주겠다며 자기와 소개팅하자고 말한다. 소정이 당황하자 남자는 시간을 주겠다며 일주일 뒤에 다시 오겠다며 카페를 나간다. 병오와 기혁은 소정에게 첫눈에 반한다는게 이상하다며 사기꾼 같다고 말한다. 그러자 소정은 남자들에게 받은 명함을 보여주며 이런일이 자주 있다고 말한다.

 

 

 

 


소정은 주방에서 샘플 디저트를 만들고 있다. 승재가 주방으로 들어와 디저트를 먹어보며 위에 얹은게 뭔지 묻는다. 소정은 우리나라 특산품으로 디저트를 만들고 싶다며 위에 꿀을 올렸다고 말한다. 승재는 먹던것을 뱉으며 쓰다고 말한다.

 

 

소정이 그럴리 없다며 맛을 보는데, 맛을 본 소정이 뒤에 쓴맛이 올라온다고 말한다. 승재는 남자들 명함을 집어들며 집중하라고 말한뒤 나가버린다.

 

 

 

 

 


- 소정의 집 -
소정이 집에 도착한뒤 믿을 수가 없다며 책을 꺼낸다. 소정은 오늘 바은 고백이 사실인지 물어본뒤 책장을 넘긴다.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마라.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라고 나오자 소정은 믿지 못한다. 소정이 다시 책장을 넘기는데, 이번에는 '어둠이 걷히면 진실이 밝혀진다'라고 나온다.

 

 

 

 

 

 

 

 

 

 

 

 

 

 

- 카페 -
소정이 디저트를 만든뒤 승재에게 검사받으러 간다. 서장은 승재가 안나와 얘기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보고 돌아간다. 소정은 졸고 있는 병오를 깨우며 원두나 볶으라고 말한다. 병오는 소정이 만든 타르트를 맛보며 맛있는데 쓴맛이 난다고 말한다. 소정의 눈치를 보던 병오는 타르트를 내려놓고 자리를 피한다.

 

 

 

 


- 회식 -
병오는 소정에게 모태솔로 티내지말고 화장좀 하고 다니라고 말한다. 소정은 모태솔로가 맞지만 요즘 고백받고 잘나간다고 말한다. 기혁은 물 들어왔을때 노 저으라고 말한다. 병오는 물들어왔다고 노저으면 떠내려 간다며, 임자를 만나야 한다고 말한다.

 

 

소정은 임자가 없다고 소리친다. 소정이 '임자는 임자가 있는데, 나는 임자가 없다'고 말한다. 병오가 남자는 소녀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소녀 느낌이 나는 섹시한 여자를 좋아하는거라고 말한다. 그러자 소정이 소녀를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때 포자에 있던 남자가 소정에게 애인이 있는지 묻는다.

 

 

소정은 임자가 있다고 말한다. 포차남(임준혁)은 자기와도 썸 타자고 말한다. 소정이 우리 카페는 썸안타고 케이크 만들고 커피탄다고 소리치고 잠들어 버린다.

 

 

 

 


회식이 끝난뒤 승재는 소정을 태우고 집까지 데려다준다. 잠들었던 소정이 깨어나 승재에게 그렇게 사는거 아니라며 소리친다. 소정은 승재보고 자기 만든 타르트 맛없다 했다며 술주정을 부린다. 소정은 차안에 걸려있는 승재 사진을 떼어낸뒤 갖고싶다며 울먹이다 잠이든다.

 

 

 

 

 

 


- 소정의 집 -
다음날 아침 소정이 소파에서 깨어난다. 소정은 자신의 손에 있는 승재의 사진을 보고 실수한것을 깨닫는다. 아줌마는 소정에게 어제 젊은 남자가 데려다 주었다고 말한다. 소정은 놀라며 카페 마스터라고 말한다.

 

 

소정이 늦었다며 나가려하자 아줌마는 엄마가 만든 케이크 먹고 가라며 건네준다. 아줌마는 어제 소정엄마가 갑자기 정신이 돌아와서 전통꿀, 한과를 얹고 만들었다고 말한다. 소정은 케이크 맛을 보고 타르트가 아니라 케이크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카페 -
카페로 출근한 소정은 한과와 꿀이 들어간 케이크를 만든다. 승재는 소정이 만든 케이크를 맛본뒤 맛있다며 홀에 내놓으라고 말한다. 소정은 승재의 칭찬에 기뻐한다.

 


승재 앞으로 택배가 도착한다. 소정은 자기가 가져다 주겠다며 사무실로 올라간다. 사무실에서는 승재와 안나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승재는 안나가 미국으로 공부하러 떠난다는 말을 듣고 중요한 결정을 아무 얘기도 없이 했다며 화낸다. 승재는 안나에게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다고 소리친다. 소정은 안나가 미국으로 2년 떠난다는 얘기를 듣고난뒤 돌아선다.

 

 

 

 


소정은 홀에서 혼자 '미국, 2년'이라며 중얼거린다. 소정은 기혁에게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가 미국으로 2년동안 유학 떠나면 어떻게 할것인지 묻는다. 기혁은 놀라며 갑자기 무슨일이 있는지 묻는다. 소정은 친구얘기라고 말한다. 그러자 기혁은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며, 기다리다 지쳐서 헤어지거나, 그냥 헤어지거나 둘중 하나라고 말한다. 소정은 마음이 많이 아플거라고 중얼 거린다.

 

 

 

 


소정이 케익을 굽고 있다. 병오는 소정에게 뒷정리는 자기가 할테니 먼저 퇴근하라고 말한다. 병오는 대신에 남은 단호박 타르트는 자기가 가져가겠다고 말한다. 그때 승재가 주방으로 들어온뒤 소정에게 가는길이니까 태워주겠다고 말한다. 소정이 괜찮다고하자 승재는 어제일로 할 말없는지 묻는다.

 

 

소정은 차안에서 승재의 사진을 붙들고 갖고 싶다고 말했던것을 떠올리며 당황한다. 소정은 당황한듯 큰소리로 아무할말이 없다고 말한다. 병오는 소정에게 왜 오버하는지 묻는다. 승재는 어쨌든 정리하고 카페 앞으로 나오라고 말한다.

 

 

 

 


승재가 소정의 자전거를 트렁크에 싣는다. 소정은 혼자가도 된다고 말하자 승재는 부담스러운지 묻는다. 그때 안나가 출발하자면서 조주석에 올라탄다. 승재는 안나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말한다. 안나는 아직 할말이 남았다며 오랜만에 소주한잔 하자고 말한다.

 

 

 

 

 

승재가 안나를 끌어내리려하자 소정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싸우지말라고 말한다. 소정은 중요한 얘기인것 같다며 얘기 편하게하라며 걸어서 가버린다.

 

 

 

 

 

집으로 걸어가던 소정은 다리 아파하며 주저앉는다. 소정은 내일 출근할때도 자전거가 없다는 것을 떠올리며 한숨 쉰다. 소정은 술집앞에 세워진 승재의 차를 발견한다. 승재와 안나는 술집에서 소주를 마시며 얘기를 나눈다.

 

 

소정은 트렁크를 실려있는 자전거를 확인하고 손잡이를 잡아당긴다. 소정이 문을 열려고 하자 경보음이 울려퍼지고 소정은 숨으며 도망친다.

 

 


 

 

- 소정의 집 -
집으로 돌아온 소정은 책장을 넘겨본다. 이번에는 '곧 기회는 찾아온다. 놓치지 말고 잡아라'라고 나온다. 소정은 웃으며 그런말은 나도 하겠다며 책을 침대위로 던져 버린다. 책이 떨어지며 펼쳐지는데 '그 사람이 당신에게 오고 있다'라고 나온다.

 

 

 

 


소정이 누워 잠을 자고 있다. 새벽 2시 30분에 초인종이 울리고, 소정이 밖으로 나간다. 대리운전기사(정용필)는 손님 집이 여기라고 해서 왔다고 말한다. 술취한 승재는 소정이 나온것을 보고 정신이 빠져서 디저트도 엉망이라며 소리친다.

 

 

대리운전기사는 대리비 2만원 먼저 달라고 말한다. 승재가 지갑을 확인한뒤 카드로 결제하겠다며 명함을 건네준다. 대리기사가 소정을 바라보자 소정은 돈을 가지고 나와 건네준다. 대리기사가 돌아가고 승재는 소정이 요즘 마음에 안든다고 소리친다. 소정이 지금 야단치려고 여기 온것인지 묻자 승재는 그런게 아니라며 자기와 사귀자고 말한다.

 

 

승재는 요즘 고백 받는 남자들은 다 도둑놈들이라며 자기와 사귀자고 말한다. 소정은 안나와 사귀는거 아니었는지 묻는다. 승재는 안나와는 못 사귄다고 말한다. 그러자 소정은 안나가 미국에 간다고 자기한데 그러는 거냐며 놀리지 말라고 말한다. 승재는 이틀 시간을 줄테니 생각해 보라고 소리친다. 소정은 집에 돌아가라며 집으로 들어간다.

 

 

 

 


방으로 들어온 소정은 승재가 여친떠난다니까 자기와 사귀자고 한다며, 책한테 화풀이하고 침대위로 던진다. 책이 펼쳐지지는데 '어둠이 걷히면 진실이 밝혀진다'라는 글이 보인다. 소정은 똑같은말 짜증난다며 침대에 눕는다.

 

 

 

 


다음날 아침 소정이 출근을 하려고 밖으로 나온다. 대문앞에는 소정의 자전거가 놓여져 있다. 소정은 자전거 바구니에 들어있는 전단지를 발견하고 읽어보는데, 건강식품과 황금매트 홍보 전단지다. 소정은 전단지를 쓰레기봉지에 버리고 자전거를 타고 출발한다.

 

 

 

 

 

횡단보도 앞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간뒤 반해서 얘기를 건넨다. 남자는 여자 열굴에 수심이 가득한데 이런경우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말한다. 소정은 남자의 정체를 알고난뒤 웃는다.

 

 

 

 

 

 

- 카페 -
소정이 카페에 도착한뒤 주방으로 들어가는데 병오와 기혁이 케이크를 먹고 있다. 병오는 소정에게 신상 케이크가 정말 맛있다고 말한다. 소정은 케이크를 왜 먹는거냐며 화낸다. 기혁은 마스터가 출근해서 해장한다고 한정판 케이크를 먹고 있었다고 말한다.

 

 

 

 

 

소정은 승재가 있는 2층으로 올라간다. 승재가 케이크를 먹고 있는데 안나가 장난을 친다. 소정이 돌아서자 안나가 소정을 부른뒤 케이크 정말 맛있다며 하나 더 먹어도 되는지 묻는다. 소정은 안된다고 소리치고 홀로 내려온다.

 

 

 

 


소정이 홀로 내려오자 병오와 기혁이 소정의 앞을 막는다. 소정은 왜 길을 막느냐며 두사람 사이를 지나간다. 소정은 헌팅남이 다른 여자와 나란히 앉아 얘기 나누는 모습을 보고 허탈한듯 웃으며 지나간다.

 

 

 

 


소정은 주방에서 화난듯 반죽을 만들고 있다. 병오는 소정에게 한정판 케이크 조금만 더 만들어 달라고 말한다. 소정이 병오를 노려보자 병오는 바로 기혁에게 매진이라고 소리친다. 소정은 오늘 엄마 병원 가는날이라 일찍 들어가야 한다며 주방을 나가버린다.

 

 

 

 

 

 

- 병원 -
아줌마는 소정에게 검사 결과가 나왔는지 묻는다. 소정이 아무말 하지 못하자 아줌마는 더이상 나빠지지만 않는게 좋다고 말한다. 아줌마는 소정엄마와 산책하며 천천히 돌아가겠다며 먼저 일어난다. 소정은 걸어가는 엄마를 바라본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소정은 다리위에서 멈춘뒤 '나는 괜찮다고 소리 지른다'

 

 

 

 

 

 

 

- 소정의 집 -
소정이 집으로 돌아오는데 옆집남자가 집앞에 잇는 쓰레기 봉지를 뒤져 전단지를 찾는다. 남자는 전단지도 돈주고 만드는거라며 왜 버린것인지 소리친다. 소정은 자기에게 황금매트 팔려고 일부러 접근한것인지 묻는다. 옆집남자는 소정이 그러니까 애인이 없는 거라고 말한다.

 

 

뒷집남자는 옆집남자가 밟고 있는 전단지를 챙기며 왜 밟고 있냐며 소리친다. 옆집남자는 모두다 소정의 잘못이라고 말한다. 남자들은 일부러 두고 간것을 왜 버린거냐며 소리친다. 남자들은 전단지 버려서 못쓰게 되었다며 책임지라고 소리친다.

 

 

 

 


그때 승재가 집앞에 도착한뒤 소정에게 뭐하고 있는것인지 묻는다. 소정은 승재 뒤에 숨는다. 남자들은 승재에게 애인아니면 빠지라고 소리친다. 승재는 소정에게 차에 가 있으라고 말한다. 남자들은 다 조사하고 미리 작전짜서 온거니까 빠지라고 소리친다. 그러자 승재와 남자들을 치고받고 싸운다.

 

 

 

 

 

승재는 소정에게 정신 안차리니까 이런일이 생긴거라며 앞으로 밤늦게 혼자 퇴근하지 말라고 말한다. 소정은 승재에게 집에는 왜 온것인지 묻는다. 승재는 어제 집앞에 왔을때 대리비 낸 기억이 없다며 대신 냈는지 묻는다.

 

 

 

 


소정은 대리비 2만원을 돌려받고 들어온다. 소정은 다 거짓말이었다며 책을 꺼내 펼쳐본다. '내일 사랑하는 사람과 뜨거운 하루를 보내게 될 것이다'라고 나온다. 소정은 뜨거운 하루라는 말에 화를 낸다.

 

 

 

 


다음날 아침 소정이 출근을 하려고 대문을 나서는데, 집앞에 승재가 기다리고 있다. 승재는 어제밤 일때문에 데리러 왔다면서 빨리 타라고 말한다. 소정은 의아해하면서 승재의 차를 타고 출근한다.

 

 

 

 

 


- 카페 -
기혁은 승재의 차에서 소정이 내리는 것을 보고 놀라며 바라본다.

 

 

소정은 책을 받고 나서부터 이상한 일들만 생긴다면서 진실만을 말해달라며 책을 펼친다. 이번에는 '한 발짝만 더 앞으로 나가라. 그 사람은 이미 당신 뒤에서 당신을 따라오고 있다'라고 나온다. 소정은 눈을 감고 한발짝 앞으로 걸어간다. 소정은 아무일이 없자 실망하며 웃는다.

 

 

 

 


그때 승재가 소정의 어깨를 잡자 소정은 놀라 소리치며 책을 떨어트린다. 승재가 플레팅 다 끝났는지 묻자, 소정은 뒤에 뭔가 있다고 소리친뒤 도망쳐 버린다. 승재가 바닥에 떨어진 책을 발견하고 펼쳐본다. 승재가 넘긴 페이지에 '당신은 이미 그 사람에게 반해 있다'라고 나온다.

 

 

 

 


소정은 딴생각을 하며 반죽을 하며 승재와 있었던 일을 떠올린다. 소정은 불위에 올려둔것이 타는것을 발견하고 놀라며 일어난다.

 

 

 

 

 


- 사무실 -
일본관계자(최지훈)은 승재에게 기다리고 있겠다는 말을 하고 일어난다. 안나는 승재에게 아직도 진행형이냐며 그냥 직진하라고 말한다. 승재는 얘기해놨으니 답이 올거라고 말한다. 승재는 직진하면 둘이 같이 보내줄것인지 묻는다. 안나는 고려해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때 소정은 '불이야'라고 소리친다. 승재는 종업원들을 대피시킨뒤 마지막까지 남아 불을 끈다.

 


잠시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쓰러진 승재를 구급차에 옮겨 싣는다. 소정이 구급차에 타려하자 구급대원은 보호자 1명만 탈 수 있다고 말한다. 소정은 안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다.

 

 

 

 

 

소정은 바닥에 떨어진 책을 발견하고 펼쳐본다. '용기를 내라'는 글을 보고 소정은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떠올린다. 소정은 안나에게 자기 잘못이니까 자기가 책임질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소정은 알았다며 구급차에서 내리고 소정이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출발한다.

 

 

 

 

 


- 병원 -
소정은 '뜨거운 하루를 보내게 될것이다'를 떠올리고 책을 펼쳐본다. '반대로해라. 칭찬해줘라. 한동안 마주치지 마라' 가 나온다. 잠시뒤 승재가 검사를 받고 걸어나온다.

 

 

 

 

 

소정은 승재의 팔을 보며 신경을 다쳤는지 손을 못쓰게 되었는지 묻는다. 승재가 아무말 하지 않고 한숨을 쉰다. 소정은 자기때문에 승재 팔을 못 쓰게 되었다며 미안하다며 눈물 흘린다. 승재는 소정의 어깨를 두드리며 괜찮다고 말한다.

 

 

소정은 승재를 보며 움직일 수 있는지 묻는다. 승재는 흉터 안남게 드레싱만 잘 받으면 된다고 말한다. 소정은 마스터 손이 고자된줄 알고 놀랐다며 눈물흘린다.

 

 

 

 

 

승재는 소정에게 정말 자기 걱정한 것인지 묻는다. 소정은 장난칠게 따로 있지 왜 바로 말 안해주는 것이냐며 소리친다. 승재는 그 마음을 이제야 알았냐며 이틀정도 애간장 녹이다 얘기할걸 그랬다고 말한다.

 


병원에 도착한 안나가 승재에게 괜찮은지 묻는다. 승재는 안나에게 고자될뻔하다 말았다고 말한다. 안나는 놀라며 거기도 다쳤는지 묻자, 승재는 그런게 있다며 웃는다.

 

 

승재와 안나가 주차장으로 나가는데, 소정은 너무 놀라서 바람 좀 쐐고 가겠다고 말한다. 승재는 소정에게 너무 기다리게 하지 말라고 말한뒤 돌아간다.

 

 

 

 

 

 

- 카페 -
소정이 카페로 돌아온다. 병오와 기혁은 달려나와 마스터 괜찮은지 묻는다. 소정은 넉이 나간 표정으로 마스터 괜찮은 남자라고 말한다. 병오는 마스터 손가락 괜찮은지 묻는다. 그러자 소정은 사귀자고 했다고 말한다.

 

 

기혁은 소정이 마스터에게 사귀자고 한것인지 묻는다. 소정은 마스터가 자기에게 얘기했다고 말한다. 병오는 언젠가 말할 줄 알았다고 말한다. 병오는 마스터가 소정을 좋아했다며 몰랐는지 묻는다.

 

 

소정이 놀라며 마스터에게는 안나가 있는데 그러면 안되는거라고 말한다. 소정은 승재가 안나와 삐걱거린다고 마음이 변하고 다른여자를 만나면 안되는 거라고 말한다. 병오는 두사람이 이란성 쌍둥이고, 안나가 5분 차이로 누나인데 누나소리 하기 싫어서 둘이 이름 부르는 거라고 말한다. 소정은 쌍둥이라는 말에 놀란다.

 

 

 

 

 


[ 과거 ]
- 카페 -
승재는 카페에 혼자 남아있는 소정을 발견하고 망설이다 들어간다.

 

 

 

 


- 소정의 집 -
승재는 소정을 집까지 태워준뒤 서둘러 떠난뒤 '잘자'라는 말이 어렵냐며 혼잣말 한다. 승재는 소정이 다른 남자와 얘기하는 것을 발견하고 돌아본다. 그때 뒷좌리에 누워있던 병오를 발견하고 언제부터 있었는지 묻는다. 병오는 아까전부터 있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다고 말한다.

 

 

 

 

 

 

[ 현재 ]
- 소정의 집 -

집으로 돌아온 소정은 마스터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말을 믿지 못하고 다시 책을 펼쳐본다. 이번에는 '뜸을 들여라'라는 글이 나온다. 소정은 무슨 뜻인지 생각한다.

 

 

 


 

 

- 카페 -

다음날 승재는 홀에서 안절부절 왔다갔다하고 있다. 잠시뒤 소정이 출근하자 승재는 생각해봤는지 묻는다. 소정은 뜸들이는 중이라고 말한다. 승재는 압력밥솥이냐며 뜸을 왜 들이는 것인지 묻는다. 승재는 소정에게 머리가 밥통이냐며 소리친다. 소정은 밥통이라는 말에 화난듯 들어가 버리고 문을 잠궈버린다. 안나는 소정이 밀당도 할줄 안다며 한수위라고 말한다.

 

 

 

 


다음날 소정이 출근하는데 승재가 기다리고 있다. 승재는 소정에게 사귈것인지 말것인지 물으며 아직도 생각중인지 묻는다. 소정이 가방에서 책을 꺼내려는데 승재는 아직이냐며 돌아가 버린다.

 

 

 

 

 

기혁은 소정에게 고백 받은 것인지 야단 맞은 것인지 묻는다. 소정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하며 사무실을 바라본다. 사무실로 돌아온 승재는 웃으며 소정을 바라본다. 병오는 둘다 미쳤다며 무섭다고 말한다.

 

 

 

 


카페에 들어온 안나는 소정에게 언제까지 뜸들일 것이냐며 섭섭해지려 한다고 말한다. 안나는 승재가 소정때문에 일본 가는거까지 포기했다고 말한다. 안나는 일본에서 하는 바리스타 강의에 강사로 초빙되었는데, 갔다오는 사이에 소정이 다른 남자와 사귈까봐 안간다고 거절했다고 말한다.

 

 

 

 


소정은 발을 동동 구르며 언제까지 거절해야 하는것인지 궁금해하며 책을 펼친다. '곧 때가 온다'라는 글이 보인다. 소정이 승재의 사무실로 찾아간뒤 곧 때가 올것 같다고 말한뒤 나가버린다. 청소하던 병오는 자기를 완전 병풍 취급한다고 말한다. 승재는 웃으며 소정이 너무 귀엽다고 말한다.

 

 

 

 


소정이 승재와 안나에게 케이크를 가져간다. 안나는 소정에게 아직도 생각중인지 묻는다. 승재가 원래 중요한 일은 깊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안나는 소정에게 잠깐 앉아보라고 말한뒤 디저트학교 연수 설명서를 건네준다. 안나는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세계 각지에 있는 우수학생을 발굴해서 무료 수강시켜주는 거라고 말한다.

 

 

안나는 디저트부분에 소정을 추천했다고 말한다. 안나는 소정의 바나나케이크 정말 맛있었다고 말한다. 안나는 최소 3개월에서 2년까지 있을 수 있는데, 승재가 일본에 6개월 있겠다고 했으니 6개월이면 될거라고 말한다. 승재는 자기가 있는 바리스타 연수원이랑 10분거리고, 생활비지원되고 경력인정되니까 잘 생각해 보라고 말한다. 승재는 소정이 안가면 자기도 안가겠다고 말한다.

 

 

 

 


소정은 아픈 엄마를 떠올리며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망설인다. 승재는 성급하게 결정하지말고 식구들과 상의해보라고 말한다.

 

 

 

 

 

병오는 엄마가 거동도 되고 많이 위중하지 않아서 6개월 정도는 괜찮을 거라고 말한다. 기혁은 소정엄마 어디가 아픈지 아는지 묻는다. 그때 소정이 주방에서 나와 먼저 돌아가겠다며 나간다. 승재는 늦었으니 자전거 타지 말라며 자기게 데려다 주겠다고 말한다. 소정은 창밖을 보면서 생각한다.

 

 

 

 

 

 

- 카페 -
다음날 출근한 소정이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며 책을 펼쳐본다. 그런데 책은 백지가 되어 아무런 답도 주지 않는다. 소정은 말도 안된다며 당황한다.

 

 

 

 

 

승재는 일본관계자를 카페로 데려온뒤 소정을 소개한다. 일본관계자는 디저트 하나 먹어볼수 있는지 묻는다. 승재는 소정에게 바나나케이크와 한과 꿀케이크를 가져오라고 말한다. 관계자는 케이크 맛을 본 뒤 굉장하다며, 화과자의 단맛과 전통적인 꿀 특유의 새콤한 맛을 모두 잘 살렸다고 말한다. 관계자는 안나의 평가가 정확하다면서 입학허가서를 건네주고 돌아간다.

 

 

 

 

 

소정은 승재에게 누구인지 묻는다. 승재는 일본 연수원 심사 담당자인데 합격이라고 말한다. 소정은 승재에게 안가겠다고 소리를 지른다. 승재는 왜 화를 내냐며 좋은기회라고 말한다. 소정은 좋은 기회니까 마스터 혼자 가라고 말한다. 승재가 엄마때문에 그러는 것인지 묻는다. 소정은 엄마때문이 아니라며 바람쐐고 오겠다며 밖으로 나간다.

 

 

 

 


소정이 밖에서 자시가 바보 같다며 생각한다. 그때 번게가치고, 소정은 할머니를 만났을때를 생각하고 카페로 달려간다. 소정이 책을 찾는데 보이지 않는다. 승재는 할머니가 와서 빌려준거라고 찾아갔다고 말한다. 소정은 아직 안된다며 안타까워 한다.

 

 

그때 카페로 소정을 찾는 전화가 온다. 소정은 아줌마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아줌마는 깜빡 잠든사이에 엄마가 나간것 같다고 말한다. 그때 소정은 전화를 받고 카페로 돌아간다.

 

 

 

 

 

소정은 홀 가운데 서있는 모습을 보고 할머니를 떠올린다. 소정이 가까이 다가가서 엄마인것을 확인한다. 소정은 엄마 손을 잡고 집에 가자고 말한다. 승재는 소정에게 차로 데려다 주겠다고 말한다. 소정은 이럴때는 모른채 해달라고 말한다.

 

 

 

 

 

- 소정의 집 -

소정은 엄마 손을 붙잡고 집으로 돌아간다. 소정은 엄마의 발을 닦으며 자기 자존심때문에 엄마발이 엉망이라며 눈물을 흘린다.

 

 

 


 

 

- 카페 -

다음날 출근한 소정은 눈치를 보며 주방으로 들어간다. 병오가 숨막혀 죽겠다고 말하자 승재는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고 오픈준비나 하라고 말한다. 영업이 끝나고 소정이 퇴근하는 모습을 승재는 바라본다.

 

 

 

 


다음날 소정이 출근하자 승재는 얘기좀 하자고 말하지만 소정은 아무말 없이 주방으로 들어간다.

 

 

소정은 빵을 오븐에 넣어놓고 앉아 생각하고 있다. 기혁이 오븐에서 연기나는 것을 발견하고 소리친다. 소정은 다 타버린 빵을 바라본다.

 

 

 

 

 

화가난 손님은 한달전에 예약한 맞춤 3단 케이크를 이제와서 못준다는게 말이 되냐며 화낸다. 승재는 자신이 이 카페 마스터라며 제품 변상하고 똑같은 케이크를 다른 가게에서 맞춰주겠다며 사과한다.

 

 

 

 

 

승재는 소정에게 얘기좀 하자며 밖으로 데리고 간다. 소정은 자기가 사과하는데 왜 나서냐며 화낸다. 승재는 카페 마스터가 손님한테 사과하는 것은 당연한거라고 말한다.

 

 

소정은 자기가 어떤마음인지, 얼마나 힘든지 전혀 모를거라고 말한다. 소정은 집에 가면 엄마가 있고, 카페에 오면 마스터 얼굴을 볼수가 없다고 말한다. 소정은 자기가 갈 곳이 없다며, 그동안 엄마와 잘 살았다고, 가끔 카페 식구들과 맥주도 마시고 잘 살았다고 말한다.

 

 

소정은 승재를 좋아하지만, 그게 너무 힘들다고 말한다. 소정은 마스터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니까 자기를 돌아보게 된다고 말한다. 소정은 자신감도 없어지고, 이제는 자기가 부끄러워진다고 말한다. 소정은 사랑이 이런것인지 몰랐다며 사랑하지 말걸 그랬다고 말한다.

 

 

 

 

 

소정이 그만두겠다고 말하자, 승재는 안된다고 말한다. 소정은 이런 바보같은 모습 더이상 보이기 싫다고 말한다. 승재는 소정이 힘들면 자기가 떠나겠다고 말한다.

 


소정은 강변에 앉아 책이 없으니 아무것도 못하겠다며 눈물을 흘린다.

 

 

 

 

 


- 술집 -
승재는 병오와 술을 마시며 가게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승재는 다른 방법이 없는것 같다고 말한다. 병오는 형이 소정을 오랫동안 좋아한거 안다고 말한다. 승재는 소정과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술을 마신다. 병오는 둘다 너무 답답하다며 암걸릴것 같다고 말한다.

 

 

 

 

 


[ 과거 ]
승재는 차안에서 술에 취해 잠든 소정의 사진을 찍는다.

 

 

승재는 안나와 술마시며 얘기를 나눈다. 승재는 소정이 자기에게 관심이 없는것 같다고 말한다. 안나는 승재에게 남자답게 고백하고, 차이면 남자답게 포기하라고 말한다. 안나는 승재에게 소정이 어디가 좋은지 묻는다. 승재는 안나에게 매형 어디가 그렇게 좋은지 묻는다. 안나는 한숨 쉬며 이 결혼 하지말걸 그랬다고 말한다.

 

 

승재는 안나가 매형을 좋아하는것 처럼 정신을 차리고 보니 더이상 어떻게 할 수 없을 많큼 이미 좋아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대리기사가 찾아와 승재에게 어디로 갈것인지 묻는다. 승재는 대리기사에게 고백하러 가자고 말한다.

 

 


 

 

 

[ 현재 ]
- 카페 -
승재는 차에 짐을 싣고 카페를 떠난다. 안나는 미국 가는거 내년으로 변경되었다며 자주와서 들여다 보겠다고 말한다.

소정은 멀리서 승재가 떠나는 모습을 바라본다.

 

 

 

 

 


영업이 끝난뒤 퇴근한다. 소정은 자전거 바구니가 고쳐진 것을 발견하고 바라본다.

 

 

 

 


 

- 소정의 집 -

소정이 집으로 돌아오는데 엄마는 옷장에 있는 옷을 꺼내며 소리를 지르며 눈물을 흘린다. 소정은 엄마를 안으며 같이 눈물을 흘린다.

 

 

 

 

 

 

[ 6개월 뒤 ]
- 카페 -

소정이 디저트를 준비하고 있다. 안나가 카페로 찾아온다. 병오는 형이 가게 너무 오래비우는거 아니냐며 언제 오는지 묻는다. 안나는 승재가 입국은 했는데 정리할게 있는것 같다고 말한다.

 

 

 

 


- 소정의 집 -
집으로 돌아온 소정은 근무복을 정리하고, 승재의 사진을 바라본다. 소정은 승재의 사진을 꺼내려다 자기 사진이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며 바라본다.

 

 

 

 


소정은 병오를 찾아가 대신 사직서를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병오가 웃으면서 소정 부탁 안들어줄거라고 말한다. 소정은 마스터가 자기때문에 가게로 못 돌아오는 것인지 묻는다. 병오는 그런거 아니고 가게 돌아오기 전에 해결해야할 일이 있다 햇다고 말한다. 병오는 소정에게 사직서를 돌려주며 형 돌아오면 얼굴보고 직접 주라고 말한다.

 

 

 

 

 


- 카페 -

카페로 찾아간 소정은 승재와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계단을 올라간다. 소정은 너무 많이 고마웠다며 눈물을 흘린다. 소정은 출입문 틈으로 사직서를 밀어 넣고 집으로 돌아간다. 가게 안에 있던 승재는 돌아가는 소정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 소정의 집 -

다음날 아침 아줌마는 소정에게 출근 안하는지 묻는다. 밖으로 나온 소정은 자전거 바구니에 놓여져 있는 책을 발견하고 펼쳐본다. 소정은 책장을 넘기다 나온 글을 보고 카페로 출발한다.

 

 

 

 

 

 

[ 과거 ]
승재는 백지의 책을 펼치며 안에 내용을 쓴다. 안나가 책 내용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책을 읽는 사람의 마음이 중요한 거라고 말한다. 안나는 지혜의 책이 예언서도 아니고 매번 정답을 알려주는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안나가 정답은 소정이 가지고 있었을 거라고 말한다.

 

 

 

 

 

 

[ 현재 ]

- 카페 -

소정이 카페에 도착하자 승재가 걸어나온다. 승재는 소정에게 자기가 정말 싫어진게 아니라면 사표 수리는 못한다고 말한다. 승재는 자기가 싫어진거라고 해도 사표수리는 못한다며 웃는다. 승재는 뭐가 불만이냐며 자기가 아직도 보기 불편한지 묻는다. 소정이 승재를 보며 미소짓자 승재는 소정을 꼭 안아준다.

 

 

 

 


[ 과거 ]
승재는 인쇄소를 찾아가 책 표지는 녹색, 제목은 금박으로 해달라고 주문한다.

 

 

 

 

 

[ 현재 ]

- 카페 -

책 안에는 소정이 술취해 잠든 사진과 함께 '네 사랑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 소정의 집 -

아줌마가 식사준비를 하고 방으로 들어온다. 그러자 소정엄마는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사진 출처]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Are You in Love)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Are You in Love) 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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