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Welcome To The Guesthouse,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Posted by 바리스타7 Barista7
영화/영화, 드라마 후기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Welcome To The Guesthouse)는 양양의 겨울바다와 서핑을 소재로한 독립영화다.

 

졸업을 미루며 학교에 붙어있던 취준생 준근(이학주)은 계절학기 수강신청에 실패하면서 기숙사에서 쫓겨나게 된다. 갈곳이 없어진 준근은 근처 바다에 갔다가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알바를 시작하게 된다. 서핑도 할줄 모르던 준근이 매일 바다에서 연습을 하지만 실력이 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서핑을하다 시비가 붙으며 한달후 서핑대결을 하게 된다. 준근은 게스트하우스 손님인 유나(박선영), 태우(신민재), 원종(신재훈)의 코치를 받으며 실력을 쌓는다. 하지만 준근은 취업면접이 서핑대회날과 겹치면서 고민을 하게되고, 대회를 포기하고 취업면접을 보러간다.

 

준근은 서핑을 좋아하게 되었고, 못해본게 취업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양양으로 돌아온다. 준근은 서핑대회에서 이긴다는 내용이다.

 

배우들 연기도 좋고, 양양의 바다도 인상적이다. 잔잔하지만 나름 볼만한 영화였다.

 

 

 

서핑도 취업도 제자리 걸음!
열정만렙 준근의 객기 충만한 서핑 도전기!
뭐 하나 쉬운 게 없는 인생이지만, 못해본 게 취업만은 아니잖아?!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Welcome To The Guesthouse,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 2020년 8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2881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Welcome To The Guesthouse)

 

 

- 2019 제작
- 한국, 드라마 외
- 2020.08.13 개봉, 15세이상관람가, 99분
- 감독 : 심요한
- 출연 : 이학주, 박선영, 신재훈, 신민재

 

 

 

이학주(이준근 역) : 대학 5학년 취업준비생
박선영(유나 역) : 게스트하우스 손님, 전 인터넷 쇼핑몰 CEO
신민재(태우 역) : 게스트하우스 손님, 광고 사진 작가, 다큐멘터리 제작자
신재훈(원종 역) : 게스트하우스 손님, 전 대기업 마케팅팀 출신
김범진(박성민 역) : 준근의 대결상대
김윤지(최지호 역) : 성민 애인
김주현(기훈 역) :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주인
손종학(이동렬 교수 역) : 경영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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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Welcome To The Guesthouse) 줄거리

 

 

-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

기훈(김주현)은 발리 서핑 영상을 보면서 발리로 떠나고 싶어한다. 유나(박선영)는 기훈에게 그만좀 하라고 얘기한다. 태우(신민재)는 추워도 서핑을 하겠다며 바다로 나간다.

 


준근(이학주)은 백사장에서 커다란 트렁크 위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바다를 보고 있다. 그때 서핑을 하는 태우의 모습을 보고 감탄하며 바라본다. 태우는 준근을 게스트하우스로 데려온다. 태우가 오늘 파도가 좋았다며 들떠 얘기한다.

 

 

 

 

 

기훈은 발리로 갈 수 있게 유나와 원종(신재훈)에게 알바좀 하라고 얘기한다. 기훈은 유나에게 재워주고, 돈주고, 할일없는 꿀알바가 없다며 알바 하라고 애원한다. 유나는 기훈에게 발리 영상 그만 보라고 소리친다. 기훈은 보미가 자꾸 영상을 올린다고 얘기한다.

 


얘기를 듣고 있던 준근은 알바 하겠다고 얘기한다. 준근은 PC방, 커피숍, 막일 등 안해본 알바가 없다며 자신있다고 얘기한다. 기훈은 준근이 서핑을 안해봤다는 얘기를 듣고 실망한다.

 

 

 

 

 

유나는 겨울에 입문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알바가 서핑을 잘 할필요가 없다고 얘기한다. 옷갈아입고 돌아온 태우도 알바얘기를 듣고 좋다고 맞장구 친다. 태우는 준근이 서핑을 안해봤다는 얘기를 듣고 트렁크 왜 가져왔는지 묻는다.

 

 

 

 

 


[ 얼마전 ]
- 대학교 -

학생들이 계절학기 수강신청을 위해 컴퓨터실에 모여있다. 정각 9시가 되자 학생들은 불이나게 마우스를 클릭한다. 잠시뒤 수강신청에 성공한 학생들이 환호를 지르며 일어난다. 하나도 신청 못한 준근은 기숙사에서 쫓겨날 것을 걱정하며 친구에게 부탁한다. 친구가 한명은 빠질거라며 새로고침을 잘해보라고 얘기한다.

 


준근은 학과 사무실을 찾아가 사정을 얘기해보지만 안된다. 준근은 공부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공부 했다고 사정을 말한다. 준근이 이동렬 교수(손종학)을 만나 사정을 얘기해보지만 방법이 없다. 교수는 여기에 있지말고 서울 고시원에서 취업준비를 하라고 얘기한다.

 

 

 

 

 

[ 현재 ]
유나는 태우가 또 아는척 했다며 자리에 앉는다. 유나가 손님은 우리밖에 없을거라며 기훈에게 발리 다녀오라고 얘기한다.

 


기훈은 준근에게 슈트 갈아입고 나오라고 얘기한다. 준우가 슈트를 갈아입고 나가는데 태우는 다치지 말라며 자신의 헬멧을 씌워준다.

 

 

 

 


기훈은 준근에게 서핑에 대해 설명해 준다. 기훈은 숏보드와 롱보드에 대해 설명하고, 바다에 들어가기전에 사람이 있는지 부터 확인하라고 얘기한다. 기훈이 보드위에 누워보라고 얘기하자 준근은 보드위에 드러눕는다.

 

 

 

 


샵에서 구경하는 태우, 원종, 유나는 준근이 보드에서 일어날수 있을지 없을지를 두고 내기한다. 태우와 원종이 못일어날거라고 하자, 유나는 일어날거라고 얘기한다.

 


기훈은 준근에게 바다로 나온뒤에는 인사부터 하라고 가르친다. 기훈은 패들링하다 업하면 테이크 오프하라고 얘기한다. 힘겹게 바다로 나오던 기훈은 일어나지도 못하고 파도에 휩쓸린다.

 

 

 

 


힘들어하는 준근은 조금만 쉬었다 하자고 얘기한다. 기훈은 패들만 하는게 서핑이냐며 준근이 진짜 잘하는게 하나라도 있는지 묻는다. 기훈은 발리 다음에 가겠다며 준근에게 들어가라고 얘기한다. 준근은 할 수 있다며 소리치고 다시 패들링을 한다. 샵에서 준근의 지켜보던 태우와 원종은 즐거워하고 유나는 안타까워한다.

 

 

 

 

 

기훈은 준근에게 첫째날 일어나는 사람 별로 없다며 오늘은 그만하자고 얘기한다. 기훈은 배울게 많다며 슈트 갈아입고 오라고 얘기한다.

 


준근이 슈트를 벗으려는데 잘 벗겨지지 않는다. 태우는 말없이 옷걸이로 슈트 벗는방법을 알려주고 간다. 준근은 잘하는거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 며칠뒤 ]

준근은 태우, 원종, 유나에게 모닝커피를 만들어 준다. 태우, 유나, 원종은 커피를 마시며 바다를 바라본다. 태우는 어깨가 아프다고 얘기하고 원종은 컨디션이 안좋다고 얘기한다. 그때 준근은 슈트를 갈아입고 바다로 들어간다.

 


세사람은 샵에 앉아서 준근의 모습을 지켜본다. 태우는 준근이 2주째 바다에 계속 나가고 있다고 얘기한다. 유나는 사장이 발리가고 나면 안할줄 알았다며 의외라고 얘기한다. 원종은 준근의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말한다. 유나는 준근이 서지를 못한다며 안타까워한다.

 

 

 

 


태우는 준근에게 서핑을 잘하려면 파도를 잘봐야 한다고 얘기한다. 태우가 서핑은 파도 경사를 타는 운동인데, 파도면이 없으면 못탄다고 설명한다. 태우는 파도가 크게 여러개 들어오는 것을 세트라고 하는데, 힘빼지 말고 세트만 노리라고 설명한다. 태우는 확실하게 타려면 첫번째 파도는 보내고 두번째 파도를 노리라고 설명한다.

 

 

 

 

 

 

 

 

 

 

 

 

 

 


태우와 준근이 난로 앞에 앉아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그때 지호(김윤지)가 샵으로 들어오며 인사하고, 커피를 주문한다. 지호는 준근에게 선크림 어떤거 쓰는지 묻는다. 준근은 테이블 위에 놓여진 선크림을 집어들며 이거 쓰는데 하나도 안탄다고 얘기한다. 지호가 선크림도 달라고 하자 팔아도 되는지 고민하던 준근은 선크림을 팔아버린다.

 

 

 

 

 

태우는 서핑샵 앞에 주차한 카라반을 보며 매너가 아니라며 욕한다. 유나는 쓰레기 버리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소리친다. 세사람은 지호가 바닷가에서 셀카만 찍는것을 보며 궁금해한다. 원종은 지호의 SNS를 찾은뒤 구경한다.

 


준근은 한번더 서핑하고 오겠다며 바다로 나간다. 준근은 몸을 풀면서 지호를 힐끔 쳐다본다. 준근이 바다에서 성민에게 인사를 하지만 성민은 받아주지 않는다.

 

 

 

 


원종은 자신의 선크림을 찾다가 준근과 성민이 나란히 바다에서 파도 기다리고 있는것을 발견한다. 태우, 원종, 유나는 바닷가로 나가서 두사람의 대결을 구경한다.

 

 

 

 

 

세트가 들어오는데 준근은 움직이지 않는다. 유나는 준근이 방향을 돌리지 않자 답답해 한다. 태우는 자신이 세트에서 두번째 파도를 노리라고 가르쳤다고 얘기한다. 태우는 무조건 첫번째 파도를 잡아서 기선제압 해야한다며 안타까워한다.

 

 

성민이 첫번째 파도에서 보드방향을 돌리고 출발한다. 준근은 두번째 파도에서 방향을 돌려 출발한다. 하지만 첫번째 파도를 놓친 성민이 두번째 파도를 타려한다. 세사람은 파도를 놓치면 다음 파도는 양보해야하는데, 성민이 에티켓을 하나도 모른다며 화낸다.

 

 

 

 

 

잠시뒤 준근과 성민이 충돌하면서 준근이 바다에 빠진다. 준근이 간신히 해변으로 빠져나오자 세사람은 놀라며 달려간다.

 

 

성민은 위험한 상황이었다며 실력도 없는 준근이 나와서 이렇게되어다고 얘기한다. 유나는 성민의 팔을 꺾으며 공격한다. 성민은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묻는다. 태우는 먼저 파도를 잡으려다 놓쳤으면 두번째 파도를 양보해야한다고 소리친다.

 

 

 

 

 

민은 준근이 파도를 못잡을 줄 알았다고 얘기한다. 성민은 겨울에 입문하는 사람은 없다며 실력이 없으면 연습하고 타야한다고 말한다. 성민이 자기는 화와이에서 개인 레슨으로 시작해서 남한테 피해준 적이 한번도 없다고 얘기한다. 유나는 성민에게 에티넷은 안배웠냐며 소리지른다.

 

 

성민은 배틀해서 지는사람이 여기에서 떠나자고 제안한다. 태우와 원종은 자기와 배틀하자고 소리친다. 얘기를 듣던 준근이 성민에게 배틀하자고 소리친다. 세사람이 놀라며 준근에게 생각해보라며 말린다.

 

 

 

 

 

준근이 지는사람은 여기에 다시 안오는 조건으로 배틀하자고 소리치자, 성민은 하자며 승락한다. 준근은 한달 후에 배틀하자고 조건을 건다.

 

 

 

 

 

유나는 자신이 아는 사람중에 국제심판이 있는데 한달후에 오기로 했다고 말한다. 태우는 알버트가 심판을 잘본다고 얘기한다. 태우는 공정한 심판을 해야한다고 얘기한다. 성민은 자신이 왜 기다려야 하는지 묻는다. 그러자 준근은 커피도 공짜로 주겠다고 얘기한다.

 

 

 

 


샵으로 돌아온 준근은 자신이 왜그랬는지 모르겠다며 자책한다. 준근은 세사람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태우는 보일러 온도 3도 올려주면 생각해보겠다고 제안한다. 원종은 커피도 매일 한잔씩 달라고 얘기한다. 준근은 자기가 매일 세잔씩 마셨다고 하면 된다고 얘기한다. 유나는 그놈 뭉개버리고 싶다고 얘기한다.

 

 

 

 

 

태우는 훈련프로그램 짜주겠다고 말한다. 원종은 할려면 제대로 해야한다면서 대회를 대대적으로 알리자고 얘기한다. 준근은 체력훈련, 균형 훈련, 테이크 오프 자세훈련을 한다.

 

 

 

 


태우는 준근에게 새벽 5시30분 주문진행 버스를 타라고 얘기한다. 준근은 주문진행 버스를 타고 균형 유지 훈련을 한다.

 


준근이 바다에서 업을 시도하는데 계속 실패한다. 태우와 준근이 훈련을 마치고 샵으로 돌아오는데 성민은 떠날 준비를 한다. 잠시뒤 지호가 커피를 받으러 온다. 준근이 서울로 돌아가는지 묻자, 지호는 너무 추워서 대만가기로 했다고 얘기하고 나간다.

 

 

 

 


준근은 대만이 좋은지 묻는다. 원종이 따뜻하고 사람도 많다고 얘기한다. 그때 원종이 유튜브에 올렸던 훈련영상 조회수가 5만뷰가 된것을 보고 놀란다. 원종은 어제밤에 올렸는데 하루도 안되었다며 웃는다. 태우는 준근에게 절대 지면 안된다고 얘기한다.

 

 

 

 


그때 유나가 소리를 지르며 밖으로 달려나간다. 유나는 성민에게 쓰레기를 가져가라고 소리친다. 성민은 쓰레기를 챙기는 척하다 버리고 도망친다. 유나는 화내면서 샵으로 돌아간다. 네사람은 바닷가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다.

 

 

 

 


다음날 준근은 샵 청소를 하고, 세명에게 커피를 내려주고 바다로 나갈 준비한다. 그때 대학교수가 준근에게 전화해서 잘 지내는지 묻는다.

 

 

교수는 요즘 졸업안하고 질질끄는 NG(NO Graduation)족이 많다고 얘기한다. 교수는 학교에서 산학연맹 일환으로 학생을 추천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준근을 추천했다고 얘기한다. 교수는 준근에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자신에게 보내면 면접일을 알려주겠다고 얘기한다.

 

 

 

 

 

슈트를 입던 준근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뭐하고 있는지 묻는다. 서핑연습을 하던 준근은 바다를 바라본다.

 

 

 

 

 

다음날 준근이 일찍 연습을 마치고 샵으로 돌아온다. 태우는 준근에게 이제 지칠때도 됐다며 쉬라고 얘기한다. 준근은 숙소에서 지난해 시사상식 책을 펼쳐보다 덮는다. 준근은 인터넷서점에서 최신 시사상식 책을 보며 고민한다.

 

 

준근은 사장 기훈에게 전화해서 발리는 어떤지 묻는다. 기훈은 지상낙원이라면서 안 돌아갈거라며 농담한다. 기훈은 예정대로 돌아갈거라며 보일러 손대지 말라고 말한뒤 전화를 끊어버린다.

 

 

준근이 결제창을 보며 고민하고 있을때 유나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놀란 준근은 결제를 눌러 버린다. 유나는 준근에게 훈련하자고 얘기한다.

 

 

 

 


태우가 준근에게 업 훈련을 시키는데 의욕도 없고, 자세도 안나온다. 태우는 준근의 모습을 보고 오늘은 그만하고 쉬자고 얘기한다. 태우, 원종, 유나는 준근의 모습을 보며 걱정한다.

 

 

 

 

 

방으로 돌아온 준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교수에게 보낸다.

 


그날밤 태우, 원종, 유나는 준근을 해변으로 불러낸다. 네명은 술을 마시고 게임을 하면서 준근을 달래준다. 준근은 세명에게 고맙다고 얘기한다.

 

 

태우는 일할때 말고는 술을 안마시는데 오늘은 진짜 맛있다고 얘기한다. 준근은 태우에게 무슨일을 하는지 묻는다. 태우는 서핑하려면 일해야 한다고 말한다. 유나는 잡지광고중에 태우가 찍은게 있을거라고 얘기한다. 태우는 이번에 준근을 주인공으로 서핑 다큐를 만들거라고 얘기한다. 원종은 대기업 마케팅팀 출신이라고 얘기한다.

 

 

 

 

 

준근은 유나는 무슨일을 하는지 묻는다. 유나는 동작으로 설명한다. 그러자 준근은 성인용품샵 인것 같다고 얘기한다. 유나는 인터넷쇼핑몰하다 접었다고 얘기한다. 유나는 우리나라에 인터넷 쇼핑몰만 100만개라고 얘기한다.

 

 

원종은 준근에게 취업이든 뭐든 열심히 할 나이라고 얘기한다. 유나는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음악을 선곡하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네명은 일어나 함께 춤을 춘다. 파티가 끝나고 태우, 원종, 준근은 샵에서 잠이 든다.

 

 

 

 


다음날 아침 샵으로 택배가 도착한다. 일찍 일어난 유나가 택배를 보고 준근을 깨운다. 유나는 책을 들어 보이며 서핑에 필요한 시사상식이 뭐가 있는지 묻는다.

 


준근은 유나와 얘기나눈다. 준근은 취업면접 때문에 준비한거라고 얘기한다. 유나는 훈련때문이 아니라 헛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얘기한다. 준근은 먹고 살아야 한다고 얘기한다. 유나는 태우와 원종에게 얘기하지 않겠다며 빨리 선택하라고 얘기한다.

 

 

준근은 교수님이 시킨거라고 얘기한다. 유나는 교수가 시키면 무조건 해야하는지 묻는다. 준근은 졸업도 해야하고 취업도 해야한다고 얘기한다. 유나는 취업보다 자신이 뭘하고 싶은지가 우선이라고 얘기한다. 유나는 준근에게 자신의 선택이 모여서 인생이 된다고 얘기하고 돌아간다.

 

 

 

 

 

네명은 라면으로 해장한다. 태우와 원종은 오늘 준근을 일으켜 세우겠다고 소리친다. 준근은 놀라며 무슨방법이 있는지 묻는다.

 

 

해변에서 태우와 원종은 준근이 엎드려 있는 보드를 힘껏 흔든다. 준근은 도움이 되는것 같다며 한번더 해달라고 부탁한다. 태우와 원종이 보드를 들고 흔들기 시작한다. 드디어 준근이 흔들리는 보드 위에서 균형을 잡고 일어서자 태우와 원종은 기뻐하며 눈물흘린다.

 

 

 

 

 

준근은 바다에서 보드위에 일어서는데 성공하고 기뻐한다. 그때 대만에서 돌아온 성민이 외국인과 함께 나타난다. 성민은 개인 레슨을 받으며 서핑을 한다.

 

 

 

 


태우는 준근에게 잘탄다고 무조건 이기는게 아니라고 얘기한다. 원종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이겨야 한다고 얘기한다. 준근은 열심히 살았고,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좋은 대학에 못갔고, 대학에서도 공부 열심히 했지만 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얘기한다. 준근은 간절한 마음으로 서핑 훈련을 했다고 얘기한다. 쥰군이 결국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되는것 같다고 자포자기한다.

 

 

 

 

 

태우는 실력이 없으면 룰을 이용해서라도 이겨야 한다고 소리친다. 원종이 포기도 습관이라며 거든다. 유나는 준근도 실력이 안느니까 깝깝해서 우는거라며 편들어준다. 그때 태우는 룰을 이용하자고 얘기한다.

 

 

태우는 양양 서핑 페스티발 룰에서 Drop룰에 대해 설명한다. 태우가 실력이 좋다고 언제나 우승하는것은 아니라고 얘기한다. 태우는 경기동안 가장 높은 점수 2개를 합산한게 최종점수인데, 패널티를 받으면 점수가 깎인다고 설명한다.

 

 

 

 

 

원종이 파도의 사이즈, 난이도, 서퍼의 자세와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채점하고, 그중에 가장 높게 받은 점수 2개를 합산하다고 설명한다. 그런데 패널피를 받으면 제일 높은점수 한개만 점수에 반영된다고 설명한다.

 

 

태우는 같은 방향으로 파도를 타다가 진로방해라고 심판에게 어필하면 된다고 설명한다. 유나가 문제는 준근이 방향 전환을 못한다는게 문제라고 얘기한다.

 

 

 

 


다음날 준근이 방향 전환 훈련을 하지만 일어설때 고개를 옆으로 돌리지 못한다. 원종은 청테이브를 가지고 돌아온다. 태우와 원종은 청테이프로 준근의 시선을 왼쪽방향으로 고정시키고 연습을 시킨다. 일어난 준근이 방향전환하는데 성공한다.

 

 

 

 


그날 밤 태우는 준근에게 시합이 시작되었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준다. 태우는 심판에게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는 동작을 알려준다. 태우는 억울하고 답답함이 심판에게 전달되어야 한다고 얘기한다.

 

 

준근은 그러다 진짜 부딪히면 어떻게 되는지 묻는다. 태우가 파도에 실린 보드는 흉기라며 부딪히면 큰일난다고 얘기한다. 태우는 부딪히기 직전에 뛰어내리면 된다며 겁먹지 말라고 얘기한다. 샵으로 돌아온 원종은 양양겨울서핑대회 포스터를 보여주면서 이미 스폰서도 잡아두었다며 기뻐한다. 원종은 대회 제대로 성공시키고 1위하자고 얘기한다.

 

 

 

 


준근은 교수 전화가 걸려오자 숙소로 달려가서 전화를 받는다. 교수는 준근에게 면접이 2월2일이라고 알려준다. 준근은 서핑대회가 2월2일 인것을 알고 면접일을 옮길 수 있는지 묻는다. 교수는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고 8시30분까지 강남역으로 오라고 얘기한다. 준근은 면접과 서핑 중에 어떤것을 선택 해야할지 고민한다.

 

 

 

 

 

준근은 세명과 맥주를 마시며 면접 얘기를 한다. 태우는 지금까지 왜 배운거냐며 소리지른다. 원종은 서핑으로 먹고살수 없으니 이해가 된다고 얘기한다. 태우는 면접 핑계로 도망치는 거라고 소리치며 면접은 다음에 또 볼 수 있다고 얘기한다.

 

 

원종은 실망스럽지만 취직은 해야한다고 얘기한다. 유나는 우리보다 준근이 힘들게 결정하고 얘기한거라고 편들어준다. 원종은 현실적으로 이번 대결로 얻는것도 없다고 얘기한다. 태우는 원종에게 대회만 잘 만들면 되는거냐며 소리지른다. 원종은 태우에게 다큐 때문에 준근이가 꼭 대회에 나가야 하는거냐며 소리지른다.

 


두사람이 싸우자 유나는 준근이 선택한거니까 그만하라고 소리친다. 태우는 유나에게 준근편 좀 그만들라고 소리친다.

 

 

 

 

 

준근은 자기때문에 싸우는거 맞냐면서 그만하라고 소리친다. 준근은 서핑 잘하면 취직이 되는지 묻는다. 준근이 유나는 인터넷쇼핑몰 했었고, 태우는 사진찍고, 원종은 대기업 다녔다고 얘기한다. 준근은 호프집, 커피숍 알바 말고는 제대로 일해본 적이 없었다며 먹고 살만큼 일해야 한다고 소리친다. 준근이 대회날 면접이 잡혀서 어쩔수 없는거라며, 자기는 왜 시작도 못하게 하는거냐며 소리지른다. 한명씩 샵을 떠나고 준근만 혼자 남는다.

 

 

 

 

 


[ 대회 당일 ]
대회 당일 새벽 준근은 면접을 보기 위해 게스트하우스를 출발한다. 준근은 새벽 첫차를 타고가면서 일어나서 균형을 유지한다.

 

 

 

 

 


- 겨울서핑대회 -

원종은 기사문 해수욕장이 파도가 좋다며 대회를 준비한다. 유나는 준근이 면접을 잘 보고 있을지 궁금해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드래곤재가 대회장에 도착한뒤 방송을 한다.

 

 

 

 

 

그때 성민이 여자친구와 함께 해변에 도착한다. 성민은 시합이 12시가 맞는지 물으며 지금 바로 시작하자고 얘기한다. 성민은 준근이 안보인다면서 도망간것인지 묻는다. 성민은 12시까지 준근이 안나오면 자신이 이긴것으로 생각하겠다고 얘기한다.

 

 

 

 

 


- 면접시험장 -

준근은 옆사람이 면접 연습하는 얘기를 들으며 유나의 이야기를 떠올린다.

 

[ 며칠전 ]

유나는 파도가 좋았던 어느날 신나게 즐기다가 잔잔한 바다가 덮쳐서 죽을뻔 했다고 얘기한다. 유나는 그날 생각하면 아직도 떨린다며 물 공포증이 생겼다고 얘기한다. 유나는 그래도 아직 서핑이 좋아서 이러고 있다며 웃는다. 유나는 준근에게 인생은 자신이 선택하는거니까 해보라고 응원한다.

 

 

 

 

 

 

- 겨울서핑대회 -

유튜브 크리에이터 드래곤재는 대회에 사람이 없는것을 보고 이번대회 망했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메인 이벤트가 남았으니 기다려 달라고 얘기한다.

 


원종, 태우, 유나는 해변에 앉아 바다를 보며 얘기나눈다. 11시 55분 시간을 확인한 심판이 원종에게 대회를 하는것인지 묻는다.

 

 

 

 

 

잠시뒤 성민이 보드를 들고 해변으로 걸어와 몸을 푼다. 유나는 기분 더럽다며 맥주를 마시고 일어난다. 그때 유나는 멀리서 달려오는 준근을 발견하고 기뻐한다. 유나는 준근에게 노란색 셔츠를 건네준다.

 

 

 

 


 

- 서핑 대결 -

10분간의 경기가 시작되고 보라색 옷을 입은 성민이 먼저 파도를 탄다. 원종은 준근에게 먼저 파도 하나는 타야하고 드롭전략은 그 다음이라고 소리친다.

 


준근은 성민 옆으로 다가가서 파도를 기다린다. 세트가 오는것을 보고 준근이 움직이는데, 성민이 탑인것을 보고 세명은 아니라는 손신호를 보낸다.

 

 

 

 

 

해변에서 지켜보던 세명은 성민이 오른발을 사용하는 구피라는 것을 보고 준근에게 옆으로 옮기라고 알려준다. 준근은 신호를 보고 반대편으로 이동하여 파도를 기다린다.

 

 

 

 


심판은 3분 남았다고 알려준다. 태우는 시간이 없다며 안타까워한다. 파도를 기다리던 성민이 방향을 돌리자 준근이 같이 방향을 돌린다. 성민은 다시 방향을 돌리면서 비웃는다.

 

 

 

 

 

준근은 파도가 오는것을 보고 방향을 돌린다. 준근과 성민이 동시에 파도를 타며 일어나는데, 성민은 준근이 근처에 있는 것을 보고 피해버린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드래곤재는 준근이 이제 겨우 하나를 탔는데 1분밖에 남지 않았고 파도도 없다고 얘기한다. 세사람은 무릎을 꿇고 파도를 보내달라고 기도한다.

 

 

 

 


준근이 바다를 계속 바라보며 파도를 기다린다. 그때 준근은 파도를 확인하고 방향을 도려 패들링을 한다. 두선수가 가깝게 붙으며 파도를 타기 시작한다. 그 순간 준근은 보라색 선수가 진로방해를 했다며 심판에게 어필한다.

 

 

 

 

 


잠시뒤 두선수는 서로 충돌하며 물속으로 빠진다. 성민은 떠올라 보드를 붙잡지만 준근은 떠오르지 않는다. 순간 유나가 보드를 들고 바다로 뛰어들어간다.

 

 

잠시뒤 유나는 준근을 엎고 걸어나온다. 유나가 심장압박을 하려는데 준근이 깨어난다. 태우와 원종은 달려와 준근에게 괜찮은지 묻는다. 원종은 마지막 어필이 예술이었다고 얘기한다.

 

 

 

 


심판의 점수가 공개되고, 모두 점수판을 확인한다. 심판은 16:11로 기록한다. 하지만 잠시뒤 심판진은 얘기를 나누고 점수를 8:11로 정정한다. 네명은 준근이 이긴것을 기뻐한다. 성민은 여자친구와 함께 해변을 떠난다.

 

 

 

 

 

 

 

 

쿠키영상

 

 

- 면접시험장 -
준근은 옆사람의 얘기를 들으며 생각한다. 준근은 서핑이 좋은것 같다고 얘기한다. 준근이 해보지 못한것은 취업만이 아니라고 얘기하자 옆사람은 당황하며 바라본다.

 

 

 

 

 


- 교수 사무실 -
교수는 준근이 서핑때문에 면접을 안봤다며 이해가 안된다고 얘기한다. 통화를 마친 교수는 서핑자세를 취하면서 서퍼 이동렬이라고 얘기한다. 사무실 책장에는 서핑하는 교수 사진이 놓여져 있다.

 

 

 

 

 

 

 

 

 

[사진 출처]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Welcome To The Guesthouse)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Welcome To The Guesthouse)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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