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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이바(Ava)는 제시카 채스테인, 콜린 패럴, 존 말코비치, 커먼 주연의 액션 스릴러 영화다.

 

타깃 제거 작전에 투입된 에이바(제시카 차스테인)는 조직의 룰을 깨는 행동을 한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조직의 보스 사이먼(콜린 파렐)은 에이바를 제거할 것을 명령한다. 에이바를 제거하려던 킬러는 죽게되고, 듀크도 이 사실을 알게된다.

 

사이먼은 듀크가 에이바 제거를 반대하자 죽여버리고, 직접 제거하기로 결심한다. 결국 사이먼은 에이바에게 죽고 만다는 내용이다.

 

출연 배우들 연기도 좋고 액션도 괜찮은 볼만한 영화다.

 

 

 

 

˝조직에 위험이 되고 있어˝
죽거나, 죽이거나 타깃이 된 그녀
살기 위한 킬링 액션이 시작된다!

 

 

 

 

 

 

 

 

 

 

 

 

영화 에이바(Ava,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 2020년 9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3019

 

 

 

 

 

 

 

에이바(Ava)

 

 

- 2020 제작
- 미국, 액션 외
- 2020.09.09 개봉, 15세이상관람가, 97분
- 감독 : 테이트 테일러
- 출연 : 제시카 차스테인, 콜린 파렐, 존 말코비치, 커먼

 

 

 

제시카 차스테인(에이바 역) : 완벽한 킬러, "나쁜 짓은 하는 게 아니야, 날 만나게 되거든"
콜린 파렐(사이먼 역) : 조직의 새로운 보스, "에이바를 죽여야 겠어"
존 말코비치(듀크 역) : 에이바의 조력자, "두 번은 지켜줄 수 없어"
다이애나 실버스(카미유 역) : 추격자, "끝까지 뒤쫓을 거야"
커먼(마이클 역)
지나 데이비스(바비 역)
이안 그루퍼드(피터 해밀턴 역)
조안 첸(토니 역)
제스 웨이슬러(주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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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바(Ava) 줄거리

 

 

- 프랑스 -
에이바는 화장을하며 공항으로 피터를 마중나간다. 카미유는 에이바의 뒤를 미행하며 감시한다. 피터는 가방에서 술을 꺼내 마시면서 이름을 물어본다. 에이바가 자신의 이름은 브랜디라고 얘기하며 운전을 한다. 피터는 서로 모르는 사이고 잃을게 없으니까 서로 솔직해 보자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차를 멈추고 뒷자리로 가서 술한잔 하겠다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자동차를 멈추고 뒤좌석으로 옮긴다. 피터가 술을 권하자 에이바는 술마시려고 여기에 온게 아니라고 얘기한다. 카미유는 오토바이를 멈추고 멀리서 두사람의 얘기를 감청한다.

 

 

에이바는 피터가 죽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서 총을 꺼내 겨눈다. 에이바는 편하게 죽게 해주고 싶지만 피터가 뭘 잘못했는지 알아야 겠다고 얘기한다.

 


피터는 농담하지 말라며 누가 보냈는지 묻는다. 피터가 핸드폰을 꺼내 전화 하려하자 에이바는 총을 쏴버린다. 피터는 그만하라고 얘기한다. 피터는 회사를 위해 돈을 옮겼을 뿐이라고, 죽이려는 이유를 안다고 얘기한다.

 

 

 

 


에이바가 타깃들은 거의다 이유를 모른다고 얘기한다. 피터는 가진 돈 다 주겠다며 살려달라고 얘기한다. 피터가 달려들자 에이바는 총을 쏴버린다. 카미유는 타깃이 제거된 것을 확인하고 돌아간다.

 

 

 

 


에이바는 듀크에게 전화해서 타킷을 제거했다고 보고한다. 듀크(존 말코비치)는 에이바의 목소리가 이상하다며 술을 마셨는지 추가로 보고할게 있는지 묻는다. 에이바는 듀크에게 자기 걱정은 하지 말라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다시 출발하면서 가발을 벗고 화장을 지운다. 에이바는 개인적인 일로 보스턴에 다녀오겠다고 얘기한다. 듀크는 윗선에서 에이바에게 특별히 부탁한 리야드 건에 대해 설명한다. 듀크는 에이바에게 눈에 띄지말고 침착하게 행동하라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보스턴행 비행기를 타고 떠난다.

 

 

 

 

 


- 보스턴 -
에이바는 보스턴에 도착한뒤 켐벨이라는 이름으로 체크인하고, 방안을 둘러본다. 호텔 클럽에 대기중이던 알라인은 승인날때까지 그녀를 감시만 하고 있으라는 전화를 받는다.

 


운동을 하고 돌아온 에이바는 냉장고에 있는 술을 바라보다 물을 꺼낸다. 그때 TV에서는 재정고문인 피터 호손이 파리 외곽의 불에 탄 차에서 발견되었다는 보도가 나온다. 피터는 국제통화기금의 핵심 고문으로 최근 돈세탁과 선거조작 과 관련되 혐의로 기소되었다.

 

 

 

 


호텔직원은 에이바에게 상자를 가져다준다. 에이바는 상자안에 있는 금고를 열고 권총과 돈, 여권을 확인한다. 에이바는 클럽을 찾아가 주디의 노래를 듣는다.

 

 

에이바는 주디와 함께 집까지 걸어간다. 알라인은 근처에서 에이바를 미행한다. 주디는 언니가 8년동안이나 한번도 안왔다고 얘기한다. 주디는 언니가 6개월마다 전화했고, 어딨는지 물어보면 대답 안했다고 얘기한다. 주디는 같이 술마실때가 더 좋았다고 얘기한다.

 

 

주디는 마이클과 함께 살고 있어서 집에 못데려간다고 얘기한다. 주디는 만나고 싶으면 9시에 병원으로 오라고 얘기한다. 주디는 지난주에 이메일 보낸거 때문에 온거 아니냐며 엄마가 심장마비로 쓰러졌다고 얘기한다.

 

 

 

 

 


- 병원 -
다음날 에이바는 꽃을 들고 병원으로 찾아간다. 엄마 바비(지나 데이비스)는 심장마비가 아니라 협심증이라고 얘기한다.

 

 

에이바 엄마, 주디와 함께 산책하며 얘기나눈다. 엄마는 에이바에게 군대 있는것도 아니니까 좀 꾸미라고 얘기한다. 엄마는 에이바에게 마이클을 만나면 감정대로 얘기하면 안된다고 알려준다. 엄마는 에이바에게 하는일이 뭔지 말해보라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별로 할말이 없다고 얘기한다.

 

 

 

 

 

 

-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
듀크는 에이바에게 이번일은 좀 까다로워서, 관능적이고 품위있게 접근해야 한다며, 공격적으로 나가면 장군이 겁먹을거라고 알려준다. 듀크는 작전에 필요한 대본을 알려주고 그대로 행동하라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대본대로 장군에게 접근하여 사무실로 이동한다. 에이바가 장군에게 약물을 주사고 나쁜짓을 했으니까 자신이 찾아온거라고 얘기한다. 그때 장군의 부하들이 에이바의 정체를 눈치채고 사무실로 찾아온다.

 

 

 

 

 

에이바는 장군을 제거하고 군인들을 제거하고 피해자로 위장한뒤 아래층으로 내려온다. 에이바는 연막탄을 터트리고 호텔을 빠져나간다. 호텔 주위에 있던 군인들과 마주친 에이바는 모두 제거하고 현장을 빠져나간다.

 

 

 

 

 

 

 

- 노르망디 해안, 바르네비유 캬트레 -
에이바는 해안에서 낚시를 하는 듀크를 찾아간다. 듀크는 대본의 이름을 자신이 틀렸다며 미안하다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자연사처럼 보이게 할 수 있었다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자기를 퇴출시키려면 지금 하라고 얘기한다. 듀크는 윗선에서도 에이바의 잘못이 아니라는것을 알고 있다고 얘기한다.

 

 

 

 

 

듀크는 윗선에서 불확실한 중동 테러리스트가 저지른 짓으로 꾸미려고 한다고 얘기한다. 듀크가 실수라며 그냥 넘어가자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듀크에게 장군이 어쩌다 타깃이 되었는지 묻는다. 듀크는 자기에게 그런거 물어보지 말라며, 그러면 다음 임무때 살아남지 못한다고 얘기한다.

 

 

듀크는 에이바가 술중독이라서 술마시면 안된다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왜 사람을 죽여야 하는지 알고 싶었다고 얘기한다. 듀크는 이유를 따지지말고 죽고 사는데만 신경 쓰라고 얘기한다. 듀크가 다음에는 보호해줄 수 없다고 얘기한다. 에이바가 자기는 괜찮다고 얘기한다.

 

 

듀크는 윗선에서 에이바가 한동안 잠수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얘기한다. 에에바는 아버지가 죽었다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보스턴으로 돌아가서 정리도 하고 끝낼일이 있다고 얘기한다. 듀크는 힘든일이 많을거라며 좀 쉬겠다고 이미 얘기했다고 말한다.

 

 

 

 

 

 

 

 

 

 

 

 

 

 

 


- 보스턴 -
에이바는 보스턴 호텔로 돌아온다. 에이바가 호텔을 나서자 알라인이 감시한다. 에이바는 엄마가 입원한 병원으로 찾아온다. 에이바는 복도에서 마이클을 발견하고 잠시 고개를 돌리고 마음을 진정시킨다.

 

 

 

 

 

마이클은 에이바가 좋아보인다며, 주디와 엄마는 병실에 있다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두사람이 잘돼서 다행이라고 얘기한다.

 

 

엄마는 TV가 안나온다며 확인해보라고 얘기한다. 에이바가 TV 안테나를 확인한다. 엄마는 세사람이 좋은데 가서 같이 저녁먹으라고 얘기한다.

 

 

 

 

 


- 중독자 모임 -
에이바는 중독자 모임에 참석해서 자신의 얘기를 한다.

 

 

에이바는 아빠가 바람피는것을 보게되었고, 아빠가 엄마한테 얘기하지 않으면, 자신이 직접 엄마한테 말하겠다고 한다. 아빠는 울면서 엄마한테 얘기하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아빠는 엄마한테 얘기하지 않았고, 오히려 딸이 지갑에 돈을 훔치다 들켰다고 얘기한다. 아빠는 딸이 돈 1000달러를 안주면 엄마한테 '아빠가 바람피운다'고 협박하려했다고 말한다.

 

 

에이바는 그당시 알코올 중독자였고, 약을 사려고 돈을 훔치다 들킨적이 있었다고 얘기한다. 엄마는 아빠가 한 거짓말을 믿었고, 그때 아빠의 표정이 즐기는것 같았다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그때 참을수가 없었다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집에 있을 수가 없어서, 집을 떠나 육군에 입대했고 아빠가 죽었다는 얘기를 듣고 돌아왔다고 얘기한다.

 

 

 

 

 

 

- 사이먼의 집 -
듀크는 사이먼(콜린 파렐)의 집으로 찾아간다. 사이먼은 시리아 일은 잘처리되고 있는지 묻는다. 듀크는 처리중이라고 대답한다.

 

 

 

 

 

듀크는 사고였고, 사우디 지부에서 상황을 추적하고 관리할 준비가 됐고, 우리와 연결 지을 염려는 없다고 얘기한다.

사이먼이 방법은 하나뿐이라고 얘기한다. 듀크는 자신이 선발하고 훈련시켰다며 그건 안된다고 얘기한다. 사이먼은 듀크가 자기도 선발하고 훈련시켰다며 에이바는 골칫거리라고 얘기한다.

 

 

듀크가 에이바는 최고이고, 발각될 염려는 없다고 얘기한다. 사이먼이 위험 요소는 있다고 얘기한다. 사이먼은 알코올때문에 에이바가 완전히 무너졌었고, 또 다시 타킷과 얘기를 했다고 소리친다.

 

 

 

 

 

듀크는 그것을 어떻게 아는지 묻는다. 옆에 있던 남자가 그때 프랑스에 있었고 자신이 들었다고 얘기한다. 듀크가 사우디건은 에이바 잘못이 아니라 자기 책임이라고 얘기한다. 듀크가 에이바는 훌륭한 자산이라고 얘기한다. 사이먼은 사태가 정리될때까지 쉬는게 좋겠다며 기다리라고 얘기한다. 듀크는 잘한 결정이라며 돌아간다.

 

 

카밀라는 사이먼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다. 사이먼이 듀크가 에이바를 가장 좋아하지만 어디로 튈지모르는 위험한 여자라고 얘기한다. 사이먼은 에이바가 리야드에게 죽기를 바랐다고 얘기한다.

 

 

사이먼은 알라인을 호출하고 에이바가 어떻게든 처리된 것을 봐야겠다고 얘기한다. 카밀라가 듀크는 어떻게 할것인지 묻는다. 사이먼이 듀크는 5일동안 고문을 받아도 얘기 안하는 사람이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얘기한다. 사이먼은 카밀라에게 동생과 시간을 보내라고 얘기한다.

 

 

 

 

 

 

- 보스턴 -

늦은밤 에이바는 호텔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밖으로 운동하러 나간다. 에이바가 공원을 달리는데 남자가 뒤따라 달려간다. 에이바는 누군가 뒤따라오는 것을 느끼고 방향을 돌린다.

 

 

알라인은 주머니에서 칼을 뽑으며 공격한다. 에이바는 남자와 격투를 벌이며 공격한다. 에이바가 반대방향으로 달려가자 남자는 권총을 집어들고 쏜다. 남자는 에이바가 도망친 분수대 쪽으로 찾아온다. 에이바는 물속에 숨어 있다가 남자를 공격한다. 에이바는 몸에 묻은 피를 물로 닦아내고 호텔로 돌아온다.

 


화난 에이바는 듀크를 찾아가 사우디아라비아 일은 그들이 망쳤다고 얘기한다. 듀크는 회사에서 퇴출시켜려고 한것이 아니라고 얘기한다. 퇴출 얘기가 나왔지만 자신이 반대를 했었고, 퇴출시키려면 자기를 죽여야 할 거라고 얘기한다.

 

 

 

 

 

듀크는 보스턴 경찰서의 정보원을 통해 그남자 신원을 확인해봤는데 프랑스 특수부대원으로 불명예 전역한 자라고 얘기한다. 듀크는 마약쟁이가 강도질 하려다가 그렇게 된거라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그남자 권총을 건네주면서 조사를 해 달라고 부탁한다. 에이바는 식사를 하며 생각한다.

 

 

 

 

 

에이바는 마이클과 주디와 함께 저녁식사를 한다. 마이클은 에이바에게 무슨일을 하는지 묻는다. 에이바는 재미없는 일이라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여기는 추억이 많은 곳인데 기분이 이상하다고 얘기한다. 주디는 화내며 자리에서 일어나 가버린다.

 

 

마이클은 주디도 한동안 행복했는데, 아버지가 죽고 혼자서 모든것을 처리해야 해서 그런거라고 설명한다. 마이클은 에이바에게 여기에서 모든것을 고치려고 하지 말라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작별인사도 없이 떠난 자기가 사과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호텔에서 잠을 자던 에이바는 노크 소리를 듣고 일어난다. 호텔로 찾아온 주디는 마이클이 집에 안 돌아왔다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어디에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있을거라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주디에게 얘기해보라고 말한다.

 

 

 

 

 

주디는 전에도 이런일이 있었고, 가끔 거기에 갔다고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한다. 에이바는 언제부터 다시 도박을 했는지 묻는다. 주디는 그만 둔 적이 없었다고 얘기한다. 주디는 마이클이 도박을 잘해서 모은 돈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주디는 마이클이 어디있는지 알고 싶으면서도 화가난다고 얘기한다. 주디는 일어나 나가버린다.

 

 

 

 

 


- 토니의 도박장 -
에이바는 도박장을 찾아간다. 토니는 에이바를 알아보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토니는 에이바가 약에 취해 반쯤 죽어있는것을 봤었다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많은게 변했다고 얘기한다.

 

 

토니는 에이바가 고마워할 줄 모른다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마이클이 갈곳이 있으니 돈을 바꿔주라고 얘기한다. 토니는 에이바에게 술 끊은지 얼마나 됐는지 묻는다. 에이바는 웃으며 충분히 오래됐다고 얘기한다.

 

 

 

 

 

마이클은 토니에게 그만하라고 얘기한다. 마이클은 에이바에게 한시간 후에 갈거라며 먼저 돌아가라고 얘기한다. 토니는 부하들에게 마이클이 못가게 붙잡으라고 지시한다. 토니 부하들이 에이바와 마이클을 붙잡는다. 에이바는 토니의 부하들을 공격하여 쓰러뜨리고 칼을 빼앗은뒤 토니를 붙잡는다. 에이바는 마이클에게 먼저 나가라고 얘기한다.

 

 

토니는 에이바에게 지금은 그냥 갈 수 있지만 내일부터는 조심해야 할거라고 말한다. 에이바는 마이클이 빚진게 얼마인지 묻는다. 토니는 7만5천달러 정도 된다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36시간만 기다리고 마이클에게 수작부리지 말라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주디가 호텔로 찾아와서 걱정했다고 얘기한다. 마이클은 어디서 그런 동작을 배웠는지 묻는다. 에이바는 중독 치료를 받으면서 무술도 배웠다고 얘기한다. 마이클은 사실대로 얘기할거 아니면 꺼지라고 얘기한다. 에이바가 돌아가자 마이클이 뒤따라온다. 마이클은 빚진게 토니뿐만이 아니라고 얘기한다.

 

 

마이클은 오래전에 에이바에게 청혼했을때 결혼하기로 해놓고 8년동안 사라졌었다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가족한테 실수해서 사라져야만 했다고 얘기한다. 마이클은 나한테 얘기하면 안되는 거였는지 묻는다.

 

 

 

 


에이바는 며칠 시간이 있는데, 돈을 얼마나 모을 수 있는지 묻는다. 마이클이 토니는 어떻게든 찾아올거라고 얘기한다. 마이클은 주디도 생각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마이클은 주디에게 청혼했고, 주디도 승락했다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바로 호텔로 돌아가 버린다. 에이바는 호텔 바에서 술을 주문하지만 냄새만 맞고 마시지 않는다.

 

 

 


 

 

- 사이먼의 집 -

듀크는 사이먼의 집으로 찾아간다. 듀크는 사우디아라비아 건은 실수가 아니라 에이바를 함정에 빠뜨려 죽이려고 한것인지 묻는다. 사이먼은 에이바를 과소평가 했다고 얘기한다.

 

 

듀크는 보스턴에 요원 보낸것도 사이먼이 실수한거라고 얘기한다. 듀크는 카밀라에게 알라인의 가명으로 된 모든 것을 삭제하라고 얘기한다.

 

 

 

 

 

사이먼은 힘든 결정을 내려야 했고, 책임은 자기가 질거라고 얘기한다. 사이먼은 모두 듀크에게 배운것이고, 이것은 일이라 인정사정 봐줄수 없다고 얘기한다.

 

 

사이먼은 듀크가 에이바를 좋아하는것을 알지만 이해해달라고 얘기한다. 듀크는 에이바가 이번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묻는다. 듀크는 에이바에게 약쟁이가 강도짓한거라고 거짓말 했는데 그대로 믿기를 바란다고 얘기한다.

 

 

듀크는 사이먼에게 죽이라는 명령을 취소하라고 얘기한다. 사이먼이 싫다고 하자 듀크는 어쩔 수 없다면서 총을 겨눈다. 카밀라가 나타나 총을 겨누며 듀크의 총을 빼앗는다. 그때 사이먼의 딸이 달려와 듀크에게 안긴다. 사이먼은 서둘러 딸을 안으며, 부하에게 딸이 집안에서 못나오게 하라고 지시한다.

 

 

 

 


카밀라가 듀크에게 총을 겨누자, 듀크가 순식간에 총을 쳐내고 공격한다. 그러자 사이먼이 듀크에게 달려들며 공격한다. 듀크가 반격하며 사이먼을 공격한다. 듀크는 카밀라가 던진 권총을 발견하고 집어든다. 듀크는 달려오는 다른 요원들을 발견하고 총을 쏜다.

 

 

 

 

 

카밀라는 듀크의 총을 쳐내고 총을 쏘려하자 사이먼은 빠지라고 얘기한다. 사이먼이 칼로 듀크를 공격하자 듀크는 돌멩이를 집어들고 때린다. 듀크는 칼에 맞고 결국 쓰러진다.

 

 

 

 

 


- 바비의 집 -
에이바는 엄마집으로 찾아와 왜 병원에서 나온것인지 묻는다. 엄마는 괜찮다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엄마와 카드 게임을 한다. 에이바는 엄마에게 할 얘기가 있다고 얘기한다. 엄마는 신중하게 선택해서 하라며, 에이바가 UN에서 일한다는 말을 믿고 싶다고 얘기한다.

 

 

 

 

 

엄마는 결혼전부터 아뻐가 어떤사람인지 알고 있었다고 얘기한다. 엄마는 행복하게 해준 반에만 관심을 가졌고 나머지 반은 무시했다고 얘기한다. 엄마는 아빠가 바람피우고 거짓말한 것을 알고 있었는데, 혼자있는게 너무 두려웠다고 얘기한다. 엄마는 그래서 딸보다 남편을 선택한거라고 얘기한다.

 


엄마는 에이바에게 어떤 비밀이 있든지 신경 안쓴다고 얘기한다. 엄마는 자식에게 한 짓을 에이바는 하지 않을 거라며 자랑스럽다고 얘기한다.

 

 

 

 

 


- 사이먼의 집 -
사이먼은 듀크를 쇠사술로 묶는다. 사이먼은 에이바를 직접 처리하기 위해 보스턴으로 갈거라고 얘기한다. 사이먼은 듀크에게 에이바한테 할 말이 있는지 묻는다. 듀크는 사이먼이 죽는것을 못봐서 미안하다고 전해달라고 얘기한다. 사이먼은 듀크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는다.

 

 

 

 

 

사이먼은 에이바에게 전화해서 듀크가 자기얘기를 한적이 있는지 묻는다. 사이먼이 자신은 듀크의 첫번째 제자였다면서 듀크를 죽였다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그말이 사실이라면 사이먼을 직접 죽이겠다고 얘기한다. 사이먼은 듀크가 마지막으로 한말을 얘기하면서 동영상을 보낸다. 에이바는 동영상을 확인하며 생각한다.

 

 

 

 

 


- 주디의 집 -
에이바는 주디 집으로 찾아간다. 에이바는 마이클에게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함께 떠나자고 얘기한다. 마이클은 주디가 임신했다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눈물을 흘리며 밖으로 나온뒤 도박장으로 찾아간다. 에이바는 경비원을 처리하고 안으로 들어간다. 경비원들은 에이바를 향해 총을 쏜다. 에이바가 들어가자 토니의 부하들이 공격한다. 에이바가 경비원들과 격투를 벌이자 춤추던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친다.

 

 

 

 

 

토니는 비명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온다. 에이바는 토니를 발견하고 가방을 들어보이며 바닥에 내려놓는다. 토니는 에이바에게 달려들며 때린다. 에이바는 마이클에게 도망치자고 했는데 주디의 약혼자라는 것을 생각 안했다고 말한다.

 

 

에이바는 돈을 받고 41명을 죽였다고 얘기한다. 토니가 놀라며 에이바를 바라본다. 에이바는 자신이 동생을 위해서 이럴줄은 몰랐다면서 토니를 공격한다. 에이바는 토니를 살려주고 돈가방을 던져준다. 에이바는 토니에게 계산은 끝났으니 가족은 건드리지 말라고 얘기하고 돌아간다.

 

 

 

 

 

 

- 호텔 -
호텔로 돌아온 에이바는 냉장고에 있는 술을 꺼낸다. 에이바는 고민을 하다 술을 마신다. 에이바는 냉장고에 있는 술을 모두 꺼낸뒤 노래를 들으며 마신다.

 


에이바가 죽으려는데 사이먼이 호텔방으로 들어온다. 에이바는 소리를 듣고 화장실 물을 내리고 몸을 숨긴다. 사이먼이 화장실로 이동하자 옷장에서 나와 총을 쏜다.

 

 

 

 

 

사이먼은 에이바가 미니바로 가는 것을 봤다며 듀크가 봤으면 충격받았을 거라고 얘기한다. 숨어있던 에이바는 사이먼을 공격한다. 에이바는 사이먼의 총에서 탄장과 총알을 분리하며 공격한다.

 

 

 

 

 

사이먼과 에이바는 잠시 싸움을 멈추고 얘기한다. 사이먼은 듀크가 왜 에이바를 좋아하는지 알겠다고 얘기한다. 호텔에 경보가 울리고 경찰이 출동한다. 사이먼은 에이바에게 다시 만나면 죽이겠다는 말을 남기고 돌아간다.

 

 

 

 

 

에이바는 숨겨두었던 돈과 권총을 챙긴뒤 떠나는 사이먼을 뒤쫓는다. 사이먼은 에이바가 뒤쫓아오는 것을 발견하고  도망치면서 전화한다. 사이먼은 가족주변에 경호원을 두배로 늘리라고 지시한다.

 

 

 

 

 

도망치던 사이먼이 다리 아래 모래산으로 뛰어 내리고 걸어간다. 에이바는 사이먼의 다리를 총으로 쏜다. 사이먼은 가족 얘기를 한다. 에이바가 가족은 관심없다고 얘기한다. 사이먼은 에이바에게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사이먼을 쏴버린다.

 

 

 

 

 

 

- 주디의 집 -
에이바는 주디의 집으로 찾아간다. 에이바는 주디에게 연락할때까지 한두달 엄마와 함께 여기를 떠나 있으라고 얘기한다. 에에바는 유럽이나 영국에는 가면 안된다고 얘기한다.

 

 

에이바는 50만달러가 든 계좌정보와 2만달러 현금을 건네 주며 바로 해외로 떠나라고 얘기한다. 주디는 왜그래야 하는지 묻는다. 에이바는 주디에게 가족을 돌봐야 한다고 얘기한다.

 

 

 

 


마이클은 에이바에게 온 편지를 건네준다. 주디는 에이바에게 어떤 사람인지 묻는다. 에이바는 동생이 알필요 없다며 떠난다.

 

 

 

 


에이바는 듀크가 보낸 편지를 읽는다.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행복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이먼은 그런 걸 모두 그리스 헛소리라고 했다. 사람은 누가 어떻게 죽는지 알고 나서야 중요한게 뭔지, 그들이 뭘 소중하게 여기고 무엇을 희생했는지, 뭘 위해 죽었는지, 누구를 사랑했고, 누가 그들을 사랑했는지 알게 된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통제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의 끝은, 우리가 그 이야기를 쓴다. 이 글을 읽는다면 나의 끝을 알게 될것이다. 나는 이보다 더 행복한 적은 없었다.'

 


에이바가 걸어가자 카밀라가 뒤따라 간다.

 

 

 

 

 

 

 

 

[사진 출처] 영화 에이바(Ava)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에이바(Ava)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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