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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렌탈: 소리없는 감시자(The Rental)은 댄 스티븐스, 알리슨 브리, 세일라 밴드, 제레미 알렌 화이트 주연의 공포 스릴러 영화다.

 

두커플은 한적한 해변의 렌탈 하우스로 로맨틱한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집주인으로부터 감시 당하고 있다는 의심을 하게 되면서 사건이 벌어진다는 내용이다.

 

몰카, 불륜, 살인사건, 연쇄살인마 등의 설정이 나오는데 허무함이 느껴지는 영화다. 엔딩은 후속작을 예고하는 듯하다.

 

 

 

 

완벽한 이곳, 모든 것이 감시 당하고 있다!

 

 

 

 

 

 

 

 

 

 

 

 

영화 더 렌탈: 소리없는 감시자(The Rental,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 2020년 9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3019

 

 

 

 

 

 

 

더 렌탈: 소리없는 감시자(The Rental)

 

 

- 2020 제작
- 미국, 공포 외
- 2020.09.16 개봉, 15세이상관람가, 88분
- 감독 : 데이브 프랭코
- 출연 : 댄 스티븐스, 알리슨 브리, 세일라 밴드, 제레미 알렌 화이트

 

 

 

댄 스티븐스(찰리 역) : 지옥이 된 여행을 계획한 장본인
알리슨 브리(미쉘 역) : 공포에 휩싸인 찰리의 연인
세일라 밴드(미나 모하마디 역) : 겁에 질린 조쉬의 연인
제레미 앨런 화이트(조쉬 역) : 수상함을 감지한 찰리의 동생
토비 허스(테일러 역)
코니 웰먼(집주인 역)
청크(레지 역)
앤서니 몰리나리(남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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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렌탈: 소리없는 감시자(The Rental) 줄거리

 

 

- 사무실 -
찰리(댄 스티븐스)와 미나(세일라 밴드)는 사무실에서 오션뷰 하우스를 보고 있다. 미나는 홈페이지를 보고 당장 예약하자고 얘기한다. 그때 조쉬(제레미 앨런 화이트)가 사무실로 찾아온다. 조쉬는 이웃을 데려다 주고 미나를 태워주려고 왔다고 얘기한다.

 


찰리는 우리 넷이 주말에 해안에 있는집에서 보내면 재미있을것 같다고 예기한다. 미나는 일 많아지기 전에 휴가 가는게 좋을것 같다고 얘기한다.

 

 

 

 

 


- 찰리의 집 -
그날 밤 미쉘(알리슨 브리)은 같이 여행가는거 포기하고 있었는데 미나가 옆에서 부추긴것 같다고 얘기한다. 미쉘은 미나가 긍정적인 영향을 준것 같다고 얘기한다.

 

 

 

- 휴가출발 -

주말이 되고 찰리와 미쉘은 조쉬와 미나를 태우러 간다. 찰리는 애완동물은 안된다며 주인이 알면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고 얘기한다. 찰리는 몇시간 운전해서 갔는데 돌아올 수도 있다고 얘기한다. 조쉬는 주인이 갈 때까지 숨겨놓으면 된다고 얘기한다.

 

 

조쉬는 같은날 미나가 예약 신청했을때는 거부됐는데, 형이 1시간 뒤에 예약 신청한것은 접수됐다고 얘기한다. 찰리는 모두가 인종차별주의자는 아니라고 얘기한다.

 

 

 

- 오션뷰 하우스 -
찰리가 운전을 하고 목적지에 도착한다. 찰리는 개를 숨기라고 얘기한다. 네사람은 차에서 내린뒤 집안으로 들어가 노크를 한다. 찰리가 테일러(토비 허스)에게 전화를 하는데 뒤쪽에서 벨이 울린다.

 

 

테일러는 한시간반 전에 도착할 줄 알았다고 얘기한다. 찰리는 츶게 출발했고, 식료품을 사느라 늦었다고 얘기한다. 미나가 테일러에게 집 주인인지 묻는다. 테일러는 형의 집이고, 자신은 관리만 한다고 얘기한다.

 

 

찰리는 아내 미쉘, 동생 조쉬, 직장 동료이자 동생 여자친구인 미나를 소개한다. 테일러는 이 가족과 어떻게 엮이게 된것인지 묻는다. 미나가 당황하며 무슨 뜻인지 묻는다. 테일러가 다른 뜻은 없다며 집구경 시켜주겠다고 얘기한다.

 

 

 

 


찰리와 미쉘은 테일러를 따라 집안으로 들어간다. 기분이 상한 미나는 조쉬와 자동차로 걸어간다. 조쉬는 여기까지 왔으니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자고 얘기한다. 조쉬와 미나는 짐을 들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테일러는 집 뒤쪽으로 이동한 뒤 설명한다. 온탕 욕조 사용법은 옆에 붙어 있고, 구석에 화장실에 타월과 필요한것들이 있다고 얘기한다. 테일러는 어두워지면 경치가 좋고, 밤에 별이 정말 좋다고 얘기한다.

 

 

미쉘이 망원경 가겨오는것을 깜빡했다고 하자 테일러는 가져다 주겠다고 얘기한다. 테일러는 2층에 전화번호와 와이파이정보가 있으니 필요한게 있으면 전화하라고 얘기한다.

 

 

 

 


테일러가 돌아가려하자 미나는 직접 예약을 관리하는지 묻는다. 미나는 자신이 예약신청했을때는 거절됐는데 1시간 뒤 찰리가 했을때는 접수됐다며 기억하는지 묻는다. 테일러는 많은 사람들이 신청해서 모르겠다고 얘기한다. 테일러는 예약취소 절차는 홈페이지에 나와있고 더이상 할얘기가 없다고 얘기한다.

 

 

 

 


미나는 테일러를 욕하며 가버린다. 찰리와 미쉘은 식료품을 주방으로 옮긴다. 테일러는 차안에서 집안을 잠시 들여다보다 출발한다.

 


조쉬는 집이 멋지다고 얘기한다. 찰리는 와인마시면서 영화 한편보고 해변을 산책하기 좋은 집이라고 얘기한다. 찰리는 짐정리하고 집한번 둘러보자고 얘기한다.

 


미쉘은 짐정리를 하다 침대위에 떨어져 있는 먼지를 털어낸다. 찰리는 와이파이 신호를 찾아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미나는 세면대 사럽을 확인한다. 조쉬는 집밖에서 강아지를 풀어주고 뒤따라 간다.

 


조쉬는 집아래쪽에 있는 창고를 발견하고 들어가본다. 조쉬는 전자도어락이 달린 문을 발견하고 열어보지만 열리지 않는다.

 

 

네사람은 함께 해변을 걸으며 얘기한다. 조쉬는 미쉘에게 미나가 자기를 떠날까봐 겁난다고 얘기한다. 조쉬는 미나가 똑똑하고 재주가 많고, 자기가 미나에게 도움이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얘기한다. 잠시뒤 미나는 춥다며 돌아가자고 얘기한다.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거실에 망원경이 놓여져 있다. 미나는 관리인이 마음대로 들락거리는게 싫다고 얘기한다. 찰리는 오늘밤에 망원경 가져다 주기로 약속했었다고 얘기한다. 미나는 현관앞에 두고 가도 되는데 안에까지 들어왔다며 으스스하다고 얘기한다. 분위기가 가라앉자 미나는 미안하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고 얘기한다.

 

 

네사람은 함께 술을 마시면서 얘기를 나눈다. 미나는 미쉘에게 놀래켜줄거 없는지 묻는다. 미쉘은 내일밤에 보여주려고 했다며 가방에 숨겨두었던 약봉지를 가져온다. 미쉘은 내일 하이킹 가기위해서 먼저 자겠다며 들어간다. 넘운 세사람은 약에 취해 거실에서 장난치며 시간을 보낸다.

 

 

 

 

 

 

 

 

 

 

 

 

 

 


세사람은 밖에서 술을 마시며 얘기나눈다. 조쉬는 한잔 더 하겠다며 술을 가지러 간다. 찰리는 미나에게 망원경 보고 싶은지 묻는다. 미나는 망원경을 각도를 낮춰서 근처에 있는 집을 바라본다. 미나는 누가 우리를 보고 있다며 장난친다. 찰리가 망원경을 보며 미나의 장난을 받아준다.

 

 

 

 

 

미나는 휴가 나오니까 정말 좋다고 얘기한다. 찰리는 재미있는 한해가 될거라고 얘기한다. 미나는 드디어 해냈다며 찰리를 바라본다. 미나는 죄쉬를 보러 가겠다며 거실로 들어간다. 조쉬는 소파에 누워 잠들었다. 미나는 조쉬를 깨우며 밖에 나가자고 얘기하지만 조쉬는 일어나지 못한다.

 


찰리는 온탕 욕조를 작동시키면서 같이 하자고 얘기한다. 찰리가 온탕 욕조에 들어가겠다고 하자 미나도 들어가겠다고 얘기한다. 찰리는 옷을 갈아입고 온탕에 들어간다. 잠시뒤 미나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온탕에 들어간다.

 

 

찰리는 버블 마시지가 좋다고 얘기한다. 미나가 버블 마사지 하고 싶다며 바꿔달라고 얘기한다. 찰리는 미나와 자리를 바꿔주고 미나 얘기를 한다. 찰리는 미나가 똑똑하고, 재미있고, 다정하고, 함께 일해서 정말 기쁘다고 얘기한다. 미나는 자신도 찰리를 그렇게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진정한 동료관계인것 같다고 얘기한다.

 

 

찰리는 미나에게 다시 자리를 바꿔달라고 얘기한다. 미나는 싫다면서 같이 하자고 얘기한다. 찰리는 미나 옆에 앉아서 버블 마사지를 받는다. 찰리와 미나가 키스를 하는데 강아지가 짖어대며 집안으로 들어간다.

 

 

 

 


미나는 그만 자러가겠다며 일어나 집안으로 들어간다. 미나가 샤워를 하는데 찰리가 찾아온다. 미나와 찰리는 샤워를 하며 키스를 한다.

 

 

다음날 아침 찰리가 일어나 거실로 나오자, 미쉘은 하이킹하고 어두워 지기전에 돌아와야한다며 서두르라고 얘기한다. 조쉬도 빨리 먹고 가자고 얘기한다.

 

 

미나는 너무 피곤해서 못 가겠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조쉬는 하이킹 안가고 미나와 있겠다고 얘기한다. 미나는 미쉘을 실망시킬 수 없다고 얘기한다. 조쉬는 피곤해하며 식탁에 엎드려 있는 찰리를 보고 어쩔수 없이 하이킹하러 간다. 미나는 조쉬에게 오늘밤에 좋은 시간 보내자고 얘기한다.

 


미쉘이 미나와 찰리에게 빨리준비하고 가자고 얘기한다. 미나는 몸이 안좋다고 얘기하고, 찰리도 못가겠다고 얘기한다. 미쉘은 찰리에게 안가는 대신 저녁 준비하라고 얘기한다. 조쉬는 미나에게 테일러가 올지 모르니까 밖에 있는 개를 데려오라고 얘기한다.

 


두사람이 떠나고 찰리는 미나에게 괜찮은지 묻는다. 미나는 안좋다고 얘기한다. 미나는 이러지 말았어야 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있으면 안된다고 얘기한다. 찰리도 같은 생각이라고 얘기한다. 미나는 조쉬를 정말 사랑한다고 얘기한다.

 

 

 

 

 

 


- 숲속 -
미쉘과 조쉬는 산길을 걸으며 대화한다. 조쉬는 미나가 형을 통해서 번호를 알아내고 자기한테 문자를 보냈다고 얘기한다.

 

 

조쉬는 형과 미쉘에게도 멋진 연애스토리가 있는지 묻는다. 미쉘은 찰리가 자기와 만날때 젠과 사귀고 있었다고 얘기한다. 미쉘은 가끔 젠이 생각난다고 얘기한다.

 

 

조쉬는 젠도 잘못한게 있다며, 형이 젠을 만날때 조이라는 여자가 있었다고 얘기한다. 미쉘은 몰랐던 얘기라며 당황한다. 조쉬는 젠한테 미안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며 벌써 10년전 이야기 라고 얘기한다. 그대 누군가 숲속에서 조쉬과 미쉘의 모습을 멀리서 바라본다.

 

 

 

 

 

 

- 오션뷰 하우스 -
미나는 온탕욕조를 정리한뒤 망원경을 가지고 들어온다. 미나는 찰리에게 둘이 잘하고 있다고 얘기한다. 미나가 거실을 정리하고 샤워를 한다. 미나는 샤워기를 바라보다 렌즈를 발견하고 찰리를 부른다. 찰리는 핸드폰 불빛을 비춰보다 다른방 욕실 샤워기도 확인한다.

 

 

 

 

 

찰리는 전부 찍혔고, 경찰에 신고하면 미쉘과 조쉬가 알게될거라고 얘기한다. 미나는 미친 인종차별 변태를 가만히 놔두자는 것이냐며 화낸다.

 

 

 

 

 

찰리는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하자고 얘기한다. 미나는 그자를 위협해서 영상을 받아내야 한다고 얘기한다. 찰리는 그자를 위협하면 미쉘과 조쉬에게 보여줄거라고 얘기한다. 미나는 오늘밤 여기에서 못잔다며, 조쉬와 미쉘에게 어떻게 얘기할지 생각하자고 얘기한다. 찰리는 거짓말 하기 시작하면 더 골치아파 진다고 얘기한다.

 

 

그때 조쉬와 미쉘이 집으로 찾아온다. 찰리는 미나를 진정시키고, 내일 아침 일찍 떠나면 된다고 얘기한다.

 

 

 

 


미나는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앉아서 조쉬와 키스를 하고 얘기한다. 미쉘은 찰리를 지나쳐 방으로 가버린다. 미나는 조쉬에게 하이킹은 어땠는지 묻는다. 조쉬는 미쉘의 눈치를 살피며 샤워하고 하이킹 얘기 해주겠다고 말한다.

 


찰리는 미쉘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미쉘은 조이와 헤어지고 젠과 데이트 한것인지 묻는다. 찰리는 어디서 들었는지 묻는다. 찰리는 조이와 헤어지는 동안 젠과 만났다고 얘기한다. 미쉘은 우리가 만난 상황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찰리에게 그런 패턴이 있다는 얘기를 들이니 재미있었다고 말한다. 미쉘은 그때 왜 자기에게 거짓말을 했는지 묻는다. 찰리는 자세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거짓말 안했다고 얘기한다.

 

 

 


찰리는 거실에서 TV보고 있는 조쉬의 머리를 때린다. 미쉘은 휴가의 마지막을 이렇게 끝낼수 없다며 재미있게 보내자고 얘기한다. 찰리는 보드게임하면서 느긋하게 보내자고 얘기한다. 미나는 혼자서라도 하겠다며 약을 먹는다.

 

 

음식을 접시에 옮기던 조쉬는 레지를 부르며 찾는다. 미나는 아침에 정신이 없어서 깜빡했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조쉬, 찰리, 미나는 밖으로 나와 개를 찾는다. 미쉘은 온탕욕조를 사용하려는데 작동하지 않는다.

 

 

 

 

 

잠시뒤 세사람이 개를 찾지 못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미나는 찰리에게 온탕욕조가 고장나서 테일러에게 전화했다고 얘기한다. 조쉬는 테일러가 오면 개를 데려갔는지 물어보겠다고 말한다.

 

 

 

 


잠시뒤 테일러가 도착하자 조쉬는 오늘 집에 온적이 있는지 묻는다. 테일러는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술마셨다고 얘기한다. 조쉬는 테일러에게 개를 데려갔는지 묻는다. 테일러는 왜 개를 데려왔냐며 자기는 안데려갔다고 말한다. 미쉘은 테일러에게 욕조를 고쳐달라고 얘기한다. 찰리는 미쉘을 혼자둬서는 안된다며 뒤따라 나간다. 조쉬는 레지를 찾는대로 여기서 나가자고 말한다.

 

 

 

 


테일러는 온탕욕조를 고친뒤 괜찮을 거라고 얘기한다. 테일러는 마지막 밤 즐겁게 보내라며 차로 돌아간다. 미쉘은 남편에게 잠시 같이 있어달라고 얘기한다.

 

 

 

 

 

미나는 집주위를 돌며 레지를 찾고 있다. 테일러는 자신도 개 2마리를 키우는데, 개를 가져오지 말라는것은 형의 생각이라고 얘기한다. 테일러는 그것으로 쫓아내지는 않겠다고 말한다. 테일러는 다른게 없으면 돌아가겠다고 말한다.

 


미나는 테일러에게 보여줄게 있다며 욕실로 데려간다. 미나는 비디오로 뭘 한다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한다. 테일러가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 하자, 미나는 핸드폰 라이트를 비추며 카메라를 보여준다.

 

 

 

 

 

테일러가 자기는 아무 관련이 없다며 경찰에 신고하라고 얘기한다. 테일러가 핸드폰을 꺼낸뒤 전화하려하자 미나가 말린다. 조쉬는 테일러와 미나가 실랑이하는 모습을 보고 달려와 테일러를 공격한다. 미나는 조쉬에게 그만하라고 소리친다. 찰리가 소리를 듣고 달려와 조쉬를 말린다.

 


미나는 테일러가 경찰에 신고하려해서 겁나서 흥분했다고 얘기한다. 찰리가 우리는 망했다고 얘기한다. 테일러 상태를 확인한 미쉘은 찰리에게 무슨일인지 묻는다. 미나는 샤워하다가 카메라를 발견했는데, 무서웠다고 얘기한다. 미나는 테일러가 왔길래 따졌는데, 조쉬가 싸우는 소리를 듣고 달려왔다고 얘기한다.

 

 

 

 


카메라로 네명을 지켜보던 남자는 집안으로 들어와 욕실에 쓰러져 있는 테일러를 죽인다.

 

 

미쉘은 구급차를 불러야 한다고 얘기한다. 조쉬는 그 남자가 미나를 공격하고 있었다며 자기는 잘못없다고 얘기한다. 미쉘이 전화하러 들어가고, 찰리는 테일러를 확인하러 들어간다.

 


미쉘이 전화하려하자 찰리는 테일러가 숨을 안쉰다고 얘기한다. 네사람은 테일러가 죽은 것을 확인한다. 미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미쉘이 경찰에 신고하자고 말하자, 찰리는 이제 상황이 달라져서 안된다고 얘기한다.

 

 

 

 


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있을 거라고 얘기한다. 찰리는 테일러 몸에 아직 알코올이 남아있으니 술취해서 절벽에서 떨어졌다고 하면 된다고 말한다. 찰리는 우리가 떠난다음에 청소하러 왔다거 떨어진걸로 하자고 말한다.

 

 

미나는 미쉘이 전화한 기록이 남아있어서 경찰이 추적할거라고 말한다. 찰리가 전화한 이유는 얼마든지 얘기할 수 있다고 말한다. 미나가 영상은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다. 찰리는 어떻게는 없애야 한다고 말한다. 미나가 카메라는 무선이고, 수신거리가 멀지 않아서 집안 어딘가에 있을거라고 말한다.

 

 

미쉘은 찰리에게 그렇게 하기 싫다고 얘기한다. 미쉘은 화내면서 방으로 돌아가 버리고, 세사람은 죽은 테일러를 옮기고 욕실을 정리한다.

 

 

 

 


찰리는 미쉘에게 밖에 나가 있겠다고 말한다. 미쉘은 경찰이 잡히면 우리모두 공범이라고 얘기한다. 찰리는 미쉘이 여기에 없었다고 얘기하면 된다고 말한다. 찰리가 금방 끝날거라고 하자, 미쉘은 절때 끝나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세사람은 테일러를 절벽으로 옮긴뒤 던진다. 그런데 테일러가 튀어나온 바위에 걸려 버린다. 찰리가 큰돌을 집어던지지만 빗나간다. 조쉬는 자신이 끝내겠다며 절벽으로 내려간다. 미끄러진 조쉬는 테일러를 절벽 아래로 떨어뜨린다.

 

 

 

 


짐을 챙기던 미쉘은 물소리를 듣고 욕실을 확인한다. 하지만 욕실에는 아무것도 없다. 미쉘은 물소리를 따라서 이층으로 올라간다. 이층방에는 욕실에서 찍힌 영상이 나오고 있다. 미쉘은 찰리와 미나가 욕실에서 하는 장면을 보고 놀란다.

 

 

 

 


세사람이 절벽에서 돌아오는데 복면을 쓴 남자가 뒤에서 나타나 뒤따라온다. 미쉘이 차를타고 출발하자 찰리가 달려가면서 멈추라고 소리친다. 미쉘이 차를 멈추자 찰리는 이제 마지막 단계만 남았다고 말한다. 미쉘은 찰리와 미나가 하는 영상을 봤다고 얘기한다. 찰리는 큰 실수를 했다며 미안하다고 얘기한다.

 

 

미쉘이 떠나버리고 찰리는 그냥 떠났다고 얘기한다. 조쉬가 우리는 어떻게 나갈것인지 묻는다. 찰리는 전부 이상없고, 계획대로 하면서 영상을 찾고 어떻게 나갈지만 생각하면 된다고 말한다.

 


잠시뒤 차동차는 펑크가 나면서 미쉘은 나무를 들이받는다. 길을 확인하던 미쉘이 바닥에 깔린 요철을 발견하고 찰리에게 문자를 보내는데, 남자가 자동차를 향해 달려온다. 찰리는 미쉘의 문자를 받고 길을 따라 달려간다.

 

 

 

 

 

조쉬와 미나는 창고의 도어락을 열기위해 번호를 누르지만 열리지 않는다.

 

 

찰리가 불빛을 비추며 자동차가 있는 곳을 찾아간다. 자동차 창문은 깨져있고 미쉘은 보이지 않는다. 찰리가 미쉘에게 전화를 하는데 멀리서 핸드폰 불빛이 보인다. 찰리가 불빛을 보고 걸어가다 쓰러져 있는 미쉘을 발견한다. 그때 복면남자가 나타나 찰리를 때려 쓰러뜨린다.

 


조쉬는 도어락을 부순뒤 안으로 들어간다. 조쉬와 미나는 창고 안에서 컴퓨터를 찾는다. 조쉬는 사진을 발견하고 놀라지만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조쉬는 여기에 통제실이나 모니터들이 있을거라 생각했다고 말한다. 미나는 괜찮다며 계속 찾아보자고 얘기한다.

 

 

조쉬는 자기가 미나까지 끌어들였다며 괴로워한다. 미나는 이겨낼거라며 위로한다. 조쉬는 잠깐 여기에 있겠다고 말한다. 미나는 집에 있겠다며 돌아간다.

 

 

 

 

 

잠시뒤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려오고 조쉬가 나가려는데 영상메시지가 도착한다. 조쉬는 형한테서 이상한 문자를 받았다면서 미나를 찾아와 이게 뭔지 묻는다. 미나는 자기 목소리는 맞지만 뭔지 모르겠다고 얘기한다.

 

 

 

 


그때 찰리의 번호로 욕실 동영상이 수신된다. 조쉬는 형이 왜 미나영상을 가지고 있는거냐며 화낸다. 미나는 조쉬에게 보지말라고 얘기한다.

 

 

 

 

 

조쉬는 영상을 보고 찰리를 죽여버리겠다며 뛰어내려간다. 조쉬가 집안을 돌며 찰리를 찾는다. 그때 숨어있던 남자가 조쉬를 공격한다. 미나가 소리를 듣고 계단을 내려온다 남자를 발견하고 도망친다.

 

 

남자는 미나가 창밖으로 도망친것으로 생각하고 뛰어내려간다. 침대에 숨어있던 미나가 가방에 있던 칼을 챙킨뒤 밖으로 나온다. 남자가 미나에게 달려들자 미나는 남자를 공격한다. 미나가 안개낀 숲속으로 도망치자 남자는 뒤쫓아온다. 남자를 피해 도망치던 미나는 절벽아래로 추락한다.

 

 

 

 


남자는 도구들을 정리하고 숨겨두었던 카메라와 장비들을 챙긴다. 남자는 쓰고있던 가면을 벗고 창밖을 바라본다. 사라졌던 레지가 집으로 돌아온다.

 

 

 

 

 


- 또다른 집 -

남자는 중계업자와 다른 칩을 둘러보고 열쇠를 받는다. 남자는 열쇠를 복사하고 카메라와 장비를 설치한다. 가면을 쓴남자는 창밖을 바라본다.

 

 

 

 


며칠뒤 또다른 여행자들이 그 집을 빌린다. 숨어서 지켜보던 남자가 밖으로 나오면서 영화는 끝난다.

 

 

 

 

 

 

 

 

 

[사진 출처] 영화 더 렌탈: 소리없는 감시자(The Rental)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더 렌탈: 소리없는 감시자(The Rental)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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