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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DELIVER US FROM EVIL)는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다.

 

인남(황정민)은 고레다를 마지막으로 파나마로 떠날 준비를 한다. 태국에서 유민(박소이)이 납치되고, 영주(최희서)까지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된 인남은 태국으로 떠난다. 래이(이정재)는 형 고레다를 죽인 인남을 찾기위해 관련된 자들을 뒤쫓는다.

 

인남은 유민이 차오포에게 팔련간것을 알아내고 찾아다닌다. 레이는 인남을 잡기위해 유민을 찾아다닌다. 인남과 레이는 총격전을 벌이며 결투를 벌이게 되고, 인남은 유민을 살리고 레이와 함께 죽는다는 내용이다.

 

액션, 총격전 등 볼만한 킬링타임용 액션영화다.

 

 

 

 

처절한 암살자 VS 무자비한 추격자
멈출 수 없는 두 남자의 지독한 추격이 시작된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DELIVER US FROM EVIL,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 2020년 8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2881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DELIVER US FROM EVIL)

 

 

- 2020 제작
- 한국, 범죄/액션
- 2020.08.05 개봉, 15세이상관람가, 108분
- 감독 : 홍원찬
- 출연 :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황정민(인남 역) : 처절한 암살자, "더 이상 쫓아오면 넌 내 손에 죽는다"
이정재(레이 역) : 무자비한 추격자, "절대 건드리지 마, 그 놈은 내거니까"

박정민(유이 역)
박소이(유민 역)
최희서(영주 역)
박명훈(시마다 역)
오대환(한종수 역)
송영창(김춘성 역)
이서환(이영배 역)
심영은(린린 역)
최병모(서울형사 역)
토요하라 코스케(고레다 다이스케 역)
하쿠류(센세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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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DELIVER US FROM EVIL) 줄거리

 

 

- 일본 -
인남(황정민)은 시마다(박영훈)로부터 고레다 다이스케를 죽여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인남은 고레다의 집으로 전화해서 고레다가 맞는지 확인한다. 전화를 받았던 고레다가 불길한 직감을 느끼고 부하들을 찾지만 대답이 없다. 고레다는 방안의 커튼으로 창문을 가리고 계단을 내려다본다. 그 순간 정전이 되고 고레다는 인남의 공격을 받는다. 인남은 고레다를 죽이고 창밖을 바라본다.

 

 

 

 

 

 

인남은 시마다와의 약속장소로 찾아간다. 시마다는 인남에게 종이가방과 여권을 건네준다. 시마다는 인남에게 어디로 떠날것인지 묻는다. 인남은 아직 생각중이라며 술을 마신다.

 

 

인남은 고레다가 한국말을 했다고 얘기한다. 시마다는 조선인 피가 섞인 자라고 얘기한다. 시마다는 인남에게 마지막으로 한건만 더 해보는 것은 어떤지 묻는다. 시마다가 인남은 돈은 모두 환치기로 넘겨주겠다고 얘기한다. 시마다는 마지막으로 한건만 더하자고 얘기한다. 인남은 약속 안지키면 시마다가 마지막이 될거라고 얘기한다.

 

 

 

 

 

인남은 은행에서 돈을 확인하고 계좌로 입금한다.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인남은 후지모토에게 벽에 걸린 사진속 장소가 어디인지 묻는다. 후지모토는 파나마라고 얘기한다. 인남은 시마다에게 전화해서 파나마에 대해 묻는다. 시마다는 전세계 갑부들의 파라다이스이고 알아보는데 일주일 정도 걸릴거라고 얘기한다. 시마다는 인남에게 남은인생 파라다이스에서 즐기라고 얘기한다.

 

 

 

 

 

 

- 태국 방콕 -
영주(최희서)는 유민(박소이)에게 아침을 먹이고 학교로 데려간다. 영주는 유민에게 집에 도착하면 전화부터 하라고 얘기한다. 유민은 엄마에게 동전마술이 보고싶다며 보여달라고 얘기한다. 영주는 동전 마술을 보여주고 유민을 안아준다.

 

 

 

 

 

영주는 부동산업자를 만나 골프클럽 투자 설명을 듣는다. 부동산 업자는 2년 정도 지나면 원금보장되고 월수익이 발생한다며 계약금만 이번주까지 달라고 얘기한다. 영주가 투자를 고민하자 한종수(오대환)는 이런 조건 구하기 힘들다고 얘기한다. 영주는 한종수에게 계약금은 가능한데 조건이 너무 좋은게 이상하다고 얘기한다. 한종수는 영주에게 좀 더 고민해보라고 얘기한다. 그사이 가정부 린린(심영은)은 엄마한테 가야한다며 유민을 데리고 떠난뒤 사라진다.

 

 

 

 

 


- 일본 -

인남은 파나마 관련 서류를 받고 확인한다. 시마다는 인남에게 전화해서 어떤지 묻는다. 시마다는 인천에 사는 김춘성(송영장)이 통화하고 싶어한다고 알려준다.

 


인남이 김춘성에게 전화하고, 김춘성은 방콕에서 영주에게서 연락이 왔다고 얘기한다. 춘성은 영주가 인남과 연락할 수 있게 사정했는데, 무슨일이 있는것 같다고 얘기한다. 춘성은 인남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다. 인남은 다 지난일이고 다시 전화오면 자신이 죽었다 전하라고 말한다.

 

 

 

 

 

 

- 태국 방콕 -

영주는 춘성에게 인남과 직접 연락할 방법이 없는지 묻는다. 영주는 연락되면 전화해달라고 부탁한다. 경찰은 영주에게 린린의 사진을 보여주며 맞는지 묻는다. 영주는 딸 유민의 실종 전단지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 영주는 게시판에는 가득 붙어있는 실종된 아이들의 전단지를 보며 슬퍼한다.

 

 

그때 영주는 한종수의 전화를 받는다. 한종수는 린린을 잡았는데 돈을 주면 데려올 수 있다며 나오라고 얘기한다. 한종수는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말고 오라고 얘기한다. 영주는 바로 경찰서 밖으로 달려간다.

 

 

 

 

 

 

- 일본 -
집에 있던 인남은 시마다의 전화를 받는다. 시마다는 춘성의 메시지가 왔다고 얘기한다. 인남은 '서영주 사망'이라는 말을 듣고 놀란다.

 

 

 

 


[ 8년전 ]
인남은 라디오 뉴스를 들으며 운전을 한다. 라디오에서는 국정원 해외공작활동 요원들이 대인암살 훈련까지 받았다고 나온다.

 

 

인남은 김춘성을 찾아가 자신을 죽이려한 자가 있었다고 보고한다. 인남은 김춘성에게 누가 보낸것인지 묻는다. 김춘성은 오늘부로 우리 부서가 해체되었다며 여권을 건네준다. 춘성은 인남에게 지금 즉시 공항으로 가서 떠나라고 얘기한다. 김춘성은 세상이 변했으니 떠날 수 있을때 떠나라고 얘기한다.

 

 

 

 


인남은 영주를 만나러 간다. 영주는 인남에게 무슨일이 있는지 묻는다. 인남은 출국전에 잠시 들른것인데, 다시는 못 돌아올 수 있다고 얘기한다. 영주는 불안하게 그러지 말라고 얘기한다. 엘리버에터가 멈추자 요원들이 인남을 죽이려고 총을 쏜다. 인남은 바로 요원들을 제거한다.

 

 

 

 

 

 

[ 현재 ]
- 인천 -
인남은 서영주의 신원을 확인한다. 형사(최병모)는 영주가 아이 실종신고를 하면서 유인남을 연고자로 적었다고 얘기한다. 형사는 놈들이 시신을 처리하려다가 그냥 버린것 같다고 얘기한다. 형사는 낚시꾼들이 영주를 발견했고, 현지경찰이 주변 수색하다가 지갑을 발견했다고 얘기한다. 지갑속에는 돈과 신분증은 없었고, 애기 사진만 있었다며 건네준다.

 

 

인남은 아이가 어떻게 되었는지 묻는다. 형사는 아직 못 찾았고, 그쪽 치안도 안좋고, 실종사건과 유괴사건도 많다고 얘기한다. 인남은 영주 지갑속 아이 사진을 확인하고 주머니에 넣는다.

 

 

 

 

 

인남은 김춘성을 만나 아이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 묻는다. 춘성은 그때 그일후 얼마뒤에 영주가 찾아왔었다고 말한다. 춘성은 그때 영주에게 아이를 구할것인지, 인남에게 갈것인지 선택하라고 했다고 말한다. 춘성은 영주가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고 말한다.

 

 

 

 


인남은 영주의 유골을 바다에 뿌린다. 그때 시마다가 전화해서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시마다는 고레다 장례식에 레이가 다녀갔다고 얘기한다.

 

 

 

 

 

 

시마다는 레이가 고레다의 동생이었고, 한동안 연을 끊고 지내서 아무도 몰랐다고 말한다. 시마다는 레이가 형을 죽인놈 찾고 있다고 얘기한다. 시마다는 이남에게 계획대로 하라고 얘기한다. 시마다는 그때 레이를 죽였어야 했다며 인남에게 떠나라고 얘기한다.

 

 

 

 

 


- 일본 -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시마다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정신을 차린 시마다는 센세이(하쿠류)에게 붙잡힌 것을 알게된다. 센세이는 레이가 오고 있는데, 그 다음에는 자기들도 어쩔 수 없다고 얘기한다. 시마다는 인남이 인천에 있다는 것밖에 모른다고 얘기한다.

 


그떼 현장에 레이가 도착한다. 시마다는 자신이 아는거 다 얘기했고, 같은 동포끼리 이럴필요까지는 없다고 얘기한다. 레이는 자신의 보스가 백정이었고 자기도 어릴때 개와 돼지를 잡아보았다고 얘기한다. 레이는 시마다에게 이것이 자기 방식이라고 얘기한다.

 

 

 

 

 

 

- 인천 -

인남은 방콕에서 보내온 유민 실종전단지를 전달 받는다. 춘성은 방콕에 가면 이영배를 만나보라고 얘기한다.

 

 

집에서 TV를 보고 있던 춘성은 레이의 공격을 받고 죽는다. 레이는 한국 여자아이 실종 전단지를 챙기고 돌아간다. 센세이는 레이에게 이제 그만하면 됐다고 얘기한다. 레이는 형을 죽인놈을 직접 끝장내겠다며 현지 부하 2명을 준비해달라고 전화한다.

 

 

 

 

 

 

- 태국 방콕 -
방콕에 도착한 인남은 이영배를 만난다. 이영배는 춘성의 부탁을 받고 알아본것을 얘기한다. 영배는 태국에서 현지인 가정부를 고용하고 뒤통수 맞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얘기한다.

 


영배는 통장에 있는 돈까지 모두 털린것을 보니 단순 유괴가 아닌것 같다고 얘기한다. 영배는 한종수가 한국에서 사기치고 여기로 왔고, 부동산 투자 미끼로 한인들 뒤통수를 친다고 얘기한다.

 

 

영배는 한종수가 1년전부터 서영주에게 접근했고, 최근 투자한다고 이곳저곳 같이 다녔다고 얘기한다. 영배는 이놈이 한것 같다고 얘기한다. 인남은 영주가 살던 집을 찾아가 확인한다.

 

 

 

 


인남은 한종수의 뒤를 미행한다. 한종수가 자동차로 돌아오자 뒷좌석에 숨어있던 인남이 덮친다. 인남은 한종수가 아무것도 모른다며 거짓말하자 고문한다. 한종수는 부동산을 미끼로 계약금을 만들어오면 아기를 납치하고 부르고, 돈을 이체하면 아이 돌려보내주기로 했다고 말한다. 인남이 아기는 어디에 있는지 묻자, 한종수는 린린이 죽였다고 얘기한다. 인남은 한종수를 죽이고 떠난다.

 

 

 

 

 

레이는 영주의 집을 둘러본다. 현지인 남자들은 아이를 납치한 여자에 대해 알아보겠다고 얘기한다. 현지인 남자들은 린린의 수배전단을 보여주며 지금 잡고 있다고 얘기한다. 레이는 남자들에게 돈을 건네주고 린린이 잡혀있다는 곳으로 찾아간다.

 

 

 

 

 

남자들은 레이를 창고 안으로 안내한다. 현지인들은 돈을 많이 가져온것 같도 겁없이 혼자 들어왔다며 웃는다. 레이는 창고안에 있던 남자들을 모두 제거한다. 잠시뒤 레이가 걸어나오자 현지인은 놀라며 살려달라고 얘기한다.

 

 

 

 

 

린린이 집으로 돌아와 남편에게 밥먹으라고 얘기한다. 잠시뒤 정정이 되고 인남은 린린과 남편을 붙잡는다. 인남은 린린의 남편을 고문하면서 아이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묻는다. 린린은 아이가 살아있고, 차오포 사람들에게 팔았다고 얘기한다.

 

 

 

 

 

 

- 차오포 조직 -
차오포 의사는 유민의 상태를 확인하고 모레쯤에 할거니까 내일중으로 옮기라고 얘기한다.

 

 

영배는 차오포라는 얘기를 듣고 한숨쉰다. 영배는 그놈들이 약장사를 하고, 부업으로 애들 장사를 한다고 얘기한다. 인남에게 서두르는게 좋을 거라고 얘기한다.

 

 

 

 

 

 

- 클럽 -
인남과 영배는 클럽에서 유이(박정민)를 찾는다. 영배는 유이가 5년전에 수술하러왔다가 이러고 있다고 얘기한다. 영배는 유이에게 인남을 따라다니면서 가이드하라고 얘기한다.

 

 

인남은 유민의 사진을 보여주며 아이를 찾고 있다고 얘기한다. 인남은 아이 찾는거 도와주면 수술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유이는 3만달러를 달라고 얘기한다.

 


영배는 식당 명함을 건네주며 아이를 산다고 전화하고 기다리면 연락이 올거라고 알려준다.

 

 

 

 


 

- 차오포 조직 -

다음날 인남은 유이와 함께 식당에서 연락을 기다린다. 유이는 아이 얼굴을 알아야 찾을 수 있다며 사진을 다시 확인한다. 유이는 돈때문에 도와주는거 아니라며, 애기 사진을 보여준다. 유이는 아이 앞에 나타날 자신이 없다고 얘기한다.

 


그때 놈들의 전화가 걸려오고 유이가 전화를 받는다. 유이는 인남의 말을 통역해준다. 놈들은 길건너에 있는 차에 타라고 얘기한다.

 

 

 

 

 

 

- 차오포 조직 -
인남과 유이는 놈들을 차를 타고 차오포 건물로 간다. 여자는 아이들이 있는 방문을 열고 보여주며 원하는 애를 고르라고 말한다. 인남은 한국 아이를 보여달라고 얘기한다.

 

 

여자는 1명이 있지만 예약되어 있어서 다른아이를 구해주겠다고 말한다. 인남은 아이가 몇살인지 묻는다. 인남은 9살 여자애라는 얘기를 듣고 보여달라고 말한다. 여자는 이미 다른곳으로 옮겨져서 안된다고 말한다. 인남이 돈은 얼마든지 줄수 있다며 보여달라고 말한다. 여자는 화내면서 나가서 기다리라고 얘기한다.

 

 

 

 


밖에서 기다리던 인남은 잠긴문을 부수고 문을 연다. 인남은 유민 사진을 보여주며 본적이 있는지 묻는다. 꼬마는 유민을 차안에서 만났다고 얘기한다. 인남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꼬마는 수술 받으러 갔다고 얘기한다.

 

 

인남은 꼬마에게 그곳이 어디인지 묻는다. 꼬마는 그곳에서 같이 축구했다고 얘기한다. 인남은 유이에게 아이들 모두 데리고 나가자고 얘기한다.

 

 

 

 

 

그때 차오포 조직이 총을 겨누며 나타난다. 인남은 남자들을 모두 제거하고 여자를 붙잡는다. 인남은 아이를 어디로 데려갔는지 묻는다. 여자는 오늘 아침에 심장 수술때문에 옮겼다고 말한다. 여자는 어디인지 모른다고 얘기한다. 그때 꼬마가 '랑야오'라고 소리친다.

 


인남이 꼬마를 안고 나가려는데, 레이가 나타나 놈들을 죽인다. 인남은 유이에게 밖에 나간뒤 길건너에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얘기한다.

 

 

 

 


인남과 레이는 복도에서 싸우다 방안으로 들어간다. 인남은 레이를 방 밖으로 밀어낸뒤 문을 닫아 버린다. 인남은 창문을 통해 빠져나온뒤 사다리로 1층으로 내려간다.

 

 

 

 

 

 

레이는 문을 부수고 방으로 들어온뒤 인남이 도망친곳을 바라본다. 건물 밖으로 빠져나온 유이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어 끌려간다.

 

 

 

 


경찰은 차오포에 출동하여 붙잡혀 있던 아이들을 데려나온다. 현장 사진을 찍던 기자는 벤에 오른뒤 란에게 보고한다. 기자는 한국인이 신장을 사러왔었는데 한명은 도망쳤고, 칼을 쓰는 또다른 자가 있었다고 얘기한다. 란은 부하에게 관련자는 모두 찾아서 죽이라고 얘기한다.

 

 

영배는 지도를 보며 량야오는 긴수도라는 뜻이라며 설명한다. 영배는 레이가 춘성의 전화를 가지고 있었다며 권총을 건네준다. 영배는 자신의 새 전화번호를 건네준다.

 


그날밤 인남은 레이에게 전화해서 '더이상 쫓아오면 죽는다'라고 얘기한다. 레이는 '너와 연관된 모두를 죽이겠다'고 얘기한다. 인남은 아무말 없이 전화를 끊어버린다.

 

 

 

 

 

 

- 경찰서 -
유이는 경찰 조사를 받는다. 경찰은 유이가 한짓인지 묻는다. 유이는 그저 가이드 해준거라며 대사관 불러달라고 얘기한다. 경찰은 지금 심각한 상황이라며 교도소 가고 싶지 않으면 얘기하라고 말한다. 레이는 량야오에 한국애가 있을거라 그랬다고 얘기한다. 유이는 그것밖에 모른다고 얘기한다.

 


경찰은 동료에게 량야오에 뭐가 있는지 묻는다. 동료는 그곳에 차오포의 공장이 있다고 얘기한다. 경찰은 그곳이 어디인지 확인하고 SWAT도 대기시키라고 지시한다.

 

 

 

 

 

 

- 량야오 -
량야오에 도착한 인남은 차를 타고 주위를 둘러본다. 인남은 공터에서 축구하는 아이들을 발견하고 바라본다.

 

 

 


- 총포상 -
레이는 총포상을 찾아가 전화해서 차오포 놈들 오라고 얘기한다. 레이는 주인을 묶어두고 무기를 챙긴다. 잠시뒤 차오포 놈들이 도착하자 레이는 총을 겨누며 한국아이를 데려간곳이 어디인지 묻는다.

 

 

 

 

 


- 량야오 -
이남은 자동차를 멈추고 축구하는 아이에게 다가간다. 인남은 축구공을 어디에서 산것인지 묻는다. 아이는 아빠가 공을 만든다고 얘기한다. 인남은 돈을 건네주면서 아빠가 일하는 곳이 어디인지 묻는다. 아이는 인남에게 건물을 알려주고 돌아간다.

 


차오포 조직은 축구공속에 약을 넣는다. 한 여자는 음식을 들고 윗층으로 올라간다. 여자는 유민이 있는 방에 음식을 넣어주고 돌아간다.

 


인남은 옆건물에서 차오포 공장을 확인한다. 숨어서 지켜보던 경찰은 인남의 행동을 감시한다. 그때 앉아있던 유민이 일어나 창밖을 바라본다. 인남이 유민을 알아보는데 놈들이 아이를 데리고 간다.

 

 

 

 


인남은 유민을 태우고 가는 차를 뒤쫓는다. 그때 레이가 나타나 인남의 차를 향해 총을 쏜다. 인남이 자동차를 후진하며 이동하자 레이가 뒤쫓는다.

 

 

 

 


인남이 지나가려하자 경찰이 길을 가로막는다. 레이가 인남의 차를 향해 총을 쏘자 경찰들도 총을 쏜다. 인남은 속도를 높이며 자동차를 들이받고 통과한다. 레이는 경찰이 총을 쏘자 수류탄을 던져버린다.

 


인남이 차오포 건물 앞에 도착하고, 레이는 경찰가 총격전을 벌인다. SWAT가 투입되면서 레이를 공격하자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지 못한다. 레이는 자동차에 있는 폭탄에 수류탄을 던져 터트린다. 현장에서 탈출한 레이는 다친 상처를 치료한다.

 

 

인남은 수술실로 달려가 모두 죽이고 유민을 데리고 빠져나온다. 인남은 잠든 유민의 얼굴을 조심스레 닦아준다. 인남은 영배에게 파나마로 떠나는 배편은 준비되었는지 묻는다. 영배는 라차도에서 이철재라는 이름으로 호텔방을 잡으면 객실전화로 전화가 올거라고 알려준다.

 

 

 

 

 

영배는 일본놈이 계속 인남을 쫓고 있는지 묻는다. 인남은 여기에 있는한 죽을때까지 쫓을거라며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라고 얘기한다.

 

 

 

 

 

 

- 란의 저택 -
란은 조직의 시설에서 발생한 사건 뉴스를 보며, 경찰이 공장을 파괴했다고 화낸다. 경찰은 인남을 잡으려는데 중무장한 놈이 갑자기 나타나서 일이 커졌다고 얘기한다.

 


란은 경찰이 자기에게서 받아가는 돈에 비하면 공장하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얘기한다. 란이 중요한 것은 우리 구역안에서 누군가 우리를 건드렸다는 거라고 얘기한다. 그때 레이가 수류탄을 들고 란을 찾아와 얘기하고 싶다고 말한다.

 

 

 

 

 

란은 레이의 얘기를 듣고 뭐하는 놈들인지 묻는다. 란이 이곳은 자신의 구역이고, 자기들이 죽이겠다고 얘기한다. 란은 왜그렇게 죽이고 싶어하는지 묻는다. 레이는 기억도 안난다며 이유는 중요한게 아니라고 말한다.

 

 

 

 

 

 

 

- 모텔 -

깨어난 유민이 창밖을 보고 있다. 인남은 유민에게 엄마와 친한 친구고, 집에 꼭 데려다 주겠다고 안심시킨다.

 


유이는 클럽으로 가려다 경찰이 몰려오자 몸을 피한다. 인남은 유이에게 전화해서 아이를 찾았다고 얘기한다. 인남은 여기를 떠날것인데 잠시 아이를 봐줄 사람이 필요하다며 호텔을 알려준다. 인남은 유이에게 내일 3시까지 와달라고 부탁한다. 유이는 못하겠다며 전화를 끊는다.

 

 

 

 


레이는 영배의 위치를 알아내고 붙잡는다. 겁먹은 영배는 울먹인다.

 

 

 

 

 

다음날 인남은 유민에게 옷과 인형을 사고 아론시아 호텔로 찾아간다. 인남은 이철재라는 이름으로 체크인하고 왕진 의사를 불러달라고 부탁한다. 직원은 소아과 의사를 불러주겠다고 얘기한다. 인남은 커튼을 치고 유민을 웃으면서 바라본다. 유민이 잠든사이 인남이 유이에게 전화하지만 받지 않는다.

 

 

 

 


잠시뒤 객실로 전화가 걸려오고, 남자는 파나마로 가기를 원하는지 묻는다. 남자는 20분뒤에 시장뒤 골목으로 오라고 얘기하고 끊는다.

 

 

의사가 객실 방으로 찾아온다. 의사는 유민의 상태를 확인하고 외상은 없지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것 같다고 얘기한다. 인남은 아이가 얘기를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의사는 정신적인 문제로 말을 안할 수도 있다고 얘기한다.

 

 

인남은 잠시 자리를 비워야한다며 의사에게 10분만 아이를 봐달라고 부탁한다. 의사는 10분안에 돌아와야 한다고 얘기한다.

 

 

유민이 침대 밑에 있는 동전을 발견하고 꺼낸다. 인남은 유민에게 마술봉으로 동전을 사라지게 하겠다고 얘기한다. 인남이 펜을 귀에 꽂으며 마술을 하지만 유민이 펜을 찾아낸다. 인남은 엄마를 지켜줄 용기가 없었다며, 유민의 곁을 떠나지 않고 지켜주겠다고 약속한다. 인남은 유민이 천천히 숫자를 세고 있으면 돌아오겠다고 말한다.

 

 

유민은 새끼손가락을 내밀며 약속을 하고 엄지로 도장을 찍는다. 유민이 팔을 벌리며 안아달라고 하자 인남은 퍽찬 표정으로 유민을 안아준다.

 

 

 

 


인남은 시장 뒷골목으로 찾아간다. 기다리던 남자는 돈을 받고, 오후 5시까지 오라고 얘기한다. 인남이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데 남자들이 로비에 모여있는 것을 발견한다.

 

 

인남이 문을 잠그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린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남자들이 공격한다. 인남은 총을 꺼내 1층에 있던 놈들을 모두 제거하고 올라간다. 인남이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놈들이 나타나 공격한다.

 

 

 

 

 

부상당한 인남이 호텔방으로 돌아오는데 레이가 기다리고 있다. 놈들은 인남을 쓰러트리고 손을 묶는다.

 

 

 

 

 

 

인남은 레이에게 이럴필요까지는 없으니 아이는 살려달라고 얘기한다. 레이는 자기에게 죽은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이렇게 까지 할필요는 없다'는 거라고 얘기한다. 레이는 두려워하며 그말을 하는 모습이 보고싶었던 것이라고 얘기한다.

 


란의 부하들이 인남을 바로 죽이려하자 레이는 총을 쏜다. 레이는 계획이 바뀌었고, 돈을 두배로 줄테니 호텔로 데려가서 기다리라고 얘기한다. 레이는 자신이 직접 죽일테니 건들지 말라고 얘기한다. 놈들은 다른 가방은 어떻게 할것인지 묻는다.

 

 

 

 


놈들은 인남을 끌고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고 있던 유이는 그 모습을 보고 기둥뒤에 숨는다. 유이는 놈들이 출발하려하자 자동차로 측면을 받아 버린다.

 

 

 

 


유이가 인남을 풀어주자 인남은 총을 겨누며 아이는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놈들은 레이가 데려갔다고 얘기한다. 인남은 바로 레이의 차를 뒤쫓아 간다.

 

 

 

 

 

인남은 거리를 가로질러 달려간뒤 레이를 향해 총을 쏜다. 인남은 차안으로 뛰어들어간뒤 레이를 공격하며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레이와 인남이 싸우는동안 자동차는 충돌하며 멈춘다. 인남은 유민이 가방안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데, 레이가 뒤에서 인남을 공격한다.

 

 

 

 

 

 

인남은 바닥에 놓여진 가방에서 수류탄을 발견하고 안전핀을 뽑은뒤 자동차 밖으로 던진다. 수류탄이 폭발하면서 자동차는 뒤집어 진다. 인남은 가방을 열고 유민이 괜찮은지 확인한다.

 

 

유이가 자동차로 달려오자 인남은 아이를 받아달라고 얘기한다. 인남이 유이에게 아이를 안겨주는데 레이가 뒤에서 또 공격한다. 인남은 유이가 유민을 안고 가는 모습을 바라본다. 인남은 유민이 멀어진것을 확인하고 수류탄을 내려놓는다. 잠시뒤 수류탄이 폭발하고, 유이는 유민을 안고 달려간다.

 

 

 

 


유이는 버스정류장 사물함에서 인남의 가방을 찾는다. 가방안에는 현금과 여권이 들어있다.

 


인남은 유이에게 가방안에 약속한 돈과 필요한것이 다 있고, 그곳에 도착한뒤 인남이 보냈다고 하면 알아서 해줄거라고 얘기한다. 인남은 혹시라도 자신이 못가면 유민이라도 꼭 데려가 달라고 부탁한다. 인남은 유이에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한다. 인남은 유민을 찾고나서 처음으로 살고 싶어졌다고 얘기한다.

 


유이는 유민과 함께 파나마 집에 도착한다.

 

 

 

 

 

 

 

 

 

 

[사진 출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DELIVER US FROM EVIL)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DELIVER US FROM EVIL)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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