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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하이스트는 5등급의 초강력 허리케인이 등장하면서 역대급 재난상황을 실제처럼 구현한 영화이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의 상륙으로 대피령이 내려진 도시에 미연방 재무부 금고에 남겨진 6,500억를 노리는 범죄조직과 이를 막으려는 자들간의 긴박한 스토리로 허리케인과 쓰나미 등 사실감 넘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재난 + 액션 영화로 허리케인이 몰아칠때는 정말 몰입이 되서 가슴조리며 보게 된다. 재난과 액션이 잘 어우러진 짜임새 있고 액션도 괜찮고 긴장감도 있는 영화였다. 결말도 속 시원하고 정말 기분좋게 볼 수 있는 재난액션영화였다. 평소 재난영화, 액션영화를 좋아한다면 재미있을 것이다.

 

 

 

"태풍의 눈 속으로 질주하라! 단 한 번의 기회가 그곳에 있다!

 

 

 

 

영화 허리케인 하이스트(The Hurricane Heist, 2018) 결말, 관람 후기

 

 

 

 

 

 

2018년 3월 개봉영화 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252

 

 

 

 

 

 

허리케인 하이스트(The Hurricane Heist)

 

 

- 2018 제작
- 범죄 외
- 2018.03.14 개봉, 15세이상관람가, 103분
- 감독 : 롭 코헨
- 출연 : 토비 케벨, 매기 그레이스, 라이언 콴튼, 랄프 아인슨

 

 

 

 

 

 

 

 

 

 

 

 

허리케인 하이스트 줄거리

 

케이시(매기 그레이스)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재무부 요원으로 폐기직전의 돈의 운송 임무를 맡고 있다. 브리즈(라이언 콴튼), 윌(토비 켑벨)은 어린시설 허리케인으로 아버지를 잃고, 현재는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윌(보비 켑벨)은 천재 기상학자로 허리케인을 쫒아 다니면서 연구를 하고 있고, 브리즈(라이언 콴튼)은 고향마을에서 정비소를 운영하면서 지내고 있다.

 

 

 

 

허리케인이 마을에 상륙하기전 마을은 대피령이 내려지고 마을 사람들은 모두 떠난다.

 

 

 

 

미 연방 재무부 금고에서는 갑자기 파쇄기가 멈추면서 돈6,500억원이 모이게 된다. 발전기 마저 고장이 나자 케이시는 정비공 브리즈(라이언 콴튼)를 데리러 출발한다.


한편 미 연방 재무부 금고를 노리는 범죄 조직은 정문을 지키고 있던 요원들을 하나씩 제압하면서 건물 내부로 들어가고, 내부의 요원들은 막기위해 나서지만 퍼킨스(랄프 이네슨)의 배신으로 제압당하고 만다. 이들은 해킹해두었던 비밀번호로 금고를 열지만 열리지고 않는다. 케이시가 금고 비밀번호를 바꾼것이다.

 

케이시는 브리즈와 함께 재무부 시설로 돌아오지만 정문은 이미 공격을 받아 파괴된 상태였다. 주위를 경계하면서 이동하던 케이시는 적에게 잡힐 위기에 처하지만 브리즈의 도움으로 피신하여 이동하지만, 자동차 차단봉에 막혀 브리즈는 잡히게 된다.

 

 

 

 

케이시가 적과 교전하고 있는 상황을 본 윌은 케이시를 도와 탈출하여, 경찰서에 도착한다.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경찰은 적들과 한패였다. 가까스로 탈출한 케이시와 윌은 차량으로 이동하지만, 적들은 케이시를 잡기 위해 뒤쫒아 온다. 탱크 같은 차량(도미네이터, 허리케인을 연구하기 위해 특수제작된 차량)으로 추격해오던 차량을 충돌시켜 적을 제압한다.

 

 

 

 

적들은 금고 문을 열기 위해 서버에서 비밀번호 정보를 받는것을 예상한 케이시와 윌은 사용중인 통신중계기를 찾아 회선을 차단하기로 한다.

 

 

 

 

 

 

 

 

 

 

신호가 활성화된 통신중계탑을 찾아 파괴하던 중 적과의 교전이 발생하고, 비밀번호 하나를 남긴 상황에서 통신중계탑을 파괴한다. 비밀번호를 틀릴경우에는 48시간동안 잠겨 금고를 열수 없게 된다.

 

 

 

 

윌은 형 브리즈를 구하기 위해 케이시와 계획을 세우고, 쇼핑몰로 적들을 유인한다. 역기압을 이용하여 형을 탈출시키고, 정비소로 이동해 온다.

 

 

 

 

케이시는 적들이 태풍의 눈이 왔을때 돈을 가지고 이동할것을 예상하여, 차량을 폭파시키기 위해 차량폭탄을 만들기로 한다.


윌은 허리케인의 눈과 허리케인 사이의 벽은 핵폭발과 같은 위력을 가지고 있어서, 가장 위험하다고 말한다.

 

 

 


필요한 재료를 구하기 위해 이동하지만, 차량(도미네이터)을 보고 추격해온 적들과 마주친 순간 쓰나미가 밀려와 떠내려 간다.

 

 

 


윌은 형 브리즈에게 구출되지만, 케이시는 퍼킨스에게 잡히게 된다. 케이시는 동료를 구하기 위해 금고를 열어주게 된다.

 

 

 

 

 

 

 

 

 

 

돈을 차량에 옮겨 실은 일당은 마을이 태풍의 눈에 들어오가 출발한다. 브리즈와 윌은 케이시를 구출하고 적들을 막기위한 계획을 세우고 출발한다.

 

 

 

 

돈을 실은 차량은 3대, 브리즈와 윌은 가장 뒤에 있는 차량부터 탈취하면서 이동한다.

 

 

 

 

두번째 차량까지 탈취한 이들은 퍼킨스가 타고 있는 차량을 잡기위해 미식축구 작전을 이용한다.

 

 

 

 

퍼킨스 차량이 뒤쪽으로 밀려나고 앞쪽으로 나오려하면 차단한다. 퍼킨스 차량은 뒤로 밀리면서 허리케인 벽에 도달하여 파괴된다.

 

 

 

 

브리즈가 운전중인 차량은 엔진의 고장으로 점점 뒤쳐져 허리케인 벽에 가까워지게 된다. 윌과 케이시는 차량을 옆으로 붙여 브리즈가 옮겨 타게 한다.

 

 

 

 

케이시, 윌, 브리즈는 태풍의 눈으로 계속이동하면서 살아남게 되고, 적으로부터 2,000억을 지키면서 영화는 끝난다.

 

 

[사진출처] 영화 허리케인 하이스트 스틸컷

 

 

 

 

지금까지 영화 허리케인 하이스트(The Hurricane Heist)의 관람 후기와 줄거리를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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