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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목요일에 툼레이더가 2001년(안젤리나 졸리) 첫선을 보인후 17년만에 새로운 인물 알리시아 비칸데르를 주연으로 돌아왔다. 개봉하는 첫날에는 보지 못하고 둘째날인 3월 9일 오후에 CGV에서 관람하였다.

 

 

 

 

 

 

역사상 가장 위험한 어드벤처의 시작, 전사로 깨어난 ‘라라’의 모험에 동참하라!

 

 

 

 

영화 툼레이더(Tomb Raider, 2018) 결말, 관람 후기

 

 

 

 

 

툼레이더 영화는 처음 시작하면서 주인공인 라라 크로프트(알리시아 비칸데르)가 격투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부터 라라의 격투장면을 보여줌으로써 라라의 운동신경, 액션씬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는 장면이다.


영화는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이 탄탄하고 라라 크로프트가 여전사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에 초점을 두고 있다.

 

2001년 라라(안젤리나 졸리)는 권총을 주무기로 사용하지만, 2018년 라라(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어릴때 연습했던 활을 주무기로 사용하고 있다.


영화에서의 빌린인 마티아스 보겔(윌튼 고긴스)은 '파트나'라는 회사에 고용된 자이고, 이 '파트나'는 '트리니티'라는 오래된 군사조직에 포함된 회사이다. 트리니티는 전세계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설정이다. 영화의 마지막에 '파트나'는 '크로프트'사의 자회사로 밝혀진다.


영화는 쿠키영상은 없고 마지막부분에 2편의 떡빱을 던져준다. 라라가 전당포에서 권총 2자루를 구매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2편부터는 쌍권총을 주무기로 사용하고, 라라와 '트리니티'라는 조직과의 대결 구도로 스토리가 전개될것 같다.


원작과 비교해서 스토리 전개는 좋지만, 액션씬은 조금 약한것 같다. 툼레이더 2편에서는 액션씬을 더욱 보강했으면 좋겠다.

 

 

 

 

2018년 3월 개봉영화 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252

 

 

 

 

 

 

 

툼레이더(Tomb Raider)

 

 

- 2018 제작
- 액션 외
- 2018.03.08 개봉, 12세이상관람가, 118분
- 감독 : 로아 우타우
- 출연 : 알리시아 비칸데르, 월튼 고긴스, 해나 존-케이먼, 도미닉 웨스트

 

 

 

 

 

 

 

 

 

 

 

툼레이더 줄거리

 

영국의 대부호이자 탐험가인 리차드 크로프트(도미닉 웨스트)는 7년전 일본 전설의 야마타이왕국의 여왕인 히토미를 찾으러 떠났다가 실종된다. 라라(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실종된 아버지가 살아있다고 믿으면서 아버지의 유산 상속을 미루고(라라는 유산을 받게되면 아버지가 죽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자전거 배달, 격투기 등을 하면서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현재 크로프트사의 경영자인 아나 밀러(크리스틴 스콧 토마스)는 유산상속을 받기를 권유한다. 결국 라라는 유산상속을 받기로 결심하고 회사로 찾아가게 되고, 서류에 서명하기 직전 변호사에게서 건내받은 일본식 퍼즐을 받게 된다. 퍼즐에는 아버지가 남긴 단서가 들어있는데 '나의 마지막 종착역의 첫글자'라는 편지와 함께 열쇠가 들어 있다.

 

라라는 아버지가 남긴 단서를 가지고 크로프트 가문의 묘지에 가게 되고, 묘비에 있는 아버지 이름의 첫글자를 누르자 열쇠구멍이 나타난다. 퍼즐에서 나온 열쇠를 넣고 돌리자 숨겨진 비밀의 방이 열리게 된다.

 

라라는 그곳에서 아버지가 7년전 무엇을 찾기위해 떠났는지 알게 된다. 아버지가 남긴 미스터리한 단서를 발견한 라라는 아버지가 어딘가에 반드시 살아 있을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전설의 섬에 있는 ‘죽음의 신’의 무덤을 찾아 나선다.

 

라라는 단서에 나온 선장인 루 렌(오언조)을 만나기 위해 홍콩으로 떠난다. 홍콩에 도착하여 항구에서 배를 찾던 라라는 소매치기와 실랑이가 있었지만 루 렌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홍콩에 도착한 라라는 항구에서 배를 찾아 루 렌에게 도움을 청한다. 처음 루 렌은 거부하지만 라라가 제시한 돈을 보고 같이 떠나기로 한다.

 

 

 

 

 

 

 

 

 

 

섬 부근에서 거센폭풍우를 만나 배는 침몰하고 라라는 간신히 배에서 탈출하여 섬에 도착한다. 섬에 도착한 라라는 의문의 이들에게 잡혀가게 되고, 기절했던 라라는 다음날 깨어난다.

 

섬에는 이미 7년전부터 '죽음의 신' 무덤을 찾기위해 트리니티 조직원들이 와있었다. 그리고 배가 좌초된 어부, 거짓말에 속아 끌려온 이들이 무덤 찾는 일을 하고 있다. 라라는 이곳에서 루 렌을 다시만나게 되고, 루 렌의 도움으로 탈출하게 된다.

 

갖은 고초를 격으면서 탈출에 성공하지만 보겔의 부하는 라라가 숨어 있는 곳까지 나타난다. 보겔의 부하와 격투를 벌인 라라는 간신히 처치하고, 주위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를 발견하고 뒤따라 간다.

 

 

 

 

그 사람은 바로 7년전 실종 되었던 아버지 리차드 크로프트(도미닉 웨스트) 였다. 아버지의 도움으로 탈출과정에서 다친 부위를 치료받게 된다.

 

 

 


라라는 보겔의 위성전화를 훔쳐 탈출하자고 하지만 아버지는 죽음의 신 무덤을 지켜야 한다면서 떠나지 않겠다고 한다.

 

 

 

 

라라는 혼자서 활을 들고 보겔 일당이 있는 곳으로 간다. 일꾼들을 지키는 부하를 처치하고, 잡혀있던 일꾼들을 탈출시킨다.

 

 

 


떠나려넌 라라는 '죽음의 신' 무덤 입구앞에 나타난 아버지를 보고 입구쪽으로 향한다. 보겔을 리차드 크로프트를 권총으로 위협하면서 퍼즐을 풀고 문을 열라고 하지만 거부한다.

 

 

 

 

거부하는 리차드를 대신해서 라라가 퍼즐을 풀겠고 문을 열겠다고 한다.

 

 

 

 

드디어 죽음의 신 무덤의 입구가 열리고 이들을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안에는 여러가지 장치들이 설치되어 있고, '죽음의 신이 사라지면 생명이 찾아온다.' '죽음의 신 얼굴을 보고 기도하면 살것이다.' 등의 퍼즐을 풀어가면서 무덤에 도착한다.

 

 

 

 

전설의 야마타이왕국의 히토미 여왕의 무덤을 열고 옮기려던 보겔 부하들이 갑자기 피부가 썩어들어가면서 죽어간다. 이것을 보고 라라는 히토미 여왕이 죽음의 주술을 부리는 것이아니라, 바이러스 보균자로 백성들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무덤에 들어갔음을 깨닫는다.

 

 

 

 

 

 

보겔이 히토미 여왕의 샘플을 무덤 밖으로 가져기지 못하도록 저지하다가 리차드 크로프트도 감염이 되고 만다. 리차드는 가져온 폭약으로 무덤을 폭파할테니 라라는 보겔을 막으라고 한다.

 

라라는 보겔과의 격투에서 밀려 죽을 위기에 처하고, 무덤이 폭발한 틈에 반격하여 보겔을 스러뜨린다. 가까스로 무덤입구까지 도착한 라라는 루 렌의 도움으로 무덤밖으로 나오게 된다.

 

 

 

 

영국으로 돌아온 라라는 아버지 유산상속 서류와 위임장에 서명을 하고, 크로프트사가 소유한 자회사 목록을 살펴보던중 섬에서 보았단 파트나 라는 회사를 발견하게 된다.

 

파트나, 트리니티라는 군사조직의 배후에 아나 밀러(크리스틴 스콧 토마스)가 있음을 직감한다.

 

이후 라라는 홍콩으로 떠나기 전 전당포에 맞겨두었던 목걸이를 찾으러 가는데, 전당포 뒤쪽 한켠에 있던 총을보고, 권총 2자루를 구매하면서 툼레이더 영화는 끝이난다.

 

 

[사진출처] 영화 툼레이더 스틸컷

 

 

 

 

지금까지 영화 툼레이더(Tomb Raider)의 관람 후기와 줄거리를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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