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SAMJIN COMPANY ENGLISH CLASS,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Posted by 바리스타7 Barista7
영화/영화, 드라마 후기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SAMJIN COMPANY ENGLISH CLASS) 1995년 배경으로 회사의 폐수 유출 사건을 목격하고 이를 고발하기 위해 움직이는 여성 말단 사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자영, 유나, 보람은 삼진그룹에 입사한지 8년차인 베테랑이지만 고졸이라 늘 말단일만 한다. 토익 600점을 넘기면 대리 승진을 시켜준다는 회사의 공고를 보고 토익반에서 공부를 한다.

 

어느날 삼진전자 옥주공장에 갔던 자영은 폐수가 흘러나오는 것을 보고 보고를 하지만, 회사에서는 유해한 수준이 아니었다며 주민들에게 돈을 주고 합의서를 받는다. 찜찜하게 생각하던 자영이 미국 연구소로 확인전화를 하는데 연구소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다. 자영, 유나, 보람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기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각 캐릭터의 조화도 균형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다. 유쾌하고 재미있게 보았다.

 

 

 

 

1995년, 토익 600점만 넘기면 대리가 될 수 있다!
아이 캔 두 잇, 유 캔 두 잇, 위 캔 두 잇! 회사와 맞짱 뜨는 용감한 세 친구!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SAMJIN COMPANY ENGLISH CLASS,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 2020년 10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3169

 

 

 

 

 

 

 

삼진그룹 영어토익반(SAMJIN COMPANY ENGLISH CLASS)

 

 

- 2020 제작
- 한국, 드라마
- 2020.10.21 개봉, 12세이상관람가, 110분
- 감독 : 이종필
- 출연 : 고아성, 이솜, 박혜수, 조현철

 

 

 

고아성(이자영 역) : 삼진그룹 입사 8년차, 커피 타기 달인인 생산관리3부 오지랖
이솜(정유나 역) : 삼진그룹 입사 8년차, 추리소설 마니아로 뼈 때리는 멘트의 달인 마케팅부 돌직구
박혜수(심보람 역) : 삼진그룹 입사 8년차, 수학 올림피아드 우승 출신 회계부 수학왕
조현철(최동수 대리 역) : 생산관리3부 대리
김종수(봉현철 부장 역) : 회계부 부장
김원해(안기창 부장 역) : 생산관리3부 부장
배해선(반은경 부장 역) : 마케팅부 부장
데이비드 맥기니스(빌리박 사장 역) : 삼진그룹 사장
백현진(오태영 상무 역) : 삼진그룹 상무, 전 삼진전자 옥주공장장
이성욱(홍수철 과장 역) : 생산관리3부 과장
최수임(조민정 대리 역) : 마케팅부 대리
이주영(송소라 역) : 전략본부 비서
타일러 라쉬(영어강사 역) :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강사
박근형(오회장 역) : 삼진그룹 회장
김태훈(검사 역)
이봉련(총무부 미스김 역) : 임신으로 퇴직한 직원
심달기(과수원 딸 역)
박성일(윤기자 역)
도연진(상무비서 역)
신기환(글로벌 기획팀 직원 역)
정수지(법무팀 직원 역)
조영애(경영지원실 직원 역)
정이서(감사실 직원 역)
권영은(인사팀 직원 역)
한재이(대표이사 비서 역)
김건(신림동 S대 교수 역)
이태영(신림동 S대 대학원생 역)
서영삼(황재식 부장 역) : 회계부 후임 부장
이진이(회계부 신입직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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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그룹 영어토익반(SAMJIN COMPANY ENGLISH CLASS) 줄거리

 

 

[ 1995년, 을지로 ]
-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
이자영의 영어 이름은 도로시이고 커리어우먼을 꿈꾼다. 정유나의 영어 이름은 미쉘이고, 독서를 좋아하는데 특히 추리소설을 좋아한다. 심보람의 영어 이름은 실비아 이고 노래 부르기가 취미다.

 

 

 

 

 

 


- 삼진전자 생산관리3부 -
일찍 출근한 자영은 사무실 청소를 하고, 정각에는 동료 여직원들과 함께 커피 타기를 한다. 자영은 12초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좋아한다.

 

 

 

 

 

옆에서 신문을 보고 있던 유나는 19세기부터 방직공장에 여자들을 채용한 이유가 임금이 싸고, 말을 잘들어서라고 얘기한다. 유나는 어차피 결혼하게 되면 총무부 미스김처럼 그만두게 될꺼라고 얘기한다. 자영이 총무부 미스김 언니는 짤린게 아니라 그만두는거라고 얘기한다. 여직원들은 퇴사하는 총무부 미스김을 배웅한다.

 

 

 

 

 


여직원들은 게시판 공고를 보고 있다. 게시판에는 고졸 여직원들도 토익 600점 넘으면 대리로 승진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유는 3달안에 어떻게 600점을 넘느냐며 우리를 정리해고하려는 수작이라고 얘기한다.

 

 

 

 

 

유나는 심보람에게 우리가 지금 나가면 퇴직금이 얼마나 되는지 묻는다. 심보람은 바로 암산으로 퇴직금을 계산하고, 1167만원이라고 얘기한다. 자영은 생각보다 많다며 좋아한다. 그러자 유나는 대학 나왔으면 2천만원은 넘었을 거라고 얘기한다. 유나는 우리 모두 사표내고 해외로 나가자고 얘기한다.

 

 


 

 

 

- 삼진전자 생산관리3부 -
자영은 잔신부름을 하고 사무실로 돌아온다. 안기창 부장은 자영에게 컴퓨터에 대해 물어본다. 홍수철 과장은 상무와 통화를 한뒤 부장에게, '상무님이 공장에서 짐을 가져오라고 했다'며 어떻게 해야할지 묻는다. 안부장은 상무 밑에 있는것도 아닌데 시킨다며 신경쓰지 말라고 얘기한다.

 

 

 

 

 


- 삼진그룹 회계부 -
심보람은 책상에 쌓여있는 영수증을 정리한다.

 

 

 

- 삼진그룹 마케팅부 -
반은경 부장이 마케팅 카피에 대해 회의를 하고 있고, 정유나는 커피를 나른다. 조민정 대리는 유나가 얘기했던 '세상을 즐겨라~'를 자기가 생각한것처럼 얘기한다. 반부장은 괜찮은것 같다며,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했다고 칭친한다.

 

 

 

 

- 회계부 -
영수증 정리를 끝낸 보람이 컴퓨터로 테트리스 게임을 하고 있다. 봉현철 부장은 심보람에게 재미있는지 묻자, 심보람은 재미없다고 얘기한다.

 

 

봉현철 부장은 올림피아드 우승한 수학천재가 여기에서 영수증이나 정리하고 있는게 안타깝다고 얘기한다. 봉현철 부장은 사람들이 정해놓은 세상만 보지말고, 본인이 재미있는 일을 하며 살라고 얘기한다.

 

 

 

 

 


- 삼진그룹 생산관리3부 -
최동수 대리가 필요한 서류를 찾고 있는데 못찾고 있다. 자영이 서류철을 찾아주자 최동수는 자영에게 선배라 부르며 고맙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일하고 있던 홍수철 과정은 족보꼬이게 하지말라며 잔소리한다.

 

 


그때 오태영 상무가 생산과리3부 사무실로 찾아와 카터칼을 집어든다. 오상무는 칼을 보더니 자기가 써도 되는지 묻는다. 그러면서 자기방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안부장은 홍과장에게 '상무님 짐 안가져왔어'라고 묻는다. 홍과장은 다시 최대리를 바라보고, 최대리는 이자영을 바라본다.

 

 

 

 

 

 

- 삼진그룹 삼진전자 옥주공장 -
최대리와 자영은 옥주공장을 찾아가 목록을 확인하며 오상무의 짐을 챙긴다. 자영이 금붕어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묻자, 최대리는 버리라 했다고 얘기한다.

 

 

자영이 금붕어를 방생하기 위해 어항을 들고 하천으로 걸어간다. 자영은 기타소리에 과수원으로 고개돌려 보는데, 과수원 주인이 기타를 치고 있다. 잠시뒤 과수원집 딸이 학교에서 돌아와 아빠와 함께 걸어간다.

 


자영은 하천에서 금붕어를 방생하려는데, 죽은 물고기들이 자영앞으로 떠내려온다. 자여잉 놀라며 바라보는데 한천에 있던 많은 물고기들이 죽어 있다. 자영이 금붕어를 가지고 돌아가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돌아가던 자영은 삼진전자 공장의 하수구에서 폐수가 콸콸콸 흘러나오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
다음날 새벽 6시 자영이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집중하지 못하고 공장에서 흘러나온 폐수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한다.

 

 

 

 

 

 

- 삼진전자 생산관리3부 -

보고서를 만든 자영은 최동수 대리에게 공장 폐수건을 홍과장에게 보고하자고 얘기한다. 최동수는 자기가 직접 본것도 아니고, 괜히 보고했다가 혼날거라고 얘기한다. 자영이 옥주공장은 우리부서 담당이라며 보고하는것이 맞는것 같다고 얘기한다. 자영은 나중에 보고안해서 혼나는 것보다, 지금 혼나는게 낫다며 보고서를 건네준다.

 

 

 

 

 

 

최대리는 홍과장에게 보고할게 있다며 횡설수설한다. 홍과장은 무슨말인지 못알아듣겠다며 보고서를 확인한다. 홍과장은 보고서를 보며 사실이고 확실한 것인지 묻는다. 자영은 커피를 홍과장에게 타주며 뒤에서 얘기를 듣는다. 최대리는 자영을 보며 그렇다고 얘기한다. 홍과장은 보고서가 깔끔하게 잘만들었다며 칭친한다.

 

 

 

 

 

 

 

 

 

 

 

 

 

 

 

- 삼진그룹 마케팅부 -
반은경 부장은 직원들과 홍보 모델에 대해 회의를 하지만 마음에 드는 내용이 없다. 반은경 부장은 정유나에게 아이디어가 있는지 묻는다. 유나는 필요한 홍보모델이 사장님 같은 캐릭터인것 같다며, 마이크로소프트 광고에도 빌게이츠가 직접촬영했다고 얘기한다.

 

 

반은경은 괜찮은것 같다며 사장님을 광고모델로 하는것을 추진하자고 얘기한다. 반부장은 정유나에게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했다고 칭찬한다.

 

 

 

 

 

 

 

- 삼진그룹 삼진전자 옥주공장 -
홍과장은 직원들과 하천 폐수유출 조사를 한다. 옥주마을 이장이 찾아와 뭐하는 것인지 묻는다. 홍과장은 폐수가 유출돼서 조사중이라고 얘기한다.

 

 

 

 

- 삼진그룹 회계부 -
봉현철 부장과 보람이 어항속 금붕어를 바라보고 있다. 봉부장이 금붕어 이름이 뭔지 물으며, '람보'로 하자고 얘기한다. 보람은 부장에게 금붕어 키워도 되는지 묻는다.

 

 

봉현철 부장은 사무실에 없는것 보다 있는게 좋을것 같다고 얘기한다. 봉현철 부장은 말기암이고, 회사를 구만둘거라고 얘기한다. 봉현철 부장은 보람에게 그동안 함께해서 재미있었다고 얘기한다. 봉현철 부장이 회사를 떠나고 회계부 직원들은 봉부장을 배웅한다.

 

 

 

 

 

 


- 옥주마을 -
최대리와 자영은 마을을 돌며 마을사람들에게 설명하고 합의서 받는다. 과수원을 찾은 자영은 삼진전자 본사에서 나왔다며 인사하고 얘기한다. 자영은 공장 폐수처리기가 고장이 나서 하천으로 유출되었다고 얘기한다. 그러다 바닥에 떨어진 사과의 상태를 보고 놀란다. 잠시뒤 과수원 주인은 목을 긁으며 돈도 주는것인지 묻는다. 자영은 과수원 주인의 피부를 보고 또한번 놀란다.

 

 

 

 

 


- 코리아 호프 -
퇴근하고 자영, 유나, 보람이 맥주를 마신다. 자영은 옥수공장 너무 찜찜하다며 얘기한다. 유나는 영국에서 사람들이 날씨 좋은날 공원에 드러눕는 이유를 아는지 묻는다. 유나는 스모그 때문이라며, 나중에는 사람을 죽이고 스모그 때문으로 위장하는 사건도 있었다고 얘기한다.

 

 

보람은 폐수가 조금 흘러나갔는데 마을 사람들에게 돈은 왜주는지 묻는다. 자영은 옥주마을 이장이 방송국 PD를 알고 있어서 돈을 주는거라고 얘기한다. 자영은 자영은 회사에서 안전하다고 합의서까지 받은거니까 회사를 믿는다고 얘기한다.

 


보람은 수질검사 결과서 있으면 보여달라고 얘기한다. 자영이 가지고 있던 수질검사 결과서를 보여주는데 모두 영어로 되어 있다. 자영은 숫자만 보면 된다면서, 3이하로 나오면되는데 1.98이 나왔다고 얘기한다. 보람은 검사결과대로 1.98이면 1리터에 아주적은 양이라며 간장을 물에 넣는다. 그러자 자영은 아닌것 같다고 얘기한다.

 

 

 

 

 

보람은 하수구 지름이 얼마였는지, 하천 넓이가 얼마만큼이었는지 묻는다. 자영이 하수구 지름이 1m이고, 하천은 여기의 4배 된다고 얘기한다. 보람은 폐수가 얼마나 나왔는지 묻는다. 자영은 20~30초 나왔다고 얘기한다.

 

 

계산을 마친 보람은 1리터에 30mmg이 나왔을 거라며 간장을 떠서 물에 뿌린다. 자영은 콸콸콸 나왔며 더 찜찜하다고 얘기한다. 자영과 유나는 수질검사 연구소에 전화를 하지만, 영어로 얘기해서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다음날 세사람은 영어강사에게 부탁해서 수질검사 연구소에 전화를 한다. 영어강사가 캘리포니아 연구소가 맞는지 묻는데, 연구소가 아니라 네브라스카에 있는 옥수수 농장이라는 대답을 듣는다.

 

 

 

 

 


- 삼진그룹 옥상 -

세사람은 회사 옥상에서 수질검사 결과서에 대해 얘기한다. 보람은 아예 수질검사도 안했을 거라고 얘기한다.

 

 

그때 옆에서 담배피우며 얘기를 듣고 있던 송소라는 검사했다고 얘기한다. 자영은 그곳이 어디인지 묻는다. 송소라는 신림동 S대학 연구소라며 자기가 그곳을 컨택했다고 얘기한다. 송소라는 거기에 검사 결과가 남아 있을지 모른다고 얘기한다.

 


아침체조 방송이 나오고 보람과 유나는 사무실로 돌아가 체조를 한다. 홍과장은 최대리에게 자영이 안보인다며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최대리는 오늘이 그날이라고 애기한다.

 

 

 

 

 


- 신림동 S대학 -
자영은 S대학을 찾아가 대학원생을 만나 걸어가며 페놀에 대해 묻는다. 대학원생은 페놀은 심각하면 암에걸리고 죽는다고 얘기한다. 대학원생은 교수실로 자영을 안내한다. 자영은 대학교수에게 삼진전자에서 나왔는데 수질검사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묻는다.

 

 

대학교수는 삼진전자로 결과지를 보냈다고 얘기한다. 자영은 자신이 담당부서인데 결과지를 못받았다며 한부 복사해 달라고 얘기한다. 대학교수가 정말 직원이 맞는지 묻자, 자영이 명함을 건네준다.

 

 

대학교수는 자영의 명함을 바라보며, 며칠전에는 파기해달라고 하더니 오늘은 복사해달라고 한다면서 이상하다 얘기한다. 대학교수는 확인전화 해보겠다며 잠깐 기다려 보라고 얘기하고 수화기를 집어든다. 자영은 재빨리 전화를 끊고 명함을 챙겨 도망치듯 사무실을 나간다.

 

 

돌아가던 자영은 '꼴지에게 박수를 보낸다'는 대자보를 보고 다시 대학교수를 찾아간다. 자영은 정말 1.98이 맞는지만 알려달라고 예기한다. 대학교수가 아무말하지 않자, 10넘는지, 30넘는지, 50넘는지, 100넘는지 묻는다. 대학교수가 아무 대답을 하지 않자, 자영은 누군가의 목숨이 달린일이라고 얘기한다.

 

 

 

 

- 삼진그룹 회계부 -
보람이 사무실에 있던 금붕어를 찾는데 보이지 않는다. 보람은 황재식 부장에게 금붕어가 없어졌다며 봤는지 묻는다. 황재식 부장은 보람에게 시키는거 다했는지 물으며 일이나 하라고 얘기한다.

 

 

 

 

- 삼진그룹 사장실 -
반은경 부장은 마케팅부 직원들과 함께 빌리박 사장실로 찾아간다. 반부장은 빌리박 사장이 광고모델 하는게 좋겠다는 보고를 한다. 빌리박은 누가 이런 의견을 냈는지 묻는다. 반부장은 정유나 사원의 의견이라고 얘기한다.

 

 

빌리박은 정유나에게 무슨생각으로 그런 의견을 냈는지 묻는다. 그러자 조민정 대리가 정유나 앞에 서며 영어를 못한다며 자기가 얘기하려 한다.

 

 

정유나는 사장이 광고를 하게 된다면, 한국 최초로 CEO가 출연하는 것이고, 전문성을 높이고, 회사의 신뢰도도 올라갈것이라고 얘기한다. 빌리박은 웃으면서 자신이 하겠다고 결정한다.

 

 

 

 

 

 


- 엘리베이터 -
조민정 대리와 정유나가 엘리베이터에서 만난다. 조민정은 정유나가 전무 비서실 있을때 얘기를 하면서, 이제는 전무가 안되니까 사장이냐며 그러니까 사람들이 꽃뱀이라 부른다고 얘기한다. 조민정은 같은 여자로서 불쾌하고 얘기한다.

 

 

 

- 국수집 -
보람과 유나가 국수집에서 자영을 기다리고 있다. 유나가 조민정이 자기에게 꽃뱀이라 했다는 얘기를 하며, 그때 증거만 있었어도 이렇지 않았을 거라며 눈물을 흘린다. 보람은 그것을 그냥 두었냐며 화낸다. 그때 꼬마가 물고기 모양의 사탕을 가지고 걸어간다. 보람은 사탕을 보며 금붕어 '람보'를 떠올린다.

 


그때 자영이 국수집으로 찾아와 진짜 검사서가 있었다고 얘기한다. 보람은 30넘는지, 50넘는지, 100넘는지 묻는다. 자영은 검사지를 두사람에게 건네준다. 보람과 유나는 488이 넘는것을 보고 놀란다.

 


유나는 자영에게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지 묻는다. 자영은 몇가지 방법이 있다며, '모른척 넘어간다', '회사를 그만둔다'라고 얘기한다. 유나는 자영이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그만두느냐고 묻는다.

 

 

 

 


유나는 자영에게 다른 방법은 없는지 묻는다. 자영은 옥주마을 사람들이 자기말을 믿고 합의서를 썼다고 얘기한다. 자영은 방송국 PD를 찾아갈까도 고민했다며, 비가와서 폐수가 실려왔다는 말을 믿어야할지 모르겠다고 얘기한다.

 

 

자영은 회사에서 삐삐가 와서 전화했더니, 홍과장도 필요한 서류를 찾았고, 안부장도 자기를 찾았다고 얘기한다. 자영은 안부장아 '자영이 없으면 사무실이 안돌아간다'라고 했다고 얘기한다. 자영은 대리가 된다면 멋있게 일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이 회사에 미련이 없다고 얘기한다. 자영은 회사문제를 내부고발하는 것인데, 확실한 증거가 없다고 얘기한다.

 


자영은 증거가 없지만 의심가는 사람이 있다고 얘기한다. 공장 폐수를 흘려보내라고 지시할 수 있고, 검사결과를 바꿀수 있는 사람이라고 얘기한다. 유나와 보람은 회장아들이고 얼마전까지 삼진전자 공장장을 했던 오태영 상무를 떠올린다. 유나는 상대가 너무 세다고 얘기한다.

 

 

 

 

- 지하철 -
유나는 자영에게 내일 회사 나올것인지 묻는다. 유나는 우선 확실한 증거부터 찾자고 얘기한다. 유나는 미끼를 흘려서 증거를 잡자고 얘기한다. 보람은 유나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떠나고, 자영은 두사람을 향해 '고맙다'라고 외친다.

 

 

 

 

 


-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
송소라는 영어강사에게 여기 직원들 모두 상고 1~2등 하던 사람들이라며 진도를 빨리 나가달라고 얘기한다. 자영은 영어 수업중에 어떻게 할지 고민한다.

 

 

 

 

 


수업이 끝난뒤 보람은 488이 나온것을 역으로 계산하고, 유나는 비품 녹음기와 카메라를 챙긴다. 세사람은 상무비서를 찾아가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보람은 488이 나오려면 적어도 6개월동안 나눠서 흘려보냈을 거라고 얘기한다. 자영은 오태영 상무가 공장장할때와 같은 시기라며, 6개월동안 본사에서는 소각비를 지급해는데, 소각하라는 기록이 없었다고 얘기한다.

 

 

 

 

 

 


- 삼진그룹 상무실 -
오태영 상무는 수질검사 결과서를 발견하고 봉투를 열어 확인한다.

 

 

 

- 삼진그룹 생산관리3부 -
잠시뒤 홍과장은 오태영 상무의 전화를 받는다. 홍과장은 안부장에게 '상무님이 폐수관련 서류를 가져오라' 했다고 얘기한다. 안부장은 갖다 주라고 얘기하고 회의참석하러 간다.

 

 

자영이 홍과장과 안부장의 얘기를 들으려는데 최대리가 팩스로 받은 문서에 대해 얘기한다. 자영은 위쪽에 찍힌게 팩스 번호이고, 1을 빼고 전화해보라고 얘기한다.

 

 

 

 

- 삼진그룹 상무실 -
자영이 폐수관련 서류를 오태영 상무에게 가져가는데, 오태영 상무는 서류를 펼쳐보며 검사결과서를 비교해 본다. 오태영 상무가 안부장은 뭐하길래 안오는 것인지 묻는다. 자영은 임원회의 갔다고 얘기한다. 오태영 상무는 자기가 뭔데 임원회의에 가느냐며 골프채를 챙긴다.

 

 

그사이 자영은 전화기 재다이얼 버튼을 누르고 번호를 받아적는다. 발신음이 들리더니 '연희동 입니다'라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자영은 연희동이라는 얘기를 듣고 놀란다.

 

 

 

 

- 삼진그룹 생산관리3부 -
오태영 상무는 생산관리 3부를 찾아가고, 자영은 녹음기 버튼을 누르고, 녹음기를 숨기고 따라간다. 오태영 부장은 공장에 문제가 있었으면 왜 보고를 안했느냐며 화낸다.

 

 

 

 

 

안기창 부장은 본사 직원이 봤다고 얘기하자, 오태영 상무는 직원 누가 본것인지 묻는다. 안부장이 홍과장을 쳐다보자, 홍과장은 최대리를 바라본다. 최대리는 이자영을 바라본다. 오태영 부장은 직원 시선을 따라 이자영을 바라본다.

 

 

 

 

 

오태영 상무는 골프채를 휘두르며 소리지르고 난동부린다. 안부장은 오태영 상무가 공장장할때 문제가 많았고, 그것을 우리가 다 처리해줬다며 소리친다. 소란스러운소리에 회계부, 마케팅부 직원들이 모두 나와 바라본다.

 


그때 빌리박 사장이 나타나 지금 무슨상황인지 설명해 달라고 얘기한다. 안부장은 오태영 상무가 뭔가 오해한것 같다고 얘기한다. 빌리박 사장은 오태영 상무에게 직원들 앞에서 정중히 사과하라고 얘기한다. 오태영 상무는 전직원들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 삼진그룹 옥상 -
자영, 유나, 보람이 모여 얘기를 나눈다. 자영은 상무실에서 재다이얼 버튼을 눌렀다며 번호를 보여준다. 자영이 '4058 연희동'이리고 얘기하자, 유나는 거기가 어디인지 묻는다. 자영은 회장 집이라고 얘기한다. 유나는 회장이 공범일지도 모른다고 얘기한다.

 

 

 

 

- 삼진호텔 -
세사람은 퇴근후 오상무를 추적한다. 오태영 상무는 뒷골목에서 한남자를 만나 돈을 건네주고 서류봉투를 넘겨받고 삼진호텔로 돌아온다.

 


잠시뒤 호텔방에 있던 오태영 상무가 밖으로 나오자 세사람은 몰래 방안으로 들어간다. 유나는 세명다 들어오면 안된다며 누가 오태영 상무를 미행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잠시뒤 오태영 상무는 호텔바에서 술을 마시고, 유나는 숨어서 오태영 상무를 지켜보며 감시한다. 그사이 자영과 보람은 방안을 구석구석 조사한다. 자영이 침대 밑에서 숨겨둔 서류봉투를 발견하는데, 봉투안에는 머리카락과 마약검사 결과서가 들어있다.

 

 


술을 마시던 오태영 상무가 일어나자 유나가 뒤따라 이동한다. 그때 외국인 남자들이 유나에게 맥도날드가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유나가 길을 알려주지만 외국인들은 같이 가자며 유나를 붙잡는다. 유나는 외국인 귀에다 대고 욕을한뒤 상무방을 확인한다. 그때 자영아 방에서 빠져 나온것을 확인한 유나가 보람은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방안을 확인하던 보람은 금붕어 '람보'를 확인하고 들고 나오려한다. 그때 오태영 상무가 방으로 들어오자 테이블 뒤쪽에 숨는다. 술취한 오태영 상무가 금붕어 먹이를 주려는데, 어항이 없어진것을 알고 찾아다닌다.

 

 

보람은 어항을 소파옆에 내려놓고 침대밑에 숨는다. 오태영 상무가 금붕어 먹이를 주려다 바닥에 떨어뜨린다. 오태영 상무가 금붕어먹이를 집으려고 몸을 숙일때 전화가 걸려온다.

 

 

오태영 상무는 침대에 누우며 전화를 받는다. 오태영 상무는 누군가 자기를 엿먹이려는 것 같다고 얘기한다. 침대 밑에 숨어있던 보람은 녹음기를 꺼내 오태영 상무의 얘기를 녹음한다.

 


오태영 상무는 자신이 공장장 할때 노조에서 폐수처리기가 고장났다며 말을 안들었다고 얘기한다. 냄새나는 폐수가 쌓여있었고, 어느날 자기가 갖다 버리라고 했었다고 얘기한다.

 

 

보람이 녹음을 하는데 배터리가 방전되면서 꺼져버린다. 보람이 응급처리를 하고 다시 작동시키려는데, 오태영 상무는 봉부장을 부르며 얘기한다. 보람은 봉현철 부장 이름을 듣고 놀라며 녹음하지 않는다. 잠시뒤 통화를 하던 오태영 상무는 잠이들고 보람은 방에서 빠져나온다.

 

 

 

 

- 떡볶이집 -
세사람은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먹으며 얘기한다. 유나와 자영은 보람이 녹음한 내용을 듣는다. 유나는 오태영 상무가 조작한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 전화한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해 한다. 보람은 모른다고 얘기한다.

 

 

 

 

- 병원 -
보람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봉현철 부장을 찾아간다. 봉현철 부장은 보람에게 재미있는 일은 찾았는지 묻는다. 보람은 재미있는 일을 찾았는데, 재미 없어졌다고 얘기한다.

 

 

보람은 봉현철 부장에게 오태영 상무와는 무슨 사이인지 묻는다. 봉현철 부장은 오태영 상무가 입사했을때 자신이 업무를 가르쳤다고 얘기한다. 보람은 누군가 수질검사 결과를 조작한것 같은데 누구인지 모르겠다고 얘기한다. 봉현철 부장은 자기가 범인이라고 얘기한다.

 

 

 


- 삼진그룹 -
자영은 연구소에서 검사결과서를 회사 경영지원실로 보냈다는데 누가 가져갔는지 묻는다. 자영이 경영지원실, 글로벌 기획실 등을 거쳐 생산관리3부에서 가져갔다는 얘기를 듣는다. 자영이 홍과장인지 안부장인지 의심하며 사무실로 돌아온다. 최대리는 자영에게 외근 같이 가자고 얘기한다.

 

 

 


- 옥주마을 -
옥주마을 임산부는 이장에게 상황을 얘기한다. 임산부는 병원에서 소변검사를 했는데 페놀 성분이 나왔다고 얘기한다. 자영은 걱정하며 임산부와 남편을 바라본다.

 

 

 

 

- 병원 -
봉현철 부장이 회사에서 시키면 해야한다고 얘기한다. 봉현철 부장은 자신이 마지막으로 한일이 그일이라고 얘기한다. 봉현철 부장은 적당히 합의금을 만들어 줬다고 얘기한다. 보람은 그 일을 시킨게 누군지 묻는다. 봉부장은 보람에게 알려고 하지말라고 얘기한다.

 

 

 


- 옥주마을 과수원 -
자영이 과수원을 찾아가는데, 과수원 주인은 보이지 않고 딸만 있다. 과수원집 딸은 아빠가 수술해야하는데, 자기가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얘기한다.

 

 

과수원집 딸은 자영에게 삼진그룹에 입사했으면, 어릴때 공부를 잘했었는지 묻는다. 자영은 그저 서울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얘기한다.

 

 

과수원집 딸은 '우리집 사과가 꿀사과'라며 사과를 건네준다. 자영은 페놀에 오염되었다는 것을 알지만 사과를 먹는다. 과수원집 딸은 회사 사람들과 나눠먹으라며 사과를 챙겨준다.

 

 

 

 

- 옥주마을 -
최대리는 마을 이장과 고기를 구워먹으며 술을 마신다. 자영은 삐삐를 받고 신림동 S대학 연구소로 전화를 한다. 대학원생은 검사결과지를 파기해달라고 한 사람 명함을 찾아봤는데 없다고 얘기한다. 대학원생은 그사람 얼굴은 기억하는데 아주 평범하게 생겼다고 얘기한다. 자영은 안경을 했는지 안했는지 묻는다.

 

 

대학원생은 커피취향이 특이했다며, 보통은 커피:프림:설탕을 2:2:1로 하는데 그사람은 1:1:1이었다고 얘기한다.

순간 자영은 1:1:1의 커피취향을 가진사람이 최동수 대리라는 것을 떠올리고, 연구실로 찾아갔던 사람이 최대리 라는 것을 알게 된다.

 


돌아가는길 최대리는 일이 잘 마무리 된것 같다면서 다시 여기 올일은 없을 것 같다고 얘기한다. 자영은 최대리에게 다시 여기 오게 될거라고 얘기한다. 자영은 6개월 동안 페놀을 하천에 흘려보냈고, 물고기도 죽고, 마을 사람들도 아프다며 알면서도 그랬는지 묻는다.

 


최대리는 자동차를 잠깐 멈춰보라고 얘기한다. 최대리는 자영에게 그래서 자기가 처음부터 그냥 넘어가자고 했었다며 소리지른다. 자영은 최동수 대리 등을 때리면서 화낸다. 최대리는 아프다며 배구했었는지 묻는다. 자영은 수질검사 결과지는 누가 빼돌리라고 시켰는지 묻는다.

 

 

 

 

- 코리아 호프 -
최동수 대리는 회사에게 자기에게 덮어씌울것 같아서 적어두었다며, '동수 수첩'을 꺼내 보여주며 얘기한다.

 

 

최대리는 술마시고 있는데, 안부장 삐삐가 왔었다고 얘기한다. 전화했더니 안부장이 글로벌 기획팀에서 검사결과서를 받아서 파기하고, 신림동 S대학에 가서 검사결과서를 파기하라고 시켰다고 얘기한다.

 

 

그러면서 미국 검사 결과서를 주면서, 옥주마을 이장이 국내 연구소를 못믿는다는 핑계를 대라고 얘기했다고 말한다. 최대리는 홍과장도 의심할것이고 문제가 될거라고 얘기했는데, 안부장은 위에서 문제삼지 않을 것이라 했다고 말한다.

 


최동수는 비올때마다 폐수를 내보냈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안부장이 큰일 터질건데 평소처럼 행동하라 했다고 말한다.

 

 

 


- 삼진그룹 삼진전자 옥주공장 -
비가 내리고 옥주공장에서는 또다시 폐수를 하천에 흘려보낸다.

 

 

 

- 삼진그룹 -
폐수 방류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검찰조사가 진행된다. 안부장은 부서직원들에게 정신똑바로 차리고, 질문하면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대답하라고 시킨다.

 

 

 

 

 


검사가 홍과장을 불러 조사하는데, 아무 질문도 하지 않는다. 홍과장은 이번일로 회사 주식이 많이 떨어졌고, 나가서 바로 처리해야할 일이 있다고 얘기한다. 검사는 나가서 일보라고 얘기한다.

 


자영이 검사에게 무언가를 얘기하려는데, 검사는 담배좀 사달라고 부탁한다.

 


자영이 담배를 산뒤 회사로 돌아오는데, 마을주민들이 회사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자영은 과수원집 딸이 온것을 보고 고개를 숙인다. 유나와 보람도 안타까워하며 바라본다.

 

 

유나는 대표이사 비서에게 예전에 만났던 기자 연락처를 알고 있는지 묻는다.

 

 

 

 

 

 

 

- 을지다방 -
자영과 유나는 을지다방에서 기자와 만나 검사결과지를 보여준다. 기자는 이미 다 알고 있는 것들이고 쓸만한게 없다고 얘기한다.


 

자영은 마을 주민들이 하나도 보상을 못받는다며, 어떻게 할 방법이 있는지 묻는다. 기자는 회사와 합의한 합의서 때문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얘기한다. 자영은 마을 주민들이 집단으로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하면 이길 수 있는지 묻는다. 기자는 그것도 합의서 때문에 힘들다고 얘기한다. 기자는 더 확실한 것이 있어야 한다고 얘기한다.

 

 

 

 

 

 

- 병원 -
보람은 봉현철 부장을 만나 회사가기 무섭다고 얘기한다. 봉현철 부장은 보람에게 하고 싶은거 하고 살라고 얘기한다. 보람은 하고 싶은거를 못 찾았다고 얘기한다. 봉현철 부장이 그럼 하기 싫은것은 뭔지 묻는다. 보람은 고졸출신 사원들만 입는 유니폼도 불편하고, 걸어가면서 자기만 부딪히는것도 싫고, 숫자 틀리는게 제일 싫다고 얘기한다.

 

 

봉현철 부장은 싫어하는게 확실해서 좋다며 좋아하는거 못찾았으면 아무거나 해보라고 얘기한다. 그렇게 아무거나 하다보면 하나 걸리는게 있을 거라며, 가만히 있으면 재미없다고 얘기한다.

 

 

 

 

- 을지다방 -
기자가 돌아가고 검사결과지를 바라보던 자영은 발신 팩스번호를 보게된다. 순간 자영은 유나에게 보통 회사에서는 팩스번호에서 '1'을 빼면 사무실 번호라고 얘기한다. 자영은 국번을 보며 회사근처 명동일거라고 얘기한다. 자영와 유나가 전화를 하는데, 상대방이 '삼진호텔 프론트'라고 대답한다.

 

 

 

- 삼진호텔 -
자영과 유나가 호텔로 찾아가는데 생산관리3부 안기창 부장이 지나가는 것을 발견하고 뒤따라간다. 안부장은 복도끝 방으로 찾아가 기다린다. 잠시뒤 문을 열고 미국인들이 나오는데, 유나는 며칠전 복도에서 마주친 남자들인것을 떠올린다. 외국인 남자들은 바로 글로벌캐피탈 직원들이었다.

 


잠시뒤 안부장이 90도 인사를 하는데, 빌리박 사장이 복도로 나온다. 자영과 유나는 사장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고 놀란다.

 

 

호텔 밖으로 나온 자영과 유나는 어떻게 할지 얘기한다. 자영은 호텔 프론트로 가서 팩스 발신기록을 확인하고, CCTV를 확보하자고 얘기한다.

 


그때 보람이 병원에서 사장이 범인이라는 얘기를 듣고 삼진호텔로 달려온다. 보람이 자영과 유나에게 사장이 범인이라고 얘기하지만 이미 알고 있던 두사람은 놀라지 않는다. 세사람은 호텔에서 어떻게 발신기록과 CCTV를 확보할지 고민한다.

 

 

 


- 삼진호텔 오태영 상무 방 -
그사이 사장은 글로벌캐피탈 직원, 회사 임원들과 술을 마시며 얘기한다.

 


세사람은 오태영 상무 방으로 찾아가 서류봉투를 건네준다. 오태영 상무가 서류봉투를 꺼내는데 수학 계산한 종이가 서류 사이에 끼워져 있다. 오태영 상무가 이게 뭔지 묻자, 자영은 페놀유출 사건이 뉴스에 나올 시기를 알고 페놀 양을 미리 계산한 증거라고 얘기한다.

 

 

자영이 회사를 구할사람은 오태영 상무밖에 없다고 얘기한다. 오태영 상무와 함께 프론트에서 팩스발신 기록을 확인하고 CCTV영상을 확인하는데, 안부장이 팩스를 보냈다.

 


오태영 상무의 지시로 사장이 있던 호텔방문이 열리고, 방안에는 서류들이 잔뜩 쌓여있다. 자영, 유나, 보람은 방안에서 필요한 증거 서류를 찾는다. 유나가 방안에 있던 금고를 발견하고, 화장품과 테이프로 눌렀던 번호를 확인한다. 보람이 번호를 조합하여 누르는데 금고 문이 열린다. 금고 안에는 삼진호텔 1급기밀 서류가 들어있다.

 

 

세사람은 서류를 상자에 담아 오태영 상무를 만나러 간다. 오상무는 금붕어를 가져와 보람에게 넘겨주고, 상자를 받아간다. 방으로 돌아간 상무가 서류봉투를 확인하는데, 토익책이 들어있고, 상자안에는 토익시험지가 들어있다.

 

 

 

 

 

 

- 신문사 -
세사람은 증거를 가지고 신문기자를 찾아간다. 서류를 확인한 신문기자는 세사람에게 신문일면에 나갈것이라고 얘기한다.

 

 


- 삼진그룹 -
다음날 세사람은 안부장에게 불려간다. 안부장은 신문 일면에 나오기를 기대한거냐며 그냥 놔둬서는 안되겠다고 얘기한다.

 


유나가 기자에게 전화해서 어떻게 된일인지 묻는다. 기자는 데스크에서 막혔고, 삼진그룹에서 원본과 복사본까지 모두 가져갔다고 얘기한다.

 

 

 

 

- 병원 -
이 소식을 듣게된 봉현철 부장은 회사로 전화해서 그친구들은 잘못이 없고, 모두 자기가 시킨일이라고 얘기한다. 봉부장의 얘기때문에 세사람은 해고되지 않고 감봉 징계를 받게 된다.

 


봉현철 부장은 보람에게 마지막 편지를 남기고 죽는다. 보람은 봉부장 장례식장을 찾아와 편지를 읽는다. 보람은 부친상을 당했을때 봉현철 부장이 문상왔던 것을 떠올린다. 그때 자영과 유나가 장례식장으로 찾아오자 보람은 눈물 흘리며 슬퍼한다.

 

 

 

 

- 삼진그룹 생산관리3부 -
자영의 책상은 복도 밖으로 밀려나고, 최대리는 안부장이 얘기도 하지말라 했다며 너무 치사하다고 얘기한다. 책상에 앉아 있던 자영은 기어가는 개미를 바라본다.

 

 

 


- 삼진그룹 전략본부 -
본부장은 송소라에게 박스를 건네주면서, 옥상에서 담배피우면서 다 태워버리라고 지시한다. 송소라는 옥상에서 담배를 피우며 서류를 태운다.

 

 

 

 

-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
퇴근하는 자영이 힘들어하자, 보람은 같이 노래방 가서 기분 풀자고 얘기한다. 그때 유나가 오늘부터 영어토익반 야간보충수업이 있으니 가자고 얘기한다.

 

 

보람은 유나와 함께 걸어가고, 자영은 두사람의 모습을 바라본다. 자영은 유나가 전무 때문에 힘들어 할때 자기가 전무의 벤츠차량 사이드미러를 발로 찼고, 보람이 열쇠를 잃어버려서 담을 넘다 다쳤을때도 자기가 병원으로 데려갔다고 얘기한다.

 

 

 

 

 

자영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소리친다. 유나는 그러니까 보충수업하러 가자고 얘기한다. 유나는 기밀 서류를 들어 보이며 찾았다고 얘기한다.

 

 

 

 

 

 


- 삼진그룹 전략본부 -
송소라는 봉투만 태우고 기밀서류는 유나에게 넘겨주며,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얘기한다.

 

 

 


-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
세사람은 강의실에 앉아 번역을 하며 밤을 보낸다. 새벽일찍 찾아온 동료 여직원들이 그 모습을 보고 하나둘씩 서류를 번역하기 시작한다. 아침이 되고, 잠에서 깬 세사람은 영어토익반 여직원 모두가 서류를 번역하고 있는 모습을 바라본다.

 

 

수업시간 영어강사는 'Bear Hug'에 대해 설명한다. 곰이 허그를 하면 당황해서 움직이지 못한다는 의미로, 기업사냥꾼들이 쓰는 용어라고 설명한다. 글로벌 캐피탈이 주식값을 폭락시켜 인수한뒤 일본전자에 되 팔려는 계획이라고 설명한다. 영어강사는 쉽게 말해 먹고튀려는 계획이라고 얘기한다.

 

 

 

 

 


- 코리아 호프 -
여직원들이 호프집에 모여 맥주를 마시며 어떻게 할지 얘기한다. 자영은 놈들이 주가를 떨어뜨릴 계획이었는데, 폐수 유출이 보고되자 그것을 이용한 거라고 얘기한다.

 

 

유나는 사장이 이사회에서 회사를 팔고 도망치면, 우리도 회사에사 해고될거라고 얘기한다. 자영은 회장한테 얘기하자고 말한다. 유나는 크게 한방 터트릴 수 있는 다이너마이트가 필요하다고 얘기한다.

 

 

 


- 삼진호텔 -
빌리박 사장은 글로벌캐피탈 사장과 통화를 하며, 회사를 인수하고 난뒤 구조조정을 하면 60% 해고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삼진전자가 시작이고 앞으로 더 많은 회사를 인수할 것이라고 얘기한다.

 

 

 


- 삼진그룹 대표사무실 -
다음날 출근한 빌리박 사장이 책상에 놓여진 사과를 먹고 돌아서는데 여직원들과 오회장이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한다.

 

 

 

 


오회장은 여직원들에게 회사가 커지니까 컨트롤이 안된다며, 글로벌 회사로 키우기 위해 빌리박을 고용한거라고 얘기한다. 오회장은 회사를 팔지 않을 거라며 빌리박은 오늘부터 해고라고 얘기한다.

 

 

그러자 빌리박은 웃으면서 삼진전자는 주식회사라서 자기를 해고시킬 수 없다고 얘기한다. 빌리박은 글로벌캐피탈이 주식의 33.8%를 가지고 있고, 일본전자와 합병하게 될거라고 얘기한다.

 

 

자영은 빌리박 말처럼 주식회사라면서 왜 주주들 동의를 받지 않는 것인지 묻는다.

 

 

 

 

 

 

 

[ 며칠전 ]
최대리는 자영이 보고서 대신 쓴것을 홍과장이 다 알고 있었다고 얘기한다. 홍과장은 자영을 따로 불러 어떻게 할 생각인지 묻는다.

 


호프집으로 최대리와 홍과장이 들어오고, 잠시뒤 퇴직했던 총무부 미스김이 들어온다. 여직원들은 미스김을 보고 반가워하며 보험회사에 다니는 것인지 묻는다. 미스김은 증권회사에 다닌다면서, 삼진그룹 주주명단을 건네준다.

 


자영, 유나, 보람 등 여직원들은 주주들 집을 찾아다니며 동의서에 서명을 받는다. 홍과장과 최대리도 다른 직원들과 함께 주주들을 찾아다니며 동의서를 받는다.

 

 

 

 

 

[ 현재 ]

- 삼진그룹 대표사무실 -
자영은 우리 회사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는줄 알았는데,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을 한다면 왜 여기에 다녀야 하는지 묻는다. 자영은 회사에서 의미있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한다.


 

잠시뒤 홍과장이 다른 직원들과 함께 동의서가 든 상자를 가져온다. 보람은 상자의 동의서를 확인하고 33.9%로 0.1% 앞선다고 얘기한다. 자영은 우리가 이겼다며 합병문제는 주주총회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얘기한다.

 

 

 

 

- 삼진그룹 주주총회 -
삼진그룹 주주총회가 열리고, 68.3%의 반대로 합병안은 부결된다. 오회장은 공개 사과하고 마을 주민에게 1억3천만원을 배상하고, 옥주마을 재생 사업을 시작한다. 오태영 상무와 관련자들, 빌리박 사장은 구속되어 수사를 받는다.

 

 

 

 


- 47회 토익시험 -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직원들이 토익 시험을 보고, 자영, 유나, 보람은 대리로 승진하게 된다.

 

 

 

 

 

 

[ 6개월후 ]
- 삼진그룹 회계부 -
보람은 자기가 원하던 회계 프로그램으로 업무를 처리한다. 보람은 회계부 신입직원에게 본인이 재미있는 일을 찾으라고 얘기한다. 신입직원은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얘기한다.

 

 

 

 

 


- 삼진그룹 마케팅부 -
마케팅부 유나는 회의를 하고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했다고 얘기한다.

 

 

 

- 삼진그룹 생산관리3부 -
자영은 전화를 받고, 세탁기과 건조기를 분리시키자는게 자신의 의견이었다고 얘기한다.

 

 

 

 

- 엘리베이터 -
조민정 대리는 유나에게 남자친구 생겼는지 묻는다. 조민정 대리는 유나가 사장도 안되니까 이제 회장이냐며 얘기한다. 유나는 조민정에게 '나를 그만보고, 너 자신을 신경써라'고 얘기하고 내린다.

 

 

 

 

 

 

 

 

 

[사진 출처]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SAMJIN COMPANY ENGLISH CLASS) 스틸컷, 포스터

 

 

 

 

 

 

 

이상 영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SAMJIN COMPANY ENGLISH CLASS)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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