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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Private Island)는 손은서, 신소율, 다은 주연의 로맨스 멜로 영화다. 여자들만의 해외여행에서 숨겨진 욕망을 분출하며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는 모습을 담았다.

 

인아, 나나, 유리는 감춰 두었던 모든 욕망을 마음껏 발산하기 위해 오키나와 여행을 떠난다. 여행지에 도착한 첫날 평소 쉽게 사랑에 빠지는 유리는 리조트에서 일하는 매력적인 민석에게 첫눈에 반하고, 인아는 그곳에서 세라와 결혼을 앞둔 펀드 윤수에게 위험한 호감을 느낀다. 세라는 그런 인아를 묘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어하는 나나는 민석으로부터 비밀스런 제안을 받게된다.

 

휴양지 배경은 좋지만 내용이 없는 영화다. 예상했던대로 손은서와 신소율의 노출은 없고, 다은과 김진선의 베드씬만 있다.

 

 

 

 

 

피서지에서 일탈을 꿈꾸는 세 미녀의 로맨스
뜨겁게 사랑하고 화끈하게 즐겨라!

 

 

 

 

 

 

 

 

 

 

 

 

영화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Private Island, 2013) 후기, 결말, 줄거리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Private Island)

 

 

- 2013 제작
- 한국, 로맨스/멜로 외
- 2013.08.29 개봉, 청소년관람불가, 89분
- 감독 : 한상희
- 출연 : 손은서, 신소율, 다은, 김진선

 

 

 

손은서(인아 역)
신소율(나나 역)
다은(유리 역)
김진선(세라 역)
한재범(윤수 역)
이준헌(민석 역)
공동욱(호텔웨이터 역)
주희(로비스트 역)
한광수(식당손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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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Private Island) 줄거리

 

 

- 호텔 -
인아, 나나, 유리는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유리는 음식을 먹기전 사진을 찍는다. 나나는 자기도 찍어달라며 포즈를 취한다. 그때 유리는 뒤에 있던 훈남직원 사진을 몰래 찍는다.

 

 

 

 

 

민석이 다가와서 필요한것이 있는지 묻는다. 나나가 물이 필요하다고 하자, 민석은 물을 챙겨준다. 민석에게 반한 유리는 이곳이 너무 좋다고 얘기한다. 나나는 유리에게 지금부터 나쁜여자가 되어서 민석의 마음을 잡으라고 주문을 건다. 유리가 이번에 제대로 나쁜여자가 되겠다고 결심한다.

 

 

 

 

 

- 수영장 -

세친구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한다. 수영장 한쪽에는 세라가 책을 보고 있고 윤수는 통화를 하고 있다. 세라는 세친구들이 물놀이하는 모습을 보고 미소짓는다. 수영장 밖으로 나온 인아는 윤수를 돌아본다. 나나도 윤수를 돌아보며 매력적인 남자라고 얘기한다.

 

 

 

 

 

- 식당 -

유리는 메모를 적은뒤 민석이 일하는 곳으로 찾아간다. 유리는 팁이라면서 민석에게 돈을 건네준다. 유리는 민석에게 자세히 보지 않으면 평생후회하게 될거라며 돌아간다.

 

 

 

 

 

민석은 유리가 건네준 팁에 붙어있는 메모지를 읽는다. 유리는 민석에게 자신이 마음에 들면 멋진 저녁을 준비해 달라고 적혀있다.

 

 

 

 

 

- 수영장 -

나나는 인아라도 이번에는 힘들거라고 얘기한다. 나나는 똑똑한 남자와 똑똑한 여자가 만나면 로맨스, 똑똑한 남자와 멍청한 여자가 만나면 바람, 멍청한 남자와 멍청한 여자가 만나면 임신이라고 얘기한다.

 

 

 

 

 

인아는 말이 된다며 웃는다. 나나는 로맨스가 인아 스타일이라고 얘기한다. 잠시뒤 유리가 돌아와 드디어 했다고 얘기한다.

 

 

 

 

 

- 상가 -

세친구는 시내로 쇼핑하러 나간다. 비키니 수영복을 고르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쇼핑을 마치고 점심을 먹는다. 소고기를 구워먹고 있는데, 문자 알람이 울린다. 유리는 드디어 왔다며 핸드폰을 확인한다.

 

 

 

 

 

인아는 유리에게 그 남자를 만나기로 했는지 묻는다. 유리는 리조트로 돌아가면 자기를 위해 뭔가가 준비되어 있을 거라고 얘기한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인아는 세라와 윤수가 걸어가는 뒷모습을 바라본다.

 

 

 

 

 

- 보석상점 -
윤수는 예비신부에게 어울리만한 결혼 예물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한다. 세라가 반지를 고르는 동안 윤수는 지미에게 화내며 통화한다.

 

 

 

 

 

- 비즈니스 센터 -
윤수는 로비스트를 만나 계약을 하고 급한 위기를 넘긴다. 로비스트는 주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 한다며 윤수에게 키스한다. 윤수는 로비스트와 키스를 하며 소파에서 섹스를 한다.

 

 

윤수가 로비스트와 섹스를 하는데 세라의 전화가 온다. 윤수는 세라에게 급한 업무때문에 비즈니스 센터에 왔다고 얘기한다. 로비스트는 윤수가 통화하는 동안 통화에 방해가 되지않게 조절하며 섹스한다.

 

 

 

 

 

- 호텔방(세친구) -
세친구가 방으로 돌아와 쉬고 있는데 민석의 전화가 걸려온다. 유리는 민석과 통화를 마치고, 저녁식사 초대받았다고 얘기한다. 인아는 팀 플레이를 해야한다며 나나의 화장품을 빌리기로 한다.

 

 

 

 

 

- 야외식당 -
세사람은 민석이 준비한 음식을 보고 즐거워한다. 민석은 졸업여행온 숙녀에게 드리는 선물이라면서 헝가리 와인을 가져온다. 나나는 '우리의 섹스를 위해 축배를 들자'라는 뜻의 건배사를 얘기한다.

 

 

 

 

 

- 정원 -
윤수가 통화를 하면서 걸어간다. 세라는 윤수가 핸드폰을 아끼는것에 반만이라도 자기에게 신경썼다면 진짜로 좋아했을지도 모른다고 얘기한다. 세라는 윤수에게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으니까 자기자신을 위해서 쓰라고 얘기한다.

 

 

 

 

 

- 야외식당 -
나나는 민석에게 언제부터 이곳에서 일했는지 묻는다. 민석은 여기에 온지 얼마 안되었고, 리조트 매니저 일을 배우려고 일본에 왔다고 얘기한다. 민석은 연애보다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아직 여자친구가 없다고 얘기한다. 민석은 유리를 돌아보며 정말 좋아하는 여자가 생길지도 모르겠다며 미소짓는다.

 

 

인아는 여기에 한국 손님들도 많이 오는지 묻는다. 민석은 가끔 있고, 이번 주말에고 야외 예식장에서 결혼할 부부가 있다고 얘기한다. 민석은 예비부부가 옆테이블에 예약해서 볼 수 있을 거라고 알려준다.

 

 

 

 

 

잠시뒤 세라와 윤수가 옆테이블에 앉아서 저녁식사를 한다. 나나는 인아가 결혼할 남자에게 꽂혔다며, 유부남을 사랑하는것은 절대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거라고 주의준다. 나나가 웃으면서 이곳에서는 못할게 없다며, 골기퍼 있다고 골이 안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얘기한다.

 

 

세라는 세사람이 웃으면서 얘기하는 소리를 듣고 다가온다. 세라는 해외에서 한국사람 만나는것도 인연이라며 저녁 같이 먹자고 얘기한다.

 

 

 

 

 

세라와 윤수가 합석하여 식사를 하며 얘기나눈다. 윤수는 펀드매니저이고 세라는 여성심리소설 작가라고 얘기한다. 나나는 세라가 읽고 있던 소설 '지하의 시간들'에 대해 얘기한다.

 

 

세라는 인아에게 좋아하는 소설이 있는지 묻는다. 인아는 좋아하는 구절이 있다고 얘기한다. 세라는 자신도 그 구절을 좋아한다면서 인아가 자기와 닮은점이 있다고 얘기한다.

 

 

 

 

 

인아는 두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묻는다. 윤수는 어릴때부터 친구처럼 지냈고, 부모님도 아는 사이라고 얘기한다.

 

 

 

 

 

세라는 내일 시간되면 보트여행 같이 가자고 얘기한다. 나나가 좋다며 같이 가겠다고 얘기하는데, 인아는 아무말 없이 와인만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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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방(부부) -
방으로 돌아온 세라는 머누 매력적이라고 얘기한다. 세라가 윤수를 끌어안자, 윤수가 안고 싶은 여자는 세라밖에 없다고 얘기한다. 세라는 먼저 씻겠다며 욕실로 들어간다.

 

 

 

 

 

- 호텔방(세친구) -

세친구가 방으로 돌아온다. 유리는 여기에서 평생 살고 싶다고 얘기한다. 나나는 결혼할 커플이 너무 차가워 보인다고 얘기한다.

 

 

 

 

 

나나난 인아에게도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얘기한다. 로맨스는 환상인데, 환성이 무너지는 순간 로맨스도 끝난다고 얘기한다. 유리는 나나에게 남성심리소설가를 해도 되겠다고 얘기한다.

 

 

 

 

 

그때 민석의 전화가 걸려오고, 나나는 10번 울리면 받으라고 시킨다. 유리가 민석과 통화를 하면서 1시간 뒤에 해변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

 

 

 

 

 

- 해변 -
나나는 꼭 한번 해보고싶었던게 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바닷가로 나간다. 나나는 바다로 들어간뒤 수영복을 벗고 달밤에 누드수영을 해보고 싶었다며 일어난다.

 

 

 

 

 

- 호텔방(부부) -
세라는 샤워를 하면서 인아가 윤수를 바라보던 모습을 떠올린다.

 

 

 

- 해변 -
세사람은 함께 상의를 벗고 바다로 들어간다. 잠시뒤 민석이 해변으로 나오고, 수영하는 세사람을 바라본다.

 

 

네사람은 해변에 앉아 술을 마시며 얘기나눈다. 나나는 계속 받기만 하는것 같다며, 민석에게 시원한 소맥 먹고 싶은지 묻는다. 인아는 나나에게 산책하다 들어가겠다며 먼저 일어난다.

 

 

 

 

 

- 호텔방(부부) -
샤워를 마치고 나온 세라는 윤수의 분위기가 평소와는 다르다고 얘기한다. 윤수는 오직 세라만 받을 수 있다고 얘기한다. 세라는 와인을 마시며 해변을 바라본다. 세라는 인아가 걸어오는 것을 바라본뒤 윤수에게 다가간다.

 

 

 

 

 

윤수는 오늘 세라가 너무 매력적이라며 키스를 한다. 윤수와 세라는 애무를 하다 섹스를 한다. 해변을 산책하던 인아는 신혼부부 방앞으로 지나가다 섹스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인아가 놀라며 두사람을 바라보는데 윤수와 눈이 마주친다.

 

 

 

 

 

- 호텔방(세친구) -
나나는 민석에게 소맥을 만들어준다. 세사람은 게임을 하면서 술을 마신다. 민석이 술을 마시려다 멈추고, 나나는 둘중에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 묻는다. 민석이 유리를 선택하고, 유리는 민석에게 오늘 같이 있어달라는 소원을 얘기한다.

 

 

 

 

 

- 호텔 로비 -
인아가 리조트로 돌아오는데 나나가 로비로 내려와 있다. 인아가 방으로 돌아가려하자 나나는 방 분위기 장난아니라며 못들어가게 막는다.

 

 

인아가 둘이서 뭐할것인지 묻는다. 나나는 여기 마사지 사들이 전부 젊은 사회체육과 남자들이라며 스파로 간다.

 

 

 

 

 

- 호텔방(세친구) -
민석이 한잔 더 하자며 술을 가지고 돌아온다. 유리는 나나가 바람 쇄러간것 같다고 얘기한다. 민석은 유리에게 키스를 한다. 유리는 민석을 밀치면서 이러지 말라고 얘기한다. 유리는 나나가 나쁜 여자가 되라고 했던 말을 떠올리고 적극적으로 민석 무릎위에 앉아 키스한다.

 

 

 

 

 

민석이 유리의 가슴을 만지며 키스한다. 유리는 민석에게 자기는 나쁜여자라서 건들지 말라며 웃는다. 유리는 자기를 좋아하는지 묻는다. 민석은 가지고 싶을만큼 좋아한다고 얘기한다. 유리가 어디가 좋은지 묻자, 민석은 엉덩이와 가슴이라고 얘기한다. 유리와 민석은 섹스를 한다.

 

 

 

 

 

- 스파 -
인아와 나나는 가장 멋진 마사지사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인아는 유리와 민석만 방에 있는 것인지 묻는다. 나나는 너무 뜨거워서 데일뻔 했다고 얘기한다.

 

 

잠시뒤 나나는 민석이 해주는 마시지를 상상하며 미소짓는다. 인아는 나나를 깨우며 그만 방으로 가자고 얘기한다.

 

 

 

 

 

- 로비 -
두사람이 방으로 돌아가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민석이 내린다. 방으로 돌아간 나나는 유리에게 좋았는지 묻는다. 유리는 여기에서 살고 싶다고 얘기한다. 나나는 여행 첫날 일정을 아쉬워하며 샴페인을 마시고 잠이든다.

 

 

 

 

 

- 호텔방(부부) -
나나와 유리가 잠이들고 인아는 윤수의 방으로 찾아간다. 인아는 시간이 얼마 없다며 윤수에게 다가간다. 인아는 윤수를 원한다며 키스를 한다.

 

 

 

 

 

- 해변 -
다음날 아침 인아가 혼자 해변을 걷고 있는데, 세라가 다가오며 인사를 한다. 세라를 보고 놀란 인아는 평소 일찍 일어난다고 얘기한다.

 

 

 

 

 

세라는 인아에게 같이 아침식사를 하자고 얘기한다. 잠시 고만하던 인아는 따뜻한 커피가 마시고 싶었다고 얘기한다.

 

 

 

 

 

- 식당 -

인아와 세라는 빵과 커피를 먹으며 얘기 나눈다. 인아는 세라에게 어떤 소설을 쓰고 싶은지 묻는다. 세라는 인아와 가까워지고 싶다며, 인아의 얘기를 해달라고 말한다.

 

 

 

 

 

잠시뒤 민석이 식당으로 찾아와 앉으며 인아에게 인사한다. 인아는 눈치를 살피며 민석을 바라본다. 나나와 유리도 식당으로 내려와 식사를 한다. 민석은 나나와 유리에게 아침식사를 챙겨주고, 오늘 하루 오키나와 바다를 느낄수 있게 해주겠다고 얘기한다.

 

 

 

 

 

세라와 윤수가 먼저 일어나 돌아가고, 인아는 친구들의 자리로 간다. 나나는 세라를 보며 볼수록 매력있는 여자라고 얘기한다.

 

 

 

 

 

- 바닷가 -
네사람은 드라이브를 하고, 바다에서 웨이크보드, 스노클링, 페러글라이딩 등의 다양한 스포츠를 즐긴다. 인아는 시내에서 부모님 선물 사러가겠다며 먼저 떠난다.

 

 

 

 

 

- 시내 -
세라는 상점에서 구경중인 인아를 발견하고 다가간다. 인아는 마음에 드는거 없어서 보고 있었다고 얘기한다. 세라는 인아에게 시간이 있는지 묻는다. 세라는 인아의 조언이 필요하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세라는 인아와 함께 들어간뒤 드레스 고르는것 도와달라고 얘기한다. 인아는 세라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를 골라준다. 세라는 너무 이쁘다며 사고 싶다고 얘기한다.

 

 

인아는 평생 한번 입을 옷을 사는것은 아니것 같다고 얘기한다. 세라는 또 입을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얘기한다.

 

 

 

 

 

세라는 드레스로 갈아 입은 뒤 인아에게 세심하게 봐달라고 부탁한다. 세라는 윤수에게 시간이 더 걸릴것 같다고 얘기한다. 세라와 인아는 샴페인을 마시며 드레스를 고른다.

 

 

 

 

 

- 바닷가 -
드레스를 고른뒤 세사람은 바닷가로 이동한다. 잠시뒤 나나, 유리, 민석도 찾아오고, 함께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간다. 윤수는 인아 옆으로 다가와 세라에 대해 얘기한다.

 

 

 

 

 

- 해변 -
해변에 도착한뒤 식사준비를 한다. 윤수는 민석에게 불피우고 주비할테니 물고기를 잡아 오라고 부탁한다. 윤수는 인아, 나나와 함께 바다로 나간다.

 

 

 

 

 

세라는 남아서 테이블 세팅하겠다며 윤수와 인아에게 다녀오라고 얘기한다. 세라는 걸어가는 두사람의 뒷모습을 보며 미소짓는다.

 

 

 

 

 

윤수는 인아의 손을 붙잡고 걸어간다. 계단을 오르던 인아는 팔이 가시에 스치면서 상처를 입는다. 윤수는 인아의 상처를 확인하며 깊지 않아서 흉터가 생기지 않을 거라고 얘기한다.

 

 

 

 

 

- 바닷가 -
나나, 유리, 민석은 고기를 잡으며 즐거워 한다.

 

 

 

 

 

식사후 인아가 바위에 앉아 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세라가 다가와 인아 옆에 앉는다. 세라는 인아의 손을 붙잡고 키스한다. 세라는 인아의 생각을 편하게 얘기해달라고 말한다.

 

 

 

 

 

인아가 얘기하려하자 세라는 인아의 눈빛을 바라본다. 세라는 자신이 생각하는게 맞는지 묻는다. 인아가 그렇다고 하자, 세라는 인아가 자유스러워지기를 바랄 뿐이라고 얘기한다.

 

 

 

 

 

- 호텔방(세친구) -
나나, 유리는 민석과 함께 술을 마신다. 나나가 유리에게 벌칙은 원샷이라고 얘기한다. 유리가 원샷을 못한다고 하자, 나나는 흑기사를 부르라고 얘기한다.

 

 

민석이 술잔을 받고 두사람을 바라보다 술을 마신다. 나나는 민석에게 소원을 얘기하라고 말한다. 민석은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게 있었다며, 오늘밤에는 이 방의 모두와 모든것을 나누고 싶다고 얘기한다.

 

 

 

 

 

나나는 놀라며 셋이서 같이 하자는 말인지 묻는다. 나나는 유리에게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묻는다. 유리는 민석을 정말로 좋아한다면서, 민석이 진심으로 부탁하는 것을 들어주고 싶다고 말한다.

 

 

 

 

 

잠시 고민하던 두사람이 민석에게 다가간뒤 얘기한다. 유리는 민석에게 조건 있다고 얘기한다. 나나와는 키스와 애무까지만 하고, 그 다음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게 맞는것 같다고 얘기한다.

 

 

 

 

 

민석은 유리와 나나와 번갈아 가면서 키스한다. 세사람은 함께 술을 마시며 밤을 즐긴다.

 

 

 

 

 

- 결혼식 -
다음날 아침 결혼식이 시작되고, 인아, 나나, 유리도 결혼식에 참석한다. 유리는 빨리 결혼하고 싶어진다며 부러워한다.

 

 

 

 

 

유리는 세부, 보라카이에 귀여운 애들이 많이 온다고 얘기한다. 인아는 매년 여름에 정기모음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묻는다. 유리는 우리 모임이름으로 '프라이빗 아일랜드'가 좋을것 같다고 얘기한다.

 

 

세라는 세친구에게 다가온다. 유리는 드레스 입은거 보니까 빨리 결혼하고 싶어진다고 얘기한다. 세라는 인아에게 괜찮은지 묻는다. 인아는 덕분에 새로운 자유를 알게되었다고 얘기한다. 세라는 인아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돌아간다. 세라가 부케를 뒤로 던지는데 인아가 받는다.

 

 

 

 

 

인아는 친구들에게 똑똑한 여자와 똑똑한 여자가 만나면 뭐라고 해야하는지 묻는다.

 

 

 

 

 

 

 

[사진 출처] 영화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Private Island)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Private Island) 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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