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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는 누구나 알만한 사건을 풍자한 범죄 코미디 영화이다.

 

영화 시나리오에 비해서는 출연 배우들의 연기들도 괜찮은 것 같다.

 

출연 배우중에 꼽자면 정려원이 연기를 잘하고정상훈은 역시 코믹역기를 잘한다.

 

정말 가볍게 보기에 딱인 영화로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다.

 

 

 

 

 

 

영화 게이트(Gate,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2018년 2월 개봉영화 총정리 : http://barista7.tistory.com/177

 

 

 

 

 

 

 

 

 

 

 

 

 

 

 

게이트(Gate)

 

 

- 2017 제작
- 범죄, 코미디
- 2018.02.28 개봉, 2018.06.21 재개봉
- 감독 : 신재호
- 출연 :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이경영


 

금고 털러 왔다가 대한민국을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케일의 도둑들이 온다!


 

 

 

 

 

 

 

 

 

 

 

 

 

 

 

 

 

게이트 줄거리

 

 

특별검사 규철은 조경정에게서 유력한 증거를 확보하고 어딘가에 숨기고 돌아오다 증거를 노리는 이들에의해서 자동차 뺑소니사고를 당한다. 증거를 노리던 이들은 김규철(임창정) 검사의 상의 안주머니에서 USB를 가지고 사라진다.

 

 

 

 

 

김규철 검사는 병원으로 이송된후 극적으로 깨어나지만, 퇴행성 기억상실에 걸린다. 김규철은 검사를 그만두고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한다. 어느날 후배 검사가 나타나 밥을 먹으면서 증거에 대해 물어보는데, 후배도 못알아보고 자신이 검사였는지도 기억하지 못한다.

 

 

애리(장경순)는 의상실에서 옷을 고른뒤 옷을 입어본다. 애리는 옆에서 소은(정려원)이 자신을 보고 웃었다면서 내일부터 안보이게 하라고 하고 떠난다. 그날로 소은은 바로 해고된다.

 

 

그날밤 규철은 소은에게 전기세를 내야하니 20만원만 빌려달라고 말하는데 소은은 거절한다.

소은은 다음날 면접을 보지만 나이가 많다면서 불합격한다.

 

 

애리는 아침에 통화를 하고, 옆에 있던 민욱(정사훈)은 가지말라면서 말하면서 애리를 붙잡는다.

 

 

소은이 집으로 돌아오는데 집앞에는 사채업자들이 돈 내놓으라면서 기다리고 있다. 소은이 동생 최미애(김보민)에게 돈빌렸냐면서 확인하는데, 이때 큰소리가 들리자 규철이 밖으로 나와본다. 규철은 자신이 대신 책임지겠다고 말하는데 사채업자들은 화내면서 돌아가라고 한다. 규철은 방으로 돌아와 소은과 미애가 다투는 소리를 엿듣다가 전기가 끊긴다.

 

 

사채업자인 민욱은 원칙을 지켜야 한다면서 한달만 시간 달라는 채무자를 봐주지 않는다. 사람 보낼테니까 쓸만한 장기를 처리하라고 한다.

 

 

민욱은 때마침 상무 은탁(임철형)이 보이자 사무실로 들어오라고 한다음에 어제 카드치다 늦게 온것을 화내면서 때리기 시작한다.

 

 

장춘(이경영)은 교도소에서 출소를 하는데 철수(이문식)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장춘은 철수를 보자 마자 쫓아가 때린다.

 

 

규철을 소은이 돌아오길 기다리다가 구제신청서를 주면서 작성방법을 알려준다. 소은은 전기세를 내라면서 돈 20만원을 빌려준다.

 

 

소은의 집앞에서 장춘과 철수는 문열고 들어가려는 것을 규철이 발견한다. 규철은 '당신들 뭐하는 사람이야'라면서 물어보는데 소은이 삼촌과 아버지라고 하자 큰절부터 한다.

 

 

애리는 CCTV를 확인하면서 스위스 계좌에 한푼도 남기지 말고 넘기라고 말하고 끊는다. 애리는 민욱에게 새로 출시될 휴대폰을 건네면서 내전화 받을때 사용하라고 한다. 애리는 민욱에게 내일 배달하나만 하라고 말한다.

소은이 집으로 돌아오는데 집안에는 4명이 모여 밥을 먹고 있다. 소은은 보자마자 왜 왔냐면서 큰소리 치고, 나가라면서 현관문 밖으로 내쫓아 버린다.

 

 

규철은 방값을 받고 자신의 집에서 지내라고 한다.

 

 

애리는 회장과 통화를 하면서 계속 그대로 두지말고 10장만 더 하자고 한다. 애리는 민욱에게 전화를 걸어 출발했냐고 물어본다. 민욱은 자동차에 박스를 옮겨싣고 곧 출발한다고 대답한다. 민욱이 도착한곳은 한적한 곳에 CCTV가 설치된 집이다.

 

 

장춘과 철수는 목욕탕에 갔다오면서 규철에게 돈을 주면서 전기부터 살리라고 말하는데, 규철을 좋아하면서 방에 들어가서 찾아보니 가지고 있던 돈 20만원이 없어졌다. 규철은 돈내놓으라면서 장춘과 철수를 쫓아가는데 결국 나머지 돈까지 받아낸다.

 

 

 

 

 

사채빛때문에 결국 민욱의 회사로 불려가는데, 민욱은 원칙은 일주일내에 갚아야하는데 이번에는 한달의 여유를 주겠다고 말하자 소은과 미애는 집으로 돌아온다. 내일부터 당장 은행 대출부터 알아보기로 한다.

철수는 장춘에게 마지막 한탕만 하자고 말하는데, 장춘은 싫다고 말한다.

 

 

민욱은 소은을 길에서 옷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소은을 부른다. 소은과 식사를 하면서 민욱은 소은에게 옷을 선물한다. 소은은 왜 나한테 잘해주냐고 물어보는데 민욱은 나랑 연애하자고 말한다.

 

 

 

 

 

민욱은 빌린돈 한달 시간을 줘도 못갚는다면서 만날때만다 한번에 100만원씩 주겠다고 제안하는데 소은은 한달안에 갚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민욱은 한번에 200만원씩 주겠다고 말한다. 민욱이 막말하자 얼굴에다 물을 뿌려버린다.

 

 

 

 

 

 

 

 

 

 

 

 

 

 

집으로 돌아온 소은은 집안이 난장판이 되어 있는 것을 보고 바로 민욱에게 달려간다. 민욱이 미애를 잡아갔고, 소은은 한달안에 갚으라고 했는데 왜 이러냐고 따져 묻는다. 민욱은 원금과 이자 합쳐서 1억이라고 말한다. 그때 민욱의 부하가 돈을 받아왔다면서 건네자 소은과 미애가 보는 앞에서 돈을 금고에 넣는다. 금고안에는 돈이 많이 쌓여 있다.

민욱은 소은을 따로 불러 마지막으로 연애하자는 이야기를 하는데, 소은은 양아치라면서 거절한다.

 

 

민욱은 신체포기각서를 내밀면서 협박하는데, 결국 전세보증금 8000만원과 카드 현금서비스 2000만원으로 사채빛을 갚는다.

 

 

주인은 내일까지 집을 배라고 말하고 돌아간다. 이 모습을 본 장춘은 철수와 마지막으로 한탕하기로 하고 해커까지 섭외한다. 규철은 이들의 계획을 보더니 밖으로 나가더니 소은과 미애를 불러온다.

 

 

소은은 울분을 못참고 이야기를 한다. 울음을 멈추더니 나도 껴달라고 말한다. 대신에 소은이 털라고 하는 것을 털자고 말한다. 소은이 사무실에 가면서 본 것을 모두 말하고, 작전을 짜기 시작한다.

 

 

 

 

 

작전은 중국음식 배달이 출발하면 중간에 한눈을 팔게한뒤에 짜장면에 수면제를 타는 것이다. 미애가 바바리를 입고 미인계를 실행에 옮기는데 실패한다. 다음날 소은이 바바리를 입고 나타나자 배달부는 소은을 따라 간다.

 

 

 

 

 

예상대로 모두 짜장면을 먹고 잠들어 있었고, 장춘, 철수, 원호는 함께 사무실로 들어간다. 금고의 비밀번호를 돌리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자 소은까지 사무실로 들어온다.

 

 

 

 

 

금고의 문이 열리고 안에 있는 돈을 챙겨담기 시작한다. 그러자 직원 한명이 깨어나 불을 켜자 깜짝 놀라는데, 규철이 나타나 소화기로 머리를 내리친다.

 

 

 

 

 

돈을 훔치고 집으로 돌아온 뒤에 돈을 각자 나누고 헤어진다. 규철은 소은을 따라가 인사를 한다.

 

 

 

 

 

다음날 금고가 털린것을 알게된 민욱은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들을 확인한다. 블랙박스에는 규철이 찍혀있었다. 규철이 잡혀가고 고문을 당하면서도 자신이 혼자했다고 말하는데, 규철에게 온 전화를 보더니 민욱은 모두를 잡아온다.

그런데 벌써 땅을 싸고, 식당을 차리고, 병원비 일시불로 지불해 버렸다. 쓸만한 장기를 팔아넘기고, 신체포기각서까지 받으려던 민욱은 생각이 바뀌었는지 모두 내보낸다.

 

 

민욱은 애리가 부르자 그곳으로 가서 금고털이 상황을 톡으로 확인한다. 민욱은 이들과 함께 금정리 별장을 털기로 계획한다. 별장 관리인이 점심먹으러 간사이에 집을 털기로 하는데, 소은과 미애는 인질로 잡혀 있다.

 


철수와 규철은 동네 입구에서 망을 보고 장춘과 원호는 별장 내부로 들어간다. 철수가 입구를 지키고 있는데 한 노인이 누구냐고 물어본다. 철수는 얼버무리면서 'ㄱㅅ삼촌'이라고 말하자 할아버지는 '광철이 삼촌'이냐고 물어본다.

 

 

별장안으로 들어갔지만 입구에 있는 또 다른 보안문때문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민욱은 어떻게 되어가는지 상황을 물어보고, 민욱의 부하는 빨리 하지 않으면 소은이와 미애는 죽는다고 말한다. 원호가 시도해보지만 74%에서 더이상 진행이 안된다. 원호는 안된다면서 포기하는데, 장춘은 반드시 열어야 된다며 부탁을 한다. 원호는 보안문을 열수 있는 유일한 사람에게 문자를 보낸다.

 

 

관리인이 예정보다 일찍 돌아오자 어떻게는 막으려고 한다. 규철이 갑자기 나타나면서 자전거와 부딪혔다면서 쓰러지고, 철수는 병원에 데려가야한다면서 호들갑을 떤다.

 

 

한명이 택시를 타고 별장에서 내려 안으로 들어오는데, 원호의 엄마 옥자(선우은숙)였다. 옥자는 이문은 열면 안된다면서 철수하는데, 장춘은 무릎을 꿇으면서 부탁한다.

 

 

관리인과 철수, 규철은 병원에 도착하고 규철은 아프다고 연기를한다.

 

 

마음을 돌린 옥자는 다시 문을 열기위해 컴퓨터를 만지기 시작한다. 결국 보안문이 열리는데 내부는 마치 대통령실처럼 꾸며져 있다. 방을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아무것도 없다. 원호는 우연히 술명을 만지는데 금고문이 열린다. 그곳에는 어마어마한 금액의 현금이 들어있었다.

 

 

병원에서는 의사가 규철을 진찰하고, 철수는 성공했다는 문자를 받고, 규철을 데리고 화장실로 향한다. 동구(한여진)는 민욱에게 전화로 보고를 하는데, 은탁은 아직 돈을 확인 못했다면서 동구의 전화를 빼앗는다. 그런데 민욱과 통화연결이 되었다.

 

 

민욱은 '낌새가 이상하면 알아서 처리해라'는 말을 남기고 끊는다. 차안에서 은탁과 동구는 싸움이 벌어지고, 은탁이 동구를 처리해 버린다. 그사이에 소은과 미애는 도망친다. 은탁은 자동차로 소은과 미애를 뒤쫓아 가는데, 역주행하다 마주오던 트럭과 충돌해 버린다.

 

 

장춘은 차에 돈을 모두 실은뒤에 부탁을 하고 떠난다. 뒤늦게 차안에 장춘이 없는것을 발견하는데 현장에 남았다고 한다. 자동차로 이동하는데 소은과 미애를 발견하고 차를 세운다. 옥자는 자네를 위해서 희생했다는 말을 남기는데, 소은은 집으로 돌아가자고 말한다. 결국은 모두 집으로 향한다.

 

 

민욱은 동구와 통화가 안되자 별장으로 바로 달려온다. 민욱은 도착해서 모두 죽이겠다고 칼을 들고 위협하는데, 장춘이 차로 먼저 실어보낸 돈은 10분의 1도 안된다는 말을 하자 내부 금고를 확인한다.

 

 

 

 

 

돈을 보더니 바로 차에 옮겨실으하고 하고 장춘과 함께 옮겨실기 시작한다. 자동차에 가득실고 경찰의 싸이렌 소리가 들리자 장춘은 금고 문을 닫아버리고 민욱의 차로 이동한다.

 

 

 

 

 

민욱은 금고안에 갖혀서 금고문을 열기위해 이곳저곳 전화를 한다. 결국 민욱은 애리에게 전화를 걸지만, 애리는 샤워하는라 받지 못한다. 전화온것을 보고 다시 전화를 걸지만 이번에는 민욱의 휴대폰 배터리가 없어 꺼져버린다.

 

 

 

 

 

이들은 700억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 규철은 은행에 갔다오면서 자동차 사고를 목격하면서 과거의 기억을 찾는다. 사고직전 USB를 구두속에 넣어둔것을 기억하고 집으로 달려가 확인한다. 김규철은 다시 특별검사로 복귀하고 소은을 만나러 간다.

 

 

별장 관리인이 문을 열어보더니 애리를 불러온다. 민욱은 애래에게 애원한다. 애리는 사람을 시켜 민욱을 처리한다.

이들은 식당을 운영하면서 평범하게 살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규철이 밥을 사겠다면서 따라오라고 하자 각자의 자동차로 뒤따라간다.

 

 

 

 

[사진 출처] 영화 게이트(Gate) 스틸컷


 

 

 

 

 

이상 영화 게이트(Gate)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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