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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방법: 재차의(The Cursed: Dead Man’s Prey)는 드라마 '방법'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재차의에 의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라디오 방송을 하던 임진희 기자는 살인사건의 진점의 인터뷰 요청을 받게된다. 경찰과 네티즌은 임진희 기자의 온라인 생방송에 일제히 주목하고 인터뷰 당일 인터뷰 장소에 나타난 박용호는 세번의 살인을 예고하고 죽는다.

 

첫 번째 살인이 예고된 날, 엄청난 수의 재차의가 나타나 무차별 습격을 감행한다. 경찰의 방어선은 재차의에게 뚫리고 김민섭 이사는 재차의에게 당하고 만다. 다음 표적이 된 이전무는 제약회사의 임상실험이 불법이었음을 털어놓고 죽음을 택한다. 진정성이 없이 사과방송을 하던 제약회사 변회장은 두꾼이 표적이 되어 재차의에게 쫓기게 된다.

 

드라마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기대 안하고 영화를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드라마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쿠키영상이 2개있었는데 두번째 영상은 2편을 예고하는것 같다.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在此矣)가 살인을 저질렀다!
이들을 막아낼 유일한 ‘방법'(謗法)이 온다!

 

 

 

 

 

 

 

 

 

 

 

 

영화 방법: 재차의(The Cursed: Dead Man’s Prey, 2021) 후기, 결말, 줄거리

 

 

 

 

▷ 2021년 7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4475

 

 

 

 

 

 

 

방법: 재차의(The Cursed: Dead Man’s Prey)

 

 

- 2020 제작
- 한국, 미스터리/스릴러
- 2021.07.28 개봉, 15세이상 관람가, 109분
- 감독 : 김용완
- 출연 : 엄지원, 정지소, 정문성, 김인권

 

 

 

엄지원(임진희 역) : 도시탐정 공동대표
정지소(백소진 역) : 방법사
정문성(정성준 역) : 경찰 광역수사대 팀장
김인권(김필성 역) : 도시탐정 공동대표
고규필(탁정훈 교수 역)
권해효(이상인 역) : 승일제약 전무
오윤아(변미영 역) : 승일제약 상무, 회장 딸
이설(제시 역) : 도시탐정 인턴
전국환(변승일 역) : 승일제약 회장
정재성(김민섭 역) : 승일제약 이사
박찬우(박우찬 역) : 도시탐정 기자
남연우(유 형사 역) : 경찰 광역수사대
서지후(강 형사 역) : 경찰 광역수사대
채드박(두꾼 역)
김희창(수사대 과장 엮) : 광역수사대 과장
조한철(박용호 역) : 승일제약 신약개발연구소 팀장
이중옥(천주봉 역)
양현민(라디오 DJ 역)
박종환(현철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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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재차의(The Cursed: Dead Man’s Prey) 줄거리

 

 

- 살인사건 -
한남자가 술에 취한채 집에 돌아오는데 방안 불이 켜지지 않는다. 남자는 열린 창문을 발견하고 골프채를 들고 창문을 확인하는데 아무도 없다.

 

 

잠시뒤 누군가 뒤에 있는 것을 느끼고 골프채를 휘둘러 공격한다. 머리를 맞은 괴한은 다시 일어나 남자를 공격하고, 남자는 112에 신고를 하려다 목숨을 잃는다. 남자를 공격한 괴한의 손과 얼굴은 부서지며 그자리에 주저앉으며 죽는다.

 

 

 

- 경찰서 -
경찰은 살인사건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다. 강형사는 용의자가 가스배관을 통해 집에 침입했고, 피해자의 몸에서 엄청난 양의 마비조개독이 발견되었다고 보고한다. 마비조개독은 복어독과 같은성분이다. 강형사는 범인이 이미 3개월전에 사망한 시신이었다고 보고한다.

 

 

상황실에서 브리핑을 지켜보던 보고를 유형사는 죽은 시신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에 놀란다. 정성준 팀장은 괴상한 사건이 또 일어났다며 화면을 바라본다.

 

 

 

- 라디오방송 -
라디오DJ는 '혐오와 주술'의 저자이자, 독립뉴스 채널 '도시탐정'의 공동대표인 임진희를 소개한다. DJ는 임진희에게 방법, 방술에 대해 질문을 하려다, 사라진 방법사의 연락이 있었는지 묻는다.

 

 

임진희가 아직 연락이 없다고 하자 DJ는 임기자의 말을 증명할 증인이 없어서 안타깝다고 얘기한다. DJ는 화재를 돌리며 청취자와 전화연결을 한다.

 

 

박용호는 임기자에게 어제밤에 시신이 사람을 죽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얘기한다. 박용호는 자신이 사건의 범인이라며 내일 오후 2시에 임기자와 생방송으로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얘기하고 전화를 끊는다.  임진희는 인터뷰 장소를 문자로 받고 생각한다.

 

 

 

 

 

- 도시탐정 사무실 -
임진희는 도시탐정 사무실로 돌아와 김필성 공동대표를 찾는다. 박우찬은 우리회사가 실검 1위가 되었다며 좋아한다. 박우찬은 현장촬영 인턴으로 입사한 제시정을 소개한다. 임진희는 제시와 인사를 하고 2층으로 올라간다.

 

 

임진희는 김필성을 만나 인턴을 뽑았는지 묻는다. 김필성은 제시가 교포이고 경력이 없어서 급여정리가 잘되었다고 얘기한다. 임진희는 라디오에 나왔던 사건에 대해 알아봤는지 묻는다.

 

 

김필성은 사건 관련서류를 임진희에게 보여주며, 피해자 46세 김정균 승일제약의 연구원이었고, 사인은 독살이었다고 설명한다. 김필성은 범인이 죽은지 3개월이 지난 사람이 맞다며, 경찰도 아직 범인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얘기한다.

 

 

사진을 넘겨보던 임진희는 범인의 손목에 남겨진 문양을 발견한다. 임진희는 주술문양이 맞는것 같다며 탁교수에게 물어보겠다고 얘기한다.

 

 

 

 

 

그때 정성준이 사무실로 찾아와 탁교수는 경찰에서 하겠다고 얘기한다. 김필성와 임진희는 놀라며 다급히 수사자료를 숨긴다.

 

 

정성준은 김필성이 숨긴 수사자료를 찾은뒤 아직 발표도 안한 사건자료라고 얘기한다. 김필성은 유형사에게 아직 발표도 안한 사건이었는지 묻는다.

 

 

정성준은 임진희에게 내일 인터뷰를 하지 말라고 얘기한다. 김필성은 임진희가 어렵게 회사 설립하고 특종 잡은거라며 사무실 월세도 내야한다고 얘기한다.

 

 

 

 

 

정성준은 보통사건이 아니고 아내가 위험해질 수 있다고 얘기한다. 임진희는 전화한 사람이 진짜 범인이더라고 살해방법을 증명할 수가 없다고 얘기한다. 임진희는 잡더라고 그사람 의견을 들어보고 잡자고 얘기한다.

 

 

 

 

 

정성준은 아내 말대로 그남자 얘기를 들어보기로 하고, 인터뷰 장소 바로 옆에 경찰을 대기시키기로 한다. 정성준은 유형사와 함께 경찰서로 돌아가고, 임진희는 김필성에게 범인이 누군지 신원파악 최대한 빨리 해달라고 부탁한다.

 

 

김필성은 일본 잡지사에서 빼낸 영상을 임기자에게 보여준다. 임진희는 굿하는 영상을 보고 소진이 인것 같다고 얘기한다. 김필성은 일본 무당과 잠깐 일하다가 사라졌다고 얘기한다.

 

 

 

 

 

- 꿈 -
임진희는 카페에서 소진을 처음 만났을때를 떠올리며 커피를 마신다.

 

(과거) 소진은 그사람 사진, 한자이름, 물건만 있으면 방법을 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소진은 악귀를 영원히 잡고 있겠다며 쓰러진다.

 

 

잠시뒤 갑자기 카페 불이꺼지고 누군가 달려와 임진희를 공격한다. 임진희가 놈의 공격을 받고 위험한 순간 소진이 나타나 그놈을 제업하고 방법을 실행한다.

 

 

임진희는 놀라며 꿈에서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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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장소 -
경찰이 인터뷰장소 옆방에서 모니터로 감시하며 지켜보고 있다. 생방송 준비를 하던 박우찬은 접속자수 2만명이 넘었는데, 거짓말이면 회사가 힘들어질 거라며 걱정한다. 임진희는 박우찬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얘기한다.

 

 

잠시뒤 한남자가 정문을 통해 걸어들어오자 경찰은 감시하며 지켜본다. 남자가 약속장소에 도착한 뒤 노크를 한다.

 

 

 

 

 

박용호가 자리에 앉자 제시가 마이크를 설치한다. 지켜보던 임진희는 자신이 하겠다며 직접 마이크를 달아준다.

 

 

 

 

 

인터뷰가 시작되고 임진희는 이름과 나이를 묻는다. 남자가 이름을 얘기하자 경찰은 범죄기록을 확인한다. 경찰은 박용호의 범죄기록은 없지만 실종신고된 있는 상태라는 것을 확인한다.

 

 

박용호가 자신이 시체를 조종하는 주술사라고 얘기한다. 임진희가 시체를 조종한다는 말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얘기하자 박용호는 금방 믿게 될거라고 얘기한다.

 

 

 

 

 

임진희는 인터뷰를 요청한 이유가 뭔지 묻는다. 박용호는 3건의 살인을 더 할 계획인데 경고하려 인터뷰 요청을 했다고 말한다. 이틀뒤 오후2시에 승일제약 김민섭 이사를 죽일 것이고, 이틀뒤 오후 2시에 이상인 전무를 죽일것이고, 이틀뒤 오후2시에 변승일 회장을 죽일것이라고 얘기한다.

 

 

 

 

 

살인을 막을 방법은 임진희 기자와 단독으로 승일제약 변승일 회장이 잘못에 대해 사과를 하면 된다고 얘기한다. 변회장의 사과가 진정성이 있는지 임진희 기자박용호가 판단해서 세상에 보내주면 된다고 얘기한다.

 

 

 

 

 

박용호가 인터뷰 끝났다면서 주머니에서 칼을 꺼낸뒤 임진희를 인질로 잡고 밖으로 이동한다. 경찰은 박용호에게 총을 겨누며 멈추라고 얘기한다. 제시는 방송을 계속해야 한다며 카메라를 들고 복도로 나간다.

 

 

 

 

 

박용호가 임진희와 엘리베이터에 오르는 순간 정성준이 뛰어든다. 박용호가 정성준과 몸싸움을 하고 쓰러뜨린다. 임진희가 권총을 집어들고 그만하라며 박용호의 다리를 총으로 쏜다.

 

 

 

 

 

박용호가 다시 칼을 집어들고 임진희를 붙잡고 로비로 걸어나온다. 그때 박용호의 손목에 주술문양이 나타나고 임진희는 박용호에게 왜 자기에게 연락한 것인지 묻는다. 박용호가 이유는 기자가 찾으라는 말을 하며 임진희를 밀친다. 잠시뒤 박용호의 손과 얼굴이 갈라지면서 주저앉아 죽는다.

 

 

 

 

 

- 승일제약 본사 -
제약회사 임원들이 인터뷰 영상을 확인한다. 김민섭 이사가 변회장이 이사건을 알고 있는지 묻는다. 변미영은 회장이 당뇨때문에 별장에서 요양중이라며 아직 보고 안했다고 얘기한다.

 

 

김민섭은 회장이 사과안하면 자신이 죽는다며 소리친다. 변미영은 김민섭 이사에게 승일제약과 미국회사와 협상이 진행중이라며 진정하라고 얘기한다.

 

 

김민섭은 박용호가 우리 연구소에 일하던 사람이었다고 얘기한다. 변미영이 영상은 인터넷에서 내리기로 결정했다며 조용히 하라고 얘기한다. 이상인 전무도 경찰에서 주시하고 있고, 회사에서도 김이사에게 경호를 붙일 예정이니까 그만하자고 얘기한다. 이전무는 김이사에게 괜찮다며 좀 쉬라고 얘기한다.

 

 

 

 

 

정팀장이 강형사와 함께 승일제약을 찾아와 이전무와 변미영 상무를 만난다. 정팀장은 변미영의 명함을 보며 사진을 둘러본다. 강형사는 박용호에 대해 질문한다. 변미영이 박용호는 신약개발연구소 팀장이었고, 프로젝트 인수인계도 안하고 잠적했다고 설명한다.

 

 

 

 

 

강형사는 박용호 가족이 2개월전에 실종신고를 했다며 그날 CCTV를 확인시켜달라고 얘기한다. 변상무는 연구소가 지금은 폐쇄되어서 확인이 힘들다고 얘기한다.

 

 

정팀장은 변상무에게 박용호가 승일제약에 공개사과를 요구한 이유가 뭔지 묻는다. 변상무는 내부적으로 조사를 해보겠다고 얘기한다.

 

 

 

 

 

- 탁교수 사무실 -
임진희와 유형사는 탁정훈 교수를 찾아간다. 탁교수는 주술사에게 조종을 당하는 시체를 재차의라 부른다며, 탁교수는 용재총화에 기록된 내용을 설명한다.

 

 

 

 

 

임진희는 박용호와 범인의 손이 검게 변했다고 얘기한다. 탁교수는 주술사에게 조종당하는 시체가 분명하다고 설명한다. 탁교수가 이런 문양을 쓰는 나라는 인도네시아라고 설명한다.

 

 

 

 

 

탁교수가 첫번째 범인의 손목에는 '첫번째 복수를 하다', 박용호 손목에는 '관심을 끌다'라고 적혀있었다고 설명한다. 탁교수가 인도네시아에서는 흑마술을 하는 주술사를 두꾼이라 부른다고 설명한다.

 

 

탁교수가 두꾼이 시체를 조종하는 방법은 시체가 죽은 곳의 흙과 주술사의 피를 섞은 진흙으로 흙인형을 만들고 저주의 주술을 건거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시체를 움직일 힘을 얻으려면 소중한 것을 재물로 바쳐야 한다고 설명한다.

 

 

임진희는 두꾼이 이런짓을 한다면 내일 다른 재차의로 살인을 저지를지도 모른다고 얘기한다.

 

 

 

 

 

- 경찰서 -
김필성은 연구원 김정균을 죽인 시체는 황진국이라는 사람으로, 가족이 5년전에 실종신고를 했고, 2년전에 대포통장 만드는 조직에 인적사항을 넘겼다고 얘기한다. 김필성은 노숙자 정보를 팔아넘기는 조직 우두머리가 불법도박장 운영으로 감옥에 있다고 얘기한다. 김필성이 그 조직 우두머리를 만나보기로 한다.

 

 

 

- 도시탐정 사무실 -
늦은밤 임진희가 사무실로 돌아오는데 제시가 혼자 사무실에 남아 있다. 제시는 내일 촬영장비를 점검하고 있었다고 얘기한다. 임진희는 제시에게 어제 끝까지 촬영한거 잘했다고 칭찬한다. 제시는 임진희에게 방법사 이름이 '소진'인지 묻는다.

 

 

 

 

 

임진희가 소진은 언제라도 돌아와도 되는 가족이라고 얘기한다. 임진희는 제시에게 가족이 어떻게 되는지 묻는다. 제시는 아빠와 남동생 둘이 있다고 얘기한다. 제시가 아빠는 우리에게 관심도 없고, 엄마가 죽었을때도 옆에 없었다고 얘기한다.

 

 

 

 

 

- 교도소 -
김필성은 교도소로 찾아가 현철민 면회를 한다. 김필성은 탐정하기전에 형사로 20년 일했다며, 후배들이 계장, 반장이라고 얘기한다.

 

 

김필성은 대답만 잘해주면 감형을 추진할수도 있다며 담배를 건네준다. 김필성은 승일제약 사건에 대해 얘기하며 승일제약에서 무슨일을 시킨것인지 묻는다.

 

 

 

 

 

- 승일제약 본사 -
김민섭 이사와 이상인 전무는 긴장하며 사무실에서 기다린다. 경찰특공대 2개 소대는 승일제약 건물 안밖에 배치되어 대비한다. 기자들도 승일제약으로 찾아와 취재를 준비한다.

 

 

임진희는 박우찬에게 제시는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박우찬은 커피 심부름을 시켰다고 얘기한다.

 

 

잠시뒤 수사대 과장이 사무실로 찾아와 김이사와 이전에게 커피를 건네주며 말을 건넨다. 겁먹은 김민섭 이사는 경찰이 못막는다며 걱정한다.

 

 

 

- 교도소 -
현철민은 6개월전에 승일제약에서 신약개발 임상실험 대상자를 모집했다고 얘기한다.

 

 

고액 알바였고 수수료를 30%나 떼줬다. 가족없는 노숙자들만 모았는데, 조건에 맞는 노숙자들이 부족해서 나머지는 불법체류자들로 채웠다. 무슨실험인지는 몰라도 몇달안에 그사람들이 모두 죽었다.

 

 

김필성은 몇명이나 실험에 참여했는지 묻는다. 현철민은 손으로 꼽으면서 10명씩 10개팀으로 총100명이라고 얘기한다.

 

 

 

 

 

- 승일제약 본사 -
후드를 쓴 남자가 다가오자 경찰특공대는 남자를 막는다. 그러자 재차의는 경찰을 공격하여 쓰러뜨린다. 경찰이 후문쪽으로 달려가고, 커피를 가져오던 제시는 경찰과 부딪히며 커피를 쏟는다.

 

 

잠시뒤 정문에도 후드를 쓴 재차의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한다. 임진희는 재차의들이 정문에 모이는 것을 발견하고 놀란다.

 

 

 

 

 

임진희는 박우찬을 부르고, 기자들은 놀라며 재차의들을 촬영한다. 잠시뒤 재차의들은 정문을 향해 전력질주를 하며 달려온다.

 

 

 

 

 

경찰의 방어선이 뚫리고, 재차의들은 건물안으로 진입하여 달려간다. 정성준은 다리쪽으로 발포하라고 지시한다. 경찰이 다리에 총을 쏘며 저지하지만, 재차의들은 비상계단으로 이동한다.

 

 

 

 

 

정성준은 김민섭 이사를 데리고 다른장소로 이동하기로 한다. 정성준은 불을 모두끄고 유형사의 안내를 받으며 비상엘리베티어로 이동한다.

 

 

 

 

 

정성준은 비상엘리베이터에 올라타고 총을 겨누며 경계한다. 그때 도착한 재차의는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자 비상계단 아래로 뛰어내린다. 재차의는 일제히 일어나 지하주차장으로 달려간다.

 

 

 

 

 

지켜보던 임진희는 박우찬을 데리고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한다. 정성준이 김이사를 호위하며 이동하는데 재차의가 나타난다. 그때 임진희가 나타나 차로 재차의를 받아버린다.

 

 

 

 

 

- 도로 -

정성준 김이사, 이전무를 태우고 경찰청으로 출발한다. 재차의는 건물밖으로 뛰어나와 대기중이던 택시를 훔친뒤 출발한다.

 

 

 

 

 

경찰차를 뒤쫓아가며 촬영하던 임진희는 채차의가 택시로 뒤쫓는 것을 발견하고 촬영한다. 경찰차를 앞질러 가던 택시는 경찰차를 둘러싸고, 재차의는 경찰차위로 뛰어오른다. 정성준과 경찰은 총을 쏘며 막는데, 탄약이 떨어진다.

 

 

 

 

 

택시가 전복이 되면서 도로는 막히고, 임진희와 박우찬은 차에서 내려 뒤따라가면서 촬영한다. 터널을 빠져나온 경찰차가 멈추자, 재차의들이 달려와 주먹으로 공격한다. 재차의는 문을 열고 김민섭 이사를 끌어내린뒤 끌고 가서 공격한다.

 

 

 

 

 

재차의를 막으려던 정성준은 손에 상처를 입는다. 김민섭 이사가 죽고 재차의들은 공격을 멈추고 이상인 전무를 바라본다. 잠시뒤 재차의들은 몸이 부서지면서 주저앉고, 정성준은 의식을 잃으며 쓰러진다.

 

 

 

 

 

- 병원 -
제시가 병원으로 찾아오자 박우찬은 전화도 안받고 늦게 나타났다며 혼낸다.

 

 

재차의 공격을 받은 정성준과 경찰들이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는다. 의사는 조개독이 급성으로 퍼지고 있는데, 어떠한 치료방법으로 해독이 안된다고 얘기한다.

 

 

 

 

 

- 승일제약 회장 집 -
이상인 전무가 변승일 회장을 찾아와 김이사가 죽었다고 얘기한다. 변승일은 뉴스로 봤다고 얘기한다.
이상인은 연구소장과 김민섭의 사인이 조개독에 의한 죽음이라며 사과를 해야한다고 얘기한다.

 

 

변승일은 다 죽었는데 누구한테 사과를 하는지 묻는다. 변승일이 개인적인 일이었다면 사과를 했겠지만, 회사일이라며 딸과 상의해보겠다고 얘기한다. 변승일이 우리시대는 이제 끝났다며 회사를 이끌 사람을 밀어줘야 한다고 얘기한다. 변승일의 대답에 실망한 이상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집을 나선다.

 

 

집을 나서던 이상인은 집으로 돌아오던 변미영을 만난다. 이상인은 이번일을 주도한게 변미영인데, 어떤책임도 못느끼는 것인지 묻는다.

 

 

 

 

 

- 도시탐정 사무실 -
임진희, 김필성, 형사들은 탁교수와 화상회의를 한다. 탁교수는 재차의들의 행동이 부자연스러웠던것이 한번에 너무 많이 조종해서 그런것 같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손목에 있는 주술문양이 총에 맞으니까 못움직이는것 같다고 얘기한다.

 

 

 

 

 

김필성은 독에 중독된 정팀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다. 탁교수는 독때문이라기보다는 저주때문인것 같다고 얘기한다. 저주를 건 사람이 풀어주거나, 저주를 건 사람을 죽이는 방법 뿐이라고 얘기한다. 임진희가 자리에서 일어나 창밖을 바라보며 고민한다.

 

 

 

 

 

김필성은 현철민에게 들었던 얘기를 정리한다.

 

승일제약이 임상실험에 참가할 노숙자 100명을 모집했고, 노숙자가 부족하니까 불법체류자까지 포함시켰다. 그중에 인도네시아 출신도 포함되었을 것이다. 임상실험 참가자 전원이 부작용으로 사망했고, 100명의 시신을 관리하던 사람이 인터뷰를 했던 박용호였다.

 

 

 

 

 

김필성은 현철민이 해준 얘기를 들려준다.

 

'참가자가 모두 죽고 1개월뒤에 동남아쪽 사람이 회사로 찾아왔다. 가족이 이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로 큰돈을 벌게되었다는 편지를 썼다는데 연락이 끊겼다. 그냥 승일제약 담당자였던 박용호 연락처를 알려주었다. 그사람 옷입은게 도사 같았고 묘했다'

 

 

김필성은 박용호가 행방불명되면서 100명의 시신도 함께 사라졌다고 얘기한다.

 

 

강형사는 두꾼의 박용호를 죽여서 재차의로 만들었고, 박용호를 이용해서 시신들을 어디론가 옮겨 100명의 재차의를 만들었다고 추측한다.

 

 

창밖을 보고 있던 임진희는 이상인 전무가 찾아온 것을 발견하고 인터뷰 준비를 한다.

 

 

 

 

 

- 이상인 인터뷰 -
이상인은 임상실험에 대한 진실을 얘기한다.

 

'프로젝트는 미국 SFD측에서 조개독을 이용한 화학무기 원료 개발생산을 제안하면서 시작되었다. 범인이 죽이려는 사람들은 임상실험을 승인하고 도장을 찍은 사람들이었다.'

 

 

임진희는 참가자중에 인도네시아 출신도 있는지 묻는다. 이상인은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지만 가져온 자료에 참가자들 지원서가 있다고 진술한다. 강형사는 이상인의 진술은 경찰의 증거로도 사용될거라고 알려준다.

 

 

인터뷰가 끝나고 이상인이 도시탐정 건물을 나선다. 임진희는 임상시험이 불법이었다는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는지 묻는다. 이상인은 임상시험이 언제나 부작용이 있다며, 소수의 희생으로 수많은 생명을 구할수도 있다고 얘기한다.

 

 

 

 

 

이상인은 자신의 방법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얘기한다. 임진희는 변승일 회장이 사과할 계획이 있는지 묻는다. 이상인이 변승일은 절대 사과하지 않을 거라고 얘기한다.

 

 

임진희는 승일제약때문에 죄없는 사람들이 죽었고, 그런 회사사람들을 지키려다 수많은 경찰들이 다쳤고 죽어가고 있다고 화낸다. 이상인은 임진희 남편도 병원에 입원했다는거 알고 있는데, 유감이라며 돌아간다. 오토바이를 탄 누군가 밖에서 도시탐정 건물을 지켜보고 있다.

 

 

김필성은 참가자 명단이 허술해서 누가 두꾼의 가족인지 알수가 없다고 얘기한다. 김필성은 불법체류관리소로 가서 일일이 대조를 해야할것 같다고 얘기한다. 강형사가 두꾼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며 한숨쉰다. 그러자 유형사가 두꾼이 재차의들과 같이 있을것 같다고 얘기한다.

 

 

사무실로 돌아온 임진희는 탁교수가 재차의를 만든 방법을 설명한것을 떠올린다. 임진희는 승일제약 연구소에 두꾼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찾아가보기로 한다.

 

 

유형사는 임진희과 함께 연구소로 이동하고, 김필성은 강형사와 함께 불법체류관리소로 출발한다. 밖에서 지켜보던 자는 임진희가 출발하자 뒤따라 간다.

 

 

 

 

 

 

- 승일제약 본사 -
회사로 돌아온 이상인은 사무실에서 고민한다.

 

 

 

- 불법체류관리소 -
관리소에 도착한 김필성과 강형사는 많은 양의 서류를 하나씩 확인한다.

 

 

 

- 승일제약 연구소 -
임진희와 유형사가 주위를 확인하며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사무실을 둘러보던 임진희는 결계 문양이 그려진 복도를 발견한다.

 

 

 

 

 

유형사는 탁교수가 도착하면 물어보고 다른곳부터 보자고 얘기한다. 윗층으로 올라가서 주위를 확인하는데 재차의가 나타나 접근한다. 유형사가 주술문양이 그려진 손목을 총을 쏘자 재차의는 쓰러진다.

 

 

 

 

 

잠시뒤 또다른 재차의가 나타나 쫓아오기 시작한다. 유형사와 임진희는 재차의를 피해 반대편으로 도망친다. 하지만 기다리던 재차의가 유형사를 밀치면서 임진희를 공격한다.

 

 

 

 

 

그때 소진이 나타나 재차의를 공격한다. 소진은 재차의에게 방법을 하자 몸이 뒤틀리며 쓰러진다. 소진은 임진희를 부축하고 이동한다. 유형사와 임진희가 책상으로 문을 막는동안 소진은 달빛을 확인하고, 바닥에 결계문양을 그린다. 결계가 완성되고 소진은 임진희를 부른다.

 

 

 

 

 

투명한 결계가 만들어지고 유형사는 재빨리 책상 뒤쪽으로 몸을 숨긴다.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 재차의가 주변을 둘러보며 찾아다닌다. 재차의가 소리를 듣고 유형사가 있는 쪽으로 이동한다. 소진이 나가려하자 임진희는 오른쪽 손목이 재차의 약점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소진은 재차의 오른쪽 손목을 공격하여 쓰러뜨린다. 소진을 도와주려던 유형사가 쓰러지자 임진희가 뛰어나와 도와준다. 세사람은 힘을 합쳐 재차의 공격을 막고 쓰러뜨린다. 임진희는 소진을 끌어안으며 잘돌아왔다고 얘기한다.

 

 

 

 

 

경찰이 연구소로 출동하고, 임진희와 소진은 얘기를 나눈다. 소진은 몸에 있는 악귀를 막을 수 있을만한 곳은 다 가봤다고 얘기한다.

 

 

 

 

 

일본에서 1년반정도 있다가 중국에 있는 사찰로 갔고, 악귀를 막을 방법은 못찾았지만 악귀를 이용한 방술을 배우게 되었다고 얘기한다. 최대한 사찰에 머물면서 사람들을 피해살려고 했는데, 임진희 꿈에 연결되었을때 무슨일이 생긴것을 느꼈다고 얘기한다.

 

 

 

 

 

임진희는 소진의 손을 붙잡으며 다시는 떠나지 말라고 얘기한다. 그때 유형사는 임진희에게 다가와 이상인 전무가 자살을 했다고 알려준다.

 

 

 

 

 

- 승일제약 본사 -
출동한 경찰이 이상인 전무 사무실을 조사한다. 변미영은 이전무가 사무실에서 죽었다며 짜증낸다. 변미영은 돌아가면서 아버지 변승일 회장에게 전화한다.

 

 

 

 

 

- 도시탐정 사무실 -
박우찬은 임진희에게 전화해서 승일제약 변승일 회장이 사과인터뷰를 하기로 했다고 알려준다.

 

 

 

- 승일제약 연구소 -

임진희는 박우찬에게 인터뷰 준비해서 승일제약으로 가있으라고 지시한다. 임진희는 유형사에게 탁교수오면 연구소조사 마무리 해달라고 부탁한다.

 

 

소진은 임진희에게 두꾼이 여기에 있는것 같다며 남아서 조사를 하겠다고 얘기한다. 임진희는 소진에게 위험한 일은 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출발한다.

 

 

 

 

 

 

- 불법체류관리소 -
강형사는 불법체류자 신원을 언제 다 확인하냐며 병원에 입원한 정팀장을 걱정한다. 김필성은 서류를 확인하며 '신은 정의로운 사람을 지킨다'라며 정팀장은 괜찮을거라고 얘기한다.

 

 

 

 

 

- 승일제약 본사 -
박우찬이 먼저 도착해서 인터뷰 준비를 하고 있다. 잠시뒤 임진희가 도착하자 변미영은 인터뷰 시작하자고 얘기한다. 제시가 무대위로 올라가 변승일 회장에게 마이크를 달아준다.

 

 

 

 

 

- 승일제약 연구소 -
탁교수가 연구소에 도착하고 결계 문양이 있는 곳을 확인한다. 탁교수는 그려진 문양을 보고 보통 문양이 아니라고 얘기한다. 소진은 자신이 했던것과 같은 은신결계라며, 주문이 걸리면 무언가 없다고 느끼게 하는 주술이라고 얘기한다.

 

 

 

 

 

탁교수는 바닥에 그려진 글씨를 번역하며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뜻이라고 설명한다. 소진이 바닥에 글씨를 지우자 가려졌던 모습이 나타난다.

 

 

 

 

 

- 승일제약 본사 -
변승일 회장은 불미스러운 사건을 일으켜서 미안하다며 국민에게 사과를 한다. 지켜보던 임진희는 국민에게 사과를 하라는게 아니라 피해자들과 그들의 가족에게 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변승일 회장은 임진희에게 그 일에 대해 잘모른다고 얘기한다. 변승일은 딸에게 사과를 해야하는지 다시 묻고, 책 읽듯이 사과를 한다.

 

 

임진희는 변회장에게 진정성없는 사과는 방송못한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변미영은 편집해서 인터넷에 올리라고 소리친다. 임진희가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으면 저주가 끝나지 않는다고 얘기한다.

 

 

임진희는 변미영에게 변회장도 저주로 죽게될거라며 그만하자고 얘기한다. 그러자 변회장은 그냥 사과하겠다고 얘기한다.

 

 

 

 

 

- 승일제약 연구소 -
숨겨진 장소로 이동하던 경찰은 이곳이 시체보관 장소였다는 것을 알게된다. 바닥에는 재차의를 되살린 결계가 그려져 있다. 경찰이 잠겨져있는 문을 열려고 하는데, 밝은빛과 함께 경찰과 탁교수는 쓰러진다.

 

 

 

 

 

- 불법체류관리소 -
서류를 확인하던 김필성은 제시의 서류를 발견하고 임진희에게 제시에 대해 알려준다.

 

 

 

- 승일제약 본사 -
임진희가 문자를 확인하고 제시를 돌아본다. 변회장을 노려보던 제시의 손목에 문양이 나타나고, 제시는 임진희를 돌아본다. 제시는 변승일 회장의 말이 진정성 있는 사과인지 묻는다.

 

 

 

 

 

두꾼은 임진희에게 자신의 딸은 가족 먹여살리려고 뭐든지 했었고, 아무 쓸모없는 능력을 가진 아빠때문에 뭐든지 했다고 얘기한다. 두꾼은 제대로 된 사과를 못한다며 변회장에게 다가간다.

 

 

경호원들이 막으려하자 제시는 모두 때려눕히고 변회장을 뒤쫓는다. 임진희는 박우찬과 장비를 챙겨 제시와 변회장을 뒤쫓는다.

 

 

 

 

 

- 승일제약 연구소 -
소진은 한발한발 옮기며 두꾼에게 다가간다. 잠시뒤 숨어있던 재차의가 나타나 소진을 공격한다. 소진은 자켓을 벗으며 재차의에게 벗어난뒤 모두 물리치고 두꾼에게 다가간다.

 

 

 

 

 

- 승일제약 본사 -
제시는 자신을 막는 경호원을 쓰러뜨리고 이동한다. 제시는 경호원들이 길을 막으며 달려오자 창밖으로 뛰어나간뒤 달려간다.

 

 

도망치던 변미영은 변회장을 이전무의 방으로 대피시킨다. 제시는 경호원들을 처리하고 변회장에게 다가간다. 변회장은 두손으로 빌면서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제시가 손을 뻗으며 변회장을 잡으려다 멈춘다.

 

 

 

 

 

- 승일제약 연구소 -
소진이 두손으로 두꾼의 머리를 붙잡는다. 두꾼은 소진을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두꾼은 딸의 인형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두꾼의 마음을 알게된 소진도 눈물을 흘린다. 두꾼이 쓰러지고 소진도 쓰러진다.

 

 

 

 

 

- 승일제약 본사 -
변미영이 이전무 사무실로 들어가면서 문을 잠근다. 변상무는 이전무가 경찰에 증거를 다 보냈는데, 관련자 모두가 죽어야 회사가 살 수 있다고 얘기한다.

 

 

변미영은 제시의 손가락에 조개독을 뿌리고 화장지로 감싼뒤 변회장의 얼굴을 닦는척하며 상처를 낸다. 변미영은 아버지 세대가 책임지고 떠나야 새로운 세상이 온다고 얘기한다.

 

 

몸에 독이 퍼지고 변회장이 고통스러워하며 쓰러진다. 변미영은 그동안 고마웠고, 자신의 죄까지 지고 푹 쉬라고 얘기하며 변회장을 바라본다.

 

 

잠시뒤 형사들과 김필성이 이전무의 방으로 달려온다. 변미영은 아버지가 죽은 것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울부짖는다. 뒤이어 도착한 임진희는 변미영에게 쇼는 그만 하라고 얘기한다. 임진희는 이사건의 주범이 직접 자백을 했고, 증거는 카메라에 녹음이 되었다고 얘기한다.

 

 

 

 

 

변미영은 그제서야 자신이 한말이 녹음되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변미영이 이런거는 다 조작할 수 있고 증거가 안된다며 소리친다.

 

 

김필성은 실시간 방송이 된것 같다며 댓글을 읽는다. 변미영은 놀라며 태블릿을 확인하고 소리친다. 경찰은 변미영을 데리고 돌아간다. 임진희는 제시를 안쓰럽게 돌아본다.

 

 

 

 

 

- 병원 -
임진희는 소진과 함께 정성준이 입원한 병원으로 간다. 임진희는 소진에게 두꾼 스스로가 제물이 되려한것 같다며 죄책감을 가지지 말라고 얘기한다.

 

 

 

 

 

소진은 두꾼의 마지막 복수 대상이 자기 자신이었던것 같다고 얘기한다. 소진은 두꾼과 접속 했을때를 떠올린다. 소진은 두꾼이 '자기처럼 마음속의 악귀에 집착하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지 말라'고 알려주었다고 얘기한다.

 

 

 

 

 

두꾼의 저주가 풀리고 정성준은 건강을 되찾는다.

 

 

 

 

 

 

 

 

 

 

쿠키영상

 

 

- 쿠키영상1 -
[ 3개월 뒤 ]
풀려난 변미영이 주차장에서 자동차 열쇠를 찾는다. 그때 임진희가 변미영이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 기사를 읽으며 다가온다. 변미영은 자동차 열쇠를 내놓으라고 얘기한다.

 

 

 

 

 

임진희는 변미영에게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법의 심판을 받을 생각이 없는지 묻는다. 변미영은 비웃으며 싫다고 얘기한다.

 

 

 

 

 

임진희가 변미영의 자동차 열쇠와 사진을 들어보이고, 소진이 변미영의 한자이름이 적힌 명함을 들고 다가온다. 임진희와 소진이 방법을 하고 싶지 않다며 변미영을 바라본다. 변미영은 놀라며 한발뒤로 물러난다.

 

 

 

 

 

- 쿠키영상2 -
천주봉이 직업소개소에서 일당을 받으며 돈이 너무 적다고 얘기한다. 직원은 하루종일 일도 제대로 안하고 미친소리만 했다며 사무실에서 쫓아낸다.

 

 

 

 

 

그날밤 천주봉은 술을 마시며 돌아간다. 천주봉은 한 남자가 주차장 바닥에 부적을 그리는 것을 발견하고 도사라 부르며 눈물흘린다.

 

 

 

 

 

 

[사진 출처] 영화 방법: 재차의(The Cursed: Dead Man’s Prey) 스틸컷

 

 

 

 

 

 

 

 

 

 

 

지금까지 영화 방법: 재차의(The Cursed: Dead Man’s Prey)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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