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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 전공선택 과목인 가족상담 및 치료을 공부하면서 과제로 작성했던 내용들을 다시 정리해 보았다.

 

과제 주제를 보고 자신의 견해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강의교재 및 참고서적들 참고를 많이했다. 가족상담 및 치료 과목은 건강가정사 핵심과목에 해당되기도 한다.

 

 

 

 

 

 

사회복지학(가족상담 및 치료) 과제 #25 사티어의 의사소통 유형 다섯가지

 

 

 

 

 

 

 

 

 

가족상담 및 치료 과제 정리 과제 주제

 

 

사티어의 의사소통 유형 다섯가지를 간단하게요약하고, 자신이 속한  원가족중, 부모는 사티어의 의사소통 유형중 어느 유형의 의사소통을 사용하였는지 자세히 기술하고 그러한 부모의 의사소통으로 인해 현재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의사소통 유형과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기술하시오.

 

 

 

 

 

 

 

 

 

 

 

 

 

 

서론

 

사티어는 1948년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사업을 전공하였다. 1951년 가족치료연구소를 개업하여 본격적으로 가족을 관찰하고 치료하였다. 정신건강연구소의 창림멤버로 내담자와 가족이 정서적 경험을 하고 의사사통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치료란 성장과정의 체험 연습임을 주장, 가족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는 성장모델을 개발하였다.

 

 

 

 

 

 

본론

 

 

사티어는 오랜 임상활동을 통해 인간의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역기능을 발견하였다. 역기능 이란 적절하게 기능하지 못하고 문제해결능력이 낮아서 발달적 상황적 위기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없는 것이다.

 

자아 존중감 형성에는 가족구조와 보모와의 관계가 중요하게 부각되는 인간초기에 자녀가 어떻게 관계를 경험했는가가 매우 중요하다. 부모자녀관계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한 경우, 자녀가 자기가치와 자아 존중감을 학습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작지 못한 경우, 부모가 역기능적인 의사사통을 보여주거나 의사소통 내용이 부정적일 때, 자녀의 자아존중감은 손상된다.

 

자아존중감은 에너지의 자원이 되는 인간은 자신을 사랑하고 감사를 느낄 때 에너지가 만들어지며 에너지가 조화롭고 긍정적으로 사용될 때 현재의 상황을 더욱 창조적이며 현실에 맞게 극복할 수 있다고 보았다.

 

 

사람들이 긴장할 때 보여주는 의사소통방법으로 자아존중감이 낮으며 불균형적인 상태에 나타난다. 이런 의사소통의 다섯가지 유형에 대해 알아보자

 

 

의사소통의 다섯가지 유형

 

1) 회유형(placating)

2) 비난형(blaming)

3) 초 이성형(super-reasonable)

4) 산만형(irrelevant)

5) 일치형(congruent)

 

 

 

1) 회유형(placating)

 

회유형(placating)은  자신의 내적 감정이나 생각을 무시하고 타인의 비위에 맞추려는 성향으로, 다른 사람의 말에 무조건 동조하며 비굴한 자세, 사죄와 변명을 하는 등 지나치게 착한 행동을 한다. 심리적 증상으로는 감정억제, 짜증, 걱정 등이 있다. 자원은 돌봄, 양육과 민감성이 있다.

 

 

2) 비난형(blaming)

 

비난형(blaming)은 회유형과는 정반대로 타인을 무시하는 성향이다. 타인의 말이나 행동을 비난하고 통제하며 명령하는데 외적으로 보이는 것은 공격적이나 내적으로는 소외감을 느끼며 외로운 실패자라고 생각한다. 심리적 증상으로는 분노, 반항, 적대적임, 편집증 등이 있다. 자원은 주장성, 지도력과 에너지가 있다.

 

 

3) 초 이성형(super-reasonable)

 

초 이성형(super-reasonable)은 자신과 타인을 모두 무시하고 상황만을 중시한다. 규칙과 옳은 것만을 절대시하는 극단적인 객관성을 보인다. 냉담한 자세를 취하고 감정이 결여되어 있으며, 내적으로는 쉽게 상처받으며 소외감을 느낀다. 심리적 증상으로는 우울증, 집착증, 강박증, 공감력 부족 등이 있다. 자원은 지성, 주의집중, 문제해결능력이 있다.

 

 

4) 산만형(irrelevant)

 

산만형(irrelevant)는 초 이성형과 대비되는 유형으로 자신, 타인, 상황을 모두 무시한다. 지나치게 즐거워하거나 익살맞은 행동을 하여서 의사소통이 혼란함을 보인다. 어느곳에도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 않고, 말의 의미나 내용도 없이 혼자 산만하다. 심리적 증상으로는 혼란스러움, 부적절함, 공감력 결핍 등이 있다. 자원은 유우며, 자발성과 창조성이 있다.

 

 

5) 일치형(congruent)

 

일치형(congruent)은 나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다fms 사람과 관계를 갖는다. 기능적이며 정직성, 친금감, 원만함, 책임감, 창의성 등이 있다. 의사소통의 내용과 내적 감정이 일치하는 유형이며, 의사사통은 매우 진실되며 자기감정을 잘 알고 적절히 표현한다.

 

 

가족규칙은 가족안에서의 일종의 명령(injunction)으로서 원 가족 삼인군에서 경험한 것을 내면에 지니고 있는 것이다. 가족규칙은 행동이나 반응으로 나타나며 인간 대처성인 자녀의 성장을 방해방식의 일부가 된다. 대부분 비합리적인 규칙에 얽매여서 자아존중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부모는 자라면서 자신의 부모에게 배운 규칙을 현재의 가족에게 사용한다. 비합리적이고 비현실적이며, 비인간적인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자녀의 성장을 방해하게 된다.

 

 

사티어는 경험적 가족치료의 주요개념으로 자아존중감, 의사소통 및 대처유형, 그리고 가족규칙을 제시하였으며, 인간의 역기능과 문제의 근원을 인간의 자아 존중감 결여, 경직되고 비합리적인 가족규칙, 의사소통 및 대처유형의 문제로 보았다. 따라서 사티어 경험적 가족치료의 궁극적인 목적은 내담자의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자기인생에 대한 선택권을 스스로 갖도록 하며, 가족의 규칙을 합리적, 현실적, 인가적이도록 바꿈과 동시에 내담자의 의사소통 유형을 일치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결론

 

위에서 살펴보았던 다섯가지 의사소통 유형중에서 나의 가족의 의사소통유형은 일치형에 속한다고 생각이 된다. 그리고 나 또한 의사소통 유형중에서 일치형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사회복지학 전공선택 과목중 하나인 가족상담 및 치료을 공부하면서 작성했던 과제를 정리해보았다. 과제 주제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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