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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군터는 영화속 캐릭터들이 자신의 다큐멘터리 촬영을 한다는 설정이다.

 

카매라맨이 바라보는 관찰자 시점으로 스토리가 전개되고, 등장인물과의 인터뷰 장면들도 많이 나온다.

 

기존에 봐왔던 영화와는 다르게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려온것이 특이하지만, 코미디 액션 영화라기에는 뭔가 부족한 영화이다.

 

복잡하게 생각할것 없고, 등장인물들 치고받고 싸우는 나름 반전도 있는 킬링타임용 영화이다.

 

그리고 엔딩크레딧 올라가고 쿠키영상도 하나 있다.

 

 

 

 

 

 

 

 

영화 킬링군터(Killing Gunther, 2017) 후기, 반전 결말, 줄거리

 

 

 

 

2018년 7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barista7.tistory.com/561

 

 

 

 

 

 

 

 

 

 

 

 

 

 

킬링 군터(Killing Gunther)

 

 

- 2017 제작
- 미국, 액션 외
- 2018.07.12 개봉, 15세이상관람가, 93분
- 감독 : 타란 킬램
- 출연 : 아놀드 슈왈제네거, 타란 킬램, 바비 모니한, 한나 시몬

 

 

 

 

 

 

 

 

 

 

 

 

 

 

킬링군터 줄거리

 

 

 

 

 

누군가 식당으로 걸어들어가 자리에 앉는다. 옆 테이블에 앉은 사람은 계산서를 달라는데 종업원이 잠시 기다리라면서 이름을 말한다. 식사중이던 사람은 '나는 이름을 알려준적이 없는데...'라며 놀란다. 그러자 점원으로 위장한 블레이크 해먼(타란 킬램)은 총을 들고 남자를 향해 겨누면서 말을 전하고 총을 쏜다. 카메라를 향하면서 전해야 했던 말을 다시 한번 말한다.

 

 

또 다른 킬러들이 등장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제작진에게 익명의 의뢰인으로부터 다큐멘터리 촬영 의뢰가 있었고, 일을 하기로 했다는 문구가 나온 뒤, 블레이크 해먼의 인터뷰 영상이 나온다. 제작진은 블레이크에게 촬영의 이유를 묻자 군터(아놀드 슈왈제네거) 때문이라고 한다. 개인감정은 없고, 군터를 죽이기 위해 팀을 만들었으며, 이 영상이 증거가 될것이라고 한다.

 

 

도날드 피즈노프스키(바비 모니한)는 폭파전문가 이다. 도날드는 사람들이 도니라고도 부른다면서 자신이 탄광에서 일했던 이야기를 한다.

 

 

다음은 사나 페루자(한나 시몬)이다. 그녀의 아버지 라흐마트(피터 키라니스)는 암살자로 나이트메어라고 불렸다. 그녀는 군터를 죽이고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게이브 빌스(폴 브리튼)는 테크 옵스 인텔의 사장이다. 그는 해킹전문가이자 군터의 팬이기도 하다.

 

 

블레이크 해먼은 팀에서 애슐리는 비밀병기라면서 소개한다. 애슐리는 '군터가 나를 배신했다. 만나면...'라고 인터뷰하다 심장마비로 병원으로 실려간다. 의사는 한달간 요양이 필요하다고 한다. 제작진이 비밀병기를 잃었는데 괜찮느냐 묻자, 블레이크는 팀을 만들던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조력자가 필요하여 만나기로 했다고 말한다.

 


이자트 부카리(아미르 탈라이)를 만나고 인터뷰를 한다. 이자트는 자살폭탄 때문에 오른팔을 잃었고, 의수 때문에 분쇄기로 불린다.

 

 

 

 

 

독 전문가 박용기(아론 유)와도 만나기로 했다고 한다. 그는 군터가 자신의 친구를 죽였다면서 복수하겠다고 한다. 그 친구는 바로 뱀이었는데, 뱀으로 독을 만드는 것을 군터가 알고 죽였다는 것이다.

 

 

벨라칼라코바 쌍둥이들도 만난다. 그들이 러시아에서 일으킨 화재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미아(앨리슨 톨먼)와 배럴드(라이언 골) 남매 인터뷰가 이어지고, 그들은 미국으로 업무 여행 왔다고 한다.

 

 

한팀이 된 이들은 비공개 장소에서 회의를 진행한다. 작전은 군터에게 가짜의뢰를 하여 속이자는 것이다. 군터가 속을리 없다는 의견이 나오는데, 잠시후 블레이크의 전 파트너 였던 맥스 팔레인(스티브 베이식)이 나타난다. 맥스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군터의 정체를 모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맥스는 군터의 은신처를 알아냈다면서 USB를 들어보이면서을 이어간다. 그순간 USB는 총에 맞고, 맥스도 총에 맞아 쓰러진다.

 

 

건너편 건물 지붕에서 총격이 이어지고, 로켓포가 날아오면서 촬영은 중단되고, 블레이크는 제작진에게 어떠한 경우에도 촬영을 계속하라면서 위협한다.

 

 

 

 

 

마지막 촬영한 영상을 확인하는데, 건너편 건물 옥상에 있는 모습이 보이지만, 얼굴을 자세히 확인할 수 없다. 제작진은 블레이크에게 군터가 리사의 일하고 관련이 있는것이 아니냐고 물어본다. 리사 맥칼라(코비 스멀더스)는 블레이크의 전 애인이다.

 

 

 

 


리사 맥칼라의 인터뷰가 이어진다. 리사는 블레이크와 4년동안 사귀었지만, 한남자 때문에 헤어졌다고 한다. 그 남자가 군터였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고 한다.

 

 

 

 

 

 

 

 

 

 

 

 

 

블레이크는 그 여자가 누구냐, 나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잡아떼지만, 제작진이 리사에게서 받은 음성메시지를 들려준다. 그러자 그녀가 어떻게 지내는지 제작진에게 물어본다. 리사는 점토부인이라는 사업을 시작했다. 리사는 블레이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애슐리가 퇴원하는날 다시 애슐리는 쓰러지고 입원한다. 당분간 복귀는 못할꺼라고 한다.

 

 

블레이크 팀은 결국 가짜 의뢰로 군터를 끌어내려고 한다. 군터에게 의뢰할 대상은 바로 슈나이더 파이즈마크라는 세계정상급 무기밀매업자이다.

 

 

이들은 마이애미로 떠난다. 변장을 하고 각자 비행기를 타고 마이애미에 도착하고 호텔에서 만난다. 군터가 의뢰를 받아들였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무기쇼핑을 하러간다. 무기상에서 원하는 무기들을 구매한후 호텔로 돌아온다.

 

 

슈터이더 파이즈마크의 사무실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군터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리는데, 보통은 이틀이면된다는데, 12일이나 지나도 아무런 소식이 없다. 그런데 갑자기 설치해둔 카메라가 하나씩 꺼지기 시작한다. 군터가 들어온것으로 생각하고 블레이크와 도널드가 로비로 뛰어가고 무전으로 팀원에게 전달한다.

 

 

건물 안에서는 이미 총을든 사람이 들어왔다면서 사람들이 도망치기 시작한다. 사무실에 도착하지만 슈나이더 파이즈마크만 있다. 잠시뒤 천장에서 총소리가 나고 파이즈마크는 쓰러진다. 모두 천장을 향해 총을 쏘지만, 군터는 전창에서 내려와 달리기 시작한다.

 

 

팀원들이 군터를 뒤쫓기 시작한다. 사나는 군터와 마주치면서 총을 쏘는데, 군터가 사나를 향해 총을 쏘자 도니가 사나를 구해준다.

 

 

 

 

 

이자트는 군터와 격투를 벌이고 군터의 얼굴을 봤다고 말하지만, 의수의 배터리가 다되면서 손이 오므라들려하자 군터가 이자트의 목에다 눌러버린다. 이자트는 죽고 팀원들은 집결장소로 이동해서 호텔로 향한다.

 

 

 

 

 

사나는 건물의 보안카메라 영상을 모두 챙겨오느라 늦게 차에 오른다. 호텔로 돌아와 영상을 돌려보는데, 사나와 마주친 사내는 블레이크의 모습을 하고 있다. 모두 어떻게 그럴수 있냐면서 당황해 한다.

 

 

박용기는 휴대폰 데이터 확인을 의뢰하였고, 그곳에서 허벅지 총상으로 줄라인 세르벡이라는 의사와 통화한 기록을 찾는다. 약속시간을 확인하고 사무실로 이동한다.

 

 

현장에 도착한 후 도니는 빨간차에다 폭발물을 설치하고 돌아온다. 누군가 건물에서 나오자 차량을 터트리기 위해 스위치를 올리지만 터지지 않고, 온 사방에서 다른 차들이 폭발하기 시작하한다. 블레이크와 팀원들은 안전한 곳으로 뛰기 시작한다.

 

 

 

 

 

다시 돌아와보니 도니가 터트리려고한 차만 빼고 있던 모든차들이 폭발하여 불타버렸다. 도니가 차에 설치된 폭약을 만지는데 경보기가 울리자 오줌을 쌀정도로 놀라 쓰러진다.

 

 

 

 

 

블레이크는 박용기에게 병원의 정보를 준 정보원이 누구냐고 물어보지만 그녀는 아니라고 말한다.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자 박용기가 이소리를 안다면서 트렁크 문을 열어 보는데, 안에는 뱀들이 가득하다. 뱀을 보고 좋아하던 박용기는 뱀에 목이 물려 쓰러지고 만다.

 

 

차량이 병원으로 나타나 2층 사무실에 있던 남자를 태우고 달아나기 시작한다. 사나가 차량뒤에서 총을 쏘면서 차를 멈춰 세운다. 다른 팀원들이 달려들어 총을 쏘기 시작한다. 차량이 불타는 것을 확인한 블레이크와 팀원들은 자축파티를 연다. 제작자는 이제 촬영 끝내고 돌아가도 되냐고 묻자 블레이크는 아침에 가라고 한다.

 

 

잠을 자던 제작진은 밖이 소란해지자 나가야할지 말하야할지 망설인다. 그순간 블레이크가 들어와 괜찮냐고 물어본다. 사나 방에서 도니가 도망치고, 사나의 아버지 라흐마트가 딸과 잤다면서 총을 들고 쫓아온다. 블레이크가 한시간전에 문자를 보냈다면서 카메라를 향해서 들어보인다.

 

 

블레이크는 내가 그런것이 아니다면서 증명하겠다고 말하고, 팀원들의 방을 열어 확인하기 시작한다. 미아와 배럴드는 이미 침대에 쓰러져 있다. 이들은 곧 군터가 살아있음을 직감하고 바로 호텔에서 나온다. 도니는 라흐마트를 피해 도망갔고, 사나는 라흐마트를 말리기 위해 뒤따라 갔기 때문에 남아있는 사람은 블레이크와 게이브 뿐이다.

 

 

블레이크의 팀은 와해 되었고 작전은 실패했으니 집으로 돌아가 계획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뉴욕으로 돌아와보니 블레이크의 집을 누군가 뒤지고 있다. 확인해보니 FBI가 블레이크를 잡기위해 온 것 이었다.

 

 

묵을 곳이 필요한 블레이크는 게이브의 집으로 가게 된다. 도니와 사나에게 전화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게이브는 주얼이라는 여자와 함께 있다. 잠시 둘만의 시간을 위해 2시간 정도 피해달라는 부탁을 듣고 블레이크는 공원으로 나간다.

 

 

공원 벤치에 앉아 기다리는데 도니에게서 전화가 온다. 도니와 만나는데 도니는 사나와 사랑에 빠졌다며 은퇴하겠다고 전한다. 도니는 전부 블레이크의 잘못이라고 말한다. 대화중에 라흐마트가 나타나 도니는 달아나고 사나가 뒤쫓아 간다.

 

 

블레이크는 도니가 한말을 인정한다고 제작진에게 말한다. 자신이 군터를 죽이면 리사가 돌아올거라 생각했다고 말한다. 블레이크는 리사를 찾아가지만 리사는 블레이크와 만나기를 거부하고 블레이크는 문앞에 봉투를 두고 떠난다. 리사는 문앞에 있는 봉투를 확인하는데 안에는 블레이크가 보내지 못한 답장 편지들이다. 리사는 편지들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

 

 

블레이크는 애슐리의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향한다. 퇴원한 애슐리를 만나 그동안의 일들을 이야기하는데 애슐리는 아무런 대답이 없다. 애슐리의 장례식이 열리고 도니, 라흐마트, 사나도 나타난다. 사나가 임신했다고 말하자 라흐마트와 도니가 놀란다. 그순간 애슐리의 관이 폭발한다. 그 폭발로 게이브는 비석에 깔려 죽고만다.

 

 

게이브의 집으로 돌아안 블레이크는 미친듯이 술을 마시고, 촬영을 그만해도 된다면서 돌아가도 좋다고 말한다. 밖에서 두드리는 소리에 나가보니 리사가 찾아와 있다. 리사는 몸조심하라면서 블레이크에게 봉투를 넘겨주고 떠난다. 봉투 안에는 군터의 주소가 들어 있다.

 

 

군터의 주소를 확인한 블레이크는 짐을 싸기 시작한다. 도니에게 군터의 주소를 알려주고 캘리포니아 맘모스 호수로 떠난다. 군터의 집에 도착하고 전력을 차단하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집안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고, 블레이크의 메시지를 받고 도니와 사나가 합류한다.

 

 

 

 

 

군터를 뒤쫓기 시작하는데 방에 들어가 보니 자신들의 인터뷰 영상들이 나오고 있다. 제작진에게 어떻게 된거냐고 추궁하기 시작하는데, 또 다른 카메라맨들이 들어온다. 잠시뒤 군터가 나타나 내집에 온것을 환영한다고 말한다.

 

 

로버트 군터 베틱의 인터뷰가 이어진다. 군터는 자신을 죽이려던 암살자들 이야기를 듣고 짜증이 났지만, 역으로 자신의 입장에서 타큐멘터리를 찍기로 했다는 것이다.

 

 

 

 

 

군터가 촬영한 영상들이 나오는데 블레이크 팀이 가는곳마다 군터가 나타나 관찰을 하고 있었다. 애슐리를 만날때, 의사를 만나는 곳에서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블레이크 팀원들이 잡은 사람은 군터의 조수와 운전수 였다. 군터는 자신의 사람들이 죽자 FBI에 전화를 걸어 블레이크를 고발한 것이다.

 

 

 

 

 

군터는 총을 내려놓고 커피마시면서 대화를 하자고 제안한다. 군터는 블레이크 팀을 지켜보면서 연구를 했다고 하면서 여러가지 가면을 보여준다. 그 가면들은 바로 블레이크 가면, 무기상 가면, 바텐더 가면 이었다.

 

 

블레이크는 내 친구들을 죽이는게 게임이냐고 군터에게 묻자, 군터는 다 너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라고 말한다. 군터는 자신이 50년동안 이 일을 해왔으니 최고가 될 자격이 있다면서 어떻게자신의 다큐멘터리의 결말을 맺어야 한다고 말한다. 해피앤딩을 끝맺으려먼 일을 그만두고 떠나라고 한다. 도니와 사나는 떠나고, 블레이크의 촬영팀도 철수한다. 이제 둘만 남은 상황 군터는 '그냥 친구가 되면 안될까'라고 물어보지만 블레이크가 거부한다.

 

 

 

 

 

그러자 손님을 데려오라고 한다. 손님은 바로 리사, 군터는 모든것을 그만두고 리사와 함께 행복하게 살라고 말한다. 블레이크는 총을 내려놓고 리사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군터에게 달려든다. 그러자 군터는 방아쇠를 당긴다.

 

 

 

 

 

보고 있던 리사라 군터를 쓰러트리고, 촬영하고 있는 카메라맨에게 칼을 던진다. 쓰러졌던 블레이크가 일어나 나머지 카메라맨들을 쏴버린다. 블레이크가 가지고 있던 담배갑이 총알을 막아주었던 것이다. 리사가 나가자 쓰러졌던 군터가 일어나 블레이크를 때리기 시작한다. 경찰의 싸이렌 소리를 듣고 군터는 바로 헬기를 타고 달아나 버린다.

 

 

1년후 도니와 사나는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고 있다. 하지만 블레이크의 소식은 듣지 못했다고 한다. 리사도 결혼을 했지만 상대는 블레이크가 아니었다. 군터는 처음에는 블레이크와 리사를 찾아 제거하려했지만 생각을 바꿔서 블레이크에게 가장 큰 고통을 안겨주기 위해 리사에게 지금의 남편을 소개시켜주었다고 한다.

 


군터는 오스트리아로 돌아와 원예회사를 세우고, 필드 하키팀 코치도 하고, 컨트리송도 부르면서 싱글앨범도 발매하였다고 한다.

 

 

 

 

 

인터뷰를 마치고 일이선 군터를 향해 블레이크가 멀리서 총을 쏜다. 군터가 쓰러지고 친구들의 복수를 했다고 좋아하던 블레이크는 군터의 몸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군터의 옷을 펼쳐보는데 그 안에는 심장박동과 연결된 폭발물이 있다. 군터의 심장이 멈추면서 폭발해버린다.

 

 

 

 


 

 

 

 

 

 

쿠키영상

 

 

사고현장에서 경찰은 카메라를 발견한다. 폭발사건과 관련된 방송이 나오는데, 경찰은 테러가 이니고 갱단 사이의 세력다툼이라는 발표를 한다. 사건현장에서 발견한 카메라에 대한 질문을 하는데 경찰은 수사가 진행중이고 현재는 공개할 수 없다고 말하고 떠난다. 그리고 기자들 사이에 군터가 앉아 있다.

 

 

 

[사진 출처] 영화 킬링군터(Killing Gunther)  스틸컷

 

 

 

 

 

 

이상 영화 킬링군터(Killing Gunther)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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