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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크래퍼는 드웨인존슨 주연의 재난 액션영화다.

 

개봉당시의 관람평을 보면 재미있다는 의견과 재미없다는 의견이 극과 극이었는데, 아마도 중국자본의 영향으로 배경도 홍콩, 일부 배우들은 중국계 배우들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재난 액션 영화가 그렇듯 주인공이 힘든 과정을 거쳐 극적으로 가족을 구한다는 공식대로 흘러간다.

 

그래도 영화를 보는동안 긴장감도 있고, 스토리도 전개도 빨라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보았다.

 

영화에서 나름 반전이라면 윌 소여가 보타 뒤에 있었다는 것이다.


집에서 편하게 가족들과 함께 볼 액션영화를 고른다면 스카이스크래퍼를 추천한다.

 

 

 

 

 

 

 

영화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2018년 7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barista7.tistory.com/561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

 

 

- 2018 제작
- 액션 외
- 2018.07.11 개봉, 12세이상관람가, 102분
- 감독 : 로슨 마샬 터버
- 출연 : 드웨인 존슨, 니브 캠벨, 노아 테일러, 롤랜드 묄러

 

 

세계 최고층 빌딩, 사상 최대의 재난 역대 최악의 테러 집단을 향한 불꽃같은 그의 분노가 폭발한다!

 

 

 

 

 

 

 

 

 

 

 

 

 

 

 

 

스카이스크래퍼 줄거리

 

 

인질극이 벌어지고 협상을 진행하지만 실패한다. FBI는 특수부대를 투입시키지만 인질범은 몸에두른 폭탄을 터트려버린다. 윌 소여(드웨인 존슨)은 부상을 입고 해군병원으로 후송된다. 사라(니브 캠벨)은 괜찮을거라 말하고 수술을 시작한다.

 

 

홍콩의 억만장자 자오 롱 지(친 한)는 최첨단의 914m의 빌딩 '펄'을 건설하는데, 보안에 취약한 상층부를 오픈한다는 소식에 홍콩의 모든 언론에서 보도를 한다.

 

 

 

 

폭발사고로 다리를 잃은 윌 소여는 첫 출근준비를 한다. 쌍둥이 헨리와 조지아는 엄마와 함께 판다를 보러 떠난다.

 

 

엘리베이터에서 벤(파블로 쉬레이버)과 만난 윌 소여는 고맙다고 말한다. 벤은 상층부 오픈하기 위해서는 안전과 보안 진단을 해줄 전문가가 필요했기때문이라고 말한다. 220층에 도착하고 자오 롱 지를 만난다. 자오 롱 지는 펄의 주거층에 입주한 최초의 가족이라면서 윌 소여 가족의 이름을 알고 있다. 윌 소여의 가족이 시범케이스로 입주를 한 것이다.

 

 

그리고 경호실장 아자니 오케케(애드리언 홈즈)와 호손 스톤 보험사의 피어스(노아 테일러)를 윌 소여에게 소개시켜 준다. 윌 소여는 건물에 대한 안전진단 결과를 보고하면서 하늘의 요새라고 말한다. 자오 롱 지는 윌 소여만 방재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테블릿을 전달한다. 그리고 외부의 제어센터에 가서 마저 점검해달라고 하면서 건물을 둘러보자고 한다.

 

 

그때 벤은 윌이 테블릿을 받았다면서 끝나면 자신은 빠지겠다는 문자를 보낸다. 소여를 배에 태우라는 문자를 받는다.

 

 

자오 롱 지와 윌 소여는 건물 펄의 스피어를 둘러보는데, 스피어에는 317개의 동자감지 프로젝터로 모든 동작을 잡아낸다. 스피어는 초고해상도 패널로 되어 있는데, 패널의 양면에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버튼 하나로 마치 하늘에 떠있는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벤과 윌 소여는 배를 타고 이동한다. 윌은 옛팀이 그립지만, 폭발 사고 이후에 10년동안 총기류에 손을 대지 않았다고 한다. 벤과 윌이 배에서 내리자 한명이 뒤따라 가면서 윌 소여의 가방을 훔쳐간다.

 

 

펄의 지하 15층에서 직원이 점검을 하고 있는데 벽이 금이가고 구멍이 뚫린다. 확인하기 위해 다가 가는데 안에서 사람들이 나와 제압해버린다.

 

 

벤은 윌을 데리고 와서 다친 팔을 치료해준다. 윌은 사라에게 전화해줘야 겠다면서 휴대전화와 테블릿을 꺼낸다. 벤은 화장실로 와서 바로 어디론가 전화해서 내가 해결하겠다고 말한다.

 

 

사라는 윌과 통화를 하는데 헨리의 몸이 좋지 않아서 판다를 보지 못하고 돌아왔다고 한다. 98층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시설과 직원으로 위장한 범인들과 마주친다.

 

 

윌은 다시 펄로 가야겠다면서 나선다. 벤은 가면 이미 늦었을 거라면서 권총으로 위협하면서 테블릿을 내 놓으라고 말한다. 벤은 자신은 의가사 전역 후에 범죄자들 밑에서 일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윌과 벤은 몸싸움을 하게 되고, 벤이 총을 집어들고 쏘려하자 윌이 손을 꺽어 버린다. 결국 벤이 총을 맞고 사라와 아이들은 그곳에 있으면 안된다고 말한다.

 

 

 

 

 

범인들은 바닥에 물이 닿으면 발화하는 물질을 뿌리고 빠져나가면서 스프링쿨러를 작동시킨다. 방화시스템은 작동이 되고 환기구는 잠기게 된다. 자오 롱 지는 불난 것을 확인하지만 96층에만 불이 난것이고 방재시스템이 작동하기 때문에 대피는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벤은 그들이 테블릿을 가지러 올것이라면서 달아나라고 말하고 죽는다. 윌은 창문을 통해서 펄에 화재가 난 것을 빠져나가려하는데 적들이 나타나 총을 쏜다. 창문을 통해서 빠져나왔지만 건물 밑에 기다리던 적들은 윌에게서 테블릿을 빼앗아 윌의 안면인식으로 잠금장치를 풀어버린다. 적들이 윌을 죽이려할때 경찰이 나타나자 적들은 경찰에게 총을 쏘면서 도망친다. 그 틈에 윌은 경찰 오토바이로 펄로 향한다.

 

 

경찰상황실에 우반장(바이런 만)이 도착하여 상황을 듣는다. 건물 펄의 96층에 불난 상황을 확인하지만 220층까지는 번지지 않을 것이고, 96층 위에는 아무도 없다고 알고 있다.

 

 

사라는 아래층 상황을 보고 아이들을 화장실로 이동시키고, 물수건으로 문틈을 막는다.

 

 

 

 

 

 

 

 

 

 

 

 

 

 

범인들은 옷을 갈아입고 외부제어센터로 간 병력들에게 시작하라고 말한다. 범인들이 외부제어센터를 장악한다.

 

 

윌은 사라와 영상통화를 하면서 지금 못 올라가니 당장 빠져나오라고 말한다. 그때 220층에서는 98층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직원을 보내서 데리고 오라고 시킨다.

 

 

범인들은 외부제어센터에서 테블릿을 이용해서 방재시스템의 권한을 장악해 버린다. 범인은 1~95층까지 모든문을 참그고 96층 위쪽으로는 방재시스템을 모두 꺼버린다.

 

 

윌은 사라에게 방재시스템이 꺼졌으니 당장 위쪽으로 이동하라고 말한다. 범인들은 외부의 승강기의 환기구를 열어 공기를 주입하여 불이 위쪽으로 번지게 한다. 보안요원이 98층에 도착하여 사라와 쌍둥이를 만나지만 외부 공기의 유입으로 폭발해버린다.

 

 

 

 

 

범인들은 다음 작전으로 진행한다고 말한다. 방송에서는 윌이 용의자라면서 그를 체포하려 한다. 윌을 빌딩 옆에 서있는 타워크레인을 쳐다보면서 생각을 한다. 윌은 경찰을 밀어버리고 달리기 시작한다.

 

 

테블릿의 얼굴인식 기능을 없애버리고 다른 곳에서는 접속을 못하도록 만든뒤에 해커를 총으로 쏴버린다. 자오 롱 지는 불길이 위쪽으로 번지게 되자 헬기를 타고 빠져나가기로 결정한다. 자오 롱 지는 비밀 금고를 열어서 무언가를 확인한다.

 

 

윌 소여는 건물 옆의 타워크레인에 도착하여 올라가기 시작하고, 경찰 우(바이런 만)은 윌 소여에 대해 조사를 하고 그를 찾으려고 한다. 경찰은 타워크레인을 오르는 소여를 확인하고 대응팀을 보낸다.

 

 

 

 

 

경호실장은 자오 롱 지에게 누군가 꾸민짓 같다면서 배후가 누구같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자오 롱 지는 코레스 보타(롤랜드 뮐러)라고 말한다. 그는 날 죽이려는 게 아니라 무언가를 들어보이면서 이것을 빼앗으려고 불을 지른 것이라고 말한다.

 

 

맨 위로 올라간 윌 소여는 에리베이터의 출입문을 잠근후에 타워크레인의 방향을 펄쪽으로 돌린다. 윌은 타워크레인을 최대로 확장해도 길이가 모자라자 뭉치를 흔들어 창문을 깨고 고정시킨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우반장은 윌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는 것을 알아차린다. 윌은 고정시킨 줄을 타고 건물로 들어가려했는데, 뭉치가 풀려버린다. 다시 크레인 위로 올라온 윌은 경찰이 총을 쏘자 건물쪽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윌은 펄 건물로 힘들게 건너간다. 윌 소여의 가족 위치가 건물 안에 있는것으로 확인이 된다.

 

 

 

 

 

건물 안 공원에 도착한 사라와 쌍둥이들은 불길이 공원까지 번지자 다시 위쪽으로 올라가기 시작한다. 220층에 있던 인원들은 헬기를 타러 이동하는데 경호실장이 헬기조종사가 다른 사람인것을 알고 멈추자 코레스 보타가 나와 공격하기 시작한다. 보험사직원 피어스는 이미 보타의 동료였다.

 

 

총에 맞아 쓰러졌던 경호실장은 정신을 차리고 헬기조종사에게 총을 쏴버린다. 조종사가 쓰러지면서 헬기는 건물 안에서 폭발해버리고, 그 틈에 자오 롱 지는 자신의 펜트하우스로 도망쳐 버린다.

 

 

피어스는 펜트하우스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소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보타는 굳이 찾을 필요 없다고 말한다.

윌 소여는 건물로 건너오면서 찔린 상처를 치료하고, 의족을 고치고 사라와 애들이 갔을만한 경로를 확인한다.

 

 

 

 


사라와 애들은 공원 입구에서 피어스가 나타나 사라를 권총으로 위협하지만 사라는 미리 준비해 두었던 가위로 피어스의 다리를 찌르고 아이들이 갔던곳으로 뒤따라 가는데, 건물이 무너지면서 다리가 끊어진다.

 

 

 

 

 

애들은 도망치다 불을 피해 갈라진다. 피어스는 끊어진 다리앞에 서있는 사라를 총으로 쏘려고 하는데 뒤에서 윌 소여가 나타나 다리 밑으로 밀어버린다.

 

 

 

 

 

헨리가 다리쪽으로 돌아오고 조지아는 폭포쪽으로 도망친다. 윌은 주변의 나무를 이용해서 다리를 올리고 사라가 건너가서 헨리를 데리고 돌아온다. 윌 소여는 승강기를 보고 사라와 헨리를 먼저 내려보내기로 하고 작동 방법을 설명한다. 사라와 헨리는 건물 아래로 먼저 탈출한다.

 

 

 

 

 

적들은 폭포에서 윌 소여의 조지아를 발견하고 뒤따라 간다. 윌 소여가 나타나 조지아를 구하고 도망치려는데 보타에게 잡히고 만다. 보타는 자오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들어가서 가져오라며 조지아를 붙잡고 협박한다. 보타와 부하들은 조지아를 데리고 건물 옥상으로 이동한다.

 

 

 

 

 

사라와 헨린는 경찰 상황실에서 우반장을 만난다. 사라는 건물에서 봤던 남자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 사라는 그들이 가지고 다니던 시린 박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우반장과 사라는 보타 일당이 옥상에서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릴 최적의 장소를 예상해본다.

 

 

윌은 사라와 헨리가 무사히 건물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확인하고, 펜트하우스 문을 열기위한 방법을 찾는다. 서브루틴의 위치를 찾는데 발전기 뒤쪽에 있다. 윌은 발전기로 가기위해서 창문을 깨고 몸에 테이프를 감고 창문으로 이동한다.

 

 

 

 

 

풍력발전기에 도착하고 선로를 찾아서 절단하자 재부팅하면서 문이 열린다. 그런데 불길이 번져 올라오자 윌은 밧줄로 뛰어 간신히 메달린다. 의족이 빠지지만 간신히 다시 위로 올라간다.

 

 

 

 

 

자오가 다시 문을 닫으려하자 윌은 의족으로 문을 막고 방안으로 들어간다. 자오가 총으로 윌을 위협하지만 윌이 자오를 제압해버린다. 윌은 지금 상황의 이유를 물어본다. 자오는 건물을 지을때 갈취전문 조직에 고용된 코레스 보타가 돈을 안주면 건물 짓는것을 방해하겠다고 협박 했다고 말한다. 자오는 돈을 송금하면서 추적용 소프트웨어도 함께 보냈고, 그 조직이 돈세탁을 할때 거치는 계좌의 모든 정보를 추적해서 계좌와 신원을 파악했다는 것이다.

 

 

정보가 누설된것을 안 조직은 보타에게 해결하라는 지시를 했다는 것이다. 만약에 자오를 죽이면 사본이 사법당국에 계좌정보가 전달되지만, 원본을 빼앗기면 추적 소프트웨어를 역설계해서 계좌 정보와 신원을 숨길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불을 지르면 가장 중요한 것을 가지고 도망칠 것으로 생각하고 실행한 것이었다.

 

 

윌은 드라이브를 보타에게 넘겨주라고 한다. 그들이 드라이브를 받으면 죽일수도 있지만 윌은 딸 조지아의 목숨이 더 소중하다고 말한다. 윌은 자오와 함께 옥상으로 향한다.

 

 

자오는 옥상에 도착해서 안되겠다면서 낙하산을 내놓으라고 한다. 그러자 낙하산을 풀어준다. 그때 자오는 드라이브를 던져버리고 스피어를 작동시킨다. 스피어 안에서 싸움이 시작된다. 윌과 자오는 펄 옥상에서 보타의 부하들을 하나둘씩 처리한다.

 

 

공사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무장한 보타의 부하들을 발견하고 총격전을 벌인다. 타블렛을 가지고 있던 부하가 뒤쪽으로 돌아 공격하려하자 사라가 막는다. 사라는 떨어트리고 간 타블렛을 주워든다.

 

 

자오는 부상을 당하여 쓰러지고 윌은 딸을 구하기 위해 보타에게 다가간다. 보타에게 총을 겨누면서 돌아서라고 하는데 보타는 딸을 인질로 잡고 슈류탄을 들고 있다. 보타는 무기를 버리고 드라이브를 던지라고 말한다. 윌은 알았다고 말하면서 무기를 버리고 한마디 한다. 윌은 보타에게 '너의 뒤에 있다'고 말하고 건물 아래로 밀어버린다.

 

 

사라는 타블렛으로 방재시스템을 제어하는것 같다면서 방재시스템을 재가동 시키려고 한다. 사라가 시스템을 재부팅 시키자 건물의 전력이 꺼졌다가 다시 들어오면서 방화시스템이 작동이 된다. 우반장이 어떻게 한거냐고 물어보자 사라는 건물 전체의 시스템을 재푸팅 시켰다고 한다.

 

 

윌과 딸, 자오는 구조헬기를 타고 건물에서 탈출한다. 헬기에서 내린 윌은 사라와 두 아이를 끌어 안는다. 우반장은 윌 소여를 불러 대단학 가족이라고 말하고 돌아선다.

 

 

 

[사진 출처] 영화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 스틸컷

 

 

 

 

 

이상 영화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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