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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청각까지 잃은 주인공은 아무런 이유도 모른채 공격을 받는데 그 이유는 마지막에 밝혀지는다.

 

주인공은 아이를 지키기 위해싸우고, 한여인은 아이를 빼앗기 위해 서로 치열하게 싸운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은 너무 어이없게 죽는다.


영화는 약간의 긴장감과 공포감은 있지만 보는 동안 답답함도 느껴진다.

 

영화를 보려거든 기대하지 말고 보기 바란다.

 

 

 

 

 

 

 

영화 더 게스트(Inside, 2017) 후기, 결말, 줄거리

 

 

 

 

 

 

2018년 9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669

 

 

 

 

 

 

 

 

 

 

 

 

더 게스트(Inside)

 

 

- 2016 제작
- 미국 외, 공포 외
- 2018.09.13 개봉, 청소년관람불가, 88분
- 감독 : 미겔 앙헬 비바스
- 출연 : 레이첼 니콜스, 로라 해링, 스타니 코펫, 크레이그 스티븐슨

 

 

비가 세차게 내리는 어느 날 밤, 벨이 울렸다!

교통사고로 남편과 청각을 잃은’ 세라’는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산다. 평범한 저녁을 보내려던 찰나, 뜻밖의 벨이 울린다. 차가 고장 났다며 전화를 빌려 달라는 의문의 손님은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던 ‘세라’에게 섬뜩한 한 마디를 건네는데…

정체불명의 공포로 가득 찬 밤이 시작된다!

 

 

 

 

 

 

 

 

 

 

 

 

 

 

 

 

더 게스트(Inside) 줄거리

 

 

세라 클라크는 비오는날 남편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면서 태어날 아기의 이름을 하면서 운전알 하고 있다. 그러나 잠시 뒤 자동차는 정면충돌하면서 뒤집혀버린다. 사고로 남편은 현장에서 죽고 세라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병원진료를 받는데 다행히 아기는 무사하고 출산일이 다가오고 있다. 세라는 자동차 사고후 더이상 운전을 하지 않는다.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집으로 돌아온 세라는 우편물을 확인한다. 길 맞은편 집에서는 공사를 하고 있다.

 

 

세라는 집에 도착한뒤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집 열쇠는 정문옆 우편함에 넣어두겠다고 말한다. DSLR카메라 안에 남아 있던 죽은 남편의 사진을 보는데 아이작이 선물을 가지고 찾아온다.

 

 

세라는 매트가 브라이언과 아이작을 찍었던 사진을 선물로 준다. 사진 찍던날 기억난다면서 브라이언이 자신에게 전화하면 사진이 나오도록 휴대폰으로 찍는다. 전화벨이 울리고 세라가 전화를 받는데 광고전화다. 세라는 매트는다신 돌아오지 않을 거라며 말하고 끊는다. 세라는 아이작에게 집을 팔기로 했다고 말한다. 세라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무섭다면서 속 마음을 털어놓는다.

 

 

세라는 우편함에 열쇠를 두면서 앞집을 한번보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아이작의 선물은 아이방에 두고 샤워를 한다.

 

 

 

 

 

잠이 들었던 세라는 개가 컵을 엎지른 것을 보고 치우는데, 누군가 현관문을 두드린다.

 

 

 

 

 

 

세라는 누군지 물어보지만 그녀(로라 해링)는 차에 문제가 생겨 전화를 해야한다면서 문을 열어달라고 말한다. 세라는 남편이 자고 있으니 옆집으로 가라고 하지만 옆집은 아무도 없다면서 문을 열어달라고 한다.

 

 

 

 

 

그녀는 거짓말 하지말라면서 남편이 죽은것을 안다고 말한다. 개가 짖자 세라는 창문을 확인하고 출입문 잠금장치를 다시 확인한다.

 

 

 

 

 

그녀는 곧바로 낯선여성이 집근처에 있다면서 경찰에 전화해서 와달라고 한다. 아이작에게도 전화달라면서 음성을 남긴다.

 

 

 

 

 

 

 

 

 

 

 

 

잠시뒤 경찰(스타니 코펫)이 출동하고 상황을 설명한다. 경찰은 건물 뒷편까지 확인을 하는데 아무도 없다. 경찰은 아무 술을 많이 마신 사람일것이라면서 근처 순찰자를 보내겠다고 하고 돌아간다.

 

 

 

 

 

세라는 침대에서 보청기를 빼고 잠이 든다. 개는 누군가 들어온것을 알고 짖으면서 계단을 내려가는데 침입자가 개를 죽여버린다.

 

 

 

 

 

한여자가 집안으로 몰래 들어와 마취제로 세라의 코와 입을 막는다. 침입자는 세라의 배를 만져본 후 가방에 있던 의료도구를 꺼내어 세라의 팔에 주사바늘을 꼽고 설치한다.

 

 

잠에서 깬 세라는 자신의 팔에 주사바늘이 꼽힌 것을 보고 보청기를 착용하는데, 침입자가 나타나 세라를 공격한다. 세라는 주사바늘을 빼고 화장실로 도망친다.

 

 

 

 

 

침입자가 세라팔에 묶인 붕대를 잡아 당기자 세라는 화장실에 있던 가위로 간신히 붕대를 자른다. 보청기까지 문제가 생겨 소리를 작게 들린다. 화장실 밖에 조용해지자 세라는 문에 기대어 소리를 듣는다. 아이작은 세라의 메시지를 확인하고 전화를 걸지만 세라는 받지 못한다. 세라는 통증으로 쓰러졌다 간신히 일어난다. 그녀는 보청기의 배터리를 확인해보는데 얼마 없다.

 

 

 

 

 

세라가 전화를 받지 않자 아이작은 세라의 집으로 찾아온다. 침입자는 자신이 세라의 엄마라면서 아이작을 만난다. 아이작은 침입자와 세라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그녀는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아이작을 돌려보내려고 한다. 그러면서 세라가 아이를 입양보내려한다고 말한다.

 

 

 

 

 

밖이 조용해지자 세라는 거울 조각을 들고 욕실에서 나와 보청기 배터리를 가지러 간다. 세라는 통증을 참고 침실로 가서 보청기의 배터리를 갈아 넣는다.

 

 

집을 나서던 아이작은 택시에서 내리는 세라의 엄마를 만난다. 세라의 엄마는 세라가 걱정되어 집안으로 들어간다. 세라는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를 듣고 깨진 거울 조각을 들고 문뒤에서 기다린다.

 

 

 

 

 

방안으로 누군가 들어오자 세라는 침입자로 생각하고 거울조각으로 목을 찔러버린다. 세라의 엄마가 쓰러져 버리고 아이작이 2층으로 올라와 상황을 확인하는데, 침입자가 아이작을 등뒤에서 칼로 찔러 버린다. 세라는 다시 화장실로 도망을 치고 침입자는 세라를 잡기 위해 달려든다. 세라가 간신히 화장실 문을 잠그자 화가난 침입자는 칼로 화장실 문을 찌른다.

 

 

잠시뒤 침입자는 전화진동소리에 아이작의 주머니에서 전화기를 꺼낸다. 브라이언의 전화를 아이작에게 보이면서 아이작의 코와 입을 막아 죽여버린다.

 

 

세라는 화장실 문틈으로난 구멍으로 바깥상황을 살펴보는데  침입자가 칼을 찔러 넣는다. 침입자는 가구를 옮겨 화장실 문을 열지 못하게 입구를 막아 버린다.

 

 

 

 


침입자는 아이작의 주머니를 뒤져 집열쇠를 가지고 밖으로 나간다. 세라는 옆집의 브라이언에게 신호를 보내는데 침입자가 브라이언까지 죽여버린다.

 

 

화장실에서 나가기 위해 문을 열지만 손잡이가 가구에 걸려 나갈수 없게 되자 세라는 문에 구멍을 내기 시작한다. 세라가 손을 뻩어 가구를 옮기려하자 침입자는 그녀의 팔읍 잡는다. 세라는 간신히 침입자의 팔을 뿌리치고 팔을 빼낸다. 침입자가 팔을 집어넣고 문을 열려고 하자 세라는 유리조각으로 침입자의 팔을 그어 버린다. 잠시뒤 순찰차가 집으로 찾아오자 침입자는 손에 묻은 피를 닦고 아무렇지 않은듯이 밖으로 나간다.

 

 

경찰 마이크(크레이그 스티븐슨)는 그녀에게 괜찮냐고 물어본다. 그녀가 아무 문제 없다고 말하자, 크리스마스 잘보내라는 말을 하고 돌아오는데 동료경찰이 세라의 임신 이야기를 하자 뭔가 잘못된 것을 알고 다시 찾아간다. 경찰이 다시 찾아와 아이의 이름을 물어보자 그녀는 당황한다.

 

 

침입자가 경찰을 만나는 사이에 세라는 화장실 밖으로 나가 1층으로 향한다. 화장실에서 나온 세라가 도와달라고 하자 침입자는 들고 있던 칼로 경찰의 얼굴을 찔러 버린다. 세라는 다시 위층으로 도망치고 통증을 느낀다. 경찰은 침입자를 공격하지만, 그녀는 바닥에 떨어트렸던 칼을 집어들고 경찰을 찔러 버린다.

 

 

차에서 기다리던 신입경찰 도노반은 마이크가 늦게 돌아오자, 집안으로 들아온다. 그녀는 쓰러진 마이크를 보고 무전으로 도움을 요청한다.

 

 

세라는 아이작이 줬던 아기선물로 침입자를 유인한뒤에 그녀의 머리를 내리친다. 세라는 경찰의 목소리를 듣고 아래층으로 내려와 자신이 신고했던 여자는 위층에 있고, 누군지도 모르고 자신의 아이를 원한다고 말한다. 경찰은 세라와 함께 위층에 올라가서 확인하기로 하는데 침입자는 사라지고 없다.

 

 

세라는 양수가 터지면서 산통을 느낀다. 도노반은 경찰과 구급차를 부르겠다면서 아래층으로 내려간다. 경찰이 배전반 전원을 올릴때 숨어 있던 침입자가 도노반을 쏴 버린다. 침입자는 다시 전원을 내리자 세라는 한걸음씩 계단을 내려와 조용히 출입문을 향해 이동한다. 침입자가 기다리고 있다가 현관문을 닫아버리고 랜턴을 비추자 세라는 주방으로 칼을 들고 뒤로 숨는다.

 

 

세라가 공격하려하자 침입자는 그녀를 막고 쓰러트린다. 침임자는 아기는 데려가겠다면서 세라의 베를 찌르려한다. 옆에 쓰러져 있던 마이크가 무전신호로 도움을 요청하자 그녀는 마이크를 찔러 버린다. 세라는 렌턴을 들고 그녀의 머리를 친다. 침입자와 몸싸움도중 쓰러져 통증을 느끼던 세라는 옆에 있던 카메라로 침입자의 머리를 친다.

 

 

침입자가 기절한 틈을 타 주방을 나와 순찰차 열쇠를 가지고 차에 올라탄다. 무전으로 도움을 요청하는데 침입자가 순찰차 유리창을 깨고 차에 올라탄다. 순찰차 시동을 켜고 운전을 하면서 몸싸움을 하다 가로등에 충돌한다. 운전석쪽은 쓰러진 가로등 때문에 문이 안열리자 세라는 침입자가 기절한것을 확인하고 조수석을 통해서 내린다.

 

 

산통은 점점 심해지고, 세라는 길 건너편 공사중인 건물로 들어간다. 그 집에는 아무도 없고 자신의 집을 향해 설치된 카메라를 발견한다. 벽에는 자신의 사진이 붙어 있고 다른 쪽에는 수술방법이 붙어 있다. 세라가 그 건물을 빠져나가려는데 침입자가 집안으로 들어온다.

 

 

 

 


세라는 벽장뒤에 숨어서 지켜본다. 침입자는 세라가 있는 것을 안다면서 문을 열자 세라는 그녀에게 마취제 주사를 놓는다.

 

 

 

 

 

밖에는 세라의 무전을 듣고 도착한 경찰들이 도착했다 하지만 밖으로 나가는 문은 잠겨있고, 창문도 잠겨있자 세라는 주방에서 기름을 불위에 올려두고 침입자를 기다린다. 세라는 가까이 오면 찌르겠다고 하면서 시간을 번뒤에 침입자의 얼굴에 기름을 부어버린다.

 

 

세라는 정원으로 통하는 문으로 밖으로 빠져나가지만 침이자는 칼을 들고 계속 쫓아온다. 세라는 덮개를 씌운 수영장위에 넘어지고, 왜 나한테 그러냐고 묻는다. 침입자는 임신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세라의 차와 정면충돌로 아이를 잃었던 것이다.

 

 

침입자가 세라의 배를 찌르려하자 세라는 아기 이름이 뭐냐고 물어본다. 침입자가 잠시 망설이다 이름을 말할때 세라는 수영장 덮개를 찢어 버리고 두사람은 수영장으로 빠진다.

 


세라가 물속에서 정신을 잃어가자 침입자는 바닥에 떨어진 칼로 덮개를 찢고 세라를 물위로 올려주고 죽는다. 세라는 수영장에서 아이를 출산하고, 경찰이 현장에 돡하면서 영화는 끝이난다.

 

 

 

 

 

[사진 출처] 영화 더 게스트(Inside) 스틸컷

 

 

 

 

 

 

 

 

이상 영화 더 게스트(Inside)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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