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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리바이 닷 컴은 천재적인 잔머리로 합법적인 해결사 역할을 하던 그레그가 독특한 개성의 매력을 지닌 플로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다.


영화속에서 일어나는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재미있기는 하지만, 억지로 연출된 웃긴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영화가 재미있기는 하지만 프랑스 코미디와 웃음 코드가 조금은 안맞는 듯하다.

 

 

 

 

 

 

 

영화 알리바이 닷 컴(Alibi.com, 2017) 후기, 결말, 줄거리

 

 

 

 

2018년 11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791

 

 

 

 

 

 

 

 

 

 

 

 

알리바이 닷 컴(Alibi.com)

 

 

- 2016 제작
- 프랑스, 코미디
- 2018.11.07 개봉, 15세이상관람가, 89분
- 감독 : 필립 라쇼
- 출연 : 필립 라쇼, 엘로디 퐁탕, 타렉 보달리, 줄리앙 아루티

 

 

필리프 라슈(그레그 바뉘펠 역)
엘로이 퐁탕(플로 역)
나탈리 베이(마를린 역)
디디에 보우돈(제라흐/장 클로드 역)
줄리앙 아루티(어거스틴 역)
타렉 보달리(메디 역)
나웰 마다니(신시아 역)
메디 사둔(가르시아 역)
필립페 듀쿠에스네(모리스 역)

 

 

 

 

 

 

 

 

 

 

 

 

 

 

 

알리바이 닷 컴(Alibi.com)

 

 

한 남자가 다른여자와 뜨거운 밤을 보내고 아침에 눈을 뜬다. 남자의 목에는 키스마크가 선명하게 남아있다. 오늘은 바로 여자친구의 생일날,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만나기로 한날이다. 남자는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전화를 한다. 친구는 도움이 될 만한곳이라면서 알리바이 닷 컴을 소개해준다. 알리바이 닷 컴 직원들은 남자를 개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 의인으로 만들고, 경찰로 위장하여 여자친구 집까지 함께 동행을 한다.

 

 

 

 

 

 

 

 

알리바이 닷 컴에서 신입직원 채용 면접을 보고 있다. 어거스틴은(줄리앙 아루티)는 마음에 들지 않은다면서 채용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레그(필리프 라슈)는 메디(타렉 보달리)에게 함께 일하자고 말한다.

 

 

 

 

 

그레그와 어거스틴은 알리바이가 필요한 고객을 위해 빵을 만들어 전해준다. 로맹(뱅상 데사냐)은 출장가서 회의를 하는것 처럼 조작하고 축구를 보러 간다. 한 고객은 복권에 당첨되었지만, 이혼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 비밀로 하고 여행을 다닌다. 연예인의 자유로운 연애를 위해 스캔들 기사를 만들기도 한다. 알리바이 닷 컴에서는 고객맞춤형 사생활 보호를 완벽히 해주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함께 일하는 클라라(앨리스 듀퍼)는 그레그에게 따라 만나자고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그레그는 구속받기 싫다면서 거절한다. 그레그와 메디가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어거스틴이 잠시 이야기를 하자고 한다. 자동차를 멈추고 그레그와 어거스틴은 이야기를 하고 오해를 푼다.

 

 

 

 

 

그때 그레그는 도로가 나무에 묶여있는 강아지를 발견한다. 그레그는 강아지의 목줄을 풀어주는데, 강아지가 달려가 자동차와 부딪히게 된다. 그때 플로(엘로디 퐁탕)는 숲속에서 볼일을 보고 강아지 이름을 부르면서 나온다. 그레그와 플로는 함께 강아지를 병원에 데리고 가는데, 다행히 멍들고 이빨만 부러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플로와 그레그는 인사를 하고 헤어진다.

 

 

사무실로 돌아온 그레그는 플로의 페이스북을 찾아 친구신청을 한다. 그때 한 손님이 들어와 상담을 신청한다. 그는 부인이 있지만 새로 만나게된 젊은 여자가 있다고 말한다. 그레그는 그 남자를 장 클로드(디디에 보우돈)라 부르기로 하고, 신청서에 도움이 필요한 것을 적어달라고 한다.

 

 

 

 

 

 

 

플로는 그레그의 페이스북 친구신청을 승인하고, 개는 다 나았다고 말한다. 함께 저녁을 먹기로 하고, 볼링 내기를 한다. 플로는 법을 집행하는 일을 한다면서, 사기꾼이나 거짓말쟁이를 질색한다고 말한다. 플로가 그레그의 직업을 물어보자 그레그는 광고판에 나온것을 보고 항공사 승무원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볼링에서 어쩌다가 그레그가 이기게 되고, 플로는 내기에서 졌기 때문에 벌칙으로 숲속에서 속옷차림으로 사슴 흉내를 낸다. 플로는 그레그에게 먼저 웃는 사람이 지는거라며 내기를 하자고 한다. 플로가 그레그의 턱을 잡자 그레그도 잡는다. 플로가 그레그의 낭심을 손으로 움켜잡자 그레그는 플로의 가슴을 만진다. 플로가 그레그에게 입을 맞추자 그레그가 웃는다. 플로는 이겼다면서 그레그의 뺨을 때린다. 두사람은 이렇게 해서 연애를 하게 된다.

 

 

 

 

 

 

 

 

 

 

 

 

 

 

어느날 그레그는 플로의 집에서 이벤트로 알몸으로 기다리고 있는다. 그때 플로의 엄마인 마를린(타날리 베이)이 현관문으로 들어온다. 플로 부모님 집에 초대받아 인사를 하러 간다. 그런데 그곳에서 그레그 회사의 고객인 장 클로드를 만나게 된다. 장 클로드가 플로의 아빠였던 것이다.

 

 

 

 

 

 

 

어색한 인사를 하고, 제라흐(디디에 보우돈)은 그레그에게 함께 포도주를 가지러 가자며 부른다. 제라흐는 항공사 승무원이라며 거짓말했다고 화를 내지만, 그레그가 모두 말하겠다고 하자 계약은 아직 유효한 거라면서 말린다. 제라흐는 플로가 게임할때 거짓말했다고 전남친과 헤어졌다고 말한다. 다시 플로 가족들과 이야기를 하는데, 마를린이 결혼 30주년기념일을 주말에 같이 보내려했는데 남편이 세미나가 있다고 말하면서 아쉬워 한다.

 

 

 

 

 

 

 

 

 

 

 

주말이 되고 그레그는 제라흐의 카드로 세미나 있는 곳에서 호텔숙박비 결재를 하고 대기중이다. 제라흐는 신시아(나웰 마다니)와 함께 미리 예약해둔 호텔로 온다. 그레그 회사에서 준비해준 신용카드로 샴페인 결재를 하려고 하는데 되지 않자 그레그에게 전화를 한다. 호텔에서 샴페인 한병에 1000유로씩 판매하고 있다.

 

 

 

 

 

 


제라흐와 신시아는 호텔방으로 돌아오는데, 그녀가 또 샴페인을 마시고 싶다고 말한다. 제라흐는 전화로 룸서비스를 시키는척 하면서 샴페인이 품절이라 나가서 사오겠다고 말한다. 호텔 밖에서 샴페인을 사온뒤 화단에서 꽃을 꺾어 호텔로 올라온다. 그때 멀리서 아내가 걸오는 모습을 발견하고 급하게 열려있는 방으로 들어가 숨는다. 그런데 하필 들어간 방이 아내와 딸이 묶는 방이었다.

 

 

 

 

 

 

 

 

마를린과 플로가 호텔방으로 돌아와 제라흐는 잘 도착했는지 전화를 한다. 숨어있던 제라흐는 전화벨 소리때문에 어쩔수 없이 '서프라이즈'하면서 샴페인과 꽃을 들고 밖으로 나온다. 플로가 아빠의 짐은 어디있냐고 묻자 제라흐는 가방을 공항에서 잃어버렸다고 말한다. 제라흐는 호텔예약은 어떻게 했냐고 묻자 플로는 아빠 컴퓨터에서 보고 예약했다고 말한다.

 

 

 

 

 

 

 

 

그레그는 탄자니아에 잘 도착했다면서 플로와 영상통화를 한다. 플로는 영상통화를 하면서 아빠가 왔다면서 기쁘게 말한다. 제라흐는 바로 그레그에게 전화로 상황을 설명한다. 그레그는 집 속옷속에 결혼반지를 두고 왔다면서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다.

 

 

 

 

 

 

 

 

그레그는 직원들에게 상황이 안좋아졌다고 알려주고 계획을 변경한다. 그레그는 신시아에게 제라흐가 술에취해 경찰서에 있으니 걱정말라고 전화를 하고, 회사 직원들과 함께 제라흐의 집으로 간다. 집에 도착하여 CCTV를 끄기 위해 전기선을 끊는데, 제라흐 집만빼고 모두 정전이 된다. 메디는 힘으로 집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제라흐가 열쇠위치를 알려주는 문자를 보낸다. CCTV 카메라를 가리고 집으로 들어가 반지를 찾는다. 그때 옆집에 사는 모리스(필립페 듀쿠에스네)가 강아지 밥을 주기 위해 집으로 들어온다.

 

 

 

 

 

그레그, 어거스틴, 메디는 침대 밑에 숨어 있는데, 모리스는 마를린의 사진을 가지고 침실로 들어온다. 모리스는 바지와 팬티를 내리더니 마를린의 사진을 보면서 자위를 하기 시작한다. 자위를 마치고 창가에서 담배를 피다가 담배꽁초를 그대로 밖으로 던진다. 담배는 강아지에게 떨어져 불이 붙는다. 모리스는 급히 뛰어내려와 강아지를 수영장에 던져 몸에 붙은 불을 끈다. 그사이 그레그와 직원들은 집을 빠져나와 제라흐가 있는 호텔로 향한다.

 

 

운전을 하던 메디는 깜빡한게 있다면서 약을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레그는 무슨 약인지 물어보자 메디는 기면증 약인데 처방전이 있어야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자 메디는 바로 잠들어버린다. 메디를 깨워가면서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어거스틴이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한다.

 

 

 

 

 

 

 

그레그가 탄자니아에서 찍은 인증사진이 필요하다고 하자, 어거스틴이 좋은생각이 있다면서 가르시아 서커스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얼룩말을 꺼내와 사진을 찍으려 하는데, 얼룩말은 어거스틴의 급소와 메디의 얼굴을 차고 도망쳐 버린다. 그레그는 옆에있던 묶여 백마에 물감으로 무늬를 그려 얼룩말로 만들고 인증사진을 찍는다.

 

 

 

 

 

 

 

제라흐는 마를린이 잠이 들자 호텔방을 빠져나와 6층으로 이동한다. 플로는 아빠가 방을 빠져나가자 몰래 뒤를 따라간다. 아빠가 6층의 다른방으로 들어가자 딸은 마스터키를 가지고 그 방으로 들어온다. 제라흐는 어거스틴에게 보석을 받아서 보고 있다. 제라흐는 마를린에게 줄 선물이라면서 엄마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말한다. 플로는 그러겠다면서 기뻐하면서 돌아간다.

 

 

 

 

 

 

신시아는 그레그와 메디가 맡기로 하고, 어거시틴은 제라흐와 마를린, 플로를 지켜보기로 한다.

 


그레그(미카엘)와 메디(압델)는 신시아의 뮤직비디오가 좋았다면서 그녀에게 접근한다. 뮤직비디오 관련 일을 하고 있다면서 유명 가수들 이름을 데면서 라퓐도 자신이 키웠다고 말한다. 신시아가 라퓐에 이곳에 와있다면서 방향을 가르킨다. 그레그는 라퓐에게 다가가 인사를 하고, 대신 술값을 계산하기로 하면서 상황을 넘긴다.

 

 

 

 

 

 

제라흐와 마를린이 와인투어를 떠나는데 플로가 없다. 어거스틴은 플로가 없다면서 그레그에게 알려준다. 마를린은 와인에 취해 밖으로 바람쇠러 가자고 말한다. 밖으로 나와 전통카트를 타고 달리기 시작한다. 어거스틴은 제라흐와 마를린을 따라 밖으로 나오지만 그들을 놓치고 만다. 마를린은 카트 운전을 하면서 텐트와 사람들을 받아버리고 해변에 도착한다. 해변에 도착한 제라흐와 마를린은 해변을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플로는 해변으로 가는 택시안에서 탄자니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받고 걱정을 하고 있다. 플로는 그레그에게 전화를 하는데 받지 않는다. 그레그는 신시아와 대화를 하다 플로의 부재중 전화를 보게된다. 해변의 모자장수 두두에게 탄자니아 인것처럼 해야한다고 부탁을 한다. 플로는 그레그에게 화상전화를 하면서 지진 이야기를 한다. 그레그는 자신이 있는 곳은 괜찮다면서 안심을 시킨다. 그러면서 플로의 위치를 물어보는데 그녀가 해변으로 간다고 말한다.

 

 

 

 

 

 

그레그는 자신이 있는 해변인것을 알고 신시아에게 돌아가서 당장 파리로 가서 촬영을 하자고 말하고 떠난다. 메디는 에어매트에 누워 해변에 있는 플로를 지켜보기로 한다. 플로는 해변에서 탄자니아의 두두와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다가간다. 모자를 팔고 있던 남자는 두두가 아니라 바바라고 말한다.

 

 

 

 

 

 

플로는 이상한것을 느끼고 탄자니아의 소피텔 잔지바르 호텔로 전화해서 투숙객 중에 그레그를 바꿔달라고 한다. 하지만 호텔에서는 그런 손님이 없아고 말한다.

 

 

해변에서 돌아온 부부는 음악이 흘러나오는 곳으로 가서 함께 춤을 추고 키스를 한다.

 

 

 

 

 

알리바이 닷 컴의 계획은 점점 꼬여만 간다. 그레그는 신시아와 함께 파리로 이동하던중에 자동차가 고장이 난다. 자동차를 발로 차버리자 조수석 에어백이 터져버린다. 근처를 지나던 가르시아(메디 사둔)가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메디는 바다위에서 잠이들어 떠내려 간다. 메디는 바다위에서 난민들을 만나 그들과 함께 해안에 상륙한다. 경찰이 나타나자 난민들은 도망을 가고 메디는 경찰에 잡힌다.

 

 

 

 

 

 

 

 

 

어거스틴은 지나가던 차를 얻어타는데, 코스프레 파티에 가는 사람들이 어거스틴에게 약을 탄 샴페인을 마시게 한다. 어거스틴은 토르분장을 하고 파티에 간다. 파티에서 만난 여인과 키스를 하는데 그녀는 할머니였다.

 

 

플로는 다시 호텔로 돌아와 음악을 들으면서 목욕을 하고 있다. 제라흐와 마를린이 호텔로 돌아와 딸을 부른다. 딸의 대답이 없자 부부는 키스를 하면서 옷을 벗고 몸으로 대화를 한다. 그러다 욕실에있는 딸과 눈이 마주친다. 잠시뒤 룸서비스까지 들어와 그 광경을 지켜본다. 제라흐와 마를린, 플로는 식당으로 와서 저녁을 먹는다. 플로는 그레그가 딴 여자와 있는것 같다면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것 같다고 말한다.

 

 

그레그와 신시아는 도로에서 만난 가르시아를 따라 걸어간다. 그곳은 그레그가 얼룩말 사진을 찍었던 곳이다. 가르시아는 어떤 놈이 자신의 얼룩말을 훔치고, 말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면서 화를낸다. 그는 CCTV가 복구되고 누군지 밝혀지만 가만히 안두겠다고 말한다. 지켜보던 그레그는 신시아에에 자신이 훔친사람이라고 귀속말로 이야기 한다. 신시아는 화장실 다녀오겠다면서 먼저 자리를 뜨고, 그레그도 화장실에 가겠다고 하자 남자들이 못가게 막는다.

 

 

 

 

 

 

 

 

 

잠시뒤 데이터가 복구되고 영상에 그레그의 모습이 나온다. 사람들이 영상의 화면에 집중하고 있을때 그레그는 신시가가 타고 있는 차에 타려고 한다. 신시아는 자신이라도 살아야 겠다면서 자동차를 타고 도망친다. 그런데 차에는 캠핑용 카라반이 연결이 되어 있다. 그레그는 달려가 카라반에 올라타는데, 카라반에 주인이 화장실에서 나온다.

 

 

 

 

 

 

 

 

 

카라반 주인은 자신의 차를 훔치려했다면서 화를 내고 그레그는 설명하겠다고 말한다. 카라반 주인과 싸움을 하면서 이동한다. 신시아는 자동차 높에 제한장치가 있는 곳을 통과하여 지나는데, 카라반이 출입통제선에 걸려 멈춘다.

 

 

식당에서 저녁을 먹던 사람들이 사고 소리를 듣고 현장으로 달려와서 지켜본다.

 

 

그레그는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정신을 차린다. 플로는 같이 있던 여자는 누구냐며 물어보고 탄자니아에 있었던것이 맏다면 여권에 도장이 찍혀 있을 것이라면서 여권을 펼쳐본다. 그레그는 자신은 탄자니아에서 돌아와 차를 얻어타고 호텔로 오던길이었다고 말한다. 다행히 여권에는 탄자니아 도장이 찍혀있었다.

 

 

메디는 경찰서에서 풀려나고, 어거스틴은 토르분장을 한상태로 걷다가 만난다. 두사람은 함께 웃으면서 호텔로 돌아온다. 신시아는 미카엘(그레그)가 준 명함을 보고 호텔로 찾아온다. 호텔 방으로 들어온 신시아는 메디와 어거스틴이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되고,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신시아는 알리바이 닷 컴의 노트북과 하드드라이브를 훔쳐 떠나면서 그레그에게 모두 끝내버리겠다는 문자를 남긴다.

 

 

문자를 받은 그레그는 급하게 병원을 나와 공항으로 이동한다. 병원에서 가르시아와 카라반 주인을 마주치는데, 가르시아가 자동차를 타고 뒤따라 온다. 그레그가 훔친 차에 있던 사나운 고양이고 그레그를 공격을 한다. 그레그는 가르시아의 차가 옆에 왔을때 고영이를 옆차로 던져버린다. 가르시아의 자동차는 고양이 때문에 전복이 되고, 가르시아는 차에서 빠져나와 의자에 앉는다. 고양이는 가르시아의 고환을 보고 물어버린다.

 

 

 

 

 

그레그는 운전을 하다 앞에 갑자기 나타난 얼룩말을 보고 피하려다 경찰차를 받아버린다. 경찰은 그레그를 체포하여 경찰서로 데리고 간다.

 

 

 

 

 

신시아가 훔쳐간 노트북에 있언 알리바이 닷 컴의 고객정보는 유출이 되고, 뉴스에서도 거론이 된다. 그동안 알리바이 닷 컴을 이용했던 사람들은 보복을 당하거나 헤어지게 된다.

 

 

플로는 그동안 그레그와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짐을 정리한다. 경찰은 그레그 바뉘펠은 풀어주면서 법정에서 보자고 말한다. 그레그는 플로에게 달려가 자신의 직업을 사실대로 이야기했으면 플로가 떠날까봐 거짓말했다고 말한다. 플로는 자신의 짐정리는 끝났다면서 그레그를 떠난다.

 

 

제라흐와 마를린, 플로가 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플로는 엄마가 아빠를 용서한것이 이해가 안된다고 말한다. 그때 뒤쪽에서 그레그가 사람들에게 끌려가는 것을 보게 된다. 사람들은 그레그때문에 모든것을 잃었다면서 그를 때린다. 밖에서 지켜보단 플로는 그레그의 이름을 부르면서 사람들에게 하지말라고 말한다.

 

 

그레그는 쓰러지면서 먼지때문에 눈이 보이지 않게 되고, 장 클로드 반담의 영화에서 처럼 반담킥을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모두 사라지고, 플로가 얼굴을 맞고 쓰러진다.

 

 

플로는 더이상 거짓말을 하지 말라면서 그레그를 용서해준다. 메디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면서, 금간 연인들을 이어주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제라흐는 그레그를 보고 윙크하면서 신호를 보낸다. 그레그를 안고 있던 플로는 지나가던 차에서 광고에 나온 남자를 보고 조작된 상황임을 느끼면서 영화는 끝난다.

 

 

 

 

[사진 출처] 영화 알리바이 닷 컴(Alibi.com) 스틸컷

 

 

 

 

 

 

이상 영화 알리바이 닷 컴(Alibi.com)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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