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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받은 티피카 커피 씨앗의 과육을 벗기고 말린뒤, 파치먼트를 제거하고 물불림을 시작했다.

 

약 1주일 정도 지난후에는 뿌리의 모습이 확실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구입한 씨앗으로 했을때보다 생두의 발아율이 훨씬 좋은것 같다. 발아된 이후 모두 생존해서 잘 적응하면 좋겠다.

 

여름 동안 잘자리기를 바라면서 커피 씨앗 상태를 관찰하면서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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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카 커피 씨앗 발아 및 파종, 씨앗 발아 관찰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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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로즈마리 씨앗 발아 및 파종, 씨앗 발아 관찰일지

로즈마리는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이며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등에서 대량 재배한다. 로즈마리는 요리뿐만아니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로즈마리는 햇빛이 풍부하고, 환기가 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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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철 씨앗 발아 및 파종, 씨앗 발아 관찰일지

소철은 소철과의 상록 관목이다. 소철은 양지바르고 건조한 땅에서 잘 자라며, 파종, 삽목, 분주 등의 방법으로 번식시킨다. 소철의 키는 1~4m로 자라며 가지가 없다. 수그루와 암그루가 따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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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씨앗 발아 관찰일지

 

 

▣ 커피 씨앗 발아 관찰일지

▶ 나눔 받은 커피 씨앗
- 티피카 레드 8개, 옐로우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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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카 커피 씨앗과 아떼모야 모종 도착, 커피 씨앗 발아 도전

지난주 카페에서 커피 씨앗 나눔이 진행되어서, 얼른 신청하고 기다렸다. 나눔 받을 수 있는 조건에 포함되어 드디어 생두 커피 씨앗을 받았다. 몇 년 전에 커피 나무를 키워보고 싶어서 커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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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껍질과 과육제거(6월 12일)
- 겉껍질과 과육을 제거한다. 생두에 남은 과육은 제거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 과육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물에 1~2시간 불린후 미끌미끌한 과육을 모두 닦아내면 된다.

 

 

 

 

- 커피 체리 속에는 2개의 씨앗이 있는게 보통이지만, 일부는 1개의 씨앗만 존재하기도 한다. 9개의 커피 체리의 과육을 벗겨보니 모두 씨앗이 2개씩 있었다.

 

 

 

 

▶ 파치먼트 제거(6월 12일)
- 과육을 제거한뒤 씨앗을 말린다.
- 말린 생두의 파치먼트를 제거한다. 생두의 센터컷(가운데 있는 S자 형태의 홈)을 손톱으로 누르면 잘 벗겨진다.

 

 

 

 

-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여도 속이 비어있는 쭉정이 씨앗이 있다. 파치먼트를 제거하면서 빛을 비춰보았는데 씨앗의 속이 비어있다. 커피 체리의 성장이 덜 되었던 것 같다.

 

 

 

 

- 18개의 씨앗에서 2개는 형성이 안되고 흔적만 남아있었고, 1개는 절반정도 덜자란 상태였다.

 

 

 

 

▶ 물불림(6월 13일)
- 기친타올을 깔고 씨앗을 올려둔 뒤 아침 저녁 스프레이로 물을 뿌린다. 물에 담구어서 불려도 된다.
- 랩이나 비닐로 덮고, 공기가 통하게 구멍을 뚫어준다.

 

 

 

 

▶ 발아(6월 17일)
- 씨앗의 한쪽 끝에 뿌리의 형태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하얀색이 짙어지면서 조금씩 삐져나오기 시작한다.

 

 

 

 

▶ 발아중(6월 21일)
- 씨앗에 따라 뿌리 나온 상태가 조금씩 다르다.

 

 

 

 

▶ 파종(6월 21일)
- 뿌리가 나온 씨앗을 화분에 옮겨 심고 관리한다. 아침 저녁 물을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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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나무

 

 

▣ 커피 나무 / 열매

▶ 커피 나무
- 커피나무는 다년생 쌍떡잎 식물로 열대성 상록수이며 자연 상태에서는 10m 이상도 자라지만 재배가 용이하도록 나무의 키를 2~2.5m 정도로 유지해준다.
- 커피나무는 심은 후 3년이 지나면 처음 수확을 할 수 있으나 안정적인 수확은 5년부터 가능하다. 커피나무의 경제적 수명은 약 20~30년 이다.
- 커피나무 잎은 타원형이고 두꺼우며 잎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 광택이 있다.
- 꽃잎은 흰색이고 재스민 향이 나며 꽃잎은 아라비카와 로부스타는 5장, 리베리카는 7~9장이다.

 

 

▶ 커피 열매
- 커피꽃이 떨어지고 나면 그 자리에 열매를 맺는데, 초기에 녹색이었다가 익으면 빨갛게 변한다. 체리(Cherry)와 비슷하다 하여 커피체리(Coffee cherry)라 부르며 길이는 15~18mm 정도이다.

 

★ 커피열매 구조
① 겉껍질(Outer skin) : 체리를 감싸고 있는 맨 바깥의 껍질, 외과피에 해당한다.
② 펄프(Pulp) : 단맛이 나는 과육으로 중과피에 해당한다.
③ 파치먼트(Parchment) : 생두를 감싸고 있는 딱딱한 껍질로 점액질에 쌓여 있으며 내과피에 해당한다.
④ 실버스킨(Sliver skin) 파치먼트 안에 생두를 감싸고 있는 얇은 반투명의 껍질이다.
⑤ 생두(Bean) : 커피콩을 말하며 그린 빈(Green bean) 이나 그린 커피(Green coffee)라 부른다.
⑥ 센터컷(Center cut) : 생두 가운데 나 있는 S자 형태의 홈을 말한다.

 

 

 

 

▣ 커피 나무 품종

▶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 아라비카는 로부스타에 비해 향이 뛰어나며 신맛, 단맛 등을 지니고 있다.
- 로부스타는 향이 없으며 쓴맛이 강하고 카페인 함량도 많은 편이다 재배가 아라비카에 비해 용이하다.

 

 

 

 

▶ 티피카(Typica)
아라비카 원종에 가장 가까운 품종으로 콩은 긴편이고 좋은 향과 신맛을 가지고 있으나 녹병에 취약하고 격년 생산으로 생산성이 낮다. 블루마운틴, 하와이 코나가 대표적인 티피카 계통의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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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인터넷 / 구글 캡쳐

 

 

 

 

 

 

지금까지 티피카 커피 씨앗 발아 관찰일지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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