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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는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이 재배되는 과일이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주택 마당에 포도나무를 키우기 위해 모종을 구입하려다가 삽목에 도전하게 되었다. 포도나무 삽목하는 방법에 대해 찾아보고, 정리한 뒤 기록하고, 변화과정도 함께 남기기로 하였다.

 

시골에서 가지치기한 포도나무를 얻었고, 확인한 방법으로 삽목하였다. 포도나무가 말라죽지 않고 삽목에 성공하여 뿌리를 잘내리면 좋겠다.

 

 

 

▶ 포도(葡萄, Grape)
- 생물분류 : 식물계(Plantae)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 갈매나무목(Rhamnales) > 포도과(Vitaceae) > 포도속(Vitis)
- 학명 : Vitis 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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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 생육환경 및 특징, 삽목, 꺾꽂이 방법

 

 

 

 

▷ 로즈마리(rosemary) 물꽂이 및 삽목 방법 : https://barista7.tistory.com/6555
▷ 소철(cycad) 생육 조건, 씨앗 파종 및 재배 방법 : https://barista7.tistory.com/7742
▷ 다이소 로즈마리 씨앗 발아 및 파종, 발아 관찰일지 : https://barista7.tistory.com/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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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rosemary) 물꽂이 및 삽목 방법

지인집에 방문했다가 정원에서 풍성하게 자라고있는 로즈마리를 발견하였다. 은은하게 퍼지는 허브향이 너무 좋아서, 삽목해 보기 위해 한줄기를 얻어왔다. 로즈마리는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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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로즈마리 씨앗 발아 및 파종, 씨앗 발아 관찰일지

로즈마리는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이며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등에서 대량 재배한다. 로즈마리는 요리뿐만아니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로즈마리는 햇빛이 풍부하고, 환기가 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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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철 씨앗 발아 및 파종, 씨앗 발아 관찰일지

소철은 소철과의 상록 관목이다. 소철은 양지바르고 건조한 땅에서 잘 자라며, 파종, 삽목, 분주 등의 방법으로 번식시킨다. 소철의 키는 1~4m로 자라며 가지가 없다. 수그루와 암그루가 따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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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생육환경 / 특징

 

 

▣ 포도

- 포도(grape)는 포도과의 낙엽 활엽 덩굴성 나무 및 그 열매를 이르는 말이다.
포도의 색상은 흔히 보라색이지만, 재배되는 품종에 따라서 매우 다양한 색상을 나타낸다. 보통 포도(보라색, blue grape) 청포도(녹색, white grape), 적포도(적색, red grape) 3가지 색으로 구분한다.

 

 

- 포도는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이 재배되는 과일이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포도가 당분을 많이 축적하려면 땅의 영양분이 너무 많지 않으면서 물도 잘 빠져야 한다.
- 포도 재배에 악영향을 끼치는 대표적인 해충으로는 필록세라가 있다. 뿌리혹을 만들어서 기생하는 벌레로, 뿌리의 영양분과 수분의 흡수를 막아서 포도의 생장을 방해한다.

 

 

- 포도는 8~10월에 열매를 맺는다. 가장 맛있는 시기는 초가을, 9월 초순부터 말까지이다. 보통 포도나무 한 그루에 50∼60송이가 열린다.
- 보통 식물이 광합성으로 만든 양분을 녹말로 저장하지만 포도는 양파처럼 포도당으로 저장한다.
- 포도는 생산량과 수확량이 많지만, 금방 상하고 물러서 보존은 상당히 힘들다.

 

 

 

 

▣ 포도 재배

▶ 묘목 심기 - 포도나무를 심는 시기는 땅이 녹은 후 3월 하순경이 적당하며 물 빠짐이 좋고, 햇빛이 잘 드는 장소가 좋다.

 

 

▶ 전정
- 포도는 지난해 자란 가지에 형성된 눈에서 새가지가 자라면서 꽃이 피고 열매가 자라므로 포도나무 가지는 잘라 주지 않으면 열매가 맺지 않는다.
- 캠벨얼리, 마스캇베리에이, 홍이슬 품종 등은 2눈 남기고 잘라주고, 거봉, 흑구슬 품종 등은 2~10눈을 남기고 잘라주는데 나무 세력에 따라 세력이 강하면 눈 수를 많이 남긴다.

 

 

▶ 수분 및 수정
- 포도 꽃은 암술과 수술이 한 꽃속에 같이 있고, 꽃이 꽃뚜껑으로 덮여 있다. 수꽃의 꽃실이 생장하는 압력으로 꽃뚜껑이 떨어져 나가고 암술과 수술이 노출되어 수분 및 수정이 이루어진다. 포도는 곤충과 관계없이 자연적으로 수분된다.

 

 

▶ 순지르기
- 순지르기는 꽃떨이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로서 개화 3~5일전에 신초의 가장 윗부분에서 전엽된 잎 아래 부분을 잘라 두 번째 송이부터 본엽 8매를 확보한다. 생육이 부진하여 8매를 확보할 수 없을 때에는 적기에 순지르기하여 7매 정도를 확보한다.

 

 

 

▣ 생리장해

▶ 꽃떨이현상
- 꽃떨이현상이란 꽃이 핀 후 포도알이 정상적으로 달리지 않고 드문드문 달리거나 무핵 포도알이 많이 달리는 것을 말한다.
- 방지대책은 포도나무가 세력이 강해 꽃떨이현상이 발생되므로 수확직후 또는 동계 전정시 간벌을 통해 나무 수관을 확대한다.

 

 

▶ 휴면병
- 발아기가 되어도 눈이 트지 않거나 눈이 트더라도 새가지가 잘 자라지 않고, 심한 경우 원줄기 또는 원가지가 갈라져 지상부가 고사한다. 이러한 증상은 재식 후 2~3년째 어린 나무에 잘 나타나므로 3년병으로 불리기도 한다.
- 방지대책은 8월 중․하순경에도 새가지가 계속 자랄 때에는 끝부분을 순지르기 하여 생장을 억제시키고, 저장양분 축적을 위해 포도를 너무 많이 달리지 않도록 한다.

 

 

▶ 열과
- 열과란 포도알 껍질이 갈라져 터지는 현상으로 터진 부위에 2차적으로 곰팡이병이 발생하여 포도알이 갈라지기도 한다.
- 방지대책으로는 뿌리가 물을 지나치게 흡수하는 것을 막기 위해 빗물이 직접 뿌리로 흘러들지 않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비닐하우스나 비가림시설을 하면 열과 발생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비닐이나 부직포 등으로 땅을 멀칭하는 것도 좋다. 재배적인 방법으로는 수관을 정리하여 수관 내부까지 햇빛과 바람이 잘 들게 하여 열매껍질의 강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다.

 

 

▶ 병해충
- 포도 재배에 악영향을 끼치는 대표적인 해충으로는 필록세라가 있다. 뿌리혹을 만들어서 기생하는 벌레로, 뿌리의 영양분과 수분의 흡수를 막아서 포도의 생장을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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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 삽목 방법

 

 

▣ 포도나무 삽목

 

▶ 삽목시기
- 봄삽목 : 1년생 가지를 채취하여 봄에 심는 방법
- 여름삽목 : 봄에 자란 가지를 사용하여 여름 장마철에 심는 방법

 

 

▶ 준비물/주의사항
- 1년생 가지를 준비한다.
- 포도의 뿌리는 마디 부근에서 자라고 새로운 잎은 눈에서 나온다. 뿌리가 자라기 전까지 식물은 매우 취약한 상태이다.
- 식물이 자라기 위해서는 물, 공기, 빛이 필요한데, 너무 강한 빛은 가지의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켜 가지가 말라죽는 원인이 될 수 있다.
- 배수가 불량하거나 물을 너무 자주 주면 흙에 수분이 너무 많게 되어, 식물의 호흡을 방해하여 죽는 원인이 될 수 있다.

 

 

 

 

▶ 포도나무 삽목 방법(봄삽목)

1) 포도나무 가지 준비(2월)
- 1년생 가지를 채취한다. 마디 간격이 적당하고 굵기가 굵은 가지를 고른다.
- 2마디에서 3마디를 남기고 위 아래를 자른다. 맨 윗마디는 눈을 남기고 나머지 마디는 뿌리가 생길 수 있도록 눈을 제거한다. 위쪽 가지는 여유를 두고 자르고, 수분 증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각으로 자른다. 아래쪽은 마디의 1~2cm 아래를 자르고 수분 흡수 면적을 늘리기 위해 비스듬하게 자른다.
- 가지를 자를때 에탄올이나 과산하수소 등으로 소독한 접목칼이나 잘 드는 전지가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를때 짓눌린 부분 생겨나면 곰팡이나 세균이 발생할 수도 있다. 삽목가지 위쪽은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서 파라핀이나 상처보호제를 바른다.
- 삽목가지를 에탄올 스프레이 등으로 소독한 수 비닐 지퍼백에 넣어서 빛이 들지 않도록 잘 밀봉해서 냉장고 냉장실에 보관한다. 지퍼백 안의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젖은 헝겊 등을 넣어줄 수도 있다. 빛은 뿌리 발근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차단한다.

 

 

 

 

2) 삽목장소(3월)
- 거름기가 없는 장소로 삽목할 장소를 준비한다. 흙을 20cm이상 뒤집어서 부슬부슬하게 만들고 물을 뿌려서 습도를 높인다.
- 필요시 검정 비닐로 멀칭한다. 검정 비닐 멀칭은 보온, 보습에 유리하고 빛을 차단해서 뿌리 발근을 촉진하고 풀이 자라는 것을 막아준다.
- 무화과 가지를 삽목하였던 화분에 포도나무도 같이 삽목하였다.

 

 

 

 

3) 삽목(4월)
- 준비해두었던 삽목가지를 깨끗한 물에 한두시간 담가서 물을 흡수하게 한 후 삽목할 장소에 20~30cm 간격을 두고 꽂는다. 뿌리가 생길 마디는 흙 속에, 눈을 남겨둔 마디는 위쪽으로 나오도록 깊이를 조절해서 심는다.
- 발근제는 삽수를 심기 전에 아래쪽 마디 부분에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 햇빛이 오래도록 비치는 곳이라면 뿌리가 생기기 전의 처음 2달 정도 부직포나 차광막으로 강한 직사광선을 막아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 1주일 간격으로 체크해서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어서 흙을 통해서 수분을 공급해 준다. 흙이 과습하지 않도록 환경에 따라 적절한 주기와 양을 조절해 주어야 한다.

 

 

 

 

4) 관리(5월~)
- 5월이 되면 기온이 오르면서 눈에서 싹을 틔우는데, 이때는 아직 뿌리가 없는 상태이다.
- 2달 정도 지나면 뿌리가 생기고 줄기가 본격적으로 자라는데, 햇빛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 진딧물이나 응애, 노균병 등의 증상이 보이면 약을 뿌려 방재해 준다.

 

 

 

5) 정식(가을, 봄)
- 정식은 봄이나 가을에 이루어진다.
- 삽목이 성공하고 나서 가을이나 봄에 포도나무를 정식하면 된다.

 

 

 

[모든원예조경] 포도나무 묘목 거봉 (삽목1년생) 특묘 포도묘목 과수 유실수, 1개 [나무인] 캠벨포도묘목 3개 포도나무 머루포도 거봉 캠벨 샤인머스켓 결실주, 1개 목하원예조경 포도나무 묘목 (거봉) 삽목1년특묘,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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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인터넷 / 구글 캡쳐

 

 

 

 

 

 

지금까지 포도나무 생육환경 및 특징, 삽목, 꺾꽂이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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