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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0x10은 루이스(루크 에반스)가 캐시(켈리 라일리)를 납치하여 아내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밝히려 한다. 입을 닫고 있던 캐시가 비밀을 이야기하면서 남자는 충격에 빠지고, 집으로 돌아온 딸까지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밀폐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공포감이나 긴장감은 떨어지지만 약간의 반전이 있는 영화였다.

 

 

 

 

 

 

 

 

영화 10 바이 10(10x10,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2018년 4월 개봉영화 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331

 

 

 

 

 

 

 

 

 

 

 

 

10 바이 10(10x10)

 

 

- 2018 제작
- 영국, 스릴러
- 2018.4.13 미국 개봉, 15세이상관람가, 87분
- 감독 : 수지 유잉
- 출연 : 루크 에반스, 켈리 라일리, 올리비아 체너리, 스카이 루시아 드그루톨라

 

 

루크 에반스(루이스 역)
켈리 라일리(캐시 역)
노엘 클라크(데니스 역)
올리비아 채너리(알라나 역)
스카이 루시아 드그루톨라(서머 역)
제이슨 마자(웨이랜드 경관 역)
질 윈터니츠(젠 역)

 

 

 

 

 

 

 

 

 

 

 

 

 

 

 

 

10 바이 10(10x10) 줄거리

 

 

루이스(루크 에반스)는 꽃집을 운영하는 캐시(켈리 라일리)가 이동하는 경로를 따라 다니면서 그녀의 주위를 맴돈다. 캐시는 데니스(노엘 클라크)가 운영하는 식당에 들러 식사를 마치고 나온뒤 요가를 배우러 간다.

 

 

 

 

 

 

 


캐시가 요가를 마치고 나오자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단 루이스는 그녀를 입을 막고, 손과 발을 묶은뒤 자동차를 가져와 그녀를 태우고 집으로 돌아온다.

 

 

 

 

 

 

 

 

차고문이 고장나자 손으로 올리고 나무를 받친뒤 자동차를 차고 안으로 집어 넣는다. 캐시를 비밀방으로 옮기고 밖으로 나온다. 루이스는 자동차에 있던 물건들과 캐시의 가방을 가지고 돌아온다.

 

 

 

 

 

루이스는 다시 비밀의 으로 들어온다. 루이스는 1m 두께의 콘크리트 벽과 방음장치가 되어있는 방이라 소리질러봐야 소용없다고 말한다. 테이프를 텔 테니 이름을 말하라고 한다.

 

 

 

 

 

루이스카 테이프를 떼어내자 캐시는 소리를 지른다. 캐시가 소리를 지르자 루이스는 밖으로 나가 버린다. 루이스는  그녀가 말하는 목소리가 녹음이 잘 되는지 확인한다. 루이스는 바닥에 묻은 흔적들을 닦아 낸다.

 

 

 

 

 

 

 

 

 

 

 

 

 

 

캐시는 일어나 앉은뒤에 벽을 몸으로 밀어도 보고 발로도 차본다. 그녀는 불빛이 들어오는 환풍구를 발견하고 도와달라고 소리를 지른다.

 

 

 

 

 

루이스는 TV에서 나오는 재판내용을 보다가 권총에 총알을 넣고 다시 비밀의 방으로 이동한다. 루이스는 환기통에 대고 소리질러봐야 들을 사람 아무도 없다고 말한다.

 

 

 

 

 

캐시는 자신의 몸에 손대지 말라면서, 은행이 5만불 있으니 가져가라고 말한다. 루이스는 캐시가 하는일에 비해서 많은 돈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루이스가 돈은 필요없다면서 권총을 만진다. 동물은 죽음의 냄새를 맡는거 알고 있냐고 묻는다.

 

 

 

 

 

캐시는 사람들이 자신의 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할 거라고 말한다 지금 풀어준다면 아무말 하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린다.

 

 

 

 


루이스는 그녀의 이름을 묻는다. 그녀는 자신의 이름이 캐시 놀랜드라고 대답한다. 루이스는 그녀의 이름을 듣고 밖으로 나와 그녀의 가방을 뒤지기 시작한다. 그녀의 지갑에는 신분증은 없고 카드만 들어 있다. 루이스는 그녀의 핸드폰을 확인하고 다시 사건관련련 뉴스를 본다. 루이스는 냉장고에서 채소를 꺼내 음식을 준비한다.

 

 

 

 

 

캐시는 몸을 움직이면서 등뒤로 묶인손을 앞쪽으로 빼내는데 성공한다.

 

 

루이스는 음식을 완성하고 다시 비밀의 방으로 이동을 한다. 그녀가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들어오는 루이스를 공격하고 밖으로 기어나간다. 캐시가 전화기를 들고 신고를 하려하자 루이스가 전화기를 총으로 쏴버린다.

 

 

캐시는 제발 죽이지 말라면서 놓여있는 장식품을 들고 루이스를 공격한다. 루이스는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캐시는 자신의 가방에서 핸드폰을 꺼내 확인을 한다. 그런데 핸드폰의 통화가 되지 않는 지역이다. 캐시는 주방에서 칼을 꺼내 다리에 묶인 케이블타이를 끊는다.

 

 

 

 

 

그녀가 문앞에서 닫힌 문을 잡고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자 루이스가 어디를 가려고 하는지 묻는다. 캐시는 칼을 들고 남자에게 자신을 어떻게 아는지 묻는다. 루이스가 꽃을 팔아서는 많은 돈을 벌지 못한다고 말한다. 루이스가 음식은 따뜻할 떄 먹어야 맛있다며, 서로를 알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루이스는 자신이 알고 싶은것을 말해보라고 말하면서 이름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말한다. 여자는 캐시 놀랜드라고 말한다. 루이스는 앉아서 음식을 먹으면서 칼로는 총을 못 이기니 와서 앉으라고 말한다.

 

 

 

 

 

 

캐시는 식탁에 와서 앉는다. 루이스는 여자를 죽이려 했다면 진작에 죽였을 거라고 말한다. 루이스는 여자가 여기온 뒤로 하나만 물었다면서 이름을 말하면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여자는 자신의 이름이 캐시 놀랜드라고 말한다. 그러자 루이스가 접시를 던지면서 공격을 한다. 루이스가 총을 들자 여자는 총을 밀치면서 루이스를 물어버린다. 루이스가 캐시의 팔에 목이 졸리면서 잠시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루이스가 정신을 차리고, 캐시를 때려 기절시킨 뒤에 비밀의 방으로 옮기려는데 누군가 온 것을 발견한다. 루이스는 다급히 그녀를 방으로 옮기고 바로 밖으로 나온다.

 

 

 

 

 

그 때 알론드라가 집안으로 들어온다. 알론드라는 오늘 내가 필요한지 물어봤던거 기억하냐면서 전화한다 해 놓고 전화를 안해서 왔다고 말한다. 루이스는 전화하는것을 깜빡했다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루이스는 별다른거 없다면서 그냥 가달라고 부탁한다. 알론드라는 알았다면서 밤샘파티 끝나고 내일 서머와 함께 오겠다고 말한뒤 돌아간다.

 

 

 

 

 

루이스는 깨진 유리와 칼을 치운다. 다시 루이스가 방으로 들어오자 정신을 잃었던 여자가 일어난다. 루이스가 그녀에게 치료를 해주겠다고 말한다.

 

 

루이스는 샤워를 하고 상처를 치료한다. 캐시는 핸드폰을 꺼내서 통화가 되는지 확인하는데 안되자 다시 주머니에 넣는다. 캐시는 바닥에서 깨진 타일을 발견하고 뜯어 내려고 안간힘을 쓴다.

 

 

 

 

 

루이스는 소파에 앉아 음식을 먹으면서 사건관련 뉴스를 본다. 다시 비밀의 방에 불이 켜지고 루이스가 방으로 들어온다. 캐시는 벽에 기대어 앉아 발로 타일을 가리고 있다. 루이스는 이름을 말할 준비가 되었는지 묻는다. 그녀가 이미 말했다고 하자 내가 원한는것만 말하라고 한다.

 

 

 

 

 

루이스가 그녀의 생일을 물어본다. 그녀는 2월 15일이라 대답한다. 출생지를 묻자,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라고 대답한다. 학교를 묻자, 페어 리지 고등학교와 뉴욕 대학교를 다녔다고 대답한다. 전공은 영어이고, 그 후에는 도서관에서 몇년 일한후 애틀란타에 와서 가게를 시작했다고 말한다.

 

 

 

 

 

루이스가 교회에서 자랐는지 묻는다. 그녀는 교회에서 자라지 않았고, 형제자매는 없고, 부모님은 이혼을 했고, 아버지는 돌아가셨다고 말한다. 루이스가 그것을 물어본게 아니라며 직업이 뭔지 묻는다. 캐시가 어머니는 퇴직 간호사이고, 아버지는 축구팀에서 직원 일했다고 말한다. 루이스는 어느 축구팀이냐고 묻는다. 그녀는 디트로이트 라이온즈라고 대답한다. 루이스가 캐시는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는데 아버지는 디트로이트 라이온즈에서 일했다는게 맞는지 다시 묻는다.

 

 

 

 

 

루이스는 캐시를 몇 달동안 지켜봐 왔다면서 질문에 대답한것 모두가 거짓말이라며 다시 시작한다고 말한다. 루이스가 다시 어디에서 태어 났는지 묻는다. 그녀는 계속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고 말한다. 루이스는 캐시가 앉은 옆의 벽을 향해 총을 쏘면서 다음에는 머리에 쏠거라고 말한다.

 

 

그러자 그녀가 위스콘신 그린베이에서 태어났다고 말한다. 어느학교에 다녔는지 묻는다. 그녀가 이스트 스타 고등학교에 다녔다고 말한다. 루이스는 교회에서 자랐는지 묻는다. 캐시는 그렇다고 말한다. 루이스가 그녀의 아버지가 집을 떠났을 때 가슴 아팠다는거 안다고 말한다. 그러자 그녀가 남자를 보며 도대체 누구냐며 묻는다.

 

 

루이스는 묻는 질문에만 대답하라고 말한다. 그녀의 엄마는 간호사였고 아빠는 팀닥터였는데, 치어리더와 눈이 맞아 아빠가 달았다고 말한다. 그것 때문에 쌍둥이 자매를 궁지에 몰아 넣었다고 말한다. 동생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고 있다면서 우리모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캐시는 살아 남았다고 말한다. 영어를 전공하지도 않았고, 도서관에서 일하지도 않았다면서 무엇을 전공했는지 묻는다. 그녀는 간호학을 전공했다고 말한다.

 

 

루이스는 다시 돌아가서 알고 싶었던 이름을 묻는다. 그녀가 캐시라고 대답을 하자, 그것은 죽은 동생의 이름이라고 말한다. 그녀가 대답을 하지 않자 루이스는 위를 향해 총을 쏘면서 대답하라고 말한다. 그녀가 자신의 이름은 나탈라-앤 스티븐슨이라고 대답한다. 루이스는 자신이 왜 여기에 데려왔는지 궁금하겠지만, 이미 알고 있을거라 말하고 방을 나간다.

 

 

 

 

 

그녀는 남자가 나가자 타일 조각을 떼어내기 위해 노력한다. 캐시는 타일이 떨어지지 않자, 핸드폰을 환풍구 가까이 가져가본다. 911에 신고를 하고 이름을 말하면서 납치가 되었는데 핸드폰 추적을 해달라고 말한다.

 

 

 

 

 

 

밖으로 나온 루이스가 딸을 안고 있는 영상을 보고 있다. 영상을 보던 루이스는 그녀의 가방속에 있던 핸드폰을 찾는데 없는것을 발견하고 다시 방으로 찾아간다. 그녀의 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을 찾아 부숴버리고, 병원 어디에서 일했는지 묻는다.

 

 

 

 

 

그녀는 세인트 메리 그린 베이와 찰스턴 얼 엔젤스에서 일했다고 말한다. 루이스는 그녀가 간호한 사람중에 이유없이 죽은 환자가 몇명인지 묻는다. 찰스턴 병원의 세사람중에 한명이 자신의 아내라고 말한다. 세번째인 알라나 매튜스-루이스가 아내라고 말한다. 세명이 이유없이 죽어서 사람들이 궁금해 했다고 말한다. 캐시는 4년전 일이고 재판을 받았다고 말한다. 모든 간호사는 무죄로 석방됐다면서 결백하다고 말한다.

 

 

 

 

 

루이스가 그럼 왜 떠났는지 묻는다. 그녀는 재판으로 삶이 망가졌기 때문에 새출발이 필요했다고 말한다. 루이스가 처음에는 받아들이려 했지만 몇가지 이해안가는게 있다고 말한다. 아내의 결혼반지가 없어졌고, 알라나가 술에 취해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내의 피 속에 GHB(성적 흥분제) 성분이 있었다면서 그 약물이 왜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루이스는 캐시가 아내를 죽였다고 생각해서 여기에 데려온게 아니라고 말한다. 루이스는 그녀가 아내가 왜 죽었는지 이유를 알기 때에 데리고 온것이라며,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하지 못하면 죽일 거라고 말하고 밖으로 나온다. 루이스는 아내와 딸이 나오는 영상을 보면서 아내를 그리워한다.

 

 

 

 

 

 

 

캐시는 타일을 뜯어 내기 위해 안가힘을 쓴다.

 

 

영상을 보던 루이스가 리모콘을 던지면서 다시 방으로 들어와 그녀에게 총을 겨눈다. 그녀는 모두 말하겠다고 대답한다. 그녀는 루이스 말이 맞다며 자신과 여동생은 교회에서 자랐다고 말한다. 성경을 배우고 행복하게 사랑을 받고 자랐지만, 아버지는 그렇지 않았다고 말한다. 아버지는 여동생 친구를 데리고 놀았다고 말한다. 아빠는 거짓말만했고, 엄마가 그 사실을 알고 따지자 아빠가 짐을 싸서 나가버렸다고 말한다. 우리를 버리고 치욕만 남겨주고 떠났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우리와 말도 안하고,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고 말한다.

 

 

 

 

 

루이스는 그게 아내와 무슨 상관이냐고 묻는다. 그녀는 매주 일요일 교회에 안장서 교회 종소리를 들으면서 손만 잡고 있었다고 말한다. 아무 잘못도 없었는데 모든것을 잃었다고 말한다. 아버지가 지은 죄 때문에 벌을 받았다고 말한다. 여동생은 그일로 자살을 하고, 자신은 남은 삶을 여동생에게 바쳤다고 말한다. 사람들에게 봉사를 하고, 병원 환자들은 자신에게 말을 걸면서 고백을 하고 자신에게 모든 비밀을 말해줬다고 말한다. 그들이 저지른 나쁜 일들을 자신에게 이야기 했다고 말한다.

 

 

 

 

 

존 램프티의 아내가 둘이라면서, 제인 스펜서는 자기 남편이 때렸다고 경찰에 말한후에 이층 발코니에서 뛰어 내렸다고 말한다. 전부 거짓말로 남편은 손가락하다 대지 않았다고 말한다. 남편은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되었고, 여자가 얼굴상처를 치료할때 고통을 주자 모두 실토했다고 말한다. 그 여자는 이혼 위자료 때문에 남편을 갈취하려 했다고 말한다. 그 남자는 여자를 사랑했다고 말한다.

 

 

루이스의 아내는 다른 남자와 만나고 있었기 때문에 결혼반지를 끼고 있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 여자는 개처럼 엎드려서 헐떡거렸다고 말한다. 루이스의 아내는 옷을 차려입고 호텔바에서 술취해서 쓰러져 있었고 신분증은 없었다고 말한다. 캐시는 남자가 병원으로 몰래 그녀를 만나러 온 것을 봤다고 말한다. 키 크고 잘생긴 남자였다고 말한다.

 

 

캐시는 성경에 결혼을 유지해야 한다고 나와있다면서 루이스의 아내는 죄인이라고 말한다. 그 여자는 죄인이라서 자신이 죽였다고 말한다. 루이스는 그 말을 듣고 싶었다고 말하고 비밀의 방에서 나온다.

 

 

 

 

 

루이스는 아내를 찍었던 영상으 보면서 그녀가 전화를 끊는 장면을 몇번씩 되돌려 본다. 남자는 배신감에 테이블을 엎어버리고, 자동차를 타고 밖으로 나온다.

 

 

 

 

 

 

 

캐시는 바닥에 떨어진 핸드폰의 케이스로 타일의 테두리를 끍어낸다. 깨진 타일조각을 뜯어내는데 성공한다.

 

 

 

 

 

루이스는 호수가에서 자동차를 세우고 바라보고 있다. 그때 경찰이 다가오면서 경치구경을 하는지 묻는다. 루이스의 팔을 보면서 괜찮은지 묻는다. 경찰은 집이 어디냐 묻고 운전면허증 좀 보자고 말한다. 루이스가 무슨 문제 있냐며 묻자, 같은 차량 신고 들어온게 있어서 조사하는 거라고 말한다. 경찰은 차가 아주 깨끗하다면서 트렁크 좀 봐도 되냐고 묻는다. 경찰은 귀찮게 해서 미안하다면서 돌아간다.

 

 

 

 

 

 

 

루이스는 집으로 돌아와 다시 방안으로 들어간다. 루이스는 딸이 엄마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면 뭐라고 해야하는지 묻는다. 루이스가 아내와 말하기 전에 자신의 아내를 죽일 권리는 없다고 말하면서 자수를 하라고 말한다.

 

 

 

 

 

그러자 그녀는 문제가 있다면서, 남자를 타일조각으로 찌르고 자신의 이름은 캐시라고 말한다. 루이스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포기할거 같냐면서, 지금 캐시로 행복하다고 말한다. 여자는 남자를 때리고 밖으로 도망을 치면서 총을 찾는다. 총이 없자 주방에서 칼을 들고 다시 방으로 돌아온다.

 

 

 

 

 

남자가 밖에 있다가 여자가 들어가자 문을 닫으려 한다. 여자가 문을 닫지 못하게 막자 남자는 거실에서 총을 찾는다. 남자가 총을 집어들자 여자가 달려들면서 남자를 공격한다. 결국 여자가 총을 잡고 남자를 향해 겨눈다. 그 때 알론드라와 서머가 집으로 들어온다. 여자는 알론드라를 쏴버린다.

 

 

 

 

 

 

 

서머가 아빠에게 달려가자 캐시가 딸을 붙잡으면서 왜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거냐고 묻는다. 모든게 간단했는데 이렇게 됐다면서 이 모든 일은 루이스 때문이라고 말한다.

 

 

 

 

 

루이스가 아이는 해치지 말라고 부탁한다. 캐시는 서머가 당신 아이라고 생각하냐면서 배신 당했다고 말한다.

 

 

루이스는 경찰에 자수안해도 된다면서 아무말도 안 할테니 전처럼 당신 생활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그러자 캐시는 경찰에 신고했고, 휴대폰을 추적해서 여기로 올거라고 말한다. 경찰이 오면 뭐라고 말해야 하냐면서 끝낼 방법은 하나뿐이라면서 서머에게 총을 겨눈다.

 

 

루이스는 해결방법이 있다면서, 이집의 모든 것이 녹음 되고 있다고 말한다. 경찰이 캐시가 한말을 모두 들을거라고 말한다. 그러자 여자가 거짓말이라고 말하며 남자를 쳐다본다. 여자가 방심한 틈에 서머가 팔을 물고 도망친다.

 

 

루이스가 여자를 덮치면서 기절시키고 총을 빼앗는다. 루이스가 딸을 찾으러 가자 여자가 다시 일어난다. 남자는 여자를 향해 총을 쏘고 딸이 있는 방으로 달려간다. 루이스가 USB를 챙겨서 집을 떠나려하는데, 총에 맞은 여자가 없어졌다.

 

 

 

 

 

 

루이스는 딸에게 차에 있으라고 말하고 내리는데 여자가 총을 겨누면서 서있다. 여자가 방아쇠를 당기는데 총알이 없다. 남자는 자동차 문으로 공격하여 여자를 쓰러뜨린다. 여자는 창고 안에 있던 물건들로 남자를 때리면서 공격한다.

 

 

남자가 여자의 공격을 막고 여자를 때리는데, 여자가 쓰러지면서 차고 문을 고정해두었던 봉을 건드리면서 문에 깔려 쓰러진다. 루이스는 딸을 안고 미안하다고 말한다. 경찰이 출동하여 집으로 찾아온다.

 

 

 

 

 

 

[사진 출처] 영화 10 바이 10(10x10) 스틸컷

 

 

 

 

 

 

 

 

이상 영화 10 바이 10(10x10)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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