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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질란테(A Vigilante)는 가정폭력 피해자가 자신과 같은 처지의 피해자들을 도와준다는 소재의 영화다.

 

새디(올리비아 와일드)는 10년간의 남편의 가정록력으로 몸과 마음을 다치고 아들까지 잃는다. 새디는 자신과 같은 피해자들을 구해주기로 결심하고 몸을 단련하고 무술을 익힌다. 새디는 숲속을 돌면서 아들을 죽이고 사라진 남편을 찾기 시작한다. 사라진 남편이 아내를 발견하고 뒤쫓은 뒤 가둔다. 새디는 미리 준비한 방법으로 탈출하여 남편에게 복수한다는 내용이다.

 

올리비아 와일드 연기력은 좋지만 액션장면은 뭔가 빠진듯 긴장감이 없는 영화였다.

 

 

 

 

 

10년간 이어진 남편의 지독한 가정폭력으로 몸과 마음을 다친 새디.
그녀의 뜨거운 복수가 시작된다!

 

 

 

 

 

 

 

 

 

 

 

 

영화 비질란테(A Vigilante,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2019년 5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1284

 

 

 

 

 

 

 

비질란테(A Vigilante)

 

 

- 2018 제작
- 미국, 액션/스릴러
- 2019.05 개봉, 15세이상관람가, 90분
- 감독 : 사라 대거 닉슨
- 출연 : 올리비아 와일드, 모건 스펙터, 카일 캐틀렛, 베시 에이뎀

 

 

올리비아 와일드(새디 역)
모건 스펙터(새디 남편 역)
카일 캐틀렛(잭 역)
베시 에이뎀(안드레아 샤운드 역)
토니예 패타노(비벌리 역)
척 쿠퍼(변호사 역)

 

 

 

 

 

 

 

 

 

 

 

 

 

 

 

 

비질란테(A Vigilante) 줄거리

 

 

안드레아 샤운드(베시 에이뎀)는 킹스턴의 힐사이드 테라스 176번지에 살고 있다고 말한다. 남편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집을 비우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4시에 학교에서 돌아오는 두아이가 있는데 차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사운드는 자신이 없으면 남편이 애들을 괴롭힌다고 말한다.

 

 

새디(올리비아 와일드)는 복싱훈련을 하고 있다. 새디는 컬러렌즈를 끼고 화장을 하고 사운드의 집으로 찾아간다.

 

 

 

 

 

새디는 샤운드의 집으로 찾아가서 그녀의 남편 마이클 샤운드를 기다린다. 샤운드는 오늘 보험사에서 찾아올거라고 아내가 말하지 않았다면서 간단히 하자고 말한다. 새디는 샤운드에게 오늘 세가지를 하게 될거라고 말한다. 집을 아내에게 양도하는 서류에 서명하고, 자금의 75%를 아내 명의로 은행계좌로 이체하고 여기서 영원히 떠날것이라고 말한다.

 

 

 

 

 

샤운드는 누군데 그런 소리를 하냐고 묻는다. 새디는 샤운드에게 이해하고 동의를 하는지 묻는다. 샤운드는 새디에게 변호사가 맞는지 묻는다. 새디는 일어나 샤운드에게 다가간다. 새디는 샤운드에게 아내에게 무슨짓을 햇는지 알고 있다고 말한다. 새디는 아내가 떠나면 아이들에게 무슨짓을 할지도 안다고 말한다. 샤운드가 일어나려하자 새디는 남자의 목을 친다.

 

 

 

 

 

안드레아 샤운드는 조용히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다. 샤운드는 새디의 공격을 받고 재산을 아내에게 이체한다. 샤운드는 서류에 서명을 한다. 새디는 신분증과 출생증명서를 확인한다. 샤운드는 재무부 인사부 마가렛 터너에게 전화를 해서 사직하겠다고 말한다. 새디는 집을 떠나는 마이클에게 아내나 아이들을 괴롭힌다면 죽일거라고 말한다. 마이클 샤운드는 짐을 챙겨 집을 떠난다.

 

 

 

 

 

 

안드레아 샤운드는 다른사람들에게 남편이 떠났다고 하면 되는지 묻는다. 새디는 다른 여자를 위해 남편이 떠났다고 말하라고 시킨다. 새디는 모임에 나가면 도움이 될거라고 말한다. 안드레아는 새디를 추천해도 되는지 묻는다. 새디는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얘기하고 자신이 언제 가겠다는 약속은 못 지킨다고 말한다. 새디는 자신이 준 쪽지를 회수한다. 새디는 번호가 바뀌면 다시 연락하겠다고 말하고 집을 떠난다.

 

 

 

 

 

 

집으로 돌아온 새디는 밥을 먹고 정리를 한다. 노래를 듣던 새디는 고통스러워한다. 새디는 종이를 꺼내 마음을 진정시킨다.

 

 

 

 

 

 


- 가정폭력 보호소 -
한 여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16살에 남편을 만나 17살에 딸을 낳았고, 1년 후부터는 남편이 때리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여자는 남편이 때려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지만, 남편이 딸을 학대하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보호소에 들어왔어도 남편에게 다시 돌아갈 생각이었지만 다른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용기를 얻었다고 말한다. 이제는 두아이들과 함께 돌아가지 않기로 결심 했다고 말한다. 새디는 그 여자의 말을 듣고 있다.

 

 

 

 

 


- 숲속 -
숲속을 걷던 새디는 숨겨두었던 자동차의 시동을 켜고 돌아온다. 새디는 방으로 돌어와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한다. 새디는 지도를 보며 생각한다. 새디는 무기를 배게 밑에 두고 그림을 따라 그린다.

 

 

 

 

 

 


- 가정폭력 보호소 -
상담사(토니예 패타노)는 사람들에에 얘기를 한다. 너무 가까이에 있는 누군가를 받아들이는 것은 매우 힘들수 있다고 말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당신을 잔인하게 만들고 통제할수도 있다고 말한다. 잔인함과 통제가 무력감을 키우고, 그리고 더 잘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들게한다고 말한다.

 

 

 

 

 

거기에서 벗어나야 하고 우리가 가고 싶으면 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탈출구가 없는것처럼 느끼기 시작하고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진짜가 아닌지 모르게 된다고 말한다. 상담사는 우리가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유를 위해서 거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 숲속 -
새디는 가발을 쓰고 차에서 밥을 먹는다. 새디는 샬린 잭슨의 메시지를 확인한다. 샬린 잭슨은 스코멘로드의 글로버스빌라 98번지에 살고 있다고 말한다. 샬린은 다른 사람의 전화기로 전화했다면서 전화를 끊는다. 새디는 방에서 혼자서 무술 연습을 한다.

 

 

 

 

 

 

 


- 샬린 잭슨의 집 -
새디는 샬린 잭슨의 집으로 간다. 남자는 묶어있고, 샬린은 노래를 들으며 집안의 물건들을 부수고 있다. 새디는 샬린에게 어디로 갈것인지 묻는다. 샬린은 따뜻한 곳으로 가고싶다고 말한다. 새디는 샬린에게 어디로가든 새로운 지원 모임을 찾는게 좋겠다고 말한다. 샬란은 그러겠다면서 돈을 더 주겠다고 말한다. 새디가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샬린은 자동차를 타고 떠난다.

 

 

 

 

 

 

 


- 술집 -
돌아온 새디는 상처를 치료하고 노래를 들으며 춤을 춘다. 새디는 오락실에서 게임을하고 스케이트장에서 아이들을 바라본다. 새디는 바에 들어가서 위스키를 마신다. 직원은 혼자왔는지 묻고 한병을 마시면 40% 세일이라고 말한다. 새디는 그냥 한잔하러 왔다고 말한다.

 

 

 

 

 

 

건너편에 앉았던 남자가 새디를 바라본다. 새디는 술을 마신뒤 술잔의 닦고 밖으로 나온다. 새디를 바라보던 남자는 다시 들어가서 한잔하자고 말하면서 새디를 끌고 간다. 남자들이 새디를 공격하자 새디는 남자들을 모두 쓰러뜨리고 다시는 그런짓 하지 말라고 말한뒤 돌아간다.

 

 

 

 

 

 

 


- 잭의 집 -
새디는 짐을 챙겨 모텔을 떠난다. 조이스 리차드는 새디가 3월에 자신을 도와주었다고 말한다. 조이스는 자신의 일이 아니라 이웃 친구때문에 전화했다고 말한다. 조이스는 이웃집 아이가 정말 동무이 필요한것 같다고 말한다. 조이스는 새디가 시내에 있으면 애를 한번 확인해보라며 주소를 알려준다.

 

 

새디는 조이스가 알려준 집으로 찾아간다. 새디는 노크를 하고 기다린다. 잭(카일 캐틀렛)은 무슨일인지 묻자. 새디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해서 찾아왔다고 말한다. 책은 문을 열고 엄마는 동생을 방에서 내보내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새디는 집안으로 들어가 둘러본다. 아이 엄마는 소파에 누워 자고 있다. 새디는 잭에게 화장실에 가서 문을 잠그고 있으라고 말한다. 잭은 엄마를 다치게 할것인지 묻는다. 새디는 잭과 동생이 엄마에게서 떨어지기를 원하는지 묻는다. 잭은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인다.

 

 

 

 

 

새디는 잠든 여자를 깨워 열쇠는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여자는 꺼지라고 말한다. 새디는 여자를 벽에 밀어 쓰러뜨린다. 새디는 여자의 목에 걸린 열쇠를 발견하고 문을 연다. 방안에서 심한 악취가나고 새디는 참고 안으로 들어간다.

 

 

 

 

 

잭은 새에게 먹이를 주면서 기다리고 있다. 새디는 아이엄마를 화장실에 가둔다. 잭은 동생을 확인하고 나와 새디를 안는다. 잭은 새디에게 이름이 뭔지 묻는다. 새디는 잭과 동생의 이름을 묻는다. 잭이 동생은 레온이라고 말한다. 새디는 경찰과 아동복지국에서 사람들이 올거라고 말한다. 아동복지국에서는 잭과 레온을 데리고 갈것이라고 말한다. 낮선사람들이라 무서울수 있지만 안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한다.

 

 

 

 

 

 

잭이 자기도 같이 가면안되는지 묻는다. 새디가 자신은 가야한다면서 자신과 함께 있으면 안전하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새디는 누가 널 다치게 하면 레온과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라고 시킨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으면 전화를 하라면서 전화번호를 건네준다. 새디는 아무에게도 자신의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 시킨다. 차로 돌아온 새디는 눈물을 흘린다.

 

 

 

 

 

 


- 가정폭력 보호소 -
보호사 사람들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새디가 창밖을 보면서 자신의 의지로는 아무것도 바꿀수가 없다고 말한다. 비벌리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묻는다. 새디는 그게 사실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비벌리는 새디의 이야기를 해달라고 말한다.

 

 

 

 

 

새디는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새디는 남편, 아들 코디와 함께 캠핑 여행을 자주 다녔다고 말한다. 새디는 생존게임이었다면서 숲속을 트레킹하고 우리만의 피난처를 만들고, 사냥과 먹이를 찾아다녔다고 말한다. 새디는 자신이 규칙을 어겼을때만 뼈를 부러뜨렸다고 말한다. 새디는 남편이 코디 앞에서는 그런짓을 하지 않았고, 자신은 항상 화장으로 모든것을 가렸다고 말한다.

 

 

 

 

 

상담사는 친구나 가족에게 학대에 대해 말했는지 묻는다. 새디는 결혼하면서 부모님과 떨어져서 살았고, 전국을 여행하면서 지냈다고 말한다. 새디는 친구도 없었고, 외출도 하지 않았고, 일하는것도 남편이 허락 안했다고 말한다.

 

 

상담사는 남편과 얼마나 살았는지 묻는다. 새디는 10년을 살았다고 말한다. 상담사는 왜 헤어졌는지 묻는다. 새디는 그날 남편이 집에 일찍 돌아왔고 흥분한 상태였다고 말한다. 남편은 이사를 간다면서 필요한 짐을 챙기라고 했고, 새디는 아들과 함께 몰래 집을 빠져나왔다고 말한다. 그런데 남편이 길을 가로막으며 자신을 때렸고, 아들 코디는 비명을 질렀다고 말한다. 새디는 잠시뒤 아들의 비명소리가 멈췄다며 눈물을 흘린다. 새디는 그생각에 계속 난다며 지금도 트럭소리가 들린다고 말한다. 상담사는 상담을 끝내고 싶다고 말하고 다함께 기도를 한다.

 

 

 

 

 

새디는 그림책을 보다가 창밖을 바라본다. 같이 상담 받은 여자가 새디에게 싸워야한다고 말한다. 새디는 책장에서 이스라엘군 실전무술 책을 발견하고 펼쳐본다.

 

 

 

 

 

 

새디는 변호사와 만나 얘기를 한다. 새디는 아직 압류중인지 묻는다. 변호사는 2주뒤에 압류가 시작된다면서 그전에 원하는 물건은 가지고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변호사는 신용카드 회사에서 새디의 채무를 검토하고 있는데 모두 사기로 간주될거라 확신한다고 말한다.

 

 

새디는 남편이 뭘샀는지 묻는다. 변호사는 주로 담보 대출금이라고 말한다. 새디는 사망보험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묻는다. 변호사는 남편이 실종되었고, 사망선고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보험금은 안나올거라고 말한다. 새디는 자신이 무엇을 선택할 수 있는지 묻는다. 변호사는 주에서 아들의 장례비용으로 2만5천달러를 지불할거라고 말한다.

 

 

 

 

 

 


- 새디의 집 -
새디는 아들의 묘지를 바라보다 돌아간다. 새디는 살던 집을 둘러본다. 새디는 아들의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새디는 아들이 그리던 그림을 발견한다. 새디는 잠시 생각을 하다 배낭을 꾸리고 필요한 물건들을 챙긴다. 새디는 자동차에 바강을 싣고 떠난다.

 

 

 

 

 

 

 


- 가정폭력 보호소 -
비벌리 상담사는 새디가 남긴 편지를 발견한다. 새디는 편지를 읽은후에 파괴해달라고 말한다. 새디는 인생에서 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고 말한다. 새디는 탈출 할수없는 사람들을 돕겠다고 말한다. 새디는 죽이지 않을 것이고, 그들을 학대로부터 자유롭게 해줄거라고 말한다. 새디는 자신이 대신 싸우고, 대가로 현금과 음식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한다.

 

 

 

 

 

새디가 언젠가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새디가 대부분의 시간은 연락이 끊어질 것이지만 영원히 하지는 않을 거라고 말한다. 새디가 지침은 페이지 하단에 있다며, 전달할 위험이 있음을 알고 있고, 받아들이기를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새디는 트럭이 계속 오고가는 것을 두려워 했었지만 이제는 모두를 환영한다고 말한다.

 


새디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차에 짐을 싣고 떠난다. 상담사는 담배를 피우면서 새디의 편지를 태워버린다.

 

 

 

 

 

 

 

- 모텔 -
새디는 눈이내리는 숲속을 걷고 있다. 새디는 숨겨두었던 자동차를 타고 돌아온다. 새디는 지도에 표시를 하고 무술 훈련을 하고 있다.

 

 

 

 

 

새디는 바에서 술을 한잔 마시고 방으로 돌아온다. 돌아온 새디는 칼라렌즈를 빼고 지도를 바라본다. 지도에는 붉은점이 표시되어 있다. 새디는 지도가까이 다가간다. 그때 문이 열리면서 새디는 쓰러진다.

 

 

 

 

 

 


- 남편의 오두막 -
새디의 남편(모건 스펙터)은 새디늘 묶어놓고 노래를 부른다. 새디가 정신을 차리고 깨어난다. 남편은 새디를 숲속에서 봤는데 사냥꾼인줄 알았다고 말한다. 남편은 새디를 몇마일이나 따라다녔고 우리가 했던것 처럼 차를 숨기는 것을 봤다고 말한다.

 

 

 

 

 

남편은 새디의 얼굴을 볼때까지 확실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남편은 새디에게 아직도 자기 여자가 맏는지 묻는다. 남편은 머리에 왜 그런짓을 했냐면서 새디의 얼굴을 만진다. 남편은 새디에게 물 좀 마시라고 말한다.

 

 

 

 

 

남편은 새디가 숲을 많이 방문했고, 지도에 완벽하게 표시했다고 말한다. 남편은 자신을 찾고 있었는지 묻는다. 새디는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인다. 남편은 자신의 머리에 모든 그림이 있는데 새디가 모든것을 망쳤다고 말한다. 남편은 아들이 그린 그림을 새디가 보는 앞에서 찢어버린다. 새디는 남편의 행동을 보며 슬퍼한다. 남편은 새디 안에는 여전히 심장이 있는것 같다고 말한다.

 

 

 

 

 

새디가 소리를 지르자 남편은 새디의 얼굴을 때린다. 남편이 자신은 돌아왔다고 말한다. 남편은 먹을것좀 사오겠다며 집을 나간다. 새디는 손등 피부속에 숨겨두었던 칼날을 꺼내 묶인 테이프를 자른다. 새디는 상처를 테이프로 고정하고, 칼을 집어든다. 새디는 문 뒤쪽에 숨어 남편이 들어오기를 기다린다.

 

 

 

 

 

남편이 오두막안으로 들어오자 칼을 목에 겨눈다. 남편은 칼을 빼앗고 새디를 때린다. 남편은 총을 겨누면서 나무에 팔을 올리라고 말한다. 남편은 새디가 팔을 올리자 밟아버린다. 새디는 고통을 느끼며 기절한다. 남편은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뒤를 돌아보는데 새디가 사라지고 없다.

 

 

 

 

 

 


- 숲속 건물 -
새디는 오두막을 빠져나와 도망친다. 남편은 새디를 뒤따라 온다. 새디는 건물을 발견하고 안으로 들어간다. 새디는 출입문 입구를 막고 숨을 고른다. 남편은 밖에 있던 연장으로 문을 부수기 시작한다.

 

 

 

 

 

 

새디는 부러진 팔을 고정할 물건들을 구한뒤 건물 위쪽으로 이동한다. 새디는 팔을 부목으로 고정한뒤 숨을 고른다.

 

 

 

 

 

건물안으로 들어온 남편은 새디를 찾아 다닌다. 남편을 새디의 이름을 부르면서 안쪽으로 들어간다. 새디는 숨어서 남편의 모습을 지켜본다. 남편은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새디에게 보여준다. 새디는 남편이 있는 곳으로 들어간다. 남편은 아직 살아 있을줄 몰랐다면서 집에 돌아가는게 좋을거라고 말한다.

 

 

 

 

 

새디는 남편을 노려본다. 남편은 아직도 새디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한다. 새디는 정망적이고 변태적인 것을 숨기력도 노력했고 도망치려고 했다고 말한다. 새디가 지금은 내가 끝내겠다고 말한다. 새디는 남편이 아들을 죽였다고 말한다. 남편은 아내가 자신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남편은 자신을 떠나면 끝이 안좋을거라고 말한다.

 

 

 

 


새디는 남편을 죽이겠다며 달려든다. 남편은 쓰러지고 새디는 남편의 목을 졸라 죽인다. 오두막으로 돌아온 새디는 사진을 챙겨 떠난다. 새디는 남편의 옷을 벗기고 길가에 버리고 떠난다.

 

 

 

 

 


- 변호사 사무실 -
변호사는 새디를 찾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새디는 왜 자신을 찾았는지 묻는다. 변호사는 경찰이 남편의 시신을 발견했고 시신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한다. 새디는 남편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변호사는 남편의 죽은은 자연작인 원인이 아니지만 어떤 증거도 없는것 같다고 말한다. 변호사는 새디 남편의 중범죄 행위를 고려했을때 경찰이 사건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한다.

 

 

 

 

변호사는 새디에게 2월 둘째주 중에 일정을 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새디는 스케줄을 조정하겠다고 말한다. 변호사는 남편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생명보험금이 지급될거라고 말한다. 새디는 고개를 끄덕인다. 변호사는 새디에게 연락할 번호나 이메일 주소가 있는지 묻는다. 새디는 변호사에게 이메일 주소를 알려준다.

 

 

 

 

 

새디는 보험금을 수령하고 나온다. 새디는 에바 그린버그의 메시지 확인한다. 새디는 에바 그린버그가 사는 곳을 확인하고 이동하면서 영화는 끝난다.

 

 

 

 

 

 

 

 

[사진 출처] 영화 비질란테(A Vigilante)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비질란테(A Vigilante)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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