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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담 싸이코(Greta)는 스토킹을 소재로한 스릴러 영화다.

 

혼자 살고 있는 중년의 여인 그레타 히덱(이자벨 위페르)은 지하철에서 핸드백을 두고 내린다. 프랜시스 맥컬린(클로이 모레츠)은 뉴욕 지하철에서 주인없는 핸드백을 발견하고 주인을 찾아준다. 엄마를 잃은 프랜시스와 남편을 잃고 딸을 파리로 떠나보낸 그레타는 빠르게 가까워진다. 프랜시스는 그레타의 집으로 저녁식사 초대를 받게 되고, 식사를 준비하면서 옷장에 가득한 가방을 발견한다. 프랜시스는 그레타가 의도적으로 핸드백을 미끼로 젊은 여성들과 친해진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그레타와의 연락을 끊는다.

 

하지만 그레타는 집요하게 프랜시스의 주위를 돌면서 괴롭히기 시작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의 친구 에리카(마이카 먼로)까지 괴롭힌다. 그레타는 프랜시스의 직장까지 찾아와 행패를 부리고 경찰에 잡혀간다. 프랜시스의 아빠도 이 사실을 알게 되고 딸과 함께 살기를 원한다. 프랜시스는 그레타를 찾아가 뉴욕을 떠나기로 했고 좋게 끝내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레타는 거짓말인것을 알고 프랜시스에게 약을 먹인뒤 자신의 집으로 납치하여 가둬버린다.

 

프랜시스가 실종된것을 알게된 아빠 크리스 맥컬린(콜므 포어)은 사람을 고용해 그레타를 추적한다. 브라이언 코디(스티븐 레아)는 프랜시스가 그레타의 집에 잡혀있다는 것을 알고 구출하려하지만 그레타에게 당하고 만다. 그레타는 또 다시 지하철에 가방을 두고 돌아온다. 에리카는 지하철에서 그녀의 가방을 발견하고 변장을 한뒤 그레타의 집으로 찾아간다. 에리카는 그레타가 자리를 비운사이 커피에 약을 타고 기절시킨뒤 프랜시스를 구출한다.

 

영화를 보는동안 주인공 프랜시스의 행동이 답답하게 느껴졌다. 스토리는 아쉽지만 배우들의 연기나 몰입감 등 나름 볼만했다.

 

 

 

 

 

함부로 친절하지 말 것!
소름돋는 역대급 싸이코가 온다!

 

 

 

 

 

 

 

 

 

 

 

 

영화 마담 싸이코(Greta,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2019년 6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1376

 

 

 

 

 

 

 

마담 싸이코(Greta)

 

 

- 2018 제작
- 미국 외, 공포 외
- 2019.06.26 개봉, 15세이상관람가, 98분
- 감독 : 닐 조단
- 출연 : 클로이 모레츠, 이자벨 위페르, 마이카 먼로, 콤 피오레

 

 

이자벨 위페르(크레타 히덱 역)
클로이 모레츠(프랜시스 맥컬린 역)
마이카 먼로(에리카 펜 역)
콜므 포어(크리스 맥컬린 역)
자웨 애쉬튼(알렉사 해먼드 역)
스티븐 레아(브라이언 코디 역)
제프 힐러(헨리 역)
서더스 다니엘스(드로이 경관 역)
제인 페리(동물 보호소 직원 역)
레이븐 다우다(리건 경관 역)

 

 

 

 

 

 

 

 

 

 

 

 

 

 

 

 

 

마담 싸이코(Greta) 줄거리

 

 

그레타 히덱(이자벨 위페르)은 지하철에서 핸드백을 놓고 내린다.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돌아가던 프랜시스 맥컬린(클로이 모레츠)은 치하철에서 가방을 발견하고 가방안에 있는 신분증을 확인한다. 가방 주인은 중년의 여인 그레타다. 프랜시스는 분실물을 맡기려고 했지만 역무원은 이미 퇴근하고 없다. 프랜시스는 가방을 집까지 가쟈온다.

 

 

 

 


프랜시스는 에리카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프랜시스는 내일 가방을 맡기겠다고 말한다. 프랜시스가 고향에서는 그렇게 한다고 말하자, 에리카가 맨하탄에서 가방을 발견하면 폭탄처리반을 불러야 한다고 말한다. 에리카는 가방의 내용물을 쏟은뒤 무엇이 있는지 확인한다. 에리카는 지갑에 있는 돈을 발견하고 이런돈은 빨리 써야한다며 술마시러 가자고 말한다. 프랜시스가 그 돈은 안된다고 말한다.

 

 

 

 

 

 

프랜시스와 에리카는 함께 영화를 보러간다. 에리카는 프랜시스에게 아빠한테 전화 했는지 묻는다. 프랜시스는 아직 안했는데 해야하는지 묻는다. 에리카는 아빠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눈물을 흘리며 일이 있었다고 말한다. 영화를 본뒤에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프랜시스는 엄마좀 빌려달라고 말한다. 에리카는 제발 데려가라고 말한다.

 

 

 

 


다음날 프랜시스는 그레타의 가방을 들고 집으로 찾아간다. 프랜시스는 가방을 가져왔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가방을 이리저리 찾고 있었는데 어디에 있었는지 묻는다. 프랜시스는 지하철에 있었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비도 오는데 가져다 줘서 고맙다면서 커피라도 한잔하고 가라고 말한다. 그레타가 가방은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에게 뉴욕출신인지 묻는다. 프랜시스는 보스턴 출신이고 친구랑 같이 살고 있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커피를 가져와 준비를 하는데 '쿵쿵' 소리가 들린다. 에리카는 옆집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다면서 조용히 좀 해달라고 크게 말한다.

 

 

프랜시스는 사진을 보며 남편과 딸인지 묻는다. 그레타는 남편 크리스토프 젊을때 모습, 딸 니콜라라고 말한다. 그레타는 피아노 앞에 앉아 남편이 피아노 치는법을 가려츠 주곤 했다면서 리스트 곡을 연주한다. 그레타는 남편이 먼저 떠난 이야기를 하면서 피아노 연주를 한다.

 

 

 

 

 

프랜시스는 강아지 사진을 보고 강아지를 키우는지 묻는다. 그레타가 뭘 선택해야할지 몰라서 지금 당장은 못키울것 같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마음이 바뀌면 알려달라고 말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에게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말한다. 그레타가 핸드폰 사용법을 잘모르겠다고 말하자, 프랜시스가 대신 번호를 입력한다.

 

 

 

 


집으로 돌아온 프랜시스는 에리카와 대화를 나눈다. 에리카는 영적인 경험을 했다고 말한다. 에리카는 음악과 같이 들으면서 하니까 영혼까지 깨끗해졌다면서 다음에 같이 하자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싫다고 말한다. 전화벨이 울리자 에리카가 전화를 받는다. 에리카는 그레타의 전화를 프랜시스에게 건네준다.

 

 

 

 

 

 

그레타는 강아지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키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토요일 아침 10시에 같이 가자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좋다면서 가겠다고 말한다. 에리카는 프랜시스에게 잘모르는 노인과 쇼핑을 하겠다는 것인지 묻는다.

 

 

 

 


그레타와 프랜시스는 유기견보호소를 찾아간다. 동물보호소 직원(제인 페리)은 이곳에 5일동안 보호하다가 아무도 찾으로 오지 않으면 PTS(안락사)를 시킨다고 설명한다. 그레타는 다음 PTS 순서는 어떤 개인지 묻는다. 직원은 강아지 모튼을 가리키며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얘기한다. 그레타는 강아지를 살펴본뒤 모튼으로 결정하고 데리고 나온다.

 

 

 

 

 

프랜시스는 그레타와 모튼의 사진을 찍어준다. 그레타는 핸드폰에 이런 기능도 있는지 몰랐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그레타에게 사진 공유 방법을 설명해준다. 그레타는 프랜시스는 엄마와 굉장히 친할것 같다고 말한다. 프랜시스가 엄마는 작년에 죽었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왜 말 안했는지 묻는다. 프랜시스는 떠났지만 꿈속에 남아있고 잊혀지는 것을 원히 않는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의 마음속에 있다고 말한다.

 

 

 

 

 

 

집으로 돌아온 그레타는 노트북으로 프랜시스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을 확인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에게 메시지와 함께 강아지와 찍은 사진을 보낸다.

 

 

그레타는 성당에서 양초에 불을 붙이고 있다. 그레타는 남편 크리스토프가 매일 금요일 이곳에서 오르간을 치기도 했었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먼저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를 한다. 그레타는 거리를 걸으며 딸 니콜라에게 전화를 한다. 그레타는 딸이 리틀 모짜르트 최연소 수상자였고, 지금은 파리에 있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딸 때문에 줄리어드를 좋아하게 되었고, 지금은 파리음악원에 있다고 말한다.

 

 

 

 

 

 

그레타 집으로 돌아온뒤 그레타는 피아노를 치고 있다. 프랜시스는 그레타에게 외로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도 곧 떠날거라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친구들이 자기보고 너무 붙어다녀서 풍선껌이라 부른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에게 약속할수 있는지 묻는다. 프랜시스는 약속하겠다고 말한다.

 

 

 

 

 

에리카는 사이먼 포터를 기억하는지 묻는다. 에리카는 정신세계가 이상하고 구레나루가 있고, 아빠가 뉴욕타임즈에서 일했던 애라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기억이 안난다고 말한다. 에리카는 구두를 꺼내 보이면서 프랜시스에게 오늘밤 파티에 같이 가자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그레타와 선약이 있어서 못간다고 말한다. 에리카는 친구보다 그 여자랑 저녁을 먹겠다는 거냐고 묻는다. 프랜시스가 그레타도 친구라고 말한다.

 

 

 

 

 

에리카는 프랜시스가 마치 입양이라도 간 것 처럼 점점 이상해 지고 있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그냥 친구라고 말한다. 에리카는 그 여자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그런다면서 더 심각해지기전에 전화하겠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하지말라면서 전화기를 빼앗는다. 에리카는 모르는 여자가 엄마처럼 행동하는게 정상적인 것인지 모르겠다며 그여자는 엄마가 아니라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안들은걸로 하겠다며 집을 나간다.

 

 

 

 

 

 

프랜시스는 그레타 집에서 함께 요리를 하고 있다. 프랜시스는 엄마가 알려준 호박과 바질 요리를 그레타에게 맛보여준다. 그레타는 맛있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식탁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 프랜시스는 양초를 찾아 캐비넷을 찾는다. 아래쪽 캐비넷을 연 순간 프랜시스는 놀란다. 똑 같은 가방이 개비넷 안쪽에 여러개 있고, 가방안에는 시분증과 약이 들어 있고, 바깥에는 사만다 베일 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붙어 있다. 그 중에 자신의 이름가 적인 가방도 발견한다.

 

 

 

 

 

 

 

프랜시스는 그레타의 눈치를 보면서 가방을 못본척 양초를 찾는다. 식사를 하면서 그레타는 프랜시스 엄마 얘기를 한다. 프랜시스는 생각에 잠긴듯 앉아 있다. 그레타는 맛이 없는지 묻는다. 프랜시스는 맛있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친구 에리카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프랜시스는 굳은 표정으로 앉아 대답하지 않는다.

 

 

 

 

 

 

그레타는 프랜시스가 화난것 같아 보인다며 어디 아픈지 묻는다. 프랜시스는 갑자기 생각나게 있다면서 집에 가겠다며 일어난다. 그레타가 음식을 싸주겠다고 말하지만 프랜시는 괜찮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에게 어디가 아픈지 얘기하라며 머리를 만져본다. 프랜시스는 집에 가야겠다면서 현관문을 열려고 하는데 잠겨있다. 그레타는 열쇠로 열어야 한다며 열쇠는 그릇에 있다고 알려준다. 프랜시스는 열쇠로 문을 열고 집을 나간다.

 

 

 

 

 

 

 

 

 

 

 

 

 

 

집으로 돌아온 프랜시스는 에리카에게 그레타에 대한 얘기를 한다. 프랜시스는 도시 곳곳에 가방을 버려두고 돌려주러 오기를 기다린것 같다고 말한다. 에리카는 들었던 얘기중에 제일 소름끼친다고 말한다.

 

 

 

 

 

 

다음날 프랜시스는 지하철에서 책을 보며 출근한다. 그레타의 전화가 오자 끊어버린다. 프랜시스가 레스토랑에서 일을하고 쉬는시간에 핸드폰을 확인한다. 그런데 크레타에게서 온 문자가 가득하다. 프랜시스는 에리카에게 전화해서 그여자가 짜증나게 한다고 말한다. 에리카는 집에도 80번 넘게 전화가 와서 전화선을 뽑았다고 말한다.

 

 

 

 

 

프랜시스가 그냥 떠나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에리카는 쉽지 않을거라며 미쳐갈수록 더 집착할거라고 말한다. 에리카는 분명 그럴 수 있다고 경고했었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에리카의 말을 안들은것을 후회한다. 프랜시스는 이제 무슨말이든 에리카의 말을 듣겠다고 말한다.

 

 

 

 

 


그때 직원 헨리(제프 힐러)는 어떤 여자가 프래시스를 찾는다고 알려준다. 프랜시스는 그레타가 여기 찾아온것 같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프랜시스는 기다리고 있는 그레타를 발견하고 그녀와 얘기하기 싫다고 말한다. 헨리는 이런거 별로 안 좋아 보인다며 프랜시스에게 직접 처리하라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그레타에게 다가가서 여기에는 왜 왔는지 묻는다. 그레타는 전화가 안돼서 걱정했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자기에게 원하는게 뭐냐며 그렇게도 부르지 말라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그레타에게 옷장에 있는 가방을 봤다고 말한다. 여기저기 가방을 뿌려놓고 뉴욕시에서 가장 잘 속는 사람을 찾고 있었을 거라고 말한다. 그레타는 설명하겠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다 끝났으니 설명할 필요없고, 다시는 보고 싶지 않으니까 찾아오지도 말라고 말한다. 그레타는 강아지를 데리고 레스토랑을 떠난다.

 

 

 

 

 

그레타가 프랜시스에게 전화를 하지만 받지 않는다. 그레타는 프랜시스에게 음성메시지를 남긴다. 프랜시스는 출근하면서 그레카가 남긴 음성메시지를 듣는다. 그레타가 자신이 한일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지금 알고 있고, 결코 그런일은 없을 거라고 말한다. 그레타는 니콜라가 떠난후에 외로움을 잘 이겨낸줄 알았다고 말한다. 그런데 외로움이 블랙홀 같아서 이렇게 된것 같다고 말한다. 그레타가 프랜시스와는 운명이라며 혼자 있는 것은 끔찍하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프랜스시와 연락할 방법이 없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지배인은 프랜시스에게 토요일 6시에 일할 수 있는 묻는다. 프랜시스는 일할 수 있다고 말한다.

 


프랜시스의 집으로 흰 백합꽃이 배달된다. 배달온 남자는 프랜시스 맥컬린에게 온거라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보낸사람이 그레타인것을 알고 못받는다며 돌려보낸다.

 

 

 

 


프랜시스가 레스토랑에서 서빙을 하고 있다. 프랜시스는 길 거너편 인도에서 바라보고 있는 그레타를 발견하고 와인잔을 떨어뜨린다. 당황한 프랜시스는 새로운 잔으로 가져오겠다고 말하고 나간다. 그레타는 움직이지 않고 계속 레스토랑쪽을 바라보고 있다.

 

 

 

 

 

 

프랜시스는 직원에게 경찰을 불러달라고 부탁한다. 드로이 경관(서더스 다니엘스)이 나와서 조사를 한다. 프랜시스는 하루종일 저렇게 서서 응시하는데 문제가 안되는지 묻는다. 드로이는 길 건너이고, 멀리 떨어져 있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하루종일 괴롭다고 말한다. 경찰은 그녀가 망원경이나 카메라로 찍지도 않고 공공장소에 서있는 거라서 어쩔수 없다고 말한다. 드로이는 관심 끌려는 거니까 그냥 무시하라고 말한다. 드로이는 프랜시스가 이럴수록 더 심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경찰은 프랜시스의 서명을 받고 돌아간다.

 

 

 

 

프랜시스가 옷을 갈아입고 나가기전 건너편을 바라보는데 그녀가 보이지 않는다. 프랜시스는 CCTV로 그녀가 없는 것을 확인한뒤 레스토랑을 나선다. 프랜시스가 지하철역에서 열차에 올라타자 그레타가 뒤따라 탄다. 프랜시스는 바로 내려버리고, 그레타는 미안하다며 얘기좀 하자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주위를 둘러보며 집에 도착한다. 그런데 그레타가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다. 프랜시스는 그레타를 보고 놀라며 원하는게 뭔지 묻는다. 그레타는 얘기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딸하고 얘기하라고 말한다. 그레타가 딸은 자기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외롭다고 말한다. 프랜시스가 사람들은 다 외로워하는데, 그렇다고 따라다니면서 겁주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레타는 모두 친구가 필요하고, 프랜시스에게는 에리카가 있다고 말한다. 프랜시스가 에리카는 얘기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레타는 껌을 십으면서 프랜시스가 껌처럼 붙어있을 거라고 했다면서 다시 시작하자고 말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싫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얘기해보려고 노력했는데 프랜시스가 들어주지 않았고 계속 이러면 안되는거라며 껌을 프랜시스 머리카락에 뱉어버리고 가버린다.

 

 

 

 

 

에리카는 프랜시스 머리에 붙은 껌을 떼준다. 프랜시스와 에리카는 경찰서로 찾아가서 접근금지 신청을 하려한다. 리건 경관(레이븐 다우다)은 육체적 폭력이 있었는지 묻는다. 에리카는 머리에 껌을 던졌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신청하는 방법을 묻는다. 리건 경관은 청원자의 진술서를 법원 행정관에게 제출하고 비용을 지불하면 심사를 위해 판사에게 전달되고, 판사는 그제서야 재판을 시작할거라고 말나다. 프랜시스는 얼마나 걸리는지 묻는다. 리건 경관이 맨하탄 법원에는 일이 많아서 몇달이 걸릴 수 도 있다고 말한다. 리건 경관이 제출 서류들은 온라인에 있다고 알려준다.

 

 

 

 


프랜시스는 자전거를 타고 동물보호소를 찾아간다. 프랜시스는 그여자가 강아지를 학대하는지 걱정이 된다고 말한다. 직원이 강아지를 데려오려면 사진이나 증인 진술 등의 학대 증거가 있어야 된다고 설명한다. 직원은 그 프랑스여사 때문에 여기에 온것인지 묻는다.

 

 

프랜시스는 자전거를 타고 그레타의 집으로 몰래 찾아간다. 그때 그레타가 나오는 것을 보고 숨어서 지켜본다. 그레타가 강아지와 떠난뒤 프랜시스는 쓰레기통을 뒤진다. 쓰레기 통에는 그레타가 버린 편지들이 있다. 프랜시스는 그레타의 딸이 파리가 아니라 브루클린에 있다는 것을 알고 전화를 해본다. 프랜시스가 편지봉투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지만 받지 않는다. 프랜시스는 그레타의 딸 니콜라 하이덱과 통화하고 싶고, 강아지 입양을 도와줬는데 걱정이 된다는 음성메시지를 남긴다.

 


프랜시스는 레스토랑을 퇴근하면서 그레타가 없는지 확인한 후에 나온다. 프랜시스 집에 도착해서 집안으로 들어가는데 불이 거져있고 조용하다. 프랜시스는 집안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을 쉰다. 에리카는 프랜시스에게 술집에서 기다리고 있다며 나오라고 전화를 한다. 프랜시스가 오늘은 그냥 쉬고 싶다며 문을 닫는다. 프랜시스는 에리카에게 집에서 보자며 전화를 끊는다.

 

 

 

 

 

프랜시스는 창밖을 보며 누가 있는지 확인한다. 그때 전화가 한통 결러온다. 프랜시스는 아빠 크리스 맥컬린(콜므 포어)의 전화인것을 알고 전화를 받는다. 아빠는 왜 한동안 전화가 없었는지 묻는다. 프랜시스는 까먹었다고 말한다. 아빠는 잘지내는지 묻는다. 프랜시스는 떠나는 것을 생각해봤는데 그냥 있는게 나을것 같다고 말한다. 크리스는 딸이 있는 곳으로 가겠다고 말한다. 크리스는 우리 둘다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지금만 아닌면 괜찮다고 말한다.

 

 

그때 그레타의 문자가 오고 프랜시스는 다시 전화하겠다며 전화를 끊는다. 그레타는 술집에 있는 에리카의 사진을 보냈다. 프렌시스는 바로 에리카에게 전화해서 크레타가 술집에서 에리카 사진을 보냈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에리카에게 혼자 다니지 말라고 말한다. 에리카는 놀라면서 주위를 둘러봤는데 아무도 없다며 지루해거 가려 했다고 말한다. 그때 또다시 에리카가 문을 나가는 사진을 보낸다. 프랜시스는 문밖으로 나가는 사진을 또 보냈다고 말한다. 에리카는 뒷문으로 나왔고 그럴리 없다며 진정하라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광고판 앞에서 통화하는 사진을 보냈다고 말한다. 에리카가 광고판 앞이지만 주위에는 아무도 없다고 말한다. 에리카가 지하철역으로 이동하지만 그레타는 계속 따라가면서 사진을 보낸다. 에리카는 역에서 다시 나와 버스를 탄다. 하지마 버스까지 따라와서 사진을 찍어서 보낸다. 에리카는 바로 버스에서 내려 걷는다. 프랜시스는 택시를 타고 33번가 쿠퍼 하우스로 이동한다. 에리카가 그레타를 발견하고 도로를 건너려는데 프랜시스가 탄 택시가 도착한다. 프랜시스는 애리키와 만난뒤 돌아간다. 에리카가 그레타가 보낸 문자를 보면서 심각하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니콜라 히덱의 전화를 받는다. 그녀는 어렵게 전화를 했는데 만날수 있는지 묻는다. 프랜시스가 약속장소에 도착해서 니콜라를 찾는다. 약속장소에는 알렉사 해먼드(자웨 애쉬튼)이 기다리고 있다. 알렉스는 프랜시스와 인사를 하고 니콜라 히덱은 4년전에 죽었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니콜라 히덱이 자살했다는 말에 놀란다.

 

 

알렉사가 중독자 모임에서 니콜라를 알게 되었고, 자신은 카운셀러 였다고 말한다. 6년동안 함께했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니콜라가 파리에서 공부했다 들었다고 말한다. 알레사가 니콜라는 프랑스에 간적이 없고, 그라타의 프랑스인이라는 허세 때문에 만들어낸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녀도 헝가리에서 태어났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그레타가 아직도 그렇게 얘기하고 있고 전화도 하는척 하고 있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니콜라가 피아노 공부를 했었는지 묻는다. 알렉사는 그녀가 피멍이 들때까지 시키긴 했다고 말한다. 알렉사는 무슨짓을 해도 구할 수가 없었다고 말한다. 알렉사가 니콜라는 상자속에서 죽어갔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상자에 어린아이처럼 감금되어 있다고 했는데 그냥 하는 얘기라 생각했다고 말한다. 알레사는 죽기전에야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일하던중 잠시 아빠와 통화를 한다. 아빠는 에리카가 무슨일이 있었는지 얘기해주었다며 아빠에게 전부 얘기하라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괜찮다며 아기 대하듯 하지말라고 말한다. 아빠가 그여자는 불안정하니까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고 말한다.

 

 

 

 

 

직원 헨리는 프랜시스에게 그만하고 오라고 손짓한다. 프랜시스가 저녁시사 담당이라며 손님에게 다가간다. 그런데 그레타가 자리에 앉아있다. 프랜시스는 헨리에게 저여자가 자신을 괴롭힌다고 말한다. 헨리는 예약손님이라 어쩔수 없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어쩔수 없이 그레타에게 음료수를 가져다 준다. 프랜시는 왜 이러는 거냐고 묻는다. 그레타는 할얘기가 있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더이상 할말이 없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주문을 하면서 프랑스 와인을 달라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동료에게 경찰을 불러달라고 말한다.

 

 

잠시뒤 프렌시스가 와인을 가져다 준다. 그레타는 와인 맛을 본뒤에 실망스럽다며 좀더 대잡하라며 컵을 던진다. 그레타는 엄마처럼 안아주고 사랑해줄 누군가가 필요하고, 누군가를 잃고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 하고 있다고 말한다. 프랜시스가 엄마에 대해서 그렇게 얘기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의 엄마는 우리가 만나기 위해서 죽은 거라며 테이블을 밀어버리고 소리를 지르며 프랜시스를 따라간다. 레스토랑 직원들이 그레타를 붙잡고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은 그레타를 잡아간다.

 

 

 

 

 

 

다음날 프랜시스는 그레타가 풀려놨는지 확인을 한다. 프랜시스는 그레타가 풀려난것을 확인하고 전화기를 집어 던진다.

 

 

프랜시스는 아빠가 데리고 가고 싶어 한다고 말한다. 에리카는 자기 생각에도 그게 맞다고 말한다. 에리카는 가족 일이 있으면 자기도 같이 갈 수 있다며 바자로 가자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여기에 있고 싶다고 말한다. 에리카가 문제는 그 여자라면서 떠났다가 돌아올때쯤에는 다른사람에게 관심을 가질 거라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그게 아니면 어떻게 하는지 묻는다. 에리카는 자기 생각이 맞을 거라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그레타와 함께 갔던 성당을 찾아간다. 프랜시스는 그레타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를 잘 안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엄마 얘기때문에 너무 화가 났었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내일 잠시동안 떠나는데 좋게 떠나고 싶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가장 필요할때 친구가 되었고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누구나 친구는 필요하고, 우리는 친구보다 좀더 연결되어 있는 가족이라고 말한다. 그레타는 모든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그말을 듣고 미소를 짓는다. 그레타는 돌아오면 만나줄건지 묻는다. 프랜시스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레타는 거짓말 하는거 아닌지 묻는다. 프랜시스는 아니라고 말한다. 그레타는 그럼 작별 인사가 아니라며 프래시스를 안는다.

 


집으로 돌아온 그레타는 우유에 약을 탄뒤 개에게 먹인다. 그레타는 아마도 마지막인것 같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온다. 프랜시스는 테이블에 놓여진 커피를 전자레인지로 데운다. 프랜시스카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보고 있다. 프랜시스는 화분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에리카를 부르며 다가간다. 그러다 프랜시스는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그때 그레타가 나타나 에리카는 여기에 없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가 짐사는거 잊은것 같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를 택시에 태운뒤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그레타는 집에 도착한뒤 피아노 뒤에 숨겨진 방문을 연다. 프랜시스는 죽어있는 개를 발견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를 방으로 끌고온 뒤, 여기에서 휴가를 보낼거라고 말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의 핸드폰의 잠금을 풀고 가져간다.

 

 

 

 


소파에서 잠들었던 프랜시스가 깨어나 화분을 만지며 전자레인지로 다가간다. 프랜시스는 커피를 꺼낸뒤 에리카를 부른다. 에리카는 짐을 다 쌌는지 묻는다. 에리카는 창문으로 내려다보며 프랜시스 아빠가 왔다고 말한다. 에리카는 아빠에게 기회를 주라고 말하며 보고싶을 거라고 말한다. 에리카는 프랜시스에게 괜찮은지 묻는다. 프랜시스는 모르겠다고 말한다. 에리카는 프랜시스에게 사진도 보내고 전화하라고 말한다. 프랜시스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엘리베이터는 멈추지 않고 지하로 내려가면서 좁아진다.

 

 

 

 

 

 

잠시뒤 프랜시스가 정신을 차리는데 좁은 상자 안에 갖혀있다. 프랜시스가 놀라며 도와달라고 소리지른다. 그레타는 상자 문을 열고 여기는 거짓말쟁이의 침대라고 말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가 짐도 안쌌고, 거짓말을 했다고 말한다. 그레타가 덮개를 닫으려하자 프랜시스는 닫지 말라고 말한다. 그레타는 니콜라 처럼 나가고 싶으면 가라고 말한뒤 문을 잠근다. 그레타는 문을 잠근뒤 피아노 연주를 한다.

 

 

 

 

 

프랜시스는 상자에서 나와 내보내달라며 소리지른다. 프랜시스는 방에서 다른사람의 신분증과 옷을 발견한다. 프랜시스는 무슨짓을 한거냐며 소리를 지른다.

 

 

 

 


크리스는 프랜시스의 어릴때 사진을 보면서 딸에게 전화를 한다. 크리스는 딸에게 전화좀 해달라는 음성메시지를 남긴다. 그레타는 프랜시스의 폰에 저장된 사진을 확인하고 크리스와 에리카에게 문자를 보낸다. 아빠는 딸이 친구와 여행중이라 생각하고, 에리카는 프랜시스가 아빠와 시간을 보내는것으로 생각한다. 아빠는 딸에게 문자를 잘 받았다는 음성메시지를 남긴다.

 

 

 

 

 

아빠는 도시로 돌아갈거라며 프랜시스에게도 돌아오라고 음성메시지를 남긴다. 에리카는 프랜시스의 아빠의 전화를 받는다. 크리스는 에리카에게 여행을 잘 갔다왔는지 묻는다. 에리카는 프랜시스가 아빠와 여행간다 했다고 말한다. 순간 크리스와 에리카는 무슨일이 생긴것을 알게 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에게 레슨 받을 준비가 되었는지 묻는다. 그레타는 프랜시스에게 모두 가끔 실수는 한다며 울지말라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조용히 그레타를 따라간다. 그레타는 프랜시스에게 피아노를 가르친다.

 

 

 

 

 

크리스는 브라이언 코디를 찾아간다. 브라이언 코디(스티븐 레아)가 히덱은 간호사였고, 마취제 오남용으로 밸류 병원에서 해임되었고 범죄기록은 없다고 말한다. 브라이언은 사진을 보여주며 이여자가 맞는지 묻는다. 크리스는 본적이 없다고 말한다. 브라이언은 그녀가 헝가리에서 돌아온 후로 기재된 주소가 없다고 말한다. 크리스는 돈이 얼마가 들든 이여자를 찾아달라고 말한다. 코디는 하루에 250불이고 추가비용도 있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우유에 약을 탄뒤에 프랜시스에게 마시라고 한다. 프랜시스는 그레타가 주는 우유를 마신다. 그레타는 프랜시스가 잠들자 옆에 누워 자장가를 부른다.

 

 

그레타는 프랜시스에게 요리를 가르치면서 불어를 가르친다. 프랜시스는 그레타가 방심한 사이 공격하고 빠져나가려 하지만 열쇠를 찾지 못한다. 프랜시스는 지하실로 달려가 탈출구를 찾지만 보이지 않는다. 프랜시스는 지하실에서 사만다를 발견하고 놀란다. 그순간 그레타는 마취제로 프랜시스를 기절시킨다. 그레타는 잘린 손가락에 진통제를 주사하고 장갑을 착용한다.

 

 

프랜시스가 정신을 차리는데 욕조안에 묶여 있다. 프랜시스는 그레타에게 그녀가 아직 살아있다고 말한다. 그레타가 지금은 하늘로 갔고 너만 남았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를 침대에 묶어놓은뒤 더 잘 지낼수 있다고 말한다.

 

 

 

 

 


브라이언 코디는 그레타가 사는 집으로 찾아온다. 프라이언이 초인종을 누르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는다. 프랜시스가 소리를 듣고 움직이려하지만 손과 발이 묶여있고, 입에는 재갈이 물려있다. 브라이언은 우편함으로 집안을 살펴본후 계산을 올라간다. 그때 그레타가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발견하고 그레타 히덱을 찾고 있다고 말한다.

 

 

 

 

 

브라이언은 그레타에게 프랜시스 맥컬린을 아는지 묻는다. 그라테는 알고 있는데 한동안 못봤다고 말한다. 브라이언은 그 가족의 친구인데 소식을 아무도 모르고 있어서 찾고 있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브라이언에게 집안으로 들어오라고 말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가 아빠와 휴가를 보내러 갔다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한동안 잘지냈는데 폭행으로 떠났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두사람의 대화를 들으면서 몸을 움직이자 '쿵쿵'소리가 들린다. 그레타는 소리를 덮기 위해 음악을 크게 튼다. 그레타는 프랜시스가 애완견 모튼을 고르게 도와줬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모튼에게 먹이를 줘야한다면서 일어난다. 그레타는 모튼에게 조용히 좀하라면서 밥통을 들고 이층으로 올라간다.

 

 

프랜시스가 계속 몸을 움직이자 피아노위에 있던 메트로놈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브라이언은 자리에서 일어나 피아노쪽으로 이동한다. 브라이언은 소리를 듣고 피아노를 움직이고 문을 발견한다. 그순간 그레타가 나타나 마취제를 주사한다. 브라이언이 비틀거리면서 쓰러진다. 그레타는 프랜시스가 낮잠을 자고 있을거라며 20초만 참고 있으라고 말한다.

 

 

 

 

 

브라이언은 프랜시스를 데리고 가겠다면서 총을 꺼낸다. 브라이언은 그레타를 향해 총을 쏘는데 그레타는 춤을 추면서 몸을 피한다. 브라이언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총을 빼앗고 죽인다. 그레타는 집을 청소하고 구망난 흔적을 없앤다. 그레타는 그 녹색 가죽가방은 완벽한 해결책이라고 말한다. 가방이 발견되면 다시 친구도 같이 데려온다고 말한다. 잠시동안은 그 친구와 좋았고, 모두 그렇게 끝이나고 그 이상은 없다고 말한다.

 

 

 

 

 


그레타는 지하철에서 주위 사람들을 바라본뒤 가방을 두고 내린다. 잠시뒤 한여자가 가방을 들고 그레타의 집으로 찾아간다. 그레타는 가방을 가져온 여자와 대화를 나눈다. 그레타가 케이크를 가지러 간 사이 커피에 약을 탄다. 그레타는 여자의 억양이 좀 다른것 같다고 말한다. 여자는 텍사스 출신이라고 말한다.

 

 

 

 

 

 

 

대화를 듣고 있던 프랜시스가 몸을 움직인다. 그러자 매트로놈이 움직인다. 그레타는 프랜시스를 만날때처럼 옆집에서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매트로놈을 고정한다.

 

 

그레타는 질문을 하면서 키피를 마신다. 그레타는 커피잔을 떨어뜨리면서 타울을 가지러 간다. 그레타는 비틀거리면서 걷는다. 그레타는 갑자기 기분이 이상해 졌다면서 소파에 기대어 쓰러진다. 여자는 아마 약먹어서 그런거 일꺼라고 말한다. 여자는 친구도 그런 일을 겪었다면서 가발을 벗는다. 에리카는 그 가방을 찾으려고 지하철을 다 뒤졌다고 말한다. 에리카는 쓰러진 그레타의 커피에 약을 넣었고 의사가 필요할거라고 말한다. 에리카는 친구가 필요하다면서 프랜시스를 부른다.

 

 

 

 

 

 

프랜시스가 몸을 움직이자 그 충격으로 매트로놈이 또다시 움직인다. 에리카는 피아노 뒤쪽에 있는 숨겨진 방을 발견하고 문을 연다. 에리카는 침대에 묶여있는 프랜시스를 발견하고 풀어준다. 그때 갑자기 음악소리가 들리자 프랜시스는 그레타가 에리카를 해칠거라며 겁을 먹고 주저앉는다.

 

 

에리카는 밖으로 나가 주변을 둘러본다. 에리카는 그냥 레코드라고 말하면서 음악을 꺼버린다. 그 순간 숨어있던 그레타가 프랜시스의 얼굴을 잡고 너밖에 없다고 말하며 쓰러진다. 에리카가 머리를 내려치려하자 프랜시스는 더 좋은 생각이 났다고 말한다.

 

 

에리카와 프랜시스는 그레타를 상자속에 넣고 잠궈버린다. 에리카는 이제 경찰을 부르자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경찰에게 뭐라고 할것인지 묻는다. 에리카는 사이코 패스졍신병자가 오래된 상자안에서 자고 있다고 얘기하겠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자신이 이곳에 얼마나 있었는지 묻는다. 에리카는 오래됐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시원한 공기좀 마시고 싶다고 말하며 에리카와 함께 일어난다. 정신을 차린 에리카가 상자에서 나가려고 밀기 시작하면서 영화는 끝난다.

 

 

 

 

 

 

 

 

 

 

 

[사진 출처] 영화 마담 싸이코(Greta)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마담 싸이코(Greta)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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