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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쁜 녀석들 2(Bad Boys II)는 2003년에 개봉한 마틴 로렌스, 윌 스미스 주연의 코미디 액션 영화다.

 

마이애미 경찰은 도시로 반입되는 약을 막고 범인을 잡기위한 작전을 실시한다. 작전중에 마커스 버넷(마틴 로렌스)은 마이크 로리(마틴 로렌스)의 총에 맞아 부상을 당한다. DEA의 시드 버넷(가브리엘 유니온)은 자니 타피아(조디 몰라)를 잡기 위한 비밀 작전에 투입되는데 갱단의 공격을 받는다. 현장에서 시드를 목격한 마커스와 마이크는 갱단을 공격하여 시드를 도와준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시드를 공격한 갱단을 추적하여 단서를 찾고 자니 타피아 조사를 시작한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결정적인 증거를 찾게 된다. 경찰이 현장을 급습하여 쿠바로 빼돌리려는 돈을 압수하지만, 위장침투한 시드는 자니 타피아에게 납치되고 만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요원들과 팀을 이뤄 자니 타피아의 집을 공격하여 시드를 구출한다는 내용이다.

 

오랜만에 다시 본영화지만 재미있었다. 이번에 개봉하는 나쁜 녀석들: 포에버(Bad Boys for Life) 기대된다.

 

 

 

최고가 아니었다면 돌아오지도 않았다!
마이애미를 뒤덮은 거대한 음모…
기대만으론 부족한 최고의 액션이 시작된다!

 

 

 

 

 

 

 

 

 

 

 

 

영화 나쁜 녀석들 2(Bad Boys II, 2003) 다시보기, 후기, 결말, 줄거리

 

 

 

 

▷ 영화 나쁜 녀석들(Bad Boys, 1995) 다시보기, 후기, 결말,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073
▷ 영화 나쁜 녀석들 2(Bad Boys II, 2003) 다시보기, 후기, 결말,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077
▷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Bad Boys for Life,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110

 

 

 

 

 

 

 

나쁜 녀석들 2(Bad Boys II)

 

 

- 2003 제작
- 미국, 코미디 외
- 2003.08.08 개봉, 청소년관람불가, 143분
- 감독 : 마이클 베이
- 출연 : 마틴 로렌스, 윌 스미스, 조르디 몰라, 가브리엘 유니온

 

 

마틴 로렌스(마커스 버넷 형사 역)
윌 스미스(마이크 로리 형사 역)
가브리엘 유니온(시드 버넷 역)
테레사 랜들(테레사 버넷 역)
조디 몰라(자니 타피아 역)
피터 스토메어(알렉세이 역)
조 판토리아노(하워드 반장 역)
마이클 섀넌(플로이드 포티트 역)
존 세다(로베르토 역)
율 바퀘즈(마테오 레이즈 수사관 역)
제이슨 마누엘 올라자발(마르코 바르가스 수사관 역)
오토 산체스(카를로스 역)
헨리 롤린스(TNT 대장 역)
안토니 코론(DEA 토니 도드 역)
게리 니컨스(DEA 요원 역)

 

 

 

 

 

 

 

 

 

 

 

 

 

 

 

 

 

나쁜 녀석들 2(Bad Boys II) 줄거리

 

 

- 암스테리담, 엑스터시 제조공장 -
공장에서 만든 약을 포장한뒤 관에 남고 암스테르담항구에서 배로 옮겨 싣는다.

 

 

 

-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
자니는 물건 운반 상황을 확인한다. 자니는 현금 천 5백만불과 물건이 오고 있다며 멋질 날이 될거라고 말한다.

 

 


- 멕시코만 -
선장은 약속한 지점에 물건을 수중에 투하한다. 관은 바다속 수중에 떠있다. 놈들이 보트를 타고 도착한 뒤 스위치를 켜자 물건은 물위로 떠오른다.

 


영공에 떠있던 정찰기는 고속으로 이동중인 물체를 탐지하고 해안경비대에 알린다. 해안경비대믄 신원을 밝히라고 말하지만 응답이 없다. 함장은 헬기를 출동시키라고 지시한다. 헬기가 고속으로 이동하는 보트를 추적하자, 놈들은 보트를 멈추고 덮개를 씌운뒤 은폐한다. 헬기는 표적이 사라졌다고 보고한다.

 

 


- 스틸트스빌, 마이애미 해안 5마일 반경 -
놈들은 보트를 타고 해안에 도착한뒤 물건을 딕시7에 옮기고 운반비를 나눠준다.

 

 


- 마이애미 경찰서 -
TNT 대장(헨리 롤린스)은 놈들이 물건을 물속으로 운반하는데 오늘 큰물건이 온다는 정보가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배후 인물을 찾는게 급선무라고 말한다. 해안부대, 차량부대, 지상부대 세개팀으로 나눠서 작전을 하는데 확실하다는 신호가 있기 전에는 절대 움직이지 말라고 지시한다.

 

 

경찰은 보트와 수중으로 이동하여 대기한다.. 물건이 오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첩보원의 신호를 기다리는데, 항구에 있던 KKK단은 십자가에 불을 붙인다.

 

 

 

 

 

항구에 도착한 남자는 가방을 던져주고 떠나버린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걸치고 있던 옷을 벗어던지면서 물건을 내놓으라며 총을 겨눈다. 마이크는 무전기로 알파팀 지원군을 보내라고 말한다. 무전상태가 안좋아 잡음만 들린다.

 

 

 

 

 

 

눈치를 보던 플로이드 포티트(마이클 섀넌)이 도망을 치려하자 마커스가 다리를 걸어 넘어뜨린다. 그사이 남자는 마이크를 붙잡고 총을 꺼내 겨눈다. 마이크는 오늘 우리는 여기에 죽을 각오를 하고왔다면서 총을 버리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전부 꼼짝말고 가민히 있으라고 총을 겨눈다. 마이크는 3초를 주겠다고 말한다. 그때 뒤에 있는 남자가 총을 집어든다 마이크가 놈들에게 총을 쏘면서 공격한다.

 

 

 

 

 

TNT대장은 작전개시하라고 소리친다. 마이크는 마커스가 위험한 것을 발견하고 총을 쏜다. 날아가는 총알이 마커스의 엉덩이를 스치고 날아간다. 현장에 지원군이 도착하여 남자들을 모두 제압한다.

 

 

 

 

 

TNT대장은 무전기가 고장이었다며 괘찮은지 묻는다. 마이크가 괜찮다고 하자 마커스는 엉덩이에 총 맞았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마이크가 쏜 총에 맞은거라고 말한다.

 


경찰은 마이크에게 겨우 두봉지 나왔다면서 암스테르담에서 온다는 물건을 실은 큰배는 어디에 있는 것은지 묻는다. 마이클은 그나풀을 족쳐보겠다고 말한다.

 

 

 

 

 

 

- 자니의 집 -
자니는 오늘밤에 경찰이 출동했었는데 어떻게 거래 냄새를 맡았는지 묻는다. 조니는 일정을 바꿀거라고 말한다.

 

 

 

 

- 헬기 -
마커스와 마이크는 헬기를 타고 이동한다. 마커스가 자기는 마이크와 다르다면서 자신은 경찰놀이 하는게 아니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매일 똑같은말 지겹다면서 자신이 총을 쏜게 맞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그덕에 살아있는거라며 왜 그렇게 화가 난것인지 묻는다. 마커스는 화난거 아니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화가 나있다고 말한다.

 


(과거) 마커스는 상담사를 만나 심리 상담을 받는다. 상담사는 마커스에게 화가 나 있을때 '난 화났다. 하지만 괜찮아. 난 나의 분노를 다스릴 것이다. 난 나 자신을 사랑한다. 우~싸'라고 말한다.

 

 

 

 

 

마커스는 치료가 필요한 것은 마이크라고 말한다. 마이크가 자신은 공항에서 총질한 직후에 반장님이 주선해줘서 치료 받았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마이크가 심리치료 받으러 가서 상담사를 덮쳤다고 말한다.

 

 

 

 

 

- 클럽 -
알렉세이(피터 스토메어)는 클럽에서 자니가 들여온 약을 판매한다.

 

 


- 병원 -
마커스는 병원으로 옴겨진뒤 치료를 받는다. 마이크는 얼음송곳에게 전화해서 두봉지가 나왔다면서 이러지 말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기도하고 있으라며 24시간 안에 못 찾으면 자신이 찾아가겠다고 말한다.

 

 

 

 

 

 

 

 

 

 

 

 

 

 

- 클럽 -

약을 먹고 춤을 추던 남자가 쓰러진다. 알렉세이는 자니와 통화를 한다. 자니는 경찰이 왔었다고 말한다. 그러자 알렉세이가 자기는 절대 모르는 얘기라며 우리가 한게 아니라고 말한다. 알렉세이는 남자를 밖으로 끌어내서조용히 처리하라고 말한다. 남자들운 남자를 골목에 던지고 떠나버린다.

 

 

 

 

 


- 마커스의 집 -
마커스는 집 뒷마당에 수영장 물위누워 있다. 메건은 시드(가브리엘 유니온) 고모가 젊고, 싱글이고 뉴욕에 살고 있다며 멋지다고 말한다. 메건은 고모도 경찰인지 묻는다. 시드는 마약 전담반에서 주로 서류처리만 하고 있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동생이 범죄랑 싸우는거 걱정하기 싫다면서 계속 그렇게 살라고 말한다. 테레사가 마커스는 총맞아서 그런거니까 신경쓰지말라고 말한다. 시드가 상처는 괜찮은 것인지 묻는다. 테레사가 괜찮기는 한데 아직 남자구실을 못한다고 말한다.

 


마이크가 마커스의 집으로 찾아온다. 마이크는 도넛방성을 선물로 가져온다. 마이크는 어젯밤에 눈빛이 심상치가 않았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어제 예수를 봤다면서 웃는다. 마커스가 마이크는 수수께끼 같은 놈이고, 신이 자기를 시험하려고 너를 보냈을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자기를 시험에 들게 하지는 못한다며 '우~싸'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시드를 발견하고 집에 온거냐며 뛰어간다. 시드는 마이크를 보고 달려와 안긴다. 마이크는 시드에게 자제하라고 말한다. 시드는 마이크에게 뉴욕에서 우리일을 마커스에게 얘기안한것인지 묻는다. 마이크가 뉴욕은 자신이 증인을 호송한 멋진 도시라고 말한다.

 


마커스는 마이크와 시드를 바라본다. 테레사가 마이크는 너무 다정하다며 마커스에게 얘기를 했는지 묻는다. 마커스는 곧 얘기할거라고 말한다. 테레사는 마커스가 전근 간다는것을 마이크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시드에게 마커스가 지금 기분이 안좋다고 말한다. 마이크가 마커스의 신경이 곤두서있다면서 상처가 낫기를 기다렸다가 얘기하겠다고 말한다. 시드는 우리 서로 좋아하는데 뭐가 문제냐며 지금 얘기하겠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시드를 붙잡고 비밀로 하자는게 아니라며 자기가 얘기하겠다고 말한다. 시드는 언제 얘기할것인지 묻는다. 마이크는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한다. 시드가 마이크는 오빠라며 쫄지말고 용감해지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좀 이상해서 그런거라고 말한다.

 

 

 

 


가족들이 모여 점심을 먹는다. 시드는 마이크에게 지난달에 뉴욕에 왔었는지 묻는다. 마이크는 그랬었다며 말을 더듬는다. 테레사는 둘만의 시간을 좀 가져보라고 말한다. 마커스는 시드에게 마이크가 뉴욕에 간것은 어떻게 알았냐면서 마이크를 바라본다.

 

 

 

 

 

테레사는 시드가 여기에 일주일간 있을 거라며 마이애미 구경좀 시켜주라고 말한다. 시드는 멋지다면서 좋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마커스에게 그래도 괜찮은지 묻는다. 시드는 휴가중이라 좋다고 말한다. 시드는 묶고 있는 호텔이 끝내준다면서 전경도 멋지고, 풀장까지 딸렸다고 말한다.

 

 

마커스가 여기에도 풀장이 있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정확하게 풀장이 아니라 파란색 플라스틱으로 둘러싼 웅덩이라고 말한다. 메건은 아빠에게 더 좋은 풀장은 없었는지 묻는다. 마커스가 저래뵈도 3천9백달러 짜리라고 말한다. 메건이 좋은 것은 얼마인지 묻는다. 테레사는 그만하라고 말한다.

 

 

시드는 약속이 있어서 먼저 일어나겠다면서 인사를 하고 나간다. 마커스는 마이크에게 잠깐 얘기좀 하자고 말한다. 마이크는 할얘기가 뭔지 묻는다. 마커스는 마이크에게 왜 맨날 불쑥 찾아와서 집안을 들쑤셔 놓는 것인지 묻는다. 마이크는 자기기 뭘 했는지 묻는다. 마커스는 관두자고 말한다.

 

 

마커스는 물건을 던지고 개에게 물어오라고 시킨다. 개에 묶인 줄이 풀장에 걸리면서 무너진다. 마커스는 물쌀에 쓸려 강에 빠진다. 마이크는 마커스에게 진짜 웃겼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얼음송곳의 전화를 받고, 아이티 놈들이 한건 하려한다며 출동하자고 말한다.

 

 

 

 

 

 

- DEA 비밀작전 -
DEA요원들은 알렉세이의 클럽 주변에서 감시하면서 작전을 진행중이다. 트럭은 알렉세이의 클럽으로 들어간다. 시드가 트럭안쪽에서 나온다. 알렉세이는 뉴욕 애들이 강력히 추천했다며 몇살인지 묻는다. 시드는 먹을 만큼 먹었다면서 다 옮기려면 서둘러야 하니까 움직이자고 말한다.

 

 

 

 


알렉세이는 트럭에 있는 장비를 보고 훌륭하다면서 기계 점검부터 해보자고 말한다. 시드는 조셉에거 돈을 받고 기계에 넣고 확인한다. 조셉은 5천을 줬다고 우긴다. 시드는 4천9백이라면서 한번만 더 우기면 그때는 다른 멍청이를 구하라고 말한다.

 

 

 

 


알렉세이는 좋다면서 시드를 데리고 들어간다. 알렉세이는 사무실에 있는돈이 3백만달러가 넘을 거라고 말한다. 알렉세이는 자기를 어떻게 찾았는지 묻는다. 시드는 돈세닥과 배달에 내가 필요해서 당신이 찾아온것이라고 말한다. 시드는 배달 시간에 늦으면 당신만 엿먹을 거라고 말한다.

 


시드는 돈을 확인하고 100불짜리 5만불은 10불짜리로 바꿨고, 가방의 백만불은 그자에게 갈 것이라며 잘 계산하라고 말한다. 시드는 세닥한 돈 3백만불 중에 2백만불은 알렉세이에게 돌려주고, 30만은 우리가 가진다고 말한다. 시드가 나머지는 알렉세이의 딜러에게 전해주겠다고 말한다.

 


조셉은 위험한 것은 우리가 하는데 저쪽은 너무 많이 챙긴다고 말한다. 조셉은 우리가 더 챙겨야 한다고 말한다. 알렉세이는 자니와 협상해 보겠다고 말한다.

 

 

 

 


트럭이 클럽에서 나오자 DEA요원들은 접선장소로 이동하라고 지시한다. 클럽을 감시하고 있던 아이티놈들은 트럭이 출발하는 것을 보고 뒤쫓아 간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아이티 놈들을 감시하고 있다. 마이크는 얼음송곳 말대로 놈들이 차에 탄다면서 어떤 놈을 덮치려는 것인지 알아보자고 말한다.

 

 

 


 

시드는 요원과 함께 트럭에서 내려 SUV로 갈아타고 출발한다. 시드의 차량이 접선장소인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던 DEA요원은 차량이 오는 것을 확인하고 감시한다.

 

 

 


 

마이크가 조파운드는 닥치는 대로 훔치는 해적이라며 들키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주차장 입구에서 지켜본다.

 


멀리서 지켜보던 카를로스(오토 산체스)는 로레르토에게 차가 가고 있다고 알려준다.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로베르토(존 세다)는 차가 보인다고 말한다.

 

 

근처에서 지켜보던 요원들은 오렌지색 차가 접근하고 있고 정체불명의 흑인 3명이 타고 있다고 알려준다. 지켜보던 요원은 흑인들이 차에서 내린뒤 접근한다고 알려준다. 놈들은 총을 쏘고 차를 빼앗으려 한다. 시드는 놈들을 쏜뒤 차를 후진시킨다. 한놈은 차에 매달려 뒤따라간다. 요원들과 아이티놈들은 시드의 자동차를 뒤쫓는다. 시드는 문을 발로차면서 차에 메달린 놈을 제거하고 주차장을 빠져나온다.

 


주차장 밖에서 대기중이던 마이크와 마커스는 시드인것을 알고 뒤쫓아 간다. 아이티놈들은 시드의 차를 쫓아가면서 총을 쏜다. 마커스는 카넬가로 지원을 요청하고 놈들을 향해 총을 쏜다.

 

 

 

 


마커스는 타이어를 쏜뒤 놈들의 차를 떼어낸다. 그러자 아이티 놈들은 마이크와 마커스를 향해 총을 쏜다. 시드가 교차로에서 다른 자동차와 충돌하면서 멈춘다. 아이티 놈들이 차에서 내려 총을 쏜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고 총격전이 벌어진다.

 

 

 

 


시드는 막고 있는 자동차를 차로 밀면서 공간을 확보한 뒤 현장을 빠져나간다. 놈들은 주차되어 있던 자동차견인트럭을 훔친뒤 시드를 뒤쫓는다. 놈들은 경찰이 뒤쫓아 오자 트럭에 실린 자동차를 떨어뜨리면서 공격한다.

 


마커스는 놈들에게 총을 쏘다가 마이크 자동차 대시보드에 총을 쏴버린다. 마이크는 뭐하는 짓이냐며 밖을 쏘라고 소리친다. 마커스가 이것은 미친짓이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떨어지는 자동차를 피하면서 뒤쫓아간다. 놈들은 도로를 달리던 보트 견인트럭을 옆으로 밀치며 지나간다. 견인되어 있던 보트가 도로에서 뒹군뒤 자동차와 충돌하여 폭발한다.

 

 

 

 


시드는 약속장소에 도착한뒤 놈들을 따돌렸다고 전화한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버리고 간 트럭을 발견하고 현장을 확인한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시드가 있는 곳으로 찾아간다. 마커스가 시드에게 어떻게 된거냐며 묻는다. 시드는 비밀수사 중이었고, DEA요원들이 보고 있으니 일을 망치지 말라고 말한다. 마커스는 우리 덕에 살아있는거라고 말한다. 시드는 다섯달이나 공들인 일이라며 괜히 따라와서 초치지 말라고 말한다.

 

 

 

 

 

마커스는 오빠까지 속이는 거냐며 화를 낸다. 마이크는 마커스에게 진정하라고 말한뒤 트럭안에 있던게 약이었는지 묻는다. 시드는 현금이었는데 어디로 가는길이었는지 얘기할수 없다고 말한다.

 

 

시드는 정보가 새어나가니까 마이애미 경찰과 정보를 나눌 수 없다고 말한다. 마커스가 시드가 한짓은 상당히 어리석고 위험한 짓이었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엄마한테 다 얘기해서 정보가 줄줄 세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시드에게 마커스의 말이 맞다고 말한다. 시드를 많이 아끼고, 여기는 우리 관할이고 알 권리가 있다고 말한다. 시디는 손을 떨면서 마이크의 말을 듣는다. 마이크는 처음 치고는 아주 잘했다면서 시드의 손을 잡아준다.

 

 

 

 

 

마이크는 5개월이나 되었다면서 뉴욕에 갔을때는 왜 얘기안해줬는지 묻는다. 마이크는 알았다면 얼마나 험한 일인지 알려줬을거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시드에게 뭔일이라도 생기면 안된다고 말한다. 시드는 그래서 얘기 안한거라고 말한다.

 

 

 

 


카를로스의 부하들이 도착한뒤에 돈을 챙겨 떠난다. 시드는 가져갈 사람이 가져가는거라고 말한다. 시드는 마이크에게 고맙다고 말한뒤 돌아간다.

 


DEA요원들이 도착한뒤에 시드를 태우고 떠난다. 마커스는 시드가 죽기전에 우리가 나서야 된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하워드 반장이 펄펄 뛸거라며 마음의 준비는 되었는지 묻는다.

 

 

 

 

 

 

- 마이애미 경찰서 -

하워드 반장은 마커스와 마이크가 돌아오자 하는일이 대체 뭐냐고 묻는다. 하워드 반장은 TNT(Tactical Narcotics Team)에 대해 설명하면서 핵심은 전술이라고 말한다. 하워드는 치밀한 전략으로 범인을 체포해야 한다면서 오늘의 치밀한 전략이 무엇이었는지 묻는다.

 

 

 

 

 

하워드는 추격전에서 파손된 '차량이 22대', '보트 1대'인것을 보고 보트는 어떻게 침몰 시킨것이냐며 소리지른다. 하워드는 방에서 '우~싸'라고 외치면서 마음을 진정시킨다. 하워드가 다행인것은 우리쪽 사상자가 없다는 거라면서 이번에도 국장에게 불려가서 엄청 씹힐거라고 말한다.

 

 

하워드는 어떻게 된일인지 설명해보라고 말한다. 마커스는 집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조파운드가 현금과 약을 운반하는 엑스맨으로부터 훔친다는 정보가 들어왔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엑스터시 딜러를 엑스맨이라 부른다고 말한다. 하워드가 반장이니까 그정도는 안다고 말한다.

 

 

 

 

 

하워드가 약은 찾았는지 묻는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못찾았다며 고개를 젓는다. 하워드는 돈은 찾았는지 묻는다. 두사람은 못 찾았다며 고개를 젓는다. 하워드가 엑스맨이 누구인지 묻는다. 마이크는 엑스맨을 모르지만 곧 밝혀내겠다고 말한다.

 

 

하워드는 이렇게 만들어 놓고도 아무것도 못 알아낸것인지 묻는다. 마이크는 현장에 다른팀도 있었다면서 자세히보면 DEA가 쫙 깔려있다고 말한다. 하워드가 DEA에서 자기한테 연락도 없었다며 소리를 지른다. 마커스는 반장에게 진정하고 귀를 좀 눌러주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자동차 수리비가 2만1천달러가 나왔다는 전화를 받는다. 마이크가 반장에게 자동차 수리비 얘기를 하자 반장은 개인 재산은 처리 안된다고 말한다.

 

 

하워드는 두사람에게 다음 계획은 뭔지 묻는다. 마이크가 조파운더는 현금 소재까지 모든것을 알고 있으니 놈들을 족치면 엑스맨이 나올거라고 말한다. 하워드는 이제 정말 지겹고, 정신과 치료도 싫고, 엑스터시로 죽는 애들도 보기 싫고, 도시가 약에 찌드는것도 싫다고 말한다. 하워드는 두사람에게 무슨 짓을 해서라도 당장 잡아들이라고 말한다.

 

 

 

 

 


- 자니의 집 -
자니는 쥐들이 모아둔 돈을 갉아먹는 것을 보고 총을 쏜다. 자니는 카를로스(오토 산체스)에게 쥐들이 돈을 먹고 있다며 문제라고 말한다.

 

 

카를로스는 자니에게 문제가 생겼다고 말한다. 그 여자가 러시아놈들 쪽에서 일하는데 뒤쫓아오는 놈들을 처리하고 다음 장소로 온다고 말한다. 게다가 흑인갱 두놈도 있었는데 쫓아오면서 총질까지 했다고 말한다.

 

 

자니가 전에는 돈과 약만 빼돌리면 됐었는데, 지금은 바다나 하늘이나 경계가 너무 심해졌다고 말한다. 자니는 쥐들이 돈을 다 먹기전에 쿠바로 빼돌려야 한다고 말한다.

 

 

자니는 로베르토에게 소란없이 돈옮기는것까지 걱정해야하는지 묻는다. 자니는 놈들이 자기 물건에 눈독 들이고 있다면서 이동네는 내동네라고 말한다.

 

 

자니의 딸이 옷을 들고 나온다. 그러자 자니가 분홍식이 잘어울린다며 분홍식을 입으라고 말한다. 딸은 점원이 모델갔다했다며 좋아한다. 그러자 로베르토는 코웃음을 치며 바라본다. 자니는 로베르토가 사촌이모 아들만 아이었으면 죽었다고 말한다. 자니는 딸에게 천사보다 더 이쁘다고 말한다.

 

 


- 얼음송곳의 가게 -
마이크는 마커스에게 누군가 자기에게 총을 겨누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다. 마커스는 그 자식 다리를 쏴버리겠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마커스가 잘 못 맞추면 자기는 죽게 될거라고 말한다.

 

 

마커스가 마이크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마이크가 어릴때 엄마젖도 못먹었을 거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마커스에게 다시는 엄마얘기하지말라면서 상상하는거 아주 불쾌하다고 말한다. 마커스가 자기는 뭐든지 얘기할 수 있다면서 자기 정신문제도 참견하지 말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정신문제에서 엄마얘기는 빼라고 말한다. 마커스가 파트너는 영원하지 않다는것만 기억하라고 말한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얼음송곳에게 금발 레게머리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얼음송곳이 그놈은 굉장히 비싸다면서 자기에게 뭔가를 해줘야 한다고 말한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우리가 맞춰주자고 의논흔다. 마이크가 우리는 마이애미 경찰서를 대표하는 2인조 댄스팀이라면서 우리만의 동작이 있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춤을 추면서 방망이를 휘두르면서 가게를 부순다. 마이크도 춤을 추면서 몽둥이를 휘두른다. 결국 얼음송곳은 칼가 여덟 블록 지나서 분홍색 집에 있다고 알려준다.

 

 


 

 

 

- 칼가 분홍색 집 -
마이크와 마커스는 문을 박차고 안으로 들어간다. 집안에 숨어있던 놈들은 두사람을 향해 총을 쏜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피하면서 총을 쏜다.

 

 

 

 

 

총격전이 시작되고 마이크와 마커스는 놈들을 하나씩 제거한다. 마지막 남은 금발 레게머리는 총을 쏘지말라고 말한다. 마커스는 무례하게 구니까 그런거라면서 발로 차버린다. 마이크는 거기를 어떻게 알았는지 묻는다. 레게머리가 자기는 아무것도 모르고 카메라는 손도 못 대게 한다고 말한다.

 

 

 

 

 

 

- 전자상가 -
마이크와 마커스는 카메라를 가지고 전자상가를 찾아간다. 마이크는 마이애미 경찰이라면서 비디오를 볼 수 있는지 묻는다. 가게 점원은 볼수 있다면서 케이블을 연결하고 영상을 플레이한다.

 

 

 

 

 

화면에는 '스페인 팜 영안실'이 나온다. 마커스는 왜 장례식장을 감시하는것인지 궁금해한다. 마이크는 장례식장에서 나오는 관을 쿠바 국기로 덮을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무장한 경호원을 발견한다.

 

 

잠시뒤 화면은 남자와 여자가 섹스하는 장면이 나온다. 점원은 끄는게 좋겠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점원에게 그대로 두라고 말한다. 점원이 알았다면서 스위치를 만지다가 가게에 있는 모든 TV에서 섹스하는 영상이 나온다. 가게 사장은 여기에서 뭐하는거냐면서 소리치며 케이블을 뽑는다.

 

 

 

 


마커스가 괴로운 표정으로 소파에 앉아있다. 마이크는 마커스에게 괜찮은것인지 묻는다. 마커스는 3일이나 이렇다면서 신경이 완전 간것 같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그날 밤 일때문에 아직도 엉덩이가 쓰라리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그날 우리가 거칠었고 완전히 이성을 잃었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마이크가 뒤에서 '빵' 했을때 신경이 손상된것 같고 이제는 서지도 않는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지금도 축 늘어져 있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편하게 다 털어놓으라고 말한다.

 

 

마이크가 우리는 파트너지만 분명한 선이 있다고 말한다. 마이크가 새로운 규칙이라면서 앞으로는 축 쳐진다는 말 하지말라고 말한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생중계 되고 있었다는것을 알고 서둘러 가게를 떠난다.

 

 

 

 

 

 

- 경찰서 -
경찰서로 돌아온 '스페인 팜 영안실'에 대해 조사를 한다. 플레처가 팜 영안실은 세금이 면제된 외국인 회사로 유령 자회사를 17개나 갖고 있고 마리아 타피아 부인 이름으로 등록 되어 있다고 말한다.

 

 

플레처는 헥터 후안 카를로스, 바로 자니의 모친이라고 말한다. 플레처는 자니 타피아가 체포될때마다 맞고소를 해서 놈이 승소했고, 작년에는 9백만달러의 보상금도 타 갔고 경찰들도 많이 해고 되었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놈의 집안을 정탐해봐야겠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실력발휘해서 전화를 도청해보라고 말한다. 그러자 플레처가 그것은 심각한 범법행위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그냥 실습한다고 생각하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도청을 해주면 레이커스 경기 특별석으로 해주기로 약속한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전화를 도청한다. 자니의 부하는 해충 박멸회사에 전화해서 심각하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위장 잠입해서 도청장치를 설치하고 놈을 잡자고 말한다.

 

 

 

 

 


- 자니의 집 -
마이크와 마커스는 해충 박멸회사를 찾아가 직원으로 위장하고 자니의 집으로 찾아간다. 로베르토는 두사람을 막으면서 분무기는 뭔지 묻는다. 마이크가 바퀴벌레 약이라고 하자 로베르토는 쥐때문에 불렀다고 말한다. 마이크가 우리는 쥐도 잡는다면서 장비를 교체하겠다고 말한다.

 

 

 

 

 

마커스가 쥐는 싫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마커스에게 들어왔으면 징징대지 말라고 말한다. 로베르토는 쥐가 있는 곳으로 두사람을 데리고 간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아무말을 하면서 쥐들이 번식하는 곳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로베르토는 전부다 죽이고 요금청구하라면서 밖으로 나간다. 마이크는 도청장치나 달자고 말한다.

 

 

 

 


자니는 집으로 찾아온 알렉세이와 조셉을 맞이한다. 자니는 조셉에게 와인전문가인지 묻고 카를로스에게 와인 창고로 안내하라고 말한다.

 


마이크가 밖으로 나가려하자 로베르토는 길을 막으며 어디 가려는것인지 묻는다. 마이크는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차에서 약을 가져와야한다고 말한다. 로베르토는 어슬렁거리지말고 빨리 가져오라고 말한다. 마커스는 쥐를 잡는척하면서 구멍을 뚫고 도청장치를 설치한다.

 

 

 

 


마이크는 창고 밖으로 나온뒤 주변을 확인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마이크는 카메라를 발견하고 케이블을 분리한다. 영상을 확인하던 남자는 로베르토에게 카메라가 나갔다며 확인하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거실안으로 들어가서 도청장치를 설치하고 세절된 문서를 챙긴다. 로베르토는 창고에서 나와서 방역관을 찾는다. 로베르토는 카메라를 확인하러 왔다가 작업공구를 발견하고 뭔가 잘못 되었다고 말한다.

 

 

마커스가 2층에서 바닥에 구멍을 뚫는데 톱밥이 자니 앞에 떨어진다. 자니는 천장을 바라본뒤 위를 올려다 보며 쥐때문이라 생각한다.

 

 

 

 


알렉세이는 사방천지에 바퀴벌레처럼 있다면서 웃는다. 알렉세이가 조셉이 올때까지 일 얘기는 보류하겠다고 말한다. 자니는 둘이서 뒤에서 따로 얘기한것은 정말 언짢다다고 말한다. 알렉세이가 자기는 숫자에 약하다며 조셉을 가다리자고 말한다. 자니는 카를로스에게 조셉을 데려오라고 말한다. 그때 자니의 부하는 알렉세이 옆에 커다란 통을 가져다 놓는다. 알렉세이는 통을 보면서 놀라 아무말 하지 못한다.

 

 

자니는 알렉세이에게 플로리다의 모든 클럽 소유권을 자신에게 양도해줘야 겠다고 말한다. 자니는 러시아 중개인은 빼자고 말한다. 알렉세이는 자니에게 러시아에서는 이런일이 허다하다면서 멍청한 쿠바인들은 이런 통에 담근다고 말한다.

 

 

 

 

 

자니는 알렉세이를 죽일수도 있다고 말한다. 알렉세이가 그러면 전쟁이 일어날 거라고 말한다. 자니는 알렉세이의 아내와 아들 사진을 보여주면서 손봐주겠다고 말한다. 알렉세이가 오늘 일을 후회하게 될거라면서 서류에 서명을 한다. 자니는 우리 우정이 변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주방으로 이동한뒤 카메라에 약을 뿌린뒤 주위를 둘러본다. 마이크는 사건 현장에서 손가락을 발견한다. 그때 로베르토가 주방으로 찾아와 여기서 뭐하는 것인지 묻는다. 마이크는 로베르토를 찾고 있었다면서 여왕쥐가 엄청 많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로베르토를 공격한뒤 집에서 나오라고 말한다. 마커스는 창문을 깨고 밖으로 빠져나온다. 마이크는 창문을 뚫고 밖으로 나온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벤을 타고 집을 빠져나온다.

 


카롤로스는 돈을 탐내는 갱들 같다고 말한다. 자니는 로베르토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인지 묻는다. 로베르토는 모르겠다면서 쥐잡이를 불렀을 뿐이라고 말한다. 자니는 놈들이 엄마집에 침입해서 돈을 훔치려 했다고 말한다. 자니는 어떤 놈도 딸, 엄마, 돈을 위험하게 할 수 없다면서 로베르토를 죽인다. 자니는 로베르토를 영안실로 보내라고 지시한다. 엄마는 로베르토가 왜 쓰러진것인지 묻는다. 자니는 로베르토가 자살을 했다고 말한다.

 

 

 

 

 

 

- 경찰서 -
마이크는 가져온 손가락 지문 조회를 해보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세절된 종이를 플레처에게 건네주면서 복구해달라고 말한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마테오 레이즈(율 바퀘즈)와 마르코 바르가스(제이슨 마누엘 올라자발)에게 도청 좀 도와달라고 말한다.

 

 

 

 

 

 

- 자니의 집 -
자니는 부하들에게 집에 침입했던 두놈을 찾아내라고 말한다.

 

 

 

 

 


- 경찰서 -
지문조회 결과가 나오고, 마이크가 손가락 주인공은 조셉 컨닌스카비치인데 러시아 마피아 부두목이고 플로리다의 수많은 나이트클럽 소유자라고 말한다. 마커스는 타피아가 마피아까지 작살내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플레처는 가져온 것을 복구했고 컴퓨터로 명암과 농도를 배합시켰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뭐가 있는지 묻는다. 플레처는 사진이 나왔는데 '딕시7' 보트 같다고 말한다. 플레처가 딕시7은 플로이드 포티트 소유라고 말한다. 마커스는 KKK단 체포할때 마이크가 귀를 날린 놈이라고 말한다.

 


마테오와 마르코는 뭔가 잡혔다면서 돌아와 도청된 내용을 들려준다. 마테오는 카를로스 부두목이 얘기하는것인데 신원미상의 사체들을 구해서 속을 다 빼낸다고 말한다. 마르코는 오늘 오후에 만날 거라고 말한다.

 

 

 

 

 

마르코는 자니와 시드가 대화하는 부분을 재생한다. 자니는 시드에게 쇼어클럽 해변에서 2시에 만나자고 말한다.
마커스와 마이크는 목소리를 듣고 시드인것을 알라차린다.

 

 

 

 

 


- 소어클럽 해변 -
자니는 해변에서 시드를 만나 얘기를 나눈다. 자니는 시드에게 수영이나 하자고 말한다. 시드는 자니와 함께 바다로 들어간다. 자니는 시드에게 그만 튕기고 자신의 밑에서 일하라고 말한다.

 

 

시드는 왜 자신이 필요한것인지 묻는다. 자니는 그 클럽들을 자신이 다 접수했다면서 미국 최고가 된거라고 말한다. 자니는 시드를 부자로 만들어 줄거라고 말한다. 시드는 자니의 생각을 안다면서 생각을 좀만 덜 한다면 같이 일하겠다고 말한다.

 

 

 

 

 

 

- 호텔 카페 -
마이크와 마커스는 옷을 갈아입고 시드를 만나러 갈 준비를 한다. 마테오와 마르코는 시드에게 뱃지를 보여주며 오빠가 만나자 했다고 전달한다.

 

 

 

 

 

시드는 자기일을 망치려는 것인지 묻는다. 마커스는 미친놈과 수영한것은 시드라고 말한다. 시드는 그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묻는다. 마이크는 집을 도청했다고 말한다. 시드가 영장은 받고 하는것인지 묻는다.

 

 

마커스는 집어치우라며 위험한 일이라고 말한다. 시드는 자신이 하는일을 정확히 알고 있다며 철없는 여동생이 아니라고 말한다. 마커스가 DEA는 놈이 너를 덮쳐도 관심 없을 거라고 말한다. 마커스는 잘빠진 몸매 때문에 시드가 뽑힌 거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앉아서 얘기하자고 말한다.

 

 

 

 


마이크는 자니가 마피아 부두목도 주방에서 죽였다며 전쟁소굴로 들어온 거라고 말한다. 시드가 마이애미 경찰은 다 잡은 놈을 12번이나 놔줬다며 그냥 DEA에게 맞기라고 말한다. 시드는 꼬리를 잡아서 포기를 못하겠다고 말한다.

 

 

시드는 그놈의 돈세탁을 맞게 되었다면서 한두달이면 놈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다고 마한다. 마이크는 하루 이틀안에 끝내는것은 어떻냐며 놈의 움직임을 모두 읽고 있다고 말한다. 마이크가 곧 물건을 움직일거라는 정보가 있고, 타피아는 곧 끝장날거라며 같이 하자고 말한다. 시드는 오늘밤이라는 것을 알고 호출해달라고 말한다.

 

 

 

 

 

 

- 경찰서 -
마커스는 시드를 제외시켜야 하는데 합류를 시켰다며 왜그랬는지 묻는다. 마이크는 우리와 함께 있는게 더 안전할 거 같았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자기보다 동생을 잘아는 사람은 없다며 시드는 길을 잘못 선택한 거라고 말한다.

 

 

 

 

 

마커스는 동생이 멍청하고 근육 덩어리 남자들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혹시라도 만나보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플로이드(마이클 섀넌)가 나오자 마이크가 반가워하며 붙잡는다. 플로이드는 그날을 떠올리며 괴로운 표정을 짓는다. 마커스는 플로이드와 함께 사진을 찍는다.

 

 

마커스는 플로이드에게 '딕시7'을 찾게 도와달라며, 자니와 그배가 무슨관계인지 묻는다. 플로이드가 자신은 밀고자가 아니라며 대답하지 않는다. 마이크는 대답하지 않으면 사진을 KKK단에 보낼거라며 트렁크에 집어 넣는다.

 

 

 

 

 


- 자니의 집 -
자니는 카를로스에게 경찰이 쫙 깔려서 걱정이 된다고 말한다. 자니는 돈을 쿠바로 빨리 보내야 겠다면서, 영안실에 얘기해서 속전속결로 끝내라고 말한다.

 

 

 

 

- 해변 -
플로이드는 마이크와 마커스에게 물건을 던지는 장소를 알려준다. 마커스는 마이크와 시드가 앉아서 얘기하는 모습을 바라본다. 마커스는 엄마한테 얘기했는데 완전히 뒤집어 졌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시드에게 자장가로 생각하고 무시하라며, 맞받아쳐 주는 순간 40분은 더 갈거라고 말한다. 마커스는 시드에게 마이크에게 추파던지지 말라고 말한다. 그러자 시드는 마이크가 벌써 자기에게 추파를 던진것은 생각해봤는지 묻는다.

 

 

 

 

 

마이크는 시드에게 이건 아니라고 마한다. 시드는 뉴욕에서 일을 어서 얘기하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마커스가 일어난 것을 보고 뉴욕에 갔을때 시드를 만났고, 증인을 데려다주고 바로 안돌아왔다고 말한다. 시드는 마이크와 다섯번 데이트를 지금도 만나고 있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마커스에게 말안한거 미안한데 아무일 없었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왜 자기를 속였는지 묻는다. 마이크는 마커스가 진정될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다고 말한다. 마커스가 자기는 상관하지 말라면서 애는 가질것인지 묻는다. 마이크는 마커스에게 '우~싸'나 한번 외치라고 말한다. 플로이드는 딕시7이 오고 있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마커스에게 왜그러는 것인지 묻는다. 마커스는 파트너로서 믿음이 깨진 행동이라며 신뢰가 무너졌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속인게 아니라 때를 기다린거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까놓고 얘기해서 뭐가 문제인지 묻는다. 마커스는 마이크에게 왕재수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자기가 동생한테 부족하다는 것인지 묻는다.

 

 

마이크는 일단 보트부터 처리하자면서 지켜본다. 플로이트가 보트는 1시간뒤면 돌아올거라고 말한다. 놈들이 보트를 타고 부표에 도착한 뒤 관을 옮긴다.

 

 

 

 


 

- 자동차 추격 -

딕시7이 정박한 뒤 자니의 부하들이 관을 차에 옮겨 싣는 것을 발견한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놈들이 출발한것을 발견하고 지나가는 차를 멈춘다. 운전자는 자동차 세일중인데 살것인지 묻는다. 마이크는 댄 마리노와 인사를 하고 최고라고 말한뒤 차를 탄다. 시드는 신분이 노출될수 있으니 먼저 가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놈들의 차를 뒤쫓아 간다. 마커스가 너무 바짝 붙었다고 하자 마이크는 놈들이 못알아볼거라고 말한다. 카를로스는 그 갱놈들이 따라 붙었다고 전화한다. 자니는 그놈들을 죽여버리라고 소리친다. 카를로스는 부하들에게 흩어져서 3번가와 박스터로 곧장 가자고 말한다. 마이크는 벤을 추격하여 따라간다.

 

 

 

 

 


- 총격전 -

앞서가던 벤이 덜컹거리면서 문이 열리고 짐들이 떨어진다. 마이크는 트럭을 뒤다라 갈려간다. 자니부하들은 사무실 사람들을 내쫓은뒤 자동차를 향해 총을 쏜다. 마이크는 건물을 뚫고 들어간단다. 놈들은 총을쏜뒤 건물을 빠져나간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벤을 운전하던 놈을 뒤따라 달려간다.

 

 

 

 

 

놈은 전동차로 도망치고 마이크는 놈과 싸운다. 마커스는 문이 닫혀 타지 못하고 뒤에 매달려 간다. 마이크는 놈과 싸우다 전동차 아래로 밀쳐버린다.

 

 

 

 


현장에 경찰과 구급대가 출동하고 떨어진 시체를 확인한다. 구급대는 속이 비었다고 말한다. 카를로스는 인파에 사이에서 마이크와 마커스를 바라본다.

 

 

마테오와 마르코는 두사람이 쫓던 봉고는 시립 영안실로 가고 있었고, 시체는 실험용으로 대학에 보낼거였다고 말한다.

 

 

 

 

 

하워드 반장은 아침마다 '오늘 반장을 어떻게 물먹일까?' 얘기하는 거냐며 화를 낸다. 마이크는 죽은 시체라고 말한다. 하워드는 죽었든 살았든 상관없고 길바닥에 있을때마다 법정 김시관들이 자기를 들볶으러 온다고 소리친다. 하워드는 두사람을 보고 피빨아먹는 진드기 같은 경찰서의 암적인 존재라고 소리친다.

 

 

 

 


마이크는 시체 속에 약을 숨기기에는 딱이라며 자니 타피아는 그러고도 남을 놈이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영장을 발부해주면 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하워드는 자니 타피아 라는 말을 듣고 무슨 혐의로 체포할거냐며, 그놈은 체포할 때마다 고소해서 승소했다고 말한다. 하워드는 당장 손을 떼라고 말한다.

 

 

 


 

그때 자동차가 흔들거리고 마이크는 트렁크에 갇힌 플로이드를 꺼낸다. 하워드는 사람 치는 걸로 모자라서 납치까지 하는거냐고 묻는다. 마이크가 저자는 범죄자라고 말한다. 하워드는 나라를 위해서 일좀 하라고 말한다.

 


마커스는 마이크에게 이제 얘기좀 하자고 말한다. 마커스는 파트너 문제에 대해서 먼저 얘기하자고 말한다. 마커스가 타피아를 쫓는 순간 우리 파트너 관계도 끝난다면서 벌써 전근 신청 해두었다고 말한다.

 

 

 

 

 


- 마커스의 집 -
메건은 남자친구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마커스는 메건에게 같이 영화볼 남자애 이름이 뭔지 묻는다. 테레사는 레지라고 말한다. 메건은 아빠에게 걔한테 취조하듯이 하지 말라고 말한다. 메건은 친구들아 아빠가 경찰이라서 모두 긴장한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마커스를 찾아와 싱클레어 판사한테 수색 허가를 받았다고 말한다. 흔적은 남기지 말고 뭐든 찾아내면 정식 영장을 발부해 주기로 했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마이크에게 반장이 열받는거 즐기는 것인지 묻는다.

 


마이크는 마커스에게 전근간다는게 진심인지 묻는다. 마이크는 마커스가 10년내내 관둔다고 한말을 들었지만 스트레스때문이라 생각했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가족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졸업앨범을 보면서 웃는다.

 


그때 초인종이 울리고 마커스는 딸의 첫 데이트 상대가 왔다면서 현관으로 간다. 마커스는 뭐하러 온거냐며 소리지른다. 마커스는 레지가 15살이라고 하자 서른은 되어 보인다며 신분증을 찾는다. 신분증을 안가져왔다고 하자 몸수색을 한다. 마이크까지 현관으로 가서 뭐하러 온거냐며 소리지른다.

 

 

마커스는 마이크가 메건의 대부인데 방금 감옥에서 나왔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왜 자기 얘기를 하는거냐며 총을 꺼낸다. 마커스는 애 앞에서 총 꺼내지 말라고 말한다.

 

 

마커스는 레지에게 10시 1분까지 데리고 오라며, 1초라도 늦으면 밖에서 기다리다가 총을 쏘겠다고 말한다. 그때 테레사가 레지에게 미안하다면서 나온다. 마커스는 레지에 숯총각이냐며 오늘밤에 깰일 없을거라고 말한다.

 

 

 

 

 

 

- 스페인 팜 영안실 -
마이크와 마커스는 '스페인 팜 영안실'로 잠입한다. 마이크는 오늘 밤에 확실한 증거를 잡자고 말한다. 경찰들은 주위에서 잠복하여 대기한다. 마테오와 마르코 형사는 구급차를 타고 배달이 왔다고 소리친다. 그사이 마이크와 마커스는 지붕위로 올라간다.

 

 

직원들은 오늘밤에 배달은 없다고 말한다. 파누티 형사는 공시소로 간것인지 묻는다. 문 앞에서 얘기를 하는사이 두사람은 건물 안으로 침투한다.

 

 

마이크는 소형카메라를 설치하고 영안실 안으로 들어간다. 마커스는 냄새가 너무 난다면서 괴로워한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장갑을 끼고 내부를 조사한다. 꼬리표를 확인한 마이크는 쿠바로 가는 것으로 되어 있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관 내부를 조사하다가 돈뭉치를 발견한다. 마이크는 증거로 충분하니까 사진찍고 다른것을 확인하라고 말한다. 마커스는 천천히 할거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속에 숨겨진 약봉지를 발견하고 마커스에게 던져준다. 마커스가 약봉지를 잡는데 2알이 컵속에 떨어진다. 구토를 하던 마커스가 약이 들어간 컵으로 물을 마시면서 약을 삼킨다.

 

 

 

 

 

감시중이던 경찰은 직원들이 오고 있다고 알려준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원위치로 옮겨놓고 숨는다. 마이크는 창고안에 숨는데 마커스는 이쁜이 옆에 숨는다.

 

 

직원들이 다음은 이쁜이라면서 배드를 끌고 나간다. 마이크는 큰문제가 생겼다면서 구급차로 건물을 들이 받으라고 말한다.

 

 

 

 

 

마테오는 차사고 너무 많이 내서 안된다고 말한다. 마르코는 지난달에 이미 적색경고를 받았다면서 조심해야 된다고 말한다. 마테오는 마이크에게 도와주고 싶지만 관리과에 찍혀서 몸사려야 한다며 싸이렌과 라이트로 안되는지 묻는다.

 

 

마이크는 안된다면서 지금당장 건물에 박아야 한다고 말한다. 마테오는 이것도 일이라면서 건물 입구를 들이받는다. 감시하던 경찰은 마이크에게 뒷문으로 나오라고 말한다.

 

 

영안실을 빠져나온 두사람은 자동차를 타고 빠져나온다. 마커스는 가죽이 너무 부드럽고 느낌이 좋다면서 가죽을 문지른다.

 

 

 

 

 

 

- 하워드 반장의 집 -
마이크는 증거자료를 모아서 영장 받아오자고 말한다. 마커스는 자기 기분을 말하겠다면서 중얼거린다. 마이크는 마커스의 눈을 확인한뒤 엑스터시를 먹은 것인지 묻는다. 마이크는 영장이 필요하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말한다.

 

 

 

 

 

하워드 반장은 뭐때문에 저녁을 망치는 것인지 묻는다. 마이크는 중요한 일이 아니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거라고 말한다. 하워드 반장은 들어오라고 말한다.

 

 

마커스는 집이 너무 멋지고 아늑하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자니 타피아 증거를 찾았다면서 보여준다. 하워드는 사진을 보면서 정말 끔찍하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엉뚱한짓을 하고 하워드 반장에게 긴장을 풀라면서 '우~싸'라고 말한다. 하워드는 무슨짓이냐며 손떼라고 말한다. 마커스는 이층으로 올라간다.

 

 

마이크는 비디오도 있다면서 하워드에게 보여준다. 하워드가 타피아는 돈과 함꼐 해외로 튈것같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하워드에게 영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워드는 자니를 체포하자고 말한다.

 

 

마커스는 옷을 갈아입고 다시 1층으로 내려오며 전화를 한다. 하워드는 마커스의 행동을 보고 왜 저러는지 묻는다.

하워드는 전화 통화를 한뒤에 몸에 열을 식혀야 한다고 말한다. 고열이 발생하면 두뇌 손상을 입는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샤워를 하며 열을 식힌다.

 

 

 

 

 

 

- 자니의 집 -
다음날 시드가 도청장치를 숨기고 자니의 집으로 잠입한다.

 

 

 

 

 


- 경찰서 -
하워드 반장은 형사들에게 임무를 나눠준다. 팜영안실은 알파팀, 타피아 맨션은 델타팀, 디시7 선창은 브라보팀, 바다는 해안경비대 무장헬기가 맡을거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세곳을 동시에 친다고 설명한다. 용병팀은 8시45분, 경찰은 정확히 9시에 작전을 시작한다고 말한다. 경찰은 동시에 출동하며 현장을 급습한다.

 

 

 

 

- 자니의 집 -
자니는 시드가 위험을 감수하는게 마음에 든다면서 키스를 한다. 카를로스는 자니에게 지금 얘기좀 하자고 말한다. 토니 도드(안토니 코론)은 경찰이 온것을 보고 길을 막는다. 경찰이 수색영장이 있다고 말하자 DEA는 안에 요원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마테오는 2분을 주겠다고 말한다. 토니가 핸드폰으로 연락하지만 받지 않는다.

 

 

 

 


그때 술에취한 알렉세이가 자니의 집에 도착한뒤 총을 들고 내린다. 알렉스는 자니의 부하들에게 총으로 쏘면서 타피아 나오라고 소리친다.

 


카를로스가 자니에게 두놈은 갱이 아니라 경찰이었다고 말한다. 카를로스는 돈을 노린게 아니라 여자를 보호했던 것 같다고 말한다. 자니는 시드에게 총을 겨누며 도청기가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DEA 토니는 발각된 것을 알고 어떻게든 구해야 한다고 소리지른다.

 

 

 


- 스페인 팜 영안실 -
영안실을 급습한 마이크는 안에 아무엇도 없는 것을 발견한다. 마이크는 감시팀에게 두시간동안 영안실에서 나간게 있는지 확인한다. 감시팀은 4대의 영구차가 나갔고 마이애미 항구로 추적중이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돈이 쿠바로 떠났다며 헬기 지원을 요청한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헬기를 타고 이동한다.

 

 

 

 

 

 

- 자니의 집 -
알렉세이는 타피아 나오라며 총을 쏜다. 자니와 카를로스는 경찰이 들어온것을 확인하고 시드를 붙잡고 뒤쪽으로 도망친다.


 

 

 

- 마이애미 항구 -
마이크는 해안경비대와 브라보팀에게 고속으로 움직이는 보트를 잡으라고 말한다. 해안경비대는 보트를 발견하고 추격한다. 해안경비대는 보트 엔진을 총으로 쏜뒤 보트를 멈추고 놈들을 체포한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관속에 가득찬 돈을 확인하고 기뻐한다.

 

 

 

 

 

 

- 자니의 집 -

자니의 집을 수색하던 DEA 토니와 요원들은 집안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책임자와 통화를 한다.

 

 

 

 

 

 

- 자니의 전용기 -
자니는 시드를 납치한뒤 전용기를 타고 빠져나간다. 자니는 시드에게 구해줄 사람이 있는지 묻는다. 자니는 마커스에게 전화해서 1억달러를 48시간 안에 돌려달라고 말한다. 마커스는 마이크에게 일이 꼬였다고 말한다.

 

 

 

 

 


- 경찰서 -
마커스와 마이크는 회의실에서 기다리고 있다. 하워드는 DEA의 잭 스넬, FBI의 임스 요원을 소개한다. 하워드는 위성 정보 확인결과 타피아의 제트기가 20분 전에 쿠바상공에 떴다고 말한다.

 

 

FBI 요원은 인질을 두고 어떤 협상도 않는다고 말한다. DEA 요원은 민감한 문제라고 말한다. 마커스는 그냥 문제가 아니라 동생 문제라고 말한다. FBI는 비공식적으로 모든 요원들은 외교적 해결을 위해 이면경로를 통한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외교문제로 해결하려다고 동생은 관속에 있을거라며 일어난다.

 

 

 

 


마이크는 마커스를 뒤따라간뒤 놈은 우리 손을 쉽게 못 벗어난다고 말한다. 마이크가 우리는 함께 살고 함께 죽는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나쁜 녀석들의 목숨을 걸고 우리 손으로 구하자고 말한다.

 

 

 

 

 

지켜보던 DEA 요원은 마이크와 마커스에게 다가간다. 토니는 두사람에 대해 잘 모르지만 왠지 사고칠것 같다면서 같이 가겠다고 말한다.

 

 

마르코는 동생 티토가 쿠바에 사는데 약간 사이코지만 발이 아주 넓다고 말한다. 마크로가 무기나 은닉처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한다. 마르코가 티토는 반 카스트로 알파66 멤버라고 말한다.

 

 

마커스는 그게 타피아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 묻는다. 자니 타피아는 카스트로의 가장 큰 돈줄이라서 알파66가 놈을 잡으려고 혈안이라고 말한다. 마침 알파66도 그쪽으로 터널을 파고 있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티토에게 설계도와 경비시설, 모든게 필요하고, 내일 오후 4시에 관이 들어 올거라고 말한다.

 

 

하워드 반장이 공항에 도착한뒤 CIA쪽 친구 선물이 왔는데 도와주기로 했다고 말한다. CIA요원은 자기도 함께 가겠다고 말한다.

 

 

경찰과 요원들은 헬기를 타고 쿠바로 출발한다. 무전을 듣던 마이크는 로니에게 쿠바 해안에서 보트 화재가 났다고 말한다. 로니는 공해상으로 들어가게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모두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마커스가 마이크에게 얘기하려하자 마이크는 돌아가서 얘기하자고 말한다. 불이난 보트를 발견하고 요원들은 내려온다. 마이크는 티토와 만난다. 티토는 쿠바에 온것을 환영한다고 말한다.

 

 

 

 

 

- 안전가옥 -
마커스는 타피아의 집을 바라보며 바로 코앞에 안전가옥이 있다면서 바라본다. 티토는 격일로 3시 30분에 경비들이 축구를 하는데, 무장한 경호원들이 있다고 말한다.

 

 

 

 

 

CIA요원은 타피아 저택 설계도를 보여주면서 놈의 탈출구까지 위성으로 볼수 있다고 말한다. CIA요원이 보안장치는 군대와 연결되어 있어서 경비실을 폭파하고 들어가야 한다고 설명한다. 티토가 터널은 두군데로 갈라지는데 하나는 뒤뜰로 연결되고, 다른 하나는 놈의 탈출구로 연결된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서둘러야 한다고 말한다.

 

 

요원들은 저택 모형을 만들고 작전계획을 설명한다. 1팀은 경비실을 폭파하고 2팀은 정면 돌파한다고 말한다. 내부 정보자가 시드는 2층 끝방에 있다고 말한다. 티토는 루페가 그렇게 말했으면 맞을거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3시에 고양이와 이구아나를 담장 넘어 던질 거니까 알람이 울리면 빨리 꺼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티토가 망을 봐줄거지만 군대가 출동하면 끝이라고 말한다.

 

 

 

 

 

 

- 구출작전 -
시간이 되고 고양이와 이구아나를 담장넘어 던진다. 요원들은 지하 땅굴을 통해 이동한다. 공사현장에서 일부러 파이프를 굴려 길을 막는다. 그사이 마이크와 마커스는 관속에 들어간뒤 타피아 집으로 이동한다.

 

 

 

 


이구아나가 정원을 기어다니자 알람이 울린다. 자니는 벌써 다섯번째라면서 카를로스에게 동작센서를 고칠때까지 꺼놓으라고 말한다.

 


CIA요원은 센서가 꺼진것을 확인하고 요원들에게 알려준다. 요원들은 땅굴을 통해 뒤뜰로 이동한다. 집앞에서 대기중이던 카드에서 무선자동차가 트럭 밑으로 숨어서 이동한다. 요원들은 터널로 이동하여 공격대기를 한다. 그사이 집안으로 침투한 자동차는 경비들이 축구하는 곳에 나탄나다.

 


CIA요원은 경비들이 모여서 자동차를 바라보자 폭파시킨다. 축구팀이 폭파하자 뜰에서 대기중이던 팀은 경비실을 폭파한다. 트럭이 폭파되고, 관속에 숨어있던 마이크와 마커스가 나와 놈들을 공격한다. 탈출로 쪽에 대기중이던 요원들이 벽을 뚫고 안으로 들어간다. 자니는 시드를 데려오고 산토스 장군한테 연락하라고 지시한다.

 

 

 

 


마르코와 마테오는 자니의 엄마와 딸을 붙잡는다. 마르코는 집안에 들어왔다고 알린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집안으로 이동한다.

 

 

 

 


토니가 밖에는 이사이 없다며 30초안에 탈출해야 한다고 말한다. 토니는 발코니에 두놈이 있다고 알려준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시드가 있는 방으로 들어간뒤 발코니에 있는 놈들을 제거한다. 토니는 군대가 출동한것을 발견하고 철수해야 한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마르코에게 철수할테니 엄호해달라고 말한다.

 

 

 

 


CIA요원은 군대가 출동했다며 당장 철수하라고 말한다. 마르코와 요원들은 집안에 폭약을 설치하고 터널로 빠져나간다. 마이크와 마커스, 시드는 군대와 마주치고 몸을 숨긴다. 마이크는 마르코에게 시간내에 못나가니까 플랜B 작전으로 가겠다고 말한다.

 

 

 

 


티토는 가이드가 필요할거라며 마이크가 있는 곳으로 찾아온다. 마이크, 마커스는 자동차를 타고 출발한다. 자니의 집은 폭파된다.

 

 

 

 

 

마이크와 일행은 집을 빠져나와 도망간다. 마이크는 관타나모 기지로 가야한다고 말한다. 티토는 미해군 기지로 갈 수는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마커스가 우리는 미국인이라고 말한다. 자니와 카를로스는 트럭을 타고 뒤쫓아오면서 총을 쏜다.

 

 

동네에 있는 군대를 발견하고 방향을 돌린다. 티토는 이마을에서 약이 만들어진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여기도 날려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뚫고 가야겠다면서 건물을 뚫고 달린다. 마커스와 시드가 뒷차를 향해 총을 쏜다. 마커스는 총알이 떨어졌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해군기지를 발견하고 질주한다. 철조망을 통과해서 들어가자 미군은 총을 쏜다. 마이크가 자동차를 멈추자 자니의 차도 뒤에서 멈춘다.

 

 

마커스와 시드는 모래밭을 뛰어 건넌다. 마이크가 남아서 자니와 카를로스에게 총을 쏘지만 총알이 떨어지고 붙잡힌다. 자니는 마이크에게 미군은 못도와준다며 여기는 쿠바라고 말한다.

 

 

 

 

 


카를로스는 마커스와 시드에게 총을 겨누면서 총을 버리라고 말한다. 그때 모래밭을 기어가던 이구아나가 지뢰를 밟으며 폭발한다. 미군은 지뢰밭에 서있다며 움직이지 말라고 방송한다. 마이크는 자니에게 각자 자기집으로 돌아가고, 다른날 다시 만나자고 말한다.

 

 

 

 


카를로스는 시드에게 총을 내놓으라고 말한다. 시드는 알았다면서 카를로스 발 앞으로 던지겠다면서 던진다. 총이 떨어지면서 지뢰는 폭발하고 카를로스는 죽는다.

 

 

그사이 마커스는 자니에게 총을 쏜다. 자니는 지뢰위에 스러져 폭파된다. 마이크는 마커스에게 총을 그렇게 쏘는거라며 앞으로도 그렇게 쏘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새 파트너도 그렇게 총을 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지뢰를 피해 이동한뒤에 이것때문에 쿠바에 왔다면서 키스한다. 마커스는 지뢰밭에서 꼭 이래야 겠냐면서 나가자고 말한다.

 

 

 

 

 


- 마커스의 집 -
마커스는 인정하기는 싫지만 자신이 나빴다고 말한다. 마커스는 마이크가 동생 애인 인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그때 마커스는 정말 미친것 같았다고 말한다.

 

 

 

 

 

두사람은 풀장 위에 누워 말싸움을 한다. 마커스는 전근 신청서 찢어버렸는데 다시 찾아서 풀로 붙일거라고 말한다. 마커스는 대화하려는 건데 열받게 한다며 소리지른다. 그때 풀장 한쪽이 또다시 부서지면서 두사람은 강으로 빠진다.

 

 

 

 

 

 

 

 

 

[사진 출처] 영화 나쁜 녀석들 2(Bad Boys II)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나쁜 녀석들 2(Bad Boys II)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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