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비저블맨(The Invisible Man,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Posted by 바리스타7 Barista7
영화/영화, 드라마 후기

영화 인비저블맨(The Invisible Man)은 H. G. 웰스의 고전 SF 소설 '투명인간'과 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유니버설 픽처스의 영화 '투명인간(The Invisible Man)'을 재각색한 작품이다. 투명수트를 개발하여 입는다는 설정의 SF공포 영화다.


세실리아(엘리자베스 모스)는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애드리안 그리핀(올리버 잭슨코언)에게서 도망친뒤 제임스(알디스 호지)의 집에서 지낸다. 애드리안이 거액의 유산을 세실리아에게 상속하고 죽게된다. 세실리아는 에밀리(해리엇 다이어)와 함께 변호사 톰 그리핀(마이클 도어맨)을 만나고 돌아온다. 세실리아는 그 후 부터 보이지 않는 존재를 느끼기 시작하고, 다른 사람들은 세실리아의 말을 믿지 않는다. 모든 상황이 세실리아에게 불리하게 변하고, 살인 누명까지 쓰고 잡혀간다.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이 옆에 있는 것을 느끼고 공격하지만 애드리안은 세실리아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해치겠다고 위협한뒤 사라진다. 세실리아가 위험에 처한 시드니(스톰 레이드)를 구하기 위해 총을 쏜다. 하지만 투명수트를 입고 있는사람은 애드리안이 아니라 톰이었고, 애드리안은 자신의 집 지하실에서 묶인채 발견된다. 세실리아는 모든것을 애드리안이 계획하고 톰을 조종한 것이라 확신하고 집으로 찾아간다.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이 자살한 것처럼 죽인뒤 유유히 집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엘리자베스 모스의 연기도 좋고, 스릴도 있도, 반전도 있고, 나름 잘 만든 영화라 생각한다.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보이지 않는 공포와 마주하라!

 

 

 

 

 

 

 

 

 

 

 

 

영화 인비저블맨(The Invisible Man,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 2020년 2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2150

 

 

 

 

 

 

 

인비저블맨(The Invisible Man)

 

 

- 2020 제작
- 미국 외, 공포 외
- 2020.02.26 개봉, 15세이상관람가, 124분
- 감독 : 리 워넬
- 출연 : 엘리자베스 모스, 올리버 잭슨 코헨, 알디스 호지, 스톰 라이드

 

 

엘리자베스 모스(세실리아 역)
올리버 잭슨 코헨(애드리안 그리핀 역)
알디스호지(제임스 역)
스톰 레이드(시드니 역)
베네딕트 하디에
해리엇 다이어(에밀리 역)
안소니 웡
데니스 크류슬러
마이클 도어맨(톰 그리핀 역)

 

 

 

 

 

 

 

 

 

 

 

 

 

 

 

 

인비저블맨(The Invisible Man) 줄거리

 

 

- 애드리안의 집 -

새벽 3시 41분 침대에 누워있던 세실리아(엘리자베스 모스)는 시간을 확인한뒤 조심스럽게 애드리안(올리버 잭슨 코헨)의 손을 치운다. 조용히 침대에서 일어난 세실리아는 침대매트 밑에 숨겨두었던 디아제팜 약을 꺼낸다.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이 깊이 잠든것을 확인하고 조용히 걸어간 뒤 컵에 남은 물을 버린다.

 

 

 

 

 

세실리아는 옷과 가방을 챙긴 뒤 카메라를 침대 방향으로 돌린뒤 핸드폰으로 자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며 작업실로 간다. 세실리아는 집안에 있는 CCTV를 비활성화시키고 돌아서는데, 잠금장치가 된 부스 안에는 아무것도 없는것 처럼 보인다.

 

 

 

 


세실리아가 복도를 지나 걸어가다 개밥그릇을 발로 차버린다.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이 잠든것을 확인한뒤 옷을 갈아입는다. 옷을 갈아입은 세실리아가 차고로 내려와 가려는데 제우스가 뒤따라온다. 세실리아가 제우스의 목줄을 풀어주려다 자동차와 부딪히며 경보가 울린다. 세실리아는 재빨리 담장을 넘어 집을 빠져나온 뒤 도로로 달려간다.

 

 

 

 

 

세실리아가 에밀리와 약속한 장소에 도착하지만 아무도 없다. 뒤쪽 숲속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소리를 듣고 라이트를 비춰보지만 아무것도 없다. 세실리아는 멀리서 다가오는 에밀리의 자동차 불빛을 보고 반가워하며 달라견다. 세실리아가 자동차에 가방을 실으려다 디아제팜 약병을 떨어뜨린다.

 

 

 

 


에밀리(해리엇 다이어)가 무슨일인지 묻자 세실리아는 나중에 설명할테니 그냥 가자고 말한다. 그때 애드리안이 달려와 문을 열라며 소리치고, 유리창을 깨버린다. 놀른 에밀리는 자동차를 출발하여 떠나버린다. 애드리안은 바닥에 떨어진 디아제팜 약병을 발견하고 집어든다.

 

 

 

 

 

 

 

[ 2주후 ]
- 제임스의 집 -

새벽 일찍 일어난 세실리아가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제임스(알디스 호지)는 언제 깼는지 묻는다. 세실리아는 잠을 잘 수가 없다고 말한다. 제임스는 창밖을 보면서 밖에 그사람은 없다고 말한다.

 


세실리아가 긴장하며 밖으로 걸어나간뒤 우편함을 확인한다. 그때 한 남자가 운동을 하면서 달려오자 세실리아는 놀라서 집으로 달려들어온다. 세실리아는 아직 준비가 안된것 같다고 말한다. 제임스는 여기로 온 후로 가장 멀리 갔다온거라며 괜찮다고 말한다.

 

 

 

 


제임스는 노래를 들으며 벽에 페인트 작업을 하고 있다. 세실리아는 웹캠과 관련된 글을 읽고, 메니큐어로 카메라를 가려버린다.

 


그때 초인종이 울리고 제임스가 누군지 확인하는데 밖에 에밀리가 와있다.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이 에밀리의 집을 알고 있기때문에 여기에 오면 안된다고 말한다. 에밀리는 얘기할 몇가지가 있어서 왔다며, 애드리안이 죽었다고 말한다.

 

 

세실리아가 죽었다는 말을 믿지 못하자 에밀리는 기사를 보여준다. 에밀리는 애드리안이 무슨짓을 했는지 얘기해달라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아무말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간다.

 

 

 

 


세실리아는 에밀리와 제임스에게 애드리안에 대한 얘기를 한다. 애드리안은 자기까지 포함해서 모든것을 통제하려 했다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자기가 입는 옷과 먹는것, 집을 나서는것 까지 통제했다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이 아이를 원했는데 아이가 생기면 벗어날 수 없을것 같아서 몰래 피임까지 했다고 말한다. 에밀리가 애드리안은 죽었고 이제 안전하다고 손을 잡아준다.

 

 

 

 


세실리아는 전보다 편해진 마음으로 집 밖으로 나와 우편함을 바라본다. 잠시뒤 세실리아는 신문과 우편물을 제임스에게 건네준다. 제임스는 잘했다며 박수를 치고 우편물을 확인한다. 제임스는 세실리아 앞으로 온 편지를 발견하고 건네준다. 세실리아는 아무도 여기 있는거 모른다며 편지를 뜯어 읽어본다.

 

 

 

 

 

 


- 변호사 사무실 -
세실리아와 에밀리는 애드리안의 동생 톰 그리핀을 만나러 간다. 톰 그리핀(마이클 도어맨)은 애드리안의 유언을 읽는다. 에밀리는 이메일로 사본을 주면 읽어 보겠다며 중단시킨다. 톰은 세실리아가 500만달러를 받게 되는데, 10만달러씩 4년간 매달 받게 될것이라며 서명을 하라고 서류를 내민다.

 

 

 

 

 

 

 

 

 

 

 

 

 

 

- 제임스의 집 -
세실리아는 그동안 돌봐줘서 고맙다며 제임스와 시드니(스톰 레이드)에게 새 사다리를 선물한다. 세실리아는 시드니(스톰 레이드)에게 책장위를 가리키며 사다리 위로 올라가보라고 말한다.

 

 

시드니가 책장 위에 있는 봉투를 집어들고 자기 이름이 적혀있다고 말한다. 봉투안에는 시드니 이름으로 된 은행계좌 서류가 들어있다. 세실리아는 남은 한해동안 매달 1만달러씩 넣을것이고 계좌를 파슨스라고 부르겠다고 말한다. 감동한 시드니는 세실리아를 안아준다. 세실리아는 축하파티를 하자며 술을 꺼내 들어보인다.

 

 

 

 

 

세실리아는 방에서 옷을 정리하고 있다. 순간 뒷쪽에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듣고 세실리아가 돌아보는데 아무도 없다.

 

 

 

 

 

다음날 아침 세실리아가 요리를 하고 있다. 제임스는 숙취때문에 힘들다고 말한다. 제임스는 7시에 돌아올거라며 시드니를 좀 깨워달라고 말한뒤 출근한다. 세실리아는 프라이팬에 계란을 그대로 둔채 시드니를 깨우러 간다. 계란에 불이 붙고 시드니는 소화기를 꺼낸뒤 불을 끈다.

 

 

 

 

 

그날 저녁 밖에서는 개짖는 소리가 들리고,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집안으로 누군가 걸어들어와 세실리아가 있는 방쪽으로 걸어간다. 컴퓨터를 하던 세실리아는 누군가 바라보는 기분을 느끼고 방문을 돌아본다. 세실리아가 제임스인지 불러보지만 대답이 없다. 세실리아가 방에서 나온뒤 거실을 확인하는데 아무도 없다. 세실리아는 거실과 주방 불을 켜고 주위를 둘러본다.

 

 

그때 세실리아 등 뒤에서 문이 열리고 누군가 나가는 소리가 들려온다. 세실리아가 놀라며 현관밖으로 나간뒤 둘러보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찬바람이 불고 쌀쌀한 날씨에 세실리아 입에서 입김이 나온다. 그때 세실리아 옆에서 입김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못보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세실리아가 시드니와 잠을 자고 있다. 누군가 이불을 바닥으로 끌어당긴뒤 사진을 찍는다. 잠에서 깬 세실리아는 침대 앞에 세워놓은 마네킹을 보고 놀라 일어난다.

 

 

세실리아는 침대에서 일어나 바닥에 떨어진 이불을 발견하고 집어든다. 그때 뒤쪽에 있는 소파에 앉는 소리가 들려오고 세실리아가 놀라며 돌아본다. 세실리아가 소파에 눌린 자국을 발견하고 이불을 던져보지만 아무것도 없다. 세실리아가 안심을 하며 이불을 끌어당기는데 이불 끝이 무언가에 눌려 움직이지 않는다. 세실리아가 이불을 끌어당기려하자 발자국은 점점 세실리아 쪽으로 옮기며 움직인다.

 

 

 

 


놀란 세실리아가 제임스를 부르고, 제임스는 무슨일이나며 방으로 달려온다. 세실리아는 제임스에게 이불위에 발자국을 봤다면서 소리를 지른다. 제임스가 이불을 집어들어 보지만 아무것도 없다. 세실리아는 자신이 봤다며 맹세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제임스는 세실리아에게 내일 중요한 면접이 있으니 그만 자라고 말한다.

 

 

 

 

 

 

- 면접 -
세실리아는 면접자(베네딕트 하디에)를 만나 6개월동안 파리에서 일했다고 말한다. 남자는 세실리아에게 작품 좀 보여달라고 말한다. 세실리아가 가방을 여는데, 안에 아무것도 없다. 당황한 세실리아는 남자에게 미안하다며 사과한다. 남자는 기회가 있을때 보내도 된다며 괜찮다고 말한다.

 

 

남자는 세실리아의 표정을 보고 괜찮은지 묻는다. 세실리아는 기분이 좀 안좋아서그렇다며 물좀 달라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정신을 잃으며 쓰러진다.

 

 

 

 

 

 

- 병원 -
세실리아는 병원질료를 받는다. 의사는 세실리아에게 며칠동안 증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운전을 하면 안된다고 말한다. 의사는 혈액검사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말한뒤 돌려보낸다.

 

 

 

 

 

 


- 제임스의 집 -
집에서 샤워를 하던 세실리아는 전화벨 소리를 듣고 방으로 간다. 세인트 빈센트 병원의 리 박사는 세실리아에게 혈액검사 결과를 얘기해준다. 의사는 혈액에서 디아제팜 성분이 나왔는데, 기절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원인이라고 말한다.

 

 

 

 

 

세실리아가 무슨 약인지 다시 묻자 의사는 혈액속에서 다량의 디아제팜이 나왔다고 말한다. 머리를 닦던 세실리아는 세면대위에 놓여진 디아제팜 약병을 발견한다. 세실리아는 약병에 남아 있는 핏자국을 발견한다.

 

 

 

 

 


- 톰의 사무실 -
세실리아와 제임스는 톰을 찾아가 형한테 그만 하라고 전해달라고 말한다. 톰이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 얘기하자 세실리아는 어느날밤 마음속으로 애드리안을 떠날 계획을 세웠다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약병을 꺼내보이면서, 그날밤 애드리안에게 약을 먹이고 떠났고, 그날 약병을 잃어 버렸다고 말한다. 그런데 어쩐일인지 약병이 다시 되돌아 왔다고 말한다. 세실리아가 애드리안은 죽지 않았다고 말한다.

 

 

 

 

 

톰은 유골함에 재가 들어있다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어떻게 그랬는지 모르지만 그는 보이지 않는 방법을 알아낸거라고 말한다. 세실리아가 애드리안은 광학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였다며, 죽지 않았고 보이지 않는거라고 말한다. 톰은 애드리안이 보이지 않는 것을 발명한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게 만든거라고 말한다.

 

 

톰은 형이 오래전에 자기를 조종했었다며 증오한다고 말한다. 톰이 우리는 공통점이 있다며, 형이 죽었다고 했을때 안심했다고 말한다. 톰은 애드리안이 죽은 것을 봤다며, 마지막 사진을 보여준다.

 

 

 

 

 

 

- 에밀리의 집 -
세실리아는 에밀리를 찾아간다. 에밀리는 아침에 보낸 이메일 때문에 화를 낸다. 세실리아는 이메일을 보내지 않았다며, 누군가 자기에게 그런짓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에밀리는 에드리안이 이메일을 보냈다는 거냐며 묻는다. 에밀리가 에드리안은 죽었다며 문을 닫아 버린다.

 

 

 

 

 

 

- 제임스의 집 -
집으로 돌아온 세실리아는 노트북을 펼쳐 에밀리가 말한 이메일을 찾는다. 세실리아는 이메일 내용을 보고 괴로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시드니는 세실리아에게 아빠를 쫓아내고 여자들끼리 케이크를 먹자고 말한다. 세실리아가 눈물을 닦고 그러자며 일어난다. 그때 시드니는 뺨을 맞고 쓰러진다. 놀란 시드니는 아빠를 부르고, 제임스가 달려와 무슨일인지 묻는다. 시드니는 코피를 흘리며 자기를 때렸다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자신이 절대 그런게 아니라고 말하지만 제임스는 그만하라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제임스를 뒤따라 가며 놈이 자기를 혼자 있게 만들려는 것이라고 말한다. 제임스는 딸 겁주지 말고 여동생 집으로 가라고 말한다. 제임스는 시드니를 데리고 집을 나가버린다.

 

 

 

 


세실리아는 집을 둘러보면 나오라고 소리친다. 세실리아는 어린애를 때리지 말고 나와서 자기를 때리라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주방에서 식칼을 집어들고 커피원두를 방바닥에 뿌린다. 세실리아는 방에 애드리안에게 앉아 왜 자기냐며, 원하는 여자는 다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자기를 잊어달라며, 이제 자기에는 아무것도 남은게 없다고 말한다.

 

 

 

 


잠시 출입문을 바라보던 세실리아가 애디리안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본다. 전화진동이 천장에서 울리고 세실리아는 사다리를 받치고 천장을 확인한다. 천장으로 올라간 세실리아는 전화를 걸어 핸드폰을 찾는다.

 

 

 

 

 

핸드폰, 열쇠, 식칼, 작품집이 놓여져 있고, 세실리아와 시드니가 잠든 사진이 찍혀있다. 칼을 확인한 세실리아는 사라졌던 자신의 작품집을 발견하고 확인한다. 그때 휴대폰 진동이 울리고, 누군가 사다리로 올라오는 소리가 들린다. 세실리아는 칼을 들고 불빛을 비추며 출구쪽으로 가까이 다가간다.

 

 

 

 


세실리아가 사다리를 내려다보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 순간 세실리아는 옆에 있던 페인트를 쏟아 버린다. 그러자 사람의 형제가 나타나고, 세실리아는 놀라 뒤로 넘어진다. 남자는 재빨리 도망쳐버리고, 세실리아는 천장에서 내려와 페인트 자국을 따라 이동한다. 페인트자국이 거실에서 사라지고 세실리아는 칼을 겨누며 주위를 두러본다.

 

 

 

 


그때 싱크대에서 물소리가 들려오고 세실리아가 놀라며 싱크대 쪽으로 걸어간다. 싱크대에 페인트를 닦아낸 흔적이 있다. 세실리아가 수도꼭지를 닫고 돌아서자, 기다리고 있던 남자는 세실리아의 멱살을 잡고 들어올린다. 남자는 세실리아의 손목을 꺾은뒤 칼을 떨어뜨리고 벽으로 밀친다.

 

 

 

 

 

세실리아가 싱크대에서 프라이팬을 집어들고 공격하고 도망치려하자 남자는 세실리아를 집어 던져버린다. 남자는 세실리아의 다리를 붙잡고 끌어당긴다. 세실리아는 몸무림을 치면서 접시로 머리를 때린다. 집 밖으로 빠져나온 세실리아는 거리를 달려간다.

 


세실리아는 달려가며 자동차를 호출한다. 잠시뒤 자동차가 도착하고 세실리아는 운전사에게 문잠그고 서둘러서 출발해달라고 말한다. 운전사가 스틴슨 비치는 여기서 멀다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불안한듯 출발하는 자동차 밖을 살핀다.

 

 

 

 

 

 

 


- 애드리안의 집 -
세실리아는 운전사에게 가져올게 있으니 잠깐 기다렸다가 다시 도시로 태워달라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집안으로 천천히 들어간다. 집안에 있는 가구들을 천으로 덮어두었다. 제우스가 세실리아가 온것을 알고 달려온다.

 

 

 

 


세실리아는 지하에 있는 작업실로 내려간다. 세실리아가 보관실 비밀번호를 입력하지만 열리지 않는다. 세실리아는 다시한번 생각한뒤 '12-14-17' 애드리안과 만난날을 입력해 본다. 잠겼던 문이 열리고 세실리아는 모니터를 보며 투명 수트를 만져본다.

 

 

 

 

 

세실리아가 스크린으로 방향을 조절해 보다 모드변경 버튼을 클릭한다. 그러자 보이지 않던 수트가 모습을 드러낸다. 세실리아는 투명수트를 보고 놀라며 수트를 벗긴다. 그때 제우스가 짖으며 윗층으로 달려가고 투명수트를 입은 남자가 집안으로 걸어들어온다.

 


세실리아는 서둘러 투명수트를 마네킹에서 벗긴뒤 침실로 올라온다. 세실리아는 조용히 옷장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뒤, 옷장속 비밀 공간에 수트를 숨겨둔 뒤 숨어서 밖을 지켜본다.

 

 

 

 


방안으로 들어온 남자는 침실을 확인한 뒤 옷장문을 열고 걸어들어온다. 세실리아는 바닥에 생긴 발자국을 보고 달려나오다 넘어진다. 제우스가 나타나 짖어대는 사이 세실리아는 밖으로 달려나간다. 자동차를 타고 돌아가던 세실리아는 에밀리에게 오늘 8시 사람들이 많은 율란에서 만나자는 전화를 한다.

 

 

 

 

 

 

 

- 율란 -

세실리아가 먼저 도착한뒤 식당에서 기다리고 있다. 잠시뒤 에밀리가 도착하자 세실리아는 에밀리에게 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자기말을 믿어 달라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오늘 애드리안 집에 갔었고, 애드리안이 자기를 스토킹하고 있는것을 증명할 것을 찾았다고 말한다. 에밀리는 그게 뭔지 묻는다. 세실리아는 일종의 수트인데 카메라도 있다고 설명한다.

 

 

 

 

 

그때 에밀리는 공중에 떠있는 칼을 보고 놀란다. 남자는 에밀리를 죽인뒤 칼을 세실리아 손에 쥐어준다. 옆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친다. 세실리아는 자신의 손에 있는 칼을 보고 놀라 일어난다.

 

 

 

 

 

 

 

- 정신과 병동 -
세실리아는 경찰에 체포된 뒤 잡혀간다. 세실리아는 그놈이 동생을 죽였고, 자기가 죽인게 아니라고 소리친다.

 

 

정신과 병동으로 끌려간 세실리아는 허공을 향해서 죽이는 것을 봤다고 소리친다. 직원들은 세실리아를 침대에 묶고 진정제를 투여하고 밖으로 나간다. 세실리아가 의식을 잃으려는 순간 애드리안의 '서프라이즈'라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레클리 형사는 세실리아에게 영상을 보여주며 영상에 나오는 사람이 본인 맞는지 묻는다. 레클리는 면접 보는 동안에 약때문에 기절한 것이 맞는지 묻는다. 세실리아는 약에 취해있었다고 말한다. 레클리는 며칠전에 에밀리에게 죽었으면 좋겠다고 이메일을 보냈는지 묻는다.

 


세실리아는 두리번 거리면서 제임스에게 애드리안이 살아있다는 증거를 찾았는데, 지금 이방에 그놈이 있어서 당장은 말 할 수 없다고 말한다. 레클리 형사는 지금 동생을 죽인자가 이방에 있다는 말인지 묻는다. 제임스는 레클리를 밖으로 내보낸다.

 

 

 

 


세실리아는 제임스에게 자기가 이런게 아니라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자신이 에밀리를 끌어들였다고 말한다. 제임스는 세실리아를 두고 가는게 아니었다며 후회한다.

 

 

 

 

 

간호사는 세실리아에게 침대에 문제가 있는지, 방에 괴로운것이 있는지 묻는다. 세실리아는 아니라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병원에서 혈액검사 했던 얘기를 하면서 임신했다고 알려준다. 세실리아는 안된다며 간호사를 돌아본다. 간호사는 병원에서 안알려줬냐며, 연락한 친구가 있는지 묻는다.

 

 

 

 


톰이 세실리아를 찾아온다. 톰은 지금 상황에서 더이상의 돈은 지불 되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톰은 소송을 할  수 있지만 비싼 방법이 될거라며 가방에서 서류를 꺼낸다. 톰은 서명을 하면 세실리아 몫의 돈은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톰은 조용히 또 한가지 옵션이 있다면서 아기와 함께 애드리안에게 돌아가라고 말한다. 톰은 세실리아가 아이를 가진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 게임은 그만할 거라고 말한다. 톰은 전화 한 통화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고, 예전처럼 애드리안과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괴로워하면서 책상 위에 있는 서류를 밀어 바닥으로 떨어뜨린다.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이 동생을 죽였고, 톰은 애드리안을 도왔다고 말한다. 톰이 바닥에 떨어진 서류를 챙기는 동안 세실리아는 가방에 있는 펜을 쓸쩍 숨긴다.

 

 

톰은 세실리아가 지금 당장 결정내리기를 기대하지 않았고, 3일안에 다시 오겠다고 말하며 가방을 챙긴다. 톰은 우리가 지켜보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세실리아는 테이블 위에 붙어있는 껌을 뜯으며 뉴스를 바라본다. TV에서는 며칠동안 폭우가 내릴거라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세실리아는 앞에 있는 소파를 조용히 바라본다.

 

 

 

 


폭우가 내리고 세실리아는 침대에 가만히 앉아 있다. 간호사는 세실리아의 입안을 확인한 뒤 불을 끄고 밖으로 나간다. 세실리아는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에 껌으로 붙여둔 만년필을 집어든다.

 

 

 

 


세실리아가 샤워기 물을 틀고 아기는 못가질거라고 말하며 자신의 팔을 찌른다. 그 순간 숨어서 지켜보고 있던 애드리안이 세실리아의 팔을 붙잡는다. 세실리아는 펜으로 애드리안을 찌르며 공격한다. 애드리안은 세실리아를 발로 차버린다.

 

 

 

 

 

그때 순찰중이던 경찰이 방으로 들어와 셀리아에게 침대로 가라고 소리친다. 경찰은 뒤쪽에 검은 물체를 발견하고 공격하려 하지만 애드리안이 먼저 경찰을 공격하여 쓰러뜨린다.

 

 

세실리아가 방을 빠져나온 뒤 도망치다 경찰들과 부딪혀 쓰러진다. 경찰들은 세실리아의 다리를 붙잡은 뒤 방으로 끌고간다. 그때 복도에서 기다리고 서있던 애드리안은 경찰들을 공격하여 쓰러뜨린다.

 

 

 

 

 

잠시뒤 뒤쪽에서 또다른 경찰들이 달려오지만 애드리안의 공격을 받고 모두 쓰러진다. 세실리아가 애드리안의 위치를 알려주지만 공격받고 쓰러진다. 애드리안은 권총을 빼앗은 뒤 경찰들을 죽이고 걸어간다. 세실리아는 총을 들고 애드리안을 뒤따라 가며 총을 쏜다.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이 밖으로 나간것을 발견하고 밖으로 달려간다.

 

 

 

 

 

 

- 비내리는 주차장 -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을 향해 총을 쏜뒤 주위를 둘러보며 애드리안을 찾는다. 세실리아는 트렁크 문이 열린 자동차를 발견하고 총을 겨누며 둘러본다.

 

 

숨어있던 애드리안은 세실리아의 목을 붙잡는다. 애드리안은 자기와 싸우려한다면 세실리아가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서 해칠거라고 말한다. 세실리아가 시드니는 안된다고 말한다. 그때 세실리아를 찾아러 나온 경찰이 총을 겨누자 애드리안은 총을 쏜뒤 지나간다.

 

 

 

 


세실리아는 바닥에 떨어진 총을 들고 애드리안을 뒤따라 달려간다. 세실리아는 주차장에서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 차를 발견하고 총을 쏜다. 총소리에 놀란 남자가 자동차를 들이받으며 멈춘다. 세실리아는 자동차를 빼앗은뒤 제임스 집으로 출발한다.

 

 

세실리아는 제임스에게 전화해서 시드니의 목숨이 위험하다고 알려준다.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이 시드니를 해칠것 같다며 빨리 집으로 가라고 말한다.

 

 

 

 

 

 

- 제임스의 집 -
애드리안이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애드리안은 시드니 방으로 들어간다. 시드니는 소리에 놀라 가방에 있던 스프레이를 집어들고 뿌린다. 스프레이를 맞은 애드리안이 휘청이며 쓰러지고, 시드니가 소리지며 달려나온다. 그때 시드니는 애드리언에게 붙잡혀 쓰러진다.

 


제임스가 집에 도착한뒤 총을 겨누며 집안으로 달려들어간다. 제임스는 복도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시드니를 발견하고 다가간다. 그때 애드리안은 제임스를 때리며 공격한다. 제임스는 애드리안의 공격을 받고 정신을 잃는다.

 

 

 

 

 

그때 집에 도착한 세실리아는 시드니에게 고개를 숙이라고 소리친뒤 소화기를 뿌린다.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을 향해 총을 쏘고, 총에 맞은 애드리안은 쓰러져 버린다. 세실리아가 쓰러진 남자의 마스크를 벗겨보는데 애드리안이 아니라 톰이다.

 

 

 

 

 


- 애드리안의 집 -

경찰특공대는 애드리안의 집에 도착한뒤 집안을 수색한다. 경찰은 지하실에 묶여있는 애드리안을 발견한다.

 

 

 

 

- 경찰서 -
제임스는 애드리안을 발견했는데 지하실에 묶여 있었다고 말한다. 제임스는 톰이 벌인짓 인것 같다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톰이 아니라 애드리안이 한짓이라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이 자신의 죽음을 속였다면, 자신의 납치도 속일 수 있다고 말한다.

 

 

 

 

 

제임스는 톰이 자신의 집에 죽어있고, 세실리아가 산산조각 낸 수트를 입고 있었다고 말한다. 제임스는 정신과 병원에서 이상한 것을 목격한 증인들이 많이 있다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톰이 죽었지만 애드리안이 모든 일을 꾸미고 동생을 내세운거라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자기를 미치 사람인것처럼 느끼게 만드는게 애드리안이 하는일 이었다고 말한다. 제임스는 당분간 혼자만 알고 있으면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이 옆에 있으면 자기를 못 도와준다고 말한다.

 

 

 

 

 


- 제임스의 집 -
세실리아는 잠든 시드니를 바라보다 일어난다. 세실리아가 애드리안에게 전화하자, 애드리안은 전화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 애드리안의 집 -
세실리아는 바닷가 저택으로 찾아간다. 애드리안은 세실리아를 보며 아주 멋지다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의 거짓말 놀랍지도 않다고 말한다.

 

 

 

 


식탁에는 음식이 차려져 있다. 세실리아는 스테이크를 먹겠다고 말한뒤 자리에 앉는다. 애드리안은 떨리는 손을 붙잡으며 세실리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아이와 함께 살고 싶으면 정직해야 한다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자신이 겪은 모든 일을 인정해줘야 한다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동생이 한짓이 아니라 애드리안이 한 짓이라는것을 인정하라고 말한다.

 


애드리안은 톰을 사랑했다며, 톰이 자기를 조종했다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자기기 미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겠다며 사실대로 얘기해달라고 말한다. 애드리안은 거짓이 아니라며 자기가 한 짓이 아니라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왜 사실대로 말하지 못하는 거냐며 자기를 위해서 얘기해달라고 말한다.

 

 

 

 

 

제임스가 차안에서 두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다.

 

 

 

 


애드리안은 진실을 얘기하고 있는 거라고 말한다. 세실리아가 눈물을 흘리자 애드리안이 가까이 다가간다. 애드리안은 세실리아가 가끔 미쳐가는 기분인거 안다며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자기 뿐이라고 말한다. 애드리안은 이세상 누구보다도 세실리아를 잘 안다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눈물을 흘리며 애드리안을 바라본다. 세실리아는 화장실로 간 뒤 눈물을 닦으며 생각한다.

 

 

 

 


애드리안이 세실리아의 빈자리를 바라본다. 그때 투명 수트를 입고 가까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고, 애드리안은 힘에 이끌려 자신의 목을 그어버린 뒤 쓰러진다.

 

 

 

 


화장실에서 나오던 세실리아는 비명을 지르며 911에 신고전화를 한뒤 자살시도를 했다고 말한다. 대화를 듣고 있던 제임스가 집으로 달려간다.

 


전화를 하던 세실리아는 카메라가 사각지대로 물러난뒤 전화를 끊고 애드리안을 바라본다. 애드리안이 죽은 뒤 세실리아는 가방을 들고 제우스와 함께 밖으로 나온다. 제임스가 달려와 세실리아에게 괜찮은지 묻는다.

 

 

 

 

 

세실리아는 제임스에게 애드리안이 자살했고, 보안카메라 영상에 녹화되었다고 말한다. 제임스는 세실리아가 들고 있는 가방속의 수트를 바라본다.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이 불안정한지 몰랐다며, 제임스에게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묻는다. 제임스는 자살한 것 같은 소리를 들었다고 말한다. 세실리아는 제임스를 지나친뒤 계단을 올라가며 미소짓는다.

 

 

 

 

 

 

 

 

[사진 출처] 영화 인비저블맨(The Invisible Man)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인비저블맨(The Invisible Man)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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