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담보(Pawn,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Posted by 바리스타7 Barista7
영화/영화, 드라마 후기

영화 담보(Pawn)는 1993년에서 2000년대를 배경의 영화로 사채업자안 두석과 종배, 담보로 데려온 승이와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성동일, 김희원, 박소이, 하지원, 김윤진이 출연하였다.

 

1993년 두석과 종배는 빚을 받기 위해 명자를 찾아간다. 종배는 돈을 받기 위해 담보로 명자의 딸 승이를 데려온다. 불법체류자 신분이던 명자는 신고도 못하고 딸을 되찾기 위해 아이 큰아버지 최병달에게 돈을 빌리기로 하는데 경찰에 잡히고 만다.

 

두식은 명자의 추방소식을 듣게되고, 승이를 최병달에게 보내고 돈을 받게 된다. 하지만 승이가 마음에 쓰이던 두식이 삐삐를 여러번 남겨보지만 연락이 없자 최병달을 찾아간다. 두식은 승이를 입양보낸것이 아니라 팔았다는 것을 알고 승이를 찾아 나선다.

 

승이와 연락이 되면서 부산 룸싸롱에 있다는 것을 알고, 종배와 함께 바로 찾아가 인천으로 데려온다. 두식은 자기때문에 엄마와 헤어진 승이를 끝까지 책임지기로 결심한다는 내용이다.

 

배우들 연기 좋고, 보는동안 웃다가 울다가 정말 재미있었다.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였다. 아이와 함께 봐도 좋을 영화다.

 

 

 

 

돈 받으러 갔다가 인생의 보물을 만났다!

 

 

 

 

 

 

 

 

 

 

 

 

영화 담보(Pawn,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 2020년 9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3019

 

 

 

 

 

 

 

담보(Pawn)

 

 

- 2020 제작
- 한국, 드라마
- 2020.09.29 개봉, 12세이상관람가, 113분
- 감독 : 강대규
- 출연 :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박소이

 

 

 

성동일(박두석 역) : 채권추심업자
하지원(박승이 역)
김희원(종배 역) : 사채업자, 채권추심업자
김윤진(강명자 역) : 승이 엄마, 조선족
박소이(어린 승이 역)
김재화(정마담 역) : 차차차 룸싸롱 마담
유태오(유덕화 역)
정인기(노 통역사 역)
진유영(대한민국 장관 역)
홍승희(학생 승이 역)
유성주(최만식 역) : 채권추심업자, 사장
이재용(형제복지원 원장 역)
박현숙(원장 수녀 역)
유순웅(최병달 역) : 승이 큰아버지
차청화(병달 처 역)
장명갑(리병섭, 승이 부 역)
이동진(승이 남자친구, 신랑 역)
김민주(크리스탈 역) : 차차차 룸싸롱 직원
김병철(인천역 부랑자 역)
나문희(승이 할머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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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Pawn) 줄거리

 

 


[ 현재 ]
- 한중 정상회담 -
박승이는 정상회담에서 통역사로 일한다. 노 통역사는 리허설을 끝내고, 장관오면 실전이니까 편하게 하라고 얘기한다. 장관은 박승이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잘부탁한다고 얘기한다.

 

 

 


 

긴장한 승이가 화장실에서 마음을 진정시킨다. 그때 종배가 승이에게 전화해서 찾았다고 얘기한다. 종배는 행사 끝나는대로 빨리 돌아오라고 얘기한다.

 

 

승이는 정상회담이 끝나고 바로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출발한다. 승이는 10년 동안 찾아헤매던 사람을 만나러 간다.

 

 

 

 

 

 

[ 1993년 ]
- 인천 -
박두석과 종배는 채무자 강명자의 집을 찾고 있다. 두석은 종배에게 길 제대로 찾아온거냐며 화낸다.

 


두석이 슈퍼에서 콜라를 마시며 종배에게 하나 고르라고 얘기한다. 종배는 초코파이를 집어든다. 가게 주인이 없자 두사람은 그냥 걸어나온다.

 

 

 

 


길을 가던 두석과 종배는 강명자를 발견하고 붙잡는다. 명자는 돈을 갚겠다고 얘기한다. 종배는 이자를 꼬박꼬박 내면 우리가 이러지 않는다고 얘기한다. 명자는 사정이 있다며, 애 아빠가 죽었다고 얘기한다.

 

 

 

 

 

두석은 독촉장을 들어보이며 이자가 두달치나 밀렸다며 소리지른다. 그러자 승이가 두석의 손을 꼬집는다. 두석은 화내면서 승이에게 꿀밤을 때리려하자 명자가 머리로 막는다. 승이가 주위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소리치자 사람들이 모이고 바라본다.

 

 

 

 


두석은 믿을 수 있게 담보를 달라고 얘기한다. 두석은 담보로 승이를 데려가며 내일까지 돈 가지고 오라고 얘기한다. 두석은 애 선물사주고, 잘먹이고 있을테니 걱정하지 말고 내일 돈이나 가져오라고 얘기한다.

 

 

 

 


두석은 차에 걸려있던 인형을 떼주며 승이에게 가지라고 얘기한다. 두석은 엄마가 돈을 가져오면 돌려 보내줄테니 울지말라며 달랜다. 종배는 만약에 애엄마가 돈을 안가져 오면 어떻게 하는지 묻는다. 두석은 돈 75만원이 없어서 딸 버리는 엄마는 없다고 얘기한다.

 

 

 

 

 

 

- 공장 -
명자는 남편이 일하던 공장을 찾아가 일한 월급을 달라고 얘기한다. 사장은 돈을 줬다며 다른 여자와 바람나서 도망친 놈이 아내에게 돈을 주겠냐며 화낸다. 사장은 명자가 불법체류자인거 다 안다며, 일 방해하지 말고 가라고 소리친다.

 

 

 

 

 

명자는 공장앞 공중전화에서 병달에게 전화한다. 명자는 돈 75만원 빌릴때가 없다며 눈물흘린다. 병달은 돈을 보내줄테니 시키는 대로만 하라고 얘기한다. 사장은 명자가 전화하는 모습을 바라보다 어디론가 전화한다.

 

 

두석은 명자 삐삐 메시지를 받고 확인하러 간다. 명자는 돈을 구했고 내일아침 9시까지 돈 가지고 가겠다는 메시지를 남긴다. 두석은 애를 잘 돌보고 있겠다는 메시지를 남긴다. 명자가 삐삐 메시지를 확인하고 돌아가려는데, 경찰들이 온것을 보고 주저 앉는다.

 

 

 

 

 


- 두석의 집 -
두석은 승이에게 오늘은 여기에서 자면 된다며 방으로 들여보낸다.

 

 

 

 


두석과 종배는 술을 마시며 얘기나눈다. 종배는 애를 그냥 잡아와도 되는지 걱정한다. 두석은 명자가 불법체류자라 신고도 못한다고 얘기한다.

 

 

 

 


승이는이불을 뒤집어쓰고 눈물을 흘린다.

 

 

 

 

 

 

 

- 사무실 -
최만식 사장은 두식이 애를 납치했다며 화낸다. 두석은 납치가 아니라 돈대신 담보로 데려온거라고 얘기한다. 사장이 돈은 받았는지, 애엄마가 신고라도 하면 어떻게 할것인지 묻는다. 두석이 돈은 아직 못받았고, 애 엄마는 불법체류자라 신고 못한다고 얘기한다. 최사장은 두사람 세달치 월급은 없다고 소리친다.

 

 

 

 

 

 


- 골목길 -
두석과 종배는 승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간다. 두석은 엄마가 9시에 돈 가져오기로 했는데, 12시가 넘었는데 안왔다며 버리고 간거라고 얘기한다. 두석은 승이에게 집이 어디있는지 말하면 엄마를 만나게 해주겠다고 얘기한다.

 

 

 

 

 

차가 멈춘사이 승이는 차에서 내려 달려간뒤 숨는다. 두석과 종배가 승이를 찾아 달려가지만 찾지못하고 돌아온다. 종배가 오늘은 그냥 포기하자고 얘기한다. 두석은 우리가 그 돈을 또 떠안을 거냐며 화낸다.

 

 

 

 

 

 

- 컨테이너 -
승이는 엄마와 살던 곳으로 찾아간다. 사람들이 집안에서 나오자 숨었다가 가는것을 확인하고 안으로 들어간다. 승이는 엄마와 처음 왔을때를 떠올린다. 승이는 냉장고에 있는 떡과 우유를 먹으며 눈물을 흘린다.

 

 

 

 

 

 

- 인천 출입국관리 사무소 -
두석은 연락을 받고 출입국 관리사무소로 찾아간다. 직원은 명자가 오늘 중국으로 추방이라며, 밀수품 나르다가 블랙리스트에 오른거라고 얘기한다.

 


두석이 애는 어떻게 되는지 묻는다. 직원은 집에 가봤는데 아무도 없었다고 얘기한다. 두석은 애 혼자 돌아나고 있을거라며 집이 어디인지 묻는다. 직원은 집도 아니고 인천역 뒤쪽에 해병대 자치대에서 쓰는 곳이라고 얘기한다.

 

 

 

 


잠시뒤 명자는 두석을 만나 돈을 값을 길은 승이를 입양 보내는 것 뿐이라고 얘기한다. 명자는 승이 큰아빠가 돈을 주고 애를 데려갈거라며 연락처를 건네준다. 명자는 승이에게 엄마가 돈벌로 멀리갔다고 전해달라며 사진과 삐삐를 건네준다.

 

 

 

 

 

 

- 컨테이너 -
승이는 돈과 짐을 챙긴뒤 엄마 찾으러 떠나고, 두석은 승이가 떠난뒤에 도착한다. 두석이 찾아와 승이의 신발 한쪽을 발견하고 바라본다. 두석은 '나 엄마 찾으러 간다'라고 적은 승이의 글을 바라보며 한숨쉰다.

 

 

 

 

 

 


- 인천역 -
승이가 엄마를 찾아 역주변을 걸어가는데, 부랑자가 접근하며 먹을 것을 건네준다. 남자는 집나왔냐며 같이 가자고 얘기한다. 승이는 엄마한테 가겠다며 걸어간다. 부랑자가 승이를 붙잡자 승이는 손을 물어버린다. 그때 두석이 나타나 남의 담보에 손을 댄다며 부랑자를 때린다. 두석이 부랑자를 제압하자 도망친다.

 

 

 

 

 

승이는 두석의 손을 붙잡으며 엄마한테 삐삐쳐도 연락이 안온다며 찾아달라고 얘기한다. 두석은 엄마한테 연락이 왔는데, 돈벌로 중국으로 갔다고 얘기한다. 두석은 큰아빠가 데리러오고, 부자집으로 입양보낸다고 얘기한다. 승이는 엄마를 따라갈거라며 울부짓는다.

 

 

 

 

 
두석은 최병달이라는 큰아빠가 있는데, 아저씨하고 며칠 지내면 데리러 올거라며 그만 울라고 얘기한다.

 

 

 

 

 

 

 

[ 현재 ]
- 비행기 -
승이는 엄마 빚 75만원 때문에 10살이라는 나이에 아저씨의 담보가 되었다며 떠올린다.

 

 

 

 

 

 

 

[ 1993년 ]

- 두석의 집 -
승이가 노래를 들으며 빨래와 청소를 한다. 두석과 종배가 돌아오자 TV를 끈다. 종배는 이렇게 안해도 고아원에 안보낼거라고 얘기한다. 두석은 밥값을 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두석은 승이에게 물한잔 달라고 얘기한다. 두석은 승이가 오늘따라 이상하다며 바라본다. 승이는 두석에게 부산에 가있으면 엄마가 데리러 오는게 맞는지 묻는다. 두석은 바다도 보이고, 넓고 좋은집이라고 얘기한다. 종배는 지도를 가져와 서울과 부산을 찍으며 설명한다.

 

 

 

 


그때 두석이 삐삐를 받고 전화를 한다. 최병달이 아이 큰아빠라며 우선 선금으로 50만원 보내겠다고 얘기한다. 두석이 강명자가 빌린돈이 75만원에 이자까지 더하면 100만원 좀 넘는다고 얘기한다. 최병달은 애를 데려올때 나머지 돈을 주겠다며 돌아오는 일요일에 연락하겠다고 얘기한다. 최병달은 그때까지 승이에게 맛있는것도 사주고 서울구경 좀 시켜 주라고 얘기한다.

 

 

 

 

 

 

 

- 경기장 -
두석과 종배는 승이를 데리고 집을 나선다. 승이는 경기장에 붙어 있는 현수막에 '승부는 끝났다! 내가 보스다!'라는 글을 읽는다. 두석은 한글 읽을줄 안다며 언제 배웠는지 묻는다.

 

 

 

 

 

승이는 자기 이름은 담보가 아니라  '리승이'이라며, 아저씨 이름이 뭔지 묻는다. 승이는 '머리두, 돌석'이라며 돌대가리 라고 웃는다. 승이는 두석에게 이름을 지어주겠다며 '승보, 승부는 끝났다 내가 보스다'가 어떤지 묻는다. 두석은 승보라는 이름이 마음에 드는듯 미소짓는다.

 

 

 

 

 


- 대동백화점 -
승이는 두석에게 백화점 가봤는지 묻는다. 두석은 옷 다 백화점에서 샀다고 얘기한다. 두석은 오늘 돈도 많은데 백화점 한번 가자며 들어간다. 두석과 종배는 백화점 아동복 세일하는 곳에서 승이 옷을 고른다.

 

 

 

 

 

두석은 승이에게 서울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거 있는지 묻는다. 승이는 '서태지와 아이들' 아는지 묻는다. 제일 좋아하는 오빠들이라며, 커서 뮤비감독이 되겠다고 얘기한다. 종배는 그런거 하기전에 공부부터 잘해야 엄마 만날 수 있다고 얘기한다.

 

 

 

 

 

두석은 승이에게 화안내겠다며 말하고 싶은게 뭔지 묻는다. 승이는 오늘 저녁7시에 '서태지와 이이들' 콘서트 하는 날이라고 얘기한다. 종배도 보고싶다고 얘기한다.

 


두석과 종배는 직원들이 없는 틈에 몰래 공연장으로 들어간다. 두석은 종배와 승이를 들여보낸 뒤 나온다.

 

 

 

 

 

승이는 브로마이드를 받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린다. 승이가 테이프로 달라고 하자, 직원이 테이프는 브로마이드가 없다고 얘기한다. 두석이 CD로 달라고하자 승이는 못듣는다고 얘기한다. 두석은 CD와 테이프 둘다 달라고 얘기하고, 양말속에 숨겨두었던 2만원을 꺼내 건네준다.

 

 

 

 

 

집으로 돌아가는길 승이는 노래를 들으며 좋아한다. 두석은 노래를 좋아하는 승이를 보며 그동안 어떻게 참았는지 묻는다. 승이는 나중에 하려고 다적어두었다고 얘기한다.

 

 

승이는 고맙다며 두석을 안는다. 두석이 세상남자들은 다 개라며 아무나 껴안는거 아니라고 얘기한다.

 

 

 

 

 


- 두석의 집 -
종배는 초코파이로 케이크를 만들어 초에 불을 붙인다. 종배는 승이가 내일 가는 날이라서 마지막 이별기념 이라고 얘기한다. 두석은 촛불을 끈뒤 종배는 좋은집으로 가니까 좋은지 묻는다. 승이는 슬픈표정으로 좋기는 하지만 슬프다며 방으로 들어간다. 두석은 초코파이를 하나 집어 먹으며 생각한다.

 

 

 

 

 

 

 

- 버스터미널 -
두석은 승이에게 엄마 삐삐번호와 같은 거라며 건네주고, 무슨일 생기면 바로 삐삐치라고 얘기한다. 승이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하자, 두석은 화장실 앞으로 데려간다.

 

 

 

 

 

두석은 승이의 가방을 들고 진열대에 놓여진 CD플레이어를 바라본다. 승이가 나오자 두석은 열어보라며 봉지를 건네준다. 승이는 CD플레이어를 보고 고맙다며 두석을 안는다.

 

 

 

 

 

그때 최병달이 다가오면서 많이 컸다고 얘기한다. 승이는 놀라며 두석 뒤에 숨는다. 두석은 애가 최병달을 모르는것 같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최병달은 애가 4살때 봐서 그런거라고 얘기한다. 최병달은 두석에게 잔금은 확인했는지 묻는다.

 

 

 

 


두석은 확실하게 해야한다며 인수증을 써달라고 얘기한다. 최병달은 승이에게 이름을 물어본뒤 인수증을 작성한다. 최병달은 사람 못믿는다며 두석을 바라본다. 병달은 차표를 끊어두어서 그만 가야한다고 얘기한다.

 

 

두석은 승이에게 엄마와 찍은 사진을 건네주며, 잘 간직하라고 얘기한다. 두석은 아저씨가 삐삐치면 3초내로 확인하라고 얘기한다. 두석은 비밀번호가 뭔지 아는지 묻는다. 승이는 '6623' 아저씨 생일이라고 얘기한다.

 

 

 

 


최병달은 승이와 함게 부산으로 출발하는 버스에 오른다. 두석은 착찹한 마음으로 떠나는 승이를 바라본다.

 

 

 

 

 

종배는 두석에게 병든 닭처럼 왜 그러는지 묻는다. 두석은 오늘 몸이 안좋아서 그렇다며 오늘은 혼자 갔다오라고 얘기한다. 종배는 담보가 마음에 걸려서 그런거면 삐삐한번 쳐보라고 얘기한다.

 

 

 

 

 

두석이 승이에게 삐삐 음성메시지를 남긴다. 두석은 작은 곰인형 두고 갔다면서, 집은 좋은지, 새엄마는 잘해주는지, 아빠는 뭐하는 사람인지, 학교는 다니는지, 아저씨 안보고 싶은지 묻고 녹음을 끝낸다.

 

 

 

 


 

- 최병달의 집 -

승이에게 삐삐를 남기지만 연락이 없자, 두석은 최병달 집으로 전화해서 병달을 찾는다. 병달 처는 남편이 일나가면 몇달에서 1년이나 안들어온다고 얘기한다. 두석은 알았다면서 전화를 끊는다.

 


병달 처는 박두석이라는 사람이 전화달라고 한다고 얘기하자, 병달은 모르는 사람이라고 대답한다. 아내가 애를 보냈다는데 무슨일이냐며, 또 사고친것인지 묻는다. 병달은 넘겨집지말고, 또 전화오면 모른다고 하라고 시킨다.

 

 

 

 

 

 

- 사무실 -
두석은 종배에게 최병달을 전화로 주소촘 찾아보라고 시킨다. 종배는 바쁘다며 직접 하라고 얘기한다. 두석은 화내면서 사무실을 나가버린다.

 

 

 

 

 


- 병달의 집 -
두석은 병달의 집을 알아내고 찾아간다. 두석은 왜 전화를 안받는 것인지, 승이를 어디로 보냈는지 묻는다. 병달이 자기는 두식처럼 애 가지고 장난안친다며 사람 잘못봤다고 얘기한다.

 

 

두석은 병달을 때리며 승이에게 삐삐를 수십번해도 전화한통 없는게 이상하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병달이 처음 승이 봤을때 이름도 몰랐다며 승이를 어디로 보냈는지, 돈 얼마나 챙겼는지 묻는다. 병달은 30만원 받았다고 얘기한다.

 

 

 

 

 

두석은 30만원에 애를 보낸 주소도 확인 안하고 넘겼냐며 소리지른다. 병달은 두석도 70만원때문에 애 잡아갔다며, 둘다 먹고 살려고 그러는 거라고 얘기한다. 두석은 병달을 때리며 주소를 얘기하고 소리친다.

 


두석은 승이를 찾지 못하고 인천으로 돌아온다.

 

 

 

 

 

 

 

- 차차차 룸싸롱 -
잠에서 깬 정마담은 승이에게 물좀 떠오라고 시킨다. 정마담은 승이에게 홀청소 좀 하라고 시킨다. 크리스탈은 청소하는 승이를 보고 조선족인지, 얼마에 팔려온것인지 묻는다.

 

 

잠시뒤 청소를 끝낸 승이가 정마담에게 학교는 언제부터 다닐수 있는지 묻는다. 정마담은 이미 학기가 시작되어서 중간부터는 안된다고 얘기한다. 승이는 정마담 명함을 챙긴뒤 돌아간다.

 

 

 

 

 

정다담, 크리스탈이 손님과 노래를 부르는 사이 승이는 전화기를 방으로 가져간뒤 삐삐 음성메시지를 남긴다. '엄마 잘있지?, 나도 잘있어, 나 안보고싶어?, 나 어디에 있는지 아는거 맞지?, 다 데리러 오는거 맞지?'라고 남긴다.

 

 

 

 

 


- 두석의 집 -
두석은 병달에게서 받아온 승이 물건을 바라본다. 두석은 가방안에서 발견한 삐삐에 새 메시지가 있는것을 발견하고 음성메시지를 남긴다. '가방 아저씨한테 있고, 아저씨 집 전화번호가 740-7395니까 메시지 받으면 전화해'라고 남긴다.

 

 

 

 


승이가 두석의 메시지를 듣을 뒤 전화번호를 누르는데, 다른사람이 전화를 받는다. 승이는 다시 전화를 걸어보지만 전화를 받은 남자는 두석의 집 아니라며 전화를 끊는다.

 

 

 

 


룸에서 노래부르며 춤추던 손님이 크리스탈을 껴안으며 키스 하려하자 크리스탈은 남자를 밀친다. 남자는 화내면서 맥주병을 집어 던진다.

 

 

승이가 방에서 라면을 먹고 있는데, 크리스탈이 찾아와 룸 치우라고 얘기한다.

 

 

 

 


정마담은 손님을 달래며 크리스탈이 서울에서 와서 적응을 못한거라고 얘기한다. 손님은 빨리 데려오라며 유리컵을 집어 던진다. 컵이 깨지면서 청소를 하던 승이 얼굴에 유리조각이 튀어버린다. 정마담은 승이를 방으로 데려간뒤 유리조각을 빼내고 금방 낫는다며 빨간약을 발라준다.

 

 

 

 

 


- 두석의 집 -
늦은밤 두석은 삐삐를 받고 일어난다. 두석은 종배를 깨우며 담보한테 삐삐가 왔는데, 부산 지역번호가 뭔지 묻는다. 종배는 집전화번호 알려줬는데, 왜 삐삐를 하냐며 지역번호도 알려줬는지 묻는다.

 


두석은 다시 승이에게 삐삐 음성메시지를 남긴다. '아저씨 집전화번호가 032-740-7395고, 앞에 032를 꼭 붙여야 한다'고 알려준다.

 

 

 

 


잠시뒤 승이는 두석에게 울면서 전화한다. 두석은 놀라며 살고 있는집 주소를 알고 있는지 묻는다. 승이는 부산 차차차 룸싸롱이라고 얘기한다. 두석은 승이에게 지금 갈테니 꼼짝말고 있으라고 얘기한다.

 

 

 

 


두석과 종배는 지도를 보며 부산으로 찾아간다.

 

 

 

 

 

 

 

- 차차차 룸싸롱 -
두석이 찾아와 가게 안을 들여다 보는데 문이 잠겨 있다. 두석이 승이를 부르며 찾고, 기다리고 있던 승이는 문앞으로 나와 아저씨를 부른다. 두석은 유리를 깨고 승이를 차로 데려간다.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깬 정마담은 잠좀 자자며 밖으로 나온다.

 


두석은 승이 얼굴을 보며, 누가 그랬는지 묻는다. 승이는 벽에 컵을 던졌다고 얘기한다. 두석이 병원에 갔었는지 묻자, 승이는 안갔다고 얘기한다.

 

 

 

 


정마담이 밖으로 나와 뭐하는 거냐며 소리지른다. 두석은 종배에게 승이 데리고 차에 가있으라고 얘기한다.

 

 

두석은 정마담에게 여자애가 다쳤는데 병원에도 안데려갔다며 화낸다. 두석은 정마담에게 얼마주고 데려왔는지 묻는다. 정마담이 400이라고 얘기하자, 두석은 명함을 건네주며 삐삐로 계좌번호 남기면 400하고 깨진 유리값까지 보내 주겠다고 얘기하고 떠난다.

 

 

 

 

 


- 돌아가는길 -
승이는 두석아저씨 손에서 피가 난다며 옷으로 닦아준다. 두석은 승이에게 잠도 못잤으니 안심하고 누워자라고 얘기한다.

 

 

종배는 너무 졸리다며 두석에게 대신 운전좀 해달라고 얘기한다. 두석은 부산올때도 자기가 운전했다며 의자를 발로 찬다. 두석은 졸지말고 운전 똑바라하라고 얘기한다.

 

 

 

 

 

 


- 두석의 집 -
두석은 잠든 승이를 안고 방으로 데려와 눕힌다. 종배는 승이 얼굴을 보고 안타까워한다. 그때 051번호로 삐삐가 오고, 두석은 벌써 차차차에서 삐삐가 왔다고 얘기한다.

 

 

 

 

- 중고차 매매단지 -
두석은 차를 팔고 돈을 마련한다. 종배는 차가 우리의 유일한 자산인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묻는다.

 

 

두석은 우리때문에 룸싸롱에 팔려갔으니까 우리가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얘기한다. 종배가 자기는 아무것도 안했다고 얘기하자, 두석은 종배도 같이 가서 데려왔다고 얘기한다.

 

 

종배는 승이를 데려와서 같이 살것인지 묻는다. 두석은 어디 갈곳도 없으니 당분간 데리고 있겠다며, 종배에게 방빼라고 얘기한다.

 

 

 

 

 

 

 

- 두석의 집 -
잠에서 깬 승이는 일어나 방안을 둘러본다. 방안에는 승이의 가방, CD플레이어, 삐삐가 놓여져 있고, 아저씨가 남긴 쪽지가 있다. 승이는 문에 붙어있는 서태지 브로마이드를 보고 기뻐한다.

 

 

 

 

 

 


[ 현재 ]
한국에 도착한 승이는 종배를 만나 이동한다. 승이는 종배에게 이번에는 확실한 것인지 묻는다. 종배는 실종자 신고센터에서 나이와 이름까지 다 확인했다고 얘기한다. 승이는 왜 하필 호스피스 병동이냐며 불안해한다.

 

 

 

 

 


- 병원 -
종배는 간호사에게 박두석을 찾아왔다고 얘기한다. 간호사는 명단을 보고 대기실에서 기다리라고 얘기한다. 잠시뒤 간호사는 두사람을 데리고 병동으로 이동한다. 간호사는 할아버지에게 얘기한뒤 보호자 확인하라고 얘기한다. 종배가 얼굴을 확인한 뒤 간호사에 아니라고 얘기한다.

 

 

 

 

 


- 경찰서 -
경찰은 네트워크로 찾아봤는데 실종자중에 70대 박두석은 없다고 얘기한다. 종배와 승이는 실망하며 경찰서를 나온다. 승이와 종배는 실망하면서 돌아간다.

 

 

 

 

 

 

 

 

[ 1993년 ]
- 병원 -
의사는 승이 상처를 보며 깊지 않아서 여기서 할수도 있지만 상처가 남을 수 있어서 성형외과가 좋을거라고 얘기한다.

 

 

 

 


성형외과 간호사는 수술비가 85만원이고 지금 바로 수술가능하다고 얘기한다. 종배는 놀라며 왜 그렇게 비싼지 묻는다. 간호사는 흉터가 안남는 특별한 수술이라고 얘기한다.

 

 

 

 

 

 

- 학교 -
박두석은 승이 입학문제로 학교직원과 상담한다. 직원은 교육부와 법무부에 알아봤는데 대한민국 호적이 없어서 학교에 다닐수가 없다고 얘기한다.

 

 

두석이 대한민국 국민은 교육받을 의무가 있다고 얘기한다. 직원이 조선족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고 얘기한다. 두석은 승이 할아버지가 독립운동을 했고, 그것때문에 중국으로 넘어가서 조선족이 된거라고 얘기한다. 직원이 사정은 딱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얘기한다.

 

 

 

 

 

두석이 학교에 보내서 공부는 시켜야 한다고 사정하지만, 직원은 학교에서 받을 수 없다고 얘기한다. 두석이 한숨쉬며 일어나자 직원이 방법이 없는것은 아니라고 얘기한다.

 

 

 

 


잠시뒤 승이가 눈물을 흘리며 걸어간다. 두석은 승이에게 그런다고 아저씨가 진짜 아빠가 되는거 아니라며 달랜다. 승이는 싫다며 학교안다니 겠다고 얘기한다.

 

 

 

 

 

 

- 두석의 집 -
종배는 두석에게 다가와 얘기한다. 승이 엄마도 살아있고, 승이가 어리지만 자기를 납치한 놈의 딸로 살고 싶지는 않을 거라고 얘기한다.

 

 

두석은 애를 데려왔으면 학교라도 보내야 한다고 얘기한다. 종배는 왜 감당안되는 일을 벌인 것인지 묻는다. 두석은 애를 데려왔으면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며 일어난다.

 

 

 

 


승이가 방에서 울고있다. 종배가 승이에게 학교에 보내려고 그런거라며, 호적은 그냥 법같은 거라고 얘기한다. 종배는 거짓말로 딸인척 하는 것이고, 나중에 공부 열심히해서 엄마 만나면 된다고 얘기한다.

 

 

 

 

 

승이는 나중에 엄마 만나면 싫어할거라고 얘기한다. 종배는 엄마가 싫어하지 않게 잘 얘기해 주겠다며 승이를 달랜다. 승이는 정말 얘기해 줄것인지 묻자, 종배는 그러겠다며 짜장면 먹으러 가자고 얘기한다.

 

 

 

 

 

승이는 짜장라면을 맛있게 먹는다. 종배가 학교에 가고싶은지 묻자 승이는 그러겠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 학교 -
두석이 학교앞에서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 두석은 승이에게 리코더와 체육복 챙겼는지 묻는다. 승이는 남대문 열렸다고 얘기하고 학교로 간다.

 

 

 

 


승이가 시험 100점 받았다며 시험지를 보여주자, 두식과 종배는 기뻐한다.

 

 

 

 

 

 

 


[ 2003년 ]
승이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서 전교 1등을 한다. 두석과 종배는 성적표를 보며 기뻐한다.

 

 

 

 

 

 

- 학원 -
학원앞에서 명자가 승이를 기다리고 있다. 승이가 수업마치고 밖으로 나오는데 명자가 승이에게 다가간다. 그때 두석이 '담보'라고 부르자 명자는 얼굴을 가리고 지켜본다. 두석은 승이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출발하고, 명자는 눈물을 흘리며 바라본다.

 

 

 

 


두석은 승이에게 친구들 보기 불편하면 이제 마중 안나가겠다고 얘기한다. 승이가 마중 나오는거는 괜찮지만 사람들하고 있을때는 '담보' 말고 이름 불러달라고 얘기한다.

 

 

 

 

 


- 대학수학능력시험 -
두석은 승이를 시험장까지 태워주고, 합격엿을 먹어야 합격한다며 건네준다. 승이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고, 대학생이 된다.

 

 

 

 

 

 

 


- 두석의 집 -
두석은 승이가 10시가 넘도록 돌아오지 않자 걱정하며 기다린다. 종배는 승이 걱정하지말고 좀 자라고 얘기한다. 두석은 승이가 오늘 소개팅하는 날인데 아직 안왔다며 걱정한다. 종배는 승이도 이제 성인이라며 그만좀 하라고 얘기한다.

 


그때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고, 술취한 승이가 남자에게 엎혀 집에 돌아온다. 승이는 '오늘 집에 안들어갈꺼야, 오빠하고 결혼할꺼야'라고 술주정한다.

 

 

잠시뒤 종배는 남자에게 뭐하는 사람인지 묻는다. 남자는 의대본과 졸업반이고 내년초에 졸업한다고 얘기한다. 종배는 졸업하면 의사가 되는지 묻는다. 두석이 부모님은 뭐하는지, 형제는 어떻게 되는지 묻는다. 남자는 두분모두 의사고, 2남 1녀중에 막내라고 얘기한다.

 

 

 

 

 

두석은 집에서 제사도 지내는지 묻는다. 남자는 큰아버지가 있어서 집에서 따로 제사는 안 지낸다고 얘기한다. 종배는 야밤에 완벽한 청년이 왔다며 웃는다. 종배는 앞으로 어떻게 하려는 것인지 묻는다.

 

 

 

 


그때 전화가 걸려오고 종배가 받은 뒤 두석을 바꿔준다. 두석이 전화를 받고 누구인지 묻자, 강명자 엄마라고 얘기한다. 승이할머니는 딸 명자가 많이 아프고, 명자가 승이를 많이 보고 싶어한다면서 한번 와달라고 부탁한다.

 

 

 

 

 

 

 

- 중국 연길 -
두석은 승이와 함께 명자를 만나러 간다. 승이는 고향인데 낯설다고 얘기한다. 두석은 어린나이에 한국에 와서 그럴거라고 얘기한다. 두석은 엄마 만나면 너무 원망하지 말라고 얘기한다.

 

 

 

 

 

 

- 명자의 집 -
할머니는 승이를 알아보고 반갑게 맞는다. 할머니는 명자에게 승이 왔다고 얘기한다. 승이와 명자는 서로를 알아보고 부둥켜안으며 눈물을 흘린다.

 

 

 

 

 


잠시뒤 승이가 밖으로 나온뒤, 두석에게 엄마가 할 말이 있다고 하니 들어가 보라고 얘기한다.

 


명자는 두석에게 고맙다면서 큰절을 한다. 두석은 괜찮다며 편하게 앉으라고 얘기한다. 명자는 이전에 한국에 갔었고, 두석과 승이가 잘지내는 것을 보고 안심하고 돌아왔다고 얘기한다.

 

 

명자는 승이가 많이 컸다며 고맙다고 얘기한다. 두석은 승이 대학 졸업식때는 꼭 오라고 얘기한다. 명자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얘기한다.

 

 

 

 


그날 저녁, 할머니는 귀한 손님이 찾아왔다며 삼계탕을 끓여준다. 승이는 엄마에게 왜 안먹는지 묻는다. 명자는 고개를 돌린채 닭이 싫어졌다며 승이에게 많이 먹으라고 얘기한다.

 

 

 

 


밤이되고 두석이 마당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 할머니는 명자가 승이와 정떼려한다고 얘기한다. 딸을 보고싶어했으면서도 눈도 마주치지 않는다며 안타까워한다. 두석이 명자는 가망이 없는 것인지 묻는다. 할머니는 오죽했으면 집으로 돌아왔겠냐며, 명자가 죽으려는거 딸보고 가라고 붙잡은거라고 얘기한다.

 

 

 


 

명자는 두석에게 승이 아빠를 좀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두석이 승이 아빠 죽은게 아니었는지 묻는다. 명자가 승이 아빠는 살아있다며, 승이도 컸으니 이제 알아야 할 것 같다고 얘기한다.

 

 

 


 

명자는 잠든 승이를 바라보며 머리르 쓰다듬다가 돌아누워 눈물흘린다. 승이도 엄마 손길을 느끼지만 애써 눈물을 참는다.

 

 

 

 

 


다음날 두석과 승이는 떠나고, 명자는 승이가 가져온 상자속 물건들을 보며 눈물 흘린다.

 

 

 

 

 


- 두석의 집 -
승이는 식탁위에 차려진 밥상을 보고 미소짓는다. 승이는 바닥에 떨어진 젓가락을 주우려다 낡은 두석의 신발을 보게된다.

 

 

 

 

 

승이는 두석에게 전화해서 오늘도 늦게 오는지 묻는다. 승이는 내일부터 3일동안 MT가도 되는지 묻는다. 두석이 용돈은 집에가서 주겠다고 얘기하자, 승이가 여행비는 학비에 포함된거라 돈은 없어도 된다고 얘기한다.

 

 

 


 

- 공장 -

두석은 공장 직원에게 리병섭과 연락이 되는지 묻는다. 공장직원은 병섭이 한국 여자와 결혼해서 귀화하면서 연락을 끊었다고 얘기한다. 두석은 그 소문 낸 사람 연락처를 덜라고 얘기한다. 그때 두석은 심한 두통을 느끼지만 참는다.

 

 

 

 

 

 

- 신발공장 -
승이는 신발공장에 일하러 간다. 공장장은 이틀동안 지시에 따라서 작업하면 된다고 설명한다. 승이는 신발 포장하는 일을 한다.

 

 

 

 

 

 

- 병섭의 집 -
두석은 양춘길을 찾아가 이병섭을 아는지 묻는다. 양춘길은 '연길 양꼬치' 가게가 병섭이 하는 가게라고 알려준다.

 

 

 

 

 

두석은 병섭의 집주소를 알아내고 아파트로 찾아간다. 두석이 경비원에게 110동 107호가 어디에 있는지 묻자, 경비원이 양꼬치 사장이 지금 놀이터에 있다고 알려준다. 두석은 놀이터에서 딸과 놀고 있는 병섭을 바라본다.

 

 

 

 

 

 

 

- 두석의 집 -
일을 마치고 돌아온 승이는 두석에게 선물할 구두를 구입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두석은 승이에게 전화해서 잠깐 나오라고 얘기한다.

 

 

 

 

 

 


- 호텔 카페 -
승이는 아저씨에게 오늘 무슨 날인지 묻는다. 두석은 승이가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고 소개한다. 두석은 승이가 아빠와 만나는 모습을 보고 돌아간다.

 

 

 

 

 

 


- 승보 퀵서비스 -
종배가 술을 마시며 얘기한다. 종배는 승이 다키워놓고 왜 친아빠를 찾아준것인지 묻는다. 종배는 친아빠 만난 승이의 태도가 180도 달라질거라고 얘기한다.

 

 

 

 

 

종배는 친부가 우리보다 돈도 많고, 승이도 결혼식장에서 친아빠 손잡고 들어가고 싶을 거라며, 두석에게 바보라고 소리친한다. 두석은 종배에게 먼저 간다며 돌아간다.

 

 

 

 

 

 

- 두석의 집 -

집에 도착한 두석은 승이 방을 둘러보며 생각한다. 잠시뒤 승이의 전화가 걸려온다. 승이가 두석에게 아빠라고 부르자 두석은 기뻐한다.

 

 

 

 

 

승이는 왜 혼자 두고 갔냐며, 데려다 줬으면 데리러 왜 안오는지 묻는다. 두석은 기뻐하며 바로 갈테니 그곳에 있으라고 얘기한다.

 

 

 

 

 

두석은 '아빠'라는 말에 기뻐하며 오토바이를 타고 출발한다.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달리던 두석은 심한 두통을 느끼며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그날 아저씨는 사라졌고, 승이가 10년이 넘도록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

 

 

 

 

 

 


[ 현재 ]

종배는 승이에게 두석은 이제 그만 잊자고 얘기한다. 종배는 10년 넘게 못찾은거면 무슨일이 있을 수 있는거라며, 열심히 살고 잊자고 얘기한다.

 


창밖을 보던 승이가 '승부는 끝났다. 내가 보스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보고 다시 경찰서로 빨리 가자고 얘기한다.

 

 

 

 

 

 

 

- 경찰서 -
승이는 경찰에게 '박승보'라는 이름으로 다시 찾아봐 달라고 부탁한다. 경찰은 찾아볼테니 잠시 앉아 있으라고 얘기한다.

 

 

 

 

 

잠시뒤 경찰은 '박승보'를 찾았다고 얘기한다. 용인에 있는 형제 희망원에 박승보가 있는데 나이대가 비슷하다고 알려준다.

 

 

 

 

 

종배는 박승보로 찾을 생각을 못했다며, 그동안 박두석으로만 찾았으니 없었다고 얘기한다. 승이가 이번에도 아니면 어떻게 하는지 묻자, 종배는 애가 너무 부정적이라며 맞을 거라고 얘기한다.

 

 

 

 

 

 

 

- 형제 희망원 -
종배와 승이가 형제 희망원에 도착하고 원장을 만난다. 원장이 박승보는 10년전에 오토바이 사고로 처음 발견되었다고 얘기한다. 원장은 그때 뇌경색이 오래전부터 있었고, CT사진을 보니 뇌졸중으로 쓰러진적이 있었는데 치료도 안하고 방치하다보니 그런 사고 생긴것같다고 얘기한다.

 

 

종배가 '박승보'라는 이름은 어떻게 알았는지 묻는다. 원장은 노트를 보여주며 '박승보', '담보'만 가득 적혀있어서 임시로 이름을 '박승보'로 정한거라고 얘기한다.

 

 

 


 

잠시뒤 종배와 승이는 복지사를 따라 방으로 이동한다. 복지사가 박승보는 특별관리 대상자라서 면회가 10분밖에 안된다며 심한 자극은 주면 안된다고 얘기한다.

 

 

 

 


종배가 먼저 방안으로 들어가서 두식을 알아보고 눈물을 흘린다. 종배는 승이도 같이 왔다며 눈물을 흘린다.

 

 

 

 


승이는 담보, 딸 승이가 왔다며 알아볼 수 있는지 묻는다. 두식은 담보라고 얘기하며 오래된 CD플레이어를 꺼낸다. 승이가 이제는 아저씨가 자기의 담보라며, 아저씨가 정신차릴때까지 절대로 안놓아줄거라고 얘기한다.

 

 

 

 

 

승이는 구두를 꺼내 신겨주려는데 두식의 양말 속에 끼워져 있는 통장을 발견한다. 통장에는 '담보 생활비, 담보 대학등록금, 담보 결혼자금' 이라고 찍혀있다. 승이가 통장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승이는 두석에게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하다고 얘기한다. 승이가 아빠 미안하다며 두식을 안고 눈물흘린다.

 

 

 

 

 


[ 과거 ]
승이는 두식에게 담보가 무슨 뜻인지 묻는다. 두식은 담보가 돈빌려간 사람이 대신 맡아 놓는 물건이라며, '다음에 보물 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승이는 자기가 보물이라며 좋아한다.


 

 

 

 

 

 

 

 

 

엔딩크레딧

 

 

- 결혼식 -
승이는 아빠와 함께 결혼식장으로 입장한다. 걸어가던 두석이 '승이'라고 얘기하자 승이는 기뻐하며 아빠를 바라본다.

 

 

 

 

 

 

 

 

 

 

 

 

 

 

 

[사진 출처] 영화 담보(Pawn)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담보(Pawn)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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