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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스쿼드는 지오스톰, 런던 해즈 폴른, 갓 오브 이집트, 300에 출연했던 제라드 버틀러가 주연한 영화로 은행강도 VS 무자비한 경찰의 대결구도로 영화는 전개된다.

 

영화의 오프닝인 은행강도 조직의 현금수송 차량 탈취 장면은 하루에도 수십 건의 범죄 사건이 벌어지는 로스앤젤레스의 무법천지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방독면 마스크로 무장한 강도단이 거대한 차량의 유리를 드릴로 뚫어버리고, 속전속결로 차량을 폭파한 뒤 자리를 뜨는 시퀀스는 은행 강도단이 가진 파괴력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한낮의 도로에서 현장감 넘치는 대규모 총격전은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도시를 뜨려는 은행강도 조직과 이를 쫓는 범죄수사대가 꽉 막힌 도로에서 서로를 견제하는 상황에서 시작되어, 숨도 쉴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을 전하고 있다. 도로 총격전은 애틀란타 도시 4개의 블록과 고속도로를 통제하고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도로를 채우기 위해 250대의 차량을 동원했고, 그 중 50대의 차량은 촬영 후 손쓸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다고 한다.

리얼한 총격 액션 장면을 위해 사용된 총알은 무려 10,000발이 넘고, 마치 현장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한다.

 

러닝타임은 123분으로 긴편이지만 범죄자들과 경찰과의 두뇌싸움과 총격전, 반전결말 등 볼거리가 많다. 액션영화 장르를 좋아한다면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다.

 

 

 

 

 

영화 크리미널 스쿼드(Den of Thieves, 2018) 반전 결말, 후기

 

 

 

 

2018년 4월 개봉영화 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331

 

 

 

 

 

크리미널 스쿼드(Den of Thieves)

 

 

- 2018 제작
- 범죄 외
- 2018.04.19 개봉, 123분
- 감독 : 크리스찬 구드개스트
- 출연 : 제라드 버틀러, 파블로 슈라이버, 50센트, 오시어 잭슨 주니어

 

 

 

 

 

 

 

 

 

 

 

 

크리미널 스쿼드 줄거리

 

어느날 밤에 도넛가게에서 간식을 사러갔던 은행 현금 수송차량이 강도단의 공격을 받고 탈취당한다.

방독면 마스크로 무장한 강도단은 현금 수송챵의 유리를 드릴로 뚫어버리고, 속전속결로 차량의 증거를 제거하고 자리를 뜬다.

 

 

 

 

 


다음날 '빅 닉' 오브라이언(제라드 버틀러)이 이끄는 LA경찰  수사대가 사건을 맏고, 수사를 하게 된다. 은행강도 미해결 사건까지 범인들은 증거를 남기지 않고 사라진다.

 

 

 

 

강도단이 훔친 현금 수송차량은 비어있는 차량이고, 현장에서 죽은 범인의 신원을 확인하면서 사건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나간다. 강도단 또한 경찰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누가 사건을 담당하는지 알아본다.

 

 

 

 

수사대는 최근 감옥에서 출소한 레이 메리멘(파블로 쉬레이버)를 주시하고 감시하기 시작한다. 바에서 바텐더로 일하는 도니 윌슨(오이서 잭슨 주니어)이 메리멘과 접촉한것을 목격한 경찰은 도니 윌슨을 잡아서 취조하기 시작한다.

 

 

 

 

도니 윌슨은 빅 닉에게 자신은 운전수 일뿐 아무것도 모른다라고 말한다. 경찰은 도니 윌슨을 풀어주면서 평소대로 행동하라고 하면서 계속 감시할 것 이라고 말한다.

 

 

 

 

 

 

 

 

 

 

메리멘의 강도단은 한번도 털린적이 없는 연방은행을 털기 위한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도니는 중국집 배달원으로 취직하여 연방은행에 배달을 가게되고, 음식을 2개를 준비하여 1개는 배달하고, 1개는 은행내부에 숨겨둔다.

 

 

 

 

경찰은 도니의 움직임을 계속 감시하면서 추적한다. 메리멘 일당이 식당에서 모여 식사를 하는자리에 빅 닉이 나타나 도니에게 말을 건다. 메리멘은 돌아와 도니에게 추궁을 하지만, 도니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한다.

 

 

 

 

메리멘은 도니에게 은행강도 날짜를 알려주라고 한다. 빅 닉은 계속해서 메리멘의 사격장, 주변 인물들을 찾아 수사를 하게 된다. 하지만 메리멘은 빅 닉이 찾아올 것을 예상하고 정보를 흘린다.

 

 

 

 

메리멘 일당이 은행을 털려고하는 날짜와 장소를 알게된 경찰은 잠복하여 메리멘 일당을 기다린다. 메리멘 일당은 완전무장한 상태로 은행에 들어가 인질극을 벌이고, 협상을 시도하면 인질을 한명씩 죽이겠다고 한다.

 

 

 

 

 

 

은행 안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빅 닉은 다른때와 다른 행동을 하는 범인들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은행안으로 들어가 보지만 범인들은 보이지 않고, 지하로 연결된 구멍만 있다.

 

 

 

 

 

 

범인들은 은행을 빠져나와 연방은행안으로 진입한다. 메리멘은 현금 수송차량 요원으로 위장하여 은행으로 들어가고, 도니는 현금속에 숨어서 연방은행 계수요원들이 있는 곳까지 들어간다.

 

연방은행 시설에 정전을 일으켜 현금 계수 직원은 2분간 휴식으로 모두 밖으로 나온다. 이때 현금속에 숨어 있던 도니가 나와 EMP를 작동시키고, 파쇄직전의 현금을 옮겨담고 쓰레기장으로 버린다.

 

도니는 환풍구를 통해 화장실로 빠져나오고, 중국음식 배달을 하고 연방은행 밖으로 유유히 빠져나간다.

빅 닉은 지하관을 따라 이동하다가 범인들의 목적지를 알게 되고, 팀원들을 데리고 연방은행으로 향한다.

 

걸어나오는 도니는 발견한 경찰은 도니를 체포하여 접선지가 어디냐고 추궁하고, 도니는 접선 장소를 털어 놓게 된다.

 

 

 

 

쓰레기장으로 향하던 경찰은 그곳에서 이동하는 메리멘 일당의 차량을 발견하고, 뒤따라 간다.

도로는 정체되어 차량을 움직일 수 없게 되자, 경찰과 강도단과의 총격전이 벌어지게 된다.

 

 

 

 

 

 

 

 

 

 

 

 

 

 

 

 

강도단은 모두 경찰에게 죽게되고, 도니는 수갑을 풀고 도망친다.

메리멘이 훔친것을 뜯어보지만, 이미 파쇄된 돈 뿐이다.

 

 

 

 

 

 

빅 닉은 사건을 되짚어 보는데, 배후는 바로 도니 였다. 도니는 바텐더 일을 하면서 연방은행 직원들이 말하는 정보들을 하나씩 모으기 시작했고, 범행을 위해 메리멘 일당을 끌어들인 것이었다.

 

 

[사진 출처] 영화 크리미널 스쿼드 스틸컷

 

 

 

이상 영화 크리미널 스쿼드(Den of Thieves)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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