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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워터(Stillwater)는 맷 데이먼, 아비게일 브레스린 주연의 범죄 스릴러 영화다.

 

앨리슨은 마르세유 유학 중에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감옥에 갇히게 된다. 어느덧 5년이 지나고 아빠 빌 베이커는 딸의 부탁을 받고 변호사에게 편지를 전달한다. 앨리슨의 편지를 확인한 변호사는 재수사의 가능성이 없다며 거절한다.

 

빌은 버지니의 통역으로 편지내용을 확인하게 되는데, 편지에는 살인사건 범인 아킴에 대한 단서가 적혀있다. 빌은 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대학교수, 아킴의 이야기를 들었다는 여학생을 만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아킴이 사는 동네를 알아내고 찾아다니다 만나게되지만 아킴은 사라져 버린다.

 

4개월뒤 마야와 축구경기를 보러갔던 빌은 우연히 아킴을 발견하고 뒤를 추적한다. 빌은 아킴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납치하여 지하실에 숨긴다. 빌은 전직경찰 출신의 사립탐정에게 사건현장의 미확인 DNA와 아킴의 DNA 대조를 의뢰한다.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빌은 아킴에게서 생각지도못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맷 데이먼의 연기도 좋고 삶의 모습을 잔잔하게 보여준다.

 

 

 

 

 

전세계가 내 딸을 살인자로 지목했다
진실을 파고들수록, 비밀은 깊어진다

 

 

 

 

 

 

 

 

 

 

 

 

영화 스틸워터(Stillwater, 2021) 후기, 결말, 줄거리

 

 

 

 

▷ 2021년 10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4927

 

 

 

 

 

 

 

스틸워터(Stillwater)

 

 

- 2021 제작
- 미국, 범죄 외
- 2021.10.06 개봉, 15세이상 관람가, 138분
- 감독 : 토마스 맥카시
- 출연 : 맷 데이먼, 아비게일 브레스린, 카밀 코탱, 디아나 듀내건

 

 

 

멧 데이먼(빌 베이커 역)
아비게일 브레스린(앨리슨 역)
카밀 코탄(버지니 역)
디애너 듀나건(샤론 역)
로버트 피터즈(패스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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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워터(Stillwater) 줄거리

 

 

[ 미국 ]
빌 베이커는 태풍이 휩쓸고 간 마을 정리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다음날 빌은 채굴회사 면접을 보러간다. 담당자는 빌에게 어디에서 왔는지 묻는다. 빌은 스틸워터에서 왔고, 전에 일하던 회사에서 광구를 하나 줄이면서 6개월전에 정리해고 되었다고 얘기한다. 담당자가 빌에게 지금 무슨일을 하는지 묻는다. 빌은 건설 노무자로 일하고 있고, 토네이도 재난지역 정리일을 했다고 얘기한다.

 

 

 

 

 

- 샤론의 집 -

빌은 샤론을 만나 함께 점심식사를 한다. 샤론은 며칠전 빌의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아들이 잘 지내는지 물었다며 자주 전화하라고 얘기한다.

 

 

빌은 앨리슨의 방에서 사진을 바라보다 짐을 챙긴뒤 출발한다. 공항에 도착한 빌은 기념품점에서 '스틸워터' 목걸이를 바라본다. 빌은 애틀란타와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해서 프랑스 마르세유에 도착한다.

 

 

 

 

 

[ 마루세유 ]
빌은 2주 예약한 호탤에 도착하여 체크인하고 156호 방열쇠를 받는다. 빌이 잠을 자려는데 시끄러운 소리에 잠들지 못한다. 빌은 옆방 베란다에서 술을 마시며 대화하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버지니는 영어를 할 줄 모른다며 웃는다.

 

 

 

 

 

빌은 다음날 앨리슨이 수감된 교도소를 찾아가 면회신청을 하고 짐 검사를 받는다. 잠시뒤 직원은 베이커에게 면회실을 배정한다.

 

 

빌은 딸을 끌어안으며 안부를 묻는다. 빌은 앞으로 두번 더 올 수 있는데, 다음에는 금요일 오후 2시에 오겠다고 얘기한다. 앨리슨이 할머니는 잘지내고 있는지 묻는다. 빌은 산소탱크를 사용하고 있지만 잘 지내고 있고, 말도 많이 한다고 얘기한다. 앨리슨은 할머니가 보고싶다고 얘기한다.

 

 

 

 

 

빌은 앨리슨에게 양말, 운동화 등 필요한거 다 사주겠다고 얘기한다. 앨리슨이 할머니가 보낸 사진을 가져왔는지 묻는다. 빌은 깜빡하고 스틸워터 집에 두고 왔다며 미안하다고 얘기한다. 빌은 공항에서 달라스 카우보이팀 스웨터 하나 샀다며 얘기한다.

 

 

앨리슨은 아빠한테 부탁할게 있다며, 가슴속에 숨겨 두었던 편지를 몰래 건네준다. 앨리슨은 편지를 르파르크에게 꼭 전하고, 읽었는지 확인해달라고 부탁한다.

 

 

 

 

 

빌이 이게 뭔지 묻자 앨리슨은 그냥 편지라며 주소는 봉투에 있으니까 전달만 해주면 된다고 얘기한다. 빌은 오늘 편지를 전달하고 읽었는지 확인하겠다며 걱정하지말라고 얘기하고 돌아간다.

 

 

 

 

 

- 변호사 사무실 -
교도소에서 나온 빌은 르파르크의 사무실을 찾아간다. 비서는 메트레 르파르크가 오늘 사무실로 안돌아오고, 이번주에는 계속 범원에 있는다며 편지를 대신 전달하겠다고 얘기한다. 빌은 내일 와서 편지를 직접 전달하겠다며 돌아간다.

 

 

 

 

 

- 호탤 -
호탤로 돌아온 빌은 옆방에서 지내는 마야가 문앞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도와준다. 빌은 마야를 데리고 카운터 직원을 찾아간뒤 카드키를 만들어준다.

 

 

 

 

 

- 법원 -
빌은 르파르크를 만나기위해 법원으로 찾아간다. 르파르크를 만난 빌은 딸이 편지를 줬다며 건네준다.

 

 

 

 

 

르파르크는 앨리슨의 편지를 읽어본뒤 딸의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얘기한다. 빌이 이유를 묻자, 변호사는 들은 이야기때문에 판사가 재심을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고 얘기한다. 변호사는 모든 법적인 수단을 강구했다며,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얘기한다.

 

 

르파르크가 바쁘다며 돌아가려하자, 빌은 편지를 돌려달라고 얘기한다. 르파르크는 딸에게 헛된 희망을 주면 상황을 악화시킬뿐이라고 얘기한다.

 

 

 

 

 

- 호탤 -
빌이 호탤로 돌아오자, 옆방에서 지내는 버지니가 찾아와 딸을 도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한다. 버지니는 빌에게 지난번 발코니에서 시끄럽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버지니는 새 아파트에 전기가 안들어와서 잠시 머무는 거라고 얘기한다. 이틀정도 있을건데 필요한게 있으면 찾아오라고 얘기하고 돌아간다.

 

 

 

 

 

빌은 앨리슨이 쓴 편지를 가지고 옆방 버지니를 찾아간다. 버지니는 앨리슨의 편지를 영어로 번역애서 읽어준다.

 

 

'패트릭 오코네도 박사에게 연락을 받고 이 편지를 쓴다. 그는 제가 대학에서 참여했던 봉사 프로그램의 지도교수였다. 파티에서 아킴이란 사람을 만난 학생이 교수를 찾아왔는데, 아킴이라는 사람이 몇 년전에 한 여자를 칼로 찌르고 도주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분명히 리나를 죽인 그 아킴이다.'

 

 

 

 

 

버지니는 놀라며 미국 여학생의 아빠지인지 묻고 다시 편지를 읽는다.

 

 

'그의 DNA를 범행 현장에서 발견된 미확인 DNA와 비교해보라. 오코네도와 학생의 진술을 받고 재수사를 요청한다. 나는 무죄이고 아무도 도와줄 사람은 없다. 할머니는 더이상 마르세유까지 올 수 없고, 아버지는 아는것처럼 이런일을 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부디 지옥같은 곳에 버려두지 말아주세요. 벌써 인생의 5년을 이곳에서 보냈고, 앞으로 5년이나 남았다.'

 

 

빌은 버지니에게 도와줘서 고맙다며, 편지 얘기는 누구에게도 하지말아달라고 부탁한뒤 방으로 돌아간다.

 

 

 

 

 

- 변호사 사무실 -

다음날 빌은 다시 르파르크를 만나러 간다. 직원이 오늘 르파르크는 없다고 얘기한다. 빌은 편지를 꺼내면서 남자가 파티에서 살인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는 단서가 있다고 얘기한다. 빌은 패트릭 오코네도라는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한다고 얘기한다.

 

 

직원은 르파르크가 이 사건을 맡을 수 없다면서, 추가 조사를 원한다면 사립탐정을 소개해주겠다고 얘기한다. 직원은 우리와 협력하고 있는 유능한 탐정들이라며 리스트에 표시한다. 빌은 딸이 감옥에 있는데 그따위 리스트는 필요없다며 화낸다.

 

 

 

 

 

- 교도소 -
빌은 빨래를 하며 생각한다. 다음날 빌은 앨리슨 면회한다. 앨리슨은 아빠에게 르파르크에게 편지를 전달했는지, 르파르크가 무슨말을 했는지 묻는다. 빌은 르파르크가 알아보겠다는 말을 했다고 얘기한다.

 

 

 

 

 

앨리슨은 그 말을 듣고 기뻐하자, 빌은 시간이 좀 걸릴 것이고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얘기한다. 앨리슨은 아킴이 리나를 죽였다고 얘기한다.

 

 

 

 

 

- 탐정 사무실 -
빌은 사립탐정 리스트를 받은 뒤 탐정을 찾아다니며 상황을 설명한다.

 

 

'앨리슨이 유학을 왔고, 여기에서 리나라는 여자친구를 만났다. 앨리슨과 리나는 함께 살았는데, 어느날 밤에 크게 싸웠다. 앨리슨이 바에 갔고 그곳에서 아킴이라는 자를 만났다. 술 몇잔 같이 마신뒤 아킴이 핸드백을 훔쳐갔고, 앨리슨이 집에 돌아왔을때 리나는 죽어 있었다. 아킴이라는 자는 사라졌고, 앨리슨은 경찰에 신고했다.'

 

 

빌은 말이 통하지 않자 다른 사립탐정을 찾아간다. 사립탐정 다로사는 앨리슨의 편지를 읽으며, 이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에 현직 경찰이었다고 얘기한다.

 

 

 

 

 

다로사는 빌에게 오코네도 교수와 얘기해 봤는지 묻는다. 빌이 아니라고 얘기하자, 탐정은 변호사가 왜 안돕는지 알겠다고 얘기한다. 탐정은 파티에서 젊은친구가 살인에 관한 소문을 들었다는 것은 유명했던 사건이기때문에 기억하고 있었을 거라고 얘기한다.

 

 

빌은 5년이나 지났고, 딸은 감옥에 5년이나 있었다고 얘기한다. 탐정은 딸이 우리가 만나는 것을 알고 있는지 묻는다. 빌은 모른다고 얘기한다.

 

 

탐정은 빌에게 이것은 DNA사건이라며 두단계가 필요하다고 얘기한다. 첫번째는 젊은 친구를 찾아야 하는데 쉽지 않을 것이고, 소문이 나면 숨어버릴거라고 얘기한다. 만약에 아킴이라는 자를 찾는다면 그때는 DNA 샘플을 얻어야 하고, 아는 경찰에게 범행현장의 DNA와 대조를 부탁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빌은 돈이 얼마나 드는지 묻는다. 탐정은 1만2천 유로가 든다고 얘기한다. 빌이 일어나자 탐정은 딸이 자유를 얻는 대가로 비싼것은 아니라고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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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탤 -
호탤로 돌아온 빌은 옆방에서 지내던 버지니 가족들이 아파트로 이사간 것을 알게된다.

 

 

 

- 대학교 -

빌은 인터넷에서 패트릭 오코네도 교수를 검색한 뒤 학교로 찾아간다. 빌은 앨리슨에게 말했던 이야기때문에 찾아왔다고 얘기한다. 교수는 앨리슨과 리나의 사이는 알고 있었지만, 함께 살고 있는지는 몰랐었다고 얘기한다.

 

 

 

 

 

교수는 빈민가 출신의 여학생과 부유한 미국 유학생의 관계를 얘기하며, 문화적 앨리트에 대해서 꽤 큰 분노를 느낀다고 얘기한다.

 

 

빌은 그 이야기를 들었다는 여학생은 누구인지 묻는다. 교수는 수아드라는 학생인데 봉사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얘기한다. 빌이 수아드를 직접 만날 수 있는지 묻자 교수는 만나서 직접 들어보라며 전화번호를 알려준다. 교수는 수아드가 영어를 잘 못한다며 통역이 필요할 거라고 얘기한다.

 

 

 

 

 

- 아파트 -

빌은 로봇장난감을 구입한 뒤 호탤 직원에게 버니지가 이사간 주소를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다음날 빌은 버니지가 사는 아파트로 찾아간다. 버지니는 빌을 반갑게 맞이하며, 어떻게 찾았는지 묻는다. 빌은 호텔 여직원이 주소를 알려줬다고 얘기한다. 빌은 전화해야할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이 영어를 못한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버지니는 빌에게 도와주겠다고 얘기한다.

 

 

 

 

 

빌은 버지니에게 수아드의 전화번호를 건네준다. 버지니는 변호사가 안도와주는지 묻는다. 빌은 혼자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대답한다.

 

 

버지니는 수아드에게 전화해서 내일 6시에 만나기로 약속했다고 알려준다. 버지니는 빌에게 프랑스어를 못하면서 어떻게 할것인지 묻는다. 빌이 그게 문제라며 알아볼거라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통역이 필요하면 도와주겠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마야가 미술학원에 가니까 5시반까지 오면 같이 차로 이동하자고 얘기한다.

 

 

 

 

 

다음날 버지니와 빌은 함께 약속장소로 출발한다. 버지니는 인터넷으로 앨리슨의 사건에 대해 찾아봤다며, 당시에는 큰 사건이었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앨리슨이 왜 여기로 유학을 온 것인지 묻는다. 빌은 앨리슨이 오클라호마 주립대학에 다녔는데 어느날 갑자기 전화해서 프랑스로 간다했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앨리슨의 엄마는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빌이 아내는 자살했고, 앨리슨은 외할머니가 키웠다고 얘기한다. 빌은 석유시추 현장에서 일하느라 딸을 돌보지 못했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싱글부모가 된다는게 쉽지가 않다고 얘기한다. 빌은 버니지에게 무슨일을 하는지 묻는다. 버지니는 연극배우라고 얘기한다.

 

 

 

 

 

- 식당 -

빌은 수아드에게 파티에서 만났던 아킴이라는 남자에 대해서 뭐든지 얘기해달라고 부탁한다. 수아드는 남자가 여자를 칼로 찔렀고, 경찰에 잡히지 않았다고 얘기한다. 빌은 아킴이 어디에 사는지 알고 있는지 묻는다. 수아드가 칼리스테에 산다고 얘기한다.

 

 

 

 

 

수아드와 함께나온 친구는 주변의 눈치를 보며 불안해한다. 친구는 자기도 그 동네에 사는데 모르는 사람한테 얘기하지 말라고 얘기한다.

 

 

빌이 앨리슨은 딸이라 아킴이 어떻게 생겼는지 묻는다. 친구는 아무것도 들은게 없다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빌이 수아드를 붙잡으려하자 버지니는 겁먹은 거라며 보내주라고 얘기한다.

 

 

 

 

 

- 칼리스테 -
버지니는 빌과 함께 아킴이 사는 동네 칼리스테로 이동한다. 빌이 둘러보겠다고 하자, 버지니는 위험해서 안된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경찰이 수사할때 아킴이라는 남자를 찾지 못했다며, 아킴이라는 남자가 없으면 어떻게 할것인지 묻는다. 빌이 아킴은 있다며 딸이 거짓말을 안한다고 얘기한다.

 

 

빌은 사건당시 언론이 적대적이었다며, 언론에서 관심을 가진것은 앨리슨이 아랍 여자아이와 잤다는 것 뿐이었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그래서 영국기자를 때린것인지 묻는다. 빌이 그때는 술에 취해있었다고 얘기한다.

 

 

 

 

 

- 교도소 -
빌이 앨리슨을 찾아가서 만난다. 앨리슨은 할머니에게 르파르크에 대해 얘기했는지 묻는다. 빌은 좀 더 밝혀질때까지 기대를 안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얘기 안했다고 말한다.

 

 

앨리슨은 어제 판사를 만나 가석방 심사를 받았는데 3개월쯤 걸릴거라고 얘기한다. 앨리슨은 르파르크 사무실에서도 여직원이 나와서 수사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아는게 없었다고 얘기한다.

 

 

 

 

 

빌은 르파르크가 직접 처리하고 있을거라고 얘기한다. 앨리슨은 여직원에게 르파르크를 만나고싶다 전해달라했다고 얘기한다.

 

 

면회가 끝나고 빌은 며칠뒤에 또 오겠다고 얘기한다. 앨리슨은 앞으로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아빠가 마르세유에 좀더 있으면 좋겠다고 부탁한다. 빌은 알아서 하겠다고 얘기한다.

 

 

 

 

 

- 아파트 -
빌은 관리인 맥스를 만나 지하실로 함께 들어간다. 맥스는 필요한 공구와 퓨즈박스 위치를 알려주고, 사용한뒤에 제자리에 두면 된다고 설명한다. 집으로 돌아온 빌은 고장난 양변기를 고친다.

 

 

 

 

 

그사이 버지니는 친구 나지마와 함께 수아드 인스타그램의 계정에서 파티와 관련된 사진을 뽑았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파티 사진 중에서 아킴이 있을 수 있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사진을 모두 뽑아서 앨리슨에게 보여주라고 얘기한다. 그러자 빌은 딸을 보호해야 한다며 안된다고 얘기한다. 빌은 사진을 가지고 수아드를 만나보자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가짜계정으로 모은 사진이라며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얘기한다.

 

 

 

 

 

나지마는 마르세유에서 아킴을 만난사람이 없는지 묻는다. 빌이 바주인은 아킴을 봤을거라고 얘기한다. 빌은 앨리슨의 아파트 근처에 있는 바였다고 얘기한다.

 

 

 

 

 

- 바 -
빌은 버지니와 함께 바주인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다. 빌은 버니니에게 마야의 아빠는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버지니는 코르시카 해변에서 나이트클럽을 하는데 도망가버렸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바주인에게 5년전에도 여기에 있었는지 묻자, 주인은 작년에 인수했다고 얘기한다. 빌이 전 주인이 어디에 있는지 묻자, 새주인은 어디에 있는지 알려준다.

 

 

전주인은 빌이 가져온 사진을 보며 아킴을 찾는다. 버지니가 낯익은 얼굴이 있는지 묻자, 전주인은 다 비슷하게 생겨서 어렵다고 얘기한다. 전주인은 그자들이 매번 여기와서 말썽이었다며, 사진 속 남자를 찍어주면 알아보겠다고 얘기하고, 법정에서도 똑같이 말하겠다며, 그렇게 끝내자고 제안한다.

 

 

 

 

 

버지니는 남자에게 진지하게 사진을 봐달라고 얘기한다. 그러자 남자는 다 범죄자 처럼 생겼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빌에게 그만 가자며 일어난다.

 

 

빌은 버지니에게 무슨일인지 묻는다. 버지니는 저남자가 아럽애 아무나 감옥에 보내려고하는 인종주의자라고 얘기한다. 빌은 인종주의자라고 얘기는 해볼수 있다고 얘기한다. 버지니가 아무것도 모른다며 무고한 애를 감옥애 보낼수는 없다고 얘기한다.

 

 

 

 

 

빌은 딸이 감옥에 있다며, 그냥 딸을 감옥에서 빼내고 싶을 뿐이라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빌에게 아무것도 이해못한다며 사진을 주고 가버린다.

 

 

 

 

 

- 호텔 -
빌이 호텔로 돌아오자 직원은 빌에게 온 메시지가 전달한다. 빌은 메시지를 확인하고 샤론에게 전화한다.

 

 

샤론은 르파르크가 재심 신청을 하면 돈이 더 필요하다는데 맞는지 묻는다. 빌은 앨리슨이 편지를 변호사에게 주라고 해서 전해줬고, 변호사가 검토하고 있다고 얘기한다. 샤론은 빌에게 아킴을 찾고 있는 것인지 묻는다. 빌이 그런거 아니라며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고 얘기한다.

 

 

샤론은 빌에게 일을 망치지 말고 애만 만나고 돌아오라고 얘기한다. 빌이 이번에는 믿어달라고 얘기한다. 샤론은 르파르크에게 전화하겠다며 전화를 끊는다.

 

 

 

 

 

- 교도소 -
빌이 앨리슨을 만나러 간다. 앨리슨은 할머니와 통화를 했는데 아빠가 너무 이상하다고 했다며 무슨일인지 묻는다. 빌은 아빠를 믿으라며 사진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다. 빌은 사진속에 아킴이 있는지 확인하라고 얘기한다. 여러장의 사진을 확인하던 앨리슨은 사진속에서 아킴을 발견하고 가리킨다.

 

 

 

 

 

- 칼리스테 -
빌은 택시를 타고 칼리스테로 찾아간다. 빌은 칼리스테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보여주고 아킴을 아는지 묻는다. 사람들은 모두 아킴을 모른다고 얘기한다.

 

 

 

 

 

빌이 주위를 돌며 아킴을 찾는데, 오토바이를 탄 남자들이 나타나 시비를 걸고 빌을 때린다. 또다른 남자들이 나타나 무슨일인지 묻자, 남자들은 사진을 보여줬다며 건네준다.

 

 

남자는 아킴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아는 사람인지 묻는다. 아킴은 누군지 모른다며 사라지고, 남자들은 빌을 길에 버리고 도망친다.

 

 

 

 

 

- 병원 -
빌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잠시뒤 버니지가 찾아온다. 빌은 병원에서 아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서 얘기했다고 얘기한다.

 

 

 

 

 

빌은 버지니에게 칼리스테에서 아킴을 봤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경찰에 얘기한것인지 묻는다. 빌은 자기가 해야할 일이라고 얘기한다.

 

 

 

 

 

- 아파트 -
버저니는 빌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온다.

 

 

 

- 교도소 -
다음날 빌은 앨리슨을 만나러 간다. 앨리슨은 다친 아빠 얼굴을 보고 무슨일인지 묻는다. 빌은 르파르크가 사건을 다시 보려고 안했다고 얘기한다. 앨리슨은 아빠가 거짓말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빌이 아킴을 찾았다고 얘기하자, 앨리슨은 왜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는지 묻는다. 앨리슨은 아킴을 도망치게했다며 소리친다. 앨리슨은 보기싫다며 가라고 소리치고 나가버린다.

 

 

 

 

 

 

[[ 4개월후 ]]
- 아파트 -

빌은 공사장에서 일을 하고, 일이 끝난뒤에는 학교수업이 끝날때 맞춰 마야를 데리러간다. 아파트로 돌아온 뒤 마야는 지하실에서 공구를 들어보이며 빌에게 프랑스어를 가르친다.

 

 

 

 

 

빌은 마야에게 저녁을 만들어주고, 숙제를 했는지 묻는다. 마야는 아직 안했다며 저녁을 먹는다. 잠시뒤 버지니가 연극 연습을 마치고 돌아온다. 빌은 버지니에게 연습은 어땠는지 묻는다. 버지니는 완전 엉망이었다며, 젊은 감독이 촌스럽다고 얘기한다.

 

 

 

 

 

- 변호사 사무실 -

다음날 일하던 빌은 변호사의 전화를 받고 찾아간다. 변호사는 앨리슨이 하루외출이고,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돌아와야 한다고 설명한다. 잘지키면 다음달에 도 하루를 얻을 수 있다며, 다시 사회에 적응하도록 하는거라고 얘기한다.

 

 

르파르크는 보증인이 필요하다고 얘기한다. 빌은 4개월동안 앨리슨에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다고 얘기한다. 르파르크는 빌에게 이번에는 절대로 뭘하려고 하지 말라고 얘기한다.

 

 

 

 

 

- 칼리스테 -
빌은 벤을 타고 칼리스테 아파트 주위를 둘러보다 돌아간다.

 

 

 

- 시장 -
빌은 마야와 함께 시장에서 앨리슨에게 줄 선물을 고른다. 마야가 앨리슨이 무슨색을 좋아하는지 묻자, 빌은 모른다고 얘기한다. 마야는 축구 유니폼을 고른뒤 최고의 축구팀이라 얘기한다.

 

 

 

 

 

- 아파트 -
잠시뒤 빌은 마야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마야는 엄마에게 빌이 축구 유니품을 사줬다며 자랑한다. 버지니는 빌에게 연극 감독 르노를 소개한다.

 

 

 

 

 

세사람은 저녁식사를 하면서 얘기를 나눈다. 잠시뒤 빌은 마야를 재우러 가겠다며 일어난다. 빌이 거실에서 잠든 마야를 침대로 옮긴다. 마야는 빌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미국인이라고 얘기한다. 방에서 나오던 빌은 버지니와 르노가 키스하는 것을 보고 자리를 피해준다.

 

 

 

 

 

다음날 아침 일어난 빌은 세면대를 고친다. 빌은 버지니에게 친구는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버지니는 아침 일찍 나갔다며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고 얘기한다.

 

 

 

 

 

빌은 버지니에게 앨리슨을 집으로 데려왔으면 좋겠다고 얘기한다. 빌은 버지니가 괜찮다면 사는 곳을 보여주고 싶다고 얘기한다.

 

 

 

 

 

- 교도소 -

빌은 세차를 하고 시간에 맞춰 앨리슨을 만나러 간다. 외출 나온 앨리슨은 아빠에게 무슨차인지 묻는다. 빌은 일할때 쓰는 차라며, 편지에 썼다고 얘기한다. 앨리슨은 편지를 받았지만 안읽었다고 얘기한다.

 

 

앨리슨은 꽃을 구입한뒤 하마디 리나의 묘지를 찾아간다. 앨리슨은 리나의 묘지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린다. 잠시뒤 앨리슨은 아빠에게 자기가 운전을 해도 되는지 묻는다.

 

 

 

 

 

앨리슨은 노래를 들으며 운전을 한다. 바닥가에 도착한뒤 앨리슨은 바다에서 수영을 한다. 잠시뒤 빌은 앨리슨에게 O.M(올랭피크 마르세유) 유니폼을 건네준다. 빌은 마야가 아주 좋아하는 축구팀이라고 얘기한다.

 

 

앨리슨은 마야에게 아빠가 있는지 묻는다. 빌은 어디 해변가에 살고있다고 얘기한다. 앨리슨은 그 아줌마가 아빠 여자친구인지 묻는다. 빌은 그런게 아니라 룸메이트처럼 그냥 함께 사는 거라고 얘기한다.

 

 

 

 

 

앨리슨이 그 여자는 무슨일을 하는지 묻는다. 빌이 연극배우라고 얘기하자, 앨리슨은 연기를 본 적이 있는지 묻는다. 빌은 극장에 가본적이 없다고 얘기한다.

 

 

앨리슨은 리나를 애도할 기회가 없었다고 얘기한다. 처음 만났을때 너무 재미있었고, 멋지고 아름다웠다웠는데 모든게 엉망이 되었다고 얘기한다.

 

 

 

 

 

- 아파트 -
빌은 앨리슨과 함께 버지니의 아파트로 돌아온다. 마야가 숨어버리자 앨리슨이 찾아나선다. 마야는 앨리슨에게 좋아하는색이 뭔지 묻는다. 앨리슨이 밝은 파랑과 흰색이라고 하자 마야는 마르세유 팀색깔이라며 좋아한다. 마야는 자신의 방을 보여주겠다며 앨리슨을 데리고 간다.

 

 

 

 

 

저녁식사 전 빌은 모두의 손을 잡고 기도를 한다. 앨리슨은 버지니에게 섹스는 아직 안했는지 묻는다. 빌이 당황하자 앨리슨이 프랑스 사람은 식탁에서 그런 얘기 한다며 웃는다. 버지니는 아직 섹스한적이 없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앨리슨에게 점심은 뭐 먹었는지 묻는다. 빌이 피자를 먹었다고 얘기한다. 앨리슨은 소버의 피자를 좋아한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앨리슨에게 왜 마르세유까지 공부하러 왔는지 묻는다. 앨리슨은 완전히 다른곳이고 피자가 좋아서 왔다고 얘기한다.

 

 

 

 

 

식사후 빌은 마당에서 마야와 축구를 하며 놀아준다. 버지니는 매일 빌이 마야를 학교로 데리러 가고, 빌이 영어로 말하면 마야가 알아듣는 척하는게 귀엽다고 얘기한다.

 

 

앨리슨은 엄마가 죽었을때 아빠가 엄마 물건을 보관소로 보냈고, 나중에 엄마 물건이 궁금해서 보관소로 찾아갔었는데 남아있는게 없었다고 얘기한다. 아빠가 관리비를 못내서, 관리소에서 엄마 물건을 모두 버려서 남은게 하나도 없었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아빠가 항상 옆에 있다고 얘기한다. 앨리슨은 엉망인 사람이라며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말라고 얘기한다. 앨리슨은 자기도 그런 아빠를 닮았다고 얘기한다.

 

 

 

 

 

빌은 앨리슨을 다시 교도소로 데려다 준다. 앨리슨은 버지니하고 마야가 마음에 들고, 둘이 함께 었어서 좋다고 얘기한다. 빌은 제대로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얘기한다. 앨리슨은 지금 행복하다며 아빠를 안아주고 교도소 안으로 들어간다.

 

 

 

 

 

- 아파트 -
버지니는 빌에게 오늘 어땠는지 묻는다. 빌은 너무 좋았다며 버지니에게 고맙다고 얘기한다.

 

 

 

 

 

- 병원 -
그날밤 빌은 전화를 받고 다급히 병원으로 찾아간다. 경찰은 앨리슨이 자살을 시도했다고 얘기한다. 빌은 괴로워하며 기도를 한다.

 

 

 

 

 

- 아파트 -
빌이 돌아오자 버지니가 딸의 상태는 어떤지 묻는다. 빌은 상태가 안정되었다고 얘기한다. 버지지는 빌을 꼭 안아준다.

 

 

다음날 아침 일어난 마야는 엄마가 방에 없는 것을 보고 빌의 방을 들여다 본다. 빌과 버지니는 같이 침대에 누워 잠들어 있다.

 

 

 

 

 

빌은 공사장에서 일하고, 퇴근후에는 마야와 함께 지내고, 앨리슨을 만나러 간다.

 

 

 

 

 

빌은 버지니의 연극 연습을 도와주고, 연극연습을 보러간다. 버지니는 빌에게 연극이 어땠는지 묻는다. 빌은 아주 이상했지만 훌륭했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좋은 소식이 있다며 배역을 맞았는데 TV에 나오게 되었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보수가 좋지만, 마야를 돌볼 시간이 부족하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빌은 자기가 마야를 돌보겠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빌에게 이유가 뭔지 묻는다. 빌은 마야와 시간을 보내는게 좋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자기하고 시간보내는것도 좋은지 묻는다. 빌이 그렇다고하자 버지니는 얼마나 좋은지 묻는다. 빌은 무척 좋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우리에게 큰 변화라고 얘기한다.

 

 

 

 

 

집으로 돌아온 두사람은 베이비시터에게 일당을 주고 돌려보낸다. 두사람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자, 마야가 거실로 나와 바라본다. 빌과 버지니는 마야와 함께 춤을 춘다. 그날밤 빌과 마야는 키스를 하며 사랑을 나눈다.

 

 

 

 

 

다음날 빌과 버지니는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짓는다. 지하실에서 공구를 정리하던 빌은 마야에게 헬멧을 달라고 얘기한다. 마야는 헬멧아래 숨겨져 있던 축구경기 티켓을 발견하고 기뻐한다.

 

 

 

 

 

- 축구경기장 -
마야은 축구를 보며 즐거워한다. 경기를 지켜보던 빌은 축구장 관람석에 있는 아킴을 발견하고 바라본다. 빌은 아킴이 친구들과 이동하는 것을 보고 마야와 함꼐 뒤따라 간다.

 

 

 

 

 

마야가 빌에게 어디로 가는것인지 묻자, 빌은 친구를 본것같다며 만나야 한다고 얘기한다. 빌은 아킴이 있는 곳을 확인한 뒤 차로 돌아가서 지켜본다.

 

 

잠시뒤 아킴이 친구들과 헤어진뒤 골목을 걸어간다. 빌은 차를 멈추고, 반대편에서 걸어간뒤 아킴을 때려 쓰러뜨린다. 다시 차로 돌아온 빌은 시동을 걸고 집으로 돌아간다.

 

 

 

 

 

- 탐정사무실 -
다음날 빌은 탐정을 찾아가서 DNA테스트를 진행하겠다고 얘기한다. 탐정이 샘플이 있어야한다고 하자 빌은 가방속에서 머리카락을 꺼내 건네준다. 탐정이 신문으로 가리면서 어떻게 구한것인지 묻는다.

 

 

빌은 테스트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묻는다. 탐정은 전직경찰로서 법을 어기는 것은 심각한 실수가 될것이고, 딸을 감옥에서 나오게 못할지도 모른다고 얘기한다.

 

 

 

 

 

빌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묻는다. 탐정은 최소한 1주일이 걸리는데 비용이 든다고 얘기한다. 빌은 선수금 3천이고, 나머지는 끝난후에 3천을 주겠다며 봉투를 건네준다.

 

 

탐정은 결과가 일치하면 그자를 찾아야 한다고 얘기한다. 빌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하자, 탐장은 그자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는지 묻는다. 탐정은 검사 결과가 나오기전에 숨어버릴 수도 있다고 얘기한다. 빌은 안그럴거라며 검사가 끝나면 전화달라며 일어난다.

 

 

 

 

 

- 아파트 -
빌은 마야를 데리고 아파트로 돌아온다. 마야가 오늘은 지하실로 안가는지 묻자 빌은 안간다고 얘기하고 집으로 올라간다.

 

 

샤워를 하던 빌은 마야가 집안에 없는 것을 알고 찾아다닌다. 집으로 돌아온 버지니가 마야는 마당에서 축구하고 있다며 빌에게 키스한다.

 

 

 

 

 

잠시뒤 버지니는 전화가 걸려오자 밖으로 나가며 통화를 한다. 함께 테블릿을 보고 있던 마야는 빌에게 동굴에 있는 남자는 누구인지 묻는다. 잠시 망설이던 빌은 마야에게 비밀이라며 도와달라고 얘기한다. 빌이 그사람은 나쁜 사람인데 곧 갈거라며 비밀이라고 얘기한다.

 

 

 

 

 

- 식당 -
탐정은 경찰 친구들을 만나 식사를 하며 얘기 나눈다. 탐정이 그날 발견된 미확인 DNA에 대해 얘기한다. 친구는 미확인 DNA는 언제나 있다며 피자배달부가 다녀갔을 수도 있다고 얘기한다. 남자는 아랍인이 감옥에 가는 것은 문제가 없고, 열쇠를 훔쳤다 해도 아파트를 어떻게 찾고, 훔친것도 없다고 얘기한다.

 

 

 

 

 

- 아파트 -
그날밤 버지니가 잠이들자 빌은 냉장고에서 음식을 가지고 지하실로 내려간다. 빌은 창문틈이 보이자 안보이게 가린다.

 

 

 

- 교도소 -
다음날 빌은 앨리슨을 만나러 간다. 앨리슨은 간호사가 알려준 메크툽이 도움이 된다고 얘기한다. 빌이 그게 뭔지 묻자, 앨리슨은 운병을 받아들이는 방법이라고 얘기한다. 앨리슨은 무슬림의 관념인데 모든것을 내려놓는 거라고 얘기한다.

 

 

 

 

 

빌은 딸에게 결백하니까 계속 싸워야 한다고 얘기한다. 앨리슨이 무죄인것은 상관없다며 정의가 아니라 평화에 관한거라고 얘기한다.

 

 

 

 

 

- 지하실 -
빌은 지하실에 가둬둔 아킴을 찾아가 볼일을 보게 한뒤 다시 의자에 묶는다. 아킴이 자기는 나쁜놈이 아니라며 풀어달라고 애원한다. 빌은 괜히 힘빼지말고 DNA결과가 나오면 알게 될거라고 얘기한다.

 

 

 

 

 

아킴은 앨리슨이 돈을 주면서 리나에게 가라고 부탁했다고 얘기한다. 아킴은 앨리슨이 자기에게 '스틸워터' 글자가 새겨져있는 금을 주면서 리나를 내보내라고 시켰다고 얘기한다.

 

 

빌은 '스틸워터'라는 말을 듣고 잠시 머뭇거리다가 아킴의 입을 막고 창고에서 나간다.

 

 

 

 

 

- 아파트 -
버지니는 빌에게 어디에 있었는지 묻는다. 빌은 보메테에서 걸어오는 길이라고 둘러댄다. 버지니는 지금 이사벨을 보러가야 한다고 얘기한다. 버지니가 이사벨은 우리에게 대모 같은 사람이고, 마야가 정말 좋아한다고 얘기한다.

 

 

 

 

 

- 이사벨의 집 -
이사벨의 집에 초대받은 빌은 식사시간 동안 멍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다. 잠시뒤 빌은 샤론에게 전화해서 앨리슨이 마르세유로 떠나던날 '스틸워터' 금목걸이를 주었던것을 기억하는지 묻는다. 샤론이 기억난다고 하자 빌은 법정에서 앨리슨이 그 목걸이를 하고 있었는지 묻는다. 샤론은 기억이 안난다며 무엇때문에 그러는지 묻는다. 빌은 나중에 전화하겠다며 통화를 마친다.

 

 

 

 

 

버지니는 빌에게 다가온뒤 별일 없는지 묻는다. 빌은 샤론과 통화를 했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빌이 멍해보인다며 무슨일인지 묻는다. 빌은 미안하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빌에게 여기에 같이 와줘서 고맙다고 얘기한다. 빌도 여기와서 좋다고 얘기한다.

 

 

 

 

 

- 공사장 -
빌을 공사장에서 일하던중 탐정 다로사에게 전화를 한다. 자동응답으로 넘어가고 빌은 검사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꼭 알려달라고 얘기한다.

 

 

 

- 아파트 -
탐정은 아파트 앞에서 서성이고, 빨래를 널던 버니지는 그의 행동을 지켜본다. 바람에 창문이 열리자 버지니는 창문을 닫고 바닥에 떨어진 열쇠를 선반위에 올려놓는다.

 

 

 

 

 

잠시뒤 버지니가 쓰레기를 가지고 밖으로 나오자 다로사는 버지니에게 인사를 하며 다가간다. 다로사는 버지니에게 건물에 균열이 있다고해서 건설부에서 나왔다고 얘기한다. 다로사는 지하에서 시작된것 같다며 최근 이상한점을 못 느꼈는지 묻는다.

 

 

버지니가 어떤것을 얘기하는지 묻자, 다로사는 소음, 냄새 등을 얘기하며 자하실을 사용하는지 묻는다. 버지니가 안쓴다고 하자 다로사는 건물에 또 누가 있는지 묻는다. 버지니는 명함을 주면 확인후에 연락하겠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다로사는 그럴필요까지 없다면서 돌아간다. 계단을 오르던 버지니는 지하실을 잠시 바라본다.

 

 

 

 

 

- 학교 -
빌은 학교앞에서 수업이 끝나기를 기다린다. 잠시뒤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은 마야를 데리고 밖으로 나온다. 빌은 마야에게 학교에서 싸우면 안된다고 얘기한다.

 

 

 

 

 

마야는 빌에게 동굴에 있는 사람 죽일 것인지 묻는다. 빌이 그런거 아니라며 절대로 버지니와 마야에게 해가되는 일은 하지 않는다고 얘기한다. 빌은 둘 모두 정말 사랑한다며 믿어 달라고 얘기한다.

 

 

 

 

 

- 아파트 -
빌이 마야와 아파트로 돌아오자 잠복해 있던 경찰들이 빌을 뒤따라온다. 아파트 마당에 있던 경찰은 신분증을 보이면서 빌에게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요구한다. 빌이 신분증을 보여주자 경찰은 얼굴을 확인한다.

 

 

 

 

 

경찰이 마야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고, 경찰은 빌에게 아파트에 지하실이 있는지 묻는다. 빌이 있다고하자 경찰은 열쇠를 달라고 얘기한다.

 

 

 

 

 

경찰이 지하실 문을 열고 빌과 함께 내부를 확인한다. 경찰은 지하실내에 있는 빈방을 하나씩 확인하며 이동한다. 잠시뒤 잠겨있는 문을 발견하고 경찰은 열쇠를 달라고 얘기한다. 빌은 걱정하면서 열쇠뭉치에 있다고 얘기한다. 경찰이 문을 열고 안을 확인하는데 아무것도 없다.

 

 

 

 

 

경찰은 빌과 함께 아파트로 올라간다. 경찰은 마야에게 질문하겠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이제 9살이라고 얘기한다. 경찰은 경찰서에 가서 얘기할거냐고 묻는다.

 

 

 

 

 

경찰은 마야에게 빌과 함께 사는 것인지, 빌이 잘해주는지 묻는다. 경찰은 마야에게 지하실에 가봤는지 묻는다. 마야가 그렇다고하자, 경찰은 지하실에서 무엇을 했는지 묻는다. 마야는 같이 도구도 정리하고 불어도 가르쳤다고 얘기한다.

 

 

 

 

 

경찰은 마야에게 마지막으로 지하실에 간게 언제인지 묻는다. 마야는 어제 지하실에 갔다고 얘기한다. 경찰은 평소와 똑같았는지 묻는다. 마야가 그렇다고하자 경찰은 앨리슨을 아는지 묻는다. 마야가 앨리슨은 감옥에 있다고 얘기한다.

 

 

경찰은 거짓말하면 빌을 감옥에 보내야 한다며, 마지막으로 지하에 간게 언제였는지 묻는다. 마야는 어제 갔었다고 얘기한다. 경찰은 동료들에게 그만 가자고 얘기하고 떠난다.

 

 

 

 

 

경찰이 떠난뒤 마야는 엄마가 그 사람을 풀어준 것인지 묻는다. 버지니는 마야에게 방에 가있으라고 얘기한다. 빌은 버지니에게 이러려던것은 아니었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어떻게 그 남자를 찾았는지 묻는다. 빌은 우연히 축구경기장에서 찾았다고 얘기한다. 버지니는 마야하고 함께 있을때 였는지 묻는다. 빌이 그렇다고하자 버지니는 마야한테 거짓말을 시킨것인지 묻는다.

 

 

 

 

 

빌은 버지니와 마야를 끌어들일 생각은 없었다고 얘기한다. 버니지는 빌에게 짐꾸려서 지금 떠나라고 얘기한다. 잠시뒤 빌은 마야를 찾아와 정말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얘기하고 방을 나간다.

 

 

 

 

 

빌은 짐을 챙기고 떠날 준비를 한다. 마야가 빌을 찾아와 눈물을 흘리며 작별인사를 한다. 빌도 마야를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린다.

 

 

 

 

 

호텔로 돌아온 빌은 변호사의 전화를 받고 만나러 간다. 르파르크는 오늘 아침에 사건 담당 판사에게서 전화가 왔다고 얘기한다. 전직 형사가 미확인 샘플과 일치하는 것을 찾았는데, 4년전 가택침입 강도사건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하고, 재판후의 사건이라고 얘기한다.

 

 

빌은 그 자를 잡았는지 묻는다. 르파르크가 범인은 잡히지 않았고 경찰이 용의자를 찾지 못한다고 해도, 앨리슨이 석방될 기회가 생긴거라고 얘기한다. 르파르크는 사건의 재수사에 대해 판사도 이미 동의 했다고 얘기한다. 빌은 알려줘서 고맙다며 일어난다.

 

 

 

 

 

[ 미국 ]
- 공항 -

오클라호마에서는 앨리슨의 귀향을 환영하는 행사가 열린다. 빌은 앨리슨의 손목에 '리나'라고 새긴 문신을 바라본다.

 

 

 

 

 

- 샤론의 집 -
앨리슨이 할머니집으로 돌아오고 환영하는 파티가 열린다. 빌은 조용히 방안에서 창밖을 바라본다. 앨리슨이 아빠를 찾아와 괜찮은지 묻는다.

 

 

빌은 앨리슨이 마르세유로 떠나던날 공항에서 '스틸워터'가 새겨진 금목걸이를 선물했던 얘기를 한다.

 

 

 

 

 

앨리슨은 눈물을 흘리며 일이 이렇게 될줄 몰랐다고 얘기한다. 앨리슨은 아킴이 자기를 도와주겠다고 했고, 리나를 아파트에서 내보내주겠다고 한것이 전부라며 주기를 원한거 아니라고 얘기한다. 앨리슨은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린다. 빌은 앨리슨은 안아준다.

 

 

 

 

 

- 빌의 집 -
아침일찍 일어난 빌은 노래를 들으며 아침식사 준비를 한다. 그때 집앞 의자에 앉아 있는 딸을 발견하고 밖으로 나간다. 앨리슨은 잠을 잘수가 없어서 걷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얘기한다. 빌은 잘했다고 얘기한다.

 

 

 

 

 

앨리슨은 아빠에게 보고싶은지, 돌아가고 싶은지 묻는다. 빌은 보고 싶지만 돌아갈 수 없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얘기한다. 앨리슨이 아빠에게 미안하다고 얘기하자, 빌이 인생은 잔인한거라고 얘기한다.

 

 

 

 

 

앨리슨이 이곳은 그대로 이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빌은 모든게 달라보인다고 얘기한다.

 

 

 

 

 

 

[사진 출처] 영화 스틸워터(Stillwater)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스틸워터(Stillwater)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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