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ista7

영화 졸트(Jolt)는 케이트 베킨세일 주연의 액션영화다.

 

간헐적 분노 조절 장애를 가지고 있는 린디는 소개팅에서 저스틴을 만나게 된다. 린디는 자신을 잘 대해주는 저스틴에게 호감을 느끼고 데이트 약속을 한다.

 

데이트를 기대하던 린디는 저스틴이 죽었다는 얘기를 듣고 형사를 만나러 간다. 비카스 형사는 린디에게 사건 정황을 설명해준다. 린디는 저스틴을 죽인자를 찾기위해 경찰을 따돌리고, 증거물보관실에서 저스틴의 핸드폰을 훔친다.

 

린디는 핸드폰으로 저스틴이 마지막으로 통화를 했던 사람을 알아낸다. 린디는 뒤쫓는 형사들을 따돌리고 수사를 시작한다.

 

스토리가 뻔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킬링타임용 영화다.

 

 

 

사랑하는 남친을 잃은 그녀.
더 이상의 통제는 필요 없다.
제대로 돌아버린 자.
그녀의 숨은 능력이 깨어난다!

 

 

 

 

 

 

 

 

 

 

 

 

영화 졸트(Jolt, 2021) 후기, 결말, 줄거리

 

 

 

 

▷ 2021년 10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4927

 

 

 

 

 

 

 

졸트(Jolt)

 

 

- 2021 제작
- 미국, 액션
- 2021.10.14 개봉, 15세이상 관람가, 91분
- 감독 : 타냐 웩슬러
- 출연 : 케이트 베킨세일, 스탠리 투치, 바비 카나베일, 제이 코트니

 

 

 

케이트 베킨세일(린디 역) : 간헐적 분노 조절 장애
스텐리 투치(박사, 이반 마르셀루스 문친 역)
바비 카나베일(비카스 형사 역)
제이 코트니(저스틴 역) : 배리의 회계사
레번 콕스(네빈 형사 역)
데이비드 브래들리(가레스 피젤 역)
크리스찬 브래싱톤(줄리안 역)
오리 페퍼(들라쿠르아 역)
수잔 서랜든

 

 

=

 

 

 

 

 

 

 

 

 

 

 

 

 

졸트(Jolt) 줄거리

 

 

린디는 평범해 보이지만 DNA 깊숙이 숨겨진 재능이 있다. 린디는 사람들이 나쁜 짓을 하면 자신을 통제하지 못한다.

 

 

의사는 린디에게 간헐적 분노 조절 장애 진단을 내린다. 린디는 격리되어 지내지만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폭력적으로 변한다. 연구자들은 린디의 재능을 체계화 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군대로 보내지만 상황은 악화된다. 린디가 평범해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고, 치료법은 잔인하지만 놀랍도록 효과적이다.

 

 

 

 

 

- 레스토랑 -
약속장소로 이동하던 린디는 매너없는 운전자를 보고 분노하지만 버튼을 눌러 분노를 조절한다. 린디는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던 저스틴을 만난다. 린디는 저스틴에게 데이트는 좋을것 같지만 여기에 못 있을것 같다며 나가려 한다.

 

 

 

 

 

그러자 저스틴이 린디에게 실패한 데이트 경험이 없었냐며, 시작도 하기전에 가려는 것인지 묻는다. 린디는 저스틴때문이 아니라, 사람이 싫어서 그렇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자신이 싫어하는 행동들을 얘기한다.

 

 

 

 

 

그때 직원이 주문을 받으러 온다. 린디가 갈꺼라고 하자, 직원은 저스틴에게 함께 식사하는게 아니면 지금 테이블을 내줘야 한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어쩔수 없이 자리에 앉으며 치킨을 달라고 얘기한다. 저스틴은 생선을 주문하면서 잣은 빼달라고 부탁한다. 직원이 여기에서는 빼거나 바꿀수 없다고 얘기한다.

 

 

 

 

 

저스틴이 알러지가 있다고 하자, 직원은 식당 방침이라고 얘기한다. 저스틴이 파스타를 주문하자 직원은 파스타에 호두 소스를 사용한다고 얘기한다. 저스틴이 돼지 갈빗살을 얘기하자 직원은 견과류가 들어간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순간 직원에게 분노를 느끼며 칼을 집어든다. 저스틴이 치킨으로 바꾸자, 직원은 괜찮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버튼을 눌러 감정을 조절한다. 린디는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던 린디는 방금 주문을 받았던 직원이 통화하는 소리를 듣게된다. 직원은 첫 데이트 남자의 주문을 받으면서 드세게 굴었더니 남자가 울었다며 얘기한다.

 

 

 

 

 

분노를 느낀 린디가 버튼을 누르지만 통제가 안된다. 린디는 화장실문을 박차고 들어가 직원을 공격한다. 린디는 쓰러진 직원을 보고 자책하며 레스토랑에서 나가버린다. 자리에서 기다리던 저스틴이 밖으로 나와보지만 린디는 보이지 않는다.

 

 

집으로 돌아온 린디는 창밖을 보며 한숨쉰다.

 

 

 

 

 

- 박사 사무실 -
린디는 다음날 박사를 찾아가서 장치가 효과가 없었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장치를 고쳐달라며 책상위로 던진다. 박사는 최첨단의 처치법이라며 조심하라고 얘기한다. 박사는 린디에게 수갑을 던져주고 장치를 확인한다. 린디는 배관에 수갑을 채우고 얘기한다.

 

 

박사는 린디에게 데이트가 실망스러웠는지 묻는다. 린디는 다른사람 폭행안하고 일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한지 시험하는게 주 목적이 아니었냐며, 실망스러웠다고 얘기한다.

 

 

 

 

 

린디가 남자는 손도 대지 않았고, 종업원만 때렸다고 얘기한다. 박사는 린디에게 과거를 받아들이는 거라고 얘기한다.

 

 

장치 수리를 마친 박사는 몸이 견딜수 있는 전압까지 올렸다며 건네준다. 박사는 린디가 남자를 좋아하는거 안다며 인정하라고 얘기한다. 린디는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다며, 어젯밤 노출 요법이 효과가 없었다고 얘기한다.

 

 

 

 

 

박사는 인간관계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린디는 남자로 자기를 못 고친다고 얘기한다. 박사는 린디에게 그 남자와 한번이라도 관계를 가지고 사랑도 하라고 얘기한다. 린디는 남자친구가 필요없다며 돌아간다.

 

 

 

 

 

- 지하철 -
린디는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앉은 쩍벌남의 음식을 빼앗은뒤 얼굴로 집어던진다.

 

 

 

- 거리 -
린디는 저스틴을 만나 데이트를 한다. 저스틴은 린디에게 전화줘서 고맙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저스틴에게 어디에서 일하는지 묻는다. 저스틴은 배리라는 남자의 개인 회사에서 일한다고 얘기한다.

 

 

 

 

 

저스틴은 린디에게 무슨 일을 하는지 묻는다. 린디는 보안업체에서 일했었는데, 싸구려 술집 문지기 일이 늘었다고 얘기한다. 저스틴은 린디에게 술집문지기는 어땠는지 묻는다. 린디가 지금은 다른 일을 알아보고 있다며 사진찍는거 좋아한다고 얘기한다.

 

 

 

 

 

- 린디의 집 -
키스를 하던 린디는 연애를 심하게 못한다고 얘기한다. 저스틴은 무섭지 않다며 린디에게 키스한다. 저스틴이 린디와 키스를 하며 옷을 벗기는데, 몸에 전선이 연결된 장치가 보인다. 저스틴이 놀라며 무엇인지 묻는다. 린디가 머뭇거리며 설명하려한다. 저스틴은 별거아니라며 린디에게 다가간 뒤 키스를 한다.

 

 

 

 

 

다음날 아침 깨어난 린디가 저스틴을 바라본다. 아침 식사를 준비하던 저스틴은 린디가 자는 모습이 귀여워서 안깨웠다고 얘기한다.

 

 

저스틴은 플라스틱 접시와 컵이 많다며, 이사온지 얼마 안된것인지 묻는다. 린디는 씻는거 싫어해서 그런거라고 얘기한다. 저스틴은 린디에게 선물을 가져왔다며 상자를 건낸다. 린디는 상자속에 카메라가 있는것을 보고 놀라며 고맙다고 얘기한다.

 

 

저스틴은 린디의 몸에 있던 장치가 뭔지 묻는다. 린디는 새로운 처치법이라고 얘기한다. 저스틴은 도시에서 가장 멋진 여자를 만났다며, 죽을 병에 걸린것인지 묻는다. 린디는 자신에게 충동 조절 문제가 있는데, 그것을 도와주는 장치라고 설명한다.

 

 

저스틴은 린디에게 명상을 해본적이 있는지 묻는다. 린디는 명상, 요가, 약물 요법, 익스트림 스포츠 등 많은 것을 해봤는데, 장치가 분노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얘기한다.

 

 

 

 

 

저스틴은 린디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키스한다. 저스틴은 일하러 가야한다며 옷을 챙긴다. 린디는 저스틴에게 다른고객에게 일이 생겼다고 하면 안되는지 묻는다. 저스틴이 고객이 한명뿐이라고 얘기한다.

 

 

저스틴은 린디에게 오늘밤에 자기 집에 오면 생선 요리를 해주겠다고 얘기하고 나간다. 잠시뒤 린디는 기뻐하면서 집을 나선다.

 

 

 

 

 

- 박사 사무실 -
린디가 사무실로 들어오자 박사는 놀라며 서랍에서 권총을 집어든다. 린디는 빨리 오고 싶었다며 박사는 천재라고 얘기한다. 린디는 따뜻하고 로맨틱했다며 즐거워하며 얘기한다.

 

 

린디는 몇주만 더 지나면 장치가 필요없을지도 모른다고 얘기한다. 박사는 일시적인 행복감일 수 있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그 남자 생각을 멈출 수가 없다며 손, 얼굴, 머리카락 냄새가 정말 좋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오늘밤에 남자가 생선 요리도 해주기로 했다고 얘기한다.

 

 

박사는 린디에게 잠깐 얘기좀 하자며 앉으라고 얘기한다. 린디는 축하하고 싶다며 술 한병 따자고 얘기한다. 박사는 아침 10시라서 안된다고 얘기한다. 박사는 린디가 자기를 불안하게 만든다고 얘기하자, 린디는 불안해하지 말라며 사무실을 나가버린다.

 

 

 

 

 

- 거리 -
린디는 즐거운 표정으로 거리를 걸으며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다.

 

 

 

- 린디의 집 -
집으로 돌아온 린디는 저스틴의 연락을 기다리며 핸드폰을 확인한다. 린디는 기다려도 연락이 없자 저스틴에게 전화를 한다. 비카스 형사가 저스틴의 전화를 받고 살인사건이 있었다고 얘기한다.

 

 

 

=

 

 

 

 

 

 

 

 

 

 

 

 

- 경찰서 -
경찰서로 찾아간 린디는 사건이 언제 있었는지 묻는다. 여형사는 쓰레기 통에서 발견되었고, 머리에 두발의 총상이 있었다고 얘기한다.

 

 

비카스 형사는 린디에게 저스틴과 만난지 오래되었은지 묻는다. 린디는 세번째 데이트를 할 예정이었는데, 저스틴이 생선요리를 만들어 주기로 했었다고 얘기한다.

 

 

 

 

 

네빈 형사는 저스틴의 친구나 가족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묻는다. 린디가 저스틴은 배리의 회계사라는 것만 알고 있다고 얘기한다. 비카스는 누가한 짓인지 알아내겠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네빈 형사는 헛된 희망을 주지 말라며, 통계적으로 알아내기 힘들다고 얘기한다.

 

 

 

 

 

린디가 저스틴을 볼 수 있는지 묻자, 비카스 형사는 가족만 가능하다며 안된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네빈 형사의 태도에 분노를 느끼며 죽이는 상상을 하다가 버튼을 눌러 마음을 진정시킨다.

 

 

 

 

 

네빈 형사는 남자가 나쁜일에 연루된것 같다고 얘기한다. 비카스 형사는 기억나는게 있으면 연락달라며 명함을 건네준다.

 

 

 

 

 

- 박사 사무실 -
저스틴의 장례식이 끝나고, 린디는 저스틴과의 일을 떠올린다. 슬퍼하던 린디는 박사를 찾아간 뒤 슬퍼한다. 린디는 버튼을 눌러도 소용이 없다며 슬퍼한다. 박사는 린디에게 진정제를 주사하고 상태를 확인한다.

 

 

 

 

 

다음날 소파에서 잠들었던 린디가 깨어난다. 박사는 린디에게 저스틴일은 유감이라고 얘기한다. 린디는 경찰이 별일 아니라는 듯이 행동했었다고 얘기한다. 박사는 린디 자신에 집중하라고 얘기한다.

 

 

 

 

 

린디는 의뢰인이 한명이라는게 이상하다며, 저스틴의 상사가 이일에 관련되어 있을거라고 추측한다. 박사는 경찰이 알아낼거라고 얘기한다. 그러자 린디는 저스틴의 상사를 만나서 얘기하고 먼저 알아내겠다고 얘기한다.

 

 

박사는 린디에게 그쪽길로 가면 절대로 좋아지지 않을 거라며 말린다. 린디가 자기는 사람들을 해치는데, 이것을 유용하게 쓰는게 낫겠다며 사무실을 나간다.

 

 

 

 

 

- 거리 -
린디는 비카스 형사에게 전화해서 할말이 있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정보가 더 있는데 무섭다며 집으로 와 달라고 부탁한다.

 

 

 

 

 

비카스와 네빈이 출발하자 지켜보고 있던 린디는 경찰서로 들어간다. 린디는 증거물 보관실로 몰래 들어간 뒤 증거물 상자에서 저스틴의 지갑과 핸드폰을 훔친다.

 

 

 

 

 

- 저스틴의 집 -
린디는 저스틴의 신분증에 나온 주소를 보고 찾아간다. 집안을 둘러보던 린디는 냉장고 안에 있는 생선을 발견하고 안타까워 한다.

 

 

그때 비카스가 린디에게 전화해서 왜 증거를 훔친것인지 묻는다. 린디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아내려고 훔쳤다고 얘기한다. 비카스는 그게 자신들의 일이라며, 파트너 네빈 형사가 린디를 데리러 갔다고 알려준다.

 

 

 

 

 

린디는 형사가 왔다는 말에 놀라며 자동차키를 챙긴뒤 뛰어나간다. 그때 네빈 형사가 린디에게 총을 쏘며 집으로 들어온다. 네빈 형사는 린디를 경찰서로 데려가서 조사를 해야겠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비카스 형사에게 파트너가 헛발질을 하고 있다고 얘기한다. 네빈은 비카스가 린디에게 전화한것을 알고 전화기를 달라고 얘기한다. 린디가 전화기를 밀어주자, 네빈은 비카스와 얘기한다. 린디는 네빈이 틈을 보인사이 공격하고 핸드폰을 챙긴뒤 집을 빠져나간다.

 

 

 

 

 

린디는 주차장에서 저스틴의 차를 찾은 뒤 시동을 걸고 출발한다. 비카스는 린디에게 무슨 일인지, 네빈은 괜찮은지 묻는다. 린디가 네빈은 괜찮다며, 스틱 운전법을 기억하느라 바쁘다고 얘가한다.

 

 

차로 돌아온 네빈은 비카스에게 화낸다. 네빈은 전화기에서 들려오는 자동차 엔진 소리를 듣고 '맥라렌 600LT 스파이더'라고 얘기한다. 린디는 빠른 차가 맞다며 주차장에서 빠져나온다.

 

 

 

 

 

- 도로 -
비카스와 네빈은 린디의 뒤를 쫓아간다. 린디가 골목을 빠져나가려는데 쓰레기트럭이 길을 막는다. 린디는 차를 멈추자 비카스가 사이렌을 울리며 다가온다. 그사이 린디는 후진으로 반대방향으로 빠져나간다. 비카스는 린디를 도우려는 거라며 전화를 끊지 말라고 얘기한다.

 

 

비카스는 방향을 돌린뒤 린디를 뒤따라간다. 비카스는 린디 때문에 사람이 또 죽을지도 모른다고 얘기한다. 린디가 자기는 저스틴의 죽음과 관련이 없다고 얘기한다.

 

 

 

 

 

달리던 린디는 도로가 막히자 반대 차선으로 이동한다. 비카스는 역주행을 하며 린디를 막으려 한다. 린디가 피하지 않자 충돌직전 비카스가 핸들을 돌리지만 화물트럭과 충돌하고 만다.

 

 

 

 

 

- 전자상가 -
린디는 전자상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휴대폰 판매점으로 찾아간다. 린디는 매장 직원중에 가장 괴짜가 누구인지 묻는다. 직원들은 앤디라고 얘기한다.

 

 

 

 

 

앤디는 린디에게 핸드폰 비밀번호를 잊은 것인지 묻는다. 린디는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고, 경찰서에서 남자의 핸드폰을 훔쳤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나쁜놈들을 추적해서 경찰보다 먼저 놈들을 죽일거라고 얘기한다.

 

 

앤디는 린디에게 멋지다며 핸드폰을 해킹한다. 앤디는 핸드폰에 기록도 없고 별로 볼게 없다며 남친이 마약상이었는지 묻는다. 린디는 회계사 였다고 얘기한다.

 

 

앤디는 마지막으로 7건의 전화는 버려진 건물에서 왔다며 수상하다고 얘기한다. 앤디는 발신자가 배리 카스파르츠키 라는 남자인데, FBI 파일에 무기 거래상과 관련있다고 나온다고 알려준다. 린디는 고맙다며 자동차 열쇠를 앤디에게 건네주고 떠난다.

 

 

 

 

 

- 배리 격투장 -
린디는 위치를 추적한 장소로 찾아간다. 건물 안에서는 남자들이 내기 싸움을 하고 있고, 배리가 앉아서 지켜보고 있다.

 

 

린디가 싸움을 멈추자 배리는 무슨일로 온 것인지 묻는다. 린디는 배리에게 회계사와 마지막으로 통화를 했는지 물으며 저스틴을 죽인것인지 묻는다. 배리는 린디에게 경찰인지 FBI인지 묻는다. 린디는 두번 데이트한 여자친구라고 얘기한다.

 

 

 

 

 

배리는 자기가 죽이지 않았지만 누가 죽였는지 알고 있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배리의 부하 셋과 싸워서 자기가 이기면 이름을 알려달라고 얘기한다. 배리는 재미잇을것 같다며 덩치큰 부하들 세명을 고른다.

 

 

 

 

 

린디가 누구부터 싸울것인지 묻자, 배리는 일대일이 아니라 동시에 싸우는 거라고 얘기한다. 린디가 싸움의 규칙이 뭔지 묻자, 배리가 규칙은 없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남자에게 악수를 하며 급소를 공격한다. 린디는 두번째 남자를 때려 쓰러뜨리고, 세번째 남자의 피어싱을 잡아당기며 공격한다. 부하들이 모두 쓰러지자 배리는 싸움이 끝났다며 모두 나가라고 소리친다.

 

 

 

 

 

- 다리 -
배리는 린디와 함께 차로 이동한다. 린디는 누가 저스틴을 죽였는지 묻는다. 배리는 린디에게 이런 일은 비밀로 하는게 좋다며 자기는 약속을 지킨적이 없다고 얘기한다.

 

 

운전사가 린디에게 총을 겨눈다. 린디는 자기를 과소평가했다며 운전사의 팔을 꺾은뒤 배리를 붙잡는다.

 

 

 

 

 

린디는 배리를 자동차에 묶은뒤 누가 죽인것인지 묻는다. 배리는 자신의 보스 '가레스 피젤'이 죽였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회계사를 왜 죽인것인지 묻는다. 배리는 회계장부를 조작했기 때문이라고 얘기한다.

 

 

배리는 정부도 피젤을 안쫓는다며 멍청하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자기가 멍청하다며 배리의 급소를 전기로 지져버린다.

 

 

 

 

 

- 병원 -
네빈 형사가 신원조회 결과를 가지고 비카스를 찾아온다. 네빈은 린디에게 폭행 전력이 있다며, 직업 이력도 흥미롭다고 얘기한다. 네빈은 린디에게 기술 능력도 있고 분노 문제도 있다고 얘기한다.

 

 

비카스는 서류를 보며 린디가 남친을 죽이지 않았을 거라며, 성질이 급하지만 살인자는 아닐거라고 얘기한다. 네빈은 그러다 비카스가 다음 차례가 될지도 모른다고 얘기한다.

 

 

네빈이 병실을 나간 뒤 비카스는 린디의 서류를 읽은다. 잠시뒤 린디가 병실로 찾아와 비카스의 차트를 읽는다. 린디는 비카스에게 꽃을 건네주며, 경고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러 왔다고 얘기한다.

 

 

 

 

 

비카스는 경고하려던게 아니라, 옳은 일을 할 기회를 주려던 거라고 얘기한다. 린디는 기회를 줘서 고맙다며, 누가 저스틴을 죽였는지 알아냈다고 얘기한다. 비카스가 누가 죽인것인 묻자, 린디는 가레스 피젤이라고 대답한다.

 

 

비카스는 증거가 있는지 묻는다. 린디가 증거같은거 신경안쓴다며, 가레스 피젤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묻는다.

 

 

비카스가 가레스 피젤은 억만장자 은둔자로, 다양한 불법 지분을 챙기고 쉽게 건들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얘기한다. 린디는 자기가 해볼거라며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묻는다.

 

 

비카스는 린디에게 목숨 걸 만큼 중요한 일이냐며 왜 이러는 것인지 묻는다. 린디가 처음에는 남자에 대해서 몰랐지만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은 안다며, 그렇게 죽을 사람이 아니라고 얘기한다. 린디는 사람들이 다 자기를 무서워했는데 저스틴은 다정했다고 얘기한다. 비카스가 밖에 좋은 남자들도 많다고 얘기한다.

 

 

 

 

 

비카스는 린디에게 임페리온 타워에 있다고 알려준다. 린디는 비카스에게 고맙다고 얘기한다. 비카스가 린디에게 그곳으로 못보낸다고 얘기하자, 린디는 비카스가 자기를 막을 수 있는 처지가 아니라고 얘기한다.

 

 

그때 조용히 나타난 네빈이 자기가 막을 거라고얘기한다. 순간 린디는 네빈을 공격하여 쓰러뜨린뒤 병실을 빠져나간다. 린디는 옥상을 지나 병원 옆동으로 건너간다.

 

 

 

 

 

린디가 신생아실에 숨어있는데 아기가 울기 시작한다. 린디가 아기를 달래려할때 네빈이 린디에게 총을 겨누며 다가온다. 린디는 네빈을 믿는다며 아기를 던진다. 네빈이 아기를 받고 눕히는 동안 린디는 병원을 빠져나간다.

 

 

 

 

 

- 임페리온 타워 -
린디가 걸어들어가자 남자가 무슨일로 왔는지 묻는다. 린디가 가레스 피젤을 만나러 왔다고하자 남자는 그런 사람 여기에 없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제대로 알려주면 고통이 덜할거라고 얘기한다.

 

 

 

 

 

그때 들라쿠르아가 무슨일인지 묻는다. 남자는 여자가 피젤을 찾고 있고, 자기를 협박했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변호사는 남자의 말투가 마음에 안든다며 해고한다.

 

 

들라쿠르아는 린디를 데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간다. 린디는 보스가 꼭대기 층에 있는거 아니었는지 묻는다. 그러자 변호사는 그렇자며 린디의 머리를 공격하고, 린디는 기절해 버린다.

 

 

 

 

 

- 지하실 -
들라쿠르아는 기절한 린디를 깨운다. 테이블 위에는 린디의 장치가 놓여져 있다. 들라쿠르아는 린디의 물건은 어디에 쓰는 것인지 묻는다. 린디는 심장이 안좋다고 얘기한다.

 

 

 

 

 

들라쿠르아는 린디에게 왜 여기에 온 것인지 묻는다. 린디는 저스틴을 죽였기 때문에 보스를 만나러 왔다고 얘기한다. 들라쿠르아가 저스틴은 왜 죽였다고 생각하는지 묻는다. 린디는 무언가를 폭로할 정보가 있었던것 같다고 배리가 알려주었다고 얘기한다.

 

 

들라쿠르아는 린디에게 여기에서 떠날 기회를 주는 대신에 린디의 물건은 가지겠다고 얘기한다. 들라쿠르아는 린디를 차에 태워서 돌려보낸다. 들라쿠르아는 비밀통로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층으로 이동한 뒤 피젤에게 보고한다.

 

 

 

 

 

- 자동차 -
차를 타고 돌아가던 린디는 불안해하며 운전기사에게 멈추라고 얘기한다. 운전기사가 멈추지 않자 린디는 목을 조르며 내려달라고 얘기한다. 자동차는 충돌하면서 멈추고, 린디는 미안하다며 뛰어내린다.

 

 

 

 

 

- 임페리온 타워 -
들라쿠르아는 여자가 왔었는데 특이했고, 회계사에 대해 물었다고 얘기한다. 피젤은 들라쿠르아에게 우려되는 일인지 묻는다. 들라쿠르아는 여기에 온것을 누가 알고 있는것 같아서 돌려보냈다고 얘기한다. 들라쿠르아는 여자가 미지의 변수라고 얘기한다. 피젤은 그런 변수를 안 좋아한다면서 처리하라고 지시한다.

 

 

 

 

 

- 박사 사무실 -
박사가 사무실로 돌아오는데 불이 켜지지 않는다. 린디는 박사에게 장치를 잃어버렸다며 정말 필요하다고 얘기한다. 박사는 린디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린디는 박사에게 권총을 건네주며 자기가 박사에게 무슨짓이라도 하면 쏘라고 얘기한다.

 

 

 

 

 

박사는 린디에게 장치를 다시 만들어주면 그자 쫓는 것을 멈출것인지 묻는다. 린디는 계속 쫓을 것이지만 무고한 사람들이 다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한다. 박사는 중국음식 좀 먹으라며 건네주고 장치를 가지러 간다.

 

 

 

 

 

- 린디의 집 -
집으로 돌아온 린디는 '9'가 '6'이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창문으로 들어간다. 린디는 문에 폭탄이 연결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선을 분리한다. 
린디는 휴대용 폭탄으로 바꾼뒤 가방에 넣는다. 린디는 가스불을 켜고, 전자렌지를 돌린뒤 집에서 나간다.

 

 

 

 

 

린디는 집앞에서 비카스 형사의 차를 발견하고 옆자리에 앉는다. 린디는 비카스에게 여기에서 뭐하는 것인지 묻는다. 비카스는 병원에 고약한 놈들이 입원했는데, 그놈들이 얘기한 사이코 인상착의가 린디와 일치한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자기가 어떻게 그런짓을 하겠냐며 아니라고 얘기한다. 비카스는 린디에게 장난치지 말라고 얘기한다. 린디가 지금은 안된다며 나중에 카메라를 확인해 달라며 건네준다.

 

 

 

 

 

비카스는 린디에게 자수할 기회를 주는거라고 얘기한다. 린디는 자수 할 거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얘기한다. 비카스는 피젤이 린디를 찾아서 죽일거라고 얘기한다. 린디는 이미 그랬다며, 누군가 아파트에 왔었던것 같다고 얘기한다. 비카스가 안되겠다며 수갑을 꺼내서 채우려고 한다.

 

 

 

 

 

린디는 정신줄 나가면 통제가 안되서 사람들을 해친다며, 감전되는 장치가 있어야 그것을 막을 수 있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비카스를 해치고 싶지 않다고 얘기한다.

 

 

비카스는 린다가 자기를 해칠거라고 생각 안한다고 얘기한다. 비카스는 수갑을 다시 집어넣고, 장치는 어떤 기분인지 묻는다. 린디는 비카스의 손을 잡고 장치위에 올려놓고 스위치를 누른다.

 

 

 

 

 

비카스가 전기 충격에 깜짝 놀라면서, 린디가 다른사람보다 자신을 더 아프게 하고있다고 얘기한다. 비카스는 린디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기때문에 다르게 대하는 거라고 얘기한다.

 

 

그때 린디의 아파트가 폭발하고, 거리에 있던 사람들은 놀라며 대피한다. 린디는 이제 자기를 찾지 않을거라며 차에서 내린뒤 사라진다.

 

 

 

 

 

소방차가 화재현장에 출동하여 불을 끈다. 비카스는 린디에게 전화해서 살인범 찾는일은 그만 두라고 얘기한다. 비타스는 린디의 파일을 봤다며 그러다 다칠거라고 얘기한다. 린디는 해야할 일을 하는거라고 얘기한다. 비카스는 린디가 죽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얘기한다.

 

 

 

 

 

- 임페리온 타워 -
린디는 피젤을 체포할 것인지 묻는다. 비카스가 대답하지 못하자 린디는 아닐줄 알았다며 전화를 끊고 빌딩 외벽을 올라간다.

 

 

 

 

 

린디가 외벽을 기어 올라가자 들라쿠르아가 권총을 겨누며 기다리고 있다. 린디는 들라쿠르아를 만나고 싶었다며 올라간다.

 

 

들라쿠르아는 린디를 피젤에게 데려간다. 식사를 하던 피젤은 린디를 바라본다. 피젤은 린디가 어떤부류에도 속하지 않는 별종이라면서 회계사와 무슨 관계 였는지 묻는다. 린디는 꽤 특별한 사이였다고 얘기한다.

 

 

 

 

 

피젤은 자기가 많은 사람을 죽였는데 그중에 회계사도 포함되었을지도 모른다며 미안하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사과받으러 온게 아니라며 화낸다. 들라쿠르아는 린디의 머리를 때리 기절시킨다.

 

 

 

 

 

잠시뒤 린디가 정신을 차리는데 의자에 손발이 묶여있고, 들라쿠르아는 린디를 죽이려한다. 린디는 들라쿠르아가 저스틴을 죽인것인지 묻는다. 들라쿠르아가 자기는 안죽였다며 장비를 작동시킨다.

 

 

고통스러워하던 린디는 묶인 손을 풀고 들라쿠르아를 공격한다. 린디는 들라쿠르아를 쓰러뜨린 뒤 어떻게 피젤에게 갈 수 있는지 묻는다.

 

 

 

 

 

잠시뒤 들라쿠르아의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린디가 밖으로 나온다. 경호원들은 린디를 발견하고 공격한다. 린디는 경호원들을 모두 제압하고 비밀통로를 통해 윗층으로 올라간다.

 

 

린디가 죽이겠다며 다가가는데, 피젤은 이미 총에 맞아 죽어있다. 그때 저스틴이 박수를 치며 밖으로 나온다. 저스틴은 린디가 이렇게까지 해낼줄 몰랐다며, 피젤은 자신이 직접 죽이기로 했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놀라며 저스틴이 죽은것을 봤다고 얘기한다. 저스틴은 길거리에 있던 놈이고, 검시관에게 돈을 좀 줬다고 얘기한다. 린디가 왜 그런것인지 묻자, 저스틴은 피젤을 처리해야했는데 CIA는 이렇게 못한다고 얘기한다.

 

 

 

 

 

저스틴은 정부가 못하니까 시선을 분산시켜줄 외부인이 필요했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그게 왜 자기인지 묻는다. 저스틴은 박사의 추천때문이라고 얘기한다. 저스틴은 실험 자금을 누가 지원하겠냐며, 린디가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얘기한다.

 

 

저스틴은 린디가 피젤을 죽이도록 상황을 만든 것이고, 린디가 실패하거나 중간에 죽더라도 자기는 손해볼게 없었다고 얘기한다. 저스틴이 자기차는 어디에 있는 것인지 묻는다.

 

 

 

 

 

린디는 저스틴에게 정체가 뭔지 묻는다. 저스틴은 피젤이 죄없는 사람을 죽이는 것을 막을 유일한 사람이라고 예기한다. 피젤은 골치덩이였고 모두 그가 죽기를 원했지만 건드릴수 없었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저스틴에게 분노를 느끼며 죽여버리겠다고 얘기한다. 린디가 저스틴에게 달려들자 저스틴은 주머니에서 버튼을 꺼낸뒤 누른다. 린디가 전기 충격을 받고 쓰러진다.

 

 

저스틴은 린디가 자기를 위해서 이 모든일을 했다며 계속 버튼을 누른다. 저스틴은 린디가 연인의 복수를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될거라며 웃는다.

 

 

 

 

 

린디가 고통스러워하며 기어간 뒤 저스틴의 권총을 빼앗아 방아쇠를 당기지만 총알이 없다. 저스틴은 린디가 정말 엉망인것처럼 보였다며 계속 버튼을 누른다.

 

 

린디가 전기고통을 이겨내고 일어나자, 저스틴이 놀라며 뒤로 물러난다. 린디는 저스틴에게 가방을 던져주고 엘리베이터로 달려간다.

 

 

저스틴이 가방을 열어보자, 린디는 이별 선물이라며 폭탄 스위치를 눌러버린다. 폭탄과 함께 타위 맨 위층이 폭발한다.

 

 

 

 

 

- 박사 사무실 -
린디는 박사의 책상 서랍에서 권총을 찾는다. 잠시뒤 박사가 권총을 겨누며 들어와 미안하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박사가 자기 뒤통수를 쳤다며 화낸다.

 

 

 

 

 

박사는 그들이 린디에게 이렇게 할지 몰랐다며, 저스틴과 피젤은 죽은 것인지 묻는다. 린디가 다음은 박사 차례라며 다가간다. 박사는 자기가 린디를 자유롭게 만들어 주었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노출 치료가 그렇게 심할 줄 몰랐냐며 화낸다.

 

 

박사는 린디가 얼마나 특별한지 보여줄 수 있었고, 자기는 전혀 몰랐다고 얘기한다. 박사가 린디는 괴물이 아니라 특별한 사람이라고 얘기한다. 박사는 린디에게 이제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다며, 우리 둘이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박사의 권총을 빼앗고 자기를 배신했다며 박사를 벽으로 밀친다.

 

 

 

 

 

잠시뒤 비카스와 네빈 형사가 사무실로 찾아오는데, 린디가 박사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비카스가 린디에게 총을 내리라고 소리치지만, 총을 내리지 않자 린디의 다리를 향해 총을 쏜다.

 

 

린디가 다리에 총을 맞고 쓰러지자, 비카스는 린디가 박사를 죽이려는줄 알았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비카스의 일을 대신하고 있었던거라고 얘기한다. 네빈은 수갑이 채워진 이반 마르셀루스 문친을 무면허 의료 행위 혐의로 체포한다.

 

 

 

 

 

- 병원 -
형사들은 병원에 입원한 린디를 조사한다. 비카스가 린디에게 경호원을 어떻게 한 것인지 묻자, 린디는 정당방위였다고 얘기한다. 비카스가 점퍼 케이블 사건은 어떻게 된것인지 묻자, 린디는 그것도 정당방위라고 얘기한다.

 

 

 

 

 

비카스가 산부인과 병동은 어떻게 된것인지 묻자, 네빈이 사람을 잘 못봤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네빈의 말을 듣고 놀라며 규칙대로 처리하는거 아니었는지 묻는다. 네빈은 규칙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얘기한다.

 

 

린디가 감옥에 안가는 것인지 묻는다. 그러자 네빈은 자기를 공격했고, 차를 타고 미친 사람처럼 시내를 몰고 다녔으니 감옥에 가게될 거라며 병실을 나간다.

 

 

 

 

 

비카스는 구급차에서 갖왔다며, 가방에서 린디의 장치를 꺼내 보여준다. 비카스는 린디에게 다음에는 뭐 할 것인지 묻는다. 린디가 소개팅은 이제 그만하고 다시 시작할거라고 얘기한다. 비카스는 린디에게 카메라를 돌려준다.

 

 

비카스는 린디의 다리를 쏜것은 미안하다며 언제라도 갚겠다고 얘기한다. 비카스는 린디에게 언제 저녁 같이 먹자고 얘기한다. 린디가 생각해보겠다고 하자, 비카사는 요리 잘한다고 얘기한다.

 

 

 

 

 

- 거리 -
린디가 거리를 걸어가고 있는데, 노숙자가 한푼 달라며 다가온다. 그러자 린디는 가지고 있던 카메라를 건네주고 집으로 걸어간다.

 

 

 

- 린디의 집 -
린디는 엉망이 된 집안을 둘러보며 물건들을 상자에 담는다. 그때 오래전 린디를 연구했던 박사가 집으로 찾아온다. 여자는 린디에게 엉망이된 집으로 왜 돌아온 것인지 묻는다. 그러자 린디는 여기가 집이니까 돌아온 거라고 얘기한다.

 

 

린디는 여자에게 자기를 아는지, 미행한 것인지 묻는다. 여자는 문친이 설명한대로 린디는 용감하다며, 보살피는 동안에도 잘해냈었다고 얘기한다. 린디는 정신과 의사나, CIA랑 놀만큼 놀았다고 얘기한다.

 

 

 

 

 

여자는 린디가 분노를 억제하느라 세월을 보냈다는거 안다며, 분노를 포용하면 강해진다고 얘기한다. 여자가 린디는 보통사람이 아니라며 목적없이 사는 것은 행복하지 않다고 얘기한다.

 

 

여자는 분노 활용법을 배우고 올바른 사람을 목표로 삼게 될거라고 얘기한다. 여자는 인간이 가장 강력한 무기라며 버튼을 누른다.

 

 

 

 

 

 

 

 

쿠키영상

 

 

- 전자상가 -
해커 앤디가 주차장으로 나와 자동차 리모콘을 누른다. 앤디는 '맥라렌 600LT 스파이더'를 보고 놀란다.

 

 

 

 

 

 

[사진 출처] 영화 졸트(Jolt)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졸트(Jolt)의 후기를 마친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가능한

아래 하트♥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