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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로맨스 극장에서는 영화를 찢고 나온 미유키 공주와 영화감독이 꿈인 순수한 청년 켄지와의 로맨스를 담고 있다. 하지만 주인공인 미유키와 켄지는 서로 사랑하지만 만질 수 없고, 곁에서 바라볼 수 밖에 없다.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들은 해피엔딩을 맞을까 궁금했는데, 후반부의 장면이 가슴찡하게 만들었다.

 

한국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낄수 있었다. 판타지, 로맨스, 멜로 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 할만하다.

 

 

 

 

 

 

영화 오늘밤, 로맨스 극장에서(Color Me True,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2018년 7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561

 

 

 

 

 

 

 

 

 

 

 

 

 

오늘밤, 로맨스 극장에서(Color Me True)

 

 

- 2018 제작
- 일본, 판타지 외
- 2018.07.11 개봉, 전체관람가, 109분
- 감독 : 타케우치 히데키
- 출연 : 아야세 하루카, 사카구치 켄타로, 혼다 츠바사, 키타무라 카즈키

 


“만약 진짜 로맨스를 만난다면, 이 세계도 영화처럼 빛나 보일 거야.”

 

 

흑백 영화에서 막 튀어나온 말괄량이 ‘미유키’ 공주와 해피 엔딩을 꿈꾸는 순수 청년 ‘켄지’의 신분(!), 컬러(!), 시공간을 초월한 아름다운 로맨스가 시작된다!

 

 

 

 

 

 

 

 

 

 

 

 

 

 

오늘밤, 로맨스 극장에서 결말, 줄거리

 

 

미유키(아야세 하루카) 공주가 등장하는 영화가 말괄량이 공주와 명량쾌활 삼총가 나온다.

 

 

 

 

 

세월이 흐르면서 이 영화를 찾지 않게 되자 영화는 폐기대상이 되지만, 전쟁으로 폐기되지 않고 보관되어 왔다. 시간이 흘러 마키노 켄지(사카구치 켄타로)가 필름을 영사기에 설치하고 즐겨 보게된다.

 

 

 

 

 

다시 시간은 현재로 돌아와 한 병원에서 간호사 요시카와 아마네(이시바시 안나)가 마키노시의 체온을 측정하지 않아서 혼이난다. 그러면서 할아버지가 안쓰럽다고 이야기 한다. 손녀가 매일 병문안 오지만, 할아버지가 쓰러져도 가만히 보고만 있다는 것이다.

 

 

병실에서 체온을 잰뒤에 바람에 날린 영화 각본을 보고 할아버지에게 내용을 알려달라고 한다. 할아버지는 간호사에게 영화의 내용을 처음부터 이야기를 해준다.

 

 

1960년 쿄에이 영화제작소에서 영화 촬영이 한창이다. 마키노 켄지는 영화감독이 되려면 이것저것 배워야 한다면서 촬영에 필요한 소품용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때 영화에 출연할 배우 순도 류노스케(키타무라 카즈키)가 도착하고 영화를 뮤지컬 영화로 하자고 한다. 옆에서 지켜보던 켄지는 짐을 옮기려고 하다 사다리에 발이 걸리면서 페인트를 엎질러 버린다. 야마나카 신타로(나카오 아카요시)는 켄지에게 바람쇠러 가자고 하는데, 켄지는 로맨스 극장에 영화보러 가자고 한다.

 

 

 

 

 

영화사 사장 딸 나루세 토코(혼다 츠바사)가 차에서 내려 인사를 하고 간다. 신타로는 토코가 이쁘다고 하는데, 켄지는 더 이쁜사람이 있다고 말하고 영화관으로 간다.

 

 

 

 

 

영화가 끝나고 켄지는 또 다시 옛날 영화를 틀어달라고 부탁한다. 영화관 주인 혼다 타다시(에모토 아키라)는 영화비를 받고 영화를 보는것을 허락해 준다. 잠시뒤 혼다는 올라와 내일 영화필름을 팔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켄지가 애원하지만 혼다는 단념하라는 이야기를 하고 나간다.

 

 

 

 

 

 

 

 

 

 

 

 

영화속의 공주가 켄지가 있는 방향으로 슬쩍 돌아보는 듯하고, 혼다는 집으로 돌아가는데 날씨가 흐려져 비가 오기 시작한다.

 


켄지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슬픈눈으로 영화를 보는데, 잠시뒤 번개가 치더니 정전이 된다. 어두운 극장안에서 무언가를 발견한 켄지는 다가가는데 전기가 들어오자 놀라 뒤로 넘어진다. 켄지는 눈을 의심하면서 다가가는데, 미유키는 켄지의 머리를 내리친다.

 

 

미유키는 상영관 밖으로 나가 늘 궁금했다면서 이것저것 켄지에게 물어보기 시작하면서 함부로 건들지 말라면서 켄지를 때린다.

 

 

 

 

 

때마침 혼다가 들어오면서 켄지에게 말을 걸자 급히 미유키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간다. 켄지는 사람들이 알아보면 곤란하다면서 얼굴을 가리라고 하는데, 경찰이 나타나 말을 걸자 머리를 때리고 집으로 간다.

 

 

 

 

 

집에 도착한 미유키는 영화 밖으로 나왔다면서 켄지에거 오늘부터 나의 종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내일부터 동네 구경을 시켜달라고 하는데, 영화촬영 일정때문에 안된다고 하자 일하는 곳을 구경시켜 달라고 말한다. 영화제작소로 이동 하면서 피리를 불던 미유키는 지장보살에 세워진 곳에서 잠시 구경을 하고 영화제작소에 도착한다.

 

 

 

 

 

켄지는 분장실로 미유키를 데리고 들어가 옷과 화장품으로 꾸미라고 말하고 밖에서 기다린다. 잠시뒤 분장을 끝낸 미유키를 본 켄지는 넋을 잃고 쳐다본다. 잠시 겐지가 업무때문에 자리를 비우자 미유키는 전날 켄지가 그렸던 그림에다 물감을 뿌려 독특하게 그리기 시작한다.

 

 

 

 

 

순도가 나타나 자신의 요괴 뮤지컬에 딱이라면서 채용하겠다고 말한다. 순도가 말을 걸면서 손을 잡으려 하자 들고 있던 양산으로 머리를 내려친다.

 

 

 

 

 

켄지는 미유키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말하면서 이동하는데 신타로가 애인이냐고 말을 건다. 켄지는 아니라고 말하는데 미유키는 영화 촬영장에 난입하고 자신의 몸에 손을 데려고 하는 사람은 모두 때린다. 신타로가 켄지의 애인이라고 하자 영화 촬영관계자들이 켄지를 때리기 시작한다.

 

 

폭약을 발견힌 미유키는 살펴보면서 걷다가 자신의 영화에 나왔던 뱀과 비슷한 소품을 보자 폭약을 던져버리는데, 스모그통으로 들어가 버린다. 영화 감독은 켄지에게 스모그 가져오라고 하자 폭약이 들어간 스모그 통을 가져다 준다.

 

 

순도의 영화 촬영이 진행이 되고, 촬영 스텝은 스모그로 착각하고 폭약에 불을 붙여 안으로 집어 넣는다. 잠시뒤 폭약이 터지고, 켄지는 경찰서로 불려가서 조사를 받는다. 켄지는 경찰서에서 어제 그여자는 영화속에서 나왔다고 말하지만 켄지가 약에 취해있다면서 믿지 않는다.

 

 

 

 

 

경찰 조사를 받고 돌아오는 켄지에게 미유키는 요술피리를 잃어버렸다면서 찾아달라고 한다. 하지만 켄지는 자신은 시종이 아니라면서 직접 찾으라는 말을 한다. 미유키는 비를 맞으면서 요술피리를 찾는데, 걱정이 되었던 켄지는 잠시뒤 미유키 앞에 나타나 우산을 건네주고 피를 찾아준다. 그러면서 켄지는 아까 미안했다고 사과를 하지만 미유키는 받아주지 않는다. 하지만 켄지는 영화속에서 보던 그녀의 말괄량이 모습에 웃어버린다.

 

 

잠시뒤 비는 그치고 무지개가 뜬다. 켄지는 무지개를 보면서 행운의 상징이고 쌍무지개가 뜨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켄지는 쌍무지개가 뜨면 이 장소에서 같이 보자는 말을 한다.

 

 

영화사 사장은 딸의 부탁으로 젊은 조감독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면서 각본을 써오라고 한다. 켄지는 무슨 이야기를 써야할지 모르겠다면서 혼다를 찾아가 이야기를 한다. 혼다는 벽에 걸려있는 포스터와 포스터 여주인공과 같이 찍은 사진을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해준다. 그의 말을 듣고 영감을 얻었다고 하자 혼다는 상담료를 받는다.

 

 

 

 

 

집으로 돌아온 켄지는 자신과 미유키의 만남을 소재로 영화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한다. 심심하다는 미유키에게 시나리오 헌팅을 하자고 한다. 미유키와 공원을 산책하고, 빙수도 먹으면서 거리를 돌아다닌다. 우연히 토코는 거리에서 두사람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근심어린 표정으로 바라본다.

 

 

 

 

 

 

 

 

 

켄지는 시나리오를 쓰면서 그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켄지가 키스장면을 설명하자 그녀는 공중전화 부스안으로 들어가 유리를 사이에 두고 입맞춤 연습을 한다.

 

 

 

 

 

다리 위 난간을 걸어보라는 말에 올라간 켄지를 미유키는 밀어 강에 빠트리기도 한다.

 

 

 

 

 

켄지는 영화에서 왕자가 나타나 공주에 장미꽃을 바친다면서 무릎을 꿇는다.

 

 

 

 

 

켄지는 둘이 만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겠다고 하고, 그녀도 괜찮다고 말한다. 그녀는 영화의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는데 켄지는 아직 만들지 못했다고 이야기를 한다.

 

 

 

 

 

어느날 나루세 토코가 미유키를 찾아와 연인사이인지 물어본다. 그러자 미유키는 먼 친척이고 잠시 머물고 있는 중이라는 예기를 한다. 토코는 다행이라면서 좋아한다.

 

 

토코는 켄지를 직접 찾아와 아버지가 켄지의 시나리오가 좋다고 했다면서 축하를 해준다. 하지만 결말을 바꿔달라는 요구가 있었다고 말해준다. 신타로는 재미 없는것 만들면 가만두지 않겠다면서 축하를 해준다.

 

 

 

 

 

켄지는 그날 밤 자신만이 알고 있는 장소로 미유키를 데리고 간다. 그곳에서 켄지는 반디불이를 보여주면서 언제가 함께하고 싶다면서 옆에 머물러 달라고 부탁하면서 주머니에서 무엇인가를 꺼내려 한다.

 

 

그녀도 켄지의 말을 듣고 있다가 그건 안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비밀을 이야기 해준다. 그녀의 비밀은 바로 만질수가 없는 것이다. 영화속 세계에서 이곳으로 넘어온 대가가 사람의 온기가 닿으면 사라진다는 것이다. 미유키는 그 이유때문에 힘들것 같다고 말한다.

 

 

켄지는 왜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넘어왔냐고 그녀에게 물어본다. 그녀는 켄지를 만나보고 싶어서 넘어 왔다고 말한다. 잊혀졌던 미유키를 켄지가 다시 찾아줬고, 더이상 만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를 찾아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미유키는 함께 사는게 불가능하다는 말를 남기고 먼저 집으로 돌아간다.

 

 

켄지는 힘이 빠진 모습으로 일을 하는데 영화사에서는 해피엔딩으로 시나리오를 수정해달라고 한다. 그런 모습을 나루세 토코는 멀리서 지켜본다. 작업실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켄지를 발견한 토코는 찾아와 같이 술을 마시자고 한다. 돌아가는 길에 넘어질뻔한 토코를 잡아주는데 토코는 켄지를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그런 둘의 모습을 신타로는 멀리서 지켜보고 있다.

 

 

집에서 피리를 불면서 혼자 생각하던 미유키는 켄지의 옷에서 반지를 발견하고 켄지에게 달려가는데, 신타로와 켄지가 나누는 대화 내용을 듣게 된다. 신타로는 영화사 딸과 결혼하면 탄탄대로가 될 것라면서 이야기 한다. 켄지는 좋아하는 사람을 만질수 없다면 견딜수 있냐고 물어보는데, 신타로는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고 이야기를 한다.

 

 

 

 

 

미유키는 짐을 챙겨 집을 떠나는데 비가 내리자 공중전화 박스안에 몸을 피한다. 지나가던 혼다가 그녀를 알아보고 영화관으로 데리고 돌아온다. 혼다는 한켠에 걸려있는 포스터와 사진을 또 바라본다.

 

 

영화사에서 엔딩에 대해 묻자 켄지는 아직 고치지 못했다고 말한다. 신타로는 사흘전에 애인이 집을 나가서 축쳐져있다고 말해준다.

 

 

 

 

 

순도의 영화 제작이 끝나고 떠나면서 조감독 켄지에게 미유키가 이상한 말을 했다면서 '돌아갈 방법을 아느냐?'라고 물었다고 말한다.

 

 

미유키는 영화관에서 다른 영화들을 보기도 하고, 켄지와 함께 걸었던 길을 걷는다. 그러다 쌍무지개를 발견한다. 켄타로도 쌍무지개를 발견하고 같이 보기로 했던 장소로 달려가는데 이미 그녀는 떠나고 없다.

 

 

미유키는 혼다가 해준 이야기를 떠올린다. 혼다도 오래전 영화에서 나온 사람을 만났다면서 둘은 기적을 믿었지만, 어느날 그녀는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는 것이다.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갔는지 사라졌는지 알 수 없었다고 말한다. 켄지는 그녀를 찾아 헤매다가 영화관에가서 이야기를 하는게 혼다는 그녀가 여기에 있다고 말해준다.

 

 

혼다는 영화를 보고 있는 미유키를 찾아와 이야기를 한다. 영화는 한낱 꿈에 불과하다면서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영화는 드물다면서, 대부분 잊혀져 사라지기 마련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미유키의 소원이 이뤄지기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나간다.

 


나루세 토코는 켄지의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눈물을 흘린다. 잠시뒤 전화를 받고 켄지를 만나는데, 자신의 고백에 대한 답을 달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낱말맞추기 하자고 하면서 미유키와 켄지가 했던 것을 이야기 한다. 그러면서 미유키와 토코가 만났을떄 해줬던 이야기를 켄지에게 말해준다.

 

 

토코는 켄지의 시나리오를 읽고 켄지가 아직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해주면서 켄지를 보내준다. 켄지는 미유키가 있는 영화관으로 달려가고, 혼다는 켄지를 들여보내고 오늘 상영이 취소되었다면서 모두 돌려보낸다. 사람들이 항의하자 이미 요금을 받았다면서 동전을 꺼내 보인다.

 

 

 

 

 

켄지는 같이 돌아가자고 말하는데, 그녀는 해줄 수 있는게 없다면서 안된다고 말한다. 그녀는 켄지는 평범한 사랑이 어울린다고 말하지만 켄지는 미유키 아니면 안된다며 다른 사람은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미유키는 그 말을 듣게 되어 더 바랄게 없다면서 마지막으로 안아달라고 부탁한다. 켄지는 그녀에게 다가가 안으려하면서 시나리오가 끝났다는 말을 한다.

 

 

 

 

 

간호사는 결말을 써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그때 손녀가 병실에 들어온다. 간호사가 말한 손녀는 바로 미유키 였다. 병실밖에서 켄지가 쓰러져도 도와주지 못하고 그져 지켜보기만 한다. 켄지는 간호사에게 시나리오 이야기를 해줬다면서 남은시간이 얼마 없으니 마무리 지어야 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미유키는 행복한 결말이면 좋겠다고 말하고, 켄지는 미유키기 가장 원하는 것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말한다.

 

 

켄지는 다시 글을 쓰는 모습을 간호사가 지켜보고 좋아한다. 켄지는 시나리오를 쓰면서 과거의 일을 떠올린다. 켄지는 미유키를 만지지 않고 함께 그녀와 함께 있고 싶다고 말하고, 그녀는 평생 같이 있어 주겠다고 대답한다. 영화제작사는 파산하여 문을 닫게 되었고, 겐지는 영화관에서 일을하게 되었고, 스카프를 서로 맞잡고 산책을 하기고 하고, 그녀와 애틋한 사랑을 이어간다.

 

 

시간이 흘러 켄지가 나이들어 일하는 영화관은 문을 닫게 된다. 집에서 켄지와 찍은 사진들을 보던 미유키는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병원에 도착한 미유키는 그동안 켄지와 함께한 모든것이 아름다원다면서 고마웠다고 말한다. 그녀는 켄지의 온기를 느끼고 싶다면서 손을 잡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녀는 켄지의 온기를 느끼면서 사라진다.

 

 

병실로 들어온 간호사는 켄지가 완성한 시나리오의 결말을 읽어 본다. 미유키는 다시 그녀가 살던 세상으로 돌아가고 켄지가 그녀가 살던 세상으로 건너 가게 된다. 켄지가 미유키에게 다가가 붉은 장미꽃을 그녀에게 건네준다. 그녀가 붉은 장미꽃을 받아 들자 흑백이던 세상이 칼라로 바뀐다. 켄지는 미유키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고, 이모습을 지켜보던 많은 이들은 축복을 해준다. 켄지가 완성한 시나리오는 해피엔딩으로 끝이 난다.

 

 

 

[사진 출처] 영화 오늘밤, 로맨스 극장에서(Color Me True) 스틸컷

 

 

 

 

 

 

이상 영화 오늘밤, 로맨스 극장에서(Color Me True)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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