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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차버린 스파이는 코미디 액션 영화로 액션장면은 볼만하지만 지루한 부분도 있는 영화다.


오드리와 모건은 전 남친이 미션을 남기면서 죽고, 얼떨결에 국제적인 범죄에 연루되어 유럽 전역을 돌면서 작전을 수행하게 되는 내용이다.


코미디 스파이물은 조금은 식상한 소재지만, 나름 괜찮았던것 같다. 그리고 초반의 액션신은 재미있었지만 중반 이후부터 액션보다는 멜로 쪽으로 흐르면서 조금은 지루해졌다. 중간에 에드워드 스노든(Eward Snowden)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미국의 상황을 알면 재미있겠지만 모른다면 그냥 지나칠수 있는 장면이다.


그저 아무생각 하지않고 보기에 딱인 킬링타임용 영화다.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The Spy Who Dumped Me,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2018년 8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613

 

 

 

 

 

 

 

 

 

 

나를 차버린 스파이(The Spy Who Dumped Me)

 

 

- 2018 제작
- 미국, 액션/코미디
- 2018.08.22 개봉, 15세이상관람가, 117분
- 감독 : 수잔나 포겔
- 출연 : 밀라 쿠니스, 케이트 맥키넌, 샘 휴건, 저스틴 서룩스

 

 

오드리 스톡먼(밀라 쿠니스)
모건 프리먼(케이트 맥키넌)
세바스찬(샘 휴건)
드류 세이어(저스틴 서룩스)
웬디(질리언 앤드슨)
로저(프레드 멜라메드)
나디아(이바나 사크노)
이네스(저스틴 웨치스버거)
루카스(케브 아담스)

 

 

 

 

 

 

 

 

 

 

 

 

나를 차버린 스파이(The Spy Who Dumped Me) 줄거리

 

 

<리투아니아, 빌뉴스>
드류(저스틴 서룩스)는 시장에서 자신의 뒤를 미행하는자를 당구공과 옷으로 무기를 만든뒤에 그들을 공격한다. 총을 빼앗아 한명씩 처리하고 건물로 도망을 친다. 뒤쫓는 자들을 피해 건물 배란다에서 뛰어내려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친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오드리 스톡먼(밀라 쿠니스)는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 모건은 깜짝생일 파티를 열어 오드리의 생일을 축하해준다. 오드리는 남친한데 문자로 차였다면서 너무 쪽팔린다고 말한다. 오드리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테스는 남자친구 어디갔는지 물어본다.

 

 

 

 


모건은 바에서 우크라이나 출신의 빅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오드리는 집에 전 남친의 물건이 잔뜩 있는데 찾으러 오지도 않는다며 짜증낸다. 모건은 검색할것이 있다면서 오드리의 폰을 빌린뒤에 드류에게 물건들 화형식하겠다는 문자를 보낸다.

 

집으로 돌아온 오드리와 모건은 드류의 물건들을 한씩 불태우기 시작한다. 오드리가 상상 풋볼 대회 2등 트로피를 보고 별걸 다 보관한다고 말하면서 태우려고 하는데 드류의 전화를 받는다.

 

 

 

 

 

 

<리투아니아, 빌뉴스>
드류는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치다 오드리의 문자를 받는다. 드류는 오드리에게 전화를 하면서 숨겨두었던 돈과 여권을 챙긴다. 내일 집으로 가서 모두 설명할테니 자신의 물건만 건들지 말라고 부탁하고 집을 나오면서 폭파시킨다.

 

 

 

 

 


<1년전>
드류는 오드리 생일날 우연히 그녀와 부딪히면서 인사를 나눈다. 오드리는 생일축하 머리띠는 주운것이라며 자신의 생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드류는 생일이라 치고 생일축하한다고 말하고 돌아가려 한다. 오드리는 드류에게 동전을 주면서 가장 구린 노래를 틀어달라고 부탁하고 그는 좋다면서 노래를 선택한다.

 

 

 

 

 


<현재>
세바스찬(샘 휴건)은 마트 계산대에 있는 오드리에게 접근하여 물건을 사면서 차까지 배달해달라고 말한다. 오드리는 세바스찬을 따라서 주차장으로 따라간다. 차앞에 도착한뒤 오드리는 위험한 상황일수도 있다면서 이러다 벤에 납치당한다고 말한다. 세바스찬은 민망하게 되었다면서 오드리에게 벤에 타라고 말한다.

 

 

 

 

 

 

세바스찬과 더퍼는 오드리에게 드류 세이어가 애인이 맞냐고 묻는데, 오드리는 지금은 헤어졌다고 말한다. 세바스찬은 드류의 직업에 대해서 아느냐고 묻자 오드리은 라디오 팟캐스트 채널을 운영 한다고 말한다. 그들은 드류의 진짜 직업은 따로 있다고 말하면서 그는 CIA요원이라고 말한다.

 

 

 

 

 

세바스찬은 드류가 실종되었다면서 그를 찾지 못하면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라고 말한다. 혹시 드류에게 연락온것이 있느냐고 묻자 오드리는 없다고 거짓말 한다. 거짓말 하는거 티난다고 말하자 어젯밤에 전화왔었다고 털어놓는다.

 

 

 

 

 

오드리는 집으로 돌아와 모건에게 할말있다고 말한다. 모건은 어제 바에서 만났던 빅터가 지금 자신의 방에 있다면서, 그가 운전면허증을 주웠다면서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한다. 빅터는 방에서 나와 오드리에게 인사를 한뒤에 샤워를 하러간다.

 

 

 

 

 

오드리는 모건에게 CIA요원들이 자신을 찾아 왔었다면서 드류가 스파이였다고 말한다. 모건은 스파이라는 말을 믿지 않고 웃는다. 오드리는 드류가 항상 베일에 싸여있었다고 말하는데 드류가 베란다를 통해서 집안으로 들어온다.

 

 

 

 

드류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다고 말하자 오드리는 사람들이 찾아와 말해줬다면서 스파이인걸 안다고 말한다. 잠시뒤 드류의 머리에 레이저 조준이 된것을 발견하고 몸을 피한다.

 

 

 

 

 

쏟아지는 총알을 피해 몸을 피신하던 드류가 총을 맞는다. 드류는 자신을 쫓는 적들이 많다면서 이제는 오드리를 쫓을거라고 말한다. 드류는 위험하기 때문에 헤어졌던것이라면서 오드리를 믿었기 때문에 트로피를 두고 갔던것이라고 말한다.

 

 

 

 

 

드류는 트로피를 가지고 비엔나에 있는 카페 쉴레로 가서 내일 11시까지 베른이라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면서 누구도 믿지 말라고 말한다. 그때 샤워를 하고 있던 빅터가 나와 드류를 총으로 쏴 죽인다. 숨어있던 모건이 나와 빅터를 창밖으로 밀어버리고, 두사람은 창문을 통해 비상구로 도망친다. 잠시뒤 무장한 병력들이 집으로 들어와 집안을 수색한다.

 

 

 

 

 

 

 

 

 

 

오드리와 모건은 자동차를 타고 도망치는데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가 걸려온다. 세바스찬은 자신들을 믿으라면서 물건을 넘기라고 말한다. 오드리는 아무도 믿지 않겠다면서 전화를 끊어버린다.

 

 

 

 

 

오드리는 드류가 비엔나에 있는 카페에 가서 트로피를 전달하지 못하면 사람들이 죽을거라고 했다면서 걱정을 한다. 모건은  유럽에 못가보고 죽고싶은지 아니면 적어도 유럽에는 가보고 죽고싶은지 물어본다. 마침 차안에는 멕시코에 갔을때 사용한 여권도 그대로 있다.

 

 

 

 

 

두사람은 트로피 하나만 가지고 비행기를 타는게 이상하다면서, 가방과 트로피를 구매한다. 오드리는 휴대폰도 추적되니 버려야 된다고 말한다. 모건은 알고있었다면서 폰을 달라고 한뒤에 발로 밟아서 깨트린다.

 

 

 

 

 

 

 

<1년전>
오드리의 생일날 드류는 맘보 넘버5를 선택한다. 오드리는 다른 노래를 선택하자 드류는 정말 최악이라면서 오드리가 이겼다고 인정한다.

 

 

 

 

 

 

 

<현재, 오스트리아 비엔나>
그녀들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도착하여 카페로 이동하여 베른을 찾기로 한다.

 

 

 

 

 

모건은 배가 아프다면서 화장실로 간다. 식당직원이 다가와 필요한것이 있냐고 말할때 세바스찬이 나타나 자신이 드류를 만나기로 했었다면서 소리지르지 말라고 말한다. 세바스찬은 총을 꺼내 오드리에게 겨누면서 물건을 달라고 말한다. 그는 자신은 MI6요원이라면서 국제적인 사안이라고 말한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마치고 나오던 모건은 직원복장을 한 베른을 만나게 된다. 모건은 오드리를 향해 베른이 아니라며 손짓을 하지만 알아듣지 못하자 모건은 소리를 지른다. 카페에 있던 사람들은 소리를 듣고 모두 오드리쪽을 쳐다본다.

잠시뒤 총격전이 벌어지고 카페에 있던 스파이들은 총과 칼을 꺼내 세바스찬과 오드리를 향해 공격을 한다. 총격을 피해 몸을 숨기고 기어가던 그녀들은 현장에서 도망을 친다.

 

 

 

 

 

 

 

 

자동차를 타고 가려던 노인들의 차를 훔친다. 하지만 수동인 차를 운전할줄 몰라 가판대를 들이받고 차에서 내려 예약된 손님을 기다리던 택시에 올라탄다.

 

 

 

 

 

루카스는 완벽한 하루를 만들어주겠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일반 택시운전사가 아니라 토요일밤에는 DJ일을 한다고 말한다. 스파이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택시를 뒤쫓아와 총을 쏘기 시작한다. 오드리는 나쁜놈들에게 쫓기고 있다면서 당장 따돌리라고 말한다.

 

 

 

 

 

 

루카스는 뒤따라오던 스파이 한놈을 따돌리고 좋아하다 총에 맞에 죽는다. 오드리가 대신 운전을 하면서 한놈을 제거하고, 모건이 앞좌석으로 옮겨타면서 한놈은 택시 지붕위로 올라가서 총을 쏜다. 오드리는 생각이 있다면서 속도를 낸뒤에 급정거를 하여 스파이를 차에서 떨어트린다. 도로중앙에 날아 떨어진 스파이는 일어나 총을 쏘려다 달려오는 버스에 부딪혀 쓰러진다. 주위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오드리와 모건은 기차역으로 도망친다.

 

 

 

 

 

 

 

 


<프랑스 파리>
세바스찬은 문제가 생겼지만 트로피는 챙겼다면서 웬디(질리언 앤드슨) 국장에게 보여준다. 그녀는 가짜 트로피라면서 그녀들이 하이랜드에게 넘길것이라고 말한다. 국장이 실망했다고 말하자 세바스찬은 그녀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였다고 말한다.

 

 

 

 

 

 


<오스트리아>
오드리는 프라하로가는 티켓을 준비하고, 모건은 갈아입을 옷을 사온다. 모건은 오드리가 카페에서 총을 쏠때 멋졌었고, 트로피를 바꿔치기 하여 특수요원을 속인것도 멋졌고, 차에서 한것도 멋졌다고 말한다. 기차를 타려던 오드리는 세바스찬이 여권을 쓰면 잡힐것이라는 말을 떠올린다. 모건은 자신들과 비슷한 사람들을 찾아 여권을 달라고 하자고 말한다. 배낭여행을 하는 여자들을 발견하고 여권을 달라고 사정하지만 줄 수 없다고 말하자 즐거운 여행하라면서 가방을 빼앗아 기차에 올라 탄다.

 

 

 

 

 

 

 

 

 

<독일 베를린>
패션쇼가 열리는 현장에서 나디아(이바나 사크노)는 한통의 전화를 받고 무기를 준비하고 밖으로 나와 차를 타고 이동한다.

 

 

 

 

 

 

<1년전>
오드리는 드류와 춤을 추면서 모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모건은 본능적으로 배우가 되고 싶어하지만 자신은 그런게 없다고 말한다. 법대와 예술대 둘다 가봤지만 중퇴하였고, 끝까지 한적이 없었다고 말한다. 드류는 그녀를 위로하고 맥주 더 마시자고 말한다. 맥주를 주문하고 기다리던 드류는 모건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모건은 오드리와 재미보는 것을 좋지만 상처를 주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표현을 과하게 한다.

 

 

 

 

 

 

<프라하행 기차>
기차를 타고가던 두사람은 드류이야기를 한다. 그러다 가지고 있던 트로피를 떨어트리고 안에 무언가 들어있는것을 알고 열어보게 된다. 트로피 안에 USB가 있는것을 발견하고, 모건은 변호사인 자신의 아빠에게 말해야 한다고 말한다.

 

 

 

 

 

 

 

<체코 프라하>
모건은 뉴저지 프리홀드에 있는 부모님과 통화를 한다. 부모님은 국제살인범죄에 휘말린 신문을 보면서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자랑스럽다고 말한다. 아빠는 정말 사람을 죽인것이 맞는지 물어본다. 모건 자신은 한명 죽였고 오드리는 오스트리아에서 여러명을 죽였지만 모두 정당방위였다고 말한다.

 

 

 

 


모건 아빠는 로저라는 친구가 프라하에 살고 있다면서 빚진게 있으니 도와 줄거라고 말한다. 오드리는 TV에서 자신들이 여권을 훔친 여자들이 나와 인터뷰를 하는 것과 자신들과 관련된 뉴스가 나오는 것을 보게된다. 두사람은 바로 짐을 챙겨 현장을 떠난다.

 

 

CIA는 그녀들이 뉴저지 프리홀드에 통화한것을 발견하고 위치를 추적하고, 나디아는 위치를 보면서 자동차를 타고 이동한다.

 

 

 

 

 

나디아는 오드리와 모건의 사진을 보고 높은곳에서 저격할 준비를 하지만 그녀들은 현장에 없다.

 

 

 

 

 

오드리와 모건은 자전거를 타고 카를로바가를 찾아 이동하고 있다. 그녀들이 로저(프레드 멜라메드)의 집에 도착하여 아르니의 딸이라고 말하자 그는 문을 열어준다. 로저는 두사람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와인을 가져와 마시자고 말한다. 오드리는 속이 좋지 않아 화장실에 왔다가 욕조에서 죽어 있는 진짜 로저를 발견한다.

 

 

 

 

 

 

로저는 모건의 어깨를 만지면서 시간을 끈다. 잠시뒤 나디아 나타나 총을 쏘려하자 그는 생포해야 된다면서 말린다. 나디아는 모건에게 약물을 주사하고 화장실에 가둬버린다.

 

 

 

 

 

오드리는 그자들이 USB를 노리는 것이라면서, 자신은 계속 토하고 있어서 안된다면서 모건에게 삼키라고 말한다. 모건이 삼키려고 시도를 하지만 삼키지 못하자 오드리는 다른 방법을 찾는다. 나디아가 화장실로 들어와 그녀들을 오래된 체육관으로 데리고 간다.

 

 

 

 

 

 

정신을 차린 두사람은 자신들이 묶여있는것을 발견한다. 옆에 있던 마샤와 톰이 오드리에게 말을 건다. 그들은 USB를 내놓으라면서 그때 USB값을 흥정하기 위해 갔던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이 칼로 위협하면서 USB를 내놓으라고 하자, 오드리는 변기에 버렸다고 말한다. 헬기가 도착하자 그들은 나디아에게 맡기고 떠난다.

 

 

 

 

 

 

세바스찬과 요원들은 적들이 있는 현장에 도착한다. 세바스찬은 더퍼에게 오드리와 모건이 잡혀 있을 수도 있으니 먼저 확인을 하고 오겠다고 하는데, 더퍼는 죽었을 거라면서 수류탄을 던지라고 명령내린다. 세바스찬은 더퍼를 기절시키고 혼자 체육관 안으로 침투해 들어간다.

 

 

 

 

 

나디아는 모건을 발로 찬뒤에 오드리에게 USB 어디에 있냐면서 머리를 때린다. 오드리와 모건은 거짓말이 아니라면서 자신들의 비밀을 나디아에게 털어놓는다.

 

 

 

 

 

세바스찬은 체육관안에 적들의 위치를 확인한 뒤에 뛰어내려 제압한다. 나디아는 총소리를 듣고 안으로 숨었다가 몽둥이를 들고 세바스찬을 공격한다. 나디아는 수류탄이 터지자 사라진다.

 

 

 

 

 

 

 

 

<프랑스 파리>
오드리와 모건은 파리에서 조사를 받는다. 세바스찬은 USB를 하이랜드라는 테러집단이 만들었다는 것만 알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웬디는 세바스찬을 불러 그가 한 행동은 반역과 같다면서 총상치료하는 기간동안 정직처분을 내린다. 웬디는 사무실로 찾아와 더퍼에게 오드리와 모건을 공항으로 데려다 주라고 지시한다. 모건은 자신들이 작전에 기여한 것이 많으니 요원을 시켜달라고 말하고, 웬디 국장은 안된다고 말한다.

 

 

 

 

 

 

 

더퍼는 세바스찬에게 집에 가면서 그녀들을 공항에 데려다 주라고 말하면서 나가버린다. 자동차로 공항으로 이동하던 오드리는 USB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본다. 세바스찬은 우선 암호를 풀고 하이랜드의 계획은 막아야 한다고 말한다. 세바스찬이 암호를 푸는 방법을 왜 물어보냐고 하자 오드리는 질안에 USB를 넣었다고 말한다.

 

 

 

 

 

 

오드리는 세바스찬에게 USB를 넘겨주면서 부상도 있으니 도와 주겠다고 말한다. 세바스찬은 차를 돌려 도서관으로 향한다. USB를 살펴보던 세바스찬은 암호체계가 미국정부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하이랜드가 아니라 미국정부가 만든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은 권한이 없어 열수가 없다면서 미국 정보국 전문가가 아니면 열수가 없다고 말한다.

 

 

 

 

 

 

 

모건은 핸드폰을 빌려 에드워드 스노든에게 전화를 건다. 그는 모건에게 도와 주겠다고 말하고 패스워드를 풀어주게 된다. 세바스찬은 USB를 풀고 실행시킨뒤에 이것은 하이랜드의 계획이 아니라 전세계 인터넷에 접근할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한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나디아는 목욕탕에서 타깃이 추가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두배를 달라고 말한다. 추가된 타깃은 세바스찬이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세사람은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하여 숨기로 한다. 세바스찬은 숨기 가장 좋은 곳은 수상한 사람이 가장 많은 곳이라고 말하며 호스텔로 들어간다. 세바스찬은 오드리가 체육관에서 만났던 부부 아이반과 라이사 페트렌코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하이랜드의 모스크바 본부장이라고 알려준다.

 

 

 

 

 

 

 

세바스찬은 드류가 오드리와 위장연애를 한것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드류가 오드리를 처음 만난날 자신도 그곳에 있었다고 말하면서 드류틑 테러단체 일원이었던 바텐더를 제거하기 위해 갔던것이라고 말한다.

 

 

 

 

 

 


<1년전>
라운지 바 안에서 드류는 바텐더를 지켜보고 있다. 밖에서는 세바스찬이 모니터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현재>
세면장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방으로 돌아온 두사람은 묶여있는 모건을 발견한다. 더퍼가 방으로 들어오는 두사람을 발견하고 손들라고 말한다. 더퍼는 USB를 챙긴뒤에 일을 마무리 짓겠다고 말하면서 총을 겨눈다. 더퍼는 전세계 마피아에서 수많은 돈을 제시하면서 이것을 노린다고 말한다.

 

 

 

 

 

 

화장실에서 돌아온 남자는 강도라면서 더퍼를 제압해버린다. 세사람은 더퍼를 강에다 버리려고 하는데 그의 휴대폰에서 메시지를 확인하게 된다. 물건을 확보했으니 만나자고 문자를 보내자 알브레하트에서 만나자고 답장이 온다. 더퍼의 메일을 뒤져보고 약속장소를 확인하는데 독일 과학기술 박물관 행사장이다.

 

 

 

 

 

 

 

 

<독일 베를린>
이들은 행사장에 캐나다 대사와 부인으로 위장하기로 한다. 공항에서 캐나다 대사 부부가 도착하자 주차장으로 유인한뒤 마취총으로 마취한뒤 트렁크에 가둬둔다.

 

 

 

 

 

 

오드리와 모건은 대사부인과 비슷하게 하기 위해 머리 염색을 한다. 세바스찬과 오드리는 위장을 하고 안으로 들어가고, 모건은 공연단원으로 위장하여 무대뒤에서 바이어를 찾기로 한다. 모건은 무대에서 수상한 사람을 봤다면서 무대로 들어간다.

 

 

 

 

 

 

오드리는 건너편에 있는 아이반과 라이사 페트렌코 부부를 발견한다. 페트렌코 부부도 오드리를 발견하고 행사장을 빠져나간다. 뒤를 쫓던 세바스찬은 머리 공격을 받고 쓰러진다.

 

 

 

 

 

세바스찬을 불러도 응답이 없자 모건에게 알려준다. 모건은 높은곳에서 보면 잘보일것 같다면서 공중그네가 있는 곳으로 올라간다. 반대편에는 나디아가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모건은 자신이 나디아를 처리하겠다며 공중그네를 탄다.

 

 

 

 

 

 

 

오드리는 혼자 대포전시관으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드류를 만나게 된다. 드류는 오드리를 구하러 왔다면서, 세바스찬은 하이랜드 사람이라고 말한다. 드류는 미안했다면서 사랑한다고 말한다.

 

 

 

 

 

공중그네 위에서는 모건과 나디아는 싸움을 한다. 나디아는 그네위에서 끈을 이용해서 모건의 목을 조른다. 모건은 옆에 있는 조형물을 보고 그곳으로 나디아를 떨어트리고 무사히 착지한다. 오드리가 응답이 없자 모건은 오드리에게 달려간다.

 

 

 

 

 

 

드류는 오드리의 핸드백을 뒤져 안에 USB가 있는지 확인하는데 없다. 그 때 세바스찬이 아이반과 라이사 페트렌코 부부에게 잡혀서 끌려온다. 드류는 아이반과 라이사를 총으로 쏘고, 세바스찬도 하이랜드 조직원이라면서 총을 쏜다. 오드리는 무섭다면서 집으로 가자며 드류를 안으면서 허리춤에 있던 총을 잡는다. 드류 세이어는 총을 빼앗기 위해 오드리를 공격한다. 그 때 모건이 전시된 대포를 던져 드류의 머리를 맞히고 쓰러트린다.

 

 

 

 

 

 

 

 

드류는 경찰에 체포되고 세바스찬은 방탄조끼를 입었기 때문에 무사히 일어난다.

 

 

 

 

 

모건은 세바스찬의 휴대폰으로 부모님께 살아있다는 전화를 하고, 웬디의 전화를 대신 받는다. 모건이 전화하는 사이에 오드리와 세바스찬은 키스를 한다. 모건은 국장이 세바스찬에게 월요일부터 출근하라고 했고, USB는 알아서 처리하라고 했다고 말한다. 이번엔 모건이 USB를 삼켜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었다면서 속을 완전히 비워 없애자고 말하면서 영화는 끝난다.

 

 

 

 

 

 

 

 

나를 차버린 스파이(The Spy Who Dumped Me) 줄거리

 

 

<1년후 도쿄>
오드리와 모건은 도쿄에서 생일파티를 한다. 세바스찬은 밖에서 오드리에게 신호를 보내고, 오드리는 게임기로 위장한 총으로 적을 제압하고, 모건과 함께 보스를 찾아간다.

 

 

 

 

 

 

 

 

 

 

 

 


<보너스 영상>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면서 친구 테스와 여권을 빼앗겼던 여행자들의 나머지 인터뷰 내용이 나온다.

 

 

 

 

 

 

 

 

[사진 출처]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The Spy Who Dumped Me) 스틸컷

 

 

 

 

 

 

 

이상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The Spy Who Dumped Me)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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