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신의 향기(Scent of Ghost,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Posted by 바리스타7 Barista7
영화/영화, 드라마 후기

영화 귀신의 향기(Scent of Ghost)는 빌라에 귀신이 나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로맨스와 코미디로 풀어낸 영화다.

 

동석(강경준)은 미모의 음대생 지연(이엘)과 사귀지면 유학을 떠나게 된다. 동석은 유학을 떠나기전 근사한 프로포즈를 준비하지만 지연은 나타나지 않고 그렇게 두사람은 만나지 못하고 헤어지게 된다.

 

6개월뒤 재개발 결정이난 아파트에 귀신이 나타난다는 흉흉한 소문이 나돌기 시작한다. 문제의 402호로 순찰을 나온 경찰은 귀신을 마주친뒤 경찰특공대까지 출동시킨다. 하지만 결국 실패를 하고 용하다는 무당(손병호)이 무궁화 빌라에 등장한다. 무당이 조수와 함께 402호로 들어가 지연을 잡으려 하지만 실패하고 돌아온다.

 

동석이 한국으로 돌아와 지연의 집으로 찾아간다. 동석과 지연은 서로가 죽었고, 남은시간이 얼마 없는것을 알고 슬퍼한다. 다시 빌라를 찾아온 무당은 동석과 지연의 사연을 듣고, 사람들을 모아 영혼결혼식을 올려주기로 한다. 영혼결혼식을 하고 동석과 지연은 함께 하늘로 올라간다는 내용이다.

 

큰 기대 안하고 영화를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있었다. 로맨스와 코미디가 적절하게 조합되었고, B급 영화 이긴 하지만 배우들 연기도 괜찮고 연출도 나름 볼만한 킬링타임용 영화였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엔딩송도 좋았다.

 

 

 

 

 

남의 일에 신경 끄세요~
“저 이사 안가요. 전 여기서 못 나가요!”
제발 그냥, 사랑하고 싶다고!

 

 

 

 

 

 

 

 

 

 

 

 

영화 귀신의 향기(Scent of Ghost,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2019년 7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1475

 

 

 

 

 

 

 

귀신의 향기(Scent of Ghost)

 

 

- 2019 제작
- 한국, 공포/로맨스/멜로/코미디
- 2019.07.03 개봉, 15세이상관람가, 93분
- 감독 : 이준학
- 출연 : 이엘, 강경준, 전수경, 성지루

 

 

강경준(자동석 역)
이엘(김지연 역)
성지루(성택 역)
전수경(희수 역)
손병호(무당 역)
오윤아(박지영 소장 역)
최규환(조수 역)
박진우(김경사 역)
백수장(오경장 역)
정영기(고영필 순경 역)
임대일(성근 역)
김경룡(저승사자 역)
박지아(반장아줌마 역)
대니 애런즈(빌리 역)
조성희(아영 모 역)
주영호(아영 부 역)
장서경(수진 역)
최무성(특공대장 역)
정한용(깅비박씨 역)
서승만(익수 부 역)
윤예희(수진 모 역)

 

 

 

 

 

 

 

 

 

 

 

 

 

 

 

 

귀신의 향기(Scent of Ghost) 줄거리

 

 

동석(강경준)은 유학떠나기 한달전 대학캠퍼스에서 작곡과 대학원생인 지연(이엘)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동석은 지연을 만나기 위해 캠퍼스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그때 한남자가 한남자가 지연을 붙잡고 끌고가려한다. 동석은 지연을 위기에서 구해주고 지연은 택시를 타고 떠난다.

 

 

 

 

 

다음날 동석은 목과 손목에 붕대를 감고 지연앞에 나타난다. 동석은 전치 8주가 나왔다며 지연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날부터 두사람은 한달동안 매일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낸다. 동석은 지연옆에 항상 있어주겠다고 고백한다.

 

 

 

 

 

 

동석은 부모님께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면서 유학을 못가겠다고 말한다. 엄마는 그냥 못들은것으로 하겠다고 말한다. 동석이 같이 보내달라고 하지만 엄마는 화를 낸다.

 


지연은 동석에게 왜 유학 얘기를 하지 않았는지 묻는다. 동석은 지연에게 무릎을 꿇으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동석은 한학기만 마치고 돌아오겠다며 길어야 6개월이라고 말한다. 동석은 지연에게 떠나기전날 언약식을 하자고 말한다.

 

 

 

 

 

동석은 지연을 위해 반지를 준비하고, 지연은 동석을 위해 축구화를 준비한다. 동석이 지연과의 약속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지연은 오지 않는다. 동석이 전화를 해보지만 받지 않는다. 동석은 지연의 집으로 찾아가 문을 두드리며 애타가 부른다. 동석은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집앞에서 기다리다가 우유주머니에 편지와 반지를 넣고 미국으로 떠난다.

 

 

 

 

 


아침 우유배달을 하던 우유배달부는 반지를 발견하고 주머니에 챙겨 넣고 돌아간다. 얼마뒤 지연은 바닥에 떨어진 동석의 편지를 펼쳐본다.

 

 

 

 

 


- 6개월뒤 -
지연은 집에서 밤늦도록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지연은 이웃집에서 망치질하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순찰을 돌던 경비원 박씨(정한용)는 벽에서 이상한 것을 발견한다. 귀신이 나타나 경비원에게 이시간에 302호에서 못질하는데 너무하다고 말한다.

 

 

 

 

 

성택(성지루)와 희수(전수경) 부부는 집에서 부부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 모습을 귀신들이 지켜보고 있다. 집으로 돌아오던 선미(한지은)는 계단에 쓰러진 경비원 박씨를 발견하고 국수집으로 달려온다. 선미는 성택의 물건을 보고 놀란다. 선미는 박씨아저씨가 쓰러져있다고 말한다.

 

 

 

 

 

성택와 희수는 쓰러진 박씨에게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한다.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하고 박씨는 엠블런스에 실려간다. 현장에 출동한 김경사(박진우)와 오경장(백수장)은 선미, 성택, 희수에게 사건경위를 질문한다.

 

 

 

 

 

건물주는 국수가게를 찾아와 200만원을 줄테니 나가라고 말한다. 성택은 아직 네달이나 남았으니 법대로 하자고 말한다.

 

 

다음날 아파트 선미 엄마(박명신)는 이사를 하고 있다. 선미엄마는 이제 두집만 남은것인지 묻는다. 반장아줌마(박지아)는 402호도 남았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402호 아가씨가 요즘 통 안보인다며 이상하다고 말한다.

 

 

반장아줌마는 402호를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다. 아줌마는 아무런 반응이 없자 문을 열어본다. 잠시뒤 지연이 문을 잡으며 무슨일인지 묻는다. 반장아줌마는 잘지내는지 궁금해서 왔다면서 다음달 4일까지 이사를 가야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지연은 이사가지 않겠다며 문을 닫는다. 반장아줌마는 다시 문을 열면서 혼자 반대를 해도 다른 사람들이 찬성을 해서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지연은 여기서 못나간다면서 문을 맏는다.

 

 

 

 

 

반장아줌마는 안에서 얘기좀 하자면서 문을 두드린다. 잠시뒤 지연은 도어락을 열어주고 집으로 들어오라고 말한다. 반장아줌마가 집안으로 들어가는데 지연은 보이지 않는다. 반장아줌마는 지연이 있는 방으로 간다. 그러자 지연은 얘기를 하자며 반장아줌자 주위레 나타난다. 반장아줌마는 놀라서 아파트에 달려나온다.

 

 

 

 


불광파출소 박소장(오윤아)은 경찰에게 복무규정을 지켜달라고 말한다. 김경사는 전기구이 통닭은 그 닭집이 최고였다고 말한다. 오경장도 맛이 차이가 나서 못먹겠다고 말한다. 박소장은 그집이 어디로 갔는지 묻는다. 고순경(정영기)은 국수집 옆집이 통닭집이었는데 건물주가 건물 새로 짓는다고 내보냈다고 말한다. 

 


고영필 순경은 상황실에서 걸려온 신고 전화를 받고 순찰차를 아파트로 보내겠다고 말한다. 고순경이 이번에는 구체적이라고며 402호에 사는 여자가 귀신이라고 말한다. 오경장이 402호는 예쁜 아가씨가 혼자 사는 집이라고 말한다.

 

 

 

 

 

박소장은 정말 귀신이라고 했는지 묻는다. 오경장과 고순경은 순찰차를 타고 출동한다. 김경사는 박소장에게 몇개월전부터 관내에서 이상한 일들이 생기고 있다고 말한다. 김경사는 몇개월전에 무궁화빌라에서 투신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 사건이 일어난 이후부터였다고 말한다.

 

 

 

 

 

 

김경사는 5층 빈집에서 떨어진 남자가 있었는데, 빌라 주민도 아니었다고 말한다. 안양에 사는 남자인데 이곳에 와서 죽었다고 말한다. 박소장은 유서가 있었는지 묻는다. 김경사는 없었다고 말한다. 박소장이 그때 5층집은 열려있었는지 묻는다. 김경사는 세입자가 이사가면서 오토락을 떼어갔다고 말한다. 박소장은 죽을 사람이 비어있는 집을 알고 찾아가서 죽은것이 이상하다고 말한다. 김경사는 그래서 말이 많았었는데 사망자 친인척도 없어서 관할서에서 그쯤에서 끝냈다고 말한다.

 

 

 

 

 

박소장이 귀신 얘기는 무엇인지 묻는다. 김경사는 귀신이 천장이나 벽에서 불쑥 튀어나오기는 했는데 귀신을 봤다는 사람도 있었다고 말한다. 중학생이 자위를 하다가 귀신을 만났다고 말한다. 박소장은 자신이 여자고 나이 어려서 군기잡는거냐며 김경사에게 화를 낸다. 김경사는 우리도 처음에는 안믿었다면서 손가락자국이 남아 있었다며 설명을 한다. 박소장은 변태 저질이라며 소리를 지르고 일어난다.

 

 

 

 

 

 

오경장과 고순경이 무궁화에 도착하여 계단을 올라간다. 오경장은 건설회사에서 귀신가지고 장난치고 있는 거라며 계단을 올라간다. 402호 초인종을 누른뒤 신고가 들어와서 확인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오경장은 402호에서 귀신을 봤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말한다. 그러자 지연이 신고를 안했다고 말한다. 오경장은 별일이 없는지 묻는다.

 

 

 

 

 

고순경이 지연에게 이사를 언제 나갈것인지 묻는다. 지연이 이사를 안간다고 말한다. 오경장은 이상함을 느끼고 집안을 살펴보겠다고 말한다. 지연은 안된다면서 지연을 밀친다. 반장아줌마는 그자리에서 쓰러지고, 경찰들은 도망친다.

지연은 반장아줌마에게 기절한척 하지말고 남의 일에 신경끄라고 말한다. 파출소로 달려온 오경장과 고순경은 박소장에게 귀신을 봤다고 얘기를 한다.

 

 

 

 

 

 

 

 

 

 

 

 

 

 

특공대장(최무성)은 범인이 27세 김지연을 인질로 잡고 있다고 말하면서 인질상태를 먼저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김경사는 박소장에게 귀신을 봤다고 하면 경찰특공대가 안나왔을 거라고 말한다. 특공대장은 범인을 자극하지 말라고 말한다.

 

 

 

 

 

특공대원은 집앞에 도착하여 현관문에 구멍을 뚫는다. 지연은 피아노를 치며 작곡을 하고있다. 지연은 너무 시끄럽다고 말한다. 특공대원이 문구멍으로 내시경 카메라를 집어 넣고 현장을 확인한다. 특공대장은 거실이 비었다는 보고를 받고 진입하라고 지시한다.

 

 

 

 

 

특공대원들이 거실로 진입하여 주변을 확인한다. 특공대원은 여자를 발견했다면서 카메라를 비춘다. 특공대장은 모니터의 빈거실을 보며 집주인이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지연은 왜 남의 집 문에 구멍을 뚫고 신발을 신고 들어왔냐면서 화를 낸다. 특공대원이 움직이다 사진을 떨어뜨리자 지연은 대원들을 모두 때린다. 상황을 지켜보던 특공대장은 상황보고를 하라고 말한다.

 

 

 

 

 

그때 뻐꾸기 시계가 정각을 알린다. 놀란 특공대원은 시계를 총으로 쏜다. 특공대원이 귀신인것을 알고 건물밖으로 도망친다. 문앞에서 귀신을 발견한 대원이 총을 쏘고 탄두가 전봇대에 맞고 튕기면서 성택의 엉덩이에 맞고 쓰러진다. 반장아줌마는 놀라서 바로 이사를 간다.

 

 

 

 

 

지연은 동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서 언제올꺼냐며 슬퍼한다. 지연은 동석과의 추억을 떠올린다.

 

 

동석은 지연이 작곡한 피아노 곡을 들으면서 정말 좋다고 말한다. 지연은 죽은 엄마를 생각하면서 쓴 곡이라고 말한다. 동서은 지연이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어서 좋겠다고 말한다. 지연은 동석에게 뭘 좋아하는지 묻는다. 동석은 지연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동석은 중학교때 축구를 한참 좋아했었고, 축구부에 들어가겠다고 했더니 엄마가 축구화와 축구공을 찢어 버렸다고 말한다. 동석과 지연은 함께 밤을 보낸다.

 

 

 

 

 

경찰서장(손선근)은 인질범과의 총격전 기사를 본다. 경찰간부는 그래도 귀신 얘기는 없다며 웃는다. 경찰간부는 이런경우가 처음이라서 대원들이 당황한 것 같다고 말한다. 경찰서장은 상부에는 어떻게 보고하고 민원은 어떻게 처리할것인지 묻는다.

 

 

 

 

 

박소장은 모두 이사를 나가서 더이상 민원은 없을거라고 말한다. 경찰서장은 빌라 허물때까지 기다리면 되는것인지 묻는다. 박소장은 재개발 회사에서 402호 퇴거시켜달라고 법원명령서를 가져왔었다고 말한다. 경찰서장이 그런것은 법원집행관이 해야지 왜 경찰을 시키는지 묻는다. 박소장은 이미 집행관이 여러번 실패를 했다고 말한다.

 

 

경찰서장은 이제 어떻게 할것인지 묻는다. 김경사는 이쪽으로 아주 용한 전문가가 있다고 말한다. 경찰서장은 역술가라는 말을 듣고 답답해한다.

 

 

 

 

 

경찰서장과 특공대장은 성택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온다. 특공대장은 상처가 깊지 않아서 열흘후면 퇴원할 수 있을거라고 말한다. 경찰서장은 퇴원할때까지 1인실에 있을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말한다. 특공대장은희수에게 돈을 건네준다.

 

 

 

 


역술가 무당(손병호)은 조수(최규환)와 함께 도구를 챙긴뒤 무궁화 빌라로 향한다. 박소장과 김경사는 역술가를 만나 이런일에 대한 경험이 많은지 묻는다.

 

 

무당은 희수를 바라보며 희수의 몸에서 떨어지라고 소리를 지른다. 무당은 희수에게 다가가서 머리에 부적을 붙이고 주문을 외운다. 희수는 정신병자라면서 나가버린다. 무당은 이터가 안좋다면서 색기들로 가득차 있다고 말한다.

 

 

 

 

 


무당은 조수와 함께 402호로 이동한다. 무당은 조수에게 귀신이 하는말에 신경쓰지말고 3초이상 쳐다보지 말라고 말한다. 무당은 출입문에 부적을 붙이고 주문을 외운다. 조수는 부적이 효과가 있을지 묻는다. 무당은 잠들었을거라고 말한다.

 

 

무당과 조수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지연은 소파에 누워 잠자고 있다. 무당은 조수에게 정신차리라고 말한뒤 화장실로 향한다. 무당이 화장실 문을 열려고 하자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무당은 주문을 외운뒤에 문을 연다. 무당은 조수에게 처리하라고 말한다.

 

 

 

 

 

조수가 떨어진 부적을 다시 붙이려고 하는데 지연이 깨어난다. 무당은 지연에게 왜 이승에 남아서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묻는다. 무당은 다시 부적을 붙이고 주문을 외운다. 그때 지연이 꼭 만날 사람이 있어서 이대로는 못간다며 소리를 지른다. 무당과 조수는 지연이 화난것을 발견하고 도망치려는데 문이 잠겨 있다. 지연은 화를 내면서 주위 물건으로 두사람을 향해 공격한다.

 

 

 

 

 

 

희수는 입원한 성택에게 쉬고 있으면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면서 올라탄다. 병실을 찾은 박소장과 김경사는 그모습을 보고 당황하며 문을 닫는다. 희수는 박소장과 김경사에게 들어오라고 말한다. 박소장은 하던일 마저하라며 음료수만 주고 가겠다고 말한다. 희수가 음료수를 모두 가져가려하자 김경사가 이것은 다른 병실로 가져갈거라며 빼앗는다.

 

 

 

 

 

다른 병실에는 무당과 조수가 입원해있다. 희수는 이럴줄 알았다고 말한다. 무당은 손짓으로 얘기를 한다. 조수는 402호 처녀가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고 통역해준다. 누군가 그 처녀를 찾아오면 위험할수가 있으니 자기에게 알려달라고 말한다.

 

 

 

 

 

 

동석이 무궁화빌라를 찾아온다. 동석은 입구가 막혀있는 것을 발견하고 빌라앞 국수가게로 들어간다. 희수는 동석을 데리고 와서 자리에 앉으라고 말한다. 동석은 빌라에 살던 여자친구를 만나러 왔는데 빌라에 아무도 안사는지 묻는다. 희수는 동석을 바라보면서 철거한다고 해서 다 나갔다고 말한다.

 

 

동석이 일어나려하자 희수는 남편이 총맞아서 병원에서 있다며 집에서 자고가라고 말한다. 희수는 그 친구가 몇호에 살았는지 묻는다. 동석이 402호에 살았다고 말하자, 희수는 아직 402호에 남아서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동석은 짐을 국수가게에 두고 지연의 집으로 달려간다.

 

 

 

 

 

동석은 집안으로 들어가서 지연을 찾는다. 동석이 사진을 바라보고 있을때 지연이 나타난다. 지연은 일단 맞고 시작하면서 동석을 때린다. 지연은 동석이 6개월동안 연락한번 안했다면서 때린다. 동석은 오해가 있었다고 말한다. 맞은편에서 저승사자(김겨룡)이 402호를 바라보고 있다.

 

 

 

 

 

동석은 지연에게 그날 어떻게 된 것인지 묻는다. 지연은 사정이 있었다고 말한다. 지연은 무슨 오해가 있었는지 묻는다. 동석은 미국에 도착하자 마자 익수(박지홍)에게 전화를 했다고 말한다. 동석은 지연에게 전화를 아무리 해도 받지 않는다며 지연에게 무슨일이 있는지 알아봐달라고 말한다.

 

 

그러자 익수는 김지연이 찾아왔었다고 말한다. 지연이 오랫동안 만나온 전남친과 다투고 홧김에 만났던 것이라 했다고 말한다. 익수는 동석에게 미국에 갔으면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말한다. 동석은 익수말만 믿고 확인을 안한 자신이 병신이라고 말한다.

 

 

 

 

 

동석은 지연에게 곁에서 떠나지 않겠다고 말한다. 지연은 동석에게 키스를 하고 함께 밤을 보낸다. 다음날 동석은 먹을거 시켜먹자고 말한다. 지연이 여기는 이제 배달이 안된다고 말한다. 동석은 먹을거 사오겠다며 밖으로 나간다.

 

 

 

 

 

희수는 동석을 발견하고 밤새 괜찮았는지 묻는다. 희수는 402호 처녀는 잘있는지 묻는다. 희수는 지연과 하면서 이상한것을 못느꼈는지 묻는다. 희수는 지연이 죽었고 귀신이라고 알려준다. 빌라로 돌아온 동석은 희수가 국수를 먹는 모습을 바라본다. 동석은 희수의 무릎에서 잠들었다가 악몽을 꾸고 깨어난다.

 

 

 

 

 

성택은 무당과 조수의 병실을 찾아와 오늘 퇴원한다고 말한다. 조수가 우리도 내일이면 퇴원한다고 말하며 사모님은 안왔는지 묻는다. 성택은 이사짐 사느라 바쁘다고 말한다. 성택은 무당이 성경책을 읽는 것을 보고 누가 두고갔는지 묻는다. 조수는 사부님이 교회 집사라고 말한다.

 

 

무당은 성택을 바라보며 피가 모자라다고 말한다. 성택은 무슨말인지 묻는다. 무당은 성택에게 마누라와 매일 하는것은 마누라 탓이 아니라 터가 안좋은거라고 말한다. 성택은 힘들어 죽겠다고 말한다. 무당은 식당에 들러붙어 있는 색기들때문이라고 말한다. 모두 청산과부들이라고 말한다. 무당은 성택과 함께 기도를 한다.

 

 

 

 


고순경은 일품국수집 아줌마가 맡긴 가방을 가져온다. 고순경은 402호에 들어간 총각이 가게에 놓고 갔다고 말한다. 박소장은 처녀귀신과 같이 산다는 말안자 묻는다. 경찰은 동석의 가방을 열어 확인한다. 박소장은 동석의 여권을 보면서 입국기록이 없다고 말한다. 김경사는 밀입국이라도 했다는 말인지 묻는다. 박소장은 동석에 대해 신원조회를 해 보라고 말한다.

 

 

 

 


저승사자는 미국에서 온 빌리(애디 애런즈)를 옥상에서 만난다. 김경사는 동석이 일주일전에 사망신고가 되어있다고 말한다. 박소장은 놀라며 기록을 확인한다.

 

 

 

 

 


동석은 지연에게 가볼곳이 있다며 빌라를 나간다. 동석이 문을 나가자 지연은 눈물을 흘린다. 동석도 문앞에서 눈물을 흘린다.

 

 

 

 

 

 

 

- 일주일전 -
동석은 급히 가방을 꾸린다. 후배는 예전에 익수가 했던 말은 다 거짓말이라고 말한다. 동석의 엄마가 두사람을 갈라놓으라고 부탁을 한 것 같다고 말한다. 후배는 지연씨가 연락도 없이 몇달째 학교를 안나오고 있다고 말한다.

 

 

동석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원으로 이송된다. 동석은 일어나 침대에 누워 있는 자신을 바라본다. 그때 옆에서 기다리고 있던 빌리는 동석에게 서명만 하면 다 끝난다고 설명한다. 동석은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빌리가 이제 갈시간이라며 서명하라고 말한다. 동석은 꼭 만나야할 사람이 있다며 싫다고 말한다. 동석은 저승사자를 공격하고 병원을 빠져나와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저승사자 빌리는 동석을 뒤쫓아 온다.

 

 

 

 


빌리는 저승사자에게 죽을뻔 했다고 말한다. 저승사자는 웃으면서 너는 안죽는다고 말한다. 빌리는 저승사자에게 어떻게 6개월을 기다렸는지 묻는다. 저승사자가 지연은 보통이 아니라고 말한다.

 

 

 

 


지연이 죽던날, 지연은 문앞에 놓여진 편지를 읽는다. 동석은 지연에게 멋지게 고백하려고 했는데 못했다며 6개월뒤에 돌아와서 멋지게 고백할거라고 말한다. 저승사자는 그때 지연이 쪽지를 읽고 난뒤 얼굴을 보기전까지는 절대로 안가겠다 했다고 말한다.

 

 

 

 

 

지연에 대한 얘기를 들은 빌리는 두사람이 안됐다고 말한다.

 

 

 

 


동석은 웨딩드레스를 바라보며 익수의 말을 떠올린다. 익수는 수진(장서경) 가족과 상견례를 하고 있다. 그때 동석이 익수의 몸으로 들어간다. 동석은 부모님들 앞에서 수진이와 차에서 처음 만난날 차에서 다섯번이나 했고 수진이 좋아했다고 말한다. 익수는 수진의 어머니 가슴이 탐스럽다며 한번만 만져보게 해달라며 달려든다. 가슴에 손을 넣는 순간 동석은 익수의 몸에서 빠져나간다.

 

 

 

 

 


지연은 저승사자에게 하루만이라도 같이 있게 해달라고 말한다. 저승사자는 이러다 영원히 못올라간다며 안된다고 말한다. 지연은 이제 겨우 만났는데 올라가면 영원히 못 만난다고 말한다. 빌리는 지연에게 동석이 죽은줄 알면서 왜 모른척 하는지 묻는다. 지연은 동석이가 알라기 싶어하지 않는것 같다며 서로 웃는 모습만 보여주기에도 시간이 너무 짧다고 말한다.

 

 

 

 

 

퇴원한 조수는 닭모이를 주면서 닭피를 모으고 있다. 무당은 새로운 부적을 만들고 있다.

 


동석이 집으로 돌아와 기다리고 있는 저승사자를 바라본다. 지연은 동석에게 다 알고 있었는지 묻는다. 동석은 지연이 자신을 위해 준비한 축구화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린다.

 

 

 

 

 


- 사건당일 -
지연이 축구화를 가지고 약속장소로 나가려는데, 남자가 지연의 집으로 찾아온다. 남자는 지연 엄마의 재산은 법적으로 반은 자기꺼라며 돈을 내 놓으라고 말한다. 남자는 지연의 다리를 보더니 재산을 나누지 말고 같이 살자면서 덮친다. 지연은 반항하면서 연필로 남자의 눈을 찌른다.

 

 

남자는 소리를 지르며 연필을 뽑고 지연을 향해 달려둔다. 지연은 베란다에서 남자를 밀어 떨어뜨린다. 그런데 남자는 지연의 목에 연필을 찌른뒤에 떨어진다. 지연은 연필을 뽑고 쓰러진다. 동석의 전화가 울리지만 지연은 움직이지 못하고 전화를 바라볼수 밖에 없다.

 

 

 

 

 

저승사자는 동석이 지연의 집에 찾아왔을때까지만 해도 그녀는 살아 있었다고 말한다. 동석은 그 말을 듣고 놀란다.

 

 

 

 


동석은 지연에게 혼자 기다리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말한다. 지연은 동석에게 이렇게 돌아오면 어떻게 하냐며 눈물을 흘린다.

 

 

 

 

 

 

 

퇴원한 성택은 이삿짐을 꾸리고 있다. 성택은 멀리서 무당과 조수가 걸어 오는것을 발견한다. 성택은 무당이 마누라와 하고 있어야 귀신을 없앨수 있다고 한말을 떠올린다. 성택은 희수에게 한번하자고 말한다.

 

 

성택은 방에서 희수와 하면서 들어오라고 소리친다. 성택은 천장에 나타난 귀신을 발견하고 소리를 지른다. 무당은 문에 부적을 붙이고 방으로 들어와 귀신에게 팥을 던진다. 귀신들의 모습이 나타나고 무당은 부적을 붙인뒤 귀신을 모두 소멸 시킨다.

 

 

 

 


우유배달부는 집에서 우유로 목욕을 하며 반지를 바라본다. 그때 동석이 욕조 안에서 나타난다. 우유배달부는 놀라서 소리를 지르다 기절한다. 동석은 여자의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 되찾은뒤 사라진다.

 


무당과 조수가 무궁화 빌라로 찾아온다. 무당은 같이 사는 놈도 분명히 귀신일거라고 말한다. 무당은 402호 문앞에 부적을 그린뒤 집안으로 들어간다. 무당은 주문을 외우고, 조수는 미리 만들어둔 부적을 붙인다. 조수는 갑자기 나타난 귀신을 보고 놀란다.

 

 

 

 

 

잠시뒤 바람이 불고 지연은 이제 떠날것이니 그만 괴롭히라고 말한다. 무당은 천도를 어기고 이승에 남아서 사람을 괴롭힌것은 지연이라고 말한다. 지연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한다.

 

 

 

 

 

무당이 지연은 사람이 아니라며 이승에서의 헛된 욕심은 품지말라고 말한다. 무당은 지난번 처럼 당하고만 있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조수는 지연에게 팥을 던지고, 닭피를 뿌린다. 지연은 고통스러워하면서 주저앉는다.

 

 

무당이 지연에게 부적을 붙이려하자 동석이 나타난다. 무당은 조수에게 닭피가 남았는지 묻는다. 조수는 다 섰다고 말한다. 동석은 조수의 몸으로 뛰어들어 무당을 공격한다.

 

 

그러자 빌리는 동석에게 그만하라며 말린다. 동석은 우리를 그만 내버려두라고 말한다. 저승사자는 이제 시간이 다 되었다고 말한다. 동석은 조수의 몸에서 빠져나와 지연에게 다가가서 그녀를 안는다. 무당은 조수에게 정신차리라고 말한다. 무당과 조수는 옆에 있는 저승사자를 발견한다.

 

 

 

 

 

저승사자는 이제 가야한다고 말한다. 동석은 귀신이라도 좋으니 같이 있게 해달라고 말한다. 저승사자는 지금 올러가지 않으면 지연은 소멸될거라고 말한다.

 

 

 

 

 

무당은 저승사자에게 영혼결혼식을 하면 함께 올라갈 수 있다고 말한다. 저승사자는 그게 쉬운일이 아니라며 두 영혼이 맺어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무당은 자신이 사람들을 모아보겠다고 말한다.

 

 

 

 

 

무당은 옥상에서 동석과 지연의 영혼결혼식 준비를 마친뒤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사람들이 귀신을 보고 놀라자 희수와 성택은 좋은날 웃으라고 말한다. 동석은 축구화를 신고있고, 동석은 지연에게 반지를 끼워준다.

 

 

 

 

 

무당은 동석과 지연에게 이승에서 못 이룬 사랑은 저승에서 이루어지기를 빌겠다고 말하고 커튼을 닫는다. 희수는 가서 행복하게 살라고 말한다. 무당은 기도를 하면서 저승사자들을 의식하면서 바라본다. 잠시뒤 저승사자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커튼 안쪽이 밝은 빛이 나기 시작한다.

 

 

 

 

 

다시 커튼을 열었을때 두사람의 인형은 서로 마주보고 있다. 무당은 동석과 희수에게 잘 가라고 말한다. 무당과 사람들은 하늘을 바라보며 잘 가라며 손을 흔든다.

 

 

 

 

 

 

 

[사진 출처] 영화 귀신의 향기(Scent of Ghost)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귀신의 향기(Scent of Ghost)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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