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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좀비랜드: 더블 탭(Zombieland: Double Tap)는 2009년에 개봉한 좀비랜드(Zombieland) 후속작으로 1편의 주연배우들이 모두 출현한다.

 

네사람은 가족이 되어 백악관에서 함께 살아간다. 리틀록(아비게일 브레스린)은 집을 갑갑하게 생각하며 떠나고 싶어한다. 콜럼버스(제시 아이젠버그)가 위치타(엠마 스톤) 청혼을 하지만 위치타는 거절하고 다음날 리틀록과 함께 백악관을 떠나 버린다. 위치타와 리틀록이 집을 떠나고 한달뒤 콜럼버스와 탤러해시(우디 헤럴슨)는 쇼핑몰로 나간다. 콜럼버스는 그곳에서 매디슨(조이 도이치)을 만나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혼자 지내며 사람이 그리웠던 매디슨은 콜럼버스와 관계를 가진다.

 

위치타는 집으로 돌아와 리틀록이 버클리(에반 조지아)를 만나 차를 훔쳐 떠났다며 걱정한다. 네사람은 리틀록을 찾기 위한 그레이스랜드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네바다(로사리오 도슨)를 만나게 된다.
리틀록은 평화주의자들이 모여사는 바빌론으로 떠나고 네사람도 바빌론으로 찾아간다. 하지만 바빌론에서는 총이 금지된 곳으로 리틀록을 만나기 위해 총을 모두 포기하고 들어가게 된다. 바빌론에서 불꽃을 터트리며 축제를 벌이자 좀비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바빌론 사람들과 함께 좀비들을 물리치고 돌아간다는 내용이다.

 

전작과 크게 다른점은 없지만 나름 볼만하다.

 

 

 

웰컴 투 '좀비랜드'
화끈하게 해치운다.

 

 

 

 

 

 

 

 

 

 

 

 

영화 좀비랜드: 더블 탭(Zombieland: Double Tap,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 2019년 11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1863
▷ 영화 좀비랜드(Zombieland, 2009) 다시보기, 후기, 결말,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1889
▷ 영화 좀비랜드: 더블 탭(Zombieland: Double Tap,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033

 

 

 

 

 

 

 

좀비랜드: 더블 탭(Zombieland: Double Tap)

 

 

- 2019 제작
- 미국, 액션 외
- 2019.11.13 개봉
- 감독 : 루벤 플레셔
- 출연 : 우디 해럴슨, 제시 아이젠버그, 아비게일 브레스린, 엠마 스톤

 

 

우디 헤럴슨(탤러해시 역) : 핑크 캐딜락을 아끼는 터프가이
제시 아이젠버그(콜럼버스 역) : 할말은 하는 생존 규칙 창시자
엠마 스톤(위치타 역) : 두둑한 배짱의 사기꾼 명사수
아비게일 브레스린(리틀록 역) : 자유를 찾아 가출한 반항아
조이 도이치(매디슨 역) : 어두운 세상 한 줄기 긍정의 빛
빌 머레이(빌 머레이 역)
로사리오 도슨(네바다 역)
에반 조지아(버클리 역)
루크 윌슨(앨버커키 역)
댄 애크로이드(댄 애크로이드 역)
토머스 미들디치(플래그스태프 역)

 

 

 

 

 

 

 

 

 

 

 

 

 

 

 

 

 

 

좀비랜드: 더블 탭(Zombieland: Double Tap) 줄거리

 

 

콜럼버스(제시 아이젠버그)는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적을 잘 알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동안 좀비들도 진화해서 이름을 붙였다. 호머는 제일 멍청한 좀비 부류다. 호킹은 아직 판단력이 약간 남아 있는 상태의 좀비 부류다. 마지막으로 닌자는 조용하고 치명적이다.

 

 

콜럼버스는 좀비의 비밀을 밝혀서 기뻤지만, 생존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평범한 삶에서 쫓겨난 이후로 뿌리 내릴곳을 찾고 있었다고 말한다.

 

 

 

 

 


- 백악관 -

탤러해시(우디 해럴슨), 콜럼버스, 위치타(엠마 스톤), 리틀록(아비게일 브레스린)은 좀비들을 제거하고 백악관으로 입성한다.

 

 

 

 

 

 

 

 

탤러해시는 대통령 집무실 의자에 앉으며 백악관이 좋다고 말한다. 리틀록은 왜 탤러해시가 대통령인지 묻는다. 탤러해시는 자신이 대통령을 했으면 끝내줬을 거라고 말한다. 위치타는 자신이 대통령을 하고 리틀 록이 부통령이라고 말한다. 리틀 록은 위치타가 좀비한테 죽으면 자신이 대통령이라고 좋아한다.

 

 

 

 


네사람은 백악관에서 '작은 것들을 즐겨라'라는 규칙을 지키며 즐긴다. 위치타와 콜럼버스는 행복한 부부 놀이에 빠져 있었고, 행복까지는 아니지만 부부 같이 느껴졌다.

 

 

 

 


 

- 링컨의 침실 -

위치타는 콜럼버스에게 링컨의 눈가리개 또 떨어진것인지 묻는다. 콜럼버스는 자신이 뗐다고 말한다. 위치타는 밤새 그림이 쳐다보는게 소름 끼친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노예를 해방하고 남북전쟁을 끝낸 사람이라며 봐주는거 고맙게 생각해야한다고 말한다.

 

 

위치타는 지난번에 눈가리개 떼서 자신이 어떻게 했었는지 묻는다. 콜럼버스는 링컨 소파에서 자라고 쫓아냈다면서 종이로 그림 눈을 가린다.

 

 

 

 

 

 

- 차고 -

탤러해시는 자동차에 비스트라는 이름을 붙이고 무기를 장착한다. 리틀록은 탤러해시도 빨리 짝을 찾아야 할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자 탤러해시는 자신의 마지막 사랑은 비스트 뿐이라고 말한다.

 

 

리틀록이 그러면 자신의 짝이나 찾아야 겠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웃으면서 좀비 남자 친구라도 괜찮다면 많다고 말한다. 리틀록이 자신은 남자친구도 못 찾고 결혼도 못하고 가정도 못 꾸리는 것인지 묻는다. 탤러해시가 우리는 가족이라면 소원 셋중에 하나는 이뤘으면 됐다고 말한다. 리틀록은 실망한듯 차고를 떠나버린다.

 

 

 

 


 

- 크리스마스 선물 -

콜럼버스가 리틀록은 둥지를 떠나고 싶어했고, 탤러해시는 이해심 많은 아빠와는 거리가 멀었다고 말한다. 좋든 싫든 우리는 가족이고, 바이러스가 퍼진 이후로 처음으로 안전하게 지내면서 매일 아침을 크리스마스처럼 보냈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나타나 리틀록에게 크리스마스 소원이 무엇인지 묻는다. 리틀록은 쪼그만 아가씨라고 안부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콜럼버스가 무릎에 앉아 소원을 빌려고 하자 탤러해시는 밀어버리고 일어난다.

 


콜럼버스가 백악관에서의 시간은 좀비 이전시간까지 포함해서 인생 최고의 날들이었다고 말한다. 위치타는 콜럼버스에게 '반지 원정대, J.R.R. 톨킨' 책을 선물한다. 콜럼버스는 톨킨의 초판이라며 기뻐한다. 탤러해시는 포장지를 못찾아서 대충 쌌다면서 리틀록에게 선물을 건네준다. 리틀록은 상자안의 내용물을 확인하고 딱 원하던거라며 또 총이라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평범한 총이 아니라면서 콜드 45구경이고, 킹의 권총이라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잉글랜드 왕인지, 덴만크 왕인지 묻는다. 그러자 탤러해시가 킹은 한명 뿐이라면서 엘비스 프레슬리라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엘비스가 백악관에 방문했을때 닉슨한테 준거라면서 리틀록에게 주겠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장전도 해 뒀다면서, 그가 집 뒷마당에서 쏘곤 했다고 들었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맴피스에 있는 집 그레이스랜드라고 말한다. 리틀록은 100번쯤은 얘기했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나중에 한번 같이 가자고 말한다.

 

 

리틀록은 링컨 기념관 옆에 좀비들이 있다면서 지금 총 쏘러 가겠다며 일어난다. 탤러해시가 크리스마스라며 같이 가겠다고 하자, 리틀록이 오늘은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11월 17일이라고 말하며 나가버린다.

 

 

 

 

 


 

- 링컨의 침실 -

콜럼버스는 리틀록이 또래 친구들을 찾고 있었는데 걔들은 바로 바깥에 있는데, 우리가 거리를 둘 뿐이라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둥지에 갇힌 입장이라면 짜증이 날 만하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위치타에게 리틀록은 괜찮을거라고 말한다. 위치타는 리틀록만 생각하면 괜히 미안하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나중에 하려고 했었다면서 서랍에서 반지를 꺼낸뒤 위치타에게 결혼하자며 청혼을 한다. 위치타는 콜럼버스가 가지고 있는데 호프 다이아몬드인지 묻는다. 콜럼버스는 아마 그럴거라면서 결혼하자고 말한다.

 

 

 

 


위치타는 결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면서도 그러는 거냐며 묻는다. 위치타가 부부가 하는것은 하나뿐인데 바로 이혼이라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웃으면서 변호사도 없어서 그렇게 되기는 힘들다고 말한다. 위치타는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콜럼버스가 그럼 아직은 얘기하지 말라며 자신의 잘못이었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반지를 다시 집어 넣으면서 생각해보고 준비되면 얘기해달라고 말한다.

 

 

 


 

다음날 아침 일어난 콜럼버스는 심각한 표정의 탤러해시를 보고 어젯밤에 과음했는지 묻는다. 탤러해시는 나쁜 소식이라면서 위치타와 리틀록이 떠났다고 알려준다. 콜럼버스는 위치타가 남긴 메시지를 읽는다. 위치타는 'C와 T에게, 떠나게 돼서 기분이 진짜 꽝이다. 글솜씨가 없어서 미안. W와 LR이'라고 남겼다.

 

 

 


 

 

- 위치타와 리틀록 -

위치타와 리틀록은 비스트를 타고 길을 떠난다. 위치타는 비스트를 타고 와서 화났을 거라면서 정주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을거라고 말한다.

 

 

위치타는 리틀록에게 '절대 정 주지 마라' 기억하는지 묻는다. 위치타는 그게 콜럼버스의 문제라면서 정이 너무 많다고 말한다. 리틀록은 탤러해시도 아빠처럼 굴었다고 말한다. 위치타는 리틀록에게 남친이 없다는게 다행이라고 말한다. 그때 리틀록은 차를 멈추라고 말하면서 총을 잡는다.

 

 

 

 

 

위치타는 길가에서 자동차를 히치하이킹하고 있는 남자를 발견하고 차를 멈춘다. 버클리(에반 조지아)는 위치타와 리틀록에게 인사를 한다.

 

 

 

 

 

 

 

 

 

 

 

 

 

 

- 쇼핑몰 -

콜럼버스는 위치타가 떠나버리자 총 맞은 기분이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몇 주 풀죽어 지내다가 쇼핑으로 그녀를 잊어보기로 했다고 말한다. 콜럼버스와 탤러해시는 쇼핑몰으로 나간다.

 

 

콜럼버스가 위치타에게 청혼했던 얘기를 하자 탤러해시는 귀에서 고름이 나오겠다면서 벌써 한달이 지난일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콜럼버스는 그래도 슬프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하루만 더 슬퍼하고 머리속에서 지워버리라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괜히 집을 찾자고 해서 마음만 약해졌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다시 정신차리고 길을 떠나야 한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다시 외로운 늑대로 돌아가야 한다며 따라와도 된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쇼핑몰안에 있던 좀비를 발견하고 총으로 쏜다. 그러자 콜럼버스는 나쁘지는 않은데 올해의 좀비 빌은 아니라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아무한테도 말한적이 없는거라면서 자신의 피에는 미국 원주민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검은발 인디언은 역사상 최고의 자유인들이었다고 말한다. 1800년대 중반에 평우너을 방랑하면서 집도, 법도, 재산도 없고, 지시하는 추장도 없고, 잔소리하는 아내도 없고, 버팔로의 부름을 듣던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버팔로를 사냥할때는 절벽으로 몰고 가서 떨어뜨려 죽였다고 설명한다.

 

 

탤러해시는 검은발 혈통인 것을 왜 계속 숨겼는지 설명한다. 탤러해시는 신성한 비밀이라며 자신이 진정으로 믿는 사람은 콜럼버스가 처음이라고 말한다. 그사이 콜럼버스는 자리를 떠나 향초가 있는 곳으로 가버린다.

 

 

 

 

 

 

 

- 콜럼버스와 매디슨 -

콜럼버스는 향초 냄새를 맡으면서 오늘은 프로스티 진저브레드나 바하마 브리즈로 할거라고 말한다. 그때 뒤쪽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자 콜럼버스는 돌아서며 총을 쏜다. 매디슨(조이 도이치)는 소리를 지르면서 용서해달라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매디슨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매디슨은 자신이 좀비인줄 알았는지 묻는다. 매디슨이 자신은 고기도 안 먹는 채식주의자라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매디슨에게 미안하다며 인사를 한다. 그러자 매디슨은 웃으면서 반갑다면서 콜럼버스를 껴안는다. 매디슨은 사람을 만지니까 좋다면서 콜럼버스를 몸을 만진다.

 

 

탤러해시는 자기를 신경쓰지 말라고 말한다. 콜럼버스가 매디슨에게 탤러해시를 소개한다. 그러자 매디슨은 콜럼버스의 아빠인지 묻는다. 탤러해시는 살짝 나이많고 잘생긴 친구일뿐이라고 말한다. 대미슨은 귀엽다면서 웃는다.

 

 

 

 

 

탤러해시는 매디슨에게 여기에서 사는지 묻는다. 매디슨은 핑크베리에 있는 냉장고에서 살고 있다고 말한다. 매디슨이 그곳에 좀비는 못 들어오지만 엄청 춥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냉장고 끌 생각을 못해봤는지 묻는다. 매디슨은 스위치를 못 찾았는데, 전기 끊기기만 바라고 있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수력 발전소가 있어서 비만 오면 전기 안 끊긴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매디슨에게 머리는 모자란것 같다고 말한다.

 

 

매디슨은 무슨 말을 저렇게 하냐며, '너 싫어'라고 하는 느낌이라고 말한다. 매디슨이 자신의 생존력은 뛰어나다면서 호신용 스프레이도 맨날 가지고 다니고, 달리기도 완전히 빠르다고 말한다. 매디슨은 예전에 핫요가랑 스피닝도 했었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매디슨에게 운동을 했냐면서 자신도 많이 한다면서 그게 1번 규칙이라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우습게 들릴지 모르지만 생존 규칙이 있다고 말한다. 매디슨은 웃으면서 정말이냐면서 자기도 규칙이 있다고 말한다. 매디슨은 규칙이 하나 있는데 '냉장고 안에 있어라'라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근처 백악관에서 지내고 있다면서 놀러 갈것인지 묻는다. 탤러해시는 안된다며 손짓을 하다 가버린다. 매디슨은 콜럼버스에게 규칙이 몇개냐며 전부 듣고 싶다고 말한다. 콜럼버스가 2번 규칙은 더블탭이라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매디슨이 자신의 타입은 아니지만 위치타에게 차인후로 향초 냄새 나는 사람과 얘기한다는게 기뻤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위스키와 화약 냄새에 질렸다고 말한다.

 

 

 


- 백악관 -
콜럼버스는 위치타와 리틀록이 떠나고 지금은 남자 둘뿐이라서 집이 엉망이라고 말한다. 콜럼버스가 53번 규칙은 물티슈라고 말한다. 매디슨은 그것을 다 외운다는게 신기하다며 대단하다고 말한다. 매디슨은 탤러해시에게 똑똑한 사람이 돌봐줘서 운이 좋은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매디슨이 탤러해시 나이대 사람은 대부분 버려진다며 슬픈 일이라고 말한다. 매디슨은 백악관에 왔다면서 좋아한다.

 

 

탤러해시는 대통령실에서 얘기좀 하자면서 콜럼버스를 데리고 간다. 탤러해시는 콜럼버스에게 저애를 당장 쫓아버리라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아침이 되면 떠날테니까 마음대로 하라고 말한다. 그때 매디슨은 콜럼버스를 찾아와 구경좀 시켜달라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매디슨에게 멋진곳이라면서 링컨의 침실을 소개한다. 매디슨은 방으로 들어가면서 옷을 벗는다. 매디슨은 진짜 구경시켜달라는 말이 아니었다면서 콜럼버스를 침대로 밀치고 키스한다.

 

 

 

 

 

당황한 콜럼버스가 매디슨을 밀치자 매디슨은 자신이 안예쁜지 묻는다. 콜럼버스가 406호 여자애 만큼 정말 예쁘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단지 죄책감이 느껴지는거라고 말한다. 매디슨은 순결서약 때문이냐며 편법이 있다면서 키스를 한다.

 

 

콜럼버스가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하자, 매디슨은 몇 년째 냉장고에 혼자 있었다면서 당장 자기와 안하면 나가서 저 아저씨와 할거라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알았다면서 매디슨과 키스한다. 매디슨은 콜럼버스가 정말 섹시하다면서 덮친다.

 

 

 

 

 


- 탤러해시의 방 -

아래층에 있던 탤러해시는 둘이 섹스하는 소리를 듣고 회포한번 거창하게 푼다고 말한다. 그때 쿵쾅거리는 소리를 듣고 탤러해시가 옆총을 가지고 이동한다. 콜럼버스가 내려와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고 말하자, 탤러해시가 이상한 소리는 계속 들렸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둘이 섹스하던 소리라며 '규칙 1번 유산소 운동'이라며 웃는다. 탤러해시는 콜럼버스가 매디슨에게 '규칙 32번 작은 것들을 즐겨라'를 선물해 준것인지 묻는다.

 


 

 

- 돌아온 위치타 -

두사람은 총과 칼을 겨누면서 차고 안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방안에서는 위치타가 무기들을 챙기고 있다. 콜럼버스는 돌아온것인지 묻는다. 위치타는 리틀록이 사라져서 무기챙기러 잠깐 들른거라고 말한다.

 

 

 

 


세사람은 마운틴듀를 나눠 마시며 리틀록이 사라진 얘기를 나눈다. 위치타가 처음에는 다시 여행하니까 좋았다고 말한다. 위치타는 리틀록보다 몇 살 많고 버클리에서 온 남자애를 차에 태웠다고 말한다. 위치타가 버클리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고 하자 탤러해시는 뮤지션이랑 사귄다는 말이냐며 소리를 지른다.

 

 

콜럼버스는 탤러해시에게 반응이 좀 과하다며 진정하라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위치타에게 계속 얘기하라고 말한다. 위치타는 버클리가 평화주의자였고, 간디처럼 비폭력주의를 지키면서 살아 남았다고 말한다.

 

 

 

 

 

탤러해시가 화를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면서 물건을 집어 던지고 발로 차버린다. 잠시뒤 탤러해시가 평화주의자들한테 반감은 없다면서 그냥 때리고 싶을 뿐이라고 말하며 자리에 앉는다.

 

 

(며칠전) 버클리가 리틀록을 보며 노래를 부른다. 리틀록은 박수를 치며 버클리의 목소리가 좋다고 말한다. 리틀록은 버클리에게 '그레이스랜드'라는 곳을 들어봤는지 묻는다. 그러자 버클리가 엘비스는 흑인들 등쳐먹은 사기꾼이었다고 말한다. 리틀록이 그런거는 모르겠고 전부터 가고 싶었다고 말한다. 버클리는 자기도 가보고 싶었다면서 그레이스랜드는 멋질거라고 말한다.

 

 

 

 


위치타는 정말 바보같은 생각이라서 리틀록에게 처음으로 '절대 안돼'라고 얘기했다고 말한다. 그다음에는 리틀록이 버클리와 메모 한장만 남기고 떠났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어디서 많이 들은 수법이라면서 웃는다.

 

 

 

 


위치타는 리틀록이 먼길을 가면서 달랑 기타밖에 없다는게 너무 걱정된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버클리가 히피라서 그 기타로 휘두르지도 않을거라고 말한다.

 

 

위치타는 밖에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말한다. 위치타는 버클리가 새로운 좀비가 나타났다고 얘기했다고 말한다. 더 세고 빠르고 적응력도 뛰어나다고 말한다. 그러자 콜럼버스는 지어낸 말 같다면서 우리가 필요하면 같이 가달라고 얘기하라고 말한다.

 

 

그러자 위치타는 무기만 가지러 온거라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같이 가주겠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모두 자신의 잘못이라고 말한다. 위치타가 그런게 아니라며 리틀록은 아저씨한테서 도망친거라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그말에 놀라며 위치타를 바라본다. 위치타는 좋은 뜻이었겠지만 너무 과잉보호를 했다고 말한다.

 

 

위치가 리틀록은 애가 아니라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리틀록이 애는 아니자만 우리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아무튼 우리가 가서 리틀록을 데려오자면서 해뜨면 출발하겠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리틀록이 안전한거 확인하고 혼자 떠날거라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위치타에게 작별인사도 없이 떠난것인지 묻는다. 우치타는 콜럼버스에게 자신이 청혼에 놀라서 좀 오버한것 같다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진심이 느껴지는것 같다면서 우리 관계의 전환점이 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때 매디슨이 계단으로 내려와 침대로 안올것인지 묻는다.

 

 

 

 

 

위치타는 매디슨을 바라보며 놀란다. 위치타는 콜럼버스에게 대화 즐거웠다면서 진짜 전환점이라며 가버린다.

 

 

 

 

 

 

 

- 미니벤 -

다음날 아침 세사람은 짐을 챙긴뒤 떠날 준비를 한다. 탤러해시는 비스타가 돌아왔다면서 계단을 내려간다. 그런데 비스트가 아니라 미니벤인것을 발견하고 화를 낸다. 탤러해시가 거기는 미국 최고 자동차 엘비스의 캐딜락 플릿우드 시리즈60의 집이라며 미니밴이 그레이스랜드를 모욕하게 둘수 없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진짜 남자라면 핑크 캐딜락을 몰아야 된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탤러해시를 진정시키고 가자고 말한다. 탤러해시도 이것저것 따질때가 아닌것을 알고 차에 짐을 싣는다. 세사람이 차에 짐을 싣고 출발하려는데 매디슨도 짐을 챙겨 내려온다.

 

 

매디슨을 발견한 위치타는 유기견보호소에 내려다 주고 가자고 말한다. 콜럼버스가 매디슨도 사람이라며 두고 갈 수는 없다고 말한다. 위치타는 콜럼버스의 여친을 두고 갈 수는 없다며 비꼬아 말한다. 콜럼버스는 위치타를 보며 그동안 괴로웠다면서 죄책감이 안든다고 말한다. 위치타는 빨리도 회복했다고 말한다.

 


매디슨이 짐 싣는거 도와달라고 말하자, 탤러해시가 차에서 내린뒤 먼저 타라고 말한다. 매디슨이 차에 올라타자 탤러해시는 짐을 내버려 둔채 트렁크 문을 닫는다. '규칙 7번 여행은 가볍게'

 


탤러해시는 운전석에 앉은뒤 '아마카피투, 아스쿠웨테, 서누쿠카우'라고 얘기하자, 매디슨은 발작하는 것인지 묻는다. 탤러해시는 검은발 부족 이름 짓는 중이니까 조용히 하기 싫으면 쇼핑몰 냉장고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위치타에게 우리는 쇼핑몰에서 만났다고 말한다. 매디슨이 자신은 새벽의 저주처럼 거기에서 살았다고 말한다. 매디슨은 정신차려보니까 세상이 멸망해 있었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매디슨에게 자기를 처음 만났을때 총겨누고 차 훔쳐갔었는지 묻는다. 매디슨이 아니라며 우리가 처음 만났을때 콜럼버스를 똑똑하다고 얘기했고 같이 잠잤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맞다면서 미소짓는다. 탤러해시는 긴 여정이 될것 같다며 출발한다.

 

 

 

 

 

 

- 리틀록과 버클리 -
리틀록이 아침에는 화약 냄새라면서 비스트에 설치된 총을 쏜다. 버클리는 파촐리 오일을 즐기는 쪽이라고 말한다. 리틀록은 버클리에게 전부터 떡이되게 피워보고 싶었다면서 약이 있는지 묻는다. 버클리는 자신이 그런거 가지고 다니는 사람같냐면서 한봉지를 꺼내준다.

 

 

 

 

 


- 미니벤 -
매디슨은 위치타와 얘기를 나누면서 여자와 같이 다니니까 정말 좋다고 말한다. 위치타는 연애얘기, 요리얘기도 하고 좋다고 말한다. 그러자 매디슨은 반지얘기도 있다면서 손에낀 반지를 보여준다. 위치타는 반지를 보고 놀라며 콜럼버스를 바라본다.

 

 

매디슨은 침실 서랍에서 찾았다면서 영부인이 끼던 반지인것 같다고 말한다. 위치타는 주인이 있던 반지 같다고 말하면서 콜럼버스를 바라본다. 콜럼버스는 주인이 받고도 매정하게 거절한것 같다고 말한다. 매디슨은 어떤 여자가 이런 반지를 거절하냐며 반지를 들어보인다. 위치타는 무능한 누군가에게 구속되기 싫어하는 여자였을거라고 말한다.

 

 

 

 


그때 탤러해시는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급정지를 한다. 매디슨은 앞쪽으로 튕겨져 나가면서 머리를 부딪힌다. 매디슨은 '규칙 4번 안전벨트'을 깜빡했다고 말한다. 위치타는 매디슨이 규칙을 얘기하자 놀란다. 콜럼버스는 규칙 몇개를 알려줬다고 말한다.

 

 

매디슨은 콜럼버스에게 규칙 73개에서 더 있는지 묻는다. 콜럼버스는 그게 다라고 말한다. 위치타는 두사람이 시간을 많이 보낸것 같다면서, 둘이 너무 귀여워서 보기 좋다며 웃는다.

 

 

 


 

탤러해시는 망원경으로 괜찮아 보이는 차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그사이 콜럼버스는 '규칙 18번 스트레칭'을 지키면서 스트레칭을 한다. 매디슨은 콜럼버스를 바라보며 진짜 유연하다고 말한다. 그러자 위치타는 그게 매력이라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망원경을 콜럼버스에게 건네준다. 콜럼버스는 광대그림이 그려진 벤을보고 안된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그게 아니라며 방향을 돌려준다. 돌려준 방향에는 캠핑버스가 있다. 매디슨은 자기도 봐도 되는지 묻는다. 콜럼버스는 봐도된다면서 망원경을 건네준다. 매디슨은 망원경을 거꾸로 들고 보면서 아저씨가 너무 작다며 웃는다. 지켜보던 위치타는 너무 귀엽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자신이 행운아라고 말한다.

 

 

 

 

 

 

 

- 캠핑카 -

버스가 있는 곳으로 걸어간다. 콜럼버스는 위치타에게 진지한 관계가 아니고, 선택권도 얼마 없었고, 상황이 그랬다고 말한다. 위치타는 우리관계도 상황이 그랬고 선택권도 적었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위치타에게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지 묻는다. 위치타는 콜럼버스와 매디슨은 영혼의 한쌍 같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위치타 말대로 영혼의 짝일지도 모른다며, 매디슨은 사람이 좋지만 위치타는 까칠하다고 말한다. 위치타가 자신은 까칠하지 않다면서, 동생이 실종돼서 생사도 모르고, 콜럼버스는 머리빈 어린애랑 놀아나니까 당연히 까칠해지는거라고 말한다.

 

 

캠핑버스에 도착한뒤 탤러해시는 드디어 폼나는 차를 찾았다며 좋아한다. 매디슨은 전에 록밴드랑 이런 데서 파티한 적이 있다면서 버스 문을 연다. 그러자 경보가 울리고 주위에 있던 좀비들이 소리를 듣고 몰려들기 시작한다.

 

 

 

 

 

- T-800 좀비 -

탤러해시는 콜럼버스를 버스위로 올려주면서 정면이 12시 뒤가 6시라며 잘보라고 알려준다. 매디슨이 탤러해시에게 자신은 뭘하면 되는지 묻는다. 탤러해시는 매디슨에게 걸리적거리지만 말라고 말한다. 콜럼버스가 방향을 알려주자 탤러해시와 위치타는 총을 쏘면서 좀비들을 제거한다.

 

 

 

 


총을 쏘던 위치타의 총에 문제가 생기고 좀비가 가까아 달려오자 매디슨이 스프레이를 뿌리면서 공격한다. 콜럼버스가 버스위에서 방향을 알려주는 사이 호킹좀비가 버스뒤쪽 계단으로 올라간다. 위치타는 콜럼버스에게 호킹이라고 알려준다. 좀비가 콜럼버스를 향해 달려들자 콜럼버스는 주저 앉으며 몸을 피한다.

 

 

 

 

 

버스 밑으로 기어들어간 좀비가 매디슨의 다리를 붙잡고 물려고 한다. 매디슨이 놀라며 소리를 지르자 콜럼버스는 닌자라면서 좀비에게 총을 쏜다. 매디슨은 콜럼버스가 자신의 목숨을 구했다면서 바라본다.

 


콜럼버스는 탤러해시에게 1시방향에 좀비가 왔다고 알려준다. 탤러해시가 좀비를 향해 총을 쏘는데 좀비가 피해버린다. 탤러해시가 총을 쏘자 쓰러지지만 좀지는 쓰러졌다가 다시일어난다. 콜럼버스는 이게 터미네이터 T-800과의 첫만남이라고 말한다.

 

 

 

 


T-800은 돌연변이 좀비로 강하고 치명적이고 죽이기도 힘들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권총으로 좀비를 쏘지만 또다시 일어나 가까이 기어온다. 좀비가 가까이 기어오자 탤러해시는 밟아 버린다. 콜럼버스는 T-800을 본뒤에 리틀록 곁에는 히피와 기타뿐이라 더욱 걱정이 된다고 말한다.

 

 

 

 

 

 

 

- 리틀록과 버클리 -

버클리는 조수석에 앉아서 노래를 부른다. 리틀록은 노래가 끝나자 끝내준다면서 직접 쓴 곡인지 묻는다. 리틀록은 11살때 세상이 망했다고 말한다. 버클리는 자신이 쓴곡이라면서 아직 미완성이지만 다른 노래도 좋을거라면서 노래를 부른다.

 

 

 

 

 

 

- 매디슨의 변화 -

탤러해시는 버스에 숫자 '3'을 쓴뒤에 운전석에 앉는다. 탤러해시는 안락하고 고급지게 그레이스랜드로 가겠다며 버스를 출발한다. 캠핑장을 빠져나가려는데 타이어가 펑크가 나버린다.

 

 

 

 


탤러해시가 광대차로 출발하자고 말하는데 콜럼버스가 약속과는 다르다며 광대차는 안된다고 말한다. 일행은 다시 미니벤으로 돌아와 미니벤을 타고 출발한다.

 

 

 

 

 

뒷좌석에 앉은 위치타와 매디슨은 견과류를 먹는다. 매디슨은 옛날부터 생각한 사업이 있다고 말한다. 모르는 사람을 돈받고 차 태워주는 거라고 말한다. 매디슨은 완전히 취했는데 집에 가야할때 연락해서 남의 차에 타는 거라고 말한다. 그러면 말하는대로 데려다주는 거라고 말한다. 매디슨은 차에 껌과 사탕이 있을 거라고 말한다.

 

 

 

 

 

얘기를 듣던 사람들은 어이없어하며 웃는다. 위치타는 어릴때 '누가 사탕과 껌을 주면 그 차에 타라'고 배웠다면서 멋진 생각이라고 얘기한다. 매디슨이 택시 사업은 결점이 많다고 얘기하면서 트림을 한다. 매디슨은 몸에서 열이 나는것 같다면서 냉장고 생활을 오래해서 그런것 같다면서 옷을 벗는다.

 


매디슨의 얼굴색이 변하고 혀가 이상하다고 말한다. 위치타는 탤러해시에게 차를 멈춰보라고 말한다. 자동차가 멈추자 매디슨은 차에서 내려 토해버린다. 콜럼버스는 걱정하면서 괜찮아 질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위치타는 맨날 모험하지 말라고 해놓고 무슨 소리냐며 묻는다.

 

 

 

 

 

탤러해시는 누가 처리할 것인지 묻는다. 콜럼버스는 살아있고 생각하는 존재라고 말한다. 위치타는 둘이 연인인지는 모르겠지만 2분만 있으면 좀비로 될거라고 말한다. 위치타는 사랑한다면 괴물이 되기전에 머리를 쏴줘야 한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알았다면서 총을 장전하면서 내린다.

 


매디슨은 토하면서 숲속으로 달려간다. 매디슨은 콜럼버스에게 가까이 다가오지 말라며, 죽이지 말라고 소리친다. 콜럼버스는 우리가 서로 잘 모르지만 멋진 사람이라 생각한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미안하다면서 총을 쏘고 돌아온다.

 

 

 

 


 

- 미니벤 -

콜럼버스는 이제 그만 가자고 말한다. 위치타는 차에 남아 있는 매디슨의 옷과 가방을 자동차 밖으러 던져버린다.(규칙 7번 여행은 가볍게)

 

 

탤러해시는 콜럼버스에게 솔직히 속상한것은 아니지만 유감이라고 말한다. 위치타는 끔찍한 죽음이라고 말한다. 콜럼버스가 매디슨은 복잡한 감정과 관심사가 있던 사람이며, 돌고래와 무지개를 좋아했다고 말한다. 위치타는 슬픈일인것은 알지만 자신이 원했던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위치타는 빨리 동생을 찾고 싶다고 말한다.

 

 

 

 

- 그레이스랜드, 맴피스 -
세사람은 그레이스랜드에 도착한다. 콜럼버스는 목적지에 도착했다면서 탤러해시를 깨운다. 탤러해시는 평생 지금 이순간 이곳 엘비스 프레슬리 대로 3764번지를 위한 것이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창밖에 보이는 것은 폐허가 된 집뿐이다. 탤러해시가 폐허가 된 집을 보면서 실망하면서 그레이스랜드도 없고 비스트도 없다고 말한다. 위치타는 리틀록도 없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그냥 출발해서 여기에서 빨리 벗어나라고 소리친다.

 

 

콜럼버스는 그레이스랜드가 돌무덤이 되었고, 리틀록도 보이지 않아서 다음계획이 불확실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저 표지판을 따라가야 할 때가 있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위치타에게 하운드독 호텔 간판을 보고 가자고 말한다.

 

 

 

 

 

 

- 하운드독 호텔 -
세사람은 네온사인이 빛나는 '하운드독 호텔'로 이동한다. 탤러헤시는 허접해서 못봐주겠다고 말한다. 그런데 호텔 앞에 비스트가 주차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차를 멈춘다.

 


세사람은 총을 장전하고 호텔안으로 들어간다. 탤러해시는 호텔 내부를 보며 그레이스랜드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해놨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흩어져서 살펴보자고 말한다. 위치타는 언니가 먼저 봐야 한다면서 자신이 먼저 들어가겠다고 말한다.

 

 

 

 


콜럼버스가 입구에 전시된 신발을 발견하고 다가가자 탤러해시는 자신이 먼저라면서 발을 내민다. 콜럼버스가 신겨주려고 하지만 발에 맞지 않는다. 콜럼버스가 자신이 신어 보는데 딱 들어 맞는다. 콜럼버스는 앨비스랑 자신이 사이즈가 같다면서 신데렐라가 된 기분이라고 말한다. 탤러해시가 웃으면서 엘비스 신발 진품도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자 콜럼버스는 진품이라고 쓰여진 글씨를 보여준다.

 

 

 

 


탤러해시는 인상을 쓰면서 다른 곳을 둘러본다. 탤러해시는 피아노 앞에 앉은뒤 노래를 부르면서 건반을 누른다. 위치타는 리틀록을 찾으면서 호텔을 둘러본다.

 

 

 

 


그때 네바다(로사리오 도슨)가 나타나 피아노 건반 덮개를 닫아 탤러해시를 공격한다. 네바다는 쓰러진 탤러해시에게 총을 겨누며 누구인지 묻는다. 네바다가 하운드독에는 뭐하러 왔는지 묻는다. 탤러해시는 킹의 팬이라고 말한다.

 

 

 

 

 

위치타와 콜럼버스가 총을 겨누며 달려오자 탤러해시는 친구들이라며 쏘지말라고 말한다. 네바다는 누가 또 있는것인지 묻는다. 탤러해시는 우리뿐이라면서 총을 내리자고 말한다. 네바다는 콜럼버스에게 왜 엘비스의 신발 진품을 신고 있는것인지 묻는다. 콜럼버스는 편해서 신었다고 말한다. 위치타는 네바다에게 여기에서 사느냐며 청문에 있는 차타고 온 여자애는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네바다는 재수없는 평화주의자랑 며칠전에 떠났다고 말한다. 네바다가 밖은 위험한데 큰 실수를 한거라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왜 비스트를 두고 갔는지 묻는다. 네바다는 기득권층 물건이라고 두고 갔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가소로운놈 자신이 죽이겠다고 말한다.

 

 

네바다는 탤러해시가 자신에게 안죽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라고 말한다. 네바다는 탤러해시가 자신에게 '머레잉' 당할 뻔했다고 말한다. '머레잉'이라는 말에 탤러해시, 콜럼버스, 위치타가 놀라며 물어본다. 네바다가 '머레잉'은 좀비로 착각해서 사람을 쏘는거라며, 빌 머레이가 그렇게 죽었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빌 머레이가 누구냐며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그 배우라면서 정말 슬픈일이라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소문이 아니었는지 묻는다. 네바다는 실제 사건이라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아닐거라고 말한다. 네바다는 콜럼버스에게 다가가서 범인을 찾아내면 '머레잉' 해버릴거라고 말한다. 위치타는 콜럼버스가 유명인들 엄청 죽였다면서, 콜럼버스가 하는말 믿지 말라고 말한다.

 


위치타는 그때 왔던 여자애가 어디로 간다고 했는지 묻는다. 네바다는 버클리라는 놈이 엄청 떠들어댔다고 말한다.

 

 

 

 

 

 

- 리틀록과 버클리 -
버클리가 바빌론은 공동체라고 말한다. 사방을 막아놓은 안전한 낙원이고, 평화주의나들만 있어서 무기나 폭력은 안된다고 말한다. 버클리는 젊은 사람들이 많고 Z세대가 평화롭게 살고 있다고 말한다. 리틀록은 좋을 것 같다고 말한다. 버클리는 지금 가는 곳이 그레이스랜드보다 더 좋은 곳이라고 말한다. 버클리와 리틀록이 타고가는 차를 좀비들의 뒤따라 간다.

 

 


- 하운드독 호텔 -
탤러해시는 바의 모습이 킹의 정글룸과 닮았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네바다가 엘비스에 대해서 아는것에 놀란다. 네바다는 킹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들 사연이 있다면서 탤러해시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지 묻는다.

 

 

 

 

 

탤러해시는 어릴때 엄마를 따라 엘비스를 보러 갔었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진짜 대단했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10살인 자신에게도 특별함이 느껴졌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고등학교때 친구가 '앨비스 노래 해봐'라고 해서 도서관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다들 모여서 박수치고 자신은 책상위에 올라가서 화끈하게 마무리했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그날 학교 최고의 퀸카 로빈 로저스가 자신의 뺨에 키스를 했는데 그 한순간 킹이된 기분이었다고 말한다. 네바다는 로빈 로저스가 부럽다면서 탤러해시를 바라본다. 네바다는 놈이 더워진다며 텔러해시를 바라본다.

 

 

 

 

 

 

- 바빌론 -
버클리와 리틀록은 발리론에 도착한다. 리틀록은 옛날에 있었다는 바빌론 공중정원 같다고 말한다. 버클리는 데이비드 그레이의 노래에서 딴 이름이라고 말한다.

 

 

입구를 지키는 여자가 우리의 규칙은 총 금지, 그룹섹스 금지라고 말한다. 남자는 리를톡의 총을 넘겨받고 두사람을 안으로 데리고 들어간다. 남자는 여기에서 총을 녹이고 펜던트를 줄거라고 설명한다. 여자는 리틀록에게 펜던트를 목에 걸어주면서 바빌론에 온것을 환영한다고 말한다. 남자는 리틀록에게 옥상을 보여주겠다며 안내한다.

 

 

 

 

 

 

 

- 하운드독 호텔, 맬버커키와 플래그스태프 -
다음날 아침 탤러해시는 엘비스 복장으로 네바다를 깨운다. 그때 자동차 경적소리가 들려오고 탤러해시는 밖으로 달려나간다. 탤러해시는 몬스터트럭이 비스트를 깔아뭉개는것을 발견하고 소리지르며 달려나간다. 앨버커키(루크 윌슨)이 차에서 내리다 탤러해시는 자신의 차라고 소리지른다.

 

 

 

 

 

앨버커키는 자신의 주차장에 뭐가 있을지는 몰랐다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그러자 탤러해시는 자신이 주차할때 누가 빼라고 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네바다는 정확하게 자신의 주차장이라고 말한다.

 

 

앨버커키는 여기에 자신이 오면 자신이 쓴다고 말한다. 그라자 탤러해시가 지금은 자신이 와서 쓰는 중이라고 말한다. 네바다는 계속 그렇게 떠들면 다시는 자신의 주차장에 못 넣게 할거라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위치타에게 왠지 주차장 얘기가 아닌것 같다고 말한다. 콜럼버스와 위치타는 두사람의 모습이 비슷하게 닮았다고 말한다. 위치타는 소림끼친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못난이 거울 같다고 말한다.

 

 

 

 

 

잠시뒤 플래그스태프(토머스 미들디치)는 앨버커키가 이중주차를 했다면서 차에서 내린다. 위치타는 플래그스태프를 보면서 어딘가 닮았다고 말한다.

 


플래그스태프는 앨버커키와 자신을 소개한다. 그러자 콜럼버스가 인사를 하면서 탤러해시와 위치타를 소개한다. 플래그스태프는 '만약을 대비해라'라는 말이 있다면서 자신의 16조 계명중에 하나라고 말한다. 위치타가 계명이 있는지 묻자, 플래그스태프는 살아남기 위한 지침 같은 거라고 말한다.

 

 

 

 

 

플래그스태프가 1조는 팀워트라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그거 진짜 좋다면서, 자신도 규칙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자 플래그스태프는 규칙이 없으면 세상은 혼란 자체라고 말한다. 텔러해시는 콜럼버스도 규칙이 많다고 말한다. 그러자 플래그스태프는 얘기해보라고 말한다.

 


탤러해시가 자신의 규칙 '1번 유산소운동'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앨버커키가 웃으면서 계명 '29조 심장 달면'이라고 말한다. 앨버커키는 그것보다 중요한게 28개가 있다는 얘기라고 말한다.

 

 

 

 

 

앨커버키는 계명 '12조 세상이 네 화장실이다'라고 말한다. 콜럼버스가 자신은 '화장실을 조심해라'이고 18번은 '스트레칭'이라고 설명한다. 그러자 플래그스태프가 자신은 '워밍업'이라는 것이 있고, 45조는 '예의를 지켜라'라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규칙 42번은 '손 조심해라'라면서 선크림 계명이 있는지 묻는다. 플래그스태프는 '그늘'이 있다고 대답한다. 콜럼버스는 규칙 2번이 '확인사살'이라고 말한다. 플래그스태프는 5조가 '사살을 확인하라'라고 말한다.

 

 

 

 

 

네바다는 그만 됐다면서 왜이렇게 일찍 돌아온것인지 묻는다. 앨버커키는 로키산맥 가다가 볼트 놈들 때문에 돌아왔다고 말한다. 플래그스테프는 예전 좀비들보다 훨씬 강한 좀비라고 말한다. 플래그스태프는 계속 뛰고 사냥하면서 강해진것 같다면서 우사인 볼트의 볼트에서 딴거라고 말한다. 콜럼버스가 우리는 T-800이라 부른다고 말한다. 플래그스태프는 터미네이터를 좋아한다고 말한다.

 

 

앨버커키는 볼트의 식량원이 떨어지면서 동쪽으로 오고 있다며 끔찍하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앨버커키가 비스트를 죽인것이 끔찍하다면서 호텔 안으로 들어간다.

 

 

 

 


호텔안으로 옮겨서 대화를 한다. 앨버커키는 자신의 조수 플래그스태프가 가냘프고 왜소하고 여성스럽게 보이지만 싸움판에서는 짐승이 된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콜럼버스가 책벌레처럼 생겼지만 짐승이라고 말한다. 그때 호텔 밖에서 쿵쿵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자 사람들은 창밖으로 달려가 바라본다.

 

 

 

 

 

 

- 볼트 좀비 -

네바다는 주차장에 있는 좀비들을 발견하고 앨버커키를 따라온것 같다고 마한다. 위치타는 T-800들이라며 바라본다.

탤러해시가 콜럼버스와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하자 앨버커키는 우리들이 데려왔으니까 처리하겠다고 말한다. 탤러해시가 도와달라는 신호가 있는지 묻자, 앨버커키는 재미있다면서 플래그스테프와 함꼐 밖으로 달려나간다.

 

 

두사람은 호텔 밖으로 달려나가 좀비를 공격한다. 탤러해시는 독특하게 짜증나는 놈들이라고 말한다. 위치타가 독특하지는 않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무모하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규칙 52번 '도움 요청을 겁내지 마라'를 무시했다고 말한다.

 

 

잠시뒤 앨버커키와 플래그스태프프는 좀비들을 처리하고 호텔로 돌아온다. 앨버커키는 사진을 찍었다면서 스크랩북에 넣어두자고 말한다.

 


그때 네바다는 커키의 손목에 있는 물린 자국을 발견한다. 커키가 이것은 그냥 문신이라면서 숨긴다. 콜럼버스는 좀비 이빨 자국 문신을 했다는 것인지 묻는다. 커키는 버날릴로 갔다가 충동적으로 했다면서 둘러댄다.

 

 

 

 


커키는 아무일없다면서 진정하라고 말한다. 커키는 네바다가 잘하는 칵테일을 한잔 달라고 말하면서 고통스러워한다. 커키는 한잔하면서 축하파티를 하자고 말하려다 토하기 시작한다.

 

 

플래그스태프는 앨버커키가 감염된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자 앨버커키가 플래그스태프는 2번이나 물렸다고 말한다. 플래그스태프는 거짓말이라 물리지 않았다고 말한다. 플래그스태프는 멀쩡하다고 말한뒤 토하기 시작한다. 콜럼버스는 플래그스태프가 T-800처럼 변하고 있다고 말한다. 좀비로 변한 플래그스태프와 앨버커키는 사람들을 공격한다.

 

 

탤러해시는 비스트의 복수라면서 앨버커키 좀비를 공격한다. 콜럼버스는 자신을 쫓아오는 플래그스태프 좀비를 피해 도망다닌다. 탤러해시와 네바다는 좀비를 제거한다.

 

 

 

 


탤러해시, 콜럼버스, 위치타는 떠날 준비를 하고 호텔을 나선다. 콜럼버스는 몬스터 트럭이 뒤집어지거 딱 좋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탤러해시에게 둘이 궁합도 좋다면서 같이 가자고 얘기해보라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네바다가 가려고 하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네바다는 탤러해시에게 안전하게 가라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짐을 내려놓고 네바다에게 키스를 한다.

 

 

 

 

 

위치타는 방해하기 싫지만 동생찾으러 가야한다고 말한다. 네바다가 자신의 주차장은 언제든지 비었으니 기적적으로 안죽는다면 찾아오라며 반지를 건네준다. 탤러해시는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탤러해시에게 몬스터트럭을 운전해본 적이 있는지 묻는다. 탤러해시는 거친 야생마지만 길들일수 있다면서 차에 올라탄다. 탤러해시가 운전을 하는데 호텔 장식을 부수면서 멈춰선다.

 

 

 

 

 

 

- 미니벤 -

결국 세사람은 미니벤을 타고 출발한다. 콜럼버스는 운전을 하면서 팀워크가 중요한데 왜 규칙에 안집어 넣었는지 생각한다. 위치타가 플래그스태프는 괜찮은 애였다고 말한다. 위치타가 매력적이었는데 캔자스시티랑은 안맞았던것 같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그여자가 진지한 관계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도망쳤는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위치타는 총과 총알을 떨어졌다는 핑계로 돌아오려던 것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놀라면서 그게 무슨 말인지 묻는다. 위치타는 콜럼버스 정도 머리면 이해할거라고 말한다.

 

 

 

 


그때 일행은 도로를 달리는 광대트럭을 발견하고 옆으로 다가간다. 매디슨이 광대트럭을 운전하다 세사람을 발견하고 기뻐한다. 탤러해시는 매디슨이 왜 살아 있는거냐며 콜럼버스를 바라본다.

 

 

 

 

 


- 매디슨의 귀환 -

잠시뒤 매디슨은 함께 미니벤을 타고 이동한다. 콜럼버스는 매디슨을 마지막에 봤을때는 좀비 같았다고 말한다. 매디슨이 자신은 땅콩 알레르기가 있다고 말한다. 매디슨은 위치타가 준 견과류 모둠이 문제였던것 같다고 말나다. 위치타는 견과류 모둠에 땅콩이 들었을 줄 몰랐다고 말한다.

 

 

매디슨은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깨무는줄 알았는지 묻는다. 콜럼버스가 그렇다고 말하자, 전에는 깨무는거 좋아했다면서 윙크한다. 매디슨은 콜럼버스에게 머리위로 쏴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그냥 겁줘서 촞아내려고 했다고 말한다. 매디슨이 자기를 그렇게 쉽게 치워버릴수는 없다면서 웃는다.

 

 

 

 


매디슨은 숲속에 숨어 있다가 '냉장고에서도 살었는데 냉동차에서도 못 살거 있어?'라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위치타는 논리가 완벽하다고 말한다. 매디슨은 이런 대화가 정말 그리웟다면서 정색한다.

 


네사람은 교대로 운전하면서 이동한다. 탤러해시가 섬에가면 좀비도 없을거라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좋다고 말한다. 매디슨은 유혹의 섬으로 가자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위치타와 다시 사귈 분위기였는데, 메디슨이 최악의 타이밍에 돌아온게 되었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매디슨이 좀비가 아니었던것은 기뻤지만, 그냥 쇼핑몰 냉장고로 돌아갔으면 안됐을까 생각하면서 운전한다.

 

 

 

 

 

 

- 바빌론, 리틀록과의 재회 -
콜럼버스는 바빌론 건물을 발견하고 차를 멈춘다. 콜럼버스는 자신의 목소리가 들뜬것은 두가지라고 말한다. 리틀록을 보게 되었다는것, 드디어 영원한 집을 찾았을지도 모른다는 것 두가지라고 말한다.

 

 

네사람은 차에서 내린뒤 바빌론을 향해 걸어간다. 탤러해시는 수류탄을 꺼낸뒤 미니벤안에 던지면서 작은 것들을 즐기라고 말한다. 매디슨은 자신의 가방이 차안에 있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없었다고 말한다.

 

 

바빌론 입구를 지키는 여자가 총은 안된다고 소리친다. 탤러해시는 벌써 마음에 드는 유머라면서 웃는다. 탤러해시는 때려죽어도 총은 포기 못한다고 소리친다. 그러자 여자는 때려죽어도 바빌론에는 못 들어온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탤러해시에게 차에서 기다리라고 말한다. 탤러해시가 차를 돌아보는데 불타고 있다. 위치타는 탤러해시에게 리틀록을 보고 싶은지 묻는다. 탤러해시는 고민을 하다 바빌론 안으로 들어가기로 결정한다.

 

 

 

 

 

세사람은 발빌론 안에서 리틀록을 만난 반가워한다. 리틀록은 여기에 어쩐일인지 묻는다. 세사람은 무사해서 다행이라면서 리틀록을 껴안는다. 리틀록은 진짜로 어떤일로 여기에 온것인지 묻는다. 위치타가 우리는 떨어지면 안된다고 말한다. 리틀록은 미안하다고 말한다. 위치타는 다시 또 쪽지남기고 사라질것인지 묻는다. 리틀록은 그러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때 바빌론을 관리하는 남자는 그룹섹스는 금지라고 말한다.

 

 

리틀록은 자기를 보러 와준것은 고맙지만 여기 사람들은 평화적이고 다정하고 착하다면서 아저씨는 적응 목할 거라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여기 있는 놈들이 무기를 모두 녹였다고 소리지른다. 리틀록은 자신이 얘기한게 이런거라고 말한다.

 

 

 

 

 

매디슨이 과일바구니를 들고 오면서 여기서 지내자고 말한다. 매디슨이 이 여자는 누구인지 묻는다. 위치타는 콜럼버스의 여친이라고 말한다. 리틀록은 콜럼버스가 시간낭비 절대로 안했다면서 웃는다.

 

 

리틀록은 드럼서클에 늦었다면서 자리를 떠난다. 탤러해시는 리틀록이 친구들과 앉아서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미소짓는다.

 

 

콜럼버스는 탤러해시가 자신의 둥지가 비었음을 깨닫고 버팔로의 부름을 듣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그날 밤 탤러해시는 가족들에게 떠나겠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그냥 이렇게 갈것인지 묻는다. 탤러해시는 이제 자신의 모험을 떠날 때가 됐다며 리틀록도 안전하고, 외로운 늑대는 사냥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리틀록은 어디로 갈것인지 묻는다. 탤러해시는 길을 따라 서부로 갈거라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필 콜린스의 히트곡 제목처럼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자유롭게 해주라고 말한다. 탤러해시가 작별인사는 소질이 없다면서 리를록을 안아준다. 탤러해시는 보고싶을 거라고 말하고 떠난다. 매디슨은 탤리라고 부르면서 눈물을 흘린다.

 

 

 

 

 

 

- 바빌론, T-800좀비의 습격 -

탤러해시는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노래를 부른다. 그때 탤러해시는 T-800 좀비와 부딪힌다. 좀비는 다시 일어나 불빛이 환하게 비치는 바빌론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한다. 탤러해시는 자동차 방향을 돌려 바빌론으로 돌아간다.

 


버클리는 노래를 부르고 있고, 리틀록은 버클리 옆에서 노래를 듣고 있다. 바빌론 하늘에는 불꽃이 터지고 있다. 다시 돌아온 탤러해시는 콜럼버스에게 T-800이 떼거리로 몰려오고 있다고 알려준다. 탤러해시는 불꽃놀이가 좀비를 부른거라며, 불꽃과 음악 끄고 전부 조용히하라고 소리친다.

 

 

 

 

 

탤러해시가 무기를 전부 녹인것인지 묻는다. 그러자 남자는 전부 녹여서 평화 펜던트로 만들었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작업대 위에 놓인 망치를 집어든다.

 


버클리는 자신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며 일어난다. 콜럼버스가 뭔지 묻자 버클리는 장난이었다며 자기는 그냥 작곡가라고 말한다. 리틀록은 작곡가가 아니라 노래 표절꾼이라고 말한다. 리틀록은 버클리에게 12살짜리도 밥 딜런은 안다면서 일어난다.

 


탤러해시는 리틀록을 안으면서 이순간이 즐겁고 행복하지만 좀비가 몰려오고 있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남자들에게 싸울줄 아는지 묻는다. 남자는 빈곤, 성차별, 불의와 싸우자고 말한다. 또다른 남자는 도망치면 된다고 말한다. 콜럼버스가 도망치는것은 질렸다면서 머무를 수도 없는 집은 소용없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 밖에 없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사람들에게 작전을 설명한다. 우리 수는 모자라지만 놈들에게 없는 심장, 뇌와 바이오디젤이 있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좀비들을 독립기념일 폭죽처럼 터뜨려버리고 11자 대형을 만들어서 좀비 떨거지들을 떨어뜨리자고 말한다.

 

 

 

 


기름통을 가운데로 이동시키고, 소방호수에 기름을 채운뒤 구멍을 뚫는다. 컨테이너위에 세워두었던 장벽도 무너뜨리고 좀비들을 유인할 출입구를 만든다.

 

 

 

 


그때 바빌론 타워옥상에서 좀비가 오고 있다는 신호탄이 발사된다. 바빌론과 매디슨은 좀비가 오고 있다고 소리지른다. 위치타가 도화선에 불을 붙이자 폭죽에 불이 붙으면서 회전한다.

 

 

 

 

 

좀비들은 불빛을 보고 방향을 돌려 달려온다. 네사람은 불을 들고 각자 위치로 이동한뒤 소방호수에 불을 불을 붙인다. 좀비들은 컨테이너를 뛰어넘은뒤 내부로 달려온다. 좀비들은 불길에 막혀 전진하지 못한다. 잠시뒤 기름통에 불이 붙으면서 폭발한다. 안으로 넘어왔던 좀비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네사람은 성공했다며 기뻐한다. 탤러해시는 떨거지들을 처리하자면서 연장을 나눠준다.

 

 

 

 

 


그런데 좀비들이 계속 바빌론 안으로 뛰어 들어와 가운데로 향해 달려온다. 네사람은 삽으로 좀비를 때리면서 버텨보지만 끝도없이 몰려온다. 탤러해시는 이게 우리의 마지막 인것 같다고 말한다. 네사람은 서로 껴안으면서 끝내주는 모험이었고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때 자동차 경적소리가 들려오고 몬스터트럭이 바빌론의 벽을 뛰어넘어 들어온다. 몬스터트럭이 지나가면서 좀비들을 쓸어버린다. 네바다는 창문을 열고 타라고 말한다. 네바다는 모두 안전벨트를 매라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매라는 이유가 있는 거라면서 벨트를 착용한다.

 

 

 

 

 

 

네바다는 자동차로 질주하면서 좀비를 쓸어버린다. 몬스터트럭은 컨테이너를 들이받으며 공중회전을 한다. 탤러해시는 네바다를 보며 섹시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몬스터 트럭은 질주를 하다 균형을 잃고 뒤집어져 버린다.

 

 

자동차에서 빠져나온뒤 좀비들을 피해 타워를 향해 달려간다. 그런데 타워 입구에 좀비들이 버티고 있다. 그때 타워 위에서 매드신과 버클리가 물건을 던저 좀비들을 제거한다.(규칙 52번 도움 요청을 두려워 말라)

 

 

 

 


다섯명은 타워계단으로 올라간다. 탤러해시는 좀비들을 붙들고 있을테니 11자 대형을 준비하라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좀비들을 이끌고 옥상 벼랑끝을 향해 달려간다. 좀비들은 탤러해시의 뒤를 따라 달려간다.

 


콜럼버스는 이 기념비적인 날을 얘기하지 않고서는 좀비랜드의 역사를 쓸 수 없다고 말한다. 한 자유인이 위대한 희생으로 확인 안 된 검은발 선조들에게 경의를 표한 날이라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최조이자 최후의 좀비 도약을 맨앞에서 이끈날이라고 말한다.

 


탤러해시가 크레인 고리를 붙잡으며 점프를 하자 좀비들이 뒤따라 달려오다 아래로 떨어진다. 탤러해시는 콜럼버스에게 올해의 좀비킬인지 물으며 기뻐한다.

 


그때 수갑에 묶인 좀비 둘이 달려오다 탤러해시의 다리를 붙잡는다. 탤러해시는 좀비들을 떼어내려 발길질을 하지만 떨어지지 않는다. 탤러해시는 도와 달라면서 뭐든지 던지라고 말한다. 그러자 콜럼버스는 콩주머니로 탤러해시를 맞춘다.

 

 

 

 

 

탤러해시의 힘이 빠진지기 시작하고 좀비가 탤러해시의 발을 물려고 한다. 그때 리틀록은 숨겨두었던 권총을 꺼내 좀비를 맞춘다.

 

 

 

 

 

콜럼버스는 탤러해시의 발을 붙잡아 끌어당기고, 텔러해시는 무사히 옥상으로 돌아온다. 콜럼버스는 끝내줬다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리틀록에게 그 총을 가지고 있었는지 묻는다. 리틀록은 인생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버리냐고 묻는다.

 

 

 

 

 

콜럼버스와 위치타도 포옹을 하면서 기뻐한다. 위치타는 콜럼버스에게 좋다고 얘기한다. 콜럼버스는 왜 마음을 바꿨는지 묻는다. 위치타는 좀비랜드였든 아니든 우리는 만날 운명이었다고 말한다. 매디슨은 콜럼버스에게 반지를 돌려주고 돌아간다. 콜럼버스는 무릎을 꿇고 위치타에게 반지를 끼워주고 키스한다.

 

 

 

 

 

네바다는 탤러해시에게 잘했다고 말한다. 네바다는 안죽어서 다행이라면서, 네바다주 워쇼 카운티라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리노라고 말한다. 네바다는 세계에서 제일 큰 소도시라고 말한다. 탤러해시가 네바다를 끌어당기며 키스를 한다.

 

 

 

 


지켜보던 매디슨은 버클리를 바라본다. 리틀록은 매디슨에게 그냥 하라고 말한다. 그러자 매디슨은 버클리에게 키스한다. 그때 뒤늦게 나타난 호머 좀비는 계속 걸어가다 건물 아래로 떨어진다.

 

 

 

 

 

탤러해시는 다시 파티를 하자고 말한다. 사람들은 박수를 치면서 환호한다. 다시 폭죽을 터트리며 파티를 즐긴다.

 

 

다음날 다섯명은 핑크 캐딜락을 타고 떠난다. 탤러해시는 엘비스의 1955년식 플릿우드 시리즈60이라고 말한다. 네마다는 이제 어디로 가는지 묻는다. 콜럼버스는 집으로 가자고 말한다. 탤러해시는 좋은 생각이라며 집이 어딘지 묻는다. 그러자 콜럼버스는 이미 집에 온것 같다면서 위치타를 껴안는다.

 

 

 

 


콜럼버스는 우리의 모험이 가르쳐준게 있다면 위치타는 집을 무서워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한다. 콜럼버스가 집은 장소가 아니라 곁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쿠키영상

 

 

콜럼버스는 네바다가 했던 '머레잉'에 대한 얘기는 아직도 죄책감이 든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최고의 코미디 배우를 실수로 죽였다고 말한다. 콜럼버스는 나름의 성의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려면 2009년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 좀비랜드 첫날 -
빌 머레이(빌 머레이)는 가필드3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회자는 각각 5분씩 시간이 있고, 작품에만 집중해서 질문을 해달라고 말한다.

 

 

빌 머레이는 3부작이라 예술가로서 아주 뜻깊다고 말한다. 빌 머레이는 보통 명작들 대부, 리썰웨폰 등이 그렇다고 말한다. 기자는 왜 하필 가필드3였는지 묻는다. 빌이 약은 돈이 든다고 말한다.

 

 

 

 


다른 기자는 배우로서 9개 목숨 중에 몇개 남았을 거라 생각하는지 묻는다. 빌 머레이는 가필드 세편 찍었으니까  6개 남았다고 말한다. 기자는 가필드의 핵심은 털뭉치 씬이라면서 털뭉치 뱉는 연기를 보여달라고 부탁한다. 빌 머레이는 그얘기 나올줄 알았다면서 웃는다.

 

 

 

 


빌 머레이가 털뭉치 뱉는 연기를 보여자, 기자는 옆에사 같이 해보자면서 연기를 하면서 셀카를 찍는다. 그러다 기자는 진짜 토하고 사회자에게 달려든다. 빌 머레이는 의자를 집어들고, 왕팬이었다면서 때려 뜨러뜨린다.

 

 

 

 

 

 

머레이는 팀에게 저런 모습 처음이라면서 그만 돌아가자고 말한다. 머레이는 온 세상이 나한테 덤비는 기분이라고 말한다. 그때 좀비가 팀에가 달려들며 쓰러뜨린다. 빌 머레이는 의자, 접시, 쟁반으로 좀비를 공격하여 쓰러뜨린다. 빌 머레이는 월요일이 싫다면서 돌아간다.

 

 

 

 

 

 

 

 

 

[사진 출처] 영화 좀비랜드: 더블 탭(Zombieland: Double Tap)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좀비랜드: 더블 탭(Zombieland: Double Tap)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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