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킹덤(Kingdom)은 좀비가 등장하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4화, 나룻터에 도착한 세자는 동래부사와 양반들이 백성들을 버리고 떠난것을 알게된다. 영신은 해가 지면 또다시 그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한다. 세자는 백성들을 피신시킬곳을 고민한다. 서비는 지율헌으로 가자고 제안하고, 세자는 지율헌으로 결정한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괴물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가까스로 지율헌에 도착하여 하룻밤을 넘긴다.
다음날 아침 괴물들은 음지로 사려졌지만, 내금위장이 군사들을 이끌고 나타나 공격한다. 세자는 죄없는 백성들이 죽는 모습을 보고 결심한다. 세자와 무영은 지율헌 밖으로 빠져나간뒤 군사들을 산으로 유인한다. 그사이 영신은 생존자들을 탈출시킨다.
한양에서는 봉화가 오른것을 확인하고 대신들이 궁으로 찾아간다. 대제학은 임금을 직접만나 대책을 논의하겠다며 강녕전으로 이동한다. 조학주는 임금을 찾아온 대신들과 함께 강녕전으로 들어간다. 조학주는 임금이 역병에 걸렸지만 살아있다며, 대제학 김순을 역모죄로 추포한다.
기존 영화에서 봐오던 좀비와는 달라서 긴장감을 느끼며 보게된 드라마다. 시즌2 공개전에 다시보게 되었는데 다시봐도 재미있는 드라마다. 킹덤 시즌2의 스토리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병든 왕을 둘러싼 기괴한 소문, 피비린내가 감도는 대궐.
이제 조선에 남은 희망은 세자뿐이다.
드라마 킹덤(Kingdom, 2019) 시즌1(4화) 다시보기, 줄거리
▷ 드라마 킹덤(Kingdom, 2019) 시즌1(2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151
▷ 드라마 킹덤(Kingdom, 2019) 시즌1(3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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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킹덤(Kingdom, 2020) 시즌2(6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319
킹덤(Kingdom) 시즌1
- Netflix 드라마(6부작)
- 2019.1.25(금) 공개
- 극본 : 김은희
- 연출 : 김성훈
- 출연 :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김성규, 전석호, 김혜준, 박병은, 허준호
해가 지면 또다시 그들이 일어나리라. 안현 대감에게 향하던 길, 버려진 백성들을 외면할 수 없는 세자. 서비는 지율헌으로 가자고 제안하지만,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주지훈(이창 역) : 세자
배두나(서비 역) : 지율헌 의녀
류승룡(조학주 역) : 영의정
김상호(무영 역) : 세자익위사 좌익위
허준호(안현대감 역) : 세자 이창의 스승
김성규(영신 역) : 상주 출신의 전직 착호군
김혜준(계비 조씨 역) : 중전, 조학주의 딸
문동혁(유생 역) : 대제학을 따르는 유생
전석호(조범팔 역) : 동래도호부 부사, 조학주의 조카
정석원(조범일 역) : 금군 별장, 조학주의 아들
김종수(김순 역) : 성균관 대제학
유승목(동래이방 역)
진선규(덕성 역) : 안현대감의 수하
정규수(상주목사 역)
주석태(이도진 역) : 내금위장
허진(병마절도사 어머니 역)
=
킹덤(Kingdom) 시즌1(4화) 줄거리
[ 4화 ]
- 나룻터 -
나룻터에 모인 백성들이 데려가 달라고 애원한다. 세자와 무영이 나룻터에 도착하고 떠난 배에 누가 탔는지 묻는다.
영신은 지휘관과 동래를 책임지는 높은 분들이 배를 타고 떠났다고 얘기한다. 영신은 시신처리도 제대로 안했다며 해가지면 그들이 또 일어날 거라고 얘기한다.
무영이 다른 배는 없는지 묻는다. 군사는 지난번에 모두 불탔고 남은게 한척 뿐이라고 얘기한다.
세자는 해지기 전에 피신할 곳을 찾아야 한다고 얘기한다. 무영이 군영이면 모두 피할 수 있을 거라고 얘기한다. 군사는 배를 수리한다고 군영 목책을 헐어 버렸다고 얘기한다.
얘기 듣고 있던 서비는 지율헌에 병자들이 며칠째 못나왔으니 들어오지도 못할거라고 얘기한다. 세자는 모두 지율헌으로 가자며, 걸을 수 있는 사람은 걷고, 늙고 병든자들은 수레에 태워서 가자고 얘기한다.
- 지율헌 -
생존한 백성들이 지율헌으로 이동하고 있다. 걸어가던 꼬마는 숲속 바위틈에 있는 괴물을 발견하고 얘기한다. 사람들은 사방에 있다며 무서워한다. 무영은 다른곳까지 숨어 있다면 어마어마한 숫자라고 얘기한다.
세자는 해가 지는 것을 보고 백성들에게 지율헌까지 뛰어가라고 얘기한다. 세자는 수레가 출발하지 못하자 말고삐를 끌어당기며 달린다. 영신은 지율헌에 도착한뒤 아이를 내려놓고 수레쪽으로 달려간다.
이동하던 수레가 웅덩이에 바퀴가 빠지면서 멈춘다. 무영은 세자에게 괴물이 깨어나고 있으니 가야한다고 얘기한다. 세자가 '나는 다르다. 이들을 버리고 간 이들과도 다르고, 해원 조씨와도 다르다. 나는 절대로 이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라며 수레를 들어올린다.
바퀴를 빼낸 뒤 노약자를 수레에 태우고 다시 출발한다. 깨어난 괴물들이 모이면서 수레를 향해 달려온다. 첫번째 마차는 무사히 지율헌에 도착하는데 지율헌 안으로 들어가면서 한쪽 문이 빠져버린다.
두번째 마차가 이동하는 앞쪽에서 괴물이 나타난다. 하지만 말과 부딪히면서 쓰러져 수레에 깔린다. 마차를 밀던 달리던 군사는 조총으로 괴물을 쏘지만 맞히지 못한다. 괴물은 군사를 덮치고 물어 뜯는다.
영신이 달려가 조총을 가지고 돌아와 화약과 탄약을 넣고 괴물을 조준한다. 영신은 달리는 수레위에서 괴물의 미간을 정확히 맞춘다.
사람들은 빠진 대문을 고치고 문닫을 준비를 한다. 마차가 지율헌 가까이 다가올때 괴물이 세자를 향해 달려온다. 영신이 장전하고 방아쇠를 당기지만 나가지 않는다. 세자가 위험한 순간 무영이 몸을 날리면서 괴물을 공격한다.
마지막으로 세자와 무영이 지율헌으로 들어오자 사람들은 문을 닫고 열리지 않게 지지대를 받쳐둔다.
세자는 칼을 뽑으며 노약자와 아이들은 광으로 대피시키고, 싸울수 있는 사람들은 무기를 들라고 얘기한다. 서비는 노약자와 아이들을 광으로 안내한다.
- 조운선 -
조범팔과 이방은 꽂감을 먹으며 얘기 나눈다. 조범팔이 상주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묻는다. 이방은 날씨가 좋아서 이틀이면 도착한다고 얘기한다. 조범팔은 우리는 안전한게 확실한지 걱정한다. 이방이 상주는 한양 다음으로 큰 도읍으로 우리를 지켜줄 군사가 많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얘기한다.
궤짝속에서 깨어난 괴물이 나오려고 발버둥을 치는 소리가 들린다. 조범팔과 이방은 소리를 듣고 아래칸을 내려다 본다. 풀려난 괴물이 사람들에게 달려들고, 갑판에 있던 사람들은 물속으로 뛰어든다.
- 지율헌 -
해가 뜨고 괴물들은 해를 피해 도망친다. 무영은 밖을 살펴보며 괴물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얘기한다. 영신이 담장위로 올라가 확인하고 모두 사라졌다고 얘기한다. 서비가 광을 열고 대피한 사람들에게 나와도 된다고 얘기한다.
무영은 세자를 찾아와 잠깐 나와보라고 얘기한다. 백성들은 세자에게 살려줘서 고맙다고 얘기한다. 세자는 상처를 치료하고 먹을 것을 준비하라고 얘기한다.
영신은 아이들이 뛰어놀수 있게 새끼줄로 공을 만들어준다. 서비는 다친 병자들을 돌본다.
밖으로 나온 세자는 백성들이 먹을것이 저것뿐인지 묻는다. 영신은 저것도 어렵게 구한것이고, 전란때문에 힘든데 위아래에서 쥐어짜서 먹을게 없다고 말한다.
그때 아이들이 놀다가 공으로 세자에게 맞춘다. 세자는 아이들을 부른뒤 육포를 하나씩 나눠준다. 세자는 무영에게 백성들에게 주라면서 육포를 건네준다. 무영은 사람들을 모은뒤 고기라고 얘기한다. 백성들을 세자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고 기뻐한다.
무영이 세자에게 이제 어쩔것인지 묻는다. 세자는 상주 안현대감에게 갈것이라고 얘기한다. 영신은 세자에게 다가와 상주는 고향이고, 상주가는동안 길잡이를 하겠다고 말한다. 무영은 영신의 정체가 뭔지 묻는다. 영신은 백성일 뿐이라고 얘기한다.
무영은 일반백성이 조총쏘는 법은 어떻게 아는지 묻는다. 영신은 전란중에 군역을 치르면서 배웠다고 얘기한다. 무영은 튀어오르는 괴물의 미간을 정확히 적중시켰다며 하급 군졸의 솜씨가 아니라고 얘기한다.
그때 밖에서 누군가 지율헌 대문을 열려고 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모두 놀라 두려워하며 무기를 집어든다.
내금위 군관이 '대역죄인 세자 이창은 들어라'라고 소리친다. 군관은 '죄인이 왕명을 어기고 금군 별장마저 죽였다. 스로 나와서 오라를 받으라'고 얘기한다. 무영은 내금위장에게 좌익위가 나가겠다고 예기한다.
< 한양 >
조학주는 아들 조범일이 죽은 것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조학주는 더욱 처참하게 죽여벌기겠다며 눈물흘린다.
< 동래 >
- 지율헌 -
담장위에서 지켜보던 군사가 화살을 맞고 죽는다. 내금위는 지율헌을 향해 화살을 쏜다. 사람들이 대피하다 화살에 맞고 쓰러진다. 세자는 백성들이 활을 맞고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괴로워한다. 무영은 지율헌 뒤쪽으로 세자를 대리고 간다.
세자는 모두 자기때문이라고 얘기한다. 영신은 세자때문이고, 모두가 살려면 세자가 나서주지 않으면 모두 죽을거라고 얘기한다. 세자는 백성들을 바라보며 결심한다.
내금위 군관들이 지율헌 문을 열고 들어와 주위를 확인한다. 영신은 숨어서 군관을 한명씩 쏜다. 내금위장이 조총부대를 이끌로 지율헌 안으로 들어간다.
내금위장은 부하들에게 총은 하나라며 전진시키라고 지시한다. 내금위 군사는 신호를 보내며 병력을 전진시킨다. 숨어있던 무영이 군사를 제거하고 피리를 빼앗는다. 세자와 무영은 지율헌 밖으로 나간뒤 군사를 제거하고 산으로 도망친다.
내금위장은 피리소리를 듣고 입구로 달려간다. 내금위 조총부대는 총을 겨누며 거리를 좁혀온다. 영신이 총을 겨누고 쏘려할때 군사가 달려든다. 영신이 달려드는 군사를 제거하자 영신에게 총을 쏜다. 군관들이 영신에게 총을 쏘려할때 서비가 달려든다. 그사이 영신은 단검으로 군사들을 모두 제가한다.
영신은 대피한 사람들에게 같이 있으면 위험하니 해지기 전에 양산 관아로 가야한다고 얘기한다. 서비는 화살에 맞아 죽은 아이를 반드시 눞이고 덮어준다.
세자와 무영은 산속으로 달려간다. 뒤쫓던 내금위군은 피리를 불며 방향을 알려준다. 사방에서 피리 소리가 들려오고 내금위군은 절벽쪽으로 달려간다. 내금위장은 익위사가 우리 신호를 알고 다른쪽으로 유인했다고 얘기한다.
잠시뒤 내금위 군사들을 따돌리고 무영이 돌아온다.
내금위 군사가 내금위장에게 안쫒을 것인지 묻는다. 내금위장은 서두를 필요 없고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다며 쪽지를 펼쳐 본다. 쪽지에는 '상주 안현'이라고 적혀있다.
< 한양 >
- 한양성 -
봉화가 오르자 군사는 봉화가 올랐다고 보고한다. 대제학은 봉화가 올랐다는 보고받는다.
대제학과 병조판서, 대신들이 입궁한다. 좌의정은 전란이 일어난것인지 묻는다. 병조판서는 아직 아무것도 화인된것이 없다고 얘기한다. 좌의정은 또다시 한양까지 쳐들어오면 큰일이라며 군대를 소집하자고 얘기한다.
대제학은 지금 봉화가 타오르고 있고, 이 나라가 위기에 빠졌다며 임금을 만나야 겠다며 강녕전으로 이동한다. 병조판서도 대제학의 말이 맞다며 함께 이동한다.
- 강녕전 -
대제학이 강녕으로 들어가려 하자 입구를 지키던 군사는 칼을 뽑아 겨누며 막는다. 조학주가 다가오며 다같이 임금을 만나러 가자며 데리고 간다.
중전은 대신들에게 뭐하는 것이냐며 앞을 막는다. 대제학은 봉화가 올랐고, 임금을 만나 사태를 수습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중전은 위독한 임금의 침소 앞에서 뭐하는 짓인지 묻는다.
조학주는 중전에게 더이상 임금의 병세를 숨길수 없다며 비켜달라고 얘기한다. 중전은 아버지에게 왜 이러는 것인지 물으며 막는다. 조학주가 들어가려 하자, 중전은 이제 곧 해가 진다고 얘기한다.
조학주는 대신들에게 오랜만에 만나러 왔으니 가까이 오라고 얘기한다. 궁녀들이 가림막을 들어올린다. 조학주는 남쪽땅에서 봉화가 올라온 이유는 역병이 퍼졌기 때문이라고 얘기한다. 조학주는 해가뜨면 잠이 들고 해가지면 깨어나 산 사람의 피와 살을 탐하는 끔찍한 역병이라고 얘기한다.
잠시뒤 잠들었던 괴물이 일어나 가까이 다가온다. 대신들은 괴물로 변한 임금의 모습을 보고 놀라 뒤로 물러난다. 조학주는 조선의 왕이라고 얘기한다.
대제학은 매일 죽은 궁녀가 실려나오는것이 이 병 때문이었는지 묻는다. 조학주는 역병으로 이성을 잃고 인육을 탐했다면 왕이 아닌것인지 묻는다.
조학주는 이렇게 살아있는 임금을 왕이 아니라고 부인하는 것인지 묻는다. 조학주는 대제학에게 그래서 세자와 역모를 꾸민것인지 묻는다. 조학주가 임금은 중병에 걸렸지만, 여전히 조선의 임금이라고 얘기한다.
조학주는 임금에게 반기를 든것은 역모라면서 연판장을 병조판서에게 건네준다. 연판장을 확인한 병조판서는 내금위에게 김순을 의금부로 압송하라고 지시한다. 의금부로 끌려간 김순은 고신을 받는다.
- 중궁전 -
조학주가 중궁전에게 중전을 기다리고 있다. 중전은 언제부터 일을 꾸민것인지 물으며 이런일은 먼저 상의를 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중전은 아버지의 딸이기 전에 이나라의 국모라고 얘기한다.
중전은 죽은 조범일을 보고 놀란다. 조학주는 모두다 죽일 것이라고 얘기한다. 아들을 죽인 세자와 세사를 따르는 무리를 모두 처참히 죽일것이고, 방해하는 자들 모두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조학주는 중전에게 다시는 앞을 막지 말라고 얘기한다.
조학주는 딸을 그자리에 앉힌것은 자기일을 가로막으라는 것이 아니라며, 반드시 아들을 낳아야 한다고 얘기한다. 중전은 오빠를 대신할 해원 조씨의 아이, 왕실의 대를 이을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사진 출처] 드라마 킹덤(Kingdom) 시즌1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드라마 킹덤(Kingdom) 시즌1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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