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킹덤(Kingdom, 2019) 시즌1(1화) 다시보기, 줄거리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Kingdom)은 좀비가 등장하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1화, 한양 곳곳에 임금이 병환으로 쓰러져 붕어했다는 괘서가 나붙는다. 그동안 영의정과 중전만 왕을 알현할뿐, 그 누구도 임금을 만나지 못한다. 세자는 약방일지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하려하지만 기록이 없다. 세자는 이승희 의원을 만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좌익위 무영과 함께 동래로 향한다. 역모를 알게된 조학주는 세자를 잡기위해 금군 정예병을 동래로 내려보낸다.

 

이승희 의원은 동래 지율헌으로 돌아오고, 영신 굶주리던 병자들을 위해 사슴을 잡아 고기를 내어준다. 사슴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된 서비는 영신을 광으로 데려가 따진다. 잠시뒤 지율헌의 병자들이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져 죽는데, 죽었던 병자들이 괴물이 되어 깨어난다.

기존 영화에서 봐오던 좀비와는 달라서 긴장감을 느끼며 보게된 드라마다. 시즌2 공개전에 다시보게 되었는데 다시봐도 재미있는 드라마다. 킹덤 시즌2의 스토리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음모가 역병이 되어 퍼졌다!
병든 왕을 둘러싼 기괴한 소문, 피비린내가 감도는 대궐.
이제 조선에 남은 희망은 세자뿐이다.

 

 

 

 

 

 

 

 

 

 

 

 

드라마 킹덤(Kingdom, 2019) 시즌1(1화) 다시보기, 줄거리

 

 

 

 

▷ 드라마 킹덤(Kingdom, 2019) 시즌1(1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148
▷ 드라마 킹덤(Kingdom, 2019) 시즌1(2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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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킹덤(Kingdom, 2020) 시즌2(1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298
▷ 드라마 킹덤(Kingdom, 2020) 시즌2(2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303
▷ 드라마 킹덤(Kingdom, 2020) 시즌2(3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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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킹덤(Kingdom, 2020) 시즌2(6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319

 

 

 

 

 

 

 

킹덤(Kingdom) 시즌1

 

 

- 2019 제작
- Netflix 드라마(6부작)
- 2019.1.25(금) 공개
- 극본 : 김은희
- 연출 : 김성훈
- 출연 :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김성규, 전석호, 김혜준, 박병은, 허준호

 

 

▶ 1회 2019.1.25(금)
도성 곳곳에 나붙은 참담한 괘서. 병환으로 쓰러진 왕이 돌아가셨다 한다. 그동안 왕을 알현한 사람은 영의정과 그의 딸인 중전뿐. 세자조차 알지 못하는 진실은 무엇일까

 

 

 

주지훈(이창 역) : 세자
배두나(서비 역) : 지율헌 의녀
류승룡(조학주 역) : 영의정
김상호(무영 역) : 세자익위사 좌익위
허준호(안현대감 역) : 세자 이창의 스승
김성규(영신 역) : 상주 출신의 전직 착호군
김혜준(계비 조씨 역) : 중전, 조학주의 딸
문동혁(유생 역) : 대제학을 따르는 유생
전석호(조범팔 역) : 동래도호부 부사, 조학주의 조카
정석원(조범일 역) : 금군 별장, 조학주의 아들
김종수(김순 역) : 성균관 대제학
유승목(동래이방 역)
진선규(덕성 역) : 안현대감의 수하
정규수(상주목사 역)
주석태(이도진 역) : 내금위장
허진(병마절도사 어머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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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Kingdom) 시즌1(1화) 줄거리

 

 

[ 1화 ]
< 한양 >
늦은밤 이승희 의원이 단이와 함께  궁으로 찾아온다. 의원은 임금의 침소를 절대로 엿보면 안된다고 주의를 주고 안으로 들어간다.

 

이승희 의원은 침을 준비하고 단이는 탕약을 임금의 침소 앞에 내려놓는다. 단이고 임금을 보고 놀라는데, 임금은 단이의 손을 붙잡고 끌어당긴다. 단이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진다.

 

 

 

 

거리에는 '왕이 죽었다,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이다'라는 벽보가 붙어 있다. 금군 별장 조범일은 벽보를 발견하고, 부하들에게 글을 붙인자, 쓴자, 지시한자 모두 잡아들이라고 지시한다.

 

 

 

 

 

대제학 김순은 해원 조씨 가문이 어린 유생들을 잡아들이고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신하는 임금이 두창으로 쓰러진게 10일이나 지났고, 그동안 임금을 만난사람이 영의정 조학주와 조대감의 딸 계비 2명뿐이라고 얘기한다. 그래서 임금이 죽었다는 괴소문이 돌고 있는것이라 얘기한다.

 

 

 

 

 

 

- 의금부 -
좌의정과 우의정이 잡아온 유생들을 고문하고, 괘서를 붙였다고 자백하라고 얘기한다. 어린 유생은 이나라의 역적은 해원 조씨들이라고 얘기한다. 유생은 차라리 지금의 왕은 죽는게 낫다고 얘기한다. 듣고 있던 조학주는 역모를 인정하는 것인지 묻는다. 조학주는 유생들이 받드는 새로운 왕이 세자인지 묻는다.

 

 

 

 

 

 

 

- 중궁전 -
세자는 중전을 찾아가 강녕전 출입을 허락해 달라고 얘기한다. 중전은 임금이 두창으로 쓰러졌고, 세자도 같은 병으로 쓰러지면 안된다며 거절한다. 비가 내리고 세자는 직접 임금을 만나겠다며 강녕전으로 방향을 돌린다. 내관들은 안된다며 길을 막는다.

 

 

 

 

 

 

- 동궁전 -
처소로 돌아간 세자는 좌익위를 부르라고 얘기한다. 좌익위 무영이 찾아오자 할일이 있다고 얘기한다. 세자는 약방일기를 가져오라고 얘기한다. 무영은 숙위군이 밤낮으로 지키고 있어서 가져오기 힘들다고 얘기한다. 세자는 '나주 배, 고창 석류, 매작과'를 좌익위가 훔쳐간 것을 안다고 얘기한다.

 

 

 

 

 

세자는 불혹의 나이에 무과에 급제할 동안 뒷바라지한 처를 생각하라고 얘기한다. 세자는 결혼 10년만에 자식을 가진 처에게 귀한 음식을 가져다 주고 싶었던거 안다며 오늘밤 다과상은 육전이라고 얘기한다. 무영은 '윤전'일는 말을 듣고, 동트기전 마지막 교대시간을 노리면 틈이 생길것 같다고 얘기한다.

 

 

 

 

 

 

 

 

 

 

 

 

 

 

 

- 강녕전 -

세자는 무영의 말을 떠올리며 조용히 강녕전으로 찾아간다. 세자는 숙위군을 피해 강녕전 안으로 몰래 들어간다.

 

 

세자는 임금이 사라졌다는 얘기를 듣고 방안을 둘러본다. 그때 복도에 괴이한것이 악취를 풍기고 으르렁 거리면서 나타난다. 놀란 세자는 쇠꼬챙이를 집어들고 그림자를 바라본다.

 

 

 

 

 

잠시뒤 불빛이 사라지고, 세자는 조심히 문을 연다. 인기척을 느낀 금군 별장 조범일은 세자를 발견하고 여기서 뭐하는 것인지 묻는다.

 

 

세자는 괴이한 것이 있었다며, 짐승의 소리, 피비린내, 악취까지 나는 괴물의 형상이었다고 얘기한다. 조범일은 헛것을 본거라며 동궁전으로 돌아가서 내의의 진맥을 받아보라고 얘기한다.

 

 

세자는 임금을 찾았는지 묻는다. 조범일은 지금 침전에 누워있다고 얘기한다. 세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겠다며 걸어가자 조범일은 칼을 뽑아 겨누며 중전의 명이 있었다고 얘기한다. 세자는 금군 별장이 왕족의 피를 감당할 수 있는지 묻는다. 세자는 그럴 자신이 있으면 베라고 얘기한뒤 침전 안으로 들어간다.

 

 

 

 

 

침전안에는 영의정 조학주가 앉아 있다. 세자는 임금이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세자는 강녕전에서 몰골이 끔찍한 괴물을 봤다고 얘기한다.

 

 

조학주가 자기도 보았다고 얘기한다. 조학주가 겉으로는 임금을 걱정하면서, 속으로는 아비가 죽기를 바라는 괴물같은 아들을 보았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그 아들을 앞세워 임금을 시해하고 나라를 손아귀에 넣으려는 사악한 생각을 가진 괴물들을 보았다고 얘기한다.

 

 

조학주는 세자에게 아무리 기다려도 임금은 오지 않을거라며 중궁전으로 갔다고 얘기한다.

 

 

 

 

 

 

- 동궁전 -
세자는 동궁전으로 돌아가고, 잠시뒤 좌익위 무영이 약방일기를 가지고 돌아온다. 세자가 10일전의 내용부터 읽는다.

'오환, 발열, 두통이 있었고 탕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다. 열이 많이 나고 증상이 심상치 않다'라고 적혀있다. 이후의 내용은 기록이 없다.

 

 

 

 

 

세자가 약방일기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적여야 하는데, 뭔가 숨길 것이 있다면 안적었을지도 모른다고 얘기한다. 약방일지를 보던 무영은 이승희 의원이 누구인지 묻는다. 세자는 3년전에 사임한 전임 어의라고 얘기한다. 세자가 약방일지를 다시 확인하는데, 동래 지율헌의 이승희 의원이 입궁했다는 기록이 있다.

 

 

세자는 잠행을 나가야 겠다고 얘기한다. 세자는 중전이 강녕전에 가지말라는 얘기는 있었지만, 궐밖으로 나가라는 말은 없었다면서 잠행을 준비하라고 지시한다.

 

 

 

 

 

 

< 동래 >

- 지율헌 -
서비는 지율헌 환자들의 상태를 확인한다. 영신은 병때문에 죽는게 아니라 굶어죽게 생겼다며 한탄한다. 서비는 관에서 환곡미를 주기로 했으니 참으라고 얘기한다. 영신은 환곡미 기다리다 하루에만 수십명이 굶어죽고 있다고 얘기한다.

 

 

 

 

 

서비는 영신에게 환자들이 저거라고 먹지 않으면 위독해지니까 입조심하라고 얘기한다. 영신은 서비에게 이승희 의원 의술이 좋다고 해서 여기까지 왔다면서 언제 오는지 묻는다. 서비가 영신의 상처는 입다물고 있으면 금방 나으니까 돌아가라고 얘기한다.

 

 

 

 

그때 이승희 의원이 한양에서 돌아온다는 얘기를 듣고 의녀와 사람들이 마중나간다. 서비는 수레이 실려 있는 관을 보고 의원에게 무엇인지 묻는다. 이승희 의원은 장례준비를 하라고 얘기하고 들어간다.

 

 

 

 

 

사람들이 관속을 확인하는데, 단이가 죽은것을 보고 모두 놀란다. 서비는 이승희 의원에게 달려가 한양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이승희 의원은 아무일도 없었다면서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 한양 >
신하들은 서신에 '임금을 폐위시키고 세자를 왕으로 추대해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라고 적혔이다며 이것은 역모의 결정적인 증거라고 얘기한다. 신하들은 세자를 의금부로 압송해 조사해야한다고 주장한다.

 

 

대제학 김순이 서신은 어떻게 발견된 것이었는지 묻는다. 신하는 압송된 유생 중 한명의 집에 서신이 있다는 고변이 있었다고 얘기한다. 대제학은 역모에 가담한 유생들을 모두 알고있고, 남몰래 보낸 서신의 위치까지 알고 있는 그자가 누구인지 묻는다.

 

 

 

 

 

조학주는 그게 중요한것인지 묻는다. 김순은 압송된 유생들 모두 역모를 시인하지 않았는데, 고변자 진술 하나로 역모로 몰아가는것은 나라의 근간인 유림을 무시하는 일이라고 얘기한다.

 

 

조학주는 나라의 근간인 유림이라는 말에 웃는다. 조학주는 유림이 나라를 위해 한일이 뭐가 있는지 묻는다. 전란이 2번이나 일어났을때 아무일도 하지 않은 허약한 유림이 이끌었기 때문에 무기력하게 당한것이라고 얘기한다.

 

 

김순은 말이 지나치다고 얘기한다. 조학주는 김순의 머리를 책상에 박으며 글을 잘 보라고 얘기한다. 조학주는 이렇게 끔찍한 글을 앞에두고, 전란때처럼 탁상에 앉아 시시비비만 따질것인지 묻는다. 조학주는 금군에게 세자를 의금부로 압송하라고 지시한다.

 

 

 

 

 

- 동궁전 -
조범일이 동궁전으로 찾아가 세자가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내시가 모른다고 얘기하자 칼을 휘두르며 묻는다. 상궁은 아까전부터 찾았지만 동궁전 어디에도 없다고 얘기한다. 조범일은 부하들에게 세자를 찾아서 의금부로 끌고 오라고 지시한다.

 

 

 

 

 

- 한양 궐밖 -
세자와 무영은 내의원 사령 박종영을 찾아간다. 무영은 동래에서 온 이승희 의원을 찾고 있다고 얘기한다. 박종영은 동래에서 온 의원은 벌써 동래로 내려갔고, 함께온 종자가 위독해서 데려갔다고 얘기한다. 세자는 병세가 어떤지 물어보라고 얘기한다. 무영은 함께온 종자가 왜 위독한지 묻는다. 박종영이 병은 아니었고, 큰 짐승에게 물린것 같은 상처가 있었다고 얘기한다.

 

 

 

 

 

돌아가는길 무영은 세자에게 들키기전에 돌아가야 한다고 얘기한다. 세자는 남쪽을 바라보며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아야 겠다고 얘기한다.

 

 

세자는 동래를 가야겠다고 얘기한다. 무영은 수발들 내시, 궁녀도 없이 둘이서는 안된다고 얘기한다. 무영이 한양에서 동래까지는 900리길이고 가기 힘들어서 안된다고 얘기한다.

 

 

 

 

 

세자는 여기 남아 있어도 죽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무영은 해원조씨라고 해도 하지도 않은 역모로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얘기한다. 세자는 자신이 역모를 꿈꿨다고 얘기한다. 무영은 놀라며 가만히 있어도 왕이될 분이 왜 그랬는지 묻는다.

 

 

세자는 자신이 아버지의 하나뿐인 아들이지만 적통인 계비가 아들을 낳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후궁의 몸에서 태어난 반쪽짜리 세자라고 얘기한다. 세자는 살고싶어서 그랬다고 얘기한다.

 

 

세자는 의금부에서 죽어가는 유생들도 살리고, 자신도 살 수 있는 길이 남쪽끝 동래에 있다고 얘기한다. 세자는 동래 지율헌 이승희 의원을 만나 아버지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아내야 한다고 얘기한다. 무영은 한숨을 쉬며 뒤따라 간다.

 

 

 

 

 

박종영은 조학주에게 붙잡혀 온다. 박종영은 종자가 위독하여 데리고 갔다고 말했을 뿐이라며 살려달라고 얘기한다. 조학주는 '동래'라고 적힌 쪽지를 바라본다. 조범일은 세자가 이승희 의원을 찾아 동래로 간것이라고 얘기한다. 조범일은 이승희를 죽여야 한다고 얘기한다. 조학주가 이승희 의원은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이지만 세자는 아니라고 얘기한다.

 

 

 

 

조학주는 조범일에게 직접 내려가서 세자를 막으라고 지시한다. 동래 지율헌에 가기전에 죽여서라도 반드시 막으라고 지시한다.

 

 

 

 

 

< 동래 >
서비는 의녀와 함께 산에서 약초를 캔다. 의녀는 단이의 몸에난 이상한 상처가 자꾸 생각 난다고 얘기한다. 의녀들이 지율헌으로 돌아오는데 굴뚝에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의녀는 궁금해하며 지율헌으로 들어간다.

 

 

 

 

 

지율헌에 있던 환자들이 고기를 먹으며 살것 같다며 좋아한다. 서비는 부엌에 있는 영신에게 이게 뭔지 묻는다. 영신은 병자들이 굶어죽어가고 있는데 의원은 방에만 있어서, 살려고 사슴한마리 잡아왔다고 얘기한다.

 

 

서비는 산속에 사슴이 남아 있다는 말인지, 관에 허락은 받았는지 묻는다. 영신은 먹을거 가져와도 난리라며 고깃국을 가지고 나간다.

 

 

 

 

한 병자가 서비에게 좀 더 달라고 얘기한다. 서비는 가마솥에서 한 국자 뜬뒤 맛을 보려다가 병자에게 먼저 주기위해 그릇에 담는다. 그때 서비는 손가락을 발견하고 놀라 부엌에서 뛰어나온다. 서비는 아무렇지도 않게 고기를 먹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다가 영신을 찾아간다.

 

 

 

 

 

서비는 영신을 광으로 끌고간뒤 다 봤다면서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묻는다. 서비가 그애는 지율헌 식구였다고 얘기한다.

 

 

 

 

 

영신이 죽은 후에는 그저 고기일 뿐이라고 얘기한다. 영신은 예의, 법도를 따지며 다 함께 굶어죽자는 것이냐며, 그런 생각으로 살았다면 동래성 사람들 반은 굶어 죽었다고 얘기한다. 영신이 그사람들 살린것은 배고픔에 굶어죽은 이웃들의 뼈와 살이라고 얘기한다.

 

 

 

 

고깃국을 먹던 아이가 토하면서 쓰러진다. 국을 먹이던 의녀는 놀라며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는데, 방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진다. 쓰러진 사람들이 모두 죽자 의녀는 의원을 찾아 밖으로 나온다.

 

 

 

 

병상일기를 쓰던 이승희 의원은 밖에서 나는 소리에 놀라며 문을 바라본다.

 

 

 

 

 

의녀는 발작을 일으키며 토하는 남자를 발견하고 지료한다. 그때 죽었던 아이가 일어나 의녀를 공격한다. 주위에 있던 죽은자들이 의녀에게 달려든다.

 

광에 있던 서비와 영신은 의녀의 비명소리를 듣고 입구로 걸어간다. 문에 흐르는 피를 보고 놀라, 긴장하며 문을 연다.

 

 

 

 

 

 

 

 

[사진 출처] 드라마 킹덤(Kingdom) 시즌1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드라마 킹덤(Kingdom) 시즌1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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