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ista7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Kingdom)은 좀비가 등장하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2화, 지율헌에 도착한 세자와 무영은 이승희 의원은 찾지못하고 마루밑에 죽어있는 자들을 발견한다. 지율헌에서 발견된 시신들은 동래 관아로 옮겨 조사를 시작한다. 세자와 무영은 이승희 의원을 찾기위해 약초꾼을 찾아간다. 약초꾼은 지율헌 의녀 서비가 있는 곳을 알려준다. 생사초를 찾고 있던 서비는 세자와 무영을 만나, 이승희 의원이 죽기전에 했던말을 얘기한다.

 

동래부사로 부임한 조범팔은 범인으로 추정되는 영신을 추포하라고 지시한다. 영신은 시신이 옮겨진것을 발견하고 관아로 달려온다. 영신이 시신을 가둬야 한다고 하지만 부사와 이방은 믿지 않는다. 서비까지 관아로 달려와 진실을 얘기하지만 믿지 않고 옥사에 가둬버린다. 해가지면서 하나뚤씩 깨어나 사람들을 공격한다.

 

병상일기를 찾기위해 지율헌으로 돌아간 세자는 금군 별장 조범일과 만나 싸우게된다. 궤짝속에 갇혀있던 괴물이 풀려나며 조범일은 괴물이 되고, 세자는 가까스로 지율헌을 벗어난다.

 

기존 영화에서 봐오던 좀비와는 달라서 긴장감을 느끼며 보게된 드라마다. 시즌2 공개전에 다시보게 되었는데 다시봐도 재미있는 드라마다. 킹덤 시즌2의 스토리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음모가 역병이 되어 퍼졌다!
병든 왕을 둘러싼 기괴한 소문, 피비린내가 감도는 대궐.
이제 조선에 남은 희망은 세자뿐이다.

 

 

 

 

 

 

 

 

 

 

 

 

드라마 킹덤(Kingdom, 2019) 시즌1(2화) 다시보기, 줄거리

 

 

 

 

▷ 드라마 킹덤(Kingdom, 2019) 시즌1(1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148
▷ 드라마 킹덤(Kingdom, 2019) 시즌1(2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151
▷ 드라마 킹덤(Kingdom, 2019) 시즌1(3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154
▷ 드라마 킹덤(Kingdom, 2019) 시즌1(4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157
▷ 드라마 킹덤(Kingdom, 2019) 시즌1(5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160
▷ 드라마 킹덤(Kingdom, 2019) 시즌1(6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164

 

▷ 드라마 킹덤(Kingdom, 2020) 시즌2(1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298
▷ 드라마 킹덤(Kingdom, 2020) 시즌2(2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303
▷ 드라마 킹덤(Kingdom, 2020) 시즌2(3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306
▷ 드라마 킹덤(Kingdom, 2020) 시즌2(4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310
▷ 드라마 킹덤(Kingdom, 2020) 시즌2(5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314
▷ 드라마 킹덤(Kingdom, 2020) 시즌2(6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319

 

 

 

 

 

 

 

킹덤(Kingdom) 시즌1

 

 

- 2019 제작
- Netflix 드라마(6부작)
- 2019.1.25(금) 공개
- 극본 : 김은희
- 연출 : 김성훈
- 출연 :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김성규, 전석호, 김혜준, 박병은, 허준호

 

 

▶ 2회 2019.1.25(금)
반역자가 되더라도 조선을 구해야 한다. 지율헌에 도착한 세자와 그의 심복 무영. 끔찍한 광경을 마주한 그들에게, 의녀 서비가 죽지 않는 괴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지훈(이창 역) : 세자
배두나(서비 역) : 지율헌 의녀
류승룡(조학주 역) : 영의정
김상호(무영 역) : 세자익위사 좌익위
허준호(안현대감 역) : 세자 이창의 스승
김성규(영신 역) : 상주 출신의 전직 착호군
김혜준(계비 조씨 역) : 중전, 조학주의 딸
문동혁(유생 역) : 대제학을 따르는 유생
전석호(조범팔 역) : 동래도호부 부사, 조학주의 조카
정석원(조범일 역) : 금군 별장, 조학주의 아들
김종수(김순 역) : 성균관 대제학
유승목(동래이방 역)
진선규(덕성 역) : 안현대감의 수하
정규수(상주목사 역)
주석태(이도진 역) : 내금위장
허진(병마절도사 어머니 역)

 

 

 

 

 

=

 

 

 

 

 

 

 

 

 

 

 

 

 

킹덤(Kingdom) 시즌1(2화) 줄거리

 

 

[ 2화 ]
< 동래 >
- 산중 -
세자와 무영이 산속에서 숙영을 한다. 세자는 육포가 질린다면서 던진다. 무영은 왜 그런 일을 벌여서 고생을 하는지 묻는다. 세자는 혼자 살자는게 아니라며, 자신이 역모로 폐세자가 된다면 익위사도 무사하지 못한다고 얘기한다. 무영은 그런걸 알면서 왜그랬는지 묻는다.

 

 

 

 

 

세자는 무영의 말을 받아주면서 한마디만 더하면 삼족을 멸할것이라고 얘기한다. 순간 무영이 그 말을 듣고 긴장하자, 세자는 농담이라며 기분 풀라고 말한다. 무영은 농이 너무 살벌하다며 웃는다.

 

 

 

 

 

다음날 세자와 무영은 금정산 길을 지나 동래 지율헌을 찾아간다. 세자는 무영에게 길이 맞는지 묻는다. 세자는 1식경까지 나오지 않으면 삼족을 멸하겠다고 얘기한다. 무영은 그 농이 재미있냐며 묻는다. 무영은 농이 재미있다면 계속하고, 살아남으면 산모에게 좋은 기장미역과 소고기 1근을 하사해달라고 얘기한다.

 

 

 

 

 


- 지율헌 -
세자는 산속이 너무 고요한것이 이상하다고 얘기한다. 주위를 둘러보던 무영은 인가를 발견하고 이동한다. 세자와 무영이 지율헌에 도착하는데 담장 주변에는 죽장과 피가 흩어져 있다.

 

 

 

 

 

무영이 출입문의 장애물을 떼어내지만 안에서 잠겨있어 열리지 않는다. 무영이 담을 넘어 들어간뒤 문을 열어준다. 세자는 무영과 함께 내부를 둘러본다.

 

 

 

 

 

주위를 둘러본 무영은 지율헌 사람들에게 큰일이 생긴것 같다고 얘기한다. 세자는 이승희 의원을 찾으라고 지시한다. 세자가 걸어가다 부서진 마루에 걸려 넘어진다. 세자와 무영은 마루 밑에 죽은 사람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잠시뒤 포졸들이 지율헌 마루 밑에서 죽은자들을 모두 꺼낸다. 군관은 지율헌에 왔을때 수상한 사람을 모봤는지 묻는다. 무영은 시체들 밖에 없었다고 얘기한다.

 

 

 

 


포졸은 대청마루 밑에 있는 시신이 모두 48구라고 보고한다. 군관은 모두 수레에 싣고 관아로 이동하라고 지시한다.

세자는 이승희 의원의 시체가 없다며 살아 있는것 같다고 얘기한다.

 

 

 

 

 

 

 

 

 

 

 

 

 

 

- 동래부 -
관아에서는 새로 부임한 조범팔 부사를 위한 잔치가 벌어진다. 조범팔은 큰일이 났다는 보고를 받고 관아로 이동한다. 조범팔은 관아에 있는 시신들을 보고 놀란다. 군관은 금정산 중턱에 있는 지율헌에서 발견한 시신이라고 보고한다.

 

 

 

 

 

조범팔은 부임첫날부터 이런일이 생겼다며, 범인을 찾았는지 묻는다. 군관은 최근까지 지율헌에서 치료를 받던 영신이라는 자가 수상하다고 얘기한다.

 

 

며칠전부터 영신이 동래 일대의 대나무를 모았고, 지율헌 담장에도 죽창이 박혀 있었다고 말한다. 군관은 외부인이 접근하지 못하게 막은것 같았고, 영신의 호패를 조사해보니 3년전 전란때 죽은자였다고 말한다. 조범팔은 그놈이 수상하다며 모든 군사를 동원하여 그놈을 잡으라고 지시한다.

 

 

 

 


포졸들은 얼굴이 비슷한 사람들을 붙잡아 간다. 무영은 세자에게 영신이라는 자가 범인이고 지금 찾고 있다고 보고한다. 범인을 찾는데 급급하여 이승희 의원은 찾지 못하고 있다고 얘기한다. 세자는 이렇게 있을 시간이 없다며 동래를 뒤집어서라도 이승희 의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금군 별장 조범일은 동래에 도착한뒤 금군을 셋으로 나눈뒤 세자를 찾는다.

 

 

 

 

 


< 한양 >
- 강녕전 -
금군은 강녕전에서 나온 시신을 후원 호수 속으로 집어 던진다.

 

 

 

 

 

 

- 대제학의 저택 -

유림들은 대제학을 찾아와 세자의 친필이 적힌 연판장을 가지고 조학주를 찾아가자고 얘기한다. 유림은 세자가 우리를 버리고 도망친것이라며 우리라도 살길을 찾아야 한다고 얘기한다. 유림은 성균관의 수장이 전국의 모든 유생을 데리고 해원조시에게 넘어가면 유림은 살려줄것이라고 얘기한다. 유림은 빼앗기기전에 넘겨야 한다고 얘기한다.

 

 

 

 


그때 대제학은 손님이 찾아왔다는 얘기를 듣고 들어오라고 얘기한다. 동궁전 상궁은 강령전에서 시신이 나온다고 얘기한다. 대제학이 후원은 왕족외에는 출입이 금지되었는데 어떻게 들어갔는지 묻는다. 상궁은 강녕전에서 기이한 일이 벌어진다는 소문에 목숨을 걸고 숨어서 엿본것이라고 얘기한다. 대제학은 알았다면서 그만 돌아가보라고 얘기한다.

 

 

 

 

 

유림은 강녕전에 괴사가 생겼는데 조학주가 우리에게 숨겨온것이라며, 이 사실을 파해치면 살길이 열릴것이라 얘기한다.

 

 

 

 

 

 

< 동래 >
세자와 무영은 동래를 돌면서 이승희 의원을 찾는다. 무영은 약초꾼 김씨를 만나 지율헌에 약초를 대는지 묻는다. 김씨가 이번일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얘기한다. 무영은 이승희 의원을 찾고 있는데 어디있는지 묻는다. 김씨는 아무것도 모른다며 집으로 들어가 버린다.

 

 

 

 

 

무영은 김씨를 뒤따라가 아는것을 얘기해주면 사례하겠다고 말한다. 김씨는 의원을 못본지 몇달이 넘었다고 얘기한다. 무영은 돈을 꺼내면서 중요한일이라고 얘기한다. 김씨는 지율헌에서 일하던 서비라는 의녀가 찾아왔었다고 얘기한다. 무영은 지율헌의 생존자가 있냐며 의녀가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김씨는 의녀가 언골에서 난다는 생사초에 대해서 물었는데, 죽은 사람을 살리는 풀이라고 얘기했더니 혼이 빠진것 같다고 얘기한다. 세자는 죽은 사람을 살리는 풀이라는 말에 놀라며 다시 묻는다. 김씨는 세상에 그런 풀은 없다고 얘기한다.

 

 

세자는 김씨에게 언골이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김씨는 사시사철 얼음이 생기는 계곡이라서 언골이라 부르는데, 동래 북쪽 오미산 속에 있다고 얘기한다.

 

 

 

 

 

 

- 오미산 -
세자와 무영은 서비를 찾아 오미산으로 간다. 세자와 무영은 계곡 동굴안에서 생사초를 찾고 있는 서비를 발견한다. 무영은 서비 의녀가 맞는지 물으며 잠깐 나와보라고 얘기한다.

 

 

 

 


세자는 서비에게 이승희 의원이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서비가 의원은 화를 피하지 못했다고 얘기한다. 서비는 의원이 '한양과 지율헌 모두 생사초가 그렇게 만들었다'라고 얘기했다고 말한다. 세자는 지율헌 사람들이 죽은것이 한양일과 관련이 있다는 말인지 묻는다.

 


서비는 지율헌 사람들이 죽은것은 어떻게 아느냐며 봤는지 묻는다. 무영은 시신들을 관아로 옮겨서 수사중이라고 얘기한다. 서비가 그사람들은 죽지 않았다면서 막아야 한다고 얘기한다.

 

 

 

 

 

 

- 지율헌 -
대나무를 지고오던 영신은 지율헌 문이 열린것을 발견하고 달려온다. 영신은 마루 밑에 아무것도 없는것을 확인하고 다 어디에 갔냐며 소리친다.

 

 

 

 

 

 

- 동래부 관아 -
조범팔과 이방은 시신검안을 지켜본다. 검시관은 짐승에게 물린 자국같은데 호랑이나 늑대는 아닌것 같고, 사람의 이빨자국과 흡사하다고 얘기한다.

 

 

 

 

 

영신이 관아로 달려오며 비키라고 소리친다. 영신이 이자들은 밖에 있으면 안되니 가둬야 한다고 소리친다. 영신은 자신이 모든것을 봤고, 이자들은 죽은게 아니라고 소리친다. 조범팔은 영신을 붙잡으라고 지시한다.

 

 

영신은 이자들이 일어나서 사람들을 공격할거라며 불을 붙인다. 포졸들이 영신에게 달려들며 붙잡는다. 관아 밖에서 지켜보던 사람들이 달려와 불을 끈다.

 

 

 

 


 

- 오미산 -
서비는 시간이 없고 곧 깨어날거라며 산을 내려간다. 무영은 서비를 붙잡고 미쳤다고 얘기한다. 서비는 모두 사실이라고 얘기한다. 세자는 한양과 지율헌이 모두 풀때문이라는 말은 무슨얘기인지 묻는다.

 

 

 

 

 

서비는 스승님이 한양에서 생사초로 죽은 사람을 살렸다고 얘기한다. 서비는 지율헌도 마찬가지로 죽은사람들이 괴물이 되어서 살아났다고 얘기한다. 세자는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악취를 풍기고 짐승의 소리를 내는지 묻는다. 서비는 맞다고 얘기한다.

 

 

세자는 그 말을 입증할 증거가 있는지 묻는다. 서비는 지율헌 약재창고에 이승희 의원의 병상일지가 있다고 얘기한다. 서비는 생사초를 찾으면 병을 고칠수 있는 방법을 알수 있다고 해서 여기에 왔다고 얘기한다.

 

 

서비는 해가 지기전에 더 큰 일을 막아야 한다고 얘기한다. 세자는 지율헌으로 갈것이라며 무영에게 서비와 함께 관아로 가서 진위를 확인하라고 지시한다.

 

 

 

 

 


- 지율헌 -
세자는 지율헌에 도착하여 약재창고를 이동한다. 창고 앞에는 말 한필이 있고, 세자는 주위를 경계하면서 안으로 들어간다.

 

 

 

 

 

먼저 도착한 조범일은 병상일지를 보며 세자를 기다리고 있다. 조범일은 '모든 역모의 전범이 세자로 드러났고, 세자를 의금부로 압송하여 전모를 밝혀라'는 왕명이 있었다며 순순히 가자고 얘기한다.

 

 

 

 

 

세자는 이땅에 왕이 있는 것인지 묻는다. 세자가 이승희 의원은 왜 한양으로 불렀는지 묻는다. 조범일은 두창을 가장 잘 다스리는 의원이라고 얘기한다. 세자는 생사초는 어디에 쓴것인지 묻는다. 세자는 임금이 정말 죽었는지 묻는다.

 

 

조범일이 임금은 아직 살아있지만 정신이 혼미하다고 얘기한다. 중전의 출산일까지 무사할거라고 얘기한다. 세자는 절대로 해서는 안될짓까지 하면서 권력을 잡고 싶었는지 묻는다. 조범일은 세자가 왕의 아들로 운좋게 태어났고 아무일도 하지 않았다고 얘기한다.

 

 

 

 

 

세자가 해원 조씨는 왕과 왕실을 능멸하고 백성을 도탄에 빠트린 버러지라고 얘기한다. 조범일이 오늘 베어주겠다며 칼을 뽑는다. 세자가 자기는 운이 좋은게 아니라 선택된 것이라고 얘기한다. 세자는 임금에게 물려받은 왕좌의 핏줄로 단죄할거라며 칼을 뽑는다.

 

 

 

 

 

조범일은 세자에게 덤비며 공격한다. 세자의 칼이 조범일과 싸우다 부러져 버린다. 조범일은 세자에게 칼을 겨누는데, 약재창고 안에 있던 궤짝에서 소리가 들려온다. 조범일은 부하들에게 확인하라고 시키고, 부하들이 궤짝의 입구 방향을 돌린다.

 

 

 

 

 

 

- 동래부 관아 -
조범팔은 영신에게 저사람들을 왜 죽였는지 묻는다. 영신이 저들은 죽지 않는 괴물이라며, 해지기 전에 모두 피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이방은 영신을 치라고 소리친다.

 

 

 

 


그때 무영과 서비가 동래부 관아에 도착한다. 서비는 동래부사에게 지율헌 의녀라며 들여보내달라고 얘기한다. 서비는 영신 옆으로 다가간뒤 이들은 죽지 않았고, 해가지면 일어나서 사람들을 공격할테니 가둬야 한다고 얘기한다. 조범팔과 모여있던 사람들은 서비와 영신의 말을 믿지 않고 웃는다.

 

 

 

 

 

조범팔은 두사람을 하옥시키라고 소리친다. 포졸들은 서비와 영신을 옥사로 데려간다. 서비는 지금 당장 도망가야한다며 소리친다. 그때 지켜보던 광대가 시신이 움직인것을 발견한다.

 

 

 

 

 

 

 

< 한양 >
- 강녕전 -
조학주는 강녕전에서 누워있는 임금을 내려다보며 과거를 떠올린다.

 

 

 

 

 

(과거) 이승희 의원은 임금의 진맥을 확인한뒤 어의의 말이 맞고 임금이 붕어했다고 보고한다. 조학주는 붕어하지 않았고 살아있다고 얘기한다. 조학주는 중전이 출산할때까지 앞으로 한달동안 분명히 살아 있어야 한다고 얘기한다.

 

 

 

 

 

(과거) 중전은 왕을 살리는것이 의원의 본분이라며 맡은바 소임을 다하라고 얘기한다. 조학주는 두려워하지말고 3년전 그때 처럼만 하면 된다고 얘기한다.

 

 

 

 


해가지고 어두워지자 괴물로 변한 왕이 깨어난다. 괴물이 조학에게 달려들지만 묶여있어 더이상 다가가지 못한다.

 

 

 

 

 


< 동래 >
광대는 시신이 움직였다고 얘기한다. 사람들은 광대가 가리킨 곳이 움직인것을 보고 놀란다. 부사는 포졸에게 덮고 있는 것을 걷어보라고 지시한다. 포졸이 다가가서 거적대기를 걷어내는데, 죽었던 사람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사람들과 무영은 그 광경을 보고 놀란다.

 

 

 

 

 

괴물이 하나둘씩 일어나 사람들을 향해 달려간다. 사람들은 놀라며 도망치기 시작한다. 옥사안에서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영신은 옥사를 탈출하여 밖으로 도망친다.

 

 

 

 

 

 

 

 


< 지율헌 >
금군이 궤짝의 잠금을 뜯어내고 안을 들여다 보는데 괴물이 달려나오며 물어 뜯는다. 조범일이 칼로 공격하지만 죽지않고 달려든다. 세자는 그 모습을 보고 놀라며 바라본다.

 

 

괴물에 물렸던 금군이 괴물이 되어 일어나 조범일에게 달려든다. 조범일이 괴물을 공격하는사이 뒤쪽에서 다른 괴물이 덮친다. 세자가 괴물의 머리를 공격하여 제거한다.

 

 

목을 물린 조범일이 일어나 세자에게 가까이 다가오다 쓰러진다. 궤짝속에 숨었던 금군이 빠져나오자 세자는 칼을 집어든다. 잠시뒤 죽었던 조범일이 괴물이 되어 일어난다. 금군은 밖으로 도망치면서 문을 닫아버린다. 세자는 자신에게 달려오는 조범일의 목을 칼로 내려친다.

 

 

 

 


세자는 지율헌을 빠져나와 산길을 지나 동래로 달려간다. 세자는 강건너에 있는 동래마을이 불타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사진 출처] 드라마 킹덤(Kingdom) 시즌1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드라마 킹덤(Kingdom) 시즌1의 후기를 마친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가능한

아래 하트♥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