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는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이 재배되는 과일이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주택 마당에 포도나무를 키우기 위해 모종을 구입하려다가 삽목에 도전하게 되었다. 포도나무 삽목하는 방법에 대해 찾아보고, 정리한 뒤 기록하고, 변화과정도 함께 남기기로 하였다. 시골에서 가지치기한 포도나무를 얻었고, 확인한 방법으로 삽목하였다. 포도나무가 말라죽지 않고 삽목에 성공하여 뿌리를 잘내리면 좋겠다. ▶ 포도(葡萄, Grape)- 생물분류 : 식물계(Plantae)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 갈매나무목(Rhamnales) > 포도과(Vitaceae) > 포도속(Vitis)- 학명 : Vitis spp. https://link.coupang.c..
나눔받은 티피카 커피 씨앗의 과육을 벗기고 말린뒤, 파치먼트를 제거하고 물불림을 시작했다. 약 1주일 정도 지난후에는 뿌리의 모습이 확실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구입한 씨앗으로 했을때보다 생두의 발아율이 훨씬 좋은것 같다. 발아된 이후 모두 생존해서 잘 적응하면 좋겠다. 여름 동안 잘자리기를 바라면서 커피 씨앗 상태를 관찰하면서 정리해 보았다. https://link.coupang.com/a/rtcw0 COUPANG 쿠팡은 로켓배송 www.coupang.com 티피카 커피 씨앗 발아 및 파종, 씨앗 발아 관찰일지 ▷ 쿠팡 파트너스( 추천코드 : AF5353454 ) : https://barista7.tistory.com/4428 ▷ 커피 씨앗 보러가기 : https://link.coupang.com/a/0..
지난주 카페에서 커피 씨앗을 나눔 받으면서 아떼모야 모종도 함께 선물 받았다. 아떼모야는 열대작물로 슈가애플과 체리모야를 교배하여 얻은 교잡종 과일이다. 아테모야는 슈가애플의 다른 이름인 아테(ate)와 체리모야의 모야(moya)를 조합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아떼모야는 개화 후 4∼5개월 정도면 과실을 수확할 수 있다. 과육은 즙이 많고 부드러우며 단맛이 있다. 아떼모야의 과육 속에는 검은색의 씨가 들어있는데, 종자는 신경독을 가지고 있으므로 과육 섭취 시 씨앗을 먹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아떼모야 열매를 먹을때까지 모종을 잘 키워봐야 겠다. ▶ 아테모야(Atemoya) - 생물분류 : 식물 > 속씨식물 > 목련군 >목련목 > 뽀뽀나무과 > 안노나속 > 아테모야 - 학명 : Annona × atemo..
지난주 카페에서 커피 씨앗 나눔이 진행되어서, 얼른 신청하고 기다렸다. 나눔 받을 수 있는 조건에 포함되어 드디어 생두 커피 씨앗을 받았다. 몇 년 전에 커피 나무를 키워보고 싶어서 커피 씨앗 발아에 도전한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온라인에서 판매중이던 씨앗을 구입해서 시도했었는데 발아 시키지 못했다. 생두 발아율이 좋다고 하니 기대를 가지고 발아에 도전해봐야 겠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커피나무 키워서 씨앗나눔 한번 해보고 싶다. https://link.coupang.com/a/rtcw0 COUPANG 쿠팡은 로켓배송 www.coupang.com 티피카 커피 씨앗과 아떼모야 모종 도착, 커피 씨앗 발아 도전 ▷ 쿠팡 파트너스( 추천코드 : AF5353454 ) : https://barista7.tis..
소철은 소철과의 상록 관목이다. 소철은 양지바르고 건조한 땅에서 잘 자라며, 파종, 삽목, 분주 등의 방법으로 번식시킨다. 소철의 키는 1~4m로 자라며 가지가 없다. 수그루와 암그루가 따로 있다. 여름철에 수꽃은 줄기의 끝에 솔방울 모양으로 피고, 암꽃은 줄기 끝에 둥글게 모여 핀다. 열매는 10월에 익으며, 씨는 4cm쯤 되는 편평한 달걀모양 이다. 소철은 밝은 빛을 좋아하므로 실내에서는 빛이 많이 들어오는 곳에서 키울 수 있다. 진흙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토양에서 잘자란다. 소철은 건조한 공기, 고온, 가벼운 서리까지도 견뎌낼 수 있지만 좋은 환경을 맞춰주는 것이 성장에 유리하다. 여행하면서 가져온 소철 씨앗을 파종하여 발아 상태를 관찰하면서 정리해 보았다. ▶ 소철(cycad) - 분류 : 소철..
현재 다양한 종류의 식물과 나무를 재배하면서 관리 중이다. 그 중에는 씨앗 발아 또는 삽목을 한것도 있고, 묘목을 구매하여 키우는 것도 있다. 씨앗 발아는 한라봉, 하귤 등 과일을 먹다가 나온 것도 있고, 소철 등 여행갔다가 구해온 것도 있고, 공기정화식물, 매실나무 등 나눔받은 것도 있다. 씨앗 발아는 잘되는 것은 어떤 방법으로 해도 발아에 성공하지만, 어떤것은 까다로워서 발아에 실패한것도 있었다. 삽목을 통해서 개체수를 늘린것도 있는데, 상황에 따라서 성공 확율이 달라졌다. 나중에 여건이 되면 취목도 도전 해봐야겠다. 지금까지 관리중인 식물과 나무 종류에 대해 정리해본다. 관리중인 식물과 나무 종류 ▷ 쿠팡 파트너스( 추천코드 : AF5353454 ) : https://barista7.tistory...
로즈마리는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이며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등에서 대량 재배한다. 로즈마리는 요리뿐만아니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로즈마리는 햇빛이 풍부하고, 환기가 잘되고, 물빠짐이 좋은 곳에서 잘 자란다. 로즈마리 씨앗으로 파종하여 재배하거나, 목질화된 줄기 부분을 잘라서 물꽂이로 뿌리 내린 후에 옮겨심으면 된다. 뿌리는 빠르면 2주면 나온다고 하는데 기온 및 환경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로즈마리 씨앗으로 발아를 시도하기 위해 쉽게 구할수 있는 다이소 씨앗을 선택하였다. 실내 및 실외에 씨앗 파종하여 발아 상태를 관찰하면서 정리해 보았다. ▶ 로즈마리(rosemary) - 분류 : 꿀풀과(Lamiaceae, Labiatae) - 학명 : Rosmarinus officinalis L. - ..
로즈마리는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이며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등에서 대량 재배한다. 로즈마리는 요리뿐만아니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로즈마리는 햇빛이 풍부하고, 환기가 잘되고, 물빠짐이 좋은 곳에서 잘 자란다. 로즈마리 씨앗으로 파종하여 재배하거나, 목질화된 줄기 부분을 잘라서 물꽂이로 뿌리 내린 후에 옮겨심으면 된다. 뿌리는 빠르면 2주면 나온다고 하는데 기온 및 환경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로즈마리 씨앗으로 발아를 시도하기 위해 쉽게 구할수 있는 다이소 씨앗을 선택하였다. 씨앗 파종과 발아 상태를 정리해 보았다. ▶ 로즈마리(rosemary) - 분류 : 꿀풀과(Lamiaceae, Labiatae) - 학명 : Rosmarinus officinalis L. - 본초명 : 미질향(迷迭香) -..
소철은 소철과의 상록 관목이다. 소철은 양지바르고 건조한 땅에서 잘 자라며, 파종, 삽목, 분주 등의 방법으로 번식시킨다. 소철의 키는 1~4m로 자라며 가지가 없다. 수그루와 암그루가 따로 있다. 여름철에 수꽃은 줄기의 끝에 솔방울 모양으로 피고, 암꽃은 줄기 끝에 둥글게 모여 핀다. 열매는 10월에 익으며, 씨는 4cm쯤 되는 편평한 달걀모양 이다. 소철은 밝은 빛을 좋아하므로 실내에서는 빛이 많이 들어오는 곳에서 키울 수 있다. 진흙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토양에서 잘자란다. 소철은 건조한 공기, 고온, 가벼운 서리까지도 견뎌낼 수 있지만 좋은 환경을 맞춰주는 것이 성장에 유리하다. 소철 씨앗을 파종 및 재배에 도전하기 위해 관련 내용들을 정리해본다. ▶ 소철(cycad) - 분류 : 소철과 - 학..
지인집에 방문했다가 정원에서 풍성하게 자라고있는 로즈마리를 발견하였다. 은은하게 퍼지는 허브향이 너무 좋아서, 삽목해 보기 위해 한줄기를 얻어왔다. 로즈마리는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이며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등에서 대량 재배한다. 로즈마리는 요리뿐만아니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로즈마리는 햇빛이 풍부하고, 환기가 잘되고, 물빠짐이 좋은 곳에서 잘자란다고 한다. 로즈마리의 목질화된 줄기 부분을 잘라서 물꽂이로 뿌리 내린 후에 삽목을 하면 되는데, 2개월 정도 걸린다고 한다. 로즈마리를 구입하면 쉽겠지만, 물꽂이로 뿌리내린 후 삽목까지 성공시켜서 잘 관리해보고 싶다. ▶ 로즈마리(rosemary) - 분류 : 꿀풀과(Lamiaceae, Labiatae) - 학명 : Rosmarinus offi..
집에서 나무와 식물들을 키우다 보니 자연스럽게 삽목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나무에 대한 번식 방법을 찾아보니 나무 종류별 번식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었다. 나중에 참고하기 위해 파종, 씨앗 싹틔우기, 삽목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수종별 삽목 방법에 대해 정리하였다. 지금부터 나무 종류별 삽목 방법 및 시기에 대해 알아보자. 1. 파종 2. 삽목 나무 종류별 삽목 방법 및 시기(수목번식법) ▷ 하귤 귤나무 삽목, 새싹이 나왔다 : https://barista7.tistory.com/37 ▷ 파인애플 뿌리내리기, 파인애플 키우기 : https://barista7.tistory.com/125 ▷ 우리같이 형산강을 푸르게 만들어요-식목일 나무심기 : https://barista7.tistory...
이번 포스팅 내용은 한라봉 씨앗 발아에 대한 것이다. 지난 4월에 제주도 여행다녀오면서 가져온 한라봉, 천혜향, 하귤에서 각각 씨앗을 채취하였다. 씨앗은 하귤이 제일 많이 나왔고, 다음은 한라봉이었고, 천혜향은 씨앗이 하나씩 있는데 없는것도 있었다. 채취한 씨앗을 발아시켜보기로 하였다. 한라봉 씨앗 발아 시키기 한라봉은 하귤보다 씨앗은 훨씬 적게 나왔다. 1개의 한라봉에서 4개의 씨앗이 나왔는데 1개만 제대로 된 씨앗 같다. 한라봉 씨앗을 4개 모두 화분에다 심었었다. 그러나 하귤의 씨앗이 발아되는것을 보고, 심었던 한라봉 씨앗을 다시 캐내어 하귤씨앗과 동일한 조건으로 만들어 주고 관찰하였다. 시간이 지나도 씨앗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아무래도 심었다 캐서 그런것 같아서 씨앗을 표피를 제거해 보았다. 그런..
지난 4월에 제주도 여행다녀오면서 가져온 하귤에서 씨앗을 채취하였다. 1개의 하귤에서 나온 씨앗이 많은 편이었다. 채취한 하귤 씨앗을 발아 시키기로 하였다. 하귤 씨앗 발아 시키기 하귤 씨앗 발아 순서 1. 준비물 하귤 씨앗 발아를 위한 준비물은 간단하다. 접시, 솜 또는 화장지, 비닐봉지, 물 만 있으면된다. 2. 진행 순서 1) 하귤 씨앗을 물에 불린다. 2) 접시에 화장지(솜)을 깔고 물을 뿌린다. 3) 물에 불린 씨앗을 올리고 다시 물에 적신 화장지를 덮는다. 4) 습도유지를 위해 비닐로 감싸준다. 5) 곰팡이가 생기지 않았는지 상태를 확인한다. 하귤 씨앗 발아 경과 1. 하귤을 물에 불리고 발아 시작하고, 습도 유지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조금씩 변화가 보이기 시작한다. 뿌리가 나고 있다.(..
지난 3월 22일 나무심기 행사에서 받아온 매실나무와 대추나무에서 싹이 나오기 시작했다. 나무를 심은지 거의 20일이 지난 후 매실나무가 제일 먼저 조금씩 푸른 싹이 보이더니 지금은 많이 자랐다. 올해 심은 매실나무, 대추나무의 현재 상태 심은지 한동안 아무런 변화가 없길래 잘못 심은게 아닌가 걱정도 했는데, 뿌리내리는데 시간이 걸리는 모양이다. 대추나무는 매실나무보다는 늦게 싹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아마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것은 나무를 심은 곳이 다르기 때문인것 같다. 매실나무는 마당에 심었고, 대추나무는 화분에 심었다. 매실나무 18년 4월 9일 매실나무의 싹이 보이기 시작했다. 18년 4월 17일 매실나무 눈에서 싹이 자라기 시작했다. 18년 4월 21일 매실나무의 줄기와 잎이 많이 자라났다. 매실..
지난 3월초에 꽃이 피기전 살구나무와 석류나무 나무 가지치기를 했다. 가지치기를 한 나무를 삽목해서 관찰해보기로 했다. 15cm의 적당한 크기로 나무를 잘라서 물에 30분이상 담가두었다가 준비한 화분에 꽂아두고 관찰하고 있다. 살구나무, 석류나무 삽목 일지#1 (3월14일 ~ 4월1일) 나무 삽목하기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나무에서는 변화가 나타났다. 거친 나무질감 사이로 연두색의 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점점 커기지 시작했고, 나중에는 잎이나기 시작했다. 아직 뿌리가 나려면 너무 짧은 시간이라 앞으로 더 지켜봐야겠다. 3월 14일 나무 가지치기, 삽목 삽목하면서 사진을 찍지 못하였다. 3월 24일 싹이 나기 시작한다 조금씩 연두색 점이 생겼고, 점점 커지고 있다. 3월 26일 싹이 자란다 싹이 점점 커..
파인애플 2개를 사먹고난뒤에 잎부분을 버리려다가, 파인애플 잎부분을 심으면 뿌리가 나고 자란다고 하기에 오늘 한번 도전해보았다. 파인애플 뿌리내리기, 파인애플 키우기 파인애플 재배 파인애플 열매가 열리려면 여름에 자라고 겨울에 하우스 가온해서 18개월~20개월 자라야 열매가 열린다. 겨울~봄(11월부터 4월사이)에 기온을 25도 이상 유지해 주어야 하고 기온 유지가 안되면 자라는것이 멈추어 6개월 더 연장이 되어 26개월 자라야 열매가 열린다. 파인애플은 정상적으로 자라면 열매 달린 키가 120cm~150cm 가량 되고, 한포기에 열매는 하나만 달린다. 1. 잎부분을 뽑는다. 파인애플은 잎부분만 살짝 흔들어주면 쏙하고 뽑힌다고 하는데, 그걸모르고 힘들게 칼로잘랐다. 남아있는 과육부분을 잘라준다. 잎 밑부..
집에서 키우고 있는 나무중에 석류나무가 있는데 올해 처음으로 석류에 열매가 달렸다. 석류를 따라가 즙을내어 마시고 석류씨앗 화분에다 살짝 뭍어두었다. 그 결과 약 한달이 지나자 새싹이 나오기 씨작했다. 발아가 된 것이었다. 아직 겨울도 안지났는데 왜이럴까? 석류씨를 심은 화분을 따뜻한 실내에 두어서 일까? 아무튼 점점 추워지는 계절에 새싹을 보게 되다니...겨울도 오기전에 너무 일찍 나와버린건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 석류씨앗 발아, 석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석류나무를 알아보기 위해 검색을 해보았다. 석류나무는 키가 5~7m 정도 자라며, 주홍빛을 띠는 붉은 꽃이 핀다. 석류는 9~10월에 노란색 또는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으로 익는데, 열매는 크기가 오렌지만하고 부드러운 가죽질의 껍질로 덮여 있다. 안..
지난 9월에 하귤 나무 가지치기를 하면서 나무가지 몇개를 화분에다 꽂아두었었다. 그 중에 하나만 살아 남았고 나머지는 모두 시들어 죽어버렸다. 살아남은 하귤 나무 가지 하나에서 조금씩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조금씩 싹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나뭇잎이 형태를 갖추었다. 이제 점점 추워지는 날씨인데도 이렇게 싹이 나는것은 따뜻한 실내에 두어서 인가보다. 하귤 귤나무 삽목, 새싹이 나왔다. 하귤나무 하귤은 제주도에서만 재배되며, 여름에 나는 귤이다. 열매는 보통 감귤류보다 훨씬 크고 껍질이 두껍다. 시고 씁쓸한 맛이 자몽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도에서는 하귤 과즙에 단맛을 낼 수 있는 설탕이나 꿀을 넣어 차게 마시곤 한다. [출처] 다음 백과 감귤 종류 및 수확시기 꺽꽂이(Cuttage)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