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구룡포 말목장성 달빛산행 축제가 지난 17. 11. 4(토) 개최되었다. 구룡포읍 개발자문위원회에서 행사를 주최하였고 늦은 오후에 출발하여 산행을 하고 돌아오는 행사였다. 여느 다른 걷기행사와는 다른 특색있는 행사인것 같았다. 제8회 구룡포 말목장성 달빛산행 축제 후기 산행코스는 구룡포초등학교 운동장에 집결하여 등록을 먼저 하고 출발하였다. 낮은 산이라도 산행이다보니 참가자 보험가입 때문에 등록을 해야한다. 산행은 구룡포초등학교 ~ 말목장성탐방로 ~ 봉수대 팔각정 ~ 말목장성 탐방로 ~ 구룡포초등학교로 돌아오는 코스였다. 흐린날씨였지만 산행을 하면서 산행하기에는 좋은 날씨였다. 정상에 다다르자 단풍이든 주변 경치가 내려다보였다. 잠시 눌태전망대에 들러 경치 감상 하고 봉수대 팔각정으로 발길을 돌렸..
제21회 시민한마음 자전거대행진 행사가 지난 17. 11. 4(토) 포항 영일대에서 개최 되었다. 자전거대행진은 포항향토청년회에서 주최, 주관 하는 행사로 벌써 21회째를 맞이 하였다. 자전거 운동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당연히 참석을 하였다. 행사시간을 고려해서 여유있게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출발하여 도착하였다. 제21회 시민한마음 자전거대행진 후기 포항에 살면서 이렇게 운동할 수 있는 행사가 있는지 몰랐었다. 그것도 21회째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말이다. 자전거대행진 구간은 영일대에서 출발하여 환여공원을 지나 바다원삼거리에서 반환해서 오는 코스로 왕복 5Km구간이었다. 평소 운동으로 10Km이상씩 자전거를 타고다녀서 힘든 거리는 아니었다. 그리고 자전거라이딩을 하면서 여름에는 자주 왔던 곳이라 익숙하였다...
지난 10월 28일 포항에서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축제가 있었다. 아침일찍 걷기축제를 참가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약간 흐린날씨에 바다에서 바람까지 불어오니 약간은 쌀쌀한 날씨였다. 걷기축제는 4개의 코스 25Km로 되어 있고, 호미곶 해맞이광장까지 이어져 있다. 이번 걷기축제구간은 1코스 연오랑세오녀길 ~ 2코스 선바우길로 거리는 12.5Km에 달한다. 전체구간을 완주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본행사 시작전인 새벽6시에 출발하였다. 포항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축제 후기 걷기축제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개통기념식과 함께 시작되었다. 포항 해안둘레길의 경치를 사진으로 느껴보자. 걷기코스는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을 통과해 지나간다. 도착지에서는 걷기축제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으로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이 그려..
지난 10월 24일 포항 CBS 창립 17주년 기념 LIVE 콘서트 행복한 동행이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있었다. 지난 7월 썸머 째즈공연에 이어 두번째 이곳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콘서트를 관람하게 되었다. 이날 콘서트에는 가수 진주, 변진섭, 장미여관이 와서 공연을 하였다. 관람권이 당첨된것도 좋았고, 앞쪽에 앉아서 관람하게 되어 더욱 즐거웠다. 그 당시의 즐거움을 떠올리며 콘서트 촬영한 사진을 늦게나마 올려본다. 포항CBS 라이브콘서트 행복한 동행 관람 후기(진주,변진섭,장미여관) 진주 작은 체구에서 뿜어나오는 목소리, 노래 정말 잘 부른다. 변진섭 나이를 안먹는것 같다. 예전 모습 그대로다. 장미여관 장미여관은 에너지가 넘치는 그룹인것 같다. TV에서 보던 육중완을 직접 보니 잘생겼더라. 예전 ..
지난 10월 22일 하루 복지관에서의 교육 현장답사로 부산에 가게 되었다. 당일코스라서 아침일찍 일어나 집합장소로 모여 출발하였다. 도착한 곳은 부산 영도구 청학동 해돋이마을 이었다. 해돋이마을에서 국수와 파전을 먹고, 초량이바구길로 이동하였다. 이바구길은 특색있게 잘꾸며져 있었고, 풍랑주의보로 모노레일은 운행하지 않아, 168계단을 올라 정상 도착하였다. 국제시장, 자갈치시장을 끝으로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그날의 기억을 되살려 기록해 본다. 부산 청학동 해돋이 마을, 초량 이바구길 여행 후기 1. 부산 영도구 청학동 해돋이마을 해돋이 마을은 6.25 전쟁때 피난민들이 모여 살면서 생겨난 마을이다. 해돋이 마을은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고 있고, 해돋이마을 투어, 천연염색 체험, 국수판매 등의 사업을 진행..
지난 10월초 삼척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던 후기를 미루다 이제야 몇자 적어본다. 숙박은 삼척 쏠비치 대명리조트에서 하였고, 근처에 있는 추암정, 촛대바위를 보고 돌아왔다. 삼척 여행은 관광이라기 보다는 외출같은 느낌으로 다녀온 여행이었다. 당일 목적지 3Km를 남겨두고 차량고장으로 견인도 되었고, 날씨도 흐리고 쌀쌀해서 일찍 돌아왔었다. 그날을 행복을 기억하면서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으로 추억해본다. 삼척 쏠비치, 해암정, 추암 촛대바위 여행후기 삼척시(三陟市) 삼척은 강원도 최남단에 위치한 시로 서쪽으로 높은 산지와 동쪽의 긴 해안선 사이에 오십천(五十川)울 끼고 있어, 자연 경관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관광지로는 수심이 얕으며, 넓고 깨끗한 백사장이 있는 삼척해수욕장, 명사십리백사장과 울창한 송림..
지난 10월에 경주 대릉원과 첨성대를 다녀왔었다. 후기 작성을 미루다 이제서야 적게 되었다. 불과 2달이 지난 지금은 이렇게 날씨가 추워졌는데 따뜻했던 그날의 기억이 하나둘 떠오른다. 오전에 서둘러 출발해서 도착하였고, 자동차는 대릉원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었다. 대릉원 주차장은 1일 단위로 주차요금을 받고, 저렴하기 때문에 늦게가면 만차가 되어 주차하기 힘들다. 경주 대릉원, 첨성대 여행 후기 대릉원(사적 제512호, 大陵苑), 거대한 고분군 위치 : 경북 경주시 황남동 53 일대 참고 : 전화번호 054-779-8585 요금 : 어른 2,000원, 청소년 1,200원, 어린이 600원 이용 시간 : 09:00~22:00 가는 법 1. 경주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도보 10분 2. 경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
집에서 키우고 있는 나무중에 석류나무가 있는데 올해 처음으로 석류에 열매가 달렸다. 석류를 따라가 즙을내어 마시고 석류씨앗 화분에다 살짝 뭍어두었다. 그 결과 약 한달이 지나자 새싹이 나오기 씨작했다. 발아가 된 것이었다. 아직 겨울도 안지났는데 왜이럴까? 석류씨를 심은 화분을 따뜻한 실내에 두어서 일까? 아무튼 점점 추워지는 계절에 새싹을 보게 되다니...겨울도 오기전에 너무 일찍 나와버린건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 석류씨앗 발아, 석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석류나무를 알아보기 위해 검색을 해보았다. 석류나무는 키가 5~7m 정도 자라며, 주홍빛을 띠는 붉은 꽃이 핀다. 석류는 9~10월에 노란색 또는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으로 익는데, 열매는 크기가 오렌지만하고 부드러운 가죽질의 껍질로 덮여 있다. 안..
지난 9월에 하귤 나무 가지치기를 하면서 나무가지 몇개를 화분에다 꽂아두었었다. 그 중에 하나만 살아 남았고 나머지는 모두 시들어 죽어버렸다. 살아남은 하귤 나무 가지 하나에서 조금씩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조금씩 싹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나뭇잎이 형태를 갖추었다. 이제 점점 추워지는 날씨인데도 이렇게 싹이 나는것은 따뜻한 실내에 두어서 인가보다. 하귤 귤나무 삽목, 새싹이 나왔다. 하귤나무 하귤은 제주도에서만 재배되며, 여름에 나는 귤이다. 열매는 보통 감귤류보다 훨씬 크고 껍질이 두껍다. 시고 씁쓸한 맛이 자몽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도에서는 하귤 과즙에 단맛을 낼 수 있는 설탕이나 꿀을 넣어 차게 마시곤 한다. [출처] 다음 백과 감귤 종류 및 수확시기 꺽꽂이(Cuttage) 식..
드디어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블로그를 시작 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다행히도 메일을 확인해 보니... 초대장이 딲~~!!! 받은편지함에 도착해 있네요. 케이의 일본생활 (http://keijapan.tistory.com) 케이님께서 초대장을 보내주셨네요...감사합니다. 먼저 블로그 환경부터 꾸며야 겠네요. 앞으로 유익하고 좋은글 많이 올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가능한 아래 하트♥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